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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의 기억 김수용

"네 자신을 터뜨려 더 이상 숨기지마 핏빛 홍차의 향연 처절한 끝 향해 숨겨진 비밀 하나의 입구 그리고 출구 중심을 향해 가다보면 숨겨진 비명 하나의 입구 그리고 출구 어둠을 따라 걷다보면네 피를 마셔 하나의 입구 그리고 출구 중심을 향해 가다보면 죽음의 춤을 춰 하나의 입구 그리고 출구 어둠을 따라 걷다보면그 끝에 도사리는 한 마리의 괴물을새하얀 얼...

Keep On Movin (힙합 김수용)

C) mmm~ You've gotta keep it Don't stop just boounce till it's announced So keep on grooving mmm~ You've gotta hear it Don't stop this blaster full disaster Keep on moving Rap1) Yo Comin' with dis...

고백 김수용

상쾌한 아침에 조차도 쌓여가는 뽀얀 권태의 먼지 비오는 어느 저녁때처럼 방안 가득 스며드는 외로움 사랑마저 덧없이 느껴질 때 한번쯤 산다는 것을 외면하고 싶을때 아무런 생각없이 걷고 있는 나를 발견해 방향을 돌리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눈동자로 그 무얼 찾아내려 애쓰지

그녀의 실종 김수용 외 4명

만약 나쁜 일이 생겼다면 오 하느님 불쌍한 아가씨를 지켜주시길 특종 그녀의 실종 사라진 추리소설의 주인공 미스테리 범죄의 여왕 그녀는 누군가 데려갔나 납치일 가능성 단서들은 용의주도하게 흩어져있습니다 차 안에 그녀의 소지품 가방 약병이 발견되고 저항의 흔적이 없어 정교한 계획범죄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편집장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날

양소민, 김수용

비소 설탕처럼 하얗지만몸속에 서서히 쌓이면온 몸이 새파랗게 변하는 독안티몬 금속에 마시지만조금씩 천천히 투여하면춥고 우울하고 숨 막히는 독칼륨 물과 비슷하지만감기처럼 슬슬 앓다가머리털이 싹 빠진다는 독얼굴은 검묽게 변하고입은 바깥쪽으로 돌아가온 몸이 활처럼 휘어지지독 가장 냉철한 살인독 가장 이성적인 살인독 어쩌면 힘없는 약자들의 칼약자들의 칼아주 차...

널 죽이고 싶어 Vari. 양소민, 김수용

"너는 날 살게 했어 영혼을 춤 추게 하고 뜨거운 숨 쉬게 하던 검은 괴물 나는 떠나지 않아 영원히 니 곁에 있어 언제나 널 기다리는 너의 어둠 널 벗어날 거야 널 쫓아갈 거야 더 이상 너에게 먹히지 않을 거야 난 널 죽일거야 널 죽일거야 내 안에 괴물이 쓰러지는 순간까지 난 널 사랑해 난 니 안에 있어 영원히 널 기다려 깊은 미궁 속에 숨어 난 ...

그날, 우리 카더가든

가끔 떠올리게 돼 유난히 어둡던 아무 말 없던 그 밤의 우리를 사라져 버린 침묵에 아니 사실 의도 했었던 마지막에, 넌 알고 있었어 혼자서 미뤄온 날들 이제 다 의미 없겠지 아주 멀리 떠나 가고 싶어 아무 발걸음도 닿지 않게 아주 멀리 떠나 가고 있어 너를 만났던 그 때 그대로 언제부터였을까 하루 하루 지나 더 깊은 곳에

그 날 Mingginyu (밍기뉴)

그날은 눈이 왔었어 네가 잠든 사이에 까만 발자국이 남은 새하얬던 너의 집 앞 우리는 알고 있었지 우리가 될 수 없단 걸 나만 새빨갛게 익었던 그날밤의 기억

그날 밤 이지영,한서은

a love, a fear, a hurt 어두컴컴한 방 한 구석에 앉아있는 까만 곰 인형이 내게 안녕 인사해 고개를 숙인 내게 곰 인형은 다가와 포근한 두 팔로 나를 감싸안지 기억해 그날 밤에 너는 떠났고 비오는 그날 밤에 나는 버려져 생각해 그날 밤의 너의 모습들 하지만 그날 밤의 너를 사랑해 너의 귀엽던 따스한 눈이 너의

그날 밤의 주파수 빠퀴

비가 내렸지 난 그냥 걸어왔어비라도 젖음 진정될 것만 같았어입에서 맴돌던 말 어리숙한 동작주저하던 표정들 하나도왜 이리 바보같이 느껴지던지내리던 비와 조용한 거리와손에 콱 쥐면 바스러질 듯 저 달빛 속에나도 몰래 미소 지었던 걸 no숨소리에도 흩어질 듯 너무나 두근거렸던 그 밤별일 없는지 계속 걱정됐어카톡만 100개 넘게 한 것만 같았어나중엔 귀찮은지...

