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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생각 김승재

달빛도 숨죽인 밤 누가 나를 울리나요 가야금 열두 줄에 애조 띤 한숨 소리 옷깃 속에 맺힌 설음 나도 몰래 훔쳐봤나 둥기당기 둥기당기 애절한 가락 속에 서리서리 서리는 정 생각에 꽃을 보니 풀잎에 맺힌 이슬 내 눈물만 같구나 달빛도 숨죽인 밤 누가 나를 울리나요 가야금 열두 줄에 애조 띤 한숨 소리 옷깃 속에 맺힌 설음 나도 몰래 훔쳐봤나

가슴에 묻은 달 김승재

그대 생각 묻어나는 고향하늘 바라보면 달빛속에 그대 얼굴 나를 보고 미소짓는다 왜 나를 떠났는지 누구보다 사랑했기에 가슴에 묻고 가슴에 묻고 사는 달이라 행복 고이 비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라 나를 떠난 그대지만 나는 그대 못 떠나서 나를 울린 그대지만 아픈만큼 다가서오나 만약에 우리사이 추억마저 없었더라면 지금의 나는 지금의 나는 꿈도 외로워 미운 정도

님생각 김승재

달-빛-도 숨-죽인밤 누가 나를 울-리-나요 가-야-금 열-두-줄에 애조띤 한-숨-소리 옷깃속에 맺-힌 서름 나도몰래 훔쳐봤나 둥-기당기 둥-기당기 애절한 가락속에 서리 서리 서리-는정 님생각에 꽃을보니 풀-잎-에 맺-힌이-슬 내눈물만 같-구-나 (1절과2절 가사동일)

언덕 위에서 김승재

누나랑 나란히 언덕위에 앉아서 햇님이 동산위 예쁜 노을로 가만히 눈 감으면 솔방울 소리에 달님 잠깨고 올라 내 작은 눈 속 가득히 별을 채우지 누나가 부르는 예쁜 노래 소리에 별님이 동산위 하늘 가득히 눈 부시게 퍼지면 발 아래 굴뚝에 하얀 구름이 오르고 내 작은 눈 속 가득히 비를 내리지

님 생각 최 세월

아리랑 ~음~음~음 아리랑 고개로 내님 보네주게 산천도 변해가고 강물도변하는데 님을 그리는 이네마음 어느때 변할런지 한숨 속에 눈물이요 기약없는 세월속에 보고픈 내님은 어느때 오실런지 세상도 변해가고 인심도 변하는데 애타게 그리는 이네마음 어느때 편할런지 무심한 세월속에 기약없는 이내소식 어느때 오실런지 그 언제나 만날런지 아~

님 생각 최세월

생각 생각 생각 무정한 세월아 내님보네주게 산천도 변해가고 강물도 변하는데 님을 그리는 이네마음 어느때 변할런지 한숨속에 눈물이요 기약없는 세월속에 보고픈 내님은 어느때 오실런지 우리님 만날라 다 하루 하루 지나가고 기다리다 지쳐버린 무정한 세월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우리님 못보고 이몸이 떠나가면 산천도 울고

님 생각 우리나라

1.나 이런 밤이오면 생각에 잠못들고 잠시 먼 하늘의 별빛 좇아 당신 꿈꾸어요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언제 안겨보나 꿈같은 내 사랑아 그리움 마를 날이 언제련가 오 내 가슴 애타네 2.그대 조금만 기다려요 당신 곁으로 달려가요 눈물 흘리는 건 아니라오 어서 웃어봐요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가슴속 사무친 꿈같은 내 사랑아 오늘밤 달빛도

님 생각 일연

생각 생각 무정한 세월아 내님보네주게 산천도 변해가고 강물도 변하는데 님을 그리는 이네마음 어느때 변할런지 한숨속에 눈물이요 기약없는 세월속에 보고픈 내님은 어느때 오실런지 우리님 만날날 하루 하루 지나가고 기다리다 지쳐버린 무정한 세월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우리님 못보고 이몸이 떠나가면 산천도 울고 강물도 울고 물새도

