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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안에 별 하나 김시은

어디로 가고 있나요, 그대의 발걸음 따라 무겁게 짓누르는 어제의 기억들 별이 빛나던 밤을 기억하고 있나요 작은 손 안에 담긴 나의 꿈들 잊지 마요, 그대 안에 숨겨진 어린 하나 세상 끝에서 빛을 내며 그댈 지켜줄 테니까 멀리 떠나온 길 위 주저 앉은 어른이 슬픔에 헤메일 때면 별을 봐요 잊지 마요, 그대 안에 숨겨진 어린 하나 세상 끝에서 빛을 내며

펭귄 김시은

얼음나라 푸른바다 거북이 친구와 손을 잡고 느릿느릿 뒤뚱 재미난 걸음마 아름다운 바다 신기한 산호 숲을 지나 황금날개 활짝펴고 바다를 날아요 느릿느릿 천천히 한발 두발 뒤뚱 꿈을 꾸며 걸어요 푸른 꿈을 이룰래요 얼음나라 푸른바다 거북이 친구와 손을 잡고 느릿느릿 뒤뚱 재미난 걸음마 아름다운 바다 신기한 산호 숲을 지나 황금날개 활짝펴고 바다를 날아요

김시은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너머로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 있어요 나는 언제나 아름다운 섬 그곳에 가고 싶어요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저너머로 무슨 생각 하는지 누굴 기다리는지 비바람 불어도 변함없이 갈매기 친구를 하며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 있어요 나는 커다란 나뭇잎 배로 그곳에 가고 싶어요 나는 언제나 아름다운 섬 그곳에 가고 싶어요 나는 커다란

결국 이 우주엔 홀로 남았지만 김시은

가끔 내 꿈속에 나타나는 너라서 난 평소보다 괜시리 일찍 잠에 들곤 해 꿈속에서 넌 날 보며 사랑한대 깨어있는 나에겐 차갑기만 한데 널 생각하면 행복이 스며들어 근데 뭔지 모를 감정들로 가슴이 아려와 우울하고 어둡기만 한 내 마음에 들어와 밝게 빛을 내준 너였는데 유난히 외로운 이 밤 서성거리다 홀로인 마주하고 나를 비춰보게 돼 나도 모르게 커져버린 이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의 이야기 김시은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어린 닭 한 마리 날갯짓 한다새벽 별빛 반짝거리는 파란 밤하늘로오늘은 지붕 밑 처마까지내일은 큰 나무 꼭대기까지아침 햇살 환히 비추는 저 하늘까지날지도 못한다고 놀려대던 꼬마 참새깜짝 놀라게 날아볼까 멋진 비행솜씨로더 높이 더 멀리 날아보자하늘을 날으는 멋진 닭의 꿈오늘도 내일도 힘찬 날갯짓 한다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어린 닭 ...

Dreamer's Dawn 김시은

On the wing of IcarusFrozen dawn in cosmic dustI can glide forevermoreInto the deepsightEverlasting..In the realm of phantasm Voyaging toward the abyssThere's no sound of walking awayChasing invoca...

김윤성

아무리 발버둥쳐도 달아날 수 없어 이 아픔은 그림자처럼 내 안에안에 끝없는 어둠과 밤하늘 저 멀리 빛나는 하나 저곳에 다다를 수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자꾸만 날 어지럽혀 눈을 질끈 감아 아침이 올 때까지 나를 지켜줘 아무리 도망쳐봐도 벗어날 수 없어 이 슬픔은 이 눈물이 모두 마르면 자유로워질까 그럴 수 있을까 자꾸만 날 어지럽혀 눈을 질끈 감아

