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강변의 추억 김연숙

1.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흘러가는 강물결을 바라봅니다 나뭇잎하나 살며시 띄워봅니다 물결따라 정처없이 흘러갑니다 이제는 다시 볼수도 없을겁니다 지난날 당신은 이렇게 말하셨죠 난 다시 돌아온다고 영원토록 변치말자 약속했었죠 그러나 당신은흐르는 강물처럼 다시 오지를 않았죠 나만혼자 강가에서 생각합니다.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강변의 추억 정종숙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흘러가는 강물결을 바라봅니다 나뭇잎하나 살며시 띄워봅니다 물결따라 정처없이 흘러갑니다 이제는 다시 볼 수도 없을겁니다 지~난날 당신은 이렇게 말하셨죠 난 다시 돌아온다고 영원토록 변치말자 약속했었죠 그~러나 당신은 흐르는 강물처럼 다시 오지를 않았죠 나만 혼자 강가에서 생각합니다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강변의 추억 정종숙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흘러가는 강물결을 바라봅니다 나뭇잎하나 살며시 띄워봅니다 물결따라 정처없이 흘러갑니다 이제는 다시 볼 수도 없을겁니다 지~난날 당신은 이렇게 말하셨죠 난 다시 돌아온다고 영원토록 변치말자 약속했었죠 그~러나 당신은 흐르는 강물처럼 다시 오지를 않았죠 나만 혼자 강가에서 생각합니다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강변의 추억 이서영

노들 강변길을 다정히 걸으며 함께 하던 날 생각이 나서 찾아와 추억하네 물안개 가르며 날으는 새들아 나의 지난날 사랑을 아니 알아도 덧없구나 바람 같던 사람아 어느 산을 돌아 떠도나 돌아와 주겠소 함게 길을 걸으며 시 한수 들려 주겠소 하얀 바람이 지날 때 창백한 겨울 하늘이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여름날의 추억 김연숙

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에 언제나 웃음짓는 파도만이,(언제나 파도만이) 아직도 내가슴에 아픔이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는 사랑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너의

한잔의 추억 김연숙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며는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갈색 추억 김연숙

희미한 갈색 등불 아래 싸늘히 식어가는 커피잔 사람들은 모두다 떠나고 나만 홀로 남은 찻집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그 사람 올리도 없는데 나도 몰래 또다시 찾아온 지난 날 추억 속의 찻집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 행복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 등 불빛만 남아 외로운 찻잔에 싸늘한 찻잔에

강변의 여인 이미자

강변의 여인 - 이미자 못 잊겠어 깊이깊이 새겼던 사랑 그리움에 아픈 마음 사무쳐 웁니다 강물 위에 띄운 사연 저 멀리로 흘러가고 나 혼자 외로이 달빛 안고 추억 안고 찾아온 강변의 여인 사랑한다던 그 언약은 추억이 되어 내 가슴에 파고드는 슬픔은 더 합니다 언젠가는 만나리라 생각하고 있지만 그래도 못 잊어 옛 추억을 더듬으며 찾아온 강변의

한 잔의 추억 김연숙

늦은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는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마시자

마리자 강변의 추억 Unknown

아 벚나무 피는 고향 그대 손을 잡고서 거닐던 지난날이 지금도 그리웁네 그리워 잊을 수 없는 순간들 우리가 나누었던 사랑이 머무는 곳 사랑의 발자취 그리워 라~~~~~~~~~~~~~~~ 여기에 모인 여러분 손에손을 잡고서 축제의 오늘을 노래로 화답해 라~~~~~~~~~~~~~

