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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기쁨, 사랑하는 두 딸들에게 (With 김동현) 김시형

어느덧 커버린 너희의 모습 그 모습 바라볼때 시간이 빠르게 지나서 모든게 아쉽게 느껴지고나에게 보여준 너희의 미소 그 모습 잊지못해처음으로 만났던 그날의 그 느낌 언제나 간직하고그러나 커가는 너희의 모습에 때로는 화도내고아빠는 언제나 너희가 바르게 자라길 기도한다너희가 있어서 아빠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아빠는 매순간 생각한다 내 딸들 사랑한다 너희...

친구 (With 김동현) 김시형

?언제라도 나에게 지켜주는 그 이름 그저 부를 수 있다면 단 한 사람 나의 친구야 지쳐 있는 나에게 너는 항상 말하지 생각보다 괜찮다고 힘든 마음 덜어주네 오래된 사진 속에는 당연한 듯한 내 옆에 있는 모습 빠르게 변해가는 우리 아쉬워하며 지나간다 항상 지켜왔던 우리 약속 세월 속에 그 자리에 있고 너와 함께했던 우리 추억 잊지 않고 나의 마음속에 있...

소중한 꿈 (With 김동현) 김시형

변해가는 세상에 많은 꿈과 함께 할 수 있고 그런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마주하는 현실은 힘이 부쳐 포기하고 싶고 그럴 수록 용기를 내어 당당하게 맞서라 남들보다 먼저 고민하고 남들보다 빨리 실천하고 다가올 미래 생각하며 준비하면 후회하지 않는다. 그저 기다리기 보다 너의 꿈을 위해서 도전 할 수 있다면 지금 생각보다 더 나은 그 자...

8월의 여행 이야기 (With. 김동현) 김시형

기다려온 여행을나는 지금 떠나요설레이는 이 마음을끝까지 함께 하고 싶어요지쳐가는 일상을잠시라도 벗어나반복되는 삶속에서나만을 위한 시간주고파가지고 있는 많은 고민여행을 통해 정리하며더 나은 삶과 미래를 위한나를 위해어디론가 떠나서여행에서 만나는모든 풍경 모든 시간새로운 마음의 눈 열어요길을 떠난 그 순간기분 좋은 마음이둘러싸인 속박에서 벗어난느낌으로 다...

4월의 희망, 청춘들에게 (With 김동현) 김시형

인생의 여정 속에서 앞만 보고 달려 온 나에게쳐다보는 시선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 나에게인생의 힘든 일들과 뜻하지 않게 만나는 나에게포기하고 싶지만 어렵게 이겨내고 있는 나에게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주어진 시간에 대해서 감사할 수 있다고옳다고 믿는 신념이 있다는 것에끝까지 의지를 가지고 극복할 수 있다고우리에게 아직은 괜찮은 미래가 있다는...

겨울 노래 (With 송동주) 김시형

겨울에 오는 포근한 하얀 눈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기다린 하얀 눈 하얀 눈과 함께 하는 이 겨울을 그대와 함께 보내 행복합니다 눈이 오는 거리에서 서로가 손을 잡고 행복하고 따스한 마음으로 그대와 함께 살며시 걸으며 사랑을 느낍니다 겨울에 오는 포근한 하얀 눈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기다린 하얀 눈 하얀 눈과 함께 하는 이 겨울을 그대와

불로초 사랑 김동현

생각나면 달려와 언제든지 달려와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사랑하는 당신이라면 외로움은 독이 되고 사랑하면 보약이 되는 그대 사랑 불로초 사랑 당신은 나의 기쁨 나의 행복 내가 내가 달려갈게 보고 싶어 죽겠어 지금 당장 달려와 낮이면 어때 밤이면 어때 사랑하는 당신 이라면 외로움은 독이 되고 사랑하면 보약이 되는 그대 사랑 불로초 사랑 당신은 나의 전부 나의

독도, 기쁨의 섬 (With 김진실) 김시형

달을 보며 너를 생각해 내가 보고 있는 달 함께 바라보는 너를 생각해 꽃을 보며 너를 생각해 내가 받은 햇볕 함께 받아 꽃 피우는 너를 생각해 숨을 쉬며 너를 생각해 내가 숨 쉬는 공기 함께 숨쉬는 너를 생각해 한 순간도 너를 숨쉬기를 그친 적 없으니 바람의 숨결에 안개의 눈 속에 저 푸른 하늘 빛나는 별들에 파도의 노래에 구름의 춤 속에 날 사랑하는

