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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강 김성헌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았네 또 다른 자유가 흐르려 하네 내 인생에 어떤것도 저기에는 없는데 가슴엔 흐르는 샘물하나가 아무런 규칙도 없는것 처럼 자유로운 강을 향해 또 흐르고 또 흐르고 강을 향해 또 흐르네 강물아 강물아 멈추지 말아라 강물아 강물아 멈추지 말아라 누가 꺾을려해도 흘러라

사랑했지만 김성헌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 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미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로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 볼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허상 김성헌

내 몸은 지금도 떨고있어 꿈을 꾸고 있어요 바른시간이 오길 기다리며 행복을 위한 갈등 두려움 한발자욱 앞서 가기 위해 내말 이해 못하면 꾸며지는 나는 왕과 같고 어떻게 될지 몰라 위협 눈앞에 벽이 보여 꿈은 깊어 가는데 허상 이밤에 나는 겸험해도 허상일 따름이고 현실을 잊으려 허상봐도 인생 존재는 현실 현실 나는 벽을 쌓고 그곳으로 쌓이네 허상 모든...

봄비 김성헌

Instrumental

깊은 산 속 옹달샘 김성헌

Instrumental

산토끼 토끼야 김성헌

Instrumental

김성헌 - 봄비 영 뮤지션(Young Musicians)

Instrumental

강 같이 인타임

같이 흐르게 하소서 막히지 않는 물길같이 나의 삶 나의 생명 모두 주님앞에 드리리 멈췄던 내 삶을 움직이게 하신 주의 보혈 같이 내 모든걸 흐르게 하신 주의 능력 그의 안에 모든 평화 영원하네 완전하신 주의 모습 영원해 나 그의 안에 거하리 같이 흐르게 하소서 막히지 않는 물길같이 비바람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자녀되길 멈췄던 내 삶을 움직이게

검은 강 김윤아

죽음도 삶도 슬퍼서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잔인한 운명은 어떤 예고도 없이 모든 것을 무너뜨린 채 떠나고 살아남아도 스러져갔어도 사람은 모두 안타까워요. 한낱 꿈일 뿐인가요, 아무도 울지 않는 날은. 세상의 모든 눈물이 검은 강이 되어 흘러가네요. 검은 강의 품속에 한탄을 묻고 강을 나는 물새도 슬퍼 말을 잃네.

우정덕

하나의 희망으로 새벽을 내달린다 반드시 만나리라 영광의 그 바다여 뽀얀 안개속을 쉼없이 흘러간다 고단한 사연들은 그렇게 묻어두고 긁히우고 부딪쳐도 멈추지 않으리 그곳까지 닿기전엔 돌아서지 않으리라 허허한 마음으로 강물은 흐르는데 갈숲을 지나가는 사르르 바람소리 2.

HEAVEN j.glo (제이글로)

밤에 상상했던 낮에 해와 빛나는 계절의 모든 걸 담아 따듯한 공기 빈틈없이 채워진 끝없는 성벽 너머 있는 나의 자리를 기억해 아주 오래전부터 내가 꿈꿔왔던 미래 새로운 시대 아직 닿을 수 없는 내게 정해진 그토록 신비한 세계 사라지지 않는 세상 간절히 원했던 바램 지금은 알 수 없는 곳 멈추지 않는 노랫소리 읽어왔던 모습보다 선명하게 차려진 하늘과

김성헌 - '산토끼' 주제에 의한 변주곡 영 뮤지션(Young Musicians)

Instrumental

돌아오지 않는 강 조용필

작사:임택수 작곡:임택수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린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돌아오지 않는 강 유상록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간주중>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

돌아오지 않는 강 들무새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돌아오지 않는 강 조용필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때 우리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 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우리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아 그 바닷가 파도 소리 밀~려 오는데 겨울 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돌아오지 않는 강 조용필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흐르지 않는 강 문희옥

1..모란봉에 지는 저 달은 시름겨워 흐느끼는데 님을 잃은 40년 세월 천추에 한이될줄은 철새는 마음대로 오고가는데 강물도 바다에서 만나는데 어~케서 그사람은 만날 수 없는 기야요. 2..대동강에 지는 노을이 물결따라 몸부림칠때 짝을잃은 동박새야 내래마음 울리지 말라요 끊어진 핏줄인들 잊지못하랴 부서진 사랑인들 맺지못하랴 어드렇게 숱한 세월을 울어야...

돌아오지 않는 강 강촌사람들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돌아오지 않는 강 조용필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때 우리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 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우리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아 그 바닷가 파도 소리 밀~려 오는데 겨울 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돌아오지 않는 강 심은하

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아 아 아 아 그 바닷가 파도 소리 밀려오는데 겨울 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아 아 아 아 그 바닷가 파도 소리 밀려오는데 겨울 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돌아오지 않는 강 KangChon Peoples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돌아오지 않는 강 Various Artists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돌아오지 않는 강 연주곡

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 소리 밀려 오는데? 겨울 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 소리 밀려 오는데? 겨울 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돌아오지 않는 강 김혜정

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 그 바닷가 파도 소리 밀려오는데 겨울 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 그 바닷가 파도 소리 밀려오는데 겨울 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돌아오지 않는 강 최진희

돌아오지 않는 - 최진희 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리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간주중 우리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돌아오지 않는 강 권윤경

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돌아오지 않는 강 송민수

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린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우린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돌아오지 않는 강 최종혁

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아 아 아 아 그 바닷가 파도 소리 밀려오는데 겨울 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아 아 아 아 그 바닷가 파도 소리 밀려오는데 겨울 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돌아오지 않는 강 임선택

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돌아오지 않는 강 임선택과 친구들

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돌아오지 않는 강 진선미

1.당신의 눈~후운속에 내가 있~이`이잇고 내 눈속~호옥에 당신이 있을때 @우~후우리 서로~호오오가 행`복했노~호오라 아하아아하아~ 그 바~하아닷가 파도~호오소리 밀려오~오호오는데 겨울 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아아고 나는 한마~아아리 새가 되었네 ,,,,,,,,,,,,,,,,,,,,,,2. 우~~~~~네.

