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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차 김세화

서산마루 돌아가네 이몸을 싣고서 열차는 달려가네 나를 보며 미소짓는 그대 얼굴에도 기쁨이 넘쳐 흘러라 이 길은 미래를 향해 끝없이 뻗어 있는 길 사랑의 열차는 사랑의 열차는 우리들의 정을 싣고서 달려가네 달려가네 아름다운 꿈의 철길을 이 길은 미래를 향해 끝없이 뻗어 있는 길 사랑의 열차는 사랑의 열차는 우리들의 정을 싣고서 달려가네 달려가네 아름다운 꿈의

사랑의 의지 김세화

그대 날 버린다 해도 난 서럽지 않아요 그대 날 싫다고해도 난 화내지 않아요 나는 알고 있답니다 당신의 온 마음 차지 하기엔 나의 마음 너무 적다는 걸 그대 나 버린다 해도 나 외롭지 않아요 그대 가 버린다 해도 나 무섭지 않아요 ~ 간주중 ~ 그대 나 싫다고 해도 나 화내지 않아요 그대 나 원망 해도 나 서럽지 않아요 ...

사랑의 송가 김세화

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지금은 그대의 마음 변했나 영원토록 변치말자던 님의 말이 지금은 이슬같이 사라졌네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 마음 그대 생각 않을 것을 이 마음 그대 사랑 않을 것을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 마음 그대 생각 않을 것을 이 마음 그대 사랑 않을 것을 이 마음 그대 사랑 않을 것을

나비 소녀 김세화

작사,작곡:송창식 옛날옛날 한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러갔다가 꽃잎 속에 숨어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 담을 바구니엔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위에도 어깨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맘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옛날옛날 한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나비소녀(김세화) 나비(Navi)

워워워우워 (워워 워우워)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러 가다가 꽃잎 속에 숨어 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 담을 바구니엔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 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 위에도 어깨 위에도 노랑나비 붙들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 마음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김세화

옛날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러 가다가 꽃잎 속에 숨어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 담을 바구니에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 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 위에도 어깨 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 마음도 함께 날아라 나는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간주) 옛날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나비소녀★ 김세화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예쁜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캐러 가다가 꽃잎 속에 숨어 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 담을 바구니에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위에도 어깨 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 마음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옛날옛날 한 옛날에 예쁜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김세화

난다 헤어지던 아픔보다 처음 만난 순간 들이 잔잔하게 물결이 된다 눈이 내린 그 겨울 날 첫사랑을 묻어 버리고 젖어드는 외로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 본다 넘치는 노을 너머로 아 ~~~~~~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창가에 앉아 하늘을 본다 떠다니는 구름처럼 날아가는 새들처럼 내 마음도 부풀어 가네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아름다운 사랑의

사랑의 열차 국향

세상을 살면서 사랑을 하는건 힘든 일인걸 알고 있었소 하지만 그댈 만난건 당신을 만난건 전혀 힘든일이 아녔소 당신이 어디를 가던 누굴 만나던 당신발이 되어주겠소 비가 오나 눈이오나 천둥치나 번개치나 열차를 태워주겠소 샤랄라 샤랄라 사랑의 열차 샤랄라 샤랄라 행복의 열차 나는 당신을 사랑하오 달린다 샤랄라 열차 세상을 살면서

부산행 열차 정찬우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처럼 사랑의 불꽃을 태웠던 우리 너무나 보고 싶은 그대가 그리워 꿈을 실은 부산행 열차 아 차창에 흐르는 계절비 잃어버린 시간을 되돌려 놓고 빛바랜 사진속 당신의 모습 사랑한다 나를 보며 손짓하는데 달려라 달려 꿈의 열차여 내 님이 계신 곳으로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처럼 사랑의 불꽃을 태웠던 우리 너무나 보고 싶은 그대가 그리워 꿈을 실은