별 하나 진욱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고 있어요 바람에 가슴이 베인 듯 아프고 아파도 내 운명이라서 내가 품어야 할 사람 먼 길 떠나시던 바람 슬프던 날에 가슴에 그 정만 두시고 눈물 삼키시던 그대 뒷모습에 하나 슬피 빛났네 꽃처럼 흩어진 아픈 사랑이라도 봄 되면 다시 피어나듯 아프고 아파도 나 기다린다면 그대 날 찾아올까요 먼 길 떠나시던 바람 슬프던

너와 나 박혜수, 김시은

눈을 감고 누워있는 너를 봐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따뜻하고 마냥 예쁜 꿈이길편안함에 웃음 짓기를오늘 같은 바람 스치는 날엔나는 네가 되기도 해네가 앉아있던 자리에 앉아나는 나는너의 언어로 알려줬던아름다운 것들을 생각해 내너의 언어로 써내려간 편지에담긴 사랑 사랑을 꺼내작은 네 손을 잡고 싶은 오늘내 온기가 전해지기를해 지는 하늘을 보고 있으면나는 네가 ...

하얀 눈 내리는 날 김시아, 김시은

하얀 눈 내리는 날하얀 눈이 소복소복 온 세상 이불 덮어주면내 마음은 사르르르 따뜻한 미소 지어요항상 나를 지켜주는 엄마 아빠 정말 고마워요 (고마워)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는  친구들아 사랑해 (사랑해)추운 겨울 꽁꽁꽁  찬 바람 불어와도사랑하는 마음 모여  세상을 따뜻하게해하얀 눈이 소복소복 온 세상 이불 덮어주면내 마음은 사르르...

케이윌

그대 어디 있어도 무얼 하고 있어도 그저 이 내 가슴은 그댈 느낄 수 있죠 사랑할 것 같았죠 사랑할 수 밖에 없죠 내 눈에 내 맘 그 안에 그댄 별처럼 빛나니까 하루 시작을 그대와 하루 마지막을 그대와 하나만 바라다 오늘이 다 가는데 아직 사랑한다는 말 못 해서 조금 멀리서 그대 뒤에서 웃어요 한 발 먼저 다가가다 한 발 멀어질

별, 그대 김희재

어둠속 빛 하나 없던 밤 하나 내게로 온거죠 세상 어느 별들 보다 아름답게 빛나고 있죠 비에 젖어 울먹이던 날 사나운 바람도 불던 날 따뜻하게 내 이름 불러준 별과 밤을 지세웁니다 세상에 수많은 별들 가운데 나만을 밝혀준 그대라는 세월이 흐르고 계절이 가도 내가 함께할게요 어두운 밤이 지나도 별은 아직 거기 있네요

그대 어디 있어도 무얼 하고 있어도 그저 이 내 가슴은 그댈 느낄 수 있죠 사랑할 것 같았죠 사랑할 수 밖에 없죠 내 눈에 내 맘 그 안에 그댄 별처럼 빛나니까 하루 시작을 그대와 하루 마지막을 그대와 하나만 바라다 오늘이 다 가는데 아직 사랑한다는 말 못해서 조금 멀리서 그대 뒤에서 웃어요 한 발

별? 케이윌

그대 어디 있어도 무얼 하고 있어도 그저 이 내 가슴은 그댈 느낄 수 있죠 사랑할 것 같았죠 사랑할 수 밖에 없죠 내 눈에 내 맘 그 안에 그댄 별처럼 빛나니까 하루 시작을 그대와 하루 마지막을 그대와 하나만 바라다 오늘이 다 가는데 아직 사랑한다는 말 못 해서 조금 멀리서 그대 뒤에서 웃어요 한 발 먼저 다가가다 한 발 멀어질

별? 케?

그대 어디 있어도 무얼 하고 있어도 그저 이 내 가슴은 그댈 느낄 수 있죠 사랑할 것 같았죠 사랑할 수 밖에 없죠 내 눈에 내 맘 그 안에 그댄 별처럼 빛나니까 하루 시작을 그대와 하루 마지막을 그대와 하나만 바라다 오늘이 다 가는데 아직 사랑한다는 말 못 해서 조금 멀리서 그대 뒤에서 웃어요 한 발 먼저 다가가다 한 발 멀어질

별?