그날 밤의 추억 조우리

따사로운 햇살 가득했고 아무런 걱정 없이 떠났었던 불어오는 파도 소리들로 더욱 행복했던 우리들의 그 밤 너무 선명히 기억되는 추억 그날 밤의 너와 나 수많은 별을 함께 바라보며 행복했던 우리 네가 생각나는 이 밤 그날을 닮아있는 밤공기와 하늘의 떠있는 별은 마치 네 미소 같아서 웃음이나 함께여서 더욱 행복했고 추억이 많던 지난날의 여행 웃음이 끊이지 않았었고

밤의 탱고 후랑크백

밤의 탱고 - 후랑크백 차라리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숨어다오 이렇게 잊으려고 애를 쓰는데 너는 왜 내 마음을 울려주는가 달 밝은 그날 밤에 그리운 추억 보고픈 추억 못 생긴 사나이가 못 잊어 운다 간주중 차라리 둥근 달아 밤을 새워 비춰다오 그 님은 날 버리고 가버렸지만 밤이면 어김 없이 나를 반기는 다정한 달빛 속에 더듬는 추억 불러본 추억

밤의 우편물 여름눈

잃어버린 순간들 덕분에 지금의 나는 되어버린 걸까 놓쳤다에 대해 생각한다는 건 절망과 아픔과 후회라는 걸 알고서야 빈자리와 인정 변하게 되는 게 사람 그리움마저 묻을 순 없겠지만 이불 속에 남겨져있는 아릿한 기억 어린 나는 아직도 주변을 배회하지 노란 가로등 아래 수많은 떠났다에 대해 생각해 나를 품고 길러준 부모와 사랑한다 애닳아 속삭이던 연인 이제는

Keep On Movin (힙합 - 김수용) J-WOO

C) mmm~ You've gotta keep it Don't stop just boounce till it's announced So keep on grooving mmm~ You've gotta hear it Don't stop this blaster full disater Keep on moving Rap1) Yo comin' with disa...

그날 전은주

그날, 떠올리고 싶지 않았던 그날, 가슴속에 묻고 살았던 그날을 기억해요 그날을 기억해요 그날, 여전한 기억 속의 그날, 마냥 덮어두고 싶었던 그날을 기억해요 그날을 기억해요 당신은 어디 계셨나요 왜 날 지켜주지 않았나요 다른 이들의 서툰 위로가 아닌 당신께 듣고 싶어요 그날, 떠올리고 싶지 않았던 그날, 가슴속에 묻고 살았던 그날을 기억해요 그날을 기억해요

그날 K-Pop

못했다 이대로 그대로 멀어지면 그대로 내게남은 상처뿐이 자존심에 더 이상 어떤 말도 꺼낼수가 없었다 왜 울지 말라고 잊어 달라고 가라고 했어 왜 미안 하다고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어 내겐 그 어떤 말도 하지 말라며 애써 눈물 짓는 너의 모습이 싫어 모두 다 잊혀져갈 추억인 것을 애써 지우라고 말하는거야 in my life In my soul 깊이 남겨진 기억

밤의 도시 Oats

밤이 깊어가면 모여드는 사람들 무슨 생각을 하며 이 밤의 도시로 오는지 알 수가 없어 멍한 시선속에 허무한 미소를 보이며 짧은 대화를 하고 동행이 되어 사라지네 하루 하루 그렇게 사는거야 아무런 걱정 없이 그렇게 사는거야 언젠가는 후회를 할 지 몰라 내가 밤의 도시에 홀로 남겨질 때면 어느 자리에서 그 사람을 다시 만나면 애써

그날 민경희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 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너의두곤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그날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 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너의두곤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Sunset Dailycious