님 생각 나비소녀

만나면 이별이라 말들 하지만 내 어이 정든 그님 보내오리오 어쩔까 망설이다 보내고 나니 음 내 맘속엔 비가 내린다 오늘도 내 마음은 오직 생각 그님과 앉아 놀던 언덕에 올라 계신 저 하늘을 바라보나니 음 내 가슴엔 해가 저문다 그리운 생각에 잠 못 이루네 이제나 오시려나 기다려봐도 꿈속에 오신 님이 야속하여라 음 내 눈 속엔 이슬 내린다 내 눈 속엔

임 생각 윤형주

생각 - 윤형주 긴 세월 내 마음은 얼마나 애태웠나 마른 날 궂은 날에 쌓여진 생각 가을 바람 마른 잎은 외로움에 정 들고 깊은 겨울 눈 내리면 새하얀 생각 긴 세월 그리움은 얼마나 쌓였을까 오실 그날에는 눈물이 되겠지 간주중 밤마다 잊으려는 마음은 무너지고 강바람 산바람에 실려온 생각 기도하는 종소리가 그리움에 잠기면

오동추야 님 생각 신피조

인간 이별 만사중에 독수공방이 더욱 섧다 못보아 그리운 이 내 심정을 뉘 알리 맺힌 시름 허튼 근심 다 던져두고 자나 깨나 깨나 자나 임 못보아 가슴이 답답 님의 얼굴 고운 소리 눈에 암암 귀에 쟁쟁 보고파라 님의 얼굴 듣고파라 님의 소리 내가 사랑하는 것 같이 님도 나를 생각할까 날 사랑하던 끝에 남을 사랑하려는가 오동추야 밝은 달에 생각

이탄실

나는 나는 아직도 왜 잊지 못 하나 나 싫다고 떠나간 님을 이끼 서린 돌담길 통나무 집앞을 나는 왜 서성거리나 백양나무 끝에 걸린 구름 한 조각 잃어버린 내 닮았네 건들건들 건들바람 불 때마다 미운 소식 묻었네 등 굽은 돌담길 생각 나는 길 생각 절로 나는 길 느티나무 끝에 걸린 하늘 한 조각 허허로운 내 맘 닮았네 건들건들 건들바람 불 때마다

님 떠난 뒤 신유준

한없이 흐르는 눈물이여 떠난 뒤라서 더욱 슬퍼지네 흐르는 눈물은 닦으면 되지만 떠나간 내 님은 어이 할까요 생각 말아요 떠난 님인데 생각하면 무얼 하나 가버린 님인데 멀리 멀리 떠난 님이여 생각 말아요 떠난 님인데 생각하면 무얼 하나 가버린 님인데 멀리 멀리 떠난 님이여 멀리 멀리 떠난 님이여

님 생각.각설이타령 일연

생각 생각 무정한 세월아 내님보네주게 산천도 변해가고 강물도 변하는데 님을 그리는 이네마음 어느때 변할런지 한숨속에 눈물이요 기약없는 세월속에 보고픈 내님은 어느때 오실런지 우리님 만날날 하루 하루 지나가고 기다리다 지쳐버린 무정한 세월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우리님 못보고 이몸이 떠나가면 산천도 울고 강물도 울고 물새도

님 오거든 가비 퀸즈, H1

아파하길 바랬어 차라리 잊자 타이르고 달래도 추억은 되려 따지며 날 다시 찾아와 사랑하면 안돼 떠올려서도 안돼 네게 길들은 가슴 못 본척 외면해야 해 울지마 제발 약해지는게 싫어 잊을거야 사랑은 끝났으니까 이러는 내가 죽을만큼 싫어서 사랑한 만큼 아픈거라 믿었어 시간이 가면 괜찮아 질거라고 날 위로해도 끝도없이 너만 생각

님 오거든 H1

[H1 - 오거든]..결비 떠나간 니가 못 견디게 미워서 내 눈물만큼 아파하길 바랬어 차라리 잊자 타이르고 달래도 추억은 되려 따지며 날 다시 찾아와~ 사랑하면 안돼 떠올려서도 안돼 네게 길들은 가슴 못본 척 외면해야 해 울지마~~ 제발 약해지는게 싫어~ 잊을거야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댄 행복에 살텐데 리즈 (엄지선)

sonamu73 생각 / 2004-04-01 이곡이 나온지도 괘 된듯하네여 그래두 들어두 들어두 좋네 ㅎㅎ 언제 들어도 bluesh 생각 / 2004-03-29 좋은 노래야~~ ㅋㅋㅋㅋ sadcafe13 생각 / 2004-02-26 ㅋㅋㅋㅋㅋㅋㅋㅋ 2년이야..;; mogi85 생각 / 2004-02-23 2년을 들어두 조타.

