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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되어 김순호

나는 나무가 되어 봄이 오면 봄을 알리고 꽃잎을 휘날리며 꽃길을 만들어 주고 나는 나무가 되어 여름 오면 더욱 푸르러 당신에게 시원한 그늘이 되어 주겠소 가을엔 예쁜 옷 입고서 두팔 벌려 활짝 웃고 향기로운 꽃향기를 드리오리다 나는요 나무가 되어 추운 겨울이 와도 내몸 조각조각내어서 따뜻한 불꽃이 되리오...

오늘도 너만 김순호

[00:12.80]우리 처음 봤던 그 순간이 [00:19.20]슬픈 영화 속 주인공들 같아 [00:25.90]너무 좋아했던 맘이 큰 상처가 된 날 [00:39.00]혹시 멀어질까 겁이 나서 [00:45.10]난 다가설 수 없고 용길 낼 수도 없어 [00:52.20]너무 좋아해서 아니 사랑해서 [00:59.10]이 마음을 도저히 멈출 수 없어 [01:0...

가끔씩 그대가 김순호

가끔씩 그대가내 손끝에 머물던사랑을 말하던그 마음이 생각나요어쩜 누구보다 그렇게 예뻤는지그 손을 놓지 못해요그대는 어떤가요사랑을 말하고또 이별을 전하던내 마음은 어떨까요다신 쓰고 지우지 못할우리라는 흔한 말도여전히 남아 있겠죠그 모든 말들이우리를 말하고나 혼자 남아서사랑을 말하고 있죠다 끝인가봐요전하지 못한 말들 속에서마음이 아파미안해너무 걱정 마요다...

나무가 되어 조동진

나는 거기 다가갈 수 없으니 그대 너무 멀리 있지 않기를 나는 별빛 내린 나무가 되어 이전 처럼 움직일 수가 없어 나는 다시 돌이킬 수 없으니 그대 너무 외면하지 않기를 나는 하늘 가린 나무가 되어 예전 처럼 노래 할 수도 없어 나무가 되어 나무가 되어 끝이 없는 그리움도 흙 속으로 나는 이제 따라갈 수 없으니 그대

나무 보배 [인디]

봄 이라면 새 꽃이 되고 여름이라면 그늘이 될게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가을 이라면 열매가 되고 겨울이라면 빈 나무 될게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바람이 불고 눈이 내려도 흔들려도 무거워도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 보배

봄 이라면 새 꽃이 되고 여름이라면 그늘이 될게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가을 이라면 열매가 되고 겨울이라면 빈 나무 될게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바람이 불고 눈이 내려도 흔들려도 무거워도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 미미 (Mimi)

[00:11.80]봄이 되면 꽃이 되고 [00:22.70]여름이라면 그늘이 될게 [00:33.00]나무가 되어 줄게 [00:38.30]사계절 변치 않는 [00:43.60]나무가 되어 줄게 [00:49.20]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01:20.40]가을이라면 열매가 되고 [01:31.00]겨울이라면 빈 나무가 될게 [01:41.50]나무가 되어

나무가 될게요 OA (오아)

그대의 멋진 나무가 되고 싶어요 언제나 그대 옆을 지켜줄 거에요 당신의 어둠을 그늘로 가려 줄게요 이렇게 기대어 쉬어가도 좋아요 Hah- 그대가 안고 갈 무언가를 위해서 애태우며 마음을 쓰는 걸 난 알아요 그대는 슬픈 눈을 하고, 날 보네요 당신의 나무가 되어 꼭 안아 줄게요 Hah- 괜찮아요.

Tree 재달 (Jaedal)

집으로 거는 연결음은 길어 날개가 없이도 비행을 저질러 우린 밝아져만가서 피곤하고 눈이부셔 가벼워지는게 싫어난 여기저기 흩날리는 진심들을 봐 그저 풍선이 되고 말거라면 난 입을 닫고싶어 한숨을 바람에 담기보단 나무처럼 살고싶어 난 내가 뿌리 내린 곳이 중심이며 나의 목소리에 담은 진심을 너의 맘에 심고서 오래토록 너와 머무르고파 불이 되어

