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화가 김아윤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 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엄마는 사랑을 만드는 요술쟁이 김아윤

우리 엄마는 요술쟁이 어떤 일이든지 뚝딱뚝딱뚝딱 내가 심술날 때면 먼저 알아 주죠 우리 엄마 손은 요술쟁이 내가 힘이 들 때면 손을 내밀며 엄마 느 널 사랑한다 살짝 안아줘요엄마의 품에 꼭 안겨 행복한 생각을 해봐요 모든 것이 내 거예요 우리 엄마는 요술재이나를 웃게 하는마법사죠 슬픔 대신 행복 가득 엄마의 사랑우리 엄마는 요술쟁이 어떤 일이든지 뚝딱...

이슬방울 김아윤

누가 달아준 구슬일까 무지개빛 찬란한 이슬방울 드높은 가을 밤 하늘에 이슬되어 앉은 별들 밤새워 끊임없던 풀벌레 고운 노래방울방울 영글어서 풀잎마다 달린 게지 반짝이던 별빛과 풀벌레 맑은소리 알알이 이슬되어 이아침을 밝혔구나

피아노 김아윤

피아노 치며 노래부르자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우리들의 노래가 널리 울려퍼지면 아름다운 세상이 된다 마주보며 웃는 얼굴이 천사의 모습 같아 모차르트 꿈꾸면서 밝은 노래를 불러 보자

산바람 강바람 김아윤

산 위에서 부는 바람 서늘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여름에 나무꾼이 나무를 할때 이마에 흐른 땀을 씻어 준대요 강가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사공이 배를 젓다 잠이 들어도 저 혼자 나룻배를 저어 간대요

연어야 연어야 김아윤

푸르른 강물 거슬러 헤엄치는 연어야 너의 맑은 눈빛이 참 아름답구나 부푼 가슴 설레임 입가에 머금고 힘차게 오르는 너의 길따라 나도 함께 가고파 노래하며 가고파 연어야 연어야 노래하며 가고파 푸르른 강물 거슬러 헤엄치는 연어야 너의 힘찬 몸짓이 참 든든하구나 막막한 두려움 마음에 숨기고 끝없이 오르는 너의 길따라 나도 함께 가고파 노래하며 가고파 연어야 연어야 노래하며 가고파

인어 김아윤

달빛 고운 어느 가을날 철 지난 바닷가에서 바다만 쳐다보다가 나는 인어를 보았네 긴머리 흩날리며 피리를 불었지 바람에 실려 파도에 밀려 들려오 던 그 노래 파란 하늘 쳐다보면 바다 같은 하늘 속에 달맞이 꽃 그리움처럼 아름다운 인어가 있네

어린 왕자에게 김아윤

밤 하늘에 반짝이는별을 보며 생각이 난다어디선가 들릴 듯한해맑은 그 웃음소리마음이 외로울 때면너의 모습 그리워져하나 둘 별을 헤며너의 모습 그려본다만날 수는 없지만내 맘속에 사는 친구야지구별에 다시 와주렴사랑하는 나를 찾아서노을이 아름다운저녁이면 생각이 난다저 멀리서 다가오는나지막한 발자국 소리가슴이 답답할 때면너의 모습 보고 싶어지평선을 바라보며너의...

잔디 밭에는 김아윤

잔디밭에는 잔디만한 바람끼리 와서 논다 뒹굴기도 하고 공차기도 하고 일 바쁜 개미 등 타기도 하고 발 뻗고 누운 해님 행여 깰까봐 기침도 꾹 참고 뒷꿈치도 들고 잔디밭에는 잔디만한 바람끼리 와서 논다 잔디닮아 손이파란 아기바람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김아윤

몇 천번을 불러도 더 부르고 싶은 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런 말이 하나 있죠 어머니를 부를 때마다 다가선 어머니 얼굴 나에게 사랑으로 가르치시네 몇 천번을 불러도 더 부르고 싶은 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어머니 내 어머니

달팽이의 하루 김아윤

보슬보슬 비가 와요 하늘에서 비가 내려요 달팽이는 비 오는 날 제일 좋아해 빗방울과 친구 되어 풀잎 미끄럼을 타볼까 마음은 신나서 달려가는데 가도가도 끝이 없는 길 야호 마음은 바쁘지만 느릿느릿 달팽이 어느새 비 그치고 해가 반짝 아직도 한뼘을 못갔구나 조그만 달팽이의 하루

수수꽃다리 김아윤

산들산들 봄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위 시골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빛 사이 작은별 들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 다리 수수꽃 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하늘나라 동화 김아윤

