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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통일 김성원

겨레의 시련이여 이 땅위의 시련이여 너무나도 길었었던 조국의 시련이여 한 만년 오랜역사 한 핏줄로 지킨나라 그 무엇이 갈라놓았나 이 겨레와 이 강토를 끊어진 핏줄을 서로를 찾는데 그 무엇이 가로막나 조국의 통일을 겨레의 성원은 통일 아아 통일 통일 요동벌 고구려기상 가슴속에 뛰노는데 그 무슨 잘못으로 조국의 땅 또 갈랐나 이대로 이 아픔을 후손에게 어이 넘기랴

그리운 어머니 김성원

어린자식 등에 업고 사랑으로 키워주신 어머니 아장아장 걸음마 넘어질세라 걱정만 자식입에 씹어주던 어머니 사랑 체할세라 등두드린 쓰담쓰담 손 자식 남편 뒷바라지에 거칠어 버린 약손이던 우리 어머니 살만해 지니 내곁을 떠나버린 어머니 불러도 메아리만 돌아오네 ~~ 보고픈 내 어머니 그리운에 목이 메이네 자식입에 씹어주던 어머니 사랑 체할세라 등두드린 쓰담쓰담

눈물꽃 김성원

하늘빛 꽃다운 어린시절 곱디 고운 꽃 한송이 지독한 말벌에 독침 맞은채 어린꽃은 시들어가 할미 꽃으로 모진 세월 견디고 견뎌 지금은 하늘꽃이 되어 그 설움에 운다 한 맺힌 가슴의 비통함이 별꽃이 되어 밤하늘을 수놓네 속죄의 말한마디 못듣고 눈물꽃 되어 흩날린다

꽃바람 그대 (MR) 김성원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향기 스치네 꽃바람 스칠때 그대를 느끼네 한걸음 한걸음 꽃바람 내 맘 스칠때 그대 향기 꽃바람 타고 저멀이 날아가네 사랑아 내 사랑아 바람에 떠돌지 말고 내곁에 있어주면은 안되겠니 꽃바람아 멈추어 다오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향기 스치네 꽃바람 스칠때 그대를 느끼네 살포시 살포시 내품에 안겨주면 안되겠니 내 사랑 내곁에 머물러...

내가 바보지 김성원

풀 벌레 소리 슬피 우는데새벽 2시 알리는데낯설은 천정 바라보며 오늘 밤도 잠 못 이루오반찬값아껴 버스값 아껴 허리 졸라 마련한 내 집30여년 일한 퇴직금 그모두가 어디로 갔나소박한 설계속에 내일을 꿈꾸었는데어이해 이렇게도 내 모든것 앗아버리나그 무슨 잘못으로 증권 시장 무너졌을까철 없이 곤히 잠든 저 아이들 어쩌면 좋아내게 남은것은 깡통 계좌라는데 ...

인생은 김성원

인생은 끝도 없는 나그네의 길가도 가도 끝이 없는 길어디서 시작해 어디로 가나그 무엇을 찾아 헤매나뒤돌아 보면 내가 저만큼 갈 곳 몰라 서성이는데여기 서있는 나는 누군가 나는 어디 있는 걸까지금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은 어디로 가는 길인가인생은 한가닥 바람같은 것스쳐가는 바람 같은 것어디서 불어와 어디로 가나잡으려도 잡을 수 없어지워진 가슴 야윈 빈 ...

여보 김성원

여보 우리는 행복해 이 세상 누구보다저토록 착하고 건강한자랑스런 우리 아이들비록 가진건 적지만부자도 아니지만언제나 사랑이 넘치는우리가족 행복한 가족가난했던 살림살이에때론 어려움도 있었지만그때마다 저 아이들이우리들의 힘이 되었지여보 이 세상 무엇이 부러울 것 있을까이 행복 영원하소서부디부디 지켜주소서여보 몇해전 우리 큰아이 몹시 알았을때간절히 기도했던 ...