그대 어디 있어도 무얼 하고 있어도 그저 이 내 가슴은 그댈 느낄 수 있죠 사랑할 것 같았죠 사랑할 수 밖에 없죠 내 눈에 내 맘 그 안에 그댄 별처럼 빛나니까 하루 시작을 그대와 하루 마지막을 그대와 하나만 바라다 오늘이 다 가는데 아직 사랑한다는 말 못 해서 조금 멀리서 그대 뒤에서 웃어요 한 발 먼저 다가가다 한 발 멀어질

별 하나 별 둘... 령혜

햇살이 따스한 어느 날 소리없이 내 마음을 두드려 그대라는 한 사람 설레게 한 사람 이 봄 바람에 실려 날리게 해줘 휘날리는 수많은 꽃잎들이 내 마음처럼 그대 주위에서 맴돌아 내 얘길 전해 줘 나 그댈 놓치고 싶지 않죠 스르르륵 스르르륵 나도 몰래 감기는 눈 점점 그대가 내 안으로 들어와 하나 둘 셋 세다가도 자꾸 그대가 떠올라

☆별☆ 홍재

♬홍재-♬ --------------------------------- 홍재 작사.작곡 홍재 곡 --------------------------------- 그대~나~의 가슴에~꽃이되어 --------------------------------- 잊을 수~없~는~ 향기로~남아 있네~ ------------------------------

빛나는 별 (Shining Star) 에버 그레이스 (Ever Grace)

[Verse] 어두운 밤 하늘에 작은 하나 보여 찢겨진 마음 안에 희망이 솟아나네 [Bridge] 눈물은 그만 흘려 빛나는 길을 따라 강한 믿음으로 이겨낼 순간이야 [Chorus] 우리는 함께 걸어가 어둠 속에서도 빛나 자신을 믿어봐 넌 빛나는 별이야 [Verse 2] 슬픔에 잠긴 그대 홀로 남음 버렸어 빛을 찾을 수 있게 내 손을 잡아 봐 [Bridge

그대 닮은 별

눈을 감듯 나에게 그대가 그런 사람 오늘도 나 멀리 그대 지켜보다가 마주친 눈빛에 거리며 숨었죠 따스한 저 햇살가고 밤 그 빛 앞에서 눈을 감듯 나에겐 그대가 그런 사람 사랑이죠 이런 마음이 많은 그댄 아나요 오랜 시간 그 오랜 시간 앞에 얼마나 그리웠는지 아나요 시린 하늘빛 비에 젖어주며 난 별들 그대의 눈빛담아

그대닮은별

눈을 감듯 나에게 그대가 그런사람 음~ 오늘도 나멀리 그대 지켜보다가 마주친 눈빛에 걸린 나 음..숨었죠 따스한 저 햇살 달콤한 그 빛앞에서 눈을감듯 나에겐 그대가 그런사람 사랑이죠 이런마음 이마음 그댄 아나요 오랜시간 그 오랜시간앞에 얼마나 그리웠는지 아나요 시린 하늘빛 비에 젖어 투명한 별들 그대에 눈빛담아 내맘에 안기죠 왜 이제

작은별 (Little Star) 피아노맨

멍하니 밤하늘을 바라본다 나와 닮은 까만 하늘 안에 작은 하나 너와 같은 난 밤하늘 넌 별빛 나 같은 놈이 너를 갖는다는 건 참 어렵지 넌 나와 다른 곳에 있어 달콤한 피아노 소리 같은 그 느낌 나를 또 잠 못 들게 만드는 걸 하늘을 봐 별이 빛나는 밤이야 빛나는 네 미소를 닮은 그런 작은 하나 내 품안에 너를 한 가득 담아 포근한