나무가 되는 꿈 박지윤

너와 나를 향한 꿈들이 빛이 되어 달아나 그곳에 어딘가로 떠오를꺼야 우릴 향해 쌓은 노래가 숲이 되어 자라나 평온의 삶을 지어 다 들려줄꺼야 이 모든 순간의 꿈이 너와 나를 지켜줄꺼야 무얼 바라고 있나요 함께해요 함께해요 영원히 (그대여) 살아있는 모든 의미들 잃어버린 미소도 또다른 너와 나를 꼭 찾아줄꺼야 저 깊은

야곱의 축복 (Inst.) (Bonus Track) 지경미

주의 품에 꽃피운 나무가 되어 줘 -연주중- 너는 하나님의 사람?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 나는 널 위해 기도하며? 네 길을 축복할거야? 너는 하나님의 선물? 사랑스런 하나님의 열매? 주의 품에 꽃피운 나무가 되어 줘 너는 하나님의 사람?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 나는 널 위해 기도하며? 네 길을 축복할거야? 너는 하나님의 선물?

For Rest 김꽃

나에게로 와 쉬어도 돼 언제까지나 그늘이 되어 나에게로 와 쉬어도 돼 언제까지나 나무가 되어 내 작은 손 두 볼에 닿을 때 떨리는 나 마음 깊이 나에게로 와 쉬어도 돼 언제까지나 나무가 되어 내 작은 손 두 볼에 닿을 때 떨리는 나 마음 깊이

플라타너스 시와 그림

나 그대 나무가 되어 그대 기댈 수 있는 작은 나무 될께요 모진 바람 불어와 걸을 수 없을때 뒤돌아보세요 나 그곳에 있을테니 나 그대 나무가 되어 그대 기댈 수 있는 그늘을 드릴께요 아침 내내 불어온 깨끗한 바람처럼 그댈 향한 기도가 하루의 시작이라오 내 삶의 모든 전부를 내가 잃는다해도 그댄 내 삶의 시작 이른 새벽에 꽃이

플라타너스 시와그림

나 그대 나무가 되어 그대 기댈 수 있는 작은 나무될께요 모진 바람 불어와 걸을 수 없을 때 뒤 돌아 보세요 나 그곳에 있을 테니 나 그대 나무가 되어 그대 기댈 수 있는 그늘을 드릴께요 아침 내내 불어온 깨끗한 바람처럼 그댈 향한 기도가 하루의 시작이라오 내 삶의 모든 전부를 내가 잃는다해도 그댄 내 삶의 시작 이른 새벽에 꽃이 피어나듯이

세상의 길가에 나무가 되어 허설

이 길도 아닙니까 당신께로 가는 걸음 걸음 차라리 세상의 온 길가에 나무 되어 섰습니다.

소망의 씨앗 (Feat. 고현정) 이재현

하나님 세상을 지으실 때 소망의 씨앗을 심어두셨네 아버지 계획을 이루실 때 꽃피우고 열매 맺기 위해   구름을 거두고 하늘을 보이사 생명의 빛 비춰 어둠을 밝히시네 어둔 밤 지나고 낮이 가까워져 슬픔의 날 지나 주님 영원한 빛 되시니 주의 향기 품은 꽃이 되어 싱그런 주의 사랑을 전하네 주의 열매 맺는 나무가 되어 풍성한 사랑 나누며 사네 구름을 거두고 하늘을

집으로 가는 길 소히

아무도 없는 작은 길 어스름한 저녁 길 집으로 가는 길 모든 일들이 잘 풀릴 듯 착각의 실 선선한 바람 부는 길 발걸음도 가벼운 집으로 가는 길 한낮 일들이 그 의미를 잃게 되는 그 길 그 길 그곳에서도 혼자이지만은 푸른 분홍빛 하늘이 친구가 되어 준다네 맑은 대기는 따스히 날 감싸줘 이웃집 나무가 눈부신 미소를 보내네 그곳에서도

우리라는 계절 조이어클락 (Joy o'clock)

너란 햇살이 나를 감싸면 흐르던 시간은 멈추고 이내 스며든 너라는 이 세상은 꿈을 꾸는 것처럼 깨고 싶지 않아 너의 따스한 숨결이 나를 스치고 어두웠던 내 맘에 스며드는 너의 모든 미소가 다시 날 숨 쉬게 해 다시 날 빛나게 해 네가 있어서 내 하루하루가 쌓여 우리란 계절을 꽃피워 내고 그곳에 뿌리내린 나무가 되어 네가 편히 쉴 수 있는 그늘이 되어 줄게 너의