강변의 추억 (MR) 정종숙

~~~~~~~~~~~~~~~~~~~~~~~~~~~~~~1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흘러가는 강물결을~ 바 라봅 니다~ 나뭇잎 하나~ 살며시띄워봅 니다~ 물결따라 정 처 없 이~ 흘 러갑니다~ 이 제는 다시~ 볼 수도 없을겁니다~ *지~난날 당신은이렇게 말 하셨죠 난 다시돌아온다고~ 영원 토록변치말자 약속했...

한 잔의 추억 (Non-Stop Remix) 김연숙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데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는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마시자 한잔의

사랑 했어요 김연숙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에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화장을 지우는 여자 김연숙

노을속에 사라진 그 사랑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바람처럼 사라진 그 사랑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사랑했어요 김연숙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 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여름날의 추억 (Non-Stop Remix) 김연숙

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에 언제나 웃음짓는 파도만이 언제나 파도만이 아직도 내 가슴에 아픔이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는 사랑 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 너의 모습도

갈색추억 김연숙

아래 싸늘이 식어가는 커피잔 사람들은 모두다 떠나고 나만 홀로 남은 찻집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그사람 올리도 없는데 나도 몰래 또다시 찾아온 지난날 추억속의 찻집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 행복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등불빛만 남아 외로운 찻잔에 싸늘한 찻잔에 희미한 갈색 추억

뒤안길 김연숙

난여기 머물러있네 우리사랑 잊을 수 없어 가버린 날을 뒤 돌아 보며 쓸쓸히 가슴적시네 그대는 무정한 사람 왜 나를 찾지 안했나 여자이기에 울어야 하는 사랑의 뒤안길에서 남모를 사연을 가슴에 적시며 난 여기 머물러있네 발걸음 옮길 수 없네 떠나려고 돌아섰지만 수없이 많은 추억 때문에 이렇게 여기 서있네 그대는 무정한 사람 왜 나를 찾지 안했나 여자이기에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김연숙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 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 소릴 무척 좋아 하나요 나는요 바람 불면 바람 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몰래 다가와 사랑을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 하나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 밭길 홀로 걸어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몰래

사랑은 안개처럼 속삭인다 Nami (나미)

지난날 그대와 함께 꿈처럼 황홀한 춤을 추던곳 아름다운 강변의 밤이 그리워 휘파람을 불며 내게 다가온 그대의 그림자 아 가슴적시던 안개 아 보랏빛 추억 밤안개에 젖어 다시돌아보면 강물같은 세월 흘러가는 소리 날 데려다주오 그 지난시절로 달콤하게 속삭이던 그대와 춤을추던 강변의 밤 그리워 휘파람을 불며 내게 다가온 그대의 그림자 아 가슴적시던 안개 아 보랏빛추억

통키타라이브2집 B면 김연숙

★여름날의 추억 - 이정석★ 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에 언제나 웃음짓는 파도만이,(언제나 파도만이) 아직도 내가슴에 아픔이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던 사랑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사랑은 안개처럼 속삭인다 나미

지난날 그대와 함께 꿈처럼 황홀한 춤을 추던곳 아름다운 강변의 밤이 그리워 *휘파람을 불며 내게 다가온 그대의 그림자 아~가슴적시던 안개 아~보랏빛 추억 밤안개에 젖어 다시돌아보면 강물같은 세월 흘러가는 소리 날 데려다주오 그 지난시절로 달콤하게 속삭이던 그대와 춤을추던 강변의 밤 그리워* * 반복

사랑은 안개속에 속삭인다 나미

지난날 그대와 함께 꿈처럼 황홀한 춤을 추던곳 아름다운 강변의 밤이 그리워 *휘파람을 불며 내게 다가온 그대의 그림자 아~가슴적시던 안개 아~보랏빛 추억 밤안개에 젖어 다시돌아보면 강물같은 세월 흘러가는 소리 날 데려다주오 그 지난시절로 달콤하게 속삭이던 그대와 춤을추던 강변의 밤 그리워* * 반복

&***강변의 부르스***& 송예주

물 새가 날아드는 강변 길을 거닐며 다정하게 꿈 꾸었던 사랑의 맹세 초원의 나비들도 춤을추며 반기는데 님 떠난 강변길엔 비 만 내려요 못다한 사랑의 눈물 이겠죠 야속한 님아 강변길 따라서 빗속에 젖어 걷는 이 발길 오늘도 불러보는 내 사랑 그 님을 강변의 부르스 물 새가 날아드는 강변 길을 거닐며 다정하게 꿈 꾸었던 사랑의 맹세

