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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야 말해다오 김안수

수천만년비바람아시달리고시달려도 끈질긴우리민족근성을닮아 견뎌온우리독도하늘이알고땅이알고 역사가아는천해자원독도가 일본땅이무슨말 독도야말해다오 독도야말해다오대한만국땅이라고 대한만국땅이라고 수천만년망망대해갈메기벗삼아도 우리민족근성을닮아견뎌온우리땅독도 하늘이알고땅이알고 역사가아는천해자원독도가 일본땅이무슨말 독도야말해다오 독도야말해다오대한만국땅이라고 대한만국땅이라고

독도야 독도야 홍광표

1.바람 찬 바위 섬에 해가 지며는 누구를 기다리며 저 바다 지키느냐 바람불면 서울 보고 파도치면 평양보네 한국 땅 한국 땅 독도는 한국 땅 울릉도 성인봉아 잠에서 깨어나라 우리 독도 지켜야 한다 2. 해 저문 바위 섬에 달이 뜨며는 누구를 기다리며 저 바다 지키느냐 비가 오면 부산 보고 눈이 오면 원산 보네 한국 땅 한국 땅 독도는 한국 땅 울릉도 ...

독도야 하이(High)

철 따라 새 옷입고 님을 기다리는 새악시처럼 늘 그 자리에서 육지를 향해 다소곳한 너 독도야 이젠 우리가 너를 지켜줄때다 사랑을 보듬고 아무도 얼씬대지 못하도록? 지켜봐야 할 때다

독도야 박진규

오랜 세월 푸른 동해 한가운데 갈매기 떼 더불어 사는 동쪽 바다 우뚝 선 신비의 섬 거친 풍파 날카롭게 할퀴어도 깊은 바다 두 발 담그고 당당하게 우뚝 선 우리의 섬 독도야 오랜 세월 푸른 동해 한가운데 갈매기 떼 더불어 사는 동쪽 바다 우뚝 선 신비의 섬 거친 풍파 날카롭게 할퀴어도 깊은 바다 두 발 담그고

독도야 유찬

세계 속에 피어나라 태극품은 무궁화로 독도 독도야 독도 독도 독도야 한반도의 민족정기 독도야 우뚝 솟은 태극자태 아주 늠름 자랑스럽구나 독도 독도 독도야 대한민국 동해바다 독도야 세계 속에 피어나라 태극품은 무궁화로 태극의 날개를 펼쳐라 아리랑 세상이 열린다 대한봉아 우산봉아 세계의 시작을 알려라 평화 상생 일출이 떠오른다 여기는 대한민국 독도 온누리를 밝혀주리라

독도야 섬애

독도야 독도야 대한민국 만세 독도야 독도야 보고싶다 독도야 한반도 지키는 섬 동해바다 저멀리 신비한 너의 모습 대한봉 우산봉 그립다 이순신의 땅 안중근의 땅 한반도는 독도의 땅 어리석은 왜구들을 용서마라 독도야 토착왜구 친일매국노 용서마라 독도야 독도야 독도야 대한민국 만세 독도야 독도야 우리의 땅 독도야 이순신의 땅 안중근의 땅 독도는 우리의 땅 어리석은

부자 되세요 김안수

바리바리 챙겨서 태어난 사람 세상에 어디있나요 우리모두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건만 빈손으로 살수가 없네 한번뿐인 인생살이 부자로 살아요 너도 부자 나도 부자 모두 다들 보자되세요 사랑도 부자 건강도 부자 마음이 부자면 더욱 좋지요 모두 다들 부자되세요 <간주중> 바리바리 챙겨서 태어난 사람 세상에 어디있나요 우리모두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건만 ...

D.M.Z 김안수

자해는 하나인데 남북이 왠 말인냐 수 많은 역사를 앞에 다 두고 세월은 흘러 꿈을 모두 D M Z 우린 또 만나야 한다 한 맺힌 가슴을 열어라 정말은 바다고 고향 노래 목이 메인다 자유의 다리엔 말을 했다오 통일에 그 날을 간 ~ 주 ~ 중 달빛이 철책에 젖는 D M Z 난 소리없이 흐르는 임진강에는 천막이 내려 별빛도 잠들고 바람도 빚을 젖는데 그리...

