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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람의 향 김알음

스치는 바람 바람의 향으로 나에게 다가온 그대 눈을 감아도 느낄 수 있었던 그대의 푸른 향기 * 이제는 모두 아스라한 추억 속에 멀리 있지만 손을 내밀면 잡힐듯한 향기는 가슴속에 남아 스쳐 지나는 이 바람 속에 이제는 모두 묻어두고 꿈이었나봐 꿈이었나봐 내 슬픈 마음까지도

아직 네게 할 말 있어 김알음

김알음(金謁音)..아직 네게 할 말 있어 살며시 수화기를 들어보았어 아직 네게 할말이 남아 있어 차갑게 변해버린 너의 목소리에 난 더이상 아무말도 할 순 없지만, 지금도 돌이킬수 있다면 모두 잊고 달려가 너를 품에 힘껏 안고싶어 그런 내맘 알면서 떠나는 네 뒷모습에 바보같이 멍하니 눈물만 흘리고 있어 난 아직도 믿고 싶지 않아 날

바람의 노래 소 향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바람에 노래를 세월 가면 그때는 알게 될까 꽃이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 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해답이 사랑이라면

떠나가는 너에게 김알음

===ㅡ☆★ 그런 너의 슬픈 모습 보이지는 말아줘 이제는 떠나가야하는 너에게 무슨말이 필요하겠어 생각하지 않는다고 약속하지 않겠어 이대로 잊는건 어렵지만 이별은 그런거잔아 헤어지는 지금 우린 너무도 많은 눈물을 흘리지만 사랑하는 마음 영원히 숨겨둘질도 몰라 한순간에 기쁨도 잊지는 말아줘 이말은 너를 행한 나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르잔아 생각하지 않는...

혼자만의 생일 김알음

언제나 우리 함께 왔던 이 카페 구석진 자리 오늘은 나만 홀로 앉아 너를 위한 케익하나 하얀 안개꽃 한아름 탁자위에 조용히 올려놓고 하나둘 색색의 초마다 아주 천천히 불을 켜보네 그래 오늘은 너무 소중한 날이야 나의 수첩에 너의 생일을 지운지는 아주 오래됐지만 나의 기억속에 너를 지울순 없었어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그냥 지내려 했지만 하루종일 너의...

바람의 노래(2017년 KBS2 고백부부 OST) 소 향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바람에 노래를 세월 가면 그때는 알게 될까 꽃이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 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해답이 사랑이라면

라벤더바람 권승구

창문 틈에 비친 아침 햇살이 내맘을 또 들뜨게 만들어 버렸죠 한번도 와본적 없는 낯선 이곳에서 작은 기타 하나 둘러 메고 나를 찾으러 왔죠 저 멀리서 향긋한 라벤더 바람이 불어와 나를 반겨요 지도 한장을 펼쳐 놓고서 처음보는 길을 따라 무작정 나섰죠 오늘따라 참 그림같은 하늘색이에요 구름도 곁에서 미소짓고 있어요 이제 떠나요 저 멀리서

청곡~김사월

참 이상하지 하이얀 어깨를 가질 수 없다는 게 참 이상하지 한없이 바라보며 사랑할 수 있다는 게 향수 비누 담배 땀내음 어떤 것도 아닌 너의 공기 향기에 코를 박고 뺨에 얼굴을 묻고 영원토록 있고 싶었지 참 이상하지 사랑은 할수록 세상에 없다는 게 참 이상하지 노래는 부를수록 들어줄 이가 없다는 게 까끌한 반팔 노란 불빛

The Purple

흐트러진 네 눈빛과 뚜렷한 몸짓 더욱 헐거워진 너의 눈빛 쓸모없는 네 기대와 입술로 또 뭘 말하려는지 목에 고릴 채운 너의 입 속에 독을 삼킬때 퍼져가는 소리 말라버린 네 이상 속에 향을 피우네 또 다시 넌 지금 네가 가진 웃음이 얼마나 버틸지 어쩐지 가여운데 지금 네가 가진 향기가 얼마나 역한지 늘 그랬듯 넌 모를텐데 네 집착이 시간이 물고 망상에

케이윌.전우성(노을)

길을 걷고 있어 사람들 속에서 익숙한 향기에 혹시 네가 있을까 잠시 시간이 멈춘 듯 아련한 기억에 가만히 서서 주위를 둘러 본다 또 나도 모르게 내 심장이 뛰어 향수 냄새를 내 맘이 기억하나봐 다른 사람들은 모를 텐데 너만 쓰는 것도 아닐 텐데 흔한 향기에 혼자 멈춰서 날 슬프게 한 너의 향기가 날 멈추게 한 너의 향기가 우리