그대닮은별

오늘도 나 멀리 그대 지켜 보다가 마주친 눈빛에 겁이나 숨었죠 따스한 저 햇살 달콤한 그 빛 앞에서 눈을 감듯 나에겐 그대가 그런 사람 사랑이죠 이런 마음 이 마음 그댄 아나요 오랜 시간 그 오랜 시간 앞에 얼마나 그리웠는지 아나요 시린 하늘빛 비에 젖어 투명한 별들 그대의 눈빛 담아 내맘에

별 하나, 달 하나 서로

그댈 향한 내 마음은 저 별보다 반짝여요 이런 내 마음 그대가 알지 모르겠네요 내 청춘 속에서 잠들어 주세요 영원한 사랑으로 남아 주세요 하나, 달 하나 나 영원히 당신을 사랑할게요 하나, 달 하나 내 마음에 당신을 그려봅니다 별을 보는 그대 모습 달빛보다 눈부셔요 깊어지는 내 마음 안아주세요 반짝이는 마음안고 사랑을 주세요 이제 우리 꿈속에서 서로를

별 하나 별 둘... (Inst.) 령혜

햇살이 따스한 어느 날 소리없이 내 마음을 두드려 그대라는 한 사람 설레게 한 사람 이 봄 바람에 실려 날리게 해줘 휘날리는 수많은 꽃잎들이 내 마음처럼 그대 주위에서 맴돌아 내 얘길 전해 줘 나 그댈 놓치고 싶지 않죠 스르르륵 스르르륵 나도 몰래 감기는 눈 점점 그대가 내 안으로 들어와 하나 둘 셋 세다가도 자꾸 그대가 떠올라 내 맘을

그대 닮은 별 (영화"별"O.S.T)

나 멀리 그댈 지켜 보다가 마주친 눈빛에 겁이 나 음~ 숨었죠 따스한 저 햇살 달콤함 그 빛앞에서 눈을 감듯 나에게 그대가 그런 사람 사랑이죠 이런 마음 이 마음 그댄 아나요 오랜 시간 그 오랜 시간앞에 얼마나 그리웠는지 아나요 시린 하늘 빛 비에 젖어 투명한 별들 그대의 눈빛 닮아 내 맘에 안기죠 왜 이제 내게 왔나요 그대

그대 닮은 별 (영화"별"O.S.T)

나 멀리 그댈 지켜 보다가 마주친 눈빛에 겁이 나 음~ 숨었죠 따스한 저 햇살 달콤함 그 빛앞에서 눈을 감듯 나에게 그대가 그런 사람 사랑이죠 이런 마음 이 마음 그댄 아나요 오랜 시간 그 오랜 시간앞에 얼마나 그리웠는지 아나요 시린 하늘 빛 비에 젖어 투명한 별들 그대의 눈빛 닮아 내 맘에 안기죠 왜 이제 내게 왔나요 그대

예쁜 별 하나 채희

사랑을 만났 습니다 꿈속에 그리던 사랑을 내 가슴에 예쁜 하나 들어 오네요 시련 속에 모든 일들은 눈 녹듯이 사라져가고 서로 보고 또 쳐다봐도 수줍어서 말도 못하네 첫 사랑의 그 향기는 너무 좋아 울고 싶어라 나도 몰래 그대 이름을 자꾸 자꾸 불러봅니다 2) 사랑을 만났 습니다 꿈속에 그리던 사랑을 내 가슴에 예쁜 하나 들어

13번째 별 이정아

내 어둔 밤을 밝혀주었던 다시 떠오를까요 비밀스럽게 내 맘 속의 길을 비춰주던 CHORUS **Raining star, 눈물 속에 담긴 하나 열두달의 계절을 보내고 내 맘엔 열두개 별이 져요 아무것도 남지 않은 밤에 Lonely night, 물끄러미 혼자 남아서 정말 바보처럼 열세번째 별이 또 뜨길 바라고 있죠** 별이 다가오네요