아마도 빗물이겠지 김성원

맺지 못할 꿈이 었을까 덧없는 꿈이었을까 갈 곳잃은 두 발길에 이슬비는 내리네 사나이가 그까짓 것 주식때문에 울기는 왜울어 두 눈에 맺혀있는 이 눈물은 아마도 빗물이겠지 흩어져간 꿈이 었기에 조용히 잊으려해도 쓰라리는 내 가슴에 이슬비는 내리네 사나이가 그까짓 것 주식때문에 울기는 왜 울어 뺨위에 흘러있는 이 눈물은 아마도 빗물이겠지

이별의 시작 김성원

이젠 떠나가야지 미련 없이 떠나가야지 못다 이룬 그 사랑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더 커질뿐 한 순간처럼 짧았었던 만남이 행복했던 그 만남이 어느덧 이렇게 깊은 상처 남기는 이별의 시작이었나 이젠 돌아서야지 미련 없이 돌아서야지 맺지못할 그 사랑 붙잡아 두어 괴로움만 더 커질뿐 한 순간처럼 짧았었던 인연이 행복했던 그 인연이 어느덧 이렇게 남남으로 갈리는 이별의 시작이었나

아빠와 딸 김성원

아빠 늙지 말아요아빠 늙으면 싫어눈가에 잔주름 싫어요귓가에 흰머리 싫어요딸아 이쁜 내 딸아사랑스러운 딸아아빠는 늙어도 좋단다너만 예쁘게 자란다면아빠와 딸의 오가는 마음하늘끝까지 닿아 천사들의 부러움속에아름다운 꽃이어라아빠 이 세상에서제일 멋있는 아빠고마워 내 딸아 고마워아빠와 딸의 노래"아빠 아빠 흰머리카락 왜이렇게 많아요?""그래? 그렇게 많아?""...

망향 나그네 김성원

그럴생각은 없었는데그럴 생각은 없었는데나는 언젠가 고향떠나너무 멀리 왔나보다지금도 마을 앞 시냇물은햇살에 반짝이며 흐르는가내게도 새처럼 나래가 있다면훨훨 날아 굽어보련만여기가 어데인가여기가 어데인가너무 멀리 왔나보다너무 멀리 왔나보다나는 언젠가 고향떠나너무 멀리 왔나보다그리운 마을앞 시냇가에내 언제 또다시 돌아가서어릴때 뛰어놀던 옛 친구 모두 만나소리...

허공 김성원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너무나도 아쉬움남아가슴 태우며 기다리기엔너무나도 멀어진 그대사랑했던 미워했던 마음도허공속에 묻어야 만될 슬픈옛 이야기스쳐버린 그 날들잊어야 할 그 날들허공속에 묻힐 그 날들잊는다고 생각 하기엔너무나도 미련이 남아돌아선 마음 달례 보기엔너무나도 멀어진 그대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허공속에 묻어야 만될슬픈옛 이야기스쳐버린 그 약속...

옛 생각 김성원

뒷동산 아지랑이 할미꽃 피면 꽃댕기 매고 놀던 옛친구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다 어디갔나 모두다 어디갔나 나혼자 여기 서서 지난날을 그리네.

해미천 벚꽃 김성원

4월에 해미천 꽃바람이휘날린다벛꽃잎 솜사탕 처럼봄소식 전해 주고파그리움도 미워하는 마음도벛꽃잎 속에 춤추고 형형색색 옷사이 꽃가루 마음을 휘감아 돈다노래하며 함박웃음하얀이 목젖보이게웃으며 노래 부른다4월에 해미천 벛꽃축제4월에 해미천 꽃바람이휘날린다벛꽃잎 솜사탕 처럼봄소식 전해 주고파그리움도 미워하는 마음도벛꽃잎 속에 춤추고 형형색색 옷사이 꽃가루 마...

여보게 이사람아 김성원

여보게 이사람아 언제까지 그 성격을가지고 살거냐 이 못난 사람아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고자격지심에 돌아서면서로 후회하며 돌아오지돈돈돈 자랑앞에 기죽지 말고당당하게 사는거야있는 사람 없는 사람다르게 뭐있더냐하늘에서 부르면 순서는 없다있을때 잘하고 서로서로 부비부비후회없이 살다 갑시다여보게 이사람아 언제까지 그 성격을가지고 살거냐 이 못난 사람아말 한마디에...

