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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에게 해줄 수 있는 것들 김수빈

언제부터였는지 아니 처음 봤을 때부터였지 널 가지고 싶은 바램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보고 싶지 않아 자꾸 신경이 쓰여 네 생각만 계속 하잖아 또 다시 실망하게 될까 봐 내 맘을 차갑게 만들었지만 너라면 그런 두려움을 버릴 있어 난 점점 니가 더 좋아져 우울해하는 널 안아주고 싶어 그래 너라면 그래 너라면 난 괜찮아 *멋진

내가 너에게 해줄 수 있는 것들 (Lounge Mix) SV (김수빈)

언제부터였는지 아니 처음 봤을 때부터 였지 널 가지고 싶은 바램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보고 싶지 않아 자꾸 신경이 쓰여 네 생각만 계속 하잖아 또 다시 실망하게 될까봐 내 맘을 차갑게 만들었지만 너라면 그런 두려움을 버릴 있어 난 점점 니가 더 좋아져 우울해하는 널 안아주고 싶어 그래 너라면 그래 너라면 난 괜찮아 *멋진

대책 없는 사랑 노래 (Bonus Track) 김수빈

있는 게 하나도 없는데 뭘 믿고 난 널 사랑하는지 지금 난 연애를 할 자격이 없는데 뭘 믿고 널 탐하고 있는 건지 멋진 차에 널 태우고 집에 데려다 주고 싶어 차 끊길 불안에 떨면서 널 만나기 싫어 Oh shit!

Think About Music (Vocal Mix) 김수빈

날 몰두하게 해줄 있는 뭔가 가만히 생각해봐 유일하게 내가 모든걸 잊을 있는 순간 찰나의 고찰 언젠가 떠올랐던 생각 어쩌면 삶이란 허무해지더라도 잠깐의 순간이나마 날 무아지경으로 몰입시킬 재미를 끝없이 찾아 그걸 추구하기 위해 존재하고 있는 걸지도 몰라 Think about music Think about music Think about

Think About Music 김수빈

날 몰두하게 해줄 있는 뭔가 가만히 생각해봐 유일하게 내가 모든걸 잊을 있는 순간 찰나의 고찰 언젠가 떠올랐던 생각 어쩌면 삶이란 허무해지더라도 잠깐의 순간이나마 날 무아지경으로 몰입시킬 재미를 끝없이 찾아 그걸 추구하기 위해 존재하고 있는 걸지도 몰라 Think about music Think about music Think about

사랑해, 그러니까.. 김수빈

당분간 서로를 소유하는 거야 (널 사랑해)니가 왜 좋은지 모르겠지만 (그래도)지금은 그냥 이렇게 말할래 너를 꼭 껴안고 싶어 (널 사랑해)솔직히 확신은 없지만 (일단은)지금은 그냥 그러고 싶어 지금은 널 사랑할게(당분간만) 사랑해라는 말을 했으니까 매일 연락하고 확인해 항상 그렇게 누름돌을 찍어놔(사랑한다고) 정말 너를 위해 뭐든지 내가

사랑해 그러니까 김수빈

당분간 서로를 소유하는 거야 (널 사랑해)니가 왜 좋은지 모르겠지만 (그래도)지금은 그냥 이렇게 말할래 너를 꼭 껴안고 싶어 (널 사랑해)솔직히 확신은 없지만 (일단은)지금은 그냥 그러고 싶어 지금은 널 사랑할게(당분간만) 사랑해라는 말을 했으니까 매일 연락하고 확인해 항상 그렇게 누름돌을 찍어놔(사랑한다고) 정말 너를 위해 뭐든지 내가

Top of the World 김수빈

모두 일소시켜버려 Top of the World 초월적 신성 부정할 없어 마땅히 내가 받아야 만할 존경 Top of the World 누구도 함부로 범접 못할 유일무이함 내가 듣보잡일 땐 무관심으로 일관해 혹시나 잘되면 꼬여대 친한척들을 해대 친하게 느꼈었던 사람들은 말뿐이고 오히려 생각 못했던 사람들이 의리를 지켜 세상이란 게 원래

넌 정말 쓰레기야 김수빈

얼마나 다들 대단하신 비련의 주인공들이신지 상처가 많으시겠지 나만큼 비슷하겠지 왜 나같은 쓰레길 사랑하냐고 그런 말 말라고 너에게 말했었는데 사실 넌 쓰레기가 맞아 결국 내게 이런 식으로 상철 남겨줬으니 니가 말했는데도 바보처럼 넌 정말 쓰레기야 그런 쓰레길 잊지 못하는 나는 뭐야?

