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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있어 김수형

한번의 이끌림 그때의 사랑은 따스했던 순간 그날의 두근거림 지나간 시간 속에 기억은 선명해 별빛 아래 너와 나 눈을 맞췄지 I can love you I can love you 그때의 순간을 잊을 없어 오 사랑할 있어 그때의 순간을 잊을 수가 없어 I fall in love love 말 한마디 없어도 마음 알아 눈빛만 마주봐도 우린 알아 지나간

없어 김수형

아파 아파 아픔만 남아 상처만 남아 슬픔속에 나는 헤매고 있어 빛이 없는 이곳에 남아 있어 슬픔속에 나는 울고만 있어 희망을 찾을 없어 아픈것보다 내일이 없다는게 난 괴로움보다 외로움보다 희망이 없다는게 난 날아 보고 싶어 남들 처럼 웃고 노래하고 싶어 살아 보고 싶어 남들 처럼 행복하게 살고 싶어 어둠속에 남아 떠돌고 있어 미로속을 혼자 맴돌고 있어

그리워 김수형

매일 밤 잠 못들고 지난 날을 기억해 언제쯤이면 행복한 날이 다시 와줄까 사랑이 떠난 그날 내 가슴은 시린 추억에 덮였어 묻혔어 하루하루가 너의 그림자에 묻혀 지나 가버리고 있어 난 아무 일도 할 없게 돼 매일매일이 너의 생각이 나의 모든 것에 파고 들고 있어 다시 돌아 갈 있을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널 볼 없는 날 너 없인 하루가 의미 없어

지쳤어 김수형

지쳤어 네게서 끝없는 마찰에 가면을 쓰고 말아 또 난 길었던 하루에 마침이 다툼인 생활이 싫어 답이 나오질 않아 답이 없는 걸 알아 벗어 나고 싶어 너를 벗겨 내고 싶어 더 이상은 널 참을 없어 이대로 계속 살 수는 없어 너의 울타리에 날 가둘 없어 이제는 너를 놓칠 있어 내게서 너를 보낼 있어 기억속에서 조차 지울 있어 널 보낼게 내

혼자 남은 밤 김수형

지쳤어 네게서 끝없는 마찰에 가면을 쓰고 말아 또 난 길었던 하루에 마침이 다툼인 생활이 싫어 답이 나오질 않아 답이 없는 걸 알아 벗어 나고 싶어 너를 벗겨 내고 싶어 더 이상은 널 참을 없어 이대로 계속 살 수는 없어 너의 울타리에 날 가둘 없어 이제는 너를 놓칠 있어 내게서 너를 보낼 있어 기억속에서 조차 지울 있어 널 보낼게 내

빛나는 나의 별 김수형

한없이 빛나던 너 나의 눈빛 속의 너 별이 가득한 우리 둘만의 추억 손을 잡고 걸어간 그 길 따스한 그 느낌 잊을 없어 꿈속에서도 기억할 있어 빛나는 나의 별 영원한 나의 별 함께 하고 싶어 변하지 않을게 같이 있고 싶어 손 뻗어 닿고 서로를 느끼고 멈춘 시간속에 영원히 너와 따스한 그 느낌 잊을 없어 꿈속에서도 기억할 있어 빛나는 나의

웃을 수 있을까 김수형

그리운 그날들 혼자서 걷던 길 너와 있던 시간 이젠 다 멀어져 지울 없는데 너의 웃는 얼굴 꿈속에 나타나 다시 또 멀어져 시간이 지나도 아픔은 그대로 내 맘속 깊이 널 붙잡고 있어 손에 닿을 듯한 너를 느껴봐도 그립다 널 찾는 내 맘을 알까 웃을 있을까 다시 만날 그날까지 버틸 있을까 잠조차 못 드는데 바람이 불어와 하루가 또 지나가네 마음이