13번째 별 이정아(Lee Jung-Ah)

내 어둔 밤을 밝혀주었던 다시 떠오를까요 비밀스럽게 내 맘 속의 길을 비춰주던 CHORUS **Raining star, 눈물 속에 담긴 하나 열두달의 계절을 보내고 내 맘엔 열두개 별이 져요 아무것도 남지 않은 밤에 Lonely night, 물끄러미 혼자 남아서 정말 바보처럼 열세번째 별이 또 뜨길 바라고 있죠** 별이 다가오네요 달콤한

별빛사랑 곽도연

밤하늘에 반짝거리는 내 하나 그대 하나 슬그머니 다가가 손가락 끝에 살포시 올려놓아요 내 맘 속에 반짝거리는 그대라는 사랑 하나 고이고이 내 품에 간직할래요 찬란한 내사랑이니까 아 아 아 별빛사랑 그대 있음에 내가 가진 사랑 아 아 아 별빛사랑 꽃보다도 아름다운 사랑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만을 영원히 그대 맘에

그 별 박강수

손을 내밀면 닿을 듯이 눈앞에 떠있는 잡으려는 마음을 고개를 떨구네 가장 빛나는 하나 우리의 사랑이라 맺었던 그 시절을 어둠이 밝혀주네 운명이라 말하던 그대 그대를 만나서 사랑한다 말했지 숨겨왔던 그 말을 인연이라 믿었던 그대 그대를 떠나서 그리움도 말했지 하고싶던 그 말을 사랑한다 말했지 숨겨왔던 그 말을

밤과 별 여인혜

오늘도 어김없이 그대 내게로 와 살며시 어깨를 감싸와요 그러면 난 어느새 그대란 품 안에 잠이 들어 꿈을 꿔요 그대 고요한 바다는 불안했던 날 감싸고 불어오는 그 향기는 나의 세상을 밝혀주네 그댄 조용히 내려 밤하늘 별빛처럼 공허한 내 마음을 가득 채우고 아름답게 펼쳐진 그 곳에 너와 나만 있게 해 깊고 어두운 두려움에 헤매이던 그 많은

밤호수 (시인: 모윤숙) 한경애

♣ 밤 호수 -모윤숙 시 호수 밑 그윽한 곳 품은 꿈 알 길 없고 그 안에 지나는 세월의 움직임도 내 알 길 없네 오직 먼 세계에서 떠온 밤 하나안에 안겨 흔들림 없노니 바람 지나고 티끌 모여도 호수 밑 비밀 모르리 아무도 못 듣는 그 곳 눈물어린 가슴 속같이 호수는 하나 안은 채 조용하다.

버려야 할 것들

5월의 설레임, 친구와 떠들기, 어렵게 찾아낸 예쁜 수첩 달콤한 생크림 그리고 또 하나 그대의 미소 너무나 좋아했죠 정말로 좋아했죠 그래서 다 버려야 해요 다 없었던 것처럼 그대를 사랑한 적 없던 것처럼 처음 만난 날도 헤어지던 날도 좋아했던 그대 미소도 그대가 없으면 내 곁에 없으면 내 주변 모든 게 미워지죠 자꾸만 떠나간 그대가 생각나

가슴에 새긴 말(넝쿨째굴러온당신ost)

사랑한단 한마디 조차 머뭇대는 난 바보 같아서 그댈 바라고 꿈꾸고 혼자 가슴 태웠죠 \'Cause I love you 오직 단 한 사람 그대와 사랑할 수 있도록 달콤한 그 입술을 내게 맞춰줘요 Sunshine 눈이 부신 모든 순간 전부 두 눈에 담았죠 그대 함께란게 너무 좋은 걸 내 이름 거리에 외치며 손 잡았던 바로 그 날 떨리던

가슴에 새긴 말 (Inst.)