케이윌 & 전우

길을 걷고 있어 사람들 속에서 익숙한 향기에 혹시 네가 있을까 잠시 시간이 멈춘 듯 아련한 기억에 가만히 서서 주위를 둘러 본다 또 나도 모르게 내 심장이 뛰어 향수 냄새를 내 맘이 기억하나봐 다른 사람들은 모를 텐데 너만 쓰는 것도 아닐 텐데 흔한 향기에 혼자 멈춰서 날 슬프게 한 너의 향기가 날 멈추게 한 너의 향기가 우리

렐릿

무심코 떠올라서 찬찬히 세어보던 창가 자리에 드리운 햇빛 무늬 그대가 남긴 향이구나 스치는 날들 속에 더듬어 찾게 되는 노트 한 권과 식어가는 커피도 그대가 남긴 향이구나 서투른 봄은 가고 다시 마주한 모습에 남은 구절은 몇 없지만 어색한 숨소리와 지나간 무취의 대화가 나의 결말이 되지 않기를 지나칠 수 없던 다정함도 그대가 남긴 향이구나 서투른 봄은 가고

UnderRock19

out of here put on perfume before I hurt my self it's Deja vu, 어제랑 오늘 또 내일이 same Sauvage 향에 취해서 또 전화를 걸어 I ain't never getting older l’m so lonley without you I’m slowly feelin’ the mood 너 없는 방에 묻어있는

betti blue (베티블루)

너의 향을 맡고 있을 때면 무서웠던 게 사라져 위로 내 향이 덮일 때면 주변이 다 흐릿해져 중력이 등허리쯤 느껴지면 하늘로 곤두박질치는 중 우린 어디를 향했던 걸까 너의 향이 사라질 때면 편히 숨 쉴 수가 없어 마침내 전부 사라지고 나면 ...

짙은

- 짙은 망설이던 난 바보다 바보다 아직 너를 너를 담아둔 채 혼자 걷는 난 느리다 느리다 느린걸음 어디로 가려했는지 말을 하려 했지만 떨어지지 않던 입술을 안아보려 했지만 내밀수가 없던 두 손을 알아주길 지독히도 어리석은 나 였음을 하지만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무너져내린 마음 무너져내린

성연태

향기들이 모두 지워져 없어져만 가 그렇게 좋았었던 은은하게 퍼지던 너의 추억과 향기들이 짙어가 조급해만 지-는게 잊어보려고 하는 게 겁이 나 무던하게 넘기던 그때를 다시금 돌아본다 나의 기억에 남은 우리 추억의 향기들이 모두 지워 저 없어져만 가 그렇게 좋았었던 은은하게 퍼지던 너의 추억과 향기들이 짙어가 너에겐 남아 있을까 그동안 내가 너에게 남긴

캐스커

망설이던 난 바보다 바보다 아직 너를 담아둔채 혼자 걷는 난 느리다 느리다 느린 걸음 어디로 가려 했는지 말을 하려 했지만 떼어지지 않던 입술을 안아보려 했지만 내밀 수가 없던 두손을 알아주길.

캐스커 (Casker)

망설이던 난 바보다 바보다 아직 너를 담아둔채 혼자 걷는 난 느리다 느리다 느린 걸음 어디로 가려 했는지 말을 하려 했지만 떼어지지 않던 입술을 안아보려 했지만 내밀 수가 없던 두손을 알아주길.

미(MIIII)

버스 옆자리에 익숙한 향기가 내 맘을 흔들을 때면 놀라는 가슴에 혹 니가 아닐까 고개를 돌리곤 해 미치긴 했나봐 그때 향수를 요즘 내가 뿌리곤 해 누구를 만나도 널 만났다고 너랑 있다고 착각을 하려고 니가 쓰던 향수로 샤워하고 눈물로 화장을 하고 난 오늘도 너 하나만을 사랑해 널 가슴에 뿌린채 내 가슴에 묻힌채 사랑을 해 곁에

캐스커(Casker)

망설이던 넌 바보다 바보다 아직 너를 담아둔 채 혼자걷는 넌 느리다 느리다 느린 걸음 어디로 가려했는지 말을하려 했지만 떼어지지 않던 입술을 안아보려 했지만 내밀수가 없던 두 손을 알아주길 지독히도 어리석은 나였음을 하지만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은 향기에 무너져 내린 마음 무너져 내린 이내 한숨을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너에게

