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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잊겠어요 김수희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

못 잊겠어요 - 김수희 김수희

못잊겠어요 - 김수희 ((((((전주곡))))))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밤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간주곡))))))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보고 푸른꿈들을

못 잊겠어요(ange) 김수희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밤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잊어 (간주) 사람 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김수희 김수희

마지막 한 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 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정열의 꽃 김수희 노래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불효자는 웁니다 김수희

불러봐도 울어봐도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요 다시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믿을 이 자식의 금의 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님

남포동 부르스 김수희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 이 밤도 잊어 찾아 온길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이내 목소리 사랑 이였네 행복 이였네 첫사랑 잊어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부르스 ~간 주 중 ~ 이슬이 부슬 부슬 내리는 이길 첫사랑 잊어 찾아 온 이길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이내 목소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속에

절대로 그럴수는 없어요 김수희

간다 구요 떠난다 구요 이별이 자랑인가요 돌아서서 다시 한번 여자 마음 헤아려줘요 마음을 갈팡질팡 중심 잡고 겉으론 웃으면서 눈물을 삼킨 채 이렇게 째째하게 매달려 보는 정말 내 자신이 초라해져요 간다 구요 떠난다 구요 절대로 그럴 수는 없어요 간다 구요 떠난다 구요 이별이 자랑인가요 돌아서서 다시 한번 여자 마음 헤아려줘요 마음을 갈팡질팡 중심

애모 (DJ처리 Remix ver.) 김수희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그대 앞에서 아무 말도 하지 한 나는 그대를 떠올리면서 나도 가슴 벅찬 나는 바보랍니다 다가서지도 한 그런 밤은 우리 삶의 시간이 흐르듯 내 가슴 속에는 늘 눈물이 흘려요 언제나 촉촉히는~ 적시는 네가 될께요 변함없이 환하게 그대를 비치는 빛이

다시한번생각해줘요 김수희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은 떠나가는 당신도 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 마오 다시 한번 생각해 줘요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해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은 떠나가는 당신도 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 마오 다시 한번 생각해

철부지사랑 김수희

마주보는 눈빛이 청순하다고 혼자생각하면서 웃고 말았지 웬일인지 그 모습 잊히지 않아 가슴 설렌 날들이 얼마였었나 그게 사랑 이었어 그게 행복 이었어 나에겐 그날이 다시 올 순간이야 외롭다고 느끼는 그런 날이면 문득생각이 나는 한사람 있네 ~ 간주중 ~ 그게 사랑 이었어 그게 행복 이었어 나에겐 그날이 다시 올 순간이야 외롭다고 느끼는 그런 날이면 문득생각이

이슬비 김수희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새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부슬 내리네 님을 잃은 그 밤과 같이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 놓고 달랠 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내님 만나거든 이렇게 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 주려마 ~간 주 중~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 놓고 달랠 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보고픈걸 어떡해 김수희

♣---♬ 보고픈걸 어떡해 그래서 찾아왔지요 외로운걸 어떡해 당신이 달래줘야 죠 좋아하는 그 사이 누가 누가 뭐라 하나요 보고플 때 보면 마음에 병이 되지요 워~ 예~ ~, 보고픈걸 어떡해 그래서 찾아왔지요 외로운걸 어떡해 당신이 달래줘야 죠 ♣---♬ 좋아하는 그 사이 누가 누가 뭐라 하나요 보고플 때 보면 마음에 병이 되지요

나는 가야지 김수희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 바람이 정답게 또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오는 머나먼 길을 말없이 나는 가야지 아름다운

꿈속의 사랑(ange) 김수희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하는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소리 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은 꿈 다시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그대가 원한다면 김수희

*후회없이 사랑을한 그대였거만 당신의 따뜻한정 받을수 없는 이몸 그대가 원한다면 내 어이 떠나리오 아~~~~아 한잔술에 내님을 잊었노라...

이래도 되는 건가요 김수희

이래도 되는 건 가요 무슨 말을 하는 거 에요 들은 걸 로 하고 싶어요 안녕이라는 그 말을 *우리사랑영원하다고 오늘 밤을 지새도 이제 와서 누구 맘데로 헤어져야하나요 아무런 준비도 없이 이럴 수는 없는 거라고 이별의 잔을 앞에 두고서 우린 마셔버렸네*

전선야곡 김수희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 잠을 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정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 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 길 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 수 떠 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어머님의 흰 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 쓸어안고 싶었소

카츄샤 김수희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 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잊어 얼어 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 바람은 내 가슴에 흰 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 사랑 맺은 열매 익기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바닷가의 추억 김수희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 중에 만난 그 사람 파도위의 물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잊을 그대여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우~우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 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소리 ~ 간 주 중 ~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우~우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 님인가

단장의 미아리고개 김수희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넘던 이별 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 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간 ~ 주 ~ 중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하오 십년이

화등 (MR) 김수희

나의 이름 앞에서는 울지마세요 나는 이미 떨어진 꽃잎이예요 백년도 살면서 거꾸로 선 너의 모습 해가 지면 돌아오는 녹슬은 울음소리 이 슬픔 무너지고 저 길이 보일 때엔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 주고 화등하나 챙겨 들고 미움만 떠납니다.