울지 못하는 나무 Sal

너를 뒤로 하고 아쉬움 속에 달려오는 창 밖 하늘은 항상 슬픈 보랏빛이었지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 보랏빛 공기 속에는 겨울 냄새가 스며들기 시작했어 우리 사랑은 한낮의 빛을 견디지 못할 연약한 슬픔이 되어 다시는 돌아가지 못할 그렇게 머나먼 길을 말없이 걸어 왔나 봐 너는 가로수처럼 거릴 두고 살자고 말하지 난 울지도 못하는 나무가

울지 못하는 나무 살 (Sal)

너를 뒤로 하고 아쉬움 속에 달려오는 창 밖 하늘은 항상 슬픈 보랏빛이었지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 보랏빛 공기 속에는 겨울 냄새가 스며들기 시작했어 우리 사랑은 한낮의 빛을 견디지 못할 연약한 슬픔이 되어 다시는 돌아가지 못할 그렇게 머나먼 길을 말없이 걸어 왔나 봐 너는 가로수처럼 거릴 두고 살자고 말하지 난 울지도 못하는 나무가 아닌 걸 겨울이 오면 푸르름을

언제나 너의 곁에서 스마일 키드

너는 하늘에서 내려온 별과 같아 우리에겐 더없는 축복 봄에 피어난 작은 새싹처럼 너의 그 모습 향기롭단다 후)언제나 너의 곁에서 커다란 나무가 되어 시원한 바람 함께 느끼고 함께웃고 사랑하며 섬기며 화목한 울타리에서 세상에 둘도없는 귀한 새싹으로 자라줘 2.너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아 우리에겐 더없는 선물~ 어느 누구와 바꿀수

언제나 너의 곁에서 스마일키드

너는 하늘에서 내려온 별과 같아 우리에겐 더없는 축복 봄에 피어난 작은 새싹처럼 너의 그 모습 향기롭단다 후)언제나 너의 곁에서 커다란 나무가 되어 시원한 바람 함께 느끼고 함께웃고 사랑하며 섬기며 화목한 울타리에서 세상에 둘도없는 귀한 새싹으로 자라줘 2.

뿌리 깊은 나무 라스트(LAST)

길가에 뿌려진 작은 씨 하나가 큰 나무로 자라기까지 싹을 틔우려 바둥대고 치대고 오랜 시간 견뎌내다 지칠 때 주님이 일하실 때라 그가 내 싹을 틔우실 때라 이제는 은혜의 때라 그가 예비한 바로 그때라 뿌리 깊은 나무가 되어 세상 향해 가지를 뻗치고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 열매라도 묵묵히 버티며 그 열매 맺으며 나 살게요 주님이 일하실

사랑하는 사람들만 무정한 세월을 이긴다 박하나

사랑하는 사람들만 무정한 세월을 이긴다 나란히 선 키 큰 나무가 되어 세월을 이긴다 추운 겨울이 와서 온 산과 들이 비워진다해도 여윈 얼굴 마주보며 빛나게 웃어라 두 그루 나무의 하늘 쪽 머리에는 벌써 포근한 봄빛이 앉아있고 어깨에 기댄 들풀이 되어 바위그늘 땅속 깊이 이른다 사랑하는 사람들만 무정한 세월을 이긴다 어깨기댄 들풀이 되어 바위

야곱의축복 CCM루디아

가지에 푸른 열매처럼 하나님의 귀한 축복이 삶에 가득히 넘쳐날꺼야 너는 어떤 시련이 와도 능히 이겨낼 강한 팔이 있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너와 언제나 함께하시니 너는 하나님의 사람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 나는 널 위해 기도하며 네 길을 축복할거야 너는 하나님의 선물 사랑스런 하나님의 열매 주의 품에 꽃피운 나무가

플라타나스 시와 그림

나 그대 나무가 되어 그대 기댈 수 있는 작은 나무 될께요 모진 바람 불어와 걸을 수 없을때 뒤돌아 보세요 나 그곳에 있을테니 나 그대 나무가 되어 그대 기댈 수 있는 그늘을 드릴께요 아침 내내 불어온 깨끗한 바람처럼 그댈 향한 기도가 하루의 시작이라오 내 삶의 모든 전부를 내가 잃는다 해도 그댄 내 삶의 시작 이른새벽에 꽃이 피어나듯이 그댈 향한 내마음 날마다