내 소중한 친구들 김수빈

저와 추억을 공유한 모든 친구들에게 이 노래를 바치겠습니다 내 삶의 힘이 되줄 있는게 무엇인지 내 지난 추억을 가만히 생각해보니 철없고 어렸던 시간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나와 함께 내 곁에 한결같이 해줄 있는 너희들이 내겐 소중한 보물이지 지금은 이제 서로 각자의 길을 걸어가는 삶에 어릴 때처럼 늘 붙어있을 수는 없지만 이 나일 먹고도

난 널 알아 김수빈

세세하게 알고 있지만 생각하기 싫은 사실들 결국 넌 세상이 뭔지 알고 있는 자기가 필요할 때에만 나를 떠올리는 가질 없는 너 그 노래 속 여자 같은 그런 너에게 난 그저 그 정도뿐이란 걸 바보 같지만 그걸 뿌리치지 못한단 걸 냉정하게 봐서 니가 좋은 여자는 아니란 걸 알면서도 지금 나는 널 원하고 있는걸 감정이란 건 정말 내 생각 같지

고진감래 (Club Bounce) 김수빈

자신의 초라함을 지겹도록 느껴온 시간 지금 다시 모자란 사람이 돼버린 난 삶 속에서 전격 퇴출당한 사랑 상실된 감성과 zero가 된 자신감 어느새 나도 모르게 고개를 들어 높은 곳을 올려다 보는 법을 잊어버렸고 저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되고 싶지만 지금 난 진흙 속에 묻혀있어 찌질한 상태 나의 힘으론 어찌할 없는 분명한 한계 주변이들도 모두 점점

You 나 김수빈

않던 내 앞에 갑자기 나타나 나에게 과분한 존경과 사랑을 얘기했어 너도 나 좋아할 줄은 몰랐어 이 달콤함은 뭐지란 너의 말 네게 더이상 외간남자가 아니란게 너무 기뻤어 어쩔 땐 거침없이 똑부러지다가도 어쩔 땐 강아지처럼 한없이 귀여워 네가 술을 좋아해도 아는 남자가 많아도 걱정하진 않았어 그만큼 절대적으로 널 믿었었어 넌 내게 있어 믿을

You..나.. 김수빈

않던 내 앞에 갑자기 나타나 나에게 과분한 존경과 사랑을 얘기했어 너도 나 좋아할 줄은 몰랐어 이 달콤함은 뭐지란 너의 말 네게 더이상 외간남자가 아니란게 너무 기뻤어 어쩔 땐 거침없이 똑부러지다가도 어쩔 땐 강아지처럼 한없이 귀여워 네가 술을 좋아해도 아는 남자가 많아도 걱정하진 않았어 그만큼 절대적으로 널 믿었었어 넌 내게 있어 믿을

Sweet November 김수빈

눈을 떠 시작되는 하루가 너무 기분이 좋아 불과 얼마 전만 해도 난 항상 불만에 가득 차 있었는데 이제는 널 생각하면 행복을 느껴 너만 바라볼 있어서 난 행복해 네가 나만 바라봐서 난 행복해 내가 사랑하면 너도 날 사랑해 Sweet November 넌 그냥 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계산하지 않아 지금 보잘 것 없는 날 사랑해줘서

Sweet November (House Mix) 김수빈

눈을 떠 시작되는 하루가 너무 기분이 좋아 불과 얼마 전만 해도 난 항상 불만에 가득 차 있었는데 이제는 널 생각하면 행복을 느껴 너만 바라볼 있어서 난 행복해 네가 나만 바라봐서 난 행복해 내가 사랑하면 너도 날 사랑해 Sweet November 넌 그냥 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계산하지 않아 지금 보잘 것 없는 날 사랑해줘서

외간남자 김수빈

난 계속 네 남자로 있고 싶은데 이제 넌 날 외간남자로 강등시키려 해 연락도 하고 가끔 만나는 것도 괜찮지만 이제 네 남자는 될 없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외간남자가 되버린 내가 널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 난 견딜 없을거야 제발 이러지마 조금만 더 시간을 주면 안될까 한 번만 더 기횔주면 안될까 내 눈앞에 네가 있는데 벌써 난 니가 보고