Intro 김수형

그리운 그날들 혼자서 걷던 길 너와 있던 시간 이젠 다 멀어져 지울 없는데 너의 웃는 얼굴 꿈속에 나타나 다시 또 멀어져 시간이 지나도 아픔은 그대로 내 맘속 깊이 널 붙잡고 있어 손에 닿을 듯한 너를 느껴봐도 그립다 널 찾는 내 맘을 알까 웃을 있을까 다시 만날 그날까지 버틸 있을까 잠조차 못 드는데 바람이 불어와 하루가 또 지나가네 마음이

함께 김수형

함께라서 함께라서 좋아 우리 둘 손을 꼭 잡고 함께하면 함께라면 뭐든 끝나지 않을 이야기 밤하늘 별빛 함께 본 그날 기억해요 우리 번지는 꿈 속에 그 날의 미소 그날의 소원 모든 것이 우리의 기억들 속에 어디든 갈 있어 너와 나 세상 끝까지 너와 나 함께라면 모든 순간 순간 다 좋은걸 눈 감아도 느껴지는 나만의 온기 어디라도 느껴지는 너만의 향기 좋아

내 곁을 지켜줘 김수형

어두운 밤 하늘 아래 나 홀로 걷네 쓸쓸한 거리만 나를 반겨주네 별빛이 내 맘을 비추고 니 향기가 스며 다시 돌아 갈 없을까 멀어지지마 언제까지나 따뜻한 손길 너만의 온기 계속 느끼고 싶어 내 곁을 지켜줘 떠나지 말아줘 제발 너 없인 아무것도 의미가 없어 내 곁에 있어줘 나만을 위해서 있어 내 모든 세상은 오직 너 하나뿐야 매일 밤 혼자서 울고 있어

영원히 영원히 김수형

바람 불어오는 여름 하늘은 파랗고 향기로운 꽃들 나의 가슴 뛰는 한숨보다도 더 따뜻한 햇살 나를 감싸줘 희망 가득한 아침 여기로 와 나의 꿈을 펼칠 준비가 돼 있어 한 발 두 발 앞으로 나아가면 더 특별한 날을 만들 있을 거야 우리 함께 걷던 그 길을 떠올려 맑은 미소로 그 환한 얼굴로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는 순간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간직해 너와 나의

느낌이 와 김수형

널 느낄 때마다 마음이 설레와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을 선물해줘서 고마워 좀 무서워 너무 좋아서 사랑의 노래가 귓가에서 들러와 가슴이 뛰어 니가 너무 좋아서 온몸이 떨려 손이 스칠 때마다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있어 나의 사랑, 나의 고백 떨리다 못해 녹아가 느낌이 와 (Oh, Oh 느낌이 와) 사랑이 와 (Oh, Oh 사랑이 와) 네 눈빛 속에 나를 느껴

잊고 싶지 않아 김수형

널 잊고 싶지 않아 그 날의 기억 여전히 내 마음에 남아 아직도 널 생각해 눈을 감아도 보여 그 미소 그 눈빛 아름다운 모습 바람결에 속삭인 말들 모두 기억하고 있어 잊고 싶지 않아 너의 모든 것들을 잃고 싶지 않아 이 모든 순간들을 나 놓고 싶지 않아 너의 온기를 시간을 내 손에 담아 맘을 멈출 없어 눈을 감아도 보여 그 미소 그 눈빛 바람결에 속삭인

시간이 멈추길 김수형

어두운 가슴에 기억에 지나간 시간 속 흔적에 버려진 꿈들 사이 너와 나의 꿈들 사이에 남은 추억 섞여 숨쉬네 별빛처럼 빛나던 날 눈처럼 녹아내린 순간들 비처럼 흘려 보낼 밖에 시간이 멈추길 바라던 그날 그날 너와의 기억들은 여전히 빛나고 있어 잃어버린 것들 속에서 여전히 널 찾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려 밤하늘에 별들은 여전한데 네가 없는 하늘은 허전해 너도