그대 함께란게 너무 좋은 걸? 내 이름 거리에 외치며? 손 잡았던 바로 그 날? 떨리던 입술이 원한 건? 처음부터 그대란 걸? 사랑한단 한마디 조차? 머뭇대는 난 바보 같아서? 그댈 바라고 꿈꾸고 혼자 가슴 태웠죠 'Cause I love you 오직 단 한 사람? 그대와 사랑할 수 있도록?

P.S I Love You

우연히 그댈 처음 본 순간 운명이란 걸 느낄 수가 있었어 사랑의 시작은 먼저 말할 수 없어 기다려 온 시간들 외로움 처음 알게 되었어 두려워 우리 사랑한 뒤에 멀어진다면 다시 볼 수 없는건 견딜 수 없기에 우정이라 말하고 그대 곁에 있지만 너무나 깊은 사랑인 걸 어떻게 하나 난 그대와의 만남과 다가온 슬픈 이별까지도 이제는 받아들일 수 있어 잠시 그대 나를

너의 별 빙삭

순수한 너의 눈망울에 순수한 너의 미소 속에 사랑하는 그대 두 눈이 거울처럼 비치어지기를 사랑해 내 맘을 다 줄게 너에게 사랑해 영원히 네 눈 속에서 여행한다면 가자 아아아 가자 아아아 가자 아아아 너와 나만 있는 그 우주로 가자 아아아 우리 안에 있는 빛을 표현할 수 있는 그곳으로 걱정 없이 뛰어놀 수 있는 그곳에 우리의 우주 그 먼 너의 inspiration

내 마음에 별 하나 다이아

이제야 알아요 그대 맘 아무런 변명도 필요 없죠 오늘도 시작과 마지막 고민들 뿐이죠 입술에 핀 그 모든 걸 스쳐가 꿈을 꾸듯 다시 만나 주는 것만으로 벅차올라 하나하나 지는 순간 당연하게 믿어줄게요 그 땐 너무 어렸어 내 마음에 하나 웃을 수 있죠 하늘의 별처럼 환하게 웃어줘 밤하늘에 저 변하지 않죠 하늘 구름

내 마음에 별 하나 DIA

이제야 알아요 그대 맘 아무런 변명도 필요 없죠 오늘도 시작과 마지막 고민들 뿐이죠 입술에 핀 그 모든 걸 스쳐가 꿈을 꾸듯 다시 만나 주는 것만으로 벅차올라 하나하나 지는 순간 당연하게 믿어줄게요 그 땐 너무 어렸어 내 마음에 하나 웃을 수 있죠 하늘의 별처럼 환하게 웃어줘 밤하늘에 저 변하지 않죠 하늘 구름 속에 별이

하늘 별 (Feat. 스텔라장) 김영근(지리산소울)

무의미한 하루 TV를 껐다 켰다 뒤척이다 네 생각을 해 네가 떠나간 지 아직 하루도 안됐는데 왜 이리 힘든 걸까 밥은 먹고 다니겠죠 아픈 데는 없겠죠 온통 그대 생각뿐 그대 생각뿐이에요 별의 별일이 다 생기네요 그대 땜에 아파할 줄은 몰랐어 왜 이리 초라할까요 하늘 저 하늘 그대와 함께 했음 좋겠어 그랬으면 좋겠어 하늘

바람꽃 박윤경

1절) 말하지않아도 나는 알고있어요 바람에 가슴이 베인듯 아프고 아파도 내 운명이라서 내가 품어야 할 사람 먼길 떠나시던 바람 슬프던 날에 가슴에 그 정만 두시고 눈물 삼키시던 그대 뒷모습에 하나 슬피 빛났네 우 ~~ 눈물 삼키시던 그대 뒷모습에 하나 슬피 빛났네 2절) 꽃처럼 흩어진 아픈 사랑이라도 봄되면

