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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찾아서 김씨아이씨(KIMCIC)

나는 어둠 속을 찾아가는 듯 슬픈 그 시간 속에 다가가려는. 난. 난. 희미해져 가는 나의 모든 것을 바라보며. 놓아 버리고 싶은 마음에 이끌려 가고. 하지만 내가 여기까지 지켜 온 것은 잃고 싶지 않은 무언가가 있다는 거기에. 지금 이 순간을 위해 난 느끼고. 아픈 그 시간들을 품으려 하고. 난. 난. 멀어 져만 가는 그 꿈들 속을 바라다보며 놓아 ...

Illusion 김씨아이씨(KIMCIC)

내 몸이 굳어져 버린 시간속 그 기억에서 나를 찾아서 알게 된다는 것을 기뻐하는. 어딘가 손닿을 꿈속에 서서.. 펼쳐진 조각들 위로 걸으며. 난 눈감고 피밟힌 발자국을 식히고.. 또다시 미친듯 더듬이며 잡힐듯 사랑은 나를 속이는 그 모습에서 너를 찾아서 알게 된다는 것을 기뻐하는.

빛을 찾아서 김씨아이씨

나는 어둠 속을 찾아가는 듯슬픈 그 시간 속에 다가가려는 난 난 희미해져 가는 나의 모든 것을 바라보며 놓아 버리고 싶은 마음에 이끌려 가고 하지만 내가 여기까지 지켜 온 것은 잃고 싶지 않은 무언가가 있다는 거기에지금 이 순간을 위해 난 느끼고아픈 그 시간들을 품으려 하고 난 난 멀어 져만 가는 그 꿈들 속을 바라다보며 놓아 버리고 싶은...

Kimic 김씨아이씨

자 시작하자 우리는 kimcic 자 너희 뭐하니 우리는 kimcic 사랑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우리 누가 뭐래도 우리 함께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 우리 함께 살기좋은 세상 만들어 우리들은 kimcic 우드스탁에 서는 그날까지 누가뭐래도 우리가 최고다

자갈치 아지매 김씨아이씨 (KIMCIC)

고등어를 만진 손으로 나의 꿈을 지켜 준 우리 할머니. 생선 냄새 나는 비늘 묻은 지폐가 부끄러웠던 그 시절이 문득 생각이나. 새벽녘 일터에 나가는 구부정한 뒷모습이 눈에 선해. 계단 오르며 힘들어 할 때마다 밀어 드리던 엉덩이가 문득 생각이나.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는. 여린 겨울 떠나가는 날에 편히 누우신 할머니가. 그 무슨 말을 할 것이며. 그...

덧없이 김씨아이씨(KIMCIC)

아무것도 잡지 못한 내가 외로이 숨만 쉬고 있다. 시들고, 떨어져 버린 뒤 무겁게 걸어가는. 한참을 보다가 지긋이 모른 척 돌아서는. 움직이는 대로 춤추려 해도 흥이 나지 않는 움직임이다. 공기의 흐름조차 나를 싸늘히 외면하고 고요도 적막으로 돌아 두렵게 나를 둔다. 이래... 그래. 달을 담은 내 눈에. 이렇게. 뛰고 있는 가슴에. 가는데. 돌아갈 ...

꼬부랑 할머니 김씨아이씨 (KIMCIC)

아이썅! 날 놀리나? 콧바람 "쉥"날리며 "퀑" 혓바닥 낼름거리면시롱 나 지금 열 받치나? 열 뻗치나? 그건 내가 숨겨 놨던 거 손주들 오면 주려고 했었는데. "감자 열 뭉탱이 말하는 거 아니겠나?" 니가 빼돌맀나? 주어 먹었나? 자꾸 의심하는 거래. 손도 되지 않았는데 "나 지금 떨리나? Mrs. 꼬부랑" 묶여 있는 몸인데, 내가 어떻게 움직일 수 ...