독도, 바람의 섬 (With 송동주) 김시형

날리네 나 홀로 멀리 와 그대를 생각하면 아무리 멀리 있어도 나 그대 곁이라네 멀리 있는 그대 이 마음이 보이는가 날개 접고 지친 마음 바람에 맡기네 그리운 이름이 바람을 타고 오네 가까이 있어도 그대 멀기 만 해 꽃들 피어나고 새 나뭇잎들 흔들릴 때 가볍게 가볍게 내 마음도 흔들리네 그대의 향기로운 숨결이 되고 싶어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더 가깝고 싶은 사랑하는

딸들에게 오호희희

무심한 듯 구름 한 점 없는저 높은 곳외롭고 힘들 때 내 마음 던져둔 곳내 딸들 태어난 가을너희처럼 깨끗하고 맑았어햇살 개수만큼이나 사랑스러워너희 걷는 길마다행복한 노래들로채워놓고 싶었어나처럼하늘 올려다보며원망을 던질 순간을으음근데 이만큼 살아보니지나온 삶에 내던져버릴 시간이란 없더라돌멩이 길 구멍 난 길 길 없는 길도모두 다 내 길이더라우우우우우우우...

K-하트 뿅뿅 김동현

K-하트 뿅 얼굴 하트 뿅 고양이 하트 뿅뿅뿅 기쁨 하트 뿅 행복 하트 뿅 사랑 하트 뿅뿅뿅 하트 뿅뿅 사랑해 내 마음을 전할게 하트 뿅뿅 사랑해 반짝이는 마음 줄게 K-하트 뿅 얼굴 하트 뿅 고양이 하트 뿅뿅뿅 기쁨 하트 뿅 행복 하트 뿅 사랑 하트 뿅뿅뿅 하트 뿅뿅 사랑해 내 마음을 전할게 하트 뿅뿅 사랑해 반짝이는 마음 줄게

5월의 감사 (with 임금희) 김시형

햇살이 가득한 날들에나는 언제나 그대가 생각 나감사의 기도를 합니다항상 내 마음에 가득 힘을 주시고언제나 그대 나를 위해기도를 합니다내가 이 세상을 간직할 수있도록 해 주신 당신에게감사를 전합니다주는 것에 익숙한 당신에게항상 부족한 마음의감사를 전합니다지금도 당신은 큰 사랑을나에게 주시지만나는 그 사랑 깨닫지 못하고그저 받아야 하는 행복이라생각합니다언...

여름 노래 (With 황형필) 김시형

여름날 뜨거운 햇살이 내려오면언제나 그대와 함께한행복한 시간들내 가슴에 간직해온추억을 기억합니다 기억합니다기억 속에 그대와 함께 들었던파도소리가 내 귓가에살며시 다가오네여름날 뜨거운햇살이 내려오면언제나 그대와함께한 행복한 시간들내 가슴에 간직해온추억을 기억합니다 기억합니다기억 속에 그대와 함께 들었던파도소리가 내 귓가에살며시 다가오네어느덧 시간이지나서...

독도, 빛의 섬 (With 황형필) 김시형

지금 우리 사랑이 잠시 가파르고 지친다 해서 잊지는 마 우리 사랑이 뜨겁게 솟아오르는 활화산이었다는 것 태양은 파도를 가르며 변함없이 가파른 사랑의 동쪽 절벽 위로 붉게 솟아오르니 지금 우리 사랑에 잠시 먹구름 끼었다 해서 잊지는 마 먹구름 저 위 한 층 더 높이 태양이 빛나고 있다는 것 내 삶에 네가 빛이라는 것 네가 있어 내가 그림자라 해도 네가 ...

독도, 슬픔의 섬 (With 이한수) 김시형

너무 어두워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의자는 굳어 돌이 되었네심장이 돌이 된 채 나돌 속에 앉아 있네얼어붙은 단발머리나부끼지 않네더 이상 울지도 않네눈물도 차가운 돌이 되었네맨발의 소녀가돌을 열고걸어나오는 날을 기다리며 소녀야 소녀야소녀야 울음을 삼키는 소녀야소녀야 울음이 목에 걸린 소녀야소녀야 울어라펑펑 울어라돌이 녹아 강물로 흐르도록강물이 어둠을 씻어내...