어머님 생각 노동자노래단

어머님 생각 (김호철/글,가락) 고향집 어머님 생각에 오늘도 잠못 이뤄 뒤척이다 바라본 창가엔 어여쁜 초생달만 보리캐다 다친 손 된장발라 주시던 다정스런 어머니 이세상 더욱 우리를 짓누를수록 우린 곧고 강하게 싸워 이겨 이땅에 돌아올 새날에 어머 손목잡고 진달래가 만발한 동산에서 해방노래 부르렵니다

내마음 제비처럼 백영규

바람 찬 언덕에 홀로앉아 먼 산에 흰 구름 헤어 보네 나르는 제비는 님을 찾아 어디로 어디로 날아가나 저산 저 너머파란 하늘 끝 닿은 곳에 보고 싶은 내님 살고 계실까 사랑하는 내님소리쳐 불러 봐도 대답 없는 메아리만 들리네 온다는 그 사람 오지 않고 오늘도 외로워 생각 뿐 두둥실 떠가는 구름타고 나도 찾아서 떠나고파 바람 찬 언덕에 홀로앉아 먼 산에

서강 성노

1절) 아리랑 그 고개를 넘어~서~ 구비구~비 흘러가는 서강의 강물 무슨 사~연 실고 흐르나~ 다시 만날이 고개 구절초는 피는데 구름처럼 흘러 기약도 없이 세월만~ 가고~ 생각~에 외로워 홀로 우는 밤~ 두견새 나와 같이 님을 찾아 하염없이~~ 하염없이~~ 밤~을 지샌다~ 서~강이여 흘러라~~ 계신 곳으로~~~~ 2절

사랑해줘 조은별

하루 이틀 날이가도 온다던 오지않고 내 마음도 몰라주는 찬바람만 불어오네 웬일인지 내마음이 자꾸자꾸 서글퍼져 내 마음도 몰라주는 생각 때문인가봐 나를 사랑한단 다정한 그말 귓가에 아련한데 사랑했다면 사랑했다면 내게로 돌아와줘 돌아와요 그대 사랑해줘요 전화한통 소식없이 온다던 오지않고 내 마음도 몰라주는 찬바람만 불어오네 웬일인지 내 마음이 자꾸자꾸

바람에 실어 소리아

바람 따라 떠난 내 언제쯤 오시려나 하루 하루 지나가도 오실 생각 않네 소식이라도 들었으면 목소리라도 들었으면 내 이렇게 애달피 울지는 않을 텐데.. 어야야야.. 눈물이 비가 되어 어야야야.. 하염없이 내리네..

지난겨울엔 최지연

지난겨울엔 지 지난 지난겨 지난겨울 지난겨울엔 서산 넘어 해도 지고 깊어가는 겨울밤에 소리없이 떨어진 눈송이 소복소복 하얗게 쌓이네 나~ ~ 지난겨울엔 그대와 나 둘이 앉아 나~ ~ 꿈을 키웠지 아름다운 먼 훗날을 님도 가고 세월 갔지만 눈감으면 그, 생각 창을 열고 밖을 바라보니 떨어지는, 하얀 눈송이가

나뭇잎 여운규

나뭇잎이 떨어지던 밤에 나 홀로 앉아서 그 님을 기다립니다 그 님을 기다려 기다리다 지쳐서 울어버리고 그 생각 들 때에 잠이 들어요 나뭇잎이 떨어지던 밤에 나 홀로 앉아서 그 님을 기다립니다 그님을 기다려 기다리다 지쳐서 울어버리고 그 생각 들 때에 잠이 들어요 나뭇잎이 떨어지던 밤에 나 홀로 앉아서 그 님을 기다립니다 그님을 기다려