비가 내리는 창가에 홀로 앉아 너와의 이야기를 되새기네 우린 헤어지긴 했지만 좋은 추억만 소중하게 간직해줘 그날 밤의 달빛이 우리를 비춰 마치 운명이 우릴 이끈 것처럼 이젠 너와 나 각자 길을 걷지만 그리움은 남아있어 시간이 흘러도 생생한 네 미소 내 마음에 그려지고 있어 우린 헤어지긴 했지만 함께한 시간이 내 삶에 빛을 내리고 있어 그날 밤의 달빛이 우리를

그날 @김연숙

그날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 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너의두곤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그날 김승덕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전한

그날 허성희

언덕 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 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 우~~ 우~~ 한 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그날 엘리펀트 쥬스(Elephant Juice)

저멀리 흩어진 마음은 내 기억 넘어 부는 바람처럼 아껴둔 그리움 흐르던 내 슬픔 내 마음 모두가 식어간다. 멈춰 죽어져 버린 내 마음 숨길수 없었나. 이제 사라져 버린 잡지못할 그날 그 기억만 - 간주 - 지나간 시간과 남겨진 추억과 못다한 마음이 밀려온다. 아껴둔 그리움 흐르던 내 슬픔 내 마음 모두가 식어간다.

그날 Elephant Juice

저 멀리 너의 따뜻한 향기 밀려오는 듯 지나간 시간과 남겨진 추억과 못다한 마음이 밀려온다 저 멀리 흩어진 마음은 내 기억 넘어 부는 바람처럼 아껴둔 그리움 흐르던 내 슬픔 내 마음 모두가 식어간다 멈춰 죽어져 버린 내맘 숨길수 없었나 이젠 사라져 버린 잡지못할 그날 그 기억만 지나간 시간과 남겨진 추억과 못다한 마음이 밀려온다 아껴둔 그리움 흐르던 내 슬픔

그날 정준

해 드는 창가에 몸을 뉘이면 흐릿한 기억 속 피어난 추억들 하지 못했던 말 늘 속으로만 했던 떠난 빈자리 허공 속에 전하는 메아리 먼 훗날 언젠가 우리 다시 함께 만나는 그날 품에 안고서 사랑한다 말하리 어스름 기찻길 도란 거리다 전하고 싶은 말 고이 접어둔 편지 녹슨 자전거 내달리며 전하는 메아리 먼 훗날 언젠가 우리 다시 함께 만나는 그날 품에 안고서

밤의 드라이브 Retrofy

물결처럼 흐르는 빛들 네온사인 아래로 번지는 밤 고요한 도시의 숨결 따라 너와 나의 비밀스런 시간 라디오에서 흐르는 멜로디 기억 속 그때로 돌아가 미소 짓는 너의 얼굴이 내 맘속에 영원히 남아 밤의 드라이브, 별빛 속으로 우리가 함께했던 그 시간들 밤의 드라이브, 끝이 없는 길 너와 나, 영원히 함께해 거리를 비추는 가로등 불빛 달빛이 춤추는 바다 위 서로를

밤비의 블루스 안정애

어느땐가 그 언젠가 비오던 그날~~밤 그대와 단둘이서 우산을 같~이 받고 헤매던 그~날밤의 헤매던 그날~밤의 흘러~간 로~맨~~스 이 밤도 눈물에 젖는 비의~ 부르~~스 어느때나 그 언제나 추억은 애달~~퍼 비오는 거리에서 행복을 서~로빌며 헤어진 그~날밤의 헤어진 그날~밤의 흘러~간 로~맨~~스 이 밤도 가슴에 젖는 비의

밤비의 블루스 안정애

어느땐가 그 언젠가 비오던 그날~~밤 그대와 단둘이서 우산을 같~이 받고 헤매던 그~날밤의 헤매던 그날~밤의 흘러~간 로~맨~~스 이 밤도 눈물에 젖는 비의~ 부르~~스 어느때나 그 언제나 추억은 애달~~퍼 비오는 거리에서 행복을 서~로빌며 헤어진 그~날밤의 헤어진 그날~밤의 흘러~간 로~맨~~스 이 밤도 가슴에 젖는 비의

그날 HAMMER DRIVE

사랑한단 말 한마디 하지 못했던 내가 미워서 고맙다던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보냈어 그렇게 그날그날은 기억 속에서 가장 행복했던 날이었어 날 너무나 아껴주었던 그대가 있어서 행복했어 그날 떠나가는데 떠나간 그대 바라본다 떠나가는데 다시 볼 수 없는데 바라본다 할 수 없는 말들이 늘어갔어 해야만 하는 말도 못 하고 바보 같아서 후회하고 있어 이젠 난 떠나가는데