바람꽃 (Inst.) 박윤경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고 있어요 바람에 가슴이 베인듯 아프고 아파도 내 운명이라서 내가 품어야 할 사람 먼길 떠나시던 바람 슬프던 날에 가슴에 그 정만 두시고 눈물 삼키시던 그대 뒷모습에 하나 슬피 빛났네 우 눈물 삼키시던 그대 뒷모습에 하나 슬피 빛났네 꽃처럼 흩어진 아픈 사랑이라도 봄되면 다시 피어나듯 아프고 아파도 나는 기다릴께요 내가 품어야 할

비비럭키타운

머리위로 쏟아지는 별을 보며 눈을감고 꿈을 꾸고 미소짓고 그렇게 잠이드네 너와 내가 나누었던 이야기들 간직하고 추억하고 기억하고 그리워하며 사네 어린 나대신 다 큰 사람 하나 다큰 내머리위 별은 사라지고, 텅빈 하늘속에 나의꿈은 어디에 작은 별하나가 내게 내려와서 하늘 대신 삼은 내 가슴속에 작은하늘 눈물 하나 별도 하나

Beautiful World 박정훈

어제 밤 꿈속에 아름다운 하나 밤하늘 날아서 찾아간 하나 내가 정말 꿈꿔 왔던 그 곳 거기 Beautiful world 나 세상에 너무 지쳐 버려 무엇 하나 사랑하지 못 하고 이젠 가슴으로 살 수 없어 할 수 없이 세상에 기대 봐도 그리운 너 없어도 슬퍼하지 않는 곳 내가 정말 꿈꿔 왔던 그 곳 거기 Beautiful world 난 느낄 수 있어 아름다운

Flash Flood Darlings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

어렸을 때 어리석은 약속 나는 사랑을 할 수 없어 비밀로 말했어 눈물 두 방울 바다에 떨어져 난 더 이상 아이가 아닌 걸 난 그때 알았어 한 번만 날 믿고 따라 줘 내 마음의 문은 닫혀 있지만 그 안에 큰 바다가 있어 나도 몰랐던 아름다운 내가 있어 어렸을 때 별이 된 내 친구 밤하늘에 반짝이는 너 난 외롭지 않아 내 눈물이 끝없이 흘러서 어른이 되는 걸

프리키

그 무엇도 느낄 수 없었던 아픈 시간 속에서 아무 것도 난 할 수 없다고 그렇게만 믿었어 하지만 가끔씩은 손을 내밀어 네 맘을 쥐고 있던 슬픔들을 모두 던져봐 지나쳤던, 아끼지 못했던 나의 어린 시간들 난 혼자라는 혼자만의 생각 속에서 꿈조차 상처 냈었지 하지만 가끔씩은 기다렸었지 내 안에 숨겨왔던 그 날개를 모두 펼쳐봐 다시 파랗게 날아

하늘의 별 이문세

그대가 있어 행복한 내 삶을 살았었지만 이제 그대가 떠나면 떠나면 어떻게 하나 난 하늘의 별이 될 거야 난 외로운 별이 될 거야 난 하늘의 별이 될 거야 그대가 떠난 후에는 그대 내게 준 행복이 내 곁을 떠나고 나면 하늘에 있는 작은 저 별이 되고 싶어라 난 하늘의 별이 될 거야 난 외로운 별이 될 거야 난 서글픈 별이 될 거야

프리키(Freaky)

프리키- Edit by 울트라아맨 그 무엇도 느낄 수 없었던 아픈 시간 속에서 아무 것도 난 할 수 없다고 그렇게만 믿었어 하지만 가끔씩은 손을 내밀어 네 맘을 쥐고 있던 슬픔들을 모두 던져봐 지나쳤던, 아끼지 못했던 나의 어린 시간들 난 혼자라는 혼자만의 생각 속에서 꿈조차 상처 냈었지 하지만 가끔씩은 기다렸었지 내 안에 숨겨왔던 그 날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