사랑이여 김수희

꿈 처럼 행복했던 사랑이 머물고간 ---바--람 처럼 기약 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 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돌아 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사랑은 타 버린 불--꽃 아------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 것을 아아 까맣게 잊 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뒷자락 김수희

뒷자락 꽃 물 봉투속에 제 편지 넣었어요 주소는 하늘나라 받는사람 우리엄마 세월이 가슴안에 헤이고 나서야 너무 늦은 편지로 안부를 묻습니다 모질지 해 가진것 다 주고 떠나면서 그 때 처름 살고 싶어 얼마나 슬펏나요 이제와서 생각하니 가슴이 메입니다 워~~~워~~워 우리엄마 뒷자락으로 가을이 따라 갑니다 ### 2절

광야 김수희/김수희

거치른 광야에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수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 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검푸른 사구를 혼자 헤치며 침묵의 용기로 날지킨건 동행할수 있었던 뜨거운 가슴의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김수희/김수희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수있나요 그토록 사랑해놓고 긴긴세월 아름다운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꺼예요 사랑해요 가시마오 다시한번 생각해줘요...^.~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수있나요 그토록 맹세해놓고 긴긴세월 아름다운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꺼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한번 생각해줘요 다시한...

정열의 꽃 김수희/김수희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 속에 빛을 모아 정열의 꽃 피웠죠 고마워여 절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요 이제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 앞에 산소처럼 너무 깨끗한 공기...

남행열차 김수희/김수희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

사랑 합니다(시낭송) 김수희

이 가파로운 한인의 준령을 그이름 섬기려 왔겠습니까 샘물이 잠잠이 고이듯 외따른 숲그늘에 소리없이 지운 허구헌 날의 눈물 당신으로 인해 슬픔도 이처럼 현란하고 당신으로 인해 쓸쓸함도 느껴져 간절하거니 당신으로 인해 부디 나의 이름이 쓸모있게 하십시오 당신은 내영혼에 열린 최초의 창문 내 눈이 바라보는 최초의 새벽 잊으려던 마음은 오히려 더

님의 침묵 (시인: 한용운) 김수희

제 곡조를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블루스 메들리 19 김수희

언젠가 사랑에 취해 행복을 꿈꾸~던 거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 속에 추억만 새로워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블~루스 백치 아다다 문주란 노래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든 것을 젊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블루스 메들리 19 김수희

언젠가 사랑에 취해 행복을 꿈꾸~던 거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 속에 추억만 새로워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블~루스 백치 아다다 문주란 노래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든 것을 젊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그때 그사람 김수희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 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넌 정말

지표 김수희

☆★☆★☆★☆★☆★☆★ 이세상 어디서 다시 또 사랑을 시작할 수 있겠니 모두를 걸어서 사랑을 택했던 지금 내가 미운데 상처로 찢겨진 어두운 내 영혼 위로 받고 싶었어. 내 잘못 씻어주고 내허물 덮어주는 마지막 사랑 악속하며 (꿈일까) 꿈일까 물위를 떠도는 지표 없는 부초처럼 (잊을까) 잊을까 잊어야 하겠지 미움도 끝이 날테니 눈물로 쓴 내 오랜 ...

애모 김수희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그대 ...

화등 김수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의 이름 앞에서는 울지 마세요 나는 이미 떨어진 꽃잎이에요 백년도 못살면서 거꾸로 선 너의모습 해가지면 돌아오는 녹슬은 울음소리 이슬픔 무너지고 저길이 보일때엔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두고 화등하나 챙겨들고 미음만 떠납니다 ~그대의 이름 앞에 내려서려 합니다 그대에겐 이미 가슴이 없습니다 ...