7월의 인연, 아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With 황형필) 김시형

아름다운 그대가가지고 있는 순수함이나에게 모든 행복과 함께조화로운 세상을 열어준오늘을 축복합니다나의 마음속에 그대를 향한가득한 빛은 가슴 속에 영원히뜨거운 정열로 가득합니다그대와 사랑의 결실로 얻은열매를 따뜻한맘으로 보살펴 주어너무 감사합니다그대는 강하고 섬세한어머니지만나에게는 항상아름답고 여린 여자입니다그대는 우리가 함께하는인생의 긴 여정 속에헌신적...

사랑하는 딸들에게 (Feat. 양윤경) 윤민석

사랑하는 딸들아 태어나서 고맙구나 사랑하는 딸들아 웃어 주니 고맙구나 너희가 살아 갈 세상이 그리 녹록친 않겠지만 언제나 자신을 믿으렴 너의 꿈 너의 희망을 사랑하는 딸들아 너희가 주인이란다 즐겁게 또 당당하게 세상을 바꾸어 내렴 사랑하는 딸들아 태어나서 고맙구나 사랑하는 딸들아 웃어 주니 고맙구나 너희가 살아 갈 세상이 그리

생일 축하해 김동현

사랑하는 조은아 생일을 축하 한다 네가 태어나던 날 세상은 네 것 이었지 축복으로 태어 난 하나님 주신 선물 넓은 세상 향해 힘차게 날아가라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사랑하는 내 딸아 생일을 축하 한다 네가 태어나던 날 세상은

휘파람을 부세요 김동현

그 소리에 꿈이 사랑이 제가 보고 싶을 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 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 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 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엔 사랑이 담겨 있어요 외롭다고 느끼실 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 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엔 사랑이

인생 구단 김동현

기죽지 마 오늘은 힘들어도 내가 누구냐 내일은 꿈같은 행복한 날이 올 거야 무시하지 마 산전수전 다 겪은 나야 나 나야 나 가는 길 막지 마 운명아 너도 비켜라 아무리 험한 길도 굴복하지 않겠다 무엇이 두려우랴 인생 구단인데 인생 구단 내 인생 꿈을 향해 행복 찾아 주먹 쥐고 내가 간다 인생 구단 기죽지 마 지금은 돈 없어도 내가 누구냐 내일은 돈 벼락

팔랑개비 인생 김동현

동해서 떠오른 해는 서해로 떨어지네 해길 따라 갈래갈래 놓인 인생길 괴나리봇짐을 지고 봇짐을 지고 한 고개 고개 넘는 인생아 비바람이 불어와도 돌고 돌아가는 팔랑개비야 인생은 팔랑개비야 동산에 차오른 달은 서산으로 기우네 달길 따라 굽이굽이 놓인 인생길 괴나리봇짐을 메고 봇짐을 메고 한 걸음 걸음 걷는 인생아 눈보라가 몰아쳐도 돌고 돌아가는 팔랑개비야

이것이 인생인가 김동현

말 못할 숱한 사연 가슴에 묻고서 너털웃음 허허허 허공에 날린다 인생길 굽이굽이 시련도 너무 많아 인생사 세상사 웃음 반 눈물 반 돈에 울고 사랑에 속고 속고 속이고 정에 웃고 미련에 속고 속고 속이고 이것이 인생이냐 이것이 인생인가 주먹 불끈 쥐고 힘차게 살아가자 말 못할 아픈 사연 눈물로 삭히며 허탈웃음 하하하 바람에 날린다 인생길 굽이굽이 아픔도 너무

여보 김동현

산 좋고 물 좋은 곳에 봄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향기 가득 한 곳에 세월의 아픔일랑 다 잊어버리고 손 잡고 석양 노을 즐기며 남은 인생 오손도손 오손도손 살아갑시다. 여보 청춘의 꽃향기가 만발하던 그 시절 사랑 했지 지난날 아름답던 추억 우리 사랑 다시 한번 피워봐요. 우리만의 궁전을 만들어요.

꽃길을 걸어보자 김동현

길을 열어라 운명아 내가간다 산전수전 다 겪었다 지나간 날은 굴복했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 주먹 불끈 어금니 물었다 내 사전에 포기는 없다 언젠가는 행복한 세상이 올 거야 나도 한번 꽃길을 걸어보자 길을 비켜라 운명아 내가간다 지난날은 쓰러졌지만 타고난 팔자 내가 고친다. 운명도 다시 만든다.

