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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저 하늘에 (유족 추모곡) 김선

서러워하면 눈물을 닦아 주던 그대 하지만 서해바다 거센 물결 파도에 빛이 되어 잠들었네 그대 이제 나의 별이 되어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내가 외로울때는 사랑을 속삭여주고 내가 서러워하면 눈물을 닦아 주던 그대 하지만 서해바다 거센 물결 파도에 빛이 되어 잠들었네 그대 이제 나의 별이 되어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아 우리는

그리움은 저 하늘에 김선

이른 아침 서풍이 불면 그대 향기 가득 담아서 함께했던 그리운 추억 모아 찻잔 속 가득채우네 내가 외로울때는 사랑을 속삭여주고 내가 서러워하면 눈물을 닦아 주던 그대 하지만 서해바다 거센 물결 파도에 빛이 되어 잠들었네 그대 이제 나의 별이 되어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아 우리는 하늘의 별처럼 영원히 사랑하며 살리라 빛이 되어 살리라

청춘의 조건 김선

당신은 사라저 버린 날들이 아직도 그리운가요 오지도 않을 그 날들 흘러간 사랑이 가슴을 설레게 하고 뒤돌아 보게 한다면 아직도 당신은 청춘 긴 하루 하루 황혼속으로 늘 사라저간 내 청춘이여 당신은 가슴이 뛰었던 날이 얼마나 많았었는지 기억은 하고 있나요 흘러간 그시절 뜨겁게 태운 사랑을 아직도 기억한다면 여전히 당신은 청춘 긴 하루 하루 황혼속으로

바램 김선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결혼해줄래 김선

기쁘고 슬플 때나 아프고 힘이 들 때 항상 곁에 있어줄게 네게 오늘 고백할 거야 이제 나의 사람 돼달라고 이제는 나를 믿고 모든 날을 둘이서 함께하자 수많은 사람 중에 우리 둘이 만나 긴 세월 먼 길 돌아 연인이 되기까지 수많은 아픔 속에 시련도 있었지만 이제는 함께할래 서로가 늙어가도 손잡고 여행하자 봄날에 꽃을 보며 여름에

하얀사랑 김선

별무리 고요히 여울지는밤 그리운 사람아 콧노래를 메마른 들판에 꽃을 피우듯 해저문 창가에 들려 주어요 찬서리 내리는 겨울이 와도 다정한 눈빛을 비추리라 흰눈이 살며시 쌓여 주는 날 그리운 사람아 나의 사랑아 메마른 들판에 꽃을 피우듯 해저문 창가에 들려주어요 찬서리내리는 겨울이 와도 다정한 눈빛을 비추리라 흰눈이 살며시 쌓여 주는 날 그리운 사람아 나...

추모곡 거니

1절 항상 곁에 있을 때는 소중함을 잊고 있었지 당신이 돌아올수 없는 곳으로 영원히 멀리 멀리 떠나고나니 지금은 가슴 아픈 아쉬움뿐이네. 정말 잘 해주고 싶은것있고 꼭 ~말해 줄것 있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보이지 않고 당신의 희미한 그림자 뿐이네 난 그저 울고 싶다오. 2절 당신이 돌아올수없는 곳으로 영원히 멀리 멀리 떠나고나니 지금은 가슴...

그리움은 언제나 하춘화

멀고 먼 하늘에 파란 별 하나 아무리 갖고파도 닿지않는 내 손길 한 걸음 다가서면 그만큼 멀어지는 어쩌면 당신은 별과 같아 그리움만 언제나 사무칩니다 어데로 흘러 가나 파란 별 하나 따라서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내 발길 가는 곳 물어봐도 한 마디 대답 없는 어쩌면 당신은 별과 같아 서러움만 언제나 사무칩니다

히데 추모곡 X-japan

靑空と丘を越たら 今も君の故鄕が見える 아오소라토카오코에타라 이마모키미노이에가미에루 푸른 하늘과 언덕을 뛰어넘어 이제 당신의 고향이 보인다. 草原の中はしゃいてる 無邪氣な頃の 사와겐노나카하샤이데루 무쟈키나코로노 초원 가운데 드러낸 순수한 시절의 고향... 思いきりに生きる 君はいないか 오모이키리이키루 키미와이나이카 체념한 삶에 당신은 없는데... Oh...