돌아오지 않는 강 위일청

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린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였네 우린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였네 새가 되였네

돌아오지 않는 강 정의송

1.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리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아~~~~~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2. 우리 서로가~~~~~~~~되었네.

돌아오지 않는 강 김란영

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린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우린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마르지 않는 샘 제이라인

마르지 않는 샘 영원한 생수의 마르지 않는 샘 영원한 생수의 마르지 않는 샘 영원한 생수의 마르지 않는 샘 마르지 않는 샘 오랜 시간을 걸어야만 했던 아무도 오지 않는 그 시각 따가운 뜨거운 태양을 지나 우물로 가네 오랜 시간을 걸어가서라도 아무도 함께 하지 않아도 따가운 뜨거운 사막을 지나 우물로 가네 마르지 않는 샘 영원한 생수의 마르지 않는

마음의 강 ( 김안나 ) 전향미

넘실대는 바다의 열정보다 넓고 깊은 곳으로 한없이흐르는 강으로 남았으면 해요 고단한 삶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내 안에서 쉬어갈수 있게 가슴 깊은곳에 끊임없이 흐르는 물 소리로 남았으면 해요 푸른 수면위에 작은 꽃잎 하나 띄워 궁색하지 않고 가난하지 않는 그런 사랑으로 남았으면 해요 당신 가슴속에 나는 고이지 않고썩지 않는

넌 할 수 있어 강 산에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 것 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며 말 할수 있을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수 없이 너무 힘들다 해도 너라면 할수 있을거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있으니 어려워마 두려워마 아무것도 아니야

마르지 않는 샘물 (Narration AYIN) 권태욱

마르지 않는 샘물 넘치고 흘러 바다가 되네 성전 문에서 강물이 넘쳐 성령의 파도 나를 덥치네 주를 마시는 자 결코 목마름 없으며 누구든지 주를 마시면 생수의 흐르리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를 마셔 내 잔이 넘치네 어린양의 보좌로 부터 흘러나는 생명수의 이 땅을 고치네 회복시키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야인 I 강 성

바람처럼 스쳐가는 정열과 낭만아 아직도 내겐 거친 꿈이 있어 이 세상 속에 남았지 기다리지 않는 세월 등 뒤로 하면서 달려온 이 곳 외로운 도시를 나는 끌어 안았지 사랑도 명예도 중요하지는 않아 미래와 소망을 위한 세상이 내겐 필요해 나는 야인이 될꺼야 어두운 세상 헤쳐가며 아무도 나를 위로하지 않아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려고 하네 나는

달빛이 흐르는 강 백작

언젠가 떠나왔던 저 침묵의 우주 너머 이전에 없었던 것처럼 보이지 않는 달빛 흐르는 네가 있는 그 곳 길고 추웠던 여정 끝에서 찾아낸 내 나침반으로 누구도 닿지 못한 그 따스한 고요함을 간직한 너의 나라 네가 있는 그 곳으로 저 무수한 별들의 항로를 따라서 어둠의 바다를 노를 저어 갈라 저 붉은 태양의 뒤 편으로 헤엄쳐 달빛이 흐르는 네 강에 이 두

쏘가리 왕 김 시원

민물의 제왕 쏘가리 속을 누비며 쏘가리의 꿈은 높아 가장 높은 자리를 원해 가물치 준치와 싸우며 누치 베스의 도전 받아들여 내 자리 위협하는 그들 전쟁의 세상을 살아가 나는 쏘가리 왕 사이를 지킬 거야 모든 적을 이겨내고 왕좌를 지킬 거야 고독한 전사 쏘가리 밤하늘을 바라보며 물살을 가르며 나아가 끝없는 싸움을 시작해 어둠 속 빛나는 까만 내 눈동자

꽃다지

도종환 작시 윤민석 작곡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는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패닉

내 마음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 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이유미

은혜의 보좌로 넘쳐나는 한없는 주님의 그 평강이 우리의 모든 삶 구석 구석을 촉촉히 적시어 주옵소서 아 그 강물이 이땅 낮은 곳으로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 간주중 > 아 그 강물이 이땅 낮은 곳으로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흐르길 원합니다 흐르길 원합니다

꽃다지

(도종환/시, 윤민석/가락)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 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언제나 당신들 보다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

김성길

지울수록 살아나는 당신 모습은 내가 지고 가는 평생의 짐입니다 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 끝없는 강물 흐르지 않고는 목숨일 수 없음에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물입니다 (간주) 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 끝없는 강물 흐르지 않고는 목숨일 수 없음에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물입니다.

정재형

연주곡입니다^^

루시드 폴(Lucid Fall)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상류도 하류도 아니라 아마 중류 어딘가쯤 굽이굽이 허위허위 흐르는 강물 강물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때론 맑은 낯으로 때론 슬픈 빛으로 흐르는 강물 갈대도 억새도 모래도 철새도 조개도 돌게도 물고기도 친구가 되고 흐르는 강물을 보면 당신이 생각나 당신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