길림성 편지 김안수

제목 : 길림성 편지 Song1)길림성 연변에 눈물뿌린 한세월 가고싶어 보고싶어 만나고 싶어 가슴만 태웠네 부모형제 그리다가 잠이들던 그 밤도 고향꿈은 아득했어라 아- 다시만날 그날까지 살아만 있어요 Song2)아무리 애를써도 만날길이 없어서 꿈에서나 잠에서도 몸부림치며 그이름 불렀네 낯선하늘 길림성에 해메울던 그 밤도 오매불망 외치던 님아 아-...

울릉도 타령 김안수

동해라 울릉도에 오징어가 풍년이면 울릉도 처녀총각 시집 장가 간다네 에헤라 좋을시구 인심좋고 경치좋은 천하일품 울릉도에 팔도 사람 구경한번 오시요 호박엿과 오징어로 푸짐하게 대접하리다 울릉도 구경한번 오시요 동해라 울릉도에 호박엿이 천하일미 둘이 먹다가 하나죽어도 모른다는 호박엿 에헤라 좋을시구 인심좋고 경치좋은 천하일품 울릉도에 팔도사람 구경한번 ...

D.M.Z (Inst.) 김안수

D.M.Z 김안수 선택 / 시간은 멈추지 않아 2009.12.14 자해는 하나인데 남북이 왠 말인냐 수 많은 역사를 앞에 다 두고 세월은 흘러 꿈을 모두 D M Z 우린 또 만나야 한다 한 맺힌 가슴을 열어라 정말은 바다고 고향 노래 목이 메인다 자유의 다리엔 말을 했다오 통일에 그 날을 간 ~ 주 ~ 중 달빛이 철책에 젖는 D M

울릉도 타령 김안수

동해라 울릉도에 오징어가 풍년이면 울릉도 처녀총각 시집 장가 간다네 에헤라 좋을시구 인심좋고 경치좋은 천하일품 울릉도에 팔도 사람 구경한번 오시요 호박엿과 오징어로 푸짐하게 대접하리다 울릉도 구경한번 오시요 동해라 울릉도에 호박엿이 천하일미 둘이 먹다가 하나죽어도 모른다는 호박엿 에헤라 좋을시구 인심좋고 경치좋은 천하일품 울릉도에 팔도사람 구경한번 ...

눈맞춤 김안수

?당신의 그 눈길은 언제 봐도 내 마음을 사로잡는 그 눈길 흔들리는 이 마음은 오늘밤도 두근두근 뛰고 있어요 사랑한다 고백할까 망설이다가 행여 하는 그 마음에 애만 태우네 아아 당신의 눈 맞춤 내 마음 녹여 녹여 녹여주는 당신의 눈맞춤 당신의 그 미소는 언제 봐도 내 마음을 뺏어 가는 그 미소 설레이는 이 가슴은 오늘밤도 촉촉하게 젖어 있어요 좋아한다...

길림성 편지 김안수

길림성 연변에 눈물뿌린 한 세월 가고 싶어 보고 싶어 만나고 싶어 가슴만 태웠네 부모형제 그리다가 잠이들던 그 밤도 고향꿈은 아득했어라 아~ 다시 만날 그날까지 살아만 있어요 아무리 애를 써도 만날길이 없어서 꿈에서나 잠에서나 몸부림치며 그 이름 불렀네 낯선 하늘 길림성에 헤매울던 그 밤도 오매불망 외치던 님아 아~ 다시 만날 그날까지 살아만 있어요

길림성 편지 김안수

길림성 연변에 눈물뿌린 한 세월 가고 싶어 보고 싶어 만나고 싶어 가슴만 태웠네 부모형제 그리다가 잠이들던 그 밤도 고향꿈은 아득했어라 아~ 다시 만날 그날까지 살아만 있어요 아무리 애를 써도 만날길이 없어서 꿈에서나 잠에서나 몸부림치며 그 이름 불렀네 낯선 하늘 길림성에 헤매울던 그 밤도 오매불망 외치던 님아 아~ 다시 만날 그날까지 살아만 있어요

부자되세요 김안수

바리바리챙겨서태어난사람 세상에어디있나요 우리모두벌거숭이빈손으로왔건만 빈손으로살수가없네 한번뿐인인생살이부자로살아요 너도부자나도부자모두다들부자돼세요 (부자돼세요) 사랑도부자건강도부자 마음이부자면더욱좋지요 모두다들부자되세요 바리바리챙겨서태어난사람 세상에어디있나요 우리모두벌거숭이빈손으로왔건만 빈손으로살수가없네 한번뿐인인생살이부자로살아요 너도부자나도부자모두다들...