Nothing.. 김수빈

가치가 있는 거라곤 아무것도 없는 것만 같아 정말 별것도 아닌 것들에 정신 팔린 나 자신 영원한 Wish list: 사랑 어떤 것도 즐겁게 안달할 없어 혼자 남은 지금 이 시간 언제까지 이런 잉여짓이나 해야 할까 주어지니까 단지 하는 것뿐인 그 따위 삶은 견딜 없는데 내가 하고자 하는 건 지금 주어지지 않고 남이 시키시는 건 하기가

Nothing 김수빈

가치가 있는 거라곤 아무것도 없는 것만 같아 정말 별것도 아닌 것들에 정신 팔린 나 자신 영원한 Wish list: 사랑 어떤 것도 즐겁게 안달할 없어 혼자 남은 지금 이 시간 언제까지 이런 잉여짓이나 해야 할까 주어지니까 단지 하는 것뿐인 그 따위 삶은 견딜 없는데 내가 하고자 하는 건 지금 주어지지 않고 남이 시키시는 건 하기가

지금 이순간 김수빈

오늘 처음 만난 너와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이런 적은 처음인데 부디 오해는 하지 말아줘 본능적인 행위 이전에 너와 나눈 진실한 대화가 지친 내 맘을 감싸 안아 마치 오랜 친구인 것 같아 지금 이순간 너와 난 사랑하는 사인거야 지금 이순간 니 남자따윈 의미가 없어 지금 이순간 너와 난 완벽하게 서로를 이해해 지금 이순간 우린 절대 떨어질

Cynical 김수빈

I'm so cynical 아주 냉정하게 내 맘속에서 너를 지워버려 넌 내가 필요 없어 나 또한 굳이 뭐 하러 내 가치를 떨어트리며 널 위해줄 필요 따윈 없어 필요 없는 번호는 바로 지워 (신속하게 정리해 깔끔하게) 가증스런 너 따윈 꺼져버려 (신속하게 정리해 깔끔하게)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사람들은 별로 정이 없어 섣불리 경계를 풀려

인간적인 얘기 SV (김수빈)

삼아 살게 되지만 이 특별함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 불안하지 빈털털이인 내게 니가 언제쯤 지치게 될지 그걸로 결국 서로 추잡한 모습을 보게 되겠지 또 다른 공허함과 실망 다시 상처로 돌아오겠지 솔직히 너정도 여자 어떻게 해보고 싶어서 잔머리 굴리는 내 모습이 우스워 따지면 굳이 꼭 니가 아니라도 상관없다고 그렇게 가치가 있는

너나 잘하세요 SV (김수빈)

내가 무슨 얘길 하는지 관심이나 있으셨나? 제발 적당히 해 지금 니 말은 주제넘는 쓸데없는 참견 그 이상은 아니야 왜? 늬들이 못하는걸 내가 하니까 눈에 띄는 단점에 얼씨구나 까고 싶겠지 대가리에 든 건 없고 아는 척은 하고 싶으니 그렇게 까대면 니 처지는 좀 나아지겠냐?

In Too Deep SV (김수빈)

어릴적 우리네 부모님처럼 사는게 당연히 이뤄지는거라 생각한 모든 것들 꿈의 성취는 커녕 취업과 결혼 그리고 내 집 마련 그것들이 이렇게 어려웠을 줄은 커다란 꿈만을 바라보며 미처 신경쓰지 못했던 현실의 벽들에 계속 부딪혀 그래 지금은 내가 죽었다 깨난다 해도 TV에 나온다는게 가능할까나 싶다 열정에 가득차 내실을 다지면 모든게 열리는 것만은

넌 정말 쓰레기야 SV (김수빈)

얼마나 다들 대단하신 비련의 주인공들이신지 상처가 많으시겠지 나만큼 비슷하겠지 왜 나 같은 쓰레길 사랑하냐고 그런 말 말라고 너에게 말했었는데 사실 넌 쓰레기가 맞아 결국 내게 이런 식으로 상철 남겨줬으니 니가 말했는데도 바보처럼 넌 정말 쓰레기야 그런 쓰레길 잊지 못하는 나는 뭐야?