꽃바람 그대 김성원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향기 스치네꽃바람 스칠때 그대를 느끼네한걸음 한걸음 꽃바람 내 맘 스칠때그대 향기 꽃바람 타고 저멀이 날아가네사랑아 내 사랑아 바람에 떠돌지 말고내곁에 있어주면은 안되겠니꽃바람아 멈추어 다오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향기 스치네꽃바람 스칠때 그대를 느끼네살포시 살포시 내품에 안겨주면안되겠니 내 사랑 내곁에 머물러다오사랑아 내 사랑아 내...

순정 김성원

그대 보고 싶어요. 문득 생각이 나요 저 하늘을 바라보아도 저 넓은 바다를 봐도 나의 가슴속 깊이 그려진우리의 사랑 이야기맛있는 밥을 먹어도너의 입가에 미소 그리워행복했던 우리 둘만의사랑은 흔적이 없네나를 되돌아봐도 온통 너의 생각뿐잘해주지 못해 미안해나의 가슴속 깊이 그려진우리의 사랑 이야기맛있는 밥을 먹어도너의 입가에 미소 그리워행복했던 우리 둘만...

통일 돈돌라리 조금화(북한가수)

통일 돈돌라리* (*을 1번 반복) 해와 별이 빛나는 창밖을 보면서 통일을 기다리네 ~! 에헤요 통일 돈돌라리 칠백만이 모두모여 통일 돈돌라리

사랑하는 아들아 김성원, 최성한

네가 꿈꾸는 별을 잡아라, 아버지는 항상 곁에 있을 것이니 나는 하늘보고 얘기할거예요 아빠는 언제나 내 곁에 계신다고 이젠 모두 알겠어요 이제 시작이라는 것을 사랑하는 내 아들아 이제 나는 네 곁을 떠나갈 거다 꿈을 따라 가겠어요 다만, 잊지 말아라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이젠 모두 알겠어요 이제 시작이라는 것을 꿈을 따라가겠어요 -

통일 선언문 조국과청춘

오늘만큼은 잠들지 말자 칠천만 겨레여 내일 아침 동쪽 바다에 하나의 태양만 떠오르리니 갈라져 살던 부모 형제들 모두 만나 얼싸 안으라 이제 그리움도 피 눈물도 한반도를 떠났다 이세상 어디에 이토록 당당한 겨레있던가 이세상 어디에 이토록 아름다운 꿈이있던가 ~이땅이 바로 하나된 민중의 나라 끝내 우리 뜻으로 통일을 선언하나니

통일 룰라

Song)우리의 소원은 통일 통일이여 오라 Rap)모두가 소원이라 하는 통일이 이루어질까 언제쯤일까 이루어질까 땅합치듯 잃어버린 가족들을 찾아 여기저기 헤매이던 기억들을 버리고 하루 빨리 하나의 핏줄이 모이게 더 더욱더 더욱더 우리 노력해야해 가끔 난 고독한 마음에 철로위를 홀로홀로 달리다보면 멈춰서서 우릴갈라놓던 기차에 기적소릴 듣곤하지 난 아직도

통일 룰라

song 우리의 소원은 통일 통일이여 오라 .rap 모두가 소원이라 하는 통일이 곧 이루어 질까 언제쯤일까 이루어질까 땅합치듯 잃어버린 가족들을 찾아 여기저기 헤메이던 기억들을 버리고 하루 빨리 하나의 핏줄이 모이게 더 더욱더 더욱더 우리 노력해야해 가끔 난 고독한 마음에 철로위를 홀로 홀로 달리다보면 멈춰서서 우릴갈라 놓던 철마에

통일 이승정

망설인 시간들만큼 쌓여진 우리의 벽 뒤돌아 가버린 거리만큼 멀어진 우리 잊고서 지냈던 만큼 힘들었던 지난 날 돌아올 수 없는 거리만큼 가버린 우리 꿈꾸어 봅니다 함께 예배할 그날에 오래전 계획된 일들 모두 이루어지겠네 저 벽을 넘어 저 선을 넘어 복된 소식들이 퍼져가겠네 그 날을 기대하네 저 산을 넘어 저 바다 건너 찬양의 소리가 넘쳐나겠네 우리 하나...