지금만난그사람 김안수

없는 추억 당신한텐 만들라니요 있는추억도 가슴아픈데 운명의 장난처럼 신의 여신은 하지만 버리지 않았어요 사랑한 결과였나요 너무 쉽게정을 줬나요 웃고 떠난 그 사람보단 지금만난 그사람이 나를 더욱 슬프게 합니다 있는 추억 다 못 잊고 울고 있는데 새로다 잊고 살라니요 운명의 장난앞에 신의 여신은 아직날 시험하려 하나요 사랑한 결과였나요 ...

길림성편지 김안수

길림성 연변에 눈물뿌린 한세월 가고싶어 보고싶어 만나고 싶어 가슴만 태웠네 부모형제 그리다가 잠이 들던 그 밤도 고향 꿈은 아득했어라 아아아 다시 만날 그날 까지 살아만 있어요 아무리 애를 써도 만날 길이 없어서 꿈에서나 잠에서도 몸부림치며 그 이름 불렀네 낯선 하늘 길림성에 헤매 울던 그 밤도 오매불망 외치던 님아 아아아 다시 만날 그날 까지 살...

울릉도타령 김안수

동해라울릉도에오지어가풍년이면 울를도처녀총각시집장가간다네 에헤라좋을시구인심좋고경치좋은 천하일품울릉도에팔도가람구경한번오시요 호박엿과오징어로푸짐하게대접하리라 울릉도구경한번오시오 동해라울릉도에 호박엿이천하일미 둘이먹다가하나죽어도모른다는호박엿 에헤라좋을시구인심좋고경치좋은 천하일품울릉도에팔도가람구경한번오시요 호박엿과오징어로푸짐하게대접하리라 울릉도구경한번오시오

님아님아서방님아 김안수

비 오고 바람 부는데 님 아니오니 우야면 좋겠노 흥 우야면 좋겠노 바람아 불지 말아라 님 오는 뱃길 너마저 내 마음 흥 모르면 우짜노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고기 잡으러 나간 님 주야장창 긴긴밤을 정한수로 빕니다 님아 님아 서방님아 치마폭의 서방님아 내 생전의 서방님아 혼자는 못삽니다 이내 간장 다탑니데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고기 잡으러 나간 님 주야장창...

여자의부루스 김안수

괴로울때는괴로움만이 괴로운나를달래주듯이 쓸쓸할때면눈물만이 눈물만이약이랍니다 달래지말고그냥두세요 내얼굴이다젖도록 울게놔둬요 울게놔둬요 마냥울게놔둬요달래지마세요 그리울때는그리움만이 그리움만이달래주듯이 나도모르게두눈가에 맺히는이슬이약이랍니다 달래지말고그냥두세요 내얼굴이다젖도록 울게놔둬요 울게놔둬요 마냥울게놔둬요달래지마세요

액막이뜸 김안수

시름걱정을날려라 오소산에병고통 구만리장천에보내라삼살방으로빌어라 만수복록불러라 산수곡간에풍년풍 지름길로만들어라 동서남북의화수분복받으세복을받아 액막이뜸에천만세 복을받소복을받소어깨독침으로만만세 어둠장막을걷어라평지풍파의생걱정 만수산을쫓아부덕행으로만가더라 시화의연풍을얻어라 부귀다람에장낙궁산새소리만울려라 태펑성대의지화자복받으세복을받아 액막이뜸에만만세복을받소복을받...

