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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한 마음 김연숙

마른잎이 한잎두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모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랑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추억의 발라드 김연숙

비가오면 비를 맞고 걸어가요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 흔들리는 이거리의 네온 불빛 마저도 내겐 모두 눈물처럼 느껴져요 그대의 눈동자 나의 가슴속에 젖어올때 허무한 사랑을 알았어요 시간이 흘러도 지울수가 없는 그대모습 기다림은 너무 외로워요 이대로 이대로 그대 남기고간 추억속에서 영원토록 잠이 들고 싶어요 이대로 이대로 그대 남기고간

신기루 김연숙

들리지 않는 소리 세월에 귀먹은 내 가슴 시간에 기대어서 흐르는 강을 보네 보이지 않는 얼굴 안개에 가려진 그 모습 사랑을 그저 꿈에 피는 꽃이네 굽이굽이 사랑의 길 멀듯이 그 사람을 나는 잊어버렸네 바람부는 가슴에 흔들리며 서있는 추억들 나 이제는 사랑으로 흔들리며 살 수 없어 사랑은 허무한 신기루

홀로 된다는것 김연숙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을 가눌길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 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해

홀로 된다는 것 김연숙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 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밤을 새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있어 하지만 홀로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해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비나리 김연숙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놓을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또 외면할거요 예기치 못했던 운명의 그 시간 당신을 만나던 날 그러나 내 상처 어느새 싸매졌네 나만을 사랑하면 안될까요 마음만 달아올라 오늘도 애타는 나의 몸짓들 따사로운 그대 눈빛 따라도는 해바라기처럼 사랑이란 작은 배 하나 이미 바다로 띄워졌네 생각하면 허무한

사랑하는 마음 김연숙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건 없을껄 사랑받는 그 순간보다 흐뭇한건 없을껄 사랑의 눈길보다 정다운건 없을껄 스쳐닿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건 없을껄 혼자선 알수없는 야릇한 기분 천만번 더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건 없을껄 밀려오는 그 마음보다 포근한건 없을껄 혼자선 알수없는 야릇한 행복 억만번 더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하는 마음보...

당신은 바보야 김연숙

사랑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한 사람 품안에서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간 ~ 주 ~ 중 사랑에 약한 것이 남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여자의 마음

방황 김연숙

나의 거리에 어둠이 또 밀리면 하늘엔 작은별 하나 그 길을 따라 나홀로가니 허전한 발길 뿐이네 보랏빛 도는 작은 가로등 밑에 휘파람 불며 섰다가 불꺼져 가는 창문을 보니 쓸쓸한 마음 뿐이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뺨에 쓸쓸한 웃음 지우게 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 허전한 마음 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서로 믿는 우리 마음 김연숙

솔밭사이로 흐르는시냇물 새소리바람소리 맑게맑게흐른다 사랑하는마음은 언제나즐거워 이웃사랑나라사랑 라랄라줄거워 하얀구름은솔밭위에흐르고 그리움냇물위록곱게곱게떠간다 아껴주는마음은누구나즐거워 아껴주는고운마음 라라랄라즐거워 푸른하늘은냇물속에흐르고 풀속에이는바람소리소곤소곤정답다 믿고믿는마음은 언제나든든해 서로믿는우리사이라랄라즐거워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김연숙

그대를 만날 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 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우~우

사랑 했어요 김연숙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에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백지로 보낸 편지 김연숙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 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거예요 끝이 없을거예요

님그림자 김연숙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득걷는밤. 휘헝한 달빛아래 긴그림자 밟을날 없네. 저 만치 앞서가는 님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득걷는 밤 . 휘헝한 달빛아래 긴그림자 밟을 날 없네.

사랑했어요 김연숙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 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불모님 김연숙

불모님 - 김연숙 고요히 흐르는 이 밤에 향불 사루어 맞이 하옵니다 중생들의 아픈 마음 서러운 마음 따사로운 자비로 달래주는 불모님 가난한 이 밤에 외로이 타는 한잔 촛불 옆에 납시옵소서 고요히 흐르는 이 밤에 향불 사루어 맞이 하옵니다 이영혼에 날개위에 내리옵소서 내리시어 마음의 눈 눈을 뜨게 하소서 고요히 흐르는 이 밤에 향불 사루어

그저 바라만 볼수 있어도 김연숙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 감을때 가슴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반지 김연숙

그날 노을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저 얼어버린 차거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내 사전에 사랑이란 말은 없죠 빗겨간 인연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 버린다면 마음 편해 질 수 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빗겨간 인연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 버린다면 마음