비가 오던 밤 임상현

오늘은 비가 오나 봐 이렇게 내 마음 아무런 준비 못 했는데 조금은 기다렸을까 금세 멎을 이 밤 소나기에 나 설레나 봐 비가 오던 밤 네게 가던 날 빗소리마저 달콤했던 그 밤의 기억들에 아직 마음이 떨려와 너도 그럴까 나와 같을까 우리였던 그 밤을 기억할까 가끔 비가 오는 밤이면 넌 지금 어디에 있어 언제부턴가 널 그리워하다 잠들곤

그날 에메랄드케슬

멀리서 그저 이렇게 바라만 볼 수밖엔 없군요 좋은 사람이길 바래요 나 보다 더 그댈 지켜줄 사람 떠나요 이별이 길면 나조차 어떻게 할지 몰라요 힘들겠죠 빈 자릴 바라보며 사는 게 어떨진 모르지만 어딜 가든지 행복하길 바래요 그걸로 난 만족해요 너무 아름답더군요 하얗게 물든 그 모습 가질 수는 없지만 언제 까지나 기도해 드릴께요 괜찮아요 좋은 기억

그날 에메랄드캐슬

멀리서 그저 이렇게 바라만 볼 수밖엔 없군요 좋은 사람이길 바래요 나 보다 더 그댈 지켜줄 사람 떠나요 이별이 길면 나조차 어떻게 할지 몰라요 힘들겠죠 빈 자릴 바라보며 사는 게 어떨진 모르지만 어딜 가든지 행복하길 바래요 그걸로 난 만족해요 너무 아름답더군요 하얗게 물든 그 모습 가질 수는 없지만 언제 까지나 기도해 드릴께요 괜찮아요 좋은 기억

그날 에매랄드 캐슬

수밖엔 없군요 좋은 사람이길 바래요 나 보다 더 그댈 지켜줄 사람 떠나요 이별이 길면 나조차 어떻게 할지 몰라요 힘들겠죠 빈 자릴 바라보며 사는 게 어떨진 모르지만 어딜 가든지 행복하길 바래요 그걸로 난 만족해요 너무 아름답더군요 하얗게 물든 그 모습 가질 수는 없지만 언제 까지나 기도해 드릴께요 괜찮아요 좋은 기억

그날 에메랄드 캐슬(Emerald Castle)

그저 이렇게 바라만 볼 수밖엔 없군요 좋은 사람이길 바래요 나 보다 더 그댈 지켜줄 사람 떠나요 이별이 길면 나조차 어떻게 할지 몰라요 힘들겠죠 빈 자릴 바라보며 사는 게 어떨진 모르지만 어딜 가든지 행복하길 바래요 그걸로 난 만족해요 너무 아름답더군요 하얗게 물든 그 모습 가질 수는 없지만 언제 까지나 기도해 드릴께요 괜찮아요 좋은 기억

그날 밤 우리 알리 (ALi)

휘~ 바람이 내 뺨을 스쳐 내 옆에 그대가 부재중 이라는걸 나 알았죠 우리 함께 했던 깊고 푸른밤 그날 다시 와준다면 babe 달빛아래 팔베개를 하고 둘이 누워 으음 내 이름을 불러줄 때 별빛보다 더 빛났던 건 여름 그밤 우리 흰~ 달빛이 창가에 내려 오면 우리의 사랑도 같은 색깔로 스며 들었죠

그날 김연숙

김연숙/그날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 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날 김희진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 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지며

그날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 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나의 두손을 잡고 은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한아름의 꽃처럼

그날 손영희

언덕 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 목도 아스라이 멀어 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 보내 나래 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 지며 그려보는 그사 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 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 우 한 아름의 꽃 처럼 보여 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기억 트루 (TruE)

이젠 슬픈아픔도 없고 더이상 다투는 일도 없어 그렇게 멀어지는건가봐 너에게 반겨줄말도 이젠 모두가 사라지고서 없어 내안의 방안에 니가 사라지고 없는건 난 아무렇지않은데 만약에 니가 날 돌아섰던날 (그날 웃어줬다면) 우리의 기억들이 한 아름다운 날들로 남아있겠지 지금의 나를 봐 보고싶지 않겠지만 이제 널 바라보는 인형이아냐 내눈에 비가 내려와

기억 트루(True)