멈췄어 김수형

너를 바래다주던 길 함께 웃으며 걷던 길 웃으며 날 반기던 곳이 아픔만 남은 곳이 되어 기억 속에 스며든 그 밤 우리 별을 쫓던 시간들 서로 마주 보던 그 순간 이제는 멀기만 하네 널 사랑한다 말했어 그때 시간은 멈췄어 우리의 추억들 모두 가슴 깊이 묻어놨어 부서진 마음 조각들 어디로도 갈 없어 너 없는 이곳 이 길 위에 눈물 자국만 남아 있어 기억 속에

해주지 못한 말 김수형

너에게 하고픈 말 차마 하지 못한 말 마음 속에 담고서 지난 날의 기억들 되새기며 눈물을 흘려 내고만 있어 언제나 이 맘을 알아주길 바랬어 내 진심의 조각들은 여전히 있는데 해주지 못한 말 가슴에 남은 말 지금 전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바람에 실려가 너에게 닿기를 바래 너무 늦기 전에 잊어버리기 전에 멈출 없는 시간 우리를 멀리 데려가 하늘에 그려진

니가 필요해 김수형

달빛 아래 서있어 너의 미솔 기억해 바람 속에 너의 향기 내 마음에 번져 밤하늘 너의 별빛 내 눈물에 사라져 지나간 시간 속 너를 잊을 없어 니가 그리워 매일 밤 니가 보고 싶어 내 맘 옆에 있어줘 다시 한 번 니가 필요해 나 니곁을 원해 아무 상관없어 니가 어떤 모습이든 너 없으면 뭘해 아무것도 못해 니 목소리가 자꾸 들리는 것 같아 꿈속에라도널 만나면

여기까지 김수형

구차해지기 싫어 뭐하냐 묻지마 매일 똑같은 말투 표정 알 수가 있어 알 수가 있어 너와 나의 이야기는 끝이야 한 순간 지나간듯한 꿈이야 여기까지 너와 나의 노래는 여기까지 영원같이 함께이던 시간은 여기까지 수많은 추억들 모두 안녕 끝나지 않을것만 같았던 너의 품도 너의 웃음도 너의 눈물도 안녕 안녕 알 수가 있어 너와 나의 이야기는 끝이야 한 순간 지나간듯한

잊지 못해 김수형

네 곁엔 내가 없겠지만 내 맘은 여전히 여기 있어 매일 밤 널 그리워하며 눈물 속 하루를 넘겼어 너의 미소 기억 속에 남아 우리 추억 되새기곤 해 난 이렇게 조금 먼 곳에서 널 잊지 못해 하루하루 지나가도 너의 향기를 잊지 못해 잊지 못해 하루하루 멀어져도 너의 기억은 빛이나서 잊지 못해 언젠가 다시 만나길 그날을 기다리며 내 맘은 네 곁에 있어 항상 곁에

들어줄래 김수형

이렇게 난 새로운 인생을 지금 시작해 처음부터 널 처음 본 순간부터 꿈꿔왔어 이렇게 난 지금까지 함께 해왔던 것처럼 언제까지 니 곁에 있을 거라 다짐할게 세상에 지쳐 쓰러져도 니 옆엔 내가 있어 지금까지 못했던 그 말 이젠 들어줄래 아껴줄게 지켜줄게 너만 볼게 언제나 사랑할게 약속할게 더 잘할게 영원토록 함께하자 믿어도 돼 영원히 변치 않아 자신 있어 사랑함에

이별의 시작 김수형

어떤 의미도 없는 매일 똑같은 얘기 하지만 계속해 어차피 끝은 없지 어제 또 오늘도 달라지는 게 없네 그저 또 흘러가는 대로 뭔갈 기대해 의미 없는 걸 알지 우린 다 알고 있어 이 만남의 다음이 이별의 시작인걸 이상한 느낌이야 우리 끝이 보이네 아무 이유 없이도 눈물이 흐르네 어제 또 오늘도 달라지는 게 없네 그저 또 흘러가는 대로 뭔갈 기대해 의미 없는