통일 서희

통일이 되면 참 좋겠네 생각만 해도 기쁘겠네 그리운 얼굴 만나겠네 손에 손 잡고 춤 추겠네 통일 통일 우리의 소원이요 통일 통일 민족의 갈길이요 통일이 되면 이땅위에 전쟁이 없고 평화있네 너와나 우리 하나되어 희망찬 내일 설계하네 통일 통일 우리의 소원이요 통일 통일 민족의 갈길이요 너와나 우리 하나되어 희망찬 내일 설계하네 통일 통일 우리의 소원이요 통일

통일선구자 이한나

거센 바람에도 험한 파도에도 통일을 향한 꿈을품고 거센 저항에도 험한 시련에도 Gk를 향한 비전을 품노라 통일의 선구자 열정의 불꽃 강인한 의지 강해져 가네 통일을 향하여 Gk를 향하여 열정과 의지 강해져 가네 통일 통일 꿈을 이루어진다 GK의 비전 이루어진다 통일의 선구자 열정의 불꽃 강인한 의지 강해져 가네 통일을 향하여 Gk를 향하여 열정과

장마비처럼 한선희

장마비처럼 1) 잠에서 깨어나 놀란 가슴에 문득 창을 보니 구슬이 맺혔네 그 모습 내가슴에 전사로 꽃피니 내 진정 그를 닮아 가네 가네 가네 2) 밤새 내리고 세상을 깨우니 그 모습 전사같네 ~ 그 모습 조국은 그를 믿네 통일 그 비를 전사의 투쟁으로 오네 오네 오네 3) 장마비처럼 끝까지 나가세 통일

통일 진군가 예울림

통일 진군가 (조민하/글,가락) 눈빛 번뜩이며 투쟁의 선봉에 섰노라 통일 조국의 아침이 우리를 부른다 양키와 매국노 너희를 살찌운 분단도 사십육년의 착취도 이제는 끝났다 자랑찬 통일의 깃발 나부끼며 우리는 간다 단결의 북소리 드높이 울리며 진군이다 양키의 앞잡이로 살아온 자여 분단의 찌꺼기로 살찌운 자여

통일 일세대 조국과청춘

통일을 외치던 그 사람 눈빛으로 나눈 그약속 아직도 기억할까 범청학련 깃발 날리는 길에 비바람 몰아치면 어쩌나 꿈에도 그리워하던 북녘의 그녀를 만나는 날 몇해전 판문점 너머로 눈물로 손 흔들던 그녀 눈빛으로 나눈 그 약속 가슴에 품어안고 국가보안법 내 길 막으면 단숨에 끝장내고 달려갈테야 부둥켜 안은 가슴으로 전해질 뜨거운 약속 믿어다오 우리는 통일

통일 무지개 리금조(북한 통일가수)

(닐리리리 무지개~.닐리리리 무지개) 닐리리아 닐리리 통일무지개 백두봉과 정일봉에 통일무지개 향도성에 노래하자 곧게일어나 백두에서 한라까지 꽃을놓았소 닐리리 닐리리아 통일 무지개 닐리리 닐리리아 통일 무지개

통일 아리랑 희망새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아라리오 삼천리 내 나라 삼천리 내 나라 통일 아리랑 혜어져 얼마나 아리랑 아리랑 한 줄기 아픔이 가슴친다 가슴친다 아리랑 아리랑 통일에 아리랑 삼천리 내 나라 삼천리 내 나라 통일 아리랑 이되론 못 살아 아리랑 아리랑 장벽을 부수고 하나 되자 하나 되자 아리랑 아리랑 통일에 아리랑 삼천리 내 나라 삼천리 내

통일 한마음 김종훈

아리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한라의 바람이 금강에 불고 백두의 물줄기 한강 이루네 끊어졌던 산하여 하나가 되자 아아아 통일 한 마음 한 민족 아리아리야 휴전선 기적소리 판문점을 깨운다 <간주중> 아리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서울과 평양은 한 시간인데 핏줄을 찾는 데 오십 년 세월 아름다운

통일 오작교 정금화&윤광수(북한가수)

하늘나라 견우직녀 기쁨속에 만난다리 우리들도 이땅위에 어서빨리 세웁시다 통일 오작교~! 통일 오작교~! 여기영차 힘을합쳐 어서빨리 세웁시다.