눈썹달 유지나

달아 달아 눈썹달아 더 높이 떠서 내 맘 좀 전해주렴 초저녁의 동동주는 외로워 마시는 술 깊은 밤의 두견주는 생각 부르는 술 먼 산 저 뻐꾸기 어이해 구슬피 우나 그리워 그리워 애간장이 다 녹는다 녹는다 녹아 달아 달아 눈썹달아 더 높이 척 떠올라서 상사병에 걸린 내 맘 전해 주려마 내 순정 몰라 주시면 끝까지 몰라 주시면

둘이서 있었다면 강병철

십오야 보름달은 혼자서 외로워요 가슴이 차는 듯한 달빛이 고우니까 외로움 달래려고 사립문 나서보니 그래도 아쉬운 맘 생각 절로나네 둘이서 있었다면 둘이서 있었다면 너무나 좋겠네 무거운 발이여 허전한 이 마음을 십오야 둥근달아 너만은 알겠나 외로움 달래려고 사립문 나서보니 그래도 아쉬운 맘 생각 절로나네 둘이서 있었다면 둘이서 있었다면 너무나 좋겠네 무거운

망우가 CREZL (크레즐)

북천이 맑다 커늘 우장없이 길을 나니 산에는 눈이 오고 들에는 찬비로다 오늘은 찬비 맞았으니 얼어잘까 하노라 연분홍 저고리 푸르른 소매 나 입기 좋고도 좋구요 너 보기 좋구나 가마채 잡고서 울지를 말고 나 시집 간데로 그 곳으로 머슴살이 오소래 아이고 아이고 성화로구나 내 생각 말고서 잊고 부디 잘 살어라 담장 밑에다 집 짓고 살아도 그리워 하며

첫 눈 내리는 밤 이진우

첫 눈이 펄펄 내리는 날 밤새워 하염없이 홀로 걷는다 하얀 눈을 맞으면서 꿈속의 사랑이 생각 난다 그 언제 만나려나 아 눈송이야 펄펄 날려라 그 옛날에 같이 걷던 첫사랑 그립구나 그 소식 주려마 2.

첫눈 내리는밤 이진우

첫 눈이 펄펄 내리는 날 밤새워 하염없이 홀로 걷는다 하얀 눈을 맞으면서 꿈속의 사랑이 생각 난다 그 언제 만나려나 아 눈송이야 펄펄 날려라 그 옛날에 같이 걷던 첫사랑 그립구나 그 소식 주려마 2.

님이여 세주

밤 깊어 고요한데 생각 깊어 가는데 돌아온단 기다리는 마음 하얗게 부서지는가 온다고 기약하지 말지 차라리 잊으라 하지 외롭고 정막한 밤을 어이 또 지새우라고 님이여 님이여 야속한 님이시여 깊은 밤 잠못들어 풀벌레 소리 깊은데 떠나버린 원망하는 마음 허공에 흩어 지는가 차라리 잊어달라하지 마음 변했다 하지 시간은 덧없이 흘러 기다림에 지쳐가는데 님이여

실향

못 다한 세월 속에 어찌 생각 잊을까나 하늘보다 그리워 예성강 잊을까나 그리운 내 님은 어딜 갔나 그 곳에 가고 가고 싶어. 이제는 가야 하는데 기다린 아니 오고 못 다한 깊은 정 두고 이제 가야 하네 나 홀로 이대로….

바람에 실어 (Blow By Wind) Sorea

바람 따라 떠난 내님 언제쯤 오시려나 하루하루 지나가도 오실 생각 않네 소식이라도 들었으면 목소리라도 들었으면 내 이렇게 애달피 울지는 않을 텐데 허이 예이 예이 예이 내 눈물이 비가 되어 허이 예이 예이 예이 하염없이 내리네 혹시라도 한번쯤은 내 생각 하실는지 행여 한번 만이라도 떠올리실는지 부디 꿈속에서라도 만나 볼 수만 있다면 내 계신

바람에 실어 (Blow) 소리아(Sorea)

바람 따라 떠난 내님 언제쯤 오시려나 하루하루 지나가도 오실 생각 않네 소식이라도 들었으면 목소리라도 들었으면 내 이렇게 애달피 울지는 않을 텐데 허이 예이 예이 예이 내 눈물이 비가 되어 허이 예이 예이 예이 하염없이 내리네 혹시라도 한번쯤은 내 생각 하실 런지 행여 한번 만이도 떠올리실런지 부디 꿈속에서라도 만나 볼 수만 있다면 내