강변의 기타 김차규, 한우

푸른 달빛이 강바람에 고요히 이 밤을 잠 못 들고 잠 못 들고 헤메는 이 몸 내 사랑은 가버렸네 강 건너 저 멀리 버들잎 슬피 우는 버들잎 슬피 우는 강변의 기타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든 맹세는 강바람에 강바람에 날아갔느냐 둘이 걷든 백사장에 나 홀로 남아서 옛 노래 불러보는 옛 노래 불러보는 강변의 기타

강변의 부르스 송예주

물새가 날아드는 강변길을 거닐며 다정하게 꿈꾸었던 사랑의 맹세 초원의 나비들도 춤을 추며 반기는데 님 떠난 강변길엔 비만 내려요 못 다한 사랑의 눈물이겠죠 사랑한 님 아 야속한 님아 강변길 따라서 빗속에 젖어 걷는 이발길 오늘도 불러보는 내 사랑 그님을 강변의 부르스 물새가 날아드는 강변길을 거닐며 다정하게 꿈꾸었던 사랑의 맹세 초원의 나비들도 춤을 추며 반기는데

강변의 추억 (River Of Babylon) 정종숙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흘러가는 강물결을 바라봅니다 나뭇잎하나살며시 띄워봅니다 물결따라 정처없이 흘러갑니다 이제는 다시 볼 수도 없을겁니다 지-난날 당신은 이렇게 말하셨죠 난 다시 돌아온다고 영원토록 변치말자 약속했었죠 그-러나 당신은 흐르는 강물처럼 다시 오지를 않았죠 나만 혼자 강가에서 생각합니다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강변의 추억 (River Of Babylon) 검은나비

즐거웠던 옛시절 생각나면가고파라 둘이서 걷던그강변 하늘멀리철새들이 날아가면나를두고 떠나간 사람생각나 그리워행복했던 날을 돌이키면가고파라 그강변흘러가는 세월속에사랑은 갔네 그리워행복했던 시절 생각하면보고파라 그사람 추억속에그시절이 그리워지네내님 언제만날까 강변에서언제만날까 사랑한 그님을그언제 만나리 내님 돌아와요그대만을 기다린 나에게내님 사랑한 사람아 ...

강변연가(약속) 이희진

흰눈 내리던날 강변의 석양길을 사랑하는 그대와 둘이서 걸었어요 노을빛 바라보며 거닐던 지난 추억 세월의 시간속에 묻어버린 그 약속 흐르는 강물처럼 내마음 비우면 저 푸르른 하늘은 우릴 기억할까 찬바람 하얀눈 흩어지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내사랑 영원히 영원히 변치말자던 그 약속 흰눈 내리던날 강변의 석양길을 사랑하는 그대와 둘이서 걸었어요 흐르는

강변연가 이희진

흰눈 내리던날 강변의 석양길을 사랑하는 그대와 둘이서 걸었어요 노을빛 바라보며 거닐던 지난 추억 세월의 시간속에 묻어버린 그 약속 흐르는 강물처럼 내마음 비우면 저 푸르른 하늘은 우릴 기억할까 찬바람 하얀눈 흩어지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내사랑 영원히 영원히 변치말자던 그 약속 흰눈 내리던날 강변의 석양길을 사랑하는 그대와 둘이서 걸었어요 흐르는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김연숙

떨어진 꽃잎인가 너와나의 작은 추억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것은 사랑이었네. 그언제 다시만나 못다한말 전해볼까 그리움만 남기고 떠난 너는 나의 아름다운 꿈. 사~랑아 지금 너는 어디로 갔나 나그네 발길을 옮기면 내마음 속에 아픔만 주고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그날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남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숨어우는 바람소리 김연숙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리인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 우는 바람소리

초연 김연숙

먼-산~ 부~엉-이~ 밤-새-워~ 울~어-대-고~ 앞-냇~ 물~소-리~ 가~슴-을~ 적~실-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두-고~ 어~딜-갔-나~ 아아~ 아~아아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내~사~랑~ 나~는~ 사~랑-이~ 무-언-줄~...

찾고 싶은 내사랑 김연숙

소낙비가 내려와 마른 입술 스치면 지쳐버린 마음들을 어쩌란 말인가요 들리는가 내노래를 내님아 불러다오 뉘있어 말하랴 허공만 바라보네 어허라 어허야 세월아 가거라 이 아픔을 씻을때까지 어허라 어허야 그 세월 미워라 눈멀었던 나의 사랑아 헝클어진 내마음 누구를 탓하랴 찾고 싶은 내사랑이여 찾고 싶은 내사랑이여

고니 김연숙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 갔나? 속울음을 삼키면서 지친몸을 내게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초 연 김연숙

먼 산 부엉이 밤 새워 울어대고 앞 냇물~소리 가~슴을 적실 때 나~는 사랑이 무언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딜갔나 아아 아~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나~는 사랑이 무언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딜갔나 아아 아~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김연숙

ㅡ1, 너는 오늘도 예쁜여자 찾으려고 여기저기로 고갤돌렷지 그~것~~이 사랑인줄 알고 오 ! 제발 그러지마 니가 그럴때마-다 내기분은 엉망이야 나도떠날수가 있어 너무가까이 있어 소중한줄 모르고 니모습에 나는 지쳐잇어 마지막으로 경고 하는거야 그러지마 착각이야 제발! 정신차려 ㅡ2, 너는 오늘도 예쁜여자 찾으려고 여기저기로 고갤돌렷...