의심 김수형

네 눈빛 속에서 무언가를 느껴 말없이 스치는 바람 속에 의심이 피어나 사랑은 어딘가 있어도 작은 말 한마디 속에서 무언가 피어나 의심이 생겨나 물결 속에서 나 헤메고 있어 불안함이 와 너와 나 사이 큰 벽을 쌓아 흔들려 말 없이 지나가 점점 멀어져 조금씩 어긋나 점점 비틀려 어디로 가는지 알 수가 없어 사랑은 어딘가 있어도 작은 말 한마디 속에서 무언가 피어나

비가 내려 김수형

밤이 깊어가 텅 빈 거리 빛이 사라져 혼자 남은 나 비가 내려 내 맘속에 쏟아지는 눈물 같아 비가 내려 가슴속에 끝나지 않는 슬픔 같아 빗물이 나를 적셔 내 마음을 흠뻑 젖게 해 네가 떠난 이 자리엔 빈 가슴만 남아있어 있어 구름이 걷히고 나면 이 기억도 사라질까 햇살이 나를 비추면 이 아픔도 사라질까 비가 내려 내 맘속에 쏟아지는 눈물 같아 비가 내려 가슴속에

살아 있으니까 김수형

눈물이 나와도 강해질래 마음이 아파도 웃어볼래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아 혼자라도 다시 일어설게 슬퍼져도 멈추지 않아 끝없이 앞으로 나아가 내 마음에 불이 꺼져가도 다시 타오를 거야 믿어봐 바람이 불어와 내 어깨를 쓰다듬어 주네 한치의 위로가 돼 내일은 조금 더 나아질거라 난 믿고 있어 살아 있으니까 힘들고 지쳐도 괜찮을래 혼자 외로워도 견뎌볼래 눈물이 나도

속삭임 김수형

보이지 않아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서 귀를 막아도 들려와 눈을 감아도 느껴져 마치 눈 앞에 있는 듯 가까이에 있어 머리속을 찢어 그림자처럼 내 몸을 맴돌아 도망치고 싶어 씻어내고 싶어 빛 속으로 숨어 없애고 싶어 속삭임을 쫒고 싶어 맘을 도려내고 싶어 밤이 길어질수록 더 시끄러워져 내일 낮이 벌써 지쳐 가로등이 벌써 꺼져 미친듯이 혼자 보낸 오늘의 이 밤

사랑의 빛 김수형

네가 웃을 때 나는 행복해 잡은 손 놓고 더 가까이 와봐 별이 빛나면 서로를 비춰 너와 나 둘이서 밤 속에 살아 사랑은 마법같아 숨결마다 너 내곁에 있어 사랑이 온것 같아 시간이 멈춘 듯 우리 둘의 순간 사랑의 빛이 서로의 꿈이 너와 나 둘이 주는 행복 자유 포근한 바람 속의 우리 구름위를 날 것만 같네 달빛 아래 춤을 추네 별빛 보다 더 빛나네 말 없이

뾰족해 김수형

뾰족해 너의 한마디가 날 찌르네 내 마음 깊이 들어와 아프게 해 짧은 말 하나하나가 날 흔들어 눈물이 나도 말 못하고 있네 있네 있어 감춰둔 내 마음이 어두워져 내 가슴까지 울려 한 방울 눈물 나도 몰래 흘려가 날 피하지 마 도망가지 마 나 힘들어도 여기에만 있어줘 멀리 있지마 피하지는 마 힘들어도 all right all right all right 깊은

오랜 시간 속의 나 김수형

오랜 시간 속의 나 어딘가 잃어버린 꿈 다시 찾아가고 싶어 기억 속에 남아 있어 빛바랜 사진속에 웃음 가득했던 그때 그 시절에 멈췄으면 해 오랜 시간 속의 나 그 순간 속에 살아 잊혀지지 않는 기억 지금도 나를 부르네 가슴 깊이 새긴 말 아직도 나를 움직여 지나간 그리운 날 다시 돌아올 것 같아 빛바랜 사진속에 웃음 가득했던 그때 그 시절에 멈췄으면 해 오랜