하늘에 부르는 노래 김씨아이씨(KIMCIC)

나의 작디작은 손으로 해를 가려 봤지 강렬한 빛에 눈을 피해 손을 가리던 멈춰 버린 나의 가슴은 하나의 작은 점이 되고 그 해와 나의 손엔 믿는게 더 많았던 어린 시절. 코에 수염이 나고 목소리가 굵어졌고 위태로운 어른의 시간이 찾아오던 날에 메말라 버린 나의 하늘은 가슴까지 내리 차고 아무 느낌 없이 걸어가는 무의미한 시간들의 소리를… 멈추어 눈을 ...

시간은 김씨아이씨(KIMCIC)

늘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오고 거부할 수 없는 순간들이 내게 오고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은 내 마음이 누를 수 없는 무거움에 시달리는. 그 모든게 아무렇지 않게 지나왔고 또 지나온 만큼 내겐 기다림이고 잡으려고 잡을 수 없다는 그 사실이 인정함에 잡고 싶은 그 마음이. 이런가…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그 슬픔에 숨쉬고 있다는 걸. 그 존재함에 있어 나...

산행 김씨아이씨(KIMCIC)

바람소리를 몸에 맞으면서 무언가를 찾으려고 하는 괜찮은 발걸음 어떤걸 두고 올 건지 이른 아침은 갓난애기처럼 맑고 고운 향기들을 내맘을 스치면서 어디로 돌아갈건 나는 무엇을 어떻게 살기를 가지려 하고 가두려 하는 바람과 함께한 댓잎소리 그만 나를 버리고 한없이 작아진 내 모습이 어찌나 좋을 수 있을까 지금 이 여기 나를 둘러싸는 이 기쁨이 내가 찾...

TV 김씨아이씨(KIMCIC)

오! 봤어. 많은걸 알려준 세상일들. 좋은것, 나쁜것들. 아직도 나의 컴컴한 방은 골때리게 돌아가고 닮아가는 모습들이 몰개성적이야. 오 예~ 불빛이 켜지고, 눈빛이 켜지면. 멍해지는 느낌들, 따라가는 내 영혼들 오늘도 나는 겉치레에 오만함을 뿜어대고 닮아가는 모습들이 몰개성적이야. 오 예~ 어쩌다 내가 외로울 때는 친구가 돼주었고 누군가 나를 꾸미려 ...

Walking 김씨아이씨(KIMCIC)

가리워진 나의 길을 찾고 싶었어. 어떤게 내 모습인지. 두려움뿐이지만 서로 다른 모습이 마주보았어. 진짜인지. 아닌지. 나도 모르겠지. 내 힘찬 발걸음에 사람들이 나를 보았어 영화 속 주인공처럼 멋져 보였지만 그게 진실인지 누가 알겠어. 진짜인지. 아닌지. 나도 모르겠지. 걸었어. 어딘지 모를만큼. 걸었고. 수많은 생각들과. 난...

지팡이 김씨아이씨(KIMCIC)

외로운 마음이라 기댈 곳이 없었어. 세상은 참말이라 정신없이 돌아가고, 가며.. 힘들어 하는 내 모습.. 따뜻해지려는 마음 뿐인데.. 길 앞에서서 누군가를 보았어 지팡이를 사랑한 힘이 없는 어느 할머니가. 그 녀석만을 믿었어.. 내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지. 세상에 혼자라고 버림받은 그 기분에. 가냘픈 막대기에 세상을 기대고 사는건지. 그---래. 세...

낭만파 김씨아이씨(KIMCIC)

가슴속을 떠나버린 우리들의 낭만이여 돌아와죠. 낭만파란 이름으로 너희들에게 힘을 넣어줄께. 내가 되찾고 싶은건 아름다움을 움직여. 맘 속 깊이 있지만. 감미롭고, 달콤해. 세상은 빨리 움직이고 있어. 동시에 안락함을... 물질의 욕구만 차지하려 했어. 낭만의 멀리함을... **사람들이 사람답게.(놓치지말게. 보내지말게.) 세상들이 세상답게.(놓치지말게...