매스티지

그대만 본다면 그대가 떠나갈때 어떤 작별의 말이라도 해줬다면 가끔은 그대는 어디쯤 가고 있나요 혹 내 간절함이 그대 마음에 닿고 있나요 붉은 불길 속에 당신을 가두지 풀려버린 감정의 끈을 단단히 묶지 어떠한 아픔도 그저 묵묵히 받아들인 당신 이기에 불타는 순간에도 울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가세요 여기보다 나은 곳으로 아무런 걱정 없는 세상밖에

μ¶¹e ¹U°­¼o

창문을 열면 사이로 바람이 지나가지 줄무늬 커텐이 흔들리는 나의 창은 바람의 길목 새들의 노래가 들리고 햇살이 들어오지 마을버스 지나가는 소리 작은 창은 햇살의 길목 조금은 복잡한 골목길 아침 열시엔 야채실은 트럭이 지나는 나의 보금자리 나의 사랑을 기다리는 조금은 더딘 시간 더딘 계절 하지만 기다릴 수 있어요 나의 옥탑 방은

옥탑방 줄무늬 커튼 박강수

창문을 열면 사이로 바람이 지나가지 줄무늬 커텐이 흔들리는 나의 창은 바람의 길목 새들의 노래가 들리고 햇살이 들어오지 마을버스 지나가는 소리 작은 창은 햇살의 길목 조금은 복잡한 골목길 아침 열시엔 야채실은 트럭이 지나는 나의 보금자리 나의 사랑을 기다리는 조금은 더딘 시간 더딘 계절 하지만 기다릴 수 있어요 나의 옥탑 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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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면 사이로 바람이 지나가지 줄무늬 커텐이 흔들리는 나의 창은 바람의 길목 새들의 노래가 들리고 햇살이 들어오지 마을버스 지나가는 소리 작은 창은 햇살의 길목 조금은 복잡한 골목길 아침 열시엔 야채실은 트럭이 지나는 나의 보금자리 나의 사랑을 기다리는 조금은 더딘 시간 더딘 계절 하지만 기다릴 수 있어요 나의 옥탑 방은

옥탑방줄무늬커튼 박강수

창문을 열면 사이로 바람이 지나가지 줄무늬 커텐이 흔들리는 나의 창은 바람의 길목 새들의 노래가 들리고 햇살이 들어오지 마을버스 지나가는 소리 작은 창은 햇살의 길목 조금은 복잡한 골목길 아침 열시엔 야채실은 트럭이 지나는 나의 보금자리 나의 사랑을 기다리는 조금은 더딘 시간 더딘 계절 하지만 기다릴 수 있어요 나의 옥탑 방은

가을(저녁-낙엽이 받쳐든 찻잔) Various Artists

숲의 그림자가 사위를 에워싸고,잔 바람에 이는 나뭇가지소리에 취했던 강화도 정수사에서의 며칠밤...풍경소리로 바람의 세기를 짐작하고,조심스레 바스락거리는 소리에 인기척을 느끼던 그곳에서의 며칠...아침 공양 후 스님과 한담하며 마시는 차의 맛과 그리고 여유...현대음악 말고 듣기 편한 음악을 한번 써보라고 당부하던 아내의 청이 이번엔 받아들여졌는지...소리로

바람의 오연준

사람들만이 생각 할 수 있다 그렇게 말하지는 마세요 나무와 바위 작은 새들 조차 세상을 느낄 수가 있어요 자기와 다른 모습 가졌다고 무시하려고 하지말아요 그대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온 세상이 아름답게 보여요 달을 보고 우는 늑대 울음소리는 뭘 말하려는건지 아나요 한적 깊은 산속 숲소리와 바람의 빛깔이 뭔지 아나요 바람의 아름다운

바람의 이 영현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세월가면 그때는 알게 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아야 해 이제 해답이 사랑이라면

이동원, 박인수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 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빼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우~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빈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 베개를 돋아 고이 쉬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란 하늘빛이 그리워 ...