동산 위에 올라서서 파란 하늘 바라보며 천사 얼굴 선녀 얼굴 마 음속에 그려 봅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안고 날개 달린 천사들과 속삭이 고 싶어라

초가삼간 김아윤

계수나무 은기둥에 금별기와를 얹어놓고 호박꽃 노랑풍경 오막 살리 집에 달자 물을 건너 삼천리 땅을 지나 삼천리 물건너 삼천리 땅지나 삼천 리 와와와와 이것저것 다두고 초가삼간을 찾아왔내 이곳저곳 다두고 초가삼 간을 찾아왔내

십자가의 사랑이 김아윤

하나님의 그 사랑참 감사하며 찬양합니다나 받은 표현 못할 사랑주님의 그 사랑 감사해매일 쓰러지는 나주님은 항상 세워주시고주님의 부드러운 음성나에게 새 힘을 주시네주 부인하던 나의 맘주 위로하시고주 못박았던 나의 손주 잡아주셨네나를 위해 주님은죽음으로 주님은나를 향한 사랑의 그 마음을보이셨다오십자가의 사랑이십자가의 피로 이룬 사랑이죽어가는 날날 살리었다...

연어야 연어야(김아윤) Various Artists

푸르른 강물거슬러 헤엄치는 연어야 너의맑은 눈빛이 참아름답구나 부픈가슴 설레임 입가에머금고 힘차게오르는 너의길따라 나도함께 가고파 노래하며가고파 연어야 연어야 연어야 노래하며가고파

엄마는 사랑을 만드는 요술쟁이 (김아윤 손윤서) Various Artists

우리 엄마는 요술쟁이 어떤 일이든지 뚝딱 뚝딱 뚝딱 내가 심술날때면 먼저 알아주죠 우리엄마손은요술쟁이 내가힘이들때면 손을 내밀며 엄마는 널 사랑한다 살짝안아주ㅏ요 엄마의품에 꼭안겨 행복한 생각을해보요 이세상에 모든 것이 다 내거예요 우리엄마는 요술쟁이 나를 웃게하는 마법사죠 행복가득 엄마의사랑 우리엄마는 요술쟁이 어던 일이든지 뚝딱뚝딱 세상에서 가장좋은 엄마의 사랑

화가 리쌍

내 처지랑 같구나 (tiger jk) 내게 슬픔이란 파란 파도 바라만 봐도 평온해 지는 할머니의 장미빛 미소는 기쁨의 색깔 썪은 누런 이빨들 욕심과 게으름 어쩌면 무관심 밤에 깨어나는 내겐 아침은 검정색의 근심과 걱정은 흰머리 새허연 새하얀색은 세월 흘려가는 내월 월 like 아무도 알아봐줄진 몰라도 사진과 경쟁 할수 없는 못난 화가

화가 동요나라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날아 가고 꽃들이 웃고있는 모습을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리쌍 (Leessang)

나도 지금 내 처지랑 같구나 (tiger jk) 내게 슬픔이란 파란 파도 바라만 봐도 평온해 지는 할머니의 장미빛 미소는 기쁨의 색깔 썪은 누런 이빨들 욕심과 게으름 어쩌면 무관심 밤에 깨어나는 내겐 아침은 검정색의 근심과 걱정은 흰머리 새허연 새하얀색은 세월 흘려가는 내월 월 like 아무도 알아봐줄진 몰라도 사진과 경쟁 할수 없는 못난 화가

화가 안선희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류지연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풍경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 난 화가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고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 난 화가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고 그리...

화가 기희현

저거 힙합 아니라며 욕할 자격 없네 성공의 발자취 창피할 이유 없지 곰팡이 체취가 배인 가사를 뱉지 부모님 걱정 뒤로 성공할 거라 위로 부끄러움은 성공 못한 다음으로 미뤄 첫 벌이는 열여섯 진상 부린 어른들을 보며 배웠지 허투루 먹은 나이들 넌 날 발아래 두길 바라겠지 나이로 난 공경 안 해 그럴 바엔 버릇없는 아이돌 Yeah 난 화가

화가 동요프랜즈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있는모습을 ~ 랄랄랄랄랄라 랄랄 랄랄랄라 콧노래를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프리즈

맑게 게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은 라라라랄랄~~~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주다예

화가 - 주다예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날아 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날아 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화가 Various Artists

맑게 게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랄~~♡ 랄랄랄랄랄랄~~♡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박상문 뮤직웍스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 랄랄랄라 랄랄 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이강산

화가 - Various Artists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날아 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 랄랄랄라~ 랄랄~ 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어린이동요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 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라랄랄랄랄라 라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 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라랄랄랄랄라 라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천다희