바람에 실어 소리아(Sorea)

하루하루 지나가도 오실 생각 않네. 소식이라도 들었으면~ 목소리라도 들었으면 내 이렇게 애달피 울지는 않을 텐데... 허이 예이 예이 예이 내 눈물이 비가 되어 허이 예이 예이 예이 하염없이 내리네. 혹시라도 한번쯤은 내 생각 하실 런지. 행여 한번 만이라도 떠올리실런지.

바람에 실어 (Blow by Wind) SOREA (소리아)

하루하루 지나가도 오실 생각 않네. 소식이라도 들었으면~ 목소리라도 들었으면 내 이렇게 애달피 울지는 않을 텐데... 허이 예이 예이 예이 내 눈물이 비가 되어 허이 예이 예이 예이 하염없이 내리네. 혹시라도 한번쯤은 내 생각 하실 런지. 행여 한번 만이라도 떠올리실런지.

바람에 실어 (Blow By Wind) 소리아

바람 따라 떠난 내님 언제쯤 오시려나 하루하루 지나가도 오실 생각 않네 소식이라도 들었으면 목소리라도 들었으면 내 이렇게 애달피 울지는 않을 텐데 허이 예이 예이 예이 내 눈물이 비가 되어 허이 예이 예이 예이 하염없이 내리네 혹시라도 한번쯤은 내 생각 하실는지 행여 한번 만이라도 떠올리실는지 부디 꿈속에서라도 만나 볼 수만 있다면

바람에 실어 소리아 (Sorea)

하루하루 지나가도 오실 생각 않네. 소식이라도 들었으면~ 목소리라도 들었으면 내 이렇게 애달피 울지는 않을 텐데... 허이 예이 예이 예이 내 눈물이 비가 되어 허이 예이 예이 예이 하염없이 내리네. 혹시라도 한번쯤은 내 생각 하실 런지. 행여 한번 만이라도 떠올리실런지.

창부타령 - 못 믿을 님 전병훈

월색도 유정터라 님이라면 다 다정하며 이별이라고 다 슬소냐 이별마자 지은 맹세를 태산같이 믿었더니 태산이 허망이 무너질 줄 어느 가인이 알아 줄거나 얼씨구 얼씨구 지화자 좋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기다리다 못하여서 잠이 잠깐 들었더니 새벽 별 찬바람에 풍지가 벌렁 날 속였네 행여나 님이 왔나 창문을 열고 내다보니 님은 정녕 간 곳없고 명월조차 왜 밝았나 생각

사랑할께요 양은서

세월가면 님에 얼굴 생각하면 그 생각 어떠면 좋아 어떠면 좋아 사랑인 줄 알면서도 어차피 인생을 찾는 거라고 서로가 사랑했던가 돌아갈래요 돌아올래요 한 세상 가슴에 묻고 하늘에서 너와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그 사람만 사랑할게요 세월가면 님에 얼굴 생각하면 그 생각 어떠면 좋아 어떠면 좋아 사랑인 줄 알면서도 어차피 인생을

**!사랑할께요!** 양은서

세월가면 님에 얼굴 생각하면 그 생각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사랑인 줄 알면서도 어차피 인생을 찾는 거라고 서로가 사랑했던가 돌아갈래요 돌아올래요 한 세상 가슴에 묻고 하늘에서 너와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그 사람만 사랑할게요 세월가면 님에 얼굴 생각하면 그 생각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사랑인 줄 알면서도 어차피 인생을

직녀의 사모곡 (feat. 정지원) 모유

하늘을 걸어서 그대에게 다 닿던 꿈같은 시간이여 어디로 갔느냐 무지개를 이어서 은하수를 붙여서 나를 안아줄 님이여 그곳으로 가고픈대 구름마저 끊겨서 그대 모진 숨만 겨우 듣느나 우리의 인연은 하늘이 줬거늘 어찌하여 다시 하늘이 뺏었소 곰비임비 내 생각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삶을 사는구나 임비곰비 그리워라 저승 같은 이승 속에 갇혀 사는구나 곰비임비