멍에 김수희

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 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거면 미련을 두지말아요 이별의 기로에 서서 미움을 갖지 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만 괴로울때면 *반복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

남행열차 김수희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눈물도 흐르고 잃어 버린 첫 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대만난 그사람 말이없던 그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눈물도 흐로고 잃어 버린 첫 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

너무합니다 김수희

너무합니다 김수희 마지막 한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간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아모르 김수희

힘이들때면 너를 생각해 하루중에 바쁜 시간도 널 위해 참는거야 정말 미안해 현실에 매달린 내가 오늘밤도 지친 몸으로 널 향해 걸어가는데 *불이켜진 너의 창문앞 초라한 골목길에서 오늘과 미래의 내모습을 지금은 알수 없지만 너없이 백년을 혼자사느니 너와 함께 하룰 살겠어 널 사랑해 기다려줘 네 앞에 서는 날까지 Pre-fie-ro vi-vi-r- u...

남행 열차 김수희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 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 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 했어요 비 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 소리 슬피 우는데 눈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 사랑도...

정거장 김수희

떠나가면 눈물을 짓고 돌아오면 미소를 짓는 바람처럼 스쳐가는 수많은 얼굴 안녕이라는 인사를 하며 다시 올날 재회를 두고 연기처럼 사라지는 먼 기적소리 *정거정 이곳은 너와 나의 인생이 있는 곳 여자 여자 여자인 내가 기다려야지 떠나가는 사람들마다 돌아오는 사람들마다 오고가는 사람마다 수많은 사연 사랑한다는 나의 인생이 다시 온다는 약속을 두고 바...

애 모 김수희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에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 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

사랑받고 싶은 여자 김수희

난 사랑받고 싶어요 그 사랑 따뜻한 손길 내 작은 가슴을 꼭 안아주세요 그대가 날좀 잡아줘요 난 사랑받고 싶어요 그대에 따스한 눈빛 내 지친 마음을 달래어 주세요 그대여 날좀 봐요 내 지난 과거와 내 아픈 기억을 다 이해할 수 있는 그대여~ 내 미운 모습도 부족한 모습도 다 사랑할 수 있는 그대여~ 그대 사랑 받고 싶어요 날좀 안아주세요 내 마음속 모...

멍애 김수희

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 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거면 미련을 두지 말아요 이별의 기로에 서서 미움을 갖지 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도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

아모르 김수희

힘이 들때면 너를 생각해 하루중에 바쁜 시간도 널 위해 참는 거야 정말 미안해 현실에 매달린 내가 오늘밤도 지친 몸으로 널 향해 걸어 가는데 불이 켜진 너의 창문앞 초라한 골목길 에서 오늘과 미래의 내모습을 지금은 알수 없지만 너없이 백년을 혼자 사느니 너와 함께 하루 살겠어 널사랑해 기다려줘 네앞에 서는 날까지 [ 대사 ] 많은걸 느꼈지 바쁘게 ...

정열의꽃 김수희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 속에 빛을 모아 정열의 꽃 피웠죠 고마워요 절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요 이제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 앞에 산소처럼 너무 깨끗한 공기처럼 너무 투명한...

잃어버린 정 김수희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간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사랑 받고 싶은 여자 김수희

우~우~우~우~ 난 사랑 받고 싶어요 그 사람 따뜻한 손길 내 작은 가슴을 꼭 안아주세요 그대가 날 좀 잡아줘요 *난 사랑 받고 싶어요 그대의 따스한 눈빛 내 지친 마음을 달래여 주세요 그대여 날 좀 봐요 내 지난 과거와 내 아픈 기억을 다 이해할수 있는 그대여 내 미운 모습도 부족한 모습도 다 사랑 할수 있는 그대여~ 그대 사랑받고 싶어요...

서울여자 김수희

한잔술에 기대고 싶은 그런밤이 찾아오면은 이름없는 낮선거리로 사랑을 찾아갑니다 밉다고 원망하면서 기억을 지우려해도 가끔씩 그대모습에 가슴이 무너져 내려요 사랑도 팔고사는 속이고 속는세상 오로지 믿고 의지한 당신 마저도 나를 버리신 서울이 싫어 싫어졌어요 검은눈물 젖은담배를 멍하니 꺼내 물고서 그대로 여자라고 흔들리는 서러운미련 사랑도 팔고사는...

순정 김수희

오는정 정들수록 마음만 아팠다 가는정 깊을수록 상처만 남았다 정때문에 애타는 마음 정때문에 흐느껴우니 이제 그만 눈물을 닦고 미련없이 돌아서야지 정주고 떠난님아 남은정 아픔을 참는 내마음을 모를거야 떠난님은 모를거야 (간주중) 정때문에 애타는 마음 정때문에 흐느껴우니 이제 그만 눈물을 닦고 미련없이 돌아서야지 정주고 떠난님아 남은정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