궤도수정 김씨아이씨

노래하세 춤춰보세 아름다운 세상 꿈 꿈 꿈 꾸세 우리 다같이 만만세 우리 kimcic 만만만만만세 점 점 점 다가오는 저 불빛을 보면 난 겁도 없이 되 받아서 적을 치지 말해줬어 말해줬어 두 갈래 길이라고 두번다시 두번다시 돌이킬 수밖에 없다는 걸 컴 컴 컴 해진 내 주위를 둘러보면 난 겁도 없이 졸리졸리 도망가지 말해줬어 말해줬어 두

Illusion 김씨아이씨

무언가 뿌려진 모호한 향이 적막함 속에서 춤을 추는 듯한 환영이 사랑에 이끌어 버린 손짓에 마음이 춤을 추며 날아가 내 몸이 굳어져 버린 시간 속 그 기억에서 나를 찾아서 알게 된다는 것을 기뻐하는 어딘가 손닿을 꿈속에 서서 펼쳐진 조각들 위로 걸으며 난 눈감고 피밟힌 발자국을 식히고 또다시 미친듯 더듬이며 잡힐듯 사랑은 나를 속이는 그 모습에서 너를 찾아서

산행 김씨아이씨

바람소리를 몸에 맞으면서 무언가를 찾으려고 하는 괜찬은 발걸음 어떤걸 두고 걷지~ 이른 아침은 갓난애기처럼 맑고 고운 향기들을 내맘에 스치면서 어디로 돌아갈껀지~ 나는 무엇을 어떻게 살기를 가지려 않고 가두려 하는 바람과 함꼐한 댓잎소리 그만 나를 버리고 한없이 작아진 내모습이 어찌나 좋을순 있을까? 지금이 여기 나를 둘러싸는 이기분을 내가...

TV 김씨아이씨

오! 봤어. 많은걸 알려준세상일들. 좋은것, 나쁜것들.아직도 나의 컴컴한 방은 골때리게 돌아가고닮아가는 모습들이 몰개성적이야. 오 예~불빛이 켜지고, 눈빛이 켜지면.멍해지는 느낌들, 따라가는 내 영혼들오늘도 나는 겉치레에 오만함을 뿜어대고닮아가는 모습들이 몰개성적이야. 오 예~어쩌다 내가 외로울 때는 친구가 돼주었고누군가 나를 꾸미려 하는 계략에 말려...

Walking 김씨아이씨

가리워진 나의 길을 찾고 싶었어.어떤게 내 모습인지.흥! 두려움뿐이지만서로다른 모습이 마주보았어.진짜인지. 아닌지. 흥! 나도 모르겠지.내 힘찬 발걸음에 사람들이 나를 보았어영화 속 주인공처럼 히! 멋져보였지만그게 진실인지 누가 알겠어!진짜인지. 아닌지. 흥! 나도 모르겠지.걸었어. 어딘지 모를만큼.걸었고. 수많은 생각들과... 난. 난. 모르겠네.S...

지팡이 김씨아이씨

외로운 마음이라 기댈 곳이 없었어.세상은 참말이라 정신없이 돌아가고, 가며..힘들어 하는 내 모습.. 따뜻해지려는 마음 뿐인데..길 앞에서서 누군가를 보았어.지팡이를 사랑한 힘이 없는 어느 할머니가.그 녀석만을 믿었어.. 내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지.세상에 혼자라고 버림받은 그 기분에.가냘픈 막대기에 세상을 기대고 사는건지. 그---래. 세상에서 너를 ...

낭만파 김씨아이씨

가슴속을 떠나버린우리들의 낭만이여 돌아와줘낭만파란 이름으로너희들에게 기를 넣어줄께내가 되찾고 싶은건아름다움을 움직여맘 속 깊이 있지만감미롭고 달콤해세상은 빨리 움직이고 있어동시에 안락함을물질의 욕구만 차지하려 했어낭만의 멀리함을사람들이 사람답게놓치지말게 보내지말게세상들이 세상답게놓치지말게 보내지말게메말라간 우리들의영혼속을 뭘 채워누굴밟고 올라가는그런삶...

