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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고 나 김세화

그대 그리고 - 김세화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텅 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간주중 때론 슬픔에

사랑의 의지 김세화

그대 날 버린다 해도 난 서럽지 않아요 그대 날 싫다고해도 난 화내지 않아요 나는 알고 있답니다 당신의 온 마음 차지 하기엔 나의 마음 너무 적다는 걸 그대 버린다 해도 외롭지 않아요 그대 가 버린다 해도 무섭지 않아요 ~ 간주중 ~ 그대 싫다고 해도 화내지 않아요 그대 원망 해도

바람구름없는 하늘아래 김세화

바람구름 없는 하늘아래 꿈을 담고 살아가리 그대 조용한 눈길속에 나의 꿈을 노래하리 다시 얻지 못할 세월이면 고이고이 가꾸련다 그대 정 지난 웃음속에 나의 꿈을 키우련다 아름다운 사랑 영원히 하나가득 가슴에 안고 살리라 살리라 살리라 그 맘에 숨어 다시 얻지 못할 세월이면 고이고이 가꾸련다 그대 정 지난 웃음속에 나의 꿈을 키우련다 아름다운 사랑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김세화

그대에게 드릴말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말있네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그대에게 모두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그대에게 모두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나그대에게모두드리리 김세화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 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

겨울노래(영화 중) 김세화

겨울노래(영화 '겨울여자' 중) 그리하여 간직하리 겨울의 우리 사랑을 타오르는 눈빛 속에 너를 마주보리 맑은 얼음 그 밑으로 냇물은 흐른다 그들처럼 흘러 가리 겨울의 우리 사랑을 봄에는 겨울이 꽃 피는 법을 그리고 여름엔 구름 따라 찾으리 그리하여 간직하리 겨울의 우리 사랑을 그리하여 간직하리 겨울의 우리 사랑을

겨울노래(영화 중) 김세화

겨울노래(영화 '겨울여자' 중) 그리하여 간직하리 겨울의 우리 사랑을 타오르는 눈빛 속에 너를 마주보리 맑은 얼음 그 밑으로 냇물은 흐른다 그들처럼 흘러 가리 겨울의 우리 사랑을 봄에는 겨울이 꽃 피는 법을 그리고 여름엔 구름 따라 찾으리 그리하여 간직하리 겨울의 우리 사랑을 그리하여 간직하리 겨울의 우리 사랑을

사랑의 송가 김세화

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지금은 그대의 마음 변했나 영원토록 변치말자던 님의 말이 지금은 이슬같이 사라졌네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 마음 그대 생각 않을 것을 이 마음 그대 사랑 않을 것을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 마음 그대 생각 않을 것을 이 마음 그대 사랑 않을 것을 이 마음 그대 사랑 않을 것을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김세화

이밤 왠지 그대가 내곁에 올것만 같아......음 그대 떠나버린걸 난 지금 후회안해요...오오오 그저 지난세월이 내리는 빗물같아요...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김세화

이 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것만 같아 그대 떠나버린걸 난 지금 후회 안 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꺼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 밤 그대 모습이 내 맘에 올것만 같아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 알 수 있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그 겨울의 찻집 김세화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꽂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웃고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후렴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사랑합니다 김세화

눈물 마저 반가워 슬픔 마저도 마른 가슴이 또 다시 설레니 이젠 기억하기도 아득하지만 이것은 분명 사랑이라는 이름 곧은 회초리처럼 휘잉 찬바람 불던 텅 빈 이 가슴 속이 다시 뜨거워져 나도 말릴 수 없이 그대 향함은 태워 사라질 사랑이고 싶어라 곧은 회초리처럼 휘잉 찬바람 불던 텅 빈 이 가슴 속이 다시 뜨거워져 나도 말릴 수 없이 그대

앤의 연가 김세화

그대 모습이 떠오르네요 눈을 감고 잠들어도 잊을 수 없는 그대 모습은 꿈길로 찾아 오네요 오랜날이 지나도 잊지 못하고 추억속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안개처럼 포근히 감싸주는 부드러운 그대의 손길 잊지 못해요 잊지 못해요 달빛속에 님의 모습이 내 가슴에 맴 돌아오네 앤의 연가 오랜날이 지나도 잊지 못하고 추억속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안개처럼 포근히 감싸주는 부드러운

슬픈 노래는 싫어요 김세화

슬픈노래는 싫어요 아무런 말도하지 말아요 지나간 우리사랑이 내마음 스치면 외로워서 외로워서 울지만 이제는 우리 잊어요 사랑을 약속하지 말아요 외로운 그대 모습에 내 마음 서러워 돌아설 수 돌아설 수 없지만 우리에 슬픈 노래는 잊지는 말아요 불러주오 불러주오 노래를 슬픈노래는 싫어요 아무런 말도하지 말아요 지나간 우리사랑이 내마음 스치면