그때 그 순간 김수형

창문 밖에 빛이 내려와 흘러와 고요한 밤 속에 나 혼자 서 있어 시간은 멈추지 않아 기억 속에 머물러 미련이 멈추지 않아 머리속에 가슴속에 그때 그 순간만 기억이나 눈만 감으면 니 생각이나 선명해지는 추억들이 날 꿈속에서 또 다시 찾아와 그리움이 멈추질 않아 어떻게 해야해 잊고 싶은데 가슴 깊이 새겨진 사랑 지워내야 해 살아가야 해 시간은 멈추지 않아 기억

막을 수 없는 김수형

거짓 섞인 말들과 불안한 눈빛 네 맘속의 그림자 속삭이는 소리 마음의 어둠 속에 갇혀 길을 잃어 만질 없는 너의 모습 사라져가 흐르는 눈물로도 막을 없는 가슴 속 깊이 파고드는 그리움 잊혀지지 않는 시간 속에서 나의 마음은 점점 더 지쳐가 화려한 세상속 나 홀로 기억의 찰나 속 머물러 잊지 못할 미소 떠올라 흐린 눈물 속에 너를 그려 마음의 어둠 속에

계절이 지나도 김수형

눈이 녹은 그 길 위에 우리의 발자국이 남아 따스한 햇살 속에서 너의 미소를 기억해 꽃잎 흩날리는 봄날 함께 걷던 이 거리 잔잔한 이바람 속에서 너의 숨결 들려와 계절이 지나도 너는 내 곁에 추억 속 그 순간들이 계속 돼 영원히 영원히 내 맘에 살 것만 같아 비 내리던 그 여름 밤 우리가 나눴던 이야기 난 지금도 선명하게 너를 느낄 수가 있어 꽃잎 흩날리는

김수형

너는 없는데 막혀져 버려 길이 없는데 돌아 갈 없어 지난 날들로 돌아 설 없어 이대로 기억에 갇혀 의식에 묻혀 괴로워 시간이 흘러 하루가 쌓여 그리워 어디로 갈까? 너는 없는데 막혀져 버려 길이 없는데 돌아 갈 없어 지난 날들로 돌아 설 없어 이대로

태양이 없어 김수형

빛이 사라져 어둠이 내려와 눈을 감아도 너의 얼굴만 우리 멀어진 시간이 빠르네 아직 기억속 너와 함께 있어 태양이 없어 네가 없는 세상 길을 잃었어 혼자 남은 세상 차가운 밤만 내 맘을 감싸 어제의 추억 자꾸 떠올라 괴로워 끝나지 않는 드러난 슬픔 머리를 뜯고 가슴을 뜯어 잊고 싶어 눈물 속에 숨겨진 슬픔 끝날 것 같지 않은 아픔 별빛 조차 희미한 이 밤 외로운

순간 김수형

적막한 고요와 기다린 시간들 멀어져 가는 날들 혼자 남은 공허함 따뜻한 기억과 잊혀진 웃음들 별빛 아래 잠든 밤 그리운 마음속 지나간 날들 속에 우리 이야기 되돌릴순 없지만 영원히 남은 순간 지울 없는 그 순간 흩어져버린 멀어지는 날들 내려오는 눈물 바람에 실려 가는 빛 바랜 그림자 지나간 날들 속에 우리 이야기 되돌릴순 없지만 영원히 남은 순간 지울

Party to party 김수형

너만이 내게 설레는 맘을 갖게해 너만을 원해 내 맘이 뛰는 이 순간 돌이킬 없는 이 시간 속에 우리 사랑이 시작되는 이제는 멈출 없는 찰나의 시작 party to party to party 한계따윈 없어 마지막도 없어 party to party to party 가보지 못한 곳 미지의 세계로 오오오오 오오오오 to party party to party

좋아해 김수형

너에게 말할게 나의 마음을 숨길 없어 이젠 밝힐게 밤새 생각했어 너와의 시간 이내 설레임에 가슴이 뛰어 너를 좋아해 이 감정을 멈출 없어 한 걸음 다가와 내 손을 잡아 이 순간 속에서 사랑을 깨달아 나 너를 좋아해 밤하늘 별빛에 너와 나 함께 마법 같은 순간 영원해지기를 두눈을 맞추고 너의 미소에 녹아 온몸이 사르르 녹아 한 걸음 다가가면 심장이