당돌한 여자 김연숙

일부러 안웃는거 맞죠 나에게만 차가운거 맞죠 알아요 그대 마음을 내게 빠질까봐 두려운거죠 그대는 그게 매력이예요 관심 없는듯한 말투 눈빛 하지만 그대 시선을 나는 안보고도 느낄 수 있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 나 당돌한가요 술 한 잔 사주실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말해요 우리 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김연숙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 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 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 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간 주 중~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처음이자 마지막사랑 김연숙

떨어진 꽃잎인가 너와 나의 작은 추억들 이제와서 생각해 보니 그것은 사랑이었네 그언제 다시 만나 못 다한 말 전해볼까 그리움만 남기고 떠난 너는 나의 아름다운 꿈 사랑아 지금 너는 어디로 갔나 나그네 발길을 옮기며 내 마음 속에 아픔만 주는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그언제 다시 만나 못 다한 말 전해볼까 그리움만 남기고 떠난 너는

진정 난 몰랐네 김연숙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그저 바라 볼수만 있어도 김연숙

이 밤 한마디 말 없이 슬픔을 잊고서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 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어서 말을 해(순애mix) 김연숙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너는 바보야울고 싶은 이 마음 그를잡고 말을 못하면떠나가버려 어서 말을해흔적없는 거리거리마다말 못하는 바보들 뿐이야정만주면 무슨소용 있나가고나면 울고 말것을미워하면 무슨소용 있나가고나면 후회 할것을사랑한단 한마디 그를잡고 말을 못하면너는 바보야울고 싶은 이 마음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떠나가버려 어서 말을해흔적없는 거리거리마다말

김연숙 - 그날 김연숙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면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 김연숙

외로움으로 나 여기 섰네 허전한 마음 나 여기에 섰네 부풀어 오르는 이 가슴의 물결과 그대 사랑은 아직도 내 것이네 아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한 마디만 당신곁에 남겨두고 나도 이제는 연화당 저 바다에 돌아가겠네 외로움으로 나 여기 섰네 허전한 마음 나 여기에 섰네 부풀어 오르는 이

나 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 김연숙

외로움으로 나 여기 섰네 허전한 마음 나 여기에 섰네 부풀어 오르는 이가슴에 물결과 그대 사랑은 아직도 내 것이네 아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한마디만 당신곁에 남겨두고 나도 이제는 연화장 저바다에 돌아가겠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외로움으로 나 여기

나보다 더 나를 사랑 하는 님이시여 김연숙

아~~~아~~~아~~아~~~아~~아~~ 외로움으로~~나~여기섯네~ 허전한 마음~~나~여기에 섯네~~ 부풀어 오르는 이 가슴에 물결과 그대 사랑을 아직도 내 것이네~~ 아~~나보다~~더~나를~~사랑하는~~님이시여~~ 님이시여~~님이시여~~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한마디만 당신곁에 남겨두고~~나도 이제는~ 연화장 저 바다에 돌아

소녀의 기도 김연숙

바람불면 흩어지는 쓸쓸한 낙엽이 모두 잠에 취한 이슬 처럼 아른거 려요 그 목소리 귓전으로 담고 덧없이 걷는 텅빈 마음이 떠난 사람을 그리워 하는 서글픈 마음 뿐인데 혼자 남아서 지켜야 하는 외로움이 나를 울리네 나는 나는 붙잡지도 못한 아쉬움에 낙엽되어 계절속에 나를 묻으며...