향기로운 나무 향기로운 나무

새노래로 하늘 가득히 우리 주 여호와께 찬양하리 우리 구원 이루신 거룩하신 이름 온 세상 향하여 주님의 향기로 하나님 영광 선포할 때 열방이 여호와께 나오리니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열매를 입술의 열매를 주님께 드리리 우리는 주의 동산에 나무가 되어 이세상 주의 향기로 넘치게 하리 기쁜 소리로 주를 높이리 향기로운 나무 되리- 하나님

VILLAGE 찰리빈웍스

사실 나도 딱히 할 말 없어 그냥 널 향한 맘은 진심이라고 몰아붙였던 내 모습 생각나 이불이나 또 걷어찬다고 사실 사랑은 쏟아지면 나무가 되어 숲이 되고 또 거기다 집을 짓고 모여서 또 내 다음에 다음에 다음이 그렇게 하다 보면 마을이 만들어지고 사람이 모여들어서 또 막 사랑해 사랑해 사랑을 담아서 사랑하면 우리가 짠 지구는 둥근대도 선을 만들어 널 향한 방향

그대 유달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와 함께할때 내모습이 좋아요 너무너무좋아요 그대는 나를위한 나무가 되고 나는 그대위한 가지가 되어 그위에 사랑가득한 둥지를 틀고 활활타는햇빛도 몰아치는 소낙비도 가슴에 품으며 새록새록 움트는 사랑의 그늘에서 붙잡은손 꼭잡고 사랑할래요 사랑할래요 그대를 사랑할래요 그대는 나를위한 나무가 되고

그대 정미진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와 함께할때 내모습이 좋아요 너무너무좋아요 그대는 나를위한 나무가 되고 나는 그대위한 가지가 되어 그 위에 사랑가득한 둥지를 틀고 활활 타는 햇빛도 몰아치는 소낙비도 가슴에 품으며 새록새록 움트는 사랑의 그늘에서 붙잡은 손 꼭잡고 사랑할래요 사랑할래요 그대를 사랑할래요 그대는 나를위한 나무가

Voce Abuso Tommy Flanagan

내가 그대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그대의 가슴을 설레이게 할 수 있다면 잎새로 흔들리는 한 그루 나무가 되어도 좋으리 그대가 내 가슴 속으로 들어와 내 마음을 설레이게 해 준다면 낙엽으로 물들어 가는 한 그루 나무가 되어도 좋으리 …얼마나 좋을까! 그대와 함께 꿈 꾸는 세상은 …얼마나 행복할까!

나무와 별 (Primera Reina ver.) 진파랑

눈빛은 별이 되어 내 안에 빛을 주고 가만히 기대 와서 나무가 되게 하네. 별이라 불러 주오. 나무라 불러 주오. 그늘이 되어 주오. 내 길을 알려 주오. 바람이 되어 가오. 그대의 세상으로 시원히 맞아 주오.

지금 넌 옥수사진관

지금 넌 별이 되어서 어두운 밤하늘 한 쪽 자리에 사람들의 잃어버린 꿈들을 지켜주는 그런 별이 되어있을까 지금 넌 바람이 되어서 정처 없는 듯 돌아다니며 너무 복잡한 사람들의 머리 속 식혀주는 그런 바람이 되어있을까 지금 넌 나무가 되어서 나뭇잎 가득한 큰 팔을 벌려 땅과 하늘 이 세상 모든 것들 품어주는 그런 나무가 되어 있을까

숲이 되어 로빈

그 사람 빈 그 자리가 첨엔 슬프고 쓸쓸해 눈물이 비를 만들어 한동안 비가 왔단다 그러다 그 빈자리에 꽃을 하나 심었단다 그리움과 사랑이란 꽃을 하나 심었단다 시간은 너무 빨라서 그 꽃은 나무가 되고 나무는 숲이 되어서 어느새 울창 하더라 가끔 수풀이 우거져 무서울 때도 있지만 가끔은 숲에 기대어 쉴 수 있단 걸 알았단다