내가 너에게 해줄 수 있는 것들 SV

언제부터였는지 아니 처음 봤을 때부터 였지 널 가지고 싶은 바램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보고 싶지 않아 자꾸 신경이 쓰여 네 생각만 계속 하잖아 또 다시 실망하게 될까봐 내 맘을 차갑게 만들었지만 너라면 그런 두려움을 버릴 있어 난 점점 니가 더 좋아져 우울해하는 널 안아주고 싶어 그래 너라면 그래 너라면 난 괜찮아

영원의 노래 SV (김수빈)

뿐이었지 망연자실 숨막히는 답답함을 애써 참으며 또 다시 새롭게 시작된 사랑에 두려움을 느껴 인간이 서로 사랑하는 거란 절대 불가능한 기적으로 밖엔 생각되지 않던 내게 한없이 가득 채워지는 너의 존재 불안한 나의 걱정을 기쁨으로 바꾼 크리스마스의 기적 태어나서 처음 겪어보는 무한한 행복감에 하루의 시작부터 끝까지 난 취해있어 날 완벽하다고 해주는 너에게

그거 아니.. 김수빈

그거 아니 넌 너무 사랑스러운데 난 네게 표현을 못해 난 니가 너무 보고 싶은데 난 절대 그 말을 못해 그건 니가 알면 안되니까 그럼 널 놓치게 되버리니까 얼굴을 마주치면 너무나 좋아도 웃으면 안돼 *그거 아니 나는 점점 차가워 지는데 그래도 니가 있는 내 일상에 어린아이처럼 설레이고 기뻐하는걸 그거 아니 그 작은 기쁨이 요즘 내 삶의

Affection 김수빈

언제부턴가 반한 그대 곁에 항상 그녀가 서있죠 하지만 그댈 향한 나의 마음 절대 숨길 없죠 그대 날 바라봐요 내가 여기 있잖아요 이런 나를 왜 몰라요 나의 마음 다 가져간 그대여 매일 밤 그대 사진 뒤져보면 행복한 그녀와의 미소 나도 알아요 그저 조금 멀리 돌아오려는 걸요 그대 날 바라봐요 내가 여기 있잖아요 이런 나를 왜 몰라요 나의 마음

별을 씻는 옹달샘 김수빈

내가 사는 마을 뒷동산에 아무도 모르는 아주 작고 맑은 옹달샘이 하나 숨겨져 있죠 날마다 별님들 내려와서 세수를 하고 간대요 그래서 밤하늘 별님들은 환하게 반짝여요 저 하늘 반짝반짝 빛나는 별님께 물어 보아요 내 맘도 그곳에서 씻으면 반짝일 있을까 오늘도 밤하늘 별님들은 아름답게 반짝여요 달님친구 나와 미소 짓고 환하게 웃어요 저 하늘 반짝반짝 빛나는 별님께

Sassy Girl 김수빈

Sassy Girl 너의 얼굴이 하루 종일 아른거려 널 보고 싶어 견딜 없어 조금 건방져 보여도 니가 밉진 않았어 뭘 해도 니가 너무 귀여워서 내 맘에 너무 깊이 남았어 아무것도 따지고 싶지 않아졌어 넌 단지 그 시간뿐이었니 난 길게 생각해 널 배려했는데 *한 번만 다시 만나줘 니가 먼저 나 껴안았잖아 그런데 오늘은 왜 이렇게 정이 없어

Urbanight 김수빈

*오늘밤 전혀 후회는 없는 거야 그대와 사랑하기엔 서로 1초도 아까운 시간 가질 있는 건 단 하루뿐이야 이 순간 밤이 지나면 사라져버릴 tonight is tonight 나른함을 느끼며 들이키는 칵테일 한 잔 은은히 귓가를 흘러가는 째지한 피아노 소리 또 다시 완벽하게 준비된 urban night 조금은 쓸쓸해 보이는 그녀에게 마가리타 한

Highway (Rockin' Ver.) SV (김수빈)

비 갠 뒤 청량한 맛있는 공기 바람이 날 스쳐가는 도로 위 어차피 인생이 원래 부조리하다면 최대의 반항으로 맞서려해 그래 굳이 남이 시키지 않아도 내 스스로 열심히 몰두할 있는 유일한 일 내가 정말 내 모든걸 바쳐 만족감을 느끼고 즐겁게 할 있는 그런일 그래 굳이 남이 시키지 않아도 내 스스로 열심히 몰두할 있는 유일한 일 내가 정말 내 모든걸 바쳐

내가 원하는 그녀, 나를 원하는 그녀 SV (김수빈)

내가 원하는 그녀는 내게 아무런 관심도 없고 내게 맘을 써주는 유일한 사람은 나를 원하고 있는 그녀 내가 원하는 그녀는 내게 아무런 관심도 없고 나를 걱정해주는 유일한 사람은 나를 원하고 있는 그녀 꿈속에서 날 행복하게 해준 내가 원하는 그녀와의 시간을 깨우는 문자 알림음 혹시나 꿈과 현실의 연동을 잠시나마