할아버지와 통일 양지원

남북통일 이루고 나면 평양에 가서 신나게 함께 목놓아 부르자던 할아버지 한 맺힌 말씀 잊을수가 없어요 생전에 다정한 모습 지울수가 없어요 아직도 숙제로 남은 통일 그 날이 온다면은 대동강에 가서 맺힌 한을 풀께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이여 오라!

통일 밥상 우리나라

통일 밥상 통일쌀 한 됫박 통일밥상 차려보자 쌀을 죽이고 농민 죽이고 민족이 살 수는 없다 농민들의 쌀투쟁으로 수입개방 저지하자 통일쌀 한 됫박 통일밥상 차려보자 농업은 생명산업 농민은 생명일꾼 우리 농민들 집집마다 통일쌀을 걷어내어 재고미 해결하고 쌀값을 보장받자 통일쌀 한 됫박 통일밥상 차려보자

통일 아리랑 꽃다지

아리랑 아리랑 통일 아리랑 통일의 산마루 넘어가 보세 거짓 통일에 지친 가슴들 누구라도 모여서 참된 통일 이루어 보세 통일 아리랑 1.눈물도 말라붙은 반백년 기다림에 잡초마저 그리워라 가야할 산천 남북합의서 썩는 냄새가 온 땅을 더럽히네 도둑맞은 설레임 모아 통일 아리랑 2.오천년 이어온 우리 민족 숨결인데 제국의 총칼앞에 쓰러질

통일 아리랑 김용우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이 고개를 넘어가면 내 고향이 여기더냐 어이허여서 못가는고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그리운 고향산천 언제 돌아가서 이 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볼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간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쓰라린 가슴을 움켜쥐고 아리랑 ...

통일 바보 조영남

부산에서 아침먹고 서울에서 점심먹고 평양에서 냉면먹고 오는 것이 오늘 나의 스케줄내가 미쳤나구요 내가 꿈꾸냐구요 그래요 나는 꿈만 먹고 살아요 내 이름 통일바보통일 통일 이게 꿈이냐 생시냐 통일 통일 다신 헤어지지 말자 부산에서 야구보고 서울에서 영화보고 평양에서 쇼핑하고 오는 것이 오늘 나의 스케줄내가 미쳤나구요 내가 꿈꾸냐구요 그래요 나는 꿈만

통일 농사꾼 우리나라

통일 농사꾼 이광석 글,곡 1.남의 나라 남의 땅에 남는 곡식 들고와서 이 땅 농사 망쳐놓고 주인 행세 웬 말이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땅 지켜온 농민인데 도적놈들 네놈들의 속마음을 모를소냐 **갑오년의 농민 피가 우리 안에 살아있다 미국놈들 쫒아내고 농민 세상 만들어보세 2.용산에다 고랑내고 삼팔선에 논 물 대어

통일 원년 조국과청춘

통일 원년 보라 푸르른 여명 통일의 원년이 밝아온다 견우 직녀의 가슴아 맨발로 달려가자 자주 한길의 통일 겨레의 태양이 떠오른다 칠천만 민중의 꿈이여 이제 타오르라 반백년 흐느끼던 조국 산천 반역의 서러움도 이제는 끝났다 살아 이땅에 살아 타오르는 산맥으로 이름없는 풀꽃들도 오늘을 노래하리 살아 이땅에 살아 하나된 조국을 위하여

통일 투쟁찬가 맥박

통일의 발걸음으로 힘차게 전진하자 가슴 속에 남아있는 서러운 이름 분단의 벽 떨쳐 버리고 동포여 함께 부르자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 이 강토 짓누르는 양키 군화발 목숨 걸고 끝장 내리라 반백년 줄기차게 이어온 투쟁 쟁취하자 자주 통일 내 조국이여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어 칠천만 하나로 지켜 내리라 영원한 해방 조국 그 이름 빛나라 내 사랑 한반도여

통일 가꾸기 맥박

한민족의 옥토 위에 자주의 씨를 뿌려 민주의 물을 주고 대단결의 거름을 주고 국가보안법 잡초를 메고 주한미군 해충을 잡고 615 남북공동선언 그 빛을 받으면 빛나는 통일의 열매를 맺지

통일 술래잡기 현음중창단

(통일 술래잡기!) 예!