사는 동안 김동현

주먹 불끈 쥐고 통곡하며 태어난 세상 우리 모두 다 알았나봐 살날이 꿈만 같다는 걸 어차피 온 세상 웃으면서 받아들여 정해진 운명 타고난 팔자 거부할 수 있나 잠시 왔다 가는 인생 사랑하며 살아가자 사는 동안 있는 대로 타고난 대로 웃으며 살아보자 지금 이 순간들 사랑하며 살아가자 지금 이 순간들 온 몸을 떨면서 통곡하며 태어난 세상 우리 모두 다 떠날

핑계 김동현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얘기로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곌 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 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 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 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꽃 한다발 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글자만 깊게 새겨 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서쪽하늘 김동현

서쪽하늘로 노을은 지고 이젠 슬픔이 돼버린 그대를 다시 부를 수 없을 것 같아 또 한번 불러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젠 더 견딜 힘조차 없게 날 버려두고 가지 사랑하는 날 떠나가는 날 하늘도 슬퍼서 울어준 날 빗속에 떠날 나였음을 넌 알고 있는 듯이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안동역 비는 내리고 김동현

비는내리고 가야한다는 야속한 여자 두손을 마주 잡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막차는 떠나버리고 터벅터벅 돌아설땐 가슴찢어져도 사나이라 울진 않는다 2절 오가는 사람들도 이젠 아무도 없는데 못생긴 미련 버리지 못해 돌아서질 못하고 밤이 새도록 내리는 비는 여자의눈물 이였나 야원 그대

내 편 김동현

한 발짝 물러서면 발짝 다가오는 당신이 있었기에 행복합니다 행복합니다 눈물이 나게 행복합니다 하나뿐인 내 편 당신 당신의 존재가 너무나 커서 구름위에 두둥실 떠 다닙니다 영원히 영원히 내 품에 안긴 당신을 안고 안고 갑니다 멀리서 손짓하면 환하게 다가오는 당신이 있었기에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마음 다해 사랑합니다 하나뿐인 내 편 당신

비밀 김동현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 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나를 안아 주세요 김동현

매일매일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 가요 dream of love I love you 쓰담쓰담 부비부비 그대 눈에 빠지고 싶어 사랑밖에는 나는 몰라요 오늘도 좋아 내일도 좋아 나를 안아 주세요 나를 안아 주세요 속삭이는 별처럼 살며시 꼭 안아 주세요. 나를 안아 주세요 나를 안아 주세요 속삭이는 별처럼 살며시 꼭 안아 주세요.

황혼의 부르스 김동현

보석 같은 사람 선물 같은 사람 그런 당신이 있었기에 정말 바보인 내 곁을 지켜준 천사 같은 당신 신부적 아름답던 그 모습 어느새 어느새 꽃 같은 인품이 향기로 남아 황혼빛에 젖어 있네 소중한 당신 위해 모든 걸 바치리라 당신 위해 살리라 하고픈 것 하고 가고픈 곳 가고 남은 생을 아름답게 그게 행복이랍니다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한 발짝 물러서면 발짝 다가오는

독도, 바람의 섬 (With 송동주) 김시형(Shihyong Kim)

생각하면 아무리 멀리 있어도 나 그대 곁이라네 멀리 있는 그대, 이 마음이 보이는가 날개 접고 지친 마음 바람에 맡기네 그리운 이름이 바람을 타고 오네 가까이 있어도 그대 멀기 만 해 꽃들 피어나고 새 나뭇잎들 흔들릴 때 가볍게 가볍게 내 마음도 흔들리네 그대의 향기로운 숨결이 되고 싶어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더 가깝고 싶은 사랑하는

하늘에서도 피는 꽃으로 김동현

어느 날 나를 향해 쏟아져 내리던 새벽 별빛 같은 사랑의 빛 소녀의 기도처럼 손끝에 모아 빈 가슴 깊이 묻었지 가슴에만 감추었던 말 없던 설렘이 어느새 한 알의 씨앗이 되어 눈물 맺힌 그리움 되었나 아아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마음껏 내뿜는 향과 빛깔 환희의 눈물 속에 곱게 어우러진 너와 나의 선한 모습 영원히 변치 않는 빛으로 가리라 하늘에서도 피는 꽃으로

