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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줄기 눈물 김성환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간주중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두줄기 눈물 김연자

줄기 눈물 - 김성환 김연자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간주중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목포의 눈물 김성환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눈물 젖은 두만강 김성환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묻지마세요(타이틀) 김성환

묻지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청춘 잘한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보고 왔는데 지나간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묻지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청춘 잘한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여기까지

묻지 마세요 김성환

묻지마세요~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 한것도 없는데 요 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보고 왔는데 지나간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넘어 가는 청춘 또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을 말어라 묻지마세요~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 한것도 없는데 요 놈의 숫자가

나그네 설움 김성환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묻지마세요 (Inst.) 김성환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묻지 마세요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한 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 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지나가는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묻지 마세요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화장을 지우는 여자 김성환

노울속에 사라진 그 사랑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만날 그사람이 몰려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눈가에 이슬 맺이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햐안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바람처럼 사라진 그사랑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서 있는 여인 행여만날 그사람이

용두산 에레지 김성환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발 디뎌 언약하던 한 계단 계단 일백구십 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잊어 아~ 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 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정주지 않으리 김성환

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만인 줄 나는 알았는디 헤어지고 남는 것은 눈물보다 정이랑게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 주지 않을 거여 정 주지 않을 거여 사랑보다 깊은 정은 번 다시 주지 않을 랑게 간주중 미워하고 돌아서면 잊혀질 줄 나는 알았는데 이별 뒤에 남는 것은 미련보다 정이랑게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찔레꽃 김성환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2.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철외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 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김성환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2.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철외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 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해조곡 김성환

1.갈매기 바다 위에 날지 말아요 물항라 저고리가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가신 님은 아니 오시나 2.쌍고동 목이 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돌아가는 삼각지 김성환

삼각지 로터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 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 간 주 중 ~ 삼각지 로터리를 헤매 도는 이발길 잃어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 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 왔다 돌아 가는 삼각지

묻지마세요 김성환

여기까지 왔는데~~앞만 보고왔는데~~ ~~~~~~~~~~~~~~~~~~~~~ 묻지마세요~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 한것도 없는데 요 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보고 왔는데 지나간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넘어가는 청춘 또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을 말어라

묻지마세요 김성환

여기까지 왔는데~~앞만 보고왔는데~~ ~~~~~~~~~~~~~~~~~~~~~ 묻지마세요~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 한것도 없는데 요 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보고 왔는데 지나간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넘어가는 청춘 또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을 말어라

유정천리 김성환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 어린 봇다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굽이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눈이 오네

인생 (Fast) (FAST) 김성환

세상에 올때 내맘대로 온 건 아니지만은 이 가슴엔 꿈도 많았지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볼새 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 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한들 돌릴 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 해 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해

人生 (Slow) 김성환

세상에 올때 내맘대로 온 건 아니지만은 이 가슴엔 꿈도 많았지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볼새 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 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한들 돌릴 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 해 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해 봐야지

인 생 김성환

♬ 인생-김성환 세상에 올 때 내맘대로 온건 아니지만은 이 가슴에 꿈도 많았지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볼새 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한들 돌릴 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해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해봐야지

아미새 김성환

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미워할수 없는 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 흘리네 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인생(Fast) 김성환

세상에 올 때 내 맘대로 온건 아니지마는 이 가슴에 꿈도 많았지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 볼 새 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 한들 돌릴 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 해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인생 (Fast) 김성환

세상에 올 때 내 맘대로 온건 아니지마는 이 가슴에 꿈도 많았지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 볼 새 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 한들 돌릴 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 해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해봐야지 세상에 올 때 내 맘대로

인생(mr-미니) 김성환

세상에 올때 내 맘대로 온 건 아니지만은 이 가슴엔 꿈도 많았지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 볼새 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한들 돌릴 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 해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해 봐야지

인 생 김성환

세상에 올때 내 맘대로 온건 아니~지~만~은~ 이 가슴엔 꿈도 많았지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볼새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한들 돌릴 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해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인 생 김성환

세상에 올때 내 맘대로 온건 아니~지~만~은~ 이 가슴엔 꿈도 많았지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볼새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한들 돌릴 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해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두 줄기 눈물 김상진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두 줄기 눈물 조아애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두 줄기 눈물 나훈아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 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 사랑

두 줄기 눈물 이민숙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두 줄기 눈물 김원경

줄기 눈물 - 김원경 이슬비 내리는 밤에 나혼자 걸었네 정든 이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 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히미한 옛사랑 간주중 그대는가고 없어도 나혼자 걸었네 눈물의거리 참을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히미한

두 줄기 눈물 신웅

두줄기 눈물 - 신웅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간주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두 줄기 눈물 김연자

이슬비 내리던(든)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 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2. 이~~~~~~랑.

두 줄기 눈물 정의송

1.이슬비내리~이던밤에나혼자걸었네정든이거리그대는가고나혼자만이거니는밤길그리워그리워서흘러내리는두줄기눈물속에아~아아련히보이는것은희미한옛사랑,2.그대는가고없어도나혼자걸었네눈물의거리참을수없는상처만안고거니는밤길보고파보고파서흘러내리는두줄기눈물속에아~아아련히~~~~~옛사랑.

싫다 싫어 김성환

당신아닌 다른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왜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이렇게도 애를 태우나 싫다 싫어 꿈도 사랑도 싫다 싫어 생각을 말자 당신의 거미줄에 묶인줄도 모르고 철없이 보내버린 내가 너무 미워서 아차해도 뉘우쳐도 모두가 지난 이야기 간 ~ 주 ~ 중 당신아닌 다른 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왜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괴로움에 눈물

추풍령 김성환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 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한 많은 사연 흘러간 그 세월을 뒤돌아 보는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 차서 목메어 울고 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치른 뺨 위에 눈물이 어려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인생 김성환

세상에 올 때 내맘대로 온 것 아니지만은 이 가슴엔 꿈도 많았지 (코러스)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볼새 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 한들 돌릴 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 해 봐야지 (코러스)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용두산 엘레지 김성환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둘발 올려 언약하던 한 계단 계단 일백 구십 사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잊어 아~ 못잊어 운다 ~ 간 주 중 ~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 구십 사계단에

외로워 마세요 김성환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하얗게 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든 남자~.*

술 마시는이유 김성환

좋고 두잔을 마셔도 좋은게 이런 것이 이유가 아니더냐 2..언제나 변함 없이 술 잔을 들었다 반가워서 마시고 헤어져서 마신다 기분따라 술에 취 한다 힘겨운 세상살이 이보다 더 좋은 친구가 어디있나 한잔을 마셔도 두잔을 마셔도 좋은게 이런것이 이유가 아니더냐 힘겨운 세상살이 이보다 더 좋은 친구가 어디있나 한잔을 마셔도 기분 좋고

두줄기 눈물 양진수

줄기 눈물 - 양진수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간주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두줄기 눈물 나훈아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 내리는 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 내리는 줄기 눈물속~에

두줄기 눈물 오성욱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 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두줄기 눈물 정의송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 내리는 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 내리는 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두줄기 눈물 이민숙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두줄기 눈물 나운도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두줄기 눈물 박일남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두줄기 눈물 양혜미자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 사랑? 2)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 사랑?

두줄기 눈물 위금자

1)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 사랑 2)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