정동진 열차 이박사

보자 새벽안개 해돋이 열차를 타고 회색빛 답답한 도시를 떠나 정동진 푸른 바다 그곳까지 신나게 달려달려 달려가 보자 가슴벅찬 희망의 열차를 타고 동해안 바닷가 작은 바위여 정동진 파도치는 그곳까지 빅빅빅 사랑하는 그대와 같이 이 어둠을 뚫어 헤치며 빅빅빅 모든것 다 잊어버리고 내일의 꿈을 찾아서 신나게 달려달려 달려가 보자 꿈을 실은 사랑의

사랑의 고속열차 민병준

그댈 만나기 위해 떠나는 열차 사랑의 고속열차 해가 지고 널찾아 난 떠난다 외로운 그댈 찾아서 헤매이면서 그댈 못찾더라도 오늘도 나는 떠난다 사랑하면서 사랑찾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낮에도 난 밤에도 난 그댈 찾아 길을 나선다 그댈 만나기 위해 떠나는 열차 사랑의 고속열차 흔들리는 네 눈빛 난 느낀다 뜨겁게 타오른 가슴 설레이면서

사랑의 KTX 한예담

호남선과 경부선 내사랑은 어디 있나요 짖은 눈썹에 훈남 스타일 오빠 찾아갑니다 전라도는 다정해 경상도 오빤 화끈해 성은 뭔가요 몇살인가요 묻지말아요 서울 대전 대구 콕찍고 부산에서 만나요 수원 경주 울산 점찍고 오빠따라 길따라 삼만리 오빠 떠나요 사랑의 사랑의 KTX 떠나요 사랑의 사랑의 KTX 달리고 달리고 살리고

사랑열차 윤희섬

인생사 별 거 있더냐 세상사가 별 거 있더냐 힘들고 지칠 때면 내 품에 쉬어가 다오 너와 나 사랑의 열차 낮에도 밤에도 정 하나 가득 싣고 사랑의 기적을 울리며 오늘도 꿈을 찾아 행복을 찾아 내일을 향해 달린다 너와 나 사랑의 열차 인생사 무정하더냐 세상사가 야속하더냐 살다가 눈물 나면 내 품에 쉬어가 다오 너와 나 사랑의 열차 낮에도 밤에도 정 하나 가득

파란열차 김성삼

파란 열차가 떠나갑니다 서서히 연길역을 떠나갑니다 내 님을 싣고서 떠나는 열차는 내 마음도 함께 싣고 떠나갑니다 아~사랑의 열차 파란 열차 사랑의 열차여 그날의 이백 삼십사호 파란 열차여 지평선 멀리로 떠난 열차는 하얀 김 뿜으며 달려갑니다 두줄기 철길을 날려 달려도 우리는 사랑으로 함께 있으니 아~사랑의 열차 파란 열차 사랑의 열차여

눈물로 쓴 편지 김세화

눈물로 쓴 편지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조해일 작사/ 정성조 작곡

야생화 김세화

난 한적한 들에 핀꽃 밤 이슬을 머금었네 나를 돌보는 사람 없지만은 나 웃으며 피었다네 누굴위해 피어나서 누굴위해 지는걸까 가을바람이 불면 져야해도 나는 웃는 야생화 <간주> 난 한적한 들에 핀꽃 밤 이슬을 머금었네 나를 돌보는 사람 없지만은 나 웃으며 피었다네 누굴위해 피어나서 누굴위해 지는걸까 가을바람이 불면 져야해도 나는 웃는 야생화

눈물로 쓴 편지 김세화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수도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수도 없어요...

아그네스 김세화

울다 지쳐 잠든 여름새 전설을 들었나요 목각 인형의 외로운 마음을 아시나요 어둠을 밝히는 촛불의 아픔을 아시나요 이른 아침 여린 풀잎의 아픔을 아시나요 아그네스 아그네스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어차피 인생은 바람 바람인 걸 누구나 날리는 꽃잎 꽃잎인 걸

작은연인들 (with 권태수) 김세화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길 돌아서며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 없이 돌아보면 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김세화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웃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 곁에 흐르리

아그네스 김세화

울다지쳐 잠든 여름새의 전설을 들었나요 목각 인형의 외로운 마음을 아시나요 어둠을 밝히는 촛불의 아픔을 아시나요 이른 아침 여린 풀잎의 아픔을 아시나요 아그네스 아그네스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어차피 인생은 바람 바람인걸 누구나 날리는 꽃잎 꽃잎 인걸 아그네스 아그네스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기도하는...