말리꽃 김동현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 걸까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는 것 지친 눈을 뜨는 것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 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 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 할 세상 속에 네가 있기에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대도

안동역 비는 내리고 (MR) 김동현

ㅡㅡㅡ-김동현ㅡ안동역비는내리고ㅡㅡㅡ 안동~역~ 픗~레~트~홈~~~~ 부슬부~~슬~ 비는~ 내~ 리~ 고~~~~ 가야~ 한~ 다는~~~~ 야속~ 한~ 여자~~~~ ~ 손을~ 마~ 주잡~ 고~~~~~ 아~ 무~ 말~ 도~ 하~지~ 못~한~채~~~ 막~ 차는~ 떠나~ 버~ 리~ 고~~~~ 터벅~ 터~ 벅~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김동현

하는 게 맞지만 난 널 잊고 살 순 없는가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곁에 없지만 아직 잊지 못하고 너를 잊지 못하고 그저 한 번이라도 다시 볼 수 있다면 볼 수만 있다면 다시 널 볼 수 있다면 너무나도 아프고 잊을 수가 없어 하루에도 몇 번씩 하던 너의 그 투정이 웃으며 내 품에 안겨서 날 보던 모습이 헤어지던 날 너의

하루의 끝에 김동현

바라만 보고 있어도 꿈인 것 같은데 말이야 너를 다시 마주하는 순간 믿을 수 없어 이 손 놓치지 않을 거야 이 모든 게 내 바람이지만 널 다시 본건 우연이어도 좋아 이젠 가지 말아 줘 혹시 어디선가 날 찾아 헤매일까 내게 다시 돌아와 준 널 보고 있으면 소중한 우리 장면을 담아두고 싶어 난 너를 다시 마주하는 순간 믿을 수 없어 잡은

BitterSweet 김동현

흘러 언젠가 오늘을 돌아봤을 때 그리움만큼 아팠던 순간도 있겠지 아름답고 미안한 날들 속에 함께해줘서 너무 고마워 때론 많이 힘들었고 아파했고 지쳤던 만큼 소중해 너와 함께할 모든 날들이 시리도록 차가웠던 외로웠던 내가 널 만나 감사해 따뜻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언젠가 우리에게도 비는 내리겠지만 그 빗속에 함께 있다면 그마저도 행복해 난 Always with

6월의 꿈 the ONE

바람은 불었어라 꽃씨는 날렸어라 그대에게 가는 길은 너무도 좋았어라 내게 있어 6월은 한 송이 백합처럼 꿈을 꾼 것 같은 기분 그 꿈에 취했어라 그랬어라 정작 그대에게 하고픈 말 그댈 사랑했단 말이 힘들어라 이런 따사로운 풍경 속에 온통 그대 생각뿐 그대 생각뿐이어라 바다가 보고파라 그 위를 날고파라 그댈 생각하는 맘은 그 끝이 없었어라 그랬어...

6월의 꿈 더원

바람은 불었어라 꽃씨는 날렸어라 그대에게 가는 길은 너무도 좋았어라 음 내게 있어 6월은 한송이 백합처럼 꿈을 꾼것 같은 기분 그 꿈에 취했어라 그랬어라 정작 그대에게 하고픈 말 그댈 사랑했단 말이 힘들어라 이런 따사로운 풍경속에 온통 그대 생각뿐 그대 생각뿐이어라 바다가 보고파라 그 위를 날고파라 그댈 생각하는 맘은 그 끝이 없었어라 그랬어라 정작 ...

6월의 꿈 더 원

바람은 불었어라 꽃씨는 날렸어라 그대에게 가는 길은 너무도 좋았어라 내게 있어 6월은 한 송이 백합처럼 꿈을 꾼 것 같은 기분 그 꿈에 취했어라 그랬어라 정작 그대에게 하고픈 말 그댈 사랑했단 말이 힘들어라 이런 따사로운 풍경 속에 온통 그대 생각뿐 그대 생각뿐이어라 바다가 보고파라 그 위를 날고파라 그댈 생각하는 맘은 그 끝이 없었어라 그랬어라...