그날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면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에 미-소를 보-면서 내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김연숙

너는 오늘도 예쁜 여자 찾으려고 여기 저기로 고갤 돌렸지 그것이 사랑인줄 알고 오 제발 그러지마 네가 그럴때마다 내 기분은 엉망이야 나도 떠날수가 있어 너무 가까이 있어 소중한 줄 모르는 네모습에 나는 지쳐있어 마지막으로 경고하는 거야 그러지마 착각이야 제발 정신차려 너는 오늘도 예쁜 여자 찾으려고 여기 저기로 고갤 돌렸지 그것이 사랑인줄 알고 오 ...

꼬까비 김연숙

삼돌총각 나뭇짐 지고 복례처녀 산나물 캐며 앞산구릉 실개울 건너 춘삼월에 사랑했네 연달래야 연달래야 섬섬옥수 일편단심 연달래야 연달래야 가신님을 잊지못해 양지바른 님무덤가 진달래꽃 꺾어놓네~ 풍진세상 다 어이하리 홀로 우는 두견새 되어 천년만년 내님 그리던 달래달래 연달래야 연달래야 연달래야 섬섬옥수 일편단심 연달래야 연달래야 가신님을 잊지못해 양...

그날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 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나의 두손을 잡고 은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지며 ...

개똥벌레 김연숙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 수 없네 저기 개똥 무덤이 내집인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노래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노래를 해 주렴 나나 나나나나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든다. 마음을 다주어도 친구가 없네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뿐인 걸 나는 개똥벌레 어쩔 수 없네 손을...

나 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 김연숙

외로움으로 나 여기 섰네 허전한 마음 나 여기에 섰네 부풀어 오르는 이가슴에 물결과 그대 사랑은 아직도 내 것이네 아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한마디만 당신곁에 남겨두고 나도 이제는 연화장 저바다에 돌아가겠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외로움으로 나 여기 섰네 허전한 마음 ...

스리살짝 김연숙

스리살짝 김 연숙 내게는 너무나 멋있는 남자 내 곁에 있어서 난 행복해 내게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 그대는 내 맘에 쏙들어 가끔씩은 종일 투정해도 워우 워우 워워 내 어깨를 안아준 그 사람 살짝궁 슬쩍궁 스리살짝 다가와 단 한번 윙크에 난~끌려버렷어 살짝궁 슬쩍궁 은근슬쩍 다가와 내 맘을 사로잡은 그 사람 살짝궁 슬쩍궁 스리살짝 다가와 달콤한 키스로 ...

나보다 더 나를 사랑 하는 님이시여 김연숙

아~~~아~~~아~~아~~~아~~아~~ 외로움으로~~나~여기섯네~ 허전한 마음~~나~여기에 섯네~~ 부풀어 오르는 이 가슴에 물결과 그대 사랑을 아직도 내 것이네~~ 아~~나보다~~더~나를~~사랑하는~~님이시여~~ 님이시여~~님이시여~~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한마디만 당신곁에 남겨두고~~나도 이제는~ 연화장 저 바다에 돌아 가겠네~~ ...

고니 김연숙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 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 갔나 속 울음을 삼키면서 지친 몸을 내게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없어라.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하!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하!! 우리의 고니

그리움만 쌓이네 김연숙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 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 버렸나 아~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

마지막선택 김연숙

☆★☆★☆★☆★☆★☆★ 사랑을 할 땐 눈이 멀어 모든 게 다 예뻐 보여 남들이 뭐라 하는 그대 말투까지 난 너무 멋있어 나만이 그대 사랑이라 그렇게 믿어도 되나 아무도 그댈 사랑하지 못하도록 난 꼭 붙잡을래 지난날의 사랑은 모두 다 연습일 뿐이야 그댈 만나 더 많은 사랑을 주려고 했던거야 내가 사는 동안에 그대 마지막 사랑 후회하진 않아 마지막으로...

예감 김연숙

아아아아~ 결국엔 이렇게 끝나고 마나요 아직 우린 가망있는데 늘 내가 염려한 슬픈 이별의 순간이 끝내 왔나요 난 오래 전부터 예감을 했지만 믿고 싶지 정말 않았어 아무런 준비도 못한 눈물 탓하며 돌아설수밖에 사랑한 날보다 미워한 날들이 세삼 날 울리는데 내 맘이 또 이 낯선 이별을 다 감당 할수 있을까 아아아아~ 세월이 모든걸 묻어줄 거라고 친영하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