만남 김세화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단 한사람 김세화

기억들은 점점 희미해지고 사람들의 향기 사라지고 변해만가는 그 알 수 없는 세상길 함께 걸어가는 사람 있어 단 한사람은 나를 지키고 있는 감추고 싶은 때론 친구 같고 연인 같은 사람 세월이 흘러도 세월의 그 만큼 사랑 높아만 가고 곁에 있어도 늘 보고 싶은 나만의 소중한 사람 단 한 사람은 나를 지키고 있는 감추고 싶은 때론 친구 같고 연인 같은 사...

나비 소녀 김세화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캐러 가다가 꽃잎속에 숨어 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담을 바구니엔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 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 위에도 어깨 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 맘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

여심 김세화

풍요롭던 그 미소는 내 마음 빼앗고 마음대로 떠나갈땐 너무 서러워요 그리워도 말못하는 여자의 마음 사랑이란 돌아서서 눈물 짓는 건가요 돌아오시지 않는다해도 나는 기다릴래요 어디론가 떠나가도 내 마음 알테니까

모닥불 김세화

모닥불 피워 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어~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 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repeat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김세화

이밤 왠지 그대가 내곁에 올것만 같아......음 그대 떠나버린걸 난 지금 후회안해요...오오오 그저 지난세월이 내리는 빗물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마음은 아파올꺼야 그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이밤 그대 모습이 내맘에 올것만 같아,,,음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알수있어요..오오오...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김세화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곁에 흐르~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곁에 흐르~리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 김세화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아그네스 김세화

울다지쳐 잠든 여름새의 전설을 들었나요 목각 인형의 외로운 마음을 아시나요 어둠을 밝히는 촛불의 아픔을 아시나요 이른 아침 여린 풀잎의 아픔을 아시나요 아그네스 아그네스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어차피 인생은 바람 바람인걸 누구나 날리는 꽃잎 꽃잎 인걸 아그네스 아그네스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기도하는...

내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김세화

*내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내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가련한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내노래에 돗 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뛰우리 (후렴) 먼 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면 강물처럼 당신곁에 흐 르리 당신곁에 흐 르리 당신곁에 흐 르리

나비야 김세화

김세화 ..나비야 1절 ...한적한 강가를 홀로 날으는 저 하얀나비는 무엇따라 이곳 까지 날아왓는지 어디 한번알아볼꺼나 애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 저 하얀나비를 네가 실타면 내가 가야지.,저 외로운나비한테로 2절. .숲풀 과 꽃송이로 꽉찬이길에저 하얀 나비는 그누구를 찾아가다 잠이 들엇나어디 한번말해보려나 애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

겨울노래(영화 중) 김세화

겨울노래(영화 '겨울여자' 중) 그리하여 간직하리 겨울의 우리 사랑을 타오르는 눈빛 속에 너를 마주보리 맑은 얼음 그 밑으로 냇물은 흐른다 그들처럼 흘러 가리 겨울의 우리 사랑을 봄에는 겨울이 꽃 피는 법을 그리고 여름엔 구름 따라 찾으리 그리하여 간직하리 겨울의 우리 사랑을 그리하여 간직하리 겨울의 우리 사랑을 김승옥 작사 / 정성...

꽃반지 끼고 김세화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끼고 다정한 손잡고 거닐던 그 오솔길도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음 음 음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음 음 음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눈물로 쓴 편지 김세화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붙일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단 한 사람 김세화

기억들은 점점 희미해지고 사람들의 향기 사라지고 변해만가는 그 알 수 없는 세상길 함께 걸어가는 사람 있어 단 한사람은 나를 지키고 있는 감추고 싶은 때론 친구 같고 연인 같은 사람 세월이 흘러도 세월의 그 만큼 사랑 높아만 가고 곁에 있어도 늘 보고 싶은 나만의 소중한 사람 단 한 사람은 나를 지키고 있는 감추고 싶은 때론 친구 같고 연인 같은 사...