6월의 꿈 더 원(The One)

바람은 불었어라 꽃씨는 날렸어라 그대에게 가는 길은 너무도 좋았어라 내게 있어 6월은 한 송이 백합처럼 꿈을 꾼 것 같은 기분 그 꿈에 취했어라 그랬어라 정작 그대에게 하고픈 말 그댈 사랑했단 말이 힘들어라 이런 따사로운 풍경 속에 온통 그대 생각뿐 그대 생각뿐이어라 바다가 보고파라 그 위를 날고파라 그댈 생각하는 맘은 그 끝이 없었어라 그랬어라...

6월의 꿈 The One (더원)

바람은 불었어라 꽃씨는 날렸어라 그대에게 가는 길은 너무도 좋았어라 내게 있어 6월은 한 송이 백합처럼 꿈을 꾼 것 같은 기분 그 꿈에 취했어라 그랬어라 정작 그대에게 하고픈 말 그댈 사랑했단 말이 힘들어라 이런 따사로운 풍경 속에 온통 그대 생각뿐 그대 생각뿐이어라 바다가 보고파라 그 위를 날고파라 그댈 생각하는 맘은 그 끝이 없었어라...

6월의 장미 민해경

1) 찬서리 눈보라를 견디였기에 꽃잎은 더욱 아름답고 태양과 바람이 있었기에 장미는 더욱 아름다워라 세월은 가는것 덧없이 가는것 못다핀 유월의 장미여 그러나 피어야 할 내일의 장미 그러나 피어야 할 내일의 장미 2) 천둥과 비바람이 스쳐간 뒤에 꽃잎은 더욱 아름답고 끝없는 아픔과 기다림속에 장미는 더욱 아름다워라 세월은 가는것 덧...

6월의 사과밭 설운도

초록빛 꿈 익어가는 사과밭에 6월이 오면나는 두살아래인 지나와 서로가 약속했었지사과나무 그늘아래로 푸른하늘이 언뜻 보이면우린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처럼아름다운 꿈을 얘기했었지철없이 좋아하던 그 시절어쩌다 내가 돌아설 때면복사꽃 뺨 위로 흐르던 그 눈물 그렇게도 예쁠 수가 없었네이젠 물같이 흐르는 그 시절 언제 다시 내게 돌아오려나그도 역시 사과밭을 버리...

6월의 평창동 나심 (Naasim)

6월의 평창동 거리에는 우리의 설렘이 남아있는 곳 이 곳에 있는 너의 집 앞은 너와 나의 사랑이 시작 된 곳 비 오는 저녁 너를 보기 위해 갔었고 비를 피하며 우린 수줍음에 젖었지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나는 너 하나만 사랑하는데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우리 둘이 만든 추억을 보고싶다 이 거리에서 지금의 평창동 거리에는 우리의

6월의 바다 새벽 (Saebyeok)

있잖아 사실 난 단 한걸음만 더너에게 다가가고 싶어말로는 다 할 수 없는 마음이 넘쳐푸르른 넌 내 유월의 바다숨쉴 수도 없어 잠들 수도 없어찾을 수 없는 밤 나를 그린 아침부서지는 새벽 사라지는 바람니가 보고 싶어 니가 듣고 싶어니가 되고 싶어 나를 안고 싶어따뜻한 듯 차가운 파도와 바람에바라만 보는 유월의 바다숨쉴 수도 잠들 수도 없어 없어찾을 수 ...

6월의 봄 주흔

봄꽃이 하나 둘 지는 날에그대가 내게로 다가와흩날리는 내 마음소담히 주워 담아꿈처럼 하늘을 나네바람이 무심히도 부는 날에남겨둔 옛이야기 떠나보내네혼자선 아무런 의미가 없어가만히 내려놓은 나의 맘떨어진 내 마음을조심스레 다뤄주오흩어진 꽃들처럼내버려 두지 마오바람이 머문 곳에꽃잎이 쌓인 그곳에그대도 그대로 있길봄꽃이 비바람에 지고 나니그대가 나에게 와 봄...

6월의 사랑 유니나

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 꽃이 아름다웠음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것이 사랑이었음을 다시 못 올 시간이었음을 다신 못 볼 사람이었음을 당신 때문에 태양이 더 밝았음을 당신 때문에 세상이 더 아름다웠음을 당신이 떠난 후 이제서야 알았네 6월의 어설픈 여름처럼 아직 못다 한 봄 향기처럼 내 맘도 6월의 어설픔처럼 당신 때문에 태양이 더 밝았음을 당신 때문에 세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