그날 김연숙

김연숙/그날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 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소녀의기도 (MR) 김연숙

~~~~~~~~~~~~~~~~~~~~ 바람불면 흩어지는 쓸쓸한 낙엽이 모두 잠에 취한 이슬 처럼 아른거려요 그 목소리 귓전으로 담고 덧없이 걷는 텅빈 마음이 떠난 사람을 그리워 하는 서글픈 마음 뿐인데 혼자 남아서 지켜야 하는 외로움이 나를 울리네 나는 나는 붙잡지도 못한 아쉬움에 낙엽되어 계절속에 나를 묻으며

그날* 김연숙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 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그날(e_MR) 김연숙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 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 흐음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그날 김연숙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나의 두손을 잡고 은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지며 님의소식 전한 마음

그날.mp3 김연숙

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 우 우 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남의 소식 전한 마음

소녀의기도 MR 김연숙

소녀의기도 - 김연숙 바람불면 흩어지는 쓸쓸한 낙엽이 모두 잠에 취한 이슬 처럼 아른거려요 그 목소리 귓전으로 담고 덧없이 걷는 텅빈 마음이 떠난 사람을 그리워 하는 서글픈 마음 뿐인데 혼자 남아서 지켜야 하는 외로움이 나를 울리네 나는 나는 붙잡지도 못한 아쉬움에 낙엽되어 계절속에 나를 묻으며 봄이 다시 찾아오길 나는 빌어요

소녀의기도 김연숙

소녀의기도 - 김연숙 바람불면 흩어지는 쓸쓸한 낙엽이 모두 잠에 취한 이슬 처럼 아른거려요 그 목소리 귓전으로 담고 덧없이 걷는 텅빈 마음이 떠난 사람을 그리워 하는 서글픈 마음 뿐인데 혼자 남아서 지켜야 하는 외로움이 나를 울리네 나는 나는 붙잡지도 못한 아쉬움에 낙엽되어 계절속에 나를 묻으며 봄이 다시 찾아오길 나는 빌어요

소녀의기도(MR) 김연숙

소녀의 기도 - 김연숙 바람 불면 흩어지는-- 쓸쓸한 낙엽이-- 모두 잠에 취한 이슬처럼-- 아른 거려요--- 그 목소리 귓전으로-- 담고 덧 없이--- 걷는--- 텅빈 마음이--- 떠난 사람을-- 그리워 하는--- 서글...픈 마음 뿐인데--- 혼자...

사랑하는 마음 (Non-Stop Remix) 김연숙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건 없을껄 사랑받는 그 순간보다 흐뭇한건 없을껄 사랑의 눈길보다 정다운건 없을껄 스쳐닿는 그손끝보다 짜릿한건 없을껄 혼자선 알수없는 야릇한기분 천만번 더들어도 기분 좋은말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건 없을껄 밀려오는 그마음보다 포근한건 없을껄 혼자선 알수없는 야릇한 행복 억만번 더 들어도 기분 좋은말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건...

불 티 김연숙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 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수 없을까 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이제라도 살며시 나를 두고 간다면 내 마음 너무나 아쉬워 날마다 만나서 하는 말 모두다 그렇고 그런 얘기 하루 또 하루 지나면 마음이 너무 답답해 돌아서 말없이 갈때면 마음이 너무 아쉬워 간 ~ 주 ~ 중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 같은 나의 마음을

나무와 새 김연숙

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내 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수 없을 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 채 우린 서로 남이 된 거죠 신록이 푸른 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 있어요 아픈 마음 달래가면서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김연숙

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떨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위에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청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사랑받고 싶은 여자 김연숙

싶어요 그 사람 따뜻한 손길 내 작은 가슴을 꼭 안아 주세요 그대가 날 좀 잡아 줘요 사랑 받고 싶어요 그대의 따스한 눈빛 내 지친 마음을 달래어 주세요 그대여 날 좀 봐요 내 지난 과거와 내 아픈 기억을 다 이해할 수 있는 그대여 내 미운 모습도 부족한 모습도 다 사랑 할 수 있는 그대여 그대 사랑 받고 싶어요 날 좀 안아 주세요 내 마음

운명 김연숙

혼자있고 싶어요 제발 그냥 두세요 지쳐 쓰러진 마음 너무 목이 메어와 아무말도 할 수 없어요 준비없이 다가선 이별 운명이라 생각하면서 슬픈 눈물위에서 몰래 야위어가던 바보같던 저를 기억하나요 함께 그릴 무늬도 없고 함께 해줄 색깔도 없는 그런 하루하루를 혼자 방황하면서 지금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지금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얼굴 김연숙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아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으랗`게동그~으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2. 동~~~~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 빛 하늘아래 구름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굴 , 동`~~~굴.

영원한 친구 김연숙

@파란 하늘 맴도는 비둘기 날개처럼 우리들의 마음은 하늘을 날아가요 호오~~오 서로 다같이 웃으면서 밝은 내일의 꿈을 키우며 살아요` @@@오호오호 영원한 친구` 오호오 행복한 마음` 오호오 즐거운 인생 (옙)예 (윗)오~~~~(옙)예 ,,,,,,,,,2. 파~~~~~~~~(옙)예 , 오~~~~~(옙)예 , 오~~~~(옙)예.

행복한 사람 김연숙

외로운 가요 당신은 외로운 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 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네박자(댄스) 김연숙

사랑한 그대 마음 변한줄 이제야 느낌으로 알았네 알면서 사랑한 내자신이 정-말 바보야 오늘도 남모르게 찾아온 불꺼진 창가 앞에서 애타게 기다리다 돌아서는 내 모습 초라 해 사랑할 땐 몰랐었네 이벌이 다가온 줄 그 사랑에 쥐해버린 내 자신이 미워라 행복했던 우리 사랑 잊지는 못할거야 잊지는 못할거야

느낌 김연숙

사랑한 그대 마음 변한줄 이제야 느낌으로 알았네 알면서 사랑한 내자신이 정-말 바보야 오늘도 남모르게 찾아온 불꺼진 창가 앞에서 애타게 기다리다 돌아서는 내 모습 초라 해 사랑할 땐 몰랐었네 이벌이 다가온 줄 그 사랑에 쥐해버린 내 자신이 미워라 행복했던 우리 사랑 잊지는 못할거야 잊지는 못할거야

그날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남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