맑게 개인 공원에서 탁수염 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가을동요

맑게 게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라라라라라 랄라라라라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박상문

맑게 게인 공원에서 턱수염 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있는 모습을 라라랄라 콧노래를 불러 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맑게 게인 공원에서 턱수염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라라라랄 라 라라라라 콧노래를 불러 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아이노래 어린이들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라랄랄라라랄

화가 이규임

(예쁜동요~ 화가)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 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

화가 고모아

맑게 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부르면서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고운 동심을

화가 이하민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 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자장가 동요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 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라라랄랄랄라 라라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맑개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 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라라랄랄랄라 라라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화가 와우동요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동요대회

"(1절)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아저씨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간주)(반복)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아저씨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화가 동요 친구들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화가 0do

조그만 꿈을 그려줄게

화가 최수영

무의식 중에 내 손은 너를 구현해내 작품에 절반은 너를 그려내손 아래 가득 묻혀진 까만 흑심때문에이 작품이 더러워 질까이도 저도 못해보지 않고도 그려낸 내 그림속에왠지 모를 꽃향기에 정신이 혼미해I like this palpitating woo woo두근두근 설레Ah-무채색으로 그려낸 너의 모습에색을 입혀 볼까 음 고민고민해도화지 가득 담겨진 너의 웃...

그 무렵 들어간 너가 나오지 않았다. (낭독) 화가

그 무렵 들어간 너가 나오지 않았다.새끼손가락 끝을 붙잡아 걸고,성을 붙여 이름을 부르지는 말자던,네 눈동자 속에, 네 눈동자 속에, 내 눈동자 속에...그곳에 가고 싶다모든 게 지겨울 때까지 그우리에너와 나를 가두고 싶다숨 쉬듯 널, 사랑해그곳을 나오는 날죽어버릴지도 모른다, 아니 죽을 거다우리가 떠난 그 우리에는,그리움마저 사랑의 기쁨이 되어흰 국...

그냥, 너와 (feat. 지설) 화가

그냥, 너와 그냥, 너와 그냥 오늘은 너와 두 마디는 작은 나의 여자야 하얀 선을 가진 나의 여자야 빈틈없이 짙은 눈에 여자야 아슬하게 닿은 날에 그대와 입 맞출 땐 두 눈 꼭 감을게 내일은 비가 올 거 같아 그래도 그냥, 너와 그냥, 너와 그냥, 너와 그냥 오늘은 그냥, 너와 그냥, 너와 그냥, 너와 그냥 오늘은 너와

길지 않은 너의 편지를 오래도록 읽은 날 화가

네 밤 유일한 별이 돼영원히 그대의 곁에 있고 싶었죠네게 유일한 꽃이 되어그댈 보고 싶었죠 그러고 싶었죠그날의 그녀를 오래 바라보아요나의 하루 일과죠네가 남자였데도 나는 네게 입 맞췄을 거야이건 어느 엄마의 마음 같은 걸까바짝 깎은 손톱에 내 귀가 쓰라려이건 어느 엄마의 마음 같은 거야내 온몸을 부수면 네가 나올 거야네 밤 유일한 별이 돼영원히 그대의...

네 이름 없이는 나를 설명할 수 없어서 화가

그 여자의 이름이 묻은 모든 것들이 그 여자의 이름이 묻은 모든 것들이 이제는 내 이름보다 나를 닮아서 그 여자의 이름이 들리면 내가 보여 그 여자애 추운 날을 춥게 보내던 그 여자애 추운 나를 춥게 보내던 그 여자애 이름이 예쁜 그 그 여자의 이름이 묻은 모든 것들이 그 여자의 이름이 묻은 모든 것들이 이제는 내 이름보다 나를 닮아서 그 여자의 이름이 들리면 내가 보여

손목부터 손톱까지 화가

내 숨을 그대 입에 불어 넣어 주고선그대의 심장에다 귀를 기울여 보면나와는 다른 너의 소리가 들려널 영원히 사랑하겠다는 내 마지막 손목까지 끊어가네요I was walking with your eyes that contain your nameI runaway from love and headed for a break up내 눈에 그댈 담고 두 눈을 감아...

그 여자에게 내 이름은 이미 죽은 사람 (낭독) 화가

외롭다는 말이 없었다면 우린 외롭지 않아도 됐을까 나는 여자 말이라면 잘 들었고, 그 여자는 나의 네 번째 손가락에 몇 문장들을 감았다 네 번째 손가락에 끼는 반지는 낯설었다 그 여자에게 내 이름은 이미 죽은 사람 난, 날, 죽인 사람이 남긴 몇 문장을 안고 얼마나 많은 날들을 보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