독도야말해다오 김안수

수천만년비바람아시달리고시달려도 끈질긴우리민족근성을닮아 견뎌온우리독도하늘이알고땅이알고 역사가아는천해자원독도가 일본땅이무슨말 독도야말해다오 독도야말해다오대한만국땅이라고 대한만국땅이라고 수천만년망망대해갈메기벗삼아도 우리민족근성을닮아견뎌온우리땅독도 하늘이알고땅이알고 역사가아는천해자원독도가 일본땅이무슨말 독도야말해다오 독도야말해다오대한만국땅이라고 대한만국땅이라고

남포에님을두고 김안수

남포에님을두고잠못드는이밤 꿈길은새가되어남포로가는데 그렇게도그리던님손목을잡고 말없이흐느끼는님을달래며 천갈래만갈래로찢어지는마음 얼싸안고거울처럼마주보던너 쥐었던님의손도꿈깨면허사 꿈깨면허사 남포에님을두고잠못드는이밤 꿈길은새가되어남포로가는데 그렇게도그리든님손목을잡고 눈물을닦아주며님은우는데 애타게애간장은녹여주는그마음 얼싸안고거울처럼마주보던너 꿈깨면허사 꿈깨면허사

부자되세요 (MR) 김안수

바리바리챙겨서태어난사람 세상에어디있나요 우리모두벌거숭이빈손으로왔건만 빈손으로살수가없네 한번뿐인인생살이부자로살아요 너도부자나도부자모두다들부자되세요 (부자되세요) 사랑도부자건강도부자 마음이부자면더욱좋지요 모두다들부자되세요 바리바리챙겨서태어난사람 세상에어디있나요 우리모두벌거숭이빈손으로왔건만 빈손으로살수가없네 한번뿐인인생살이부자로살아요 너도부자나도부자모두다들...

지금만난그사람 (Inst.) 김안수

없는 추억 당신한텐 만들라니요 있는추억도 가슴아픈데 운명의 장난처럼 신의 여신은 하지만 버리지 않았어요 사랑한 결과였나요 너무 쉽게정을 줬나요 웃고 떠난 그 사람보단 지금만난 그사람이 나를 더욱 슬프게 합니다 있는 추억 다 못 잊고 울고 있는데 새로다 잊고 살라니요 운명의 장난앞에 신의 여신은 아직날 시험하려 하나요 사랑한 결과였나요 ...

울릉도타령 (MR) 김안수

동해라울릉도에오지어가풍년이면 울를도처녀총각시집장가간다네 에헤라좋을시구인심좋고경치좋은 천하일품울릉도에팔도가람구경한번오시요 호박엿과오징어로푸짐하게대접하리라 울릉도구경한번오시오 동해라울릉도에 호박엿이천하일미 둘이먹다가하나죽어도모른다는호박엿 에헤라좋을시구인심좋고경치좋은 천하일품울릉도에팔도가람구경한번오시요 호박엿과오징어로푸짐하게대접하리라 울릉도구경한번오시오

님아님아 서방님아 김안수

비 오고 바람 부는데 님 아니오니 우야면 좋겠노 흥 우야면 좋겠노 바람아 불지 말아라 님 오는 뱃길 너마저 내 마음 흥 모르면 우짜노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고기 잡으러 나간 님 주야장창 긴긴밤을 정한수로 빕니다 님아 님아 서방님아 치마폭의 서방님아 내 생전의 서방님아 혼자는 못삽니다 이내 간장 다탑니데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고기 잡으러 나간 님 주야장창...

화끈하게 김안수

올 거면 화끈하게 오던지 갈 거면 화끈하게 가던지 올 듯 말 듯 하면서 애 태우는 그대여 애타는 내 마음 생각해봐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지 이제라도 감춰진 네 마음을 보여줘 그대와 함께 단둘이 떠나고 싶어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그곳으로 화끈하게 내게 다가와 화끈하게 내게 보여줘 알 수 없는 그대의 마음이 날 너무 힘들게 하는 거야 화끈하게 내게...