모기의 습격 김씨아이씨

어두운 기습에 온몸들이 시퍼렇게 퍼래뽀얀 살 속에 드리비친 그 핏즙을 거침없이 빠네피비린내나는 그 굴하지 않는날개짓하는 소리에몸이 마리네 몸이 마리네오늘도 정갈히 닦고 나와잠자리에 드네어떤 의심에 사로잡힌 불안에 잠을 잘 수 없네그래도 편안히 잠자리에 들고 싶은 본능이그 순간목 내 목가부좌를 틀고 숨을 내쉬며들이 마시면서온 정신을 집중하며 귓가에 웽하...

후크 김씨아이씨

눈을 감고 그려 봤어행복했던 그 순간들을 떠올리며처음부터 이러진 않았을 거란생각에 측은해져그랬던 나를 슬픔에 가두고그 슬픔 속에서만은그 누구보다 내가 돋보이게후크 후크피터후크날 흔들리게 하는 따뜻함이 싫어인정머리 없는 난 후크 캡틴저 하늘 위로 나도 날아가고 싶어이건 모두 다 그 놈의 피터팬피터팬 Oh그랬던 나를 슬픔에 가두고그 슬픔 속에서만은그 누구...

대흥역 고양이 참치캔 소녀 김씨아이씨

나는 대흥역 길고양이 내 이름은 젖소 좋아하는 거 참치 기다리는 거 소녀 볼 때마다 느껴지는 건 캔 따는 너의 손길에 애처로움이 전해져 이제 그만 와도 괜찮을 거야 덕분에 나의 건강이 과체중 비만 야옹 나는 대흥역 길고양이 내 이름은 젖소 좋아하는 거 참치 기다리는 거 소녀 나는 대흥역 길고양이 내 이름은 젖소 좋아하는 거 참치 기다리는 거

장마 김씨아이씨

구경할 것도 없는 이런 날에 어제 무슨 소식을 들었나요 뽀송했던 그 날은 어딜 가고 무채색 하늘나라 가득한데 간절한 내 마음은 여전히 움직일 수도 없는 이 곳에 있는데 음음 휘휘 떠나고 싶다

시간은 김씨아이씨

늘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도 오고 거부할 수 없는 순간들이 내게 오고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은 내 마음이 누를 수 없는 무거움에 시달리는 그 모든게 아무렇지 않게 지나왔고 또 지나온 만큼 내겐 기다림이고 잡으려고 잡을 수 없다는 그 사실이 인정함에 잡고 싶은 그 마음이 이런가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그 슬픔에 숨쉬고 있다는 걸 그 존재함에 있어 나...

꼬부랑 할머니 김씨아이씨

아이썅 날 놀리나 콧바람 쉥 날리며 퀑 혓바닥 낼름거리면시롱 나 지금 열 받치나 열 뻗치나 그건 숨겨 놨던 거 손주들 오면 주려고 했었는데 감자 열 뭉탱이 말하는 거 아니겠나 니가 빼돌맀나 주어 먹었나 자꾸 의심하는 거래 손도 되지 않았는데 나 지금 찔리나 Mrs 꼬부랑 묶여 있는 몸인데 내가 어떻게 움직일 수 있다고 의심하려나 Mrs 꼬부랑 내 ...

덧없이 김씨아이씨

아무것도 잡지 못한 내가외로이 숨만 쉬고 있다시들고 떨어져 버린 뒤무겁게 걸어가는한참을 보다가 지긋이모른 척 돌아서는움직이는 대로 춤추려 해도흥이 나지 않는 움직임이다공기의 흐름조차 나를싸늘히 외면하고고요도 적막으로 돌아두렵게 나를 둔다이래그래 달을 담은 내 눈에이렇게 뛰고 있는 가슴에가는데 돌아갈 수 없는데덧없이 가는데그렇게무뎌진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자갈치 아지매 김씨아이씨

고등어를 만진 손으로나의 꿈을 지켜 준 우리 할머니생선 냄새 나는비늘 묻은 지폐가부끄러웠던 그 시절이문득 생각이나새벽녘 일터에 나가는구부정한 뒷모습이 눈에 선해계단 오르며 힘들어 할 때마다 밀어 드리던 엉덩이가문득 생각이나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는여린 겨울 떠나가는 날에편히 누우신 할머니가그 무슨 말을 할 것이며그 무슨 표정 지을지고이 잠든 모습에 나...