원해 김수형

조금씩 다가가 너도 내게로 와봐 조금만 말해봐 너도 나와 같은걸 별거 없이 함께한 이 시간들이 다 내겐 상당히나 별거야 날 향한 미소에 비쳐지는 빛이 두근두근 거리게 만드는 느낌 더 이상은 나 숨길 없어 더 이상은 나 막을 없어 너도 이미 알고 있잖아 이 맘을 전해 볼게 더 다가갈게 모든 게 달라져 버릴 지금 순간 널 보면 가슴이 뛰어 난 세상이 멈추는것

그날의 밤 김수형

보고싶다 니가 보고 싶다 기다리다 하루가 저문다 생각이나 추억들과 함께한 거리가 말론 다 못한 표현의 무게 아쉬운 마음들 돌아가자 돌아가고 싶다 갈 없다 알고는 있지만 기억하다 힘이들다 눈물이 흐르다 그리운 웃음 그리던 모습 변치 말자던 그날의 밤 돌아가자 돌아가고 싶다 갈 없다 알고는 있지만 기억하다 힘이들다 눈물이 흐르다 그리운 웃음 그리던 모습

습관 같은 기억 김수형

습관 같은 기억 그 기억 속에 살아 너와 나눈 모든 것 잊을 수가 없어서 헤어졌던 그날 밤 속의 별들이 빛나던 거리도 이젠 짙은 어둠만 남아 시간 속에 나를 따라와 어딜 가도 네가 보여 바람결에 네가 들려 그냥 버틸 없어 너 없는 하루가 그리움만 남아서 너를 버릴 없어 지우려 해봐도 눈물만 나와서 어딜 가도 네가 보여 바람결에 네가 들려

그 나이 김수형

아무것도 쳐다 볼수 없어 아무것도 말할수가 없어 아무리 해도 지울 없어 아직도 내겐 너 하나야 기다리란 말도 못해봤어 나 함께 하잔 말이 떨어지지 않아 어디에도 눈을 둘 없어 나 멈춰선 그 자리에 가만히 서있어 멈추지 못한 바보같은 나이 메꾸지 못해 질려버린 차이 너무 몰라 멀어져 버린 사이 감정뿐이었던 나이 너무 어렸던 그 아이 무언가 빠진 느낌이었어

I'll forever love you 김수형

내 맘이 네게 다가가 네게 이미 머리속은 온통 너뿐인 하루 매일된 설램 가슴이 노래하듯 뛰고 있어 잠들지 못한 night 더 가깝고 싶은 사이 온통 내맘은 너를 향해 뜨겁게 뛰는 heart 하늘은 걷는 my mind 빛나는 별빛 그 아래서 나 너와 함께 걷는 난 너와 함께라면 난 모든게 달라 웃으며 살아 온 세상이 달라 널 사랑해 사랑을 키워가 이 사랑의

you are the reason for my life 김수형

네게 가고 있어 나 내 마음을 따라서 한걸음만 걸어서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한걸음만 조조금만 내게 함께 하고 싶어 곁에 있고 싶어 너와 함께라면 세상이 멈추는 듯해 내 안에 너를 담에 이 맘속 너를 담아 you are my love you are the reason for my life 니 모습 니 맘 다 바라만 봐도 좋은걸 you are the reason

발자국 김수형

어느새 길어져 버린 시간 잃어버린 추억 속을 걷네 그리움에 젖은 발자국 잊혀진 기억 속을 헤매네 잃어버린 시간 속을 달려 찾아 헤매이던 너의 흔적 뜨거웠던 그날의 기억 다시 너를 찾고 싶은데 갈 있는 길을 찾지 못해 밤하늘 빛나는 별이 되어 떠나간 너의 미소를 찾아 하루는 또 지나가 버리고 슬픔에 젖어 그리움에 젖은 발자국 잊혀진 기억 속을 헤매네 잃어버린