남포에 님을두고 김안수

남포에 님을 두고 잠 못 드는 밤 꿈길은 새가되어 남포로 가는데 그렇게도 그리던 님 손목을 잡고 말없이 흐느끼는 님을 달래며 천 갈래 만 갈래로 찢어지는 이 마음 얼싸안고 거울처럼 마주보다가 쥐었던 님의 손도 꿈 깨면 허사 꿈 깨면 허사 남포에 님을 두고 님 그리는 밤 꿈길은 새가 되어 남포로 가는데 그렇게도 그리던 님 손목을 잡고 눈물을 닦아주며 님...

여자의 브루스 김안수

외로울 때는 외로움만이 외로운 나를 달래주듯이 쓸쓸할 때는 눈물만이 눈물만이 약이랍니다 달래지 말고 그냥 두세요 내 얼굴이 다 젖도록 울게 놔둬요 울게 놔둬요 마냥 울게 놔둬요 달래지 마세요 그리울 때는 그리움만이 그리운 나를 위로하듯이 나도 모르게 두 눈가에 맺히는 이슬이 약이랍니다 달래지 말고 그냥 두세요 내 얼굴이 다 젖도록 울게 놔둬요 울게 놔...

부자되세요 (Inst.) 김안수

바리바리챙겨서태어난사람 세상에어디있나요 우리모두벌거숭이빈손으로왔건만 빈손으로살수가없네 한번뿐인인생살이부자로살아요 너도부자나도부자모두다들부자되세요 (부자되세요) 사랑도부자건강도부자 마음이부자면더욱좋지요 모두다들부자되세요 바리바리챙겨서태어난사람 세상에어디있나요 우리모두벌거숭이빈손으로왔건만 빈손으로살수가없네 한번뿐인인생살이부자로살아요 너도부자나도부자모두다들...

지금 만난 그 사람 김안수

없는 추억 당신한텐 만들라니요 있는 추억도 가슴아픈데 운명의 장난처럼 신의 여신은 하지만 버리지 않았어요 사랑한 결과였나요 너무 쉽게 정을 줬나요 웃고 떠난 그 사람보단 지금 만난 그 사람이 나를 더욱 슬프게 합니다 있는 추억 다 못 잊고 울고 있는데 새로 다 잊고 살라니요 운명의 장난 앞에 신의 여신은 아직 날 시험하려 하나요 사랑한 결과였나요 너...

말해다오 404

말해다오 말해다오 내 이름을 말해다오 말해다오 말해다오 말해다오 말해다오 내 잘못을 말해다오 말해다오 말해다오 그 일들을 말해다오 그 일들을 말해다오 그 일들을 말해다오 내 갈 곳을 말해다오 내 갈 곳을 말해다오 내 갈 곳을 내 숨을 곳을

내사랑 독도야 파란우산

DOKDO 다같이 독도 DOKDO 다같이 독도 똑소리나게 한마디 DOKDO 딱부러지게 한마디 DOKDO 칠천만 가슴이 하나가된다 독도야 외로워마라 제 아무리 떼쓰고 우겨도 침흘리며 또 덤벼든데도 역사의 북소리 울려퍼진다 태극기야 높이솟아라 독도야 슬퍼말아라 더 이상 참지도마라 바위섬에 새겨진 눈물아 설움아 차가운 바람불어라

바람의 화가 최복은

독도야 갈매기야 갈매기야 독도야 너 보러 왔다 내가 왔다 바람의 화가가 10년 만에 찾아온 독도, 갈매기는 와 저리 우노 독도야 말 좀 해라 그래 그래 그래 세월이 흘렀다 마음도 흘렀다 맹세했던 그 약속도 뜻 없이 흘렀단다 독도야 갈매기야 얼마나 보고파서 울고 왔겠니 얼마나 그리워서 가슴치고 왔겠니 독도야 갈매기야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래

유달산아 말해다오 이미자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딜 갔나 다 어디 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 보는 옛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유달산아 말해다오 주현미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임들은 어딜갔나 다 어딜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해다오 예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노래 임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말좀해다오

유달산아 말해다오 고봉산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임들은 어딜갔나 다 어딜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해다오 예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노래 임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말좀해다오

유달산아 말해다오 이미자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딜 갔나 다 어디 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 보는 옛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세월아 말해다오 견우와 직녀

잊어야지요 잊을겁니다 내가슴 울린사람을 말없이 냉정하게 미련없이 떠나간 야속한사람 그리움이 미움되여 지내온 세월속에 멍들은 이내가슴 사랑보다 진한것이 정이라지만 그정을 지우려면 나는 어떻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보내야지요 보낼겁니다 이가슴 울린사람을 떠나간 당신에게 미련없이 사랑도 보낼겁니다 그리움이 미움되여 지내온 세월속에 저리는 이내가슴 가거라 내...