향기로운 제물 믿음의 사람들

나는 주의 전에 거하는 푸른 감람나무가 되고 나는 주의 물 댄 동산에 열매 맺는 나무가 되어 나는 주의 전에 거하는 푸른 감람나무가 되고 나는 주의 물 댄 동산에 열매 맺는 나무가 되어 주님 받으실 향기로운 제물되게 하소서 주님 받으실 믿음의 향기 받으소서 믿음의 노래 주를 향한 나의 마음에 구원의 빛 가득하고 주를 사랑하는 내맘엔

STUNNER 모든 (MDN)

넌 완벽해 이 시간 Thank you for being by my side 너 없는 세상 사라진듯 해 어디가지 말고 너는 내 곁에 Fall in love with your eyes 너는 내 삶의 부 돈보다 중요하지 내 전부를 가져가 Stay with me forever our time 넌 언제나 빛을 냈고 난 그 아래 서 있는 한 나무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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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였군요/손현숙 먼길을 걸어 돌아오는 이여 별빛 가득 두 눈에 흘러 눈물 반짝이는 나의 사람아 나무가 되어 서있고 싶다고 바람이나 음~~ 쐬면서 거기 서서 얘기나 나누자고 그대 슬픔 베인 옷자락 젖고 나의 슬픈노래 나무가 되어서 푸른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람아 먼길을 걸어 돌아오는 이여 별빛 가득 두 눈에 흘러 눈물 반짝이는

나무 (바라만 본다 2) 황민현

따스했던 봄날 나의 마음에 아주 조심스레 내려앉던 그대 하루종일 그저 머물러있다가 함께불렀던 그 노래를 기억할까 시름깊은 겨울 행여 홀로 외로운길을 떠날까 이렇게 말없이 당신의 발자욱을 따라 한발 내딛곤 멈춰서죠 아아아 거센 바람속 그대 어디에 피어나도 아아아 흔들리지 않는 나무가 되어 서있을게 바라만 보던, 바보처럼

나무(바라만 본다 2)(드라마"환혼:빛과 그림자") (82911) (MR) 금영노래방

따스했던 봄날 나의 마음에 아주 조심스레 내려앉던 그대 하루종일 그저 머물러있다가 함께불렀던 그 노래를 기억할까 시름깊은 겨울 행여 홀로 외로운길을 떠날까 이렇게 말없이 당신의 발자욱을 따라 한발 내딛곤 멈춰서죠 아아아 거센 바람속 그대 어디에 피어나도 아아아 흔들리지 않는 나무가 되어 서있을게 바라만 보던, 바보처럼 네게 줄것없는 초라한 내 마음 이렇게 가엾은

사막 위에서 (feat. 정대만) 조짜르트

나는 사막 위에 서있어 지평선이 사라진 빌딩 숲의 사막 선인장을 닮은 사람들 가끔은 가시에 찔려 우는 연인들 바람은 머릿결처럼 부서져 내린다 사랑도 모래가 되어 흘러내린다 극장을 나오다가 만난 낙타에게 약속을 하고 모래로 설계한 미래를 기약 없이 이야기해 준다 하지만 난 오늘도 비를 기다리네 사막 위에 씨앗을 뿌리고 기다리네 저 빌딩이 무성한 나무가 될 때까지

그대였군요 손현숙

먼 길을 걸어 돌아오는 이여 별빛 가득 두 눈에 흘러 눈물 반짝이는 나의 사람아 나무가 되어 서 있고 싶다고 바람이나 음~ 쐬면서 거기 서서 얘기나 나누자고 그대 슬픔 베인 옷자락 접고 나의 슬픈 노랠 나무가 되어서 푸른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람아 먼 길을 걸어 돌아오는 이여 별빛 가득 두 눈에 흘러 눈물 반짝이는 그대였군요

나무가 되는 꿈 (박지윤) (MR) Musicen

너와 나를 향한 꿈들이 빛이 되어 달아나 그곳에 어딘가로 떠오를꺼야 우릴 향해 쌓은 노래가 숲이 되어 자라나 평온의 삶을 지어 다 들려줄꺼야 이 모든 순간의 꿈이 너와 나를 지켜줄꺼야 무얼 바라고 있나요 함께해요 함께해요 영원히 살아있는 모든 의미들 잃어버린 미소도 또다른 너와 나를 꼭 찾아줄꺼야 저 깊은 절망의 끈이 너와 나를 묶어줄꺼야