통일 발걸음 김지유

한 걸음 두 걸음 너에게 갈게 한 걸음 두 걸음 나에게 와주겠니 용기 있게 먼저 내딛는 발걸음 용기 있게 먼저 내미는 손길 친구 되는 가장 좋은 법이래 우리 함께 한 걸음 두 걸음 한 걸음 내딛는 만큼 다가오는 평화 한 걸음 내딛는 만큼 가까워지는 통일 한 걸음 두 걸음 더 가까이 통일의 문 함께 들어가자 용기 있게 먼저 내딛는 발걸음 용기

할아버지와 통일 양지원 (YangJiwon)

제목: 할아버지와 통일 Words written by 이정수 Song written by 이정수 그 옛날 옛날에 할아버지가 머리맡에서 불러주시던 신나는 노래 즐거운 노래가 세월 지난 지금도 잊을 수 없어 다시 한번 불러 봅니다.

통일 아리랑 목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희망의 고개를 넘어간다몇 백 몇 천 년을 함께 넘었던 그 고개를두 손을 맞잡고 걸어간다 두 눈을 마주쳐 웃어본다힘들고 지쳐 쓰러져도 하나가 되어간다아리랑 아리랑 삼천리 온누리에아리랑 아리랑 목소리 퍼져간다한 백년 맺힌 이 땅 위에 하나가 되어간다아리랑 아리랑 삼천리 온누리에아리랑 아리랑 목소리 퍼져간다숨 쉬는 동안에는 끝나지 않...

통일 아리랑 송소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우리 마음이 하나가 되어 새로운 역사의 문을 연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이 땅 막혔던 벽을 허물어 새로운 시대의 길을 연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땅과 하늘이 하나가 되어 새로운 세계를 행진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땅과 하늘이 하나가 ...

통일 씨앗 레인보우예술단

한반도에 뿌린 통일 씨앗 어떻게 어떻게 싹 틔우나 한반도에 뿌린 통일 씨앗 틔워보자 햇볕 한 줌 두 줌 사르르르 뿌려주고 빗방울도 토로록 뿌려줘야지 따뜻한 바람 소르르 불면 초록 잎 얼굴 내밀 거야 (뽀드득 뽀드득 쏙쏙) 희망 품은 통일꽃 (한반도에 희망꽃) 피우도록 꿈 담은 통일 열매 (한반도에 한가득) 열리도록 우리들 마음 모아서 통일 씨앗 가꾸어요 희망

달리면 지척 희망새

~~ ~~ ~~ 달리면 달리면 달리면 한나절 지척에 두고 지척에 두고 마음은 마음은 마음은 벌써 한반도를 돌아 돌아 뿌리내린 조국강산 꼭 껴안고 우리의 소원 오늘도 불러보오 하나가 되어 설레이네 거대한 오천년 오늘도 살아 우리의 소원 멈추지 않는 행복 하늘땅 설움이 심장에 녹는 날 마침내 통일 대장정 길이 열리오

달리면 지척 희망새

~~ ~~ ~~ 달리면 달리면 달리면 한나절 지척에 두고 지척에 두고 마음은 마음은 마음은 벌써 1. 한반도를 돌아 돌아 뿌리내린 조국강산 꼭 껴안고 우리의 소원 오늘도 불러보오 2.

통일전망대 (Inst.) 양부길

통일 전망대 작사:박 상길 작곡;양 부길 1.해 마다 찾아와 가슴 치고 울때면 어깨를 감쌓주던 고향의 그 사람들 지금은 어딜 갔오 홀로섰는 통일전망대야 오십년 주소없이 띄우던 편지 --- 손자손에 쥐어주고 가셨나요 2.강 위에 뜬 달이 아픔으로 깨지면 망향가 불러주던 고향의 그 사람들 지금은 어딜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