금강산아 말해다오 백성민

가로막힌 휴전선을 바라만 보다가 오십년이 흘렀구나 부모형제 그러다가 내 청춘도 늙었구나 금강산아 말해다오 못 가본 고향 소식을 유람선에 몸을 실어 목이 메어 불러본다 아!

유달산아 말해다오 조아애

1.꽃피~이는 유~우우달~알산아 꽃~오옷을~을 따던 처녀~어야 달뜨~으으는 영~엉산강에 노래~에하던~언 총~오옹옹각~아악아 그리~이이움을 못~오온잊~이잇어서 천리길을 왔~앗건~언언만 님들은~은은 어~어딜 갔나 다~하아~아 어디~이 갔나 유~우~우달~아알산~아안아 말해~에다~아아하오 말~아~알좀 해~에에다~아~아아오~오오 ,,,,,,,2. 옛보~오호던 ...

조국이여 말해다오 희망새

그대가 기나긴 밤 아픔에 잠 못들 때 내 편히 그 품에 잠든 적 없던가 꿈에도 있~다면 꿈에도 있~다면 조국이여 말해다오 2.

세월호야 말해다오 김민아

한 송이 국화를 던져 놓고 그 이름 불러본다 돌아온다 그 약속을 어디두고 이렇게 떠나가나 수많은 사연들을 남겨놓고 나 혼자서 어찌하라고 목놓아 흐느끼는 내 님 실은 세월호야 허- 허- 팽목항에 날려버린 한 많은 청춘이여 한 송이 국화를 던져 놓고 희아야 불러본다 엄마아빠 부르면서 어쩌자고 이렇게 홀로가나 못다핀 한 송이 꽃 남겨놓고 나는 나는 어찌...

지리산아 말해다오 희망새

광야를 달리던 그 기상이 여기에 있구나 비바람을 안고서 의연히 서 있네 지리산아 말해다오 구름위로 올라와 아침을 밝히듯이 조국을 밝이어다오 민족의 산으로 영원토록 기억하리라 생명보다 소중한 약속이 있기에 지리산아 말해다오 내 민족의 역사를 태양보다 눈부시게 조국을 만들어다오

유달산아 말해다오 나훈아

1)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따는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으서 철리길을 왔것만 님들은 어디갔나 다 어디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2)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보고파서 불러보는 옛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무등산아 말해다오 문성재

들국화 향기 속에도 슬픔이 눈물로 젖어 있구나 산제비도 슬퍼하며 목을 놓아 울며 나르네 그 날의 참혹한 참혹한 기억조차 자꾸만 잊혀 가는데 무등산아 말해다오 내 형제야 말해다오 아픔의 그 날을 영혼들의 그 한을 달래보려고 이 노래를 불러본다 아무리 참고 싶어도 눈물이 이렇게 흘러내릴까 모진 세월 한평생이 피눈물로 흘러만 가네 그 날의 참혹한 참혹한

바람아 말해다오 유정

구름반강물에는별이정다웁지만 땅에는이슬내려꽃이피었는데 사랑을맹세하고원망을가슴에담는 슬픈것인가 바람아말을 해다오 나에게말을 해다오 구름반작은별이곱게속삭이지만 무너진골같다고달빛속이는데 사랑을하면서도 미워하는못다한사연은 이런것인가 바람아전해다오 내 마음전해다오

파도야 말해다오 김민국

출렁출렁 출렁이며 밀려오는 저파도에 지난여름 내가올때 사랑도 따라왔지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따라 떠난사람 파도야 말해다오 파도야 내님이 올그날를 출렁출렁 출렁이며 밀려오는 저파도에 지난여름 내가올때 사랑도 따라왔지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따라 떠난사람 파도야 말해다오 파도야 내님이 올그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