그 이름아래 김세화

그날의 생각을 하나 둘 이제는 지우려 하지만 지우려 하면은 더욱더 지난날 생각이 나네요 그대 이름 아래 내 이름 썼다가 지워버린 편지위엔 눈물이 흐르네 그날의 생각을 하나 둘 이제는 지우려 하지만 그 이름 잊을 날 언젤까 아마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대 이름 아래 내 이름 썼다가 지워버린 편지위엔 눈물이 흐르네 그날의 생각을 하나 둘 이제는 지우려 하지만 그 이름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 김세화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김세화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이별 김세화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토요일 밤 김세화

긴머리에 짧은 치마 아름다운 그녀를 보면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 밤에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그대를 만나리라 세상에서 제일가는 믿음직한 그이를 보면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 밤에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그대를 만나리라 아름다운 노래소리

사랑의 열차 김세화

서산마루 돌아가네 이몸을 싣고서 열차는 달려가네 나를 보며 미소짓는 그대 얼굴에도 기쁨이 넘쳐 흘러라 이 길은 미래를 향해 끝없이 뻗어 있는 길 사랑의 열차는 사랑의 열차는 우리들의 정을 싣고서 달려가네 달려가네 아름다운 꿈의 철길을 이 길은 미래를 향해 끝없이 뻗어 있는 길 사랑의 열차는 사랑의 열차는 우리들의 정을 싣고서 달려가네 달려가네 아름다운 꿈의

오! 예스 (OH! YES) 김세화

예스 망설이다 그대 눈을 보면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아요 요즘내가 무척 예뻐진건 당신을 사랑 하고 있나봐 나의 모든 것 다줄거야 오! 예스 오! 예스 전화 한번 해주세요 오! 예스 오! 예스

오!예스 김세화

예스 망설이다 그대 눈을 보면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아요 요즘내가 무척 예뻐진건 당신을 사랑 하고 있나봐 나의 모든 것 다줄거야 오! 예스 오! 예스 전화 한번 해주세요 오! 예스 오! 예스

오! 예스(OH! YES) 김세화

예스 망설이다 그대 눈을 보면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아요 요즘내가 무척 예뻐진건 당신을 사랑 하고 있나봐 나의 모든 것 다줄거야 오! 예스 오! 예스 전화 한번 해주세요 오! 예스 오! 예스

나 따라갈 수 있어요 김세화

해저무는 곳에 사랑이 피면 행복할 수 있어요 해저무는 곳에 꽃이 핀다면 슬퍼하지 않아요 어둠이 좋아 울 수 있어서 눈물도 보이지 않아 그 누가 있어 우리 사랑을 한발자욱 이끌어 줄까 해저무는 곳에 행복있다면 따라갈 수 있어요 어둠이 좋아 울 수 있어서 눈물도 보이지 않아 그 누가 있어 우리 사랑을 한발자욱 이끌어 줄까 해저무는 곳에 행복있다면

단한사람~~~★ 김세화

친구같고 연인~같은사람~~~~~~~~~ 세월이 흘러도~세월의 그 만큼~ 사랑~높~아만가고~~~~ 곁에 있어도~늘~~보고싶은~ 만의 소중한사람~~~~~ ㅡㅡㅡㅡㅡㅡ간주중ㅡㅡㅡㅡㅡㅡ 단~한사~람은~나를 지 키고~있는~ 감~추고~싶은~~때론~!

야생화 김세화

난 한적한 들에 핀꽃 밤 이슬을 머금었네 나를 돌보는 사람 없지만은 웃으며 피었다네 누굴위해 피어나서 누굴위해 지는걸까 가을바람이 불면 져야해도 나는 웃는 야생화 <간주> 난 한적한 들에 핀꽃 밤 이슬을 머금었네 나를 돌보는 사람 없지만은 웃으며 피었다네 누굴위해 피어나서 누굴위해 지는걸까 가을바람이 불면 져야해도

김세화

낙엽지던 그 숲속에 파란바다가에 떨리던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혼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 지며 눈 감은 너 내 곁을 떠난뒤 외로운 짚시처럼 맘을 태워버린 숱한 ~ 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 의~ 넋 바람에 불려가고 빗소리에 멀~ 리던 잃어버린 너의목소리 부서지는 머릿결을 은빛처럼 날리우며

상처 김세화

멀리서 바라만보았어 소리내어 울수 없는 슬픈 내 사랑 너를 잃고나면 눈물로 나는 살아가겠지 저기 사라져가는 아득한 너 여기 남은 초라한 똑같은 상처를 가진 슬픈 연인들 하나될 수 없는 우리 어디서 아프게 헤매고 있을까 날 그리워하지는 마 너에게 아무 기대할 수 없게 너에게 다가설수록 아파오는 사랑으로 난 힘들었어 너의 마음 밖에 언제나 내가

안개 김세화

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거리 그 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옛 그림자 하나 생각하면 무엇하나 지나간 추억 그래도 애타게 그리는 마음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 속에 외로이 하염없이 나는 간다 돌아서면 가로 막는 낮은 목소리 바람이여 안개를 걷어가다오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 속에 눈을 떠라 눈물은 감추어라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김세화

밤새워 하얀길을 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 거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 수 있도록...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이었기에... 음... 미워하며 돌아선 너를 기다리며 쌓다가 부수고 또 쌓은 너의 성.. 부서지는 파도가 삼켜버린 그 한마디 정말..정말 너를 사랑했다고...