거짓말 김수형

너의 눈빛 속에 차가운 말들 도저히 믿을 없는 니 입술 멀리 떨어져서 더는 못 참겠어 거짓말은 이제 그만 먼저 털어내서 너를 안 참겠어 하지마 좀 하지마 거짓말 거짓말 매일매일 똑같은 얘기 하지마 하지마 이 사랑 속여 가며 서로의 진심을 알 없다면 우리 이제 끝내야 해 끝을 봐야해 여기선 아파도 멀리 떨어져서 더는 못 참겠어 거짓말은 이제 그만 먼저

겨울의 나 김수형

겨울의 나 기억 속 너 함께 한 날 시간의 너 사랑한 그 시간들 속에 아직도 너에게 빠져 있는 나인 걸 하얗게 피어난 꽃처럼 매일이 눈처럼 행복했던 우린걸 어둠이 내린 길을 걸어가며 함께한 추억을 되짚어 따스한 봄날처럼 웃음짓던 나의 곁에 니가 있을때 그리워 그리워 애써 널 지울 없어 난 얼어붙은 기억의 나 놓지 못한 지나간 날 사랑한 그 시간들 속에 아직도

혼자서 김수형

언제나 그댄 내게는 Higher 닿을 없을 것 같아 sigher 밤하늘 별처럼 빛나는 별처럼 사랑은 내겐 너무 먼 paradise 잡을 없을 것 같은 mirage 손을 뻗어봐도 만질 수가 없는 그대는 날 보지 않아 혼자의 Love you 혼자의 하루 잠들어도 숨을 쉬어도 길을 가다 잠시 멈춰서도 여전히 또 여전히 또 가슴이 터질것만 같은 나

너의 흔적 김수형

긴 밤에 별이 빛나 네 생각에 눈물이 나 홀로 걷는 이 길에 네가 그리운 밤이야 외로운 밤이야 바람에 실려 오는 너의 목소리 또 다시 내 마음을 어루만지고 그리움이 깊어져 일상에서 멀어져 기억에만 잠겨 들어가 그리웠던 너의 모습 보고 싶던 네 모습 잊을 수가 없는 그 날 돌아올 없는 시간들 네가 옆에 서있는 것 같아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돌아가고

겨울... 내방 창문 풍경 김수형

말라버린 나뭇가지 빨간돌벽 작은 창문 공사중인 철골 흔들리는 천조각들이 내방 창문 풍경 얼어버린 장미꽃잎 녹슬지 않은 빨래 건조대 검게 변해버린 흐트러진 은행잎들과 담배 한 개피 불 붙이고 앉아 바라본 내방 창문 풍경 어두워진 8시반 창문에 비치는 내모습 밝진 않았지만 막혀있는 갇혀 버린듯 볼 없게 돼 아침되야 다시 바라볼 겨울 내방 창문 풍경

어설퍼 김수형

왠지 어설퍼 뭔가 서툴러 걸음이 느려지고 마음이 떨려와 당황스러워 다 바보같아 어설픈 나 괜찮겠지 서툰 맘도 사랑스럽게 네 앞에 서면 난 바보야 그래도 널 좋아해 자꾸만 미소 짓게 돼 눈을 못 맞추겠어 내 맘을 숨길 없네 걸음이 느려지고 마음이 떨려와 당황스러워 다 바보같아 어설픈 나 괜찮겠지 서툰 맘도 사랑스럽게 네 앞에 서면 난 바보야 그래도 널 좋아해

그때 그 느낌 김수형

기억을 들여다 보면 반짝이는 별들 시간 속 저편에 남은 작은 약속들 눈을 감고 되새기면 다가오는 꿈 추억 속에 살아있는 우리 이야기 지금은 달라져 버렸지 그때 그 느낌 손끝에 닿을 것만 같은 그때의 기억 돌아갈 없는 아련한 지난 밤 빛나는 꿈속에 그리운 네 모습 지금은 달라져 버렸지 그때 그 느낌 손끝에 닿을 것만 같은 그때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