하늘에 부르는 노래 김씨아이씨

나의 작디작은 손으로해를 가려 봤지강렬한 빛에 눈을 피해손을 가리던멈춰 버린 나의 가슴은하나의 작은 점이 되고그 해와 나의 손엔 믿는게더 많았던 어린 시절코에 수염이 나고목소리가 굵어졌고위태로운 어른의 시간이찾아오던 날에메말라 버린 나의 하늘은가슴까지 내리타며아무 느낌 없이 걸어가는무의미한 시간들의 소리를멈추어 눈을 감고 나는 떠올렸지소년의 마음을 꿈...

빛을 찾아서 제이라

혼자 남은 이 거리에 어둠만이 나를 감싸 끝이 보이지 않는 길 위에서 나는 어디로 가야 할까 수많은 질문들에 답을 찾지 못해 멀어져만 가는 꿈 하지만 포기할 수 없어 내 안에 남은 작은 불빛을 믿어 빛을 찾아서, 멀리 보이는 곳 눈부신 세상 속으로 나아가 넘어지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언젠가 그 빛을 잡을 거야 빛을 찾아서, 끝없는 이 길 위에 나의 길은 아직

꿈을 찾아서 Various Artists

희미하고 아직은 낯설지만 더이상 망설이지 마라 -간주- 창문을 열면 펄쳐진 넓은 하늘과 끝없는 바다 여기가 어딘지 알순 없어도 두려워 하지마 날 부르는 투명한 멀리서 오는 너의 목소리 부는 바람과 빛을 따라서 잃어버린 꿈 널 찾으려 희미하고 아직은 낯설지만 더 이상 망설이진 않을꺼야 두 번다시 돌아올 수 없다해도 뛰고

꿈을 찾아서 김영호

희미하고 아직은 낯설지만 더이상 망설이지 마라 창문을 열면 펄쳐진 넓은 하늘과 끝없는 바다 여기가 어딘지 알순 없어도 두려워 하지마 날 부르는 투명한 멀리서 오는 너의 목소리 부는 바람과 빛을 따라서 잃어버린 꿈 널 찾으려 희미하고 아직은 낯설지만 더 이상 망설이진 않을꺼야 두 번다시 돌아올 수 없다해도 뛰고 힘차게 날아오를꺼야 희미하고 아직은 낯설지만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서 미들타운

그대가 함께 가자하던 이길을 또다시 나홀로 찾아왔네 이제 어디서 그댈 찾을까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서 그때 그 날 우리 함께 걷던 길을 따라서 다시 돌아가봐 혹시라도 그대가 기다리고 있다면 어떡하면 좋을까 눈물로 가득한 내 마음 속에 한 줄기 빛을 봤던 날 기억해 그때 우리 사랑이 피어나는 순간 같이 느꼈던 그 느낌 그리워 그대가 함께 가자하던 이길을 또다시

Brand New Day (Feat. Soulman) Oriental Funk Stew

그대여 꿈을 잃지 말고 일어나 꿈꿔왔던 너의 세상을 펼쳐봐 어제의 기억 뒤로한 채 잊혀진 꿈을 향해 날아 자유롭게 너의 꿈을 안고서 저 언덕을 넘어서 우리의 빛을 향해 떠오르는 Brand new day 지난날은 잊고서 저 태양을 찾아서 내일의 빛을 향해 반짝이는 Shiny day 그대여 나의 손을

Brand New Day (Feat. Soulman) Oriental Funk Stew

그대여 꿈을 잃지 말고 일어나 꿈꿔왔던 너의 세상을 펼쳐봐 어제의 기억 뒤로한 채 잊혀진 꿈을 향해 날아 자유롭게 너의 꿈을 안고서 저 언덕을 넘어서 우리의 빛을 향해 떠오르는 Brand new day 지난날은 잊고서 저 태양을 찾아서 내일의 빛을 향해 반짝이는 Shiny day 그대여 나의 손을 잡고 일어나 가려졌던 너의 세상을 바라봐 내일은 너를 위해있어