3호선 버터플라이

두 개의 향에 불을 붙였어요 두 개의 향에서 연기가 올라와 타는 그곳에선 노을빛이 나고 타버린 그곳에서 회색빛 흙냄새 점점 기울어지네 재가 툭 목을 꺾네 남 몰래 타오르네 두 개의 점점 기울어지네 재가 툭 목을 꺾네 남 몰래 타오르네 두 개의 재가 재가 툭 두 개의 향이 다르게 타 들어가 두 개의 향에선 다른 향기가 타는 그곳은

박준혁

아련했던 향이 나를 떠날 때 하늘같은 마음 기억에 묻고 너는 때가 되었네 너는 비가 되었네 너는 해가 되었네 너는 내가 되었네 감흥 없이 난 숨결 없이 난 미련 없이 난 아쉼 없이 난 믿음 없이 난 향기가 되었네

빅스

붉은 꽃잎 한 장 어린잎도 한 장 환상의 수치화 곤두세운 촉각 얼음 같은 달빛 먹구름의 눈빛 간절한 속삭임 틀림없는 공식 꽃잎의 눈물을 받아내는 달콤한 실험 떨궈진 눈물은 또 새롭게 피어나고 숨을 참았지 안갯속의 너를 찾아낸 순간 널 갈구하지 피워낼 한 방울 얻기 위해 온몸에 너를 씌워 덧씌워 덧씌워 널 온몸에 짙게 배어 넌 배어 넌 배어 씻어낼 수 ...

창작 아티스트 오늘 (ONEUL)

떠오른다 떨어진다 아른아른 날아 올라 툭 떨어진 반쪽짜리 흔적 작은 불씨 속 끝없는 여행 햇살 아래 춤추는 과일처럼 외로운 새벽 밤공기처럼 잠시 지나가는 여우비처럼 어른어른 그곳에 맴도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피워진 연기를 타고 피워진 연기를 타고 피워진 연기를 타고 피워진 연기를 타고 피워진 연기...

oceanfromtheblue

널 만난 이후로집에 가는 길이 즐거워지루하지 않아서사진첩엔같이 갔던 곳같이 먹었던 것예쁜 것만 남아서난 네게 물들어너의 향이나그렇게 너에게 물들어서이젠 혼자 있어도너의 향이나너의 땀너의 말너의 손너의 발너의 옷 냄새너의 방 냄새네 향수 냄새뱄어 어느새다른 사람과는 다른향이 배어버려서너 아닌 사람과 있으면불안해져 낯선 향이 나서널 만난 이후로집에가는 길...

남문현

샤워한 뒤 입는 Perfume 이 향은 Cozy한 Cotton 돈 모아 처음 샀던 니치 Pour Monsieur 매번 다른 향에 어울리게 Look Look 근데 모르게 하나 있어 향을 좋아하는 나도 말이야 백화점 1층을 다 맡아도 정말 알고 싶은 하나 있어 All day 항상 네 가득한 곳에서 꿈꾸지 않고 편히 잠들겠어 All day 항상 네 가득한

바람의 ZEA

다 꿈이야 가지마 lie lie lie 다 꿈이야 행복해 la la la 보내줄 수 없어 널 포기할 수 없어 You make me feel a li li live 넌 내옆에만 있어 안되겠니 내 마음속으로만 했던 혼잣말 다른 남자품에 안겨있는 모습 난 못보겠어 용납 못하겠어 대체 왜 나를 못보고 또 지나갈 수 있는지 난 마치 유령처럼

바람의 제국의아이들(왕자님청곡)

다 꿈이야 가지마 lie lie lie 다 꿈이야 행복해 la la la 보내줄 수 없어 널 포기할 수 없어 You make me feel a li li live 넌 내옆에만 있어 안되겠니 내 마음속으로만 했던 혼잣말 다른 남자품에 안겨있는 모습 난 못보겠어 용납 못하겠어 대체 왜 나를 못보고 또 지나갈 수 있는지 난 마치 유령처럼

바람의 제국의

다 꿈이야 가지마 lie lie lie 다 꿈이야 행복해 la la la 보내줄 수 없어 널 포기할 수 없어 You make me feel a li li live 넌 내옆에만 있어 안되겠니 내 마음속으로만 했던 혼잣말 다른 남자품에 안겨있는 모습 난 못보겠어 용납 못하겠어 대체 왜 나를 못보고 또 지나갈 수 있는지 난 마치 유령처럼

향 수 이동원.조영남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뷔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울 늙으신 아버지가 곳이 차마 꿈엔들(꿈엔들)꿈엔들(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아란 하늘 빛이

향 수 이동원,박인수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즐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음~~ ~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 바람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개를~ 돌~아 고~이시~는 곳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향 수 이동원,박인수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즐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음~~ ~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 바람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개를~ 돌~아 고~이시~는 곳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향 수 박재홍

부모 형제 이별하고 낯설~은 타관에서 어머님의 자장가~를 노래하던 시절이 슬픔속~에 눈물속~에 흘러 갑니~다 기적소리 울적마다 기적소~리 울적~~마다 그리~운~ 내 고향 고향 산천 이별하고 차디~찬 타관에서 어머님의 사랑속~에 자라나던 시절이 구름속~에 바람속~에 흘러 갑니~다 쌍고동이 울적마다 쌍고동~이 울적~~마다