Highway (Eurobeat Ver.) SV (김수빈)

비 갠 뒤 청량한 맛있는 공기 바람이 날 스쳐가는 도로 위 어차피 인생이 원래 부조리하다면 최대의 반항으로 맞서려해 그래 굳이 남이 시키지 않아도 내 스스로 열심히 몰두할 있는 유일한 일 내가 정말 내 모든걸 바쳐 만족감을 느끼고 즐겁게 할 있는 그런일 그래 굳이 남이 시키지 않아도 내 스스로 열심히 몰두할 있는 유일한

Foolish Love SV (김수빈)

네가 날 필요로 할 땐 난 있지만 내가 널 필요로 할 때 넌 없어 어차피 난 널 못 이겨 난 널 원하기에 난 너에게 한없이 약해질 밖에 없어 네 속을 내가 어찌 알 있을까 언제쯤 너의 잔인함에 내가 지치게될 지 언제까지 너의 웃는 얼굴만으로 달라지지 않는 슬픈 진실을 외면할 있을지 수많은 결심 수많은 번복 수많은 환희 수많은

Foolish Love 김수빈(SV)

네가 날 필요로 할 땐 난 있지만 내가 널 필요로 할 때 넌 없어 어차피 난 널 못 이겨 난 널 원하기에 난 너에게 한없이 약해질 밖에 없어 네 속을 내가 어찌 알 있을까 언제쯤 너의 잔인함에 내가 지치게될 지 언제까지 너의 웃는 얼굴만으로 달라지지 않는 슬픈 진실을 외면할 있을지 수많은 결심 수많은 번복 수많은 환희 수많은 공허

그날의 너에게 노을

그리워한 시간들을 지나오면서 조금씩 흘린 추억들 어느새 우린 이렇게 멀어져 가고 잊혀진 수많은 것들 너를 비워내도 아직 남은 게 있다면 더는 내게 의미도 없고 할 수도 없지만 그날의 너에게 해줄 수만 있었다면 내게 기댈 없었던 널 위해 이별을 말하던 힘겨워했던 너에게 전하지 못했던 나의 위로 처음엔 다 그렇듯이 눈을

You..나.. SV (김수빈)

사랑을 기대 않던 내 앞에 갑자기 나타나 나에게 과분한 존경과 사랑을 얘기했어 너도 나 좋아할 줄은 몰랐어 이 달콤함은 뭐지란 너의 말 네게 더이상 외간남자가 아니란게 너무 기뻤어 어쩔 땐 거침없이 똑부러지다가도 어쩔 땐 강아지처럼 한없이 귀여워 네가 술을 좋아해도 아는 남자가 많아도 걱정하진 않았어 그만큼 절대적으로 널 믿었었어 넌 내게 있어 믿을

외간남자 ☆써니와함께☆김수빈

난 계속 네 남자로 있고 싶은데 이제 넌 날 외간남자로 강등시키려 해 연락도 하고 가끔 만나는 것도 괜찮지만 이제 네 남자는 될 없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외간남자가 되버린 내가 널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 난 견딜 없을거야 제발 이러지마 조금만 더 시간을 주면 안될까 한 번만 더 기횔주면 안될까 내 눈앞에 네가 있는데 벌써 난 니가 보고

희망 (Minimal 2step Mix) (feat. 라야) SV(김수빈)

누군가가 보고 싶을거란 그런 설레는 맘을 다시 그냥 모든게 다 이뻐보이는 그런 감정은 이젠 잊었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요새 나는 매일 그녀가 자꾸 생각이나 그녈 바라보며 항상 함께 웃을 있으면 좋겠어 그게 바로 너야 그런 너를 만나러 가는길이 설레여 널 볼 있는게 어떤 핑계로 또 너에게 연락을 할 있을까 보고싶은데 어떻게

어디에 있어도 누구와 있어도 (Bad Mix)=♡º너나ym금잔화º♡ SV (김수빈)

마디 너에겐 필요 없던 분에 넘치는 지나치고 과분한 나의 배려 조금 더 이기적으로 굴었어도 됐을 텐데 어차피 나보다 훨씬 이기적인 너에겐 별 차이 없을텐데 의미를 부여할 만한 것들은 별로 없고 새삼스럽게 징징댈 필요도 없어 (참 쉬워)난 다르다고 말하는거 (지겨워)기대에 부풀었다 실망하는거 이제 네 앞에 남은 나머지 인생 나와의 짧은 시간이 너에게