괜찮아 손금연

밤하늘의 별을 헤며 그대 생각 그리울 때 쏟아지는 은하수 타고 행여 내 오실까요 기다려도 오질않네 바람에 스쳐 갔을까 구름에 실려 갔을까 속삭이던 그 사랑도 입 맞추던 그 추억도 바람따라 보내야지 구름따라 보내야지 추억이라 말하겠지 스쳐가는 사랑이라고 괜찮아 쿨하게 빠이빠이야 밤하늘의 별을 헤며 그대 생각 그리울 때 쏟아지는 은하수 타고 행여 내

잊으리 여운

그토록 사랑한 그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홀로 외로워 하는가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2.

이정재 1st single '내 님 생각' 이정재

오늘은 내 모습 보고파 우네요 오늘은 내 음성 듣고파 우네요 두 눈을 꼭 감고 내 모습 그려보네 두 눈엔 눈물만 흐르네요 흩어진 시간 속에 다정히 스며드는 추억 내 님과 걷던 아름다운 모습 하늘에 그려 보네요 내 님과 부르던 숨결같은 사랑의 노래를 소리쳐 불러 보네요 흩어진 시간 속에 다정히 스며드는 추억 내 님과 함께할 그 날 위하여 그 모습 간직할게요

어떤 그리움 박 강성 & 이 은미, 이 은미

어떤 그리움/이은미 그대를 바라 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겐 남아 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지나 간 기억 속에 그대 모습 생각 나 견딜 수가 없는 혼자 만의 외로움들은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 보다 아픈 거라고 하지만 내 떠나고 이제 나 홀로 남아

바람에 실어 소리아밴드 (SOREA Band)

바람 따라 떠난 내님 언제쯤 오시려나 하루하루 지나가도 오실 생각 않네 소식이라도 들었으면 목소리라도 들었으면 내 이렇게 애달피 울지는 않을 텐데 허이 예이 예이 예이 내 눈물이 비가 되어 허이 예이 예이 예이 하염없이 내리네 혹시라도 한번쯤은 내 생각 하실는지 행여 한번 만이라도 떠 올 리 실는지 부디 꿈속에서라도 만나 볼 수만 있다면

어떤 그리움 박 강성 & 이 은미

어떤 그리움/이은미 그대를 바라 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겐 남아 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지나 간 기억 속에 그대 모습 생각 나 견딜 수가 없는 혼자 만의 외로움들은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 보다 아픈 거라고 하지만 내 떠나고 이제 나 홀로 남아

내마음 구름이라면 현철

떠가는 저 구름이 내마음이라면 훤하게 세상을 볼수 있으니 아무리 멀리 있는 님이라 해도 만날 수 있을거야 아 떠가는 구름아 버람따라 가거라 아 오늘도 님을 보겠지 얼마나 너는 좋으냐 하늘 닿도록 바다 닿도록 생각 나는 하노라 떠가는 저 구름이 내마음이라면 훤하게 세상을 볼수 있으니 아무리 멀리 있는 님이라 해도 만날수 있을거야

살아갈 이유(별도달도따줄게ost) 장은숙

사랑이란 사랑이란 뜨겁게 데인 가슴을 안고 아무리 애써봐도 식지를 않는 그렇게 지내는 세월 행복이란 행복이란 이렇게 그대와 나 둘 이서 서로를 마주보며 말이 없어도 괜시리 눈물 흘리는것 만일 그대를 만날 수 없었다면 지금 어떤 모습 일까요 잠시 그댈 잊고 살까요 아니면 슬피 울고 있을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살아갈 이유를 내게 준

연인 송문선

소슬한 달밤이면 무슨 생각 하오신지 뒤척이는 잠자리는 꿈인듯 생시인듯 님이시여, 때로는 제가드린말도 적어보시는지 이승에서 맺은연분 믿어도 좋을지요 멀리 계신 생각 끝없어도 모자란듯 하루하루 이몸을 그리워 하시나요 바쁜줄 돌이켜 생각함이라 괴로움일까 즐거움일까 참새처럼 지저귀어도 제게 향하신 정은 여전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