향 수 박재홍

부모 형제 이별하고 낯설~은 타관에서 어머님의 자장가~를 노래하던 시절이 슬픔속~에 눈물속~에 흘러 갑니~다 기적소리 울적마다 기적소~리 울적~~마다 그리~운~ 내 고향 고향 산천 이별하고 차디~찬 타관에서 어머님의 사랑속~에 자라나던 시절이 구름속~에 바람속~에 흘러 갑니~다 쌍고동이 울적마다 쌍고동~이 울적~~마다

고 향 임지호

싸리문 열어놓고 기다리는 어머~~니 따스한 품속같은~ 고향 찾아가고파 뜬구름 한 세상 정없는 타향에서 밤이면~ 꿈길마다~ 새겨보는 얼~굴 무엇하러 떠나왔나 돌아갈 길 왜~ 왔던가 늦~기전에 어~서가~자 고향 찾아 돌~아가자 산마루 바라보며 기다리는 어머~~니 언제나 반겨주는~ 고향 찾아가고파 낯설은 선술집 눈물에 망향가는

고 향 임지호

싸리문 열어놓고 기다리는 어머~~니 따스한 품속같은~ 고향 찾아가고파 뜬구름 한 세상 정없는 타향에서 밤이면~ 꿈길마다~ 새겨보는 얼~굴 무엇하러 떠나왔나 돌아갈 길 왜~ 왔던가 늦~기전에 어~서가~자 고향 찾아 돌~아가자 산마루 바라보며 기다리는 어머~~니 언제나 반겨주는~ 고향 찾아가고파 낯설은 선술집 눈물에 망향가는

향 (Hometown) NeoBorn

내가 살던 나의 도시 시절로 돌아가 기억을 더듬어 보네 나의 학교들과 동네 나의 어린 시절들이 남아있는 곳이 어느순간부터 멀어지네 기억나지 않는 어릴적부터 웃음기 감돌던 놀이터의 모래밭 흔적은 커녕 정적만이 싸늘하게 남아 찬공기만이 주변을 맴도네 친구들과 함께 놀던 그네와 놀이기구 모든게 전부 다 사라진 후에 추억 혹은 의미를 가져다주기는 무슨

귀 향 도 미

산을~ 넘고서 물을~ 건너서 고향 찾아 님을 찾아~서 나홀~로 왔~네 혼자~서 왔네 ~리운 그대 찾~아~왔건만 허물~어진 빈터엔 복~사~꽃만 피었네 소리쳐 불~러~를 봐도 그대는~~ 대답~없고 산울~림만 울리네 못잊을 로맨~스~여 달을~ 보고서 물어~를 봐도 별을 보고 물어를 봐~도 대답~도 없~네 소식~도 없네 ~

귀 향 도 미

산을~ 넘고서 물을~ 건너서 고향 찾아 님을 찾아~서 나홀~로 왔~네 혼자~서 왔네 ~리운 그대 찾~아~왔건만 허물~어진 빈터엔 복~사~꽃만 피었네 소리쳐 불~러~를 봐도 그대는~~ 대답~없고 산울~림만 울리네 못잊을 로맨~스~여 달을~ 보고서 물어~를 봐도 별을 보고 물어를 봐~도 대답~도 없~네 소식~도 없네 ~

&***인생 향***& 임은자

인생사 오거리길 지나는 장돌 백이 걷는 길 뭐라 뭐라 핀잔을 주든 말든 가는 길 훠이훠이 헛소리 팽개쳐진 인생사 구름같이 흩어져 날지 마라 가는 곳 말랑말랑 머문 곳 달강달강 뒷모습 재촉하는 모습 당차더라 격정의 인생사의 걸었던 세상사가 세상일 부질없다 타박만 그만하고 구름의 사랑 싣고 여행가네 인생 인생사 오거리길 지나는 장돌 백이

바람의 노래 (바람의 화원) SO Family

모든 것을 해결할지도 잊혀지는 것이 기억일지도 모르지만 그것이 언제일지도 내 머릿속에 허락을 한다고 하여도 내 가슴속에 남겨진 사랑에 흔적들 까지도 모두 다 지워 버릴 수가 없으니 슬픔이 그리고 아픔이 너에 얼굴 떠올려 보자니 내 눈물이 눈앞을 가려 나 보이지 않으니 나 살아 갈수 없으니 벽에 갖혀버린 멈춰진 시간과 잊혀지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