나비소녀(김세화) 나비(Navi)

옆에 끼고 나물 캐러 가다가 꽃잎 속에 숨어 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 담을 바구니엔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 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 위에도 어깨 위에도 노랑나비 붙들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 마음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나비야 날아라 내 마음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사랑의 !

눈물로 쓴 편지 김세화

눈물로 쓴 편지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조해일 작사/ 정성조 작곡

눈물로 쓴 편지 김세화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수도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수도 없어요...

나비 소녀 김세화

작사,작곡:송창식 옛날옛날 한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러갔다가 꽃잎 속에 숨어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 담을 바구니엔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위에도 어깨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맘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옛날옛날 한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

아그네스 김세화

울다 지쳐 잠든 여름새 전설을 들었나요 목각 인형의 외로운 마음을 아시나요 어둠을 밝히는 촛불의 아픔을 아시나요 이른 아침 여린 풀잎의 아픔을 아시나요 아그네스 아그네스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어차피 인생은 바람 바람인 걸 누구나 날리는 꽃잎 꽃잎인 걸

작은연인들 (with 권태수) 김세화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길 돌아서며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 없이 돌아보면 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김세화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웃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 곁에 흐르리

아그네스 김세화

울다지쳐 잠든 여름새의 전설을 들었나요 목각 인형의 외로운 마음을 아시나요 어둠을 밝히는 촛불의 아픔을 아시나요 이른 아침 여린 풀잎의 아픔을 아시나요 아그네스 아그네스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어차피 인생은 바람 바람인걸 누구나 날리는 꽃잎 꽃잎 인걸 아그네스 아그네스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기도하는...

만남 김세화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단 한사람 김세화

기억들은 점점 희미해지고 사람들의 향기 사라지고 변해만가는 그 알 수 없는 세상길 함께 걸어가는 사람 있어 단 한사람은 나를 지키고 있는 감추고 싶은 때론 친구 같고 연인 같은 사람 세월이 흘러도 세월의 그 만큼 사랑 높아만 가고 곁에 있어도 늘 보고 싶은 나만의 소중한 사람 단 한 사람은 나를 지키고 있는 감추고 싶은 때론 친구 같고 연인 같은 사...

나비소녀 김세화

옛날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러 가다가 꽃잎 속에 숨어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 담을 바구니에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 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 위에도 어깨 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 마음도 함께 날아라 나는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간주) 옛날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

나비 소녀 김세화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캐러 가다가 꽃잎속에 숨어 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담을 바구니엔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 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 위에도 어깨 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 맘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

여심 김세화

풍요롭던 그 미소는 내 마음 빼앗고 마음대로 떠나갈땐 너무 서러워요 그리워도 말못하는 여자의 마음 사랑이란 돌아서서 눈물 짓는 건가요 돌아오시지 않는다해도 나는 기다릴래요 어디론가 떠나가도 내 마음 알테니까

모닥불 김세화

모닥불 피워 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어~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 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repeat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김세화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곁에 흐르~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곁에 흐르~리

아그네스 김세화

울다지쳐 잠든 여름새의 전설을 들었나요 목각 인형의 외로운 마음을 아시나요 어둠을 밝히는 촛불의 아픔을 아시나요 이른 아침 여린 풀잎의 아픔을 아시나요 아그네스 아그네스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어차피 인생은 바람 바람인걸 누구나 날리는 꽃잎 꽃잎 인걸 아그네스 아그네스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기도하는...

내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김세화

*내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내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가련한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내노래에 돗 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뛰우리 (후렴) 먼 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면 강물처럼 당신곁에 흐 르리 당신곁에 흐 르리 당신곁에 흐 르리

나비야 김세화

김세화 ..나비야 1절 ...한적한 강가를 홀로 날으는 저 하얀나비는 무엇따라 이곳 까지 날아왓는지 어디 한번알아볼꺼나 애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 저 하얀나비를 네가 실타면 내가 가야지.,저 외로운나비한테로 2절. .숲풀 과 꽃송이로 꽉찬이길에저 하얀 나비는 그누구를 찾아가다 잠이 들엇나어디 한번말해보려나 애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

꽃반지 끼고 김세화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끼고 다정한 손잡고 거닐던 그 오솔길도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음 음 음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음 음 음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눈물로 쓴 편지 김세화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붙일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