에클레시아(언약공동체) 후즈힘(Who's Him)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구주 되시네 내 안에 계시네 예수 그리스도 고백하는 사람들 우린 에클레시아 거룩한 신앙의 공동체 되어 하나의 교회를 이루네 거룩한 신앙의 공동체로서 하나의 교회를 이루네 어두운 세상 속에서 빛을 찾아서 진리를 구하며 그 길을 따르네 어두운 세상 속에서 빛을 찾아서 진리를 구하며 그 길을 따르네 매 순간 내 삶에 역사하시는 주님과 함께 세상을

To My Home 세빈

아무리 소리쳐도 들리지 않아 아니 사실은 말야 듣고 싶지 않아 언젠간 걷자 했던 나의 길은 말야 어쩌면 동화 속의 환상일지 몰라 눈을 감아야 보이는 어릴 때 꿈꿔왔던 나의 작은 세상은 눈을 뜨면 어두워진 하늘의 달과 함께 빛을 내길 기다려 I am flying with you 나의 꿈을 찾아서 나의 길을 찾아서 I am going to home 나의 꿈을

Astronaut 남지인

무언가를 찾아서 멀어지는 이 순간 나를 지켜왔었던 그 빛을 따라서 희미한 신호를 느껴 앞으로부터 가야 할 약속되어 있던 것처럼 끌어당겨지고 있어 메아리친 어딘가의 음성 바래왔던 소리, 듣고 싶은 얘기 이제서야 널 마주하는 시간이 됐음을 알아 무언가를 찾아서 멀어지는 이 순간 나를 지켜왔었던 그 빛을 따라서 빛을 따라서 헤매이고 얽혀도 결국 찾게 될 것을 알

Day 1: Perfect Ending 할로우 잰

그안의 질문과 대답 정답이 없는 시간을 쫓기며 달리네 돌아오는 질문 돌아오는 대답 인정 못한 긍정 인정 못한 부정 정답이 없는 시간을 쫓기며 달리네 시작이 없는 출발선 끝이 없는 목적지 혼란은 마음이 정착하여 일러이며 너울거리고 목표는 부숴져버린 모래처럼 흩어지네 고갈되어가는 열정 기댈 곳 없이 방황하며 발 닿는 곳 마다 피를 새겨놓아 온새미로 머무를 곳 찾아서

Forever Friends[번역] Remedios

친구처럼 안아주세요 친구처럼 입맞춰 주세요 우리는 헤어지지 않을 거라고 말해요 무지개의 빛을 찾아서... 멜로디는 안녕을 말하지 않죠 전 당신을 믿을게요 친구처럼 안아주세요 친구처럼 입맞춰 주세요 우리는 헤어지지 않을 거라고 말해요 무지개의 빛을 찾아서...

보물을 찾아서 보라, 한길

형상대로 당신을 지으셨으니 당신은 우리들의 소중한 보물이죠 이 세상의 그 어느 것으로도 당신은 비교할 수 없는 보물이죠 두려워하지 마 넌 특별한 걸 누구도 대신하지 못하는 걸 이 세상에 유일한 존재인 걸 그 무엇도 널 대신 못하는 걸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너 손에 쥔 가짜 지도는 그만 접고 너의 길을 가 보물은 이미 찾았어 이제 너를 비추는 빛을

Seeking The Light BEFREE (비프리)

눈을 감은 듯 보이지 않아 심장이 빠르게 뛰고 있어 정해진 이정표도 찾을 수 없어(나를 구해줘) Save me in this shade 이 그림자를 모두 밝게 빛나게 해줘 모든 게 달라질 거야 Bright scnery to our Blake life Oh 저 눈이 부신 빛이 날 감싸 안아 이끌어줘 Oh 내 손끝에 닿을 빛을 찾아서 떠날 거야 새로운 여행을 숨을