너일까봐 김수빈

우리가 함께한 날들 아직도 자꾸 생각나 널 보내고 부터 하루도 견디기 힘든걸 왜 아무소식 없는거야 내가 보고싶지않은거야 이제라도 좋아 너의곁이라면 너를 닮은 사람과 너와 비슷한 목소리에 너일까봐 눈에 익은 얼굴과 이미 익숙해진 음성이 자꾸만 떠올라 왜 아무소식 없는거야 내가 보고싶지 않은거야 이제라도 좋아 너의곁이라면 너를 닮은

눈물의 여인 김수빈

귀엽게 춤추는 몸짓을 보고 그렇게 화사한 미소만 보고 아무도 몰라요 당신을 몰라요 몰래 몰래 숨어있는 당신의 슬픔을 사랑이 미워서 사랑을 한다는 알 없는 말을 하고 울어 버린 난 당신을 사랑해요 춤을 추는 눈물의 여인 너무나 해맑은 눈빛만 보고 노래를 부르는 입술을 보고 아무도 몰라 당신을 몰라요 오래 오래 간직해둔 당신의

Looks Good SV (김수빈)

내가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어 너같은 여잘 감히 내가 가질 있다니 넌 내게 정복욕을 느끼게 해줘 별볼일 없는 내 인생에서 이뤄낸 가장 큰 업적 널 볼 있는 시간도 너무 아까워 *너의 찌푸려진 미간이 (Looks Good) 너의 곤란한 표정이 (Looks Good) 너의 일그러진 얼굴이 (Looks Good) 언제나 당당한 네 목소리가

평정 (平定) SV (김수빈)

21세기도 10년이 넘은 이 시점에 어떤 정신 나간 인간들이 개인의 사적인 자유를 국가가 통제하게 만들려 해 그렇게 유신시대가 그리워서 독재자의 딸을 다시 대통령에 앉힐라 혈안이 됐나 대한민국은 선진 민주주의 국가를 지향하는 게 아니었나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자꾸 버젓이 일어나 왜 내가 게임을 하건 야동을 보건 그걸 정부가 간섭을 하지

GRmuzik Galaxy 김수빈

압박스러운 당장 눈 앞의 현실에 찌든 채 세상에 한 방 먹이겠다고 생각한 난 지금 또 나의 나약함만 뼈저리게 느껴 최우선의 노력 그만큼이나 공평한 댓가는 없어 고단한 청춘 불안한 젊음 끔찍하게도 쪼그라 들어가는 꿈 그런 힘빠지는 삶의 끝에서도 나를 살아가게끔 만들어주는 Song) 드넓은 음악의 우주를 항해해 벅찬 감동을 다시 느낄

GRmuzik Galaxy (Feat. 박경원) 김수빈

압박스러운 당장 눈 앞의 현실에 찌든 채 세상에 한 방 먹이겠다고 생각한 난 지금 또 나의 나약함만 뼈저리게 느껴 최우선의 노력 그만큼이나 공평한 댓가는 없어 고단한 청춘 불안한 젊음 끔찍하게도 쪼그라 들어가는 꿈 그런 힘빠지는 삶의 끝에서도 나를 살아가게끔 만들어주는 Song) 드넓은 음악의 우주를 항해해 벅찬 감동을 다시 느낄

죽은 사람 김수빈

죽은사람 우연히 잊고 있던 너의 사진을 봤지 언제나 나에게 항상 익숙했던 그 얼굴이 웬지 너무 낯설게 느껴졌어 그래 마치 죽은 사람처럼 하긴 내가 사랑했던 넌 이제 없으니까 *모든게 난 다 기억나 처음으로 행복했던 시간 그 시간들이 현실이었단 게 믿어지질 않아 나와 같은 하늘 아래에 너란 사람 여전히 살아있겠지만 날 사랑해주는 넌 이제는

고백할거야 (Feat. 김수빈) 와플레이어 (Wa Player)

나오늘 고백할거야 널 사랑한다고 애타는 내맘하나 모르고 고백할거야 널 사랑한다고 애타는 내맘을 받아줘 나 오늘 고백할거야 너를 사랑한다고 나 너를 볼때마다 몰래 설레왔었다고 너를 바라보는 따스한 햇살보다 이제는 내마음이 더 뜨거워졌다고 활짝웃는모습에 한겨울에도 봄이와 너를 찌푸리게만든 고민과 근심다 내가 전부다 가져오고싶어 항상 좋은일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