모감주 나무 김보경

연초록 꽃대에 황금불상이 예불을 드린다 날아오르는 새 발톱에 찍힌 나무가 파르르 떤다 가지를 떠나는 부처들의 황금꽃비 되어 내린다 꽃 진 자리에 청사초롱 봉안된 자궁을 단다 해가 말아 올린 속살에 초록 사리가 박힌다 바람이 설레발 치다 꽈리 자궁을 걷어 찬다 떼구르르 설익은 염주 한 알이 개똥밭을 구른다 연초록 꽃대에

나무와 의자 (Feat. 김수로, 김수호) 듀오아임

나무 그늘 앞에 의자가 있는 풍경 때가 되면 나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했지 어머니의 잔소리가 거름이 되어 튼튼한 나무가 되었지만 나를 깎아 의자 하나 만들어 놓지 못해 사람들 서성이다 떠나가게 하네 나무 그늘 앞에 의자가 있는 풍경 때가 되면 나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했지 어머니의 잔소리가 거름이 되어 튼튼한 나무가 되었지만 나를 깎아

나무 임유정

전화 너머로 들려오는 음성 슬픔 품은 채 따뜻하던 당신 이럴 때 같은 밤을 걷는다면 더 좋았을걸 애달픈 당신 아 보고 싶어라 아 보고 싶어라 멀리에 있어도 걱정 말아요 나는 단단해지는 연습을 해요 언젠가 튼튼한 나무가 되어 땀을 식혀줄 그늘을 만들 테니까 그때 여기서 가만히 쉬어가세요 동네 뒷산에 어지러이 핀 꽃 작은 풀꽃에 미소 짓는 당신 이리 와 사진 좀

낙엽이 눈처럼 쌓여 우리나라

낙엽이 눈처럼 쌓인날 나의 추억들도 그렇게 쌓이고 이는 바람들과 시간에 일렁이다가 누군가의 발길질에 채이고 또그렇게 어느곳에선가 흙이 되어간다 *다시 나무가 자랄 기름진 흙이 되어 또한번 푸르른 이파리 피우길 고대하며 낙엽이 되어 간다 눈처럼 쌓여 간다 나의 지난 추억들처럼 낙엽이 눈처럼 쌓여

나무와 별 (GRAND REMIX ver.) 진파랑

눈빛은 별이 되어 내 안에 빛을 주고 가만히 기대 와서 나무가 되게 하네. 별이라 불러 주오. 나무라 불러 주오. 그늘이 되어주오. 내 길을 알려 주오. 바람이 되어 가오. 그대의 세상으로 시원히 맞아 주오.

진짜 멋쟁이 진국이?

진짜 멋쟁이 당신이 꽃이면 난 나는 꽃잎 한 평생 떠 받들고 사는거야 커다란 나무가되어 줄게 큰 그늘 아래서 너 쉴 수 있게 파랑새 찾아 떠난 우리네 인생 행복을 곁에 두고 그걸 몰랐구나 미워도 내 인생 나의 사람이 내것이 제일인것을 파랑새 쫓아갔다 피앙새 찾아온다 돌아온 진짜 멋쟁이 당신이 꽃이면 난 나는 꽃잎 한 평생 떠

나 홀로 나무 나무 & 장윤정

거기 누구 없나요 내겐 꿈이 있어요 언덕 위에 나 홀로 앉아 노랠 부르곤 했죠 아무도 찾는 이 없는 외로운 나무처럼 나 홀로 여기에 서서 많은 꿈을 꾸었죠 어느새 (어느새) 다가온 별 하나 밤새 나를 밝혀주고 수많은 날들을 참으며 함께 견뎌내면 언젠가 더 큰 나무가 되어 내 꿈을 이루리라 내겐 꿈이 있어요 평생 그려왔던

나 홀로 나무 나무, 장윤정

거기 누구 없나요 내겐 꿈이 있어요 언덕 위에 나 홀로 앉아 노랠 부르곤 했죠 아무도 찾는 이 없는 외로운 나무처럼 나 홀로 여기에 서서 많은 꿈을 꾸었죠 어느새 어느새 다가온 별 하나 밤새 나를 밝혀주고 수많은 날들을 참으며 함께 견뎌내면 언젠가 더 큰 나무가 되어 내 꿈을 이루리라 내겐 꿈이 있어요 평생 그려왔던 꿈 나 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