나비 소녀 김세화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캐러 가다가 꽃잎속에 숨어 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담을 바구니엔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 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 위에도 어깨 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 맘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

눈물로 쓴 편지 김세화

눈물로 쓴 편지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 김세화

눈물로 쓴 편지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조해일 작사/ 정성조 작곡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김세화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곁에 흐르~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곁에 흐르~리

눈물로 쓴 편지 김세화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수도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수도 없어요...

별바라기 김세화

?별이 하나 둘 하늘 들녁에 들리운 어둠을 사르며 타 오를때면 낯새 잠기운 눈을 부비며 하늘로 하늘로 별바라는 꽃 바람 이라도 부는 밤에는 하늘에 오를 듯 하얗게 떠다니는 꽃 별을 닮아서 그 빛을 닮아서 부시게 하얗다는 꽃 어느님 의 넋이 살아 꽃으로 피어났나 별을 사랑한 이야기가 꽃 되어 피어났나 어질게 맑은 별빛 아래서 곱게 눈을뜬 별바라기야 늘 ...

아마다미아 김세화

아마다미야 그리운 그 이름 오늘도 남몰래 불러보네 아마다미야 그리운 그 모습 이 밤도 남몰래 그려보네 달 밝은 창가에 홀로 앉아서 님의 생각에 가슴 태우는 사랑은 슬퍼라 아마다미야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또다시 오시려나~ *아마다미야 그리운 그 이름 오늘도 남몰래 불러보네 아마다미야 그리운 그 모습 이 밤도 남몰래 그려보네 달 밝은 창가에 홀로 앉아서...

작은 연인들 김세화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길 돌아서며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 없이 돌아보면 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진정한 사랑 김세화

진정한 사랑True Love김세화스쳐 지나간 바람이라 그냥 무심하게 생각했다 내 인생의 한 점이라 어긋난 인연이라 했는데 어느날 문득 넌 다가와 깊은 잠 깨우고 있어 사랑에 치여 마음의 문 굳게 닫고 있었는데 다시는 사랑을 하지는 않겠다 입술 깨물던 다짐 이른 아침 눈부신 햇살처럼 진정한 사랑 앞에 나도 모르게 흔들리며 닫혔던 마음은 그리움 기다림 변...

하양나비 김세화

한적한 강가를 홀로 날으는 저 하양나비는 무엇따라 이곳 까지 날아왓는지 어디 한번알아볼꺼나 애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 저 하양나비를 네가 실타면 내가 가야지.,저 외로운나비한테로 숲풀 과 꽃송이로 꽉찬이길에저 하양나비는 그누구를 찾아가다 잠이 들엇나어디 한번말해보려나 애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 저 햐양나비를 네가 실타면 내가 가야지.,저 외로운 나비...

나그대에게모두드리리 김세화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 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아그네스<<< 김세화

1))) 울다지쳐 잠든- 여름새의- 전설을 들었나요- 목각인형의- 외로운- 마음을 아,시나요 어둠을 밝히는 촛불의- 아픔을 아시나요- 이른 아침 여린 풀잎의- 아픔을 아시나요- 아그네-스 아그네-스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어-차피 인생은- 바람- 바람인걸- 누-구나 날리는- 꽃잎- 꽃잎 인...

오! 예스 (OH! YES) 김세화

어쩌면 그대가 좋아졌나봐 오! 예스 오! 예스 언제나 내곁에 있어 줘 요 오! 예스 오! 예스 숨겨왔던 내마음을 당신께 드려 이런 느낌 처음이야 오! 예스 오! 예스 망설이다 그대 눈을 보면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아요 요즘내가 무척 예뻐진건 당신을 사랑 하고 있나봐 나의 모든 것 다줄거야 오! 예스 오! 예스 전화 한번 해주세요 오! 예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