이젠 슬픈아픔도 없고 더이상 다투는 일도 없어 그렇게 멀어지는 건가봐 너에게 반겨줄말도 이젠 모두가 사라지고서 없어 내안의 방안에 니가 사라지고 없는건 난 아무렇지않은데 만약에 니가 날 돌아섰던날 (그날 웃어줬다면) 우리의 기억들이 한 아름다운 날들로 남아있겠지 지금의 나를 봐 보고싶지 않겠지만 이제 널 바라보는 인형이아냐 내눈에 비가 내려와

밤의 비둘기 키리에 (Kirie)

불빛 없이 지나는 도시, 소리없이 부르는 노래 내겐 의미없이 사라진 기억, 올라감이 없는 내 마음 생각없이 전했던 이별, 그에 따라 변했던 마음 시린 네가 없이 혼자인 채로 눈물 없이 내리는 슬픔 두려워 졌어 어지러웠어 별빛 같은 너를 찾았어 이제는 멀리 사라진 네가 시린 바람으로 나를 가르네 한참 후에야 그 후에야 사랑을 깨닫고 나서

열대야 (Tropical Night) 오브로젝트

HTTP://LOVER.NE.KR 손끝으로다 또 너를 그려봐 기억이나 날까 또 혼자 걷는 밤 Yeah 너와 벤치에 앉아 나눈 마지막 대화 Boy I\'m sorry cuz u but you are not 잠 못드는 밤 넌 날 또 데려와 보고싶지 않아 또 뒤척이는 밤 Yeah 그땐 너무 뜨거워서 아직 남아 있나봐 뜨겁던 그날 밤의 열대야처럼

사랑한 기억 그루블라썸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지만 아무 얘기라도 좀 해봐 입술만 떼어도 울 것 같지만 무슨 얘기라도 좀 해봐 너를 처음 만났던 그날 너를 처음 사랑한 그날 설렜던 그날이 어제 같은데 무심한 너의 그 눈빛이 나를 밀어낸다 나는 아직 어제에 갇혔는데 사랑한 기억이 이렇게 많은데 어쩌다 이렇게 멀리 왔을까 소중한 사람이고 싶었는데 왜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됐을까 우리 처음

밤의 개화 주원탁 (JUWONTAK)

밤에도 낮에도 피고 지는 그댄 얼마나 또 그려내야 잊혀질까요 긴 기억 너머 우리는 닮아 있는 건지 달 흐르는 이 밤에도 시린 슬픔 선명한데 다시 만난 오늘이 또 우연이라고 바라만 보다가 돌아섰나요 다시 만날 내일이 우리의 인연이라면 어둔 밤 넘어서 내게 와요 한 걸음 다가가면 멀어지는 그대 얼마나 더 기다려야 닿게 될까요

밤의 개화 주원탁(JUWONTAK)

밤에도 낮에도 피고 지는 그댄 얼마나 또 그려내야 잊혀질까요 긴 기억 너머 우리는 닮아 있는 건지 달 흐르는 이 밤에도 시린 슬픔 선명한데 다시 만난 오늘이 또 우연이라고 바라만 보다가 돌아섰나요 다시 만날 내일이 우리의 인연이라면 어둔 밤 넘어서 내게 와요 한 걸음 다가가면 멀어지는 그대 얼마나 더 기다려야 닿게 될까요 꿈에라도 마주칠까 옷깃을 스칠까 어두워진

여름 밤의 꿈 김장훈

조용한 밤하늘에 아름다운 별빛이 멀리 있는 창가에도 소리없이 비추고 한낮의 기억들은 어디론가 사라져 꿈을 꾸듯 저 하늘만 바라보고 있어요 부드러운 노래소리에 내 마음은 아이처럼 파란추억의 바다로 뛰어가고 있네요 깊은 밤 아름다운 이 시간은 이렇게 찾아와 마음을 물들이고 영원한 여름밤의 꿈을 기억 하고 있어요 다시

천향 손범주

생황: 손범주, 시타르: 김창수, 특수악기: 김경수,권성택,김수용 구음: 이주은

Time Sailor (Acoustic Ver.) Six

그 많던 위로들 속에 숨겨진 칼날이 많아 나를 베어 물던 사람 그 무거운 인연의 끈 난 네 뜻대로 없어질 수 있었다면 난 너에게로 물들지 않았을텐데 난 너의 곁에만 있을게 내 모든 시선이 향하던 그 밤의 온도 그때의 기억 난 놓지 않으려 애쓸게 너의 시간들을 담을게 영원해질 너와 나의 노래 그 밤의 온도 그때의 기억 난 여기 머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