Happiness Jim Why

모든게 지나가버린 그 향기에 도망치려 하지만 자꾸 왜 다가오는데 돌이켜 갈수록 더 선명해지는 조급한 지금 이 상황이 조금은 지겨워 도망가고 싶은 벼랑의 끝자락 잃어버린 내 마음을 찾아 숨이 찰 때 까지 소란스러운 거리의 발자국도 그곳엔 내가 없다는 걸 알아 소리 없이 어긋난 그림 속에 방황하는 빛을 잡아도 지나쳐 버린 그 찰나의 순정 그건 나에게도 미련이지만

별빛의 노래 도트

밤 하늘을 바라보며 두 손 꼭 모아 빌던 많은 꿈들 그 별들에게 심어둔 너와 나 모두의 간절한 소원들 별이 사라져 빛이 사라져 우리 소중한 바램들 모두 어디에 반짝반짝 작은 별 어디쯤에 있나요 까맣게 빛을 잃어가는 하늘엔 외로운 눈물 자국 머금은 달빛만이…… 별을 찾아서 빛을 찾아서 우리 소중한 바램들 모두 여기에 푸른 하늘 은하수

별빛의 노래 도트(Dot)

밤 하늘을 바라보며 두 손 꼭 모아 빌던 많은 꿈들 그 별들에게 심어둔 너와 나 모두의 간절한 소원들 별이 사라져 빛이 사라져 우리 소중한 바램들 모두 어디에 반짝반짝 작은 별 어디쯤에 있나요 까맣게 빛을 잃어가는 하늘엔 외로운 눈물 자국 머금은 달빛만이…… 별을 찾아서 빛을 찾아서 우리 소중한 바램들 모두 여기에 푸른 하늘 은하수

별빛의 노래 ☆도트☆

밤 하늘을 바라보며 두 손 꼭 모아 빌던 많은 꿈들 그 별들에게 심어둔 너와 나 모두의 간절한 소원들 별이 사라져 빛이 사라져 우리 소중한 바램들 모두 어디에 반짝반짝 작은 별 어디쯤에 있나요 까맣게 빛을 잃어가는 하늘엔 외로운 눈물 자국 머금은 달빛만이…… 별을 찾아서 빛을 찾아서 우리 소중한 바램들 모두 여기에 푸른 하늘 은하수

새벽 송희태

아직은 차가운 새벽녘 추위와 어둠속 우리는 서로의 손을 맞잡고 태양의 시간을 그리네 저멀리 보이는 듯한 가녀린 빛줄기마저 마음속의 끈 붙잡고 희망이 떠 오르는 그 순간까지 어둠 속 한줄기 빛을 찾아서 칠흙의 바다를 건너 고요한 숲을 지나 단호한 절벽 넘어 무지개 떠오르는 대지의 저편으로 그대와 함께 날아 가리 희망이라는 두 글자에 내 모든 것을 다 걸도록 어리석지는

난 누구지. 내가 왜 여기에 있지. 제인

거울 속에 나를 봐 누군지 몰라 꿈결처럼 시간을 쫓아만 갔어 여기 와 보니 내가 무얼 찾는지 그 질문 속에 하루가 또 저물어 난 누구지 내가 왜 여기에 있지 하늘에 묻고 바람에 물어봐도 대답 없는 세상 속 홀로 서 있네 빛을 찾아서 길을 떠날 거야 길 위의 사람들 다들 바쁘게 가 그 사이에 숨은 나의 작은 이야기 어딘가에 있을 꿈의 조각들이 모여서 나를 향해

제2라운드 주선태

슬픔을 참는 법 따윈 몰랐지 힘들 땐 어디로 가야 할 지 몰라 모든 걸 놓아버릴까 했지만 그 순간 손을 내밀어줬던 너 이제는 더 이상 두렵지 않아 가득한 생각들 떨쳐내고 어둠 속에 숨죽이던 빛을 찾아서 함께라면 갈 수 있어 다시 일어서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었지 세상은 갈수록 희미해져 갈 뿐 모든 걸 끝내버릴까 했지만 그 순간 손을 내밀어줬던 너 이제는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