김선일씨 추모곡 민중가요

김선일씨 추모곡~ 그대의 절규 매년 다하고 그대의 꿈도 짓이겨지고 더러운 힘에 무릎꿇을 조국이 그대를 버렸다 해도 용서하시라 못난 조국을 용서하시라 못난 우리를 그대의 목숨 다 살은 날까지 부디 다 용서하시라 귓가에 맴도는 그대의 그 목소리 우리가슴마다 촛불이 되어 미국과의 분노들 기필코 쓰러네고 당당한 내나라 새워내리리

님,,추모곡

간다 간다 정든 님이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가더라 속절도 없이

님,,추모곡 김영임

간다 간다 정든 님이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눈물(추모곡) 문지영

하늘이시여 그대 데려가야 했나요 천사들이여 지금 떠나는 천사여 그 누구의 잘못이라 해도 이제는 돌이킬수가 없는 슬픔이 되었죠  울지 말아요 그대여 하얀 천사가 되어 바라봐요 우리의 마음 속 깊이 남아 밝은 미소 띄어요 슬퍼 말아요 그대여 세상 끝날때까지 언제라도 우리와 함께인 것을 잊지 말기로 약속해요 안녕 그 누구의 잘못이라 해도 이제는 돌이킬수가...

노란풍선 (노무현 대통령 추모곡) 노야

어떤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보라 불렀죠 허허 웃었죠 함께 사는 세상 말해줬죠 손을 꼭 잡아 주었죠 맑은 웃음에 감춰진 눈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불어오는 남쪽바람에 부엉이 눈물 그 사람 생각해요 높은 곳에 있을때에도 항상 낮은 곳을 보면서 웃어 주었죠 울어 주었죠 함께해서 정말 고마워요 보고싶어요 밀짚모자에 막걸리 한잔 자전거타던 당신모습 기억할게요

그리움은 가슴마다 김난영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 하늘에 잔별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 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메아리 치네

그리움은 가슴마다 남진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 움만 쌓이는데 밤 하늘에 잔별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 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메아리

그리움은 가슴마다 문주란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 움만 쌓이는데 밤 하늘에 잔별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 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메아리

그리움은 가슴마다 이미자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 하늘에 잔별 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

그리움은 가슴마다 이미자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 하늘에 잔별 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

그리움은 가슴마다 이미자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 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 이슬에

그리움은 가슴마다 김란영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 하늘에 잔별 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간주중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 이슬에

그리움은 가슴마다 최영주, 나현재

1.애타도~호오록 보고파도 찾을길 없네 오~`호오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이이는데 밤 하늘에 잔별 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호오 세`월이가도 그리움은 가~`하아슴마다 사~하아무~우우쳐 오~호오오네 ,,,,,,,,,,,,,,2.

하늘아 하늘아 김만희

바람이 불어온다 내 시린 가슴에 꽃잎이 떨어진다 내 눈물이 되어 가슴에 남겨진 그 이름 하나 흐린 하늘에 불러본다 살아서 맺은 인연 죽어도 끊을 수 없는 아픈 가슴의 사랑아 하늘아 하늘아 내 눈물을 전해주렴 죽어도 못잊을 내 아픈 사랑아 천번을 불러도 그리움은 눈물되어 하늘에 뿌려본다 시간은 그렇게 널 잊으라 한다 가슴에 멍이

하고 싶은 말 조은세

이제야 그려보았죠 숨겨왔던 그대 이름을 아파야 잊혀진다던 어리숙한 마음 알까 우리 돌아가지 말자는 꼭 한 가지 기나긴 하늘에 약속했었죠 허나 지키지 못한 하고 싶은 말 돌아가 그때로 사랑해 이젠 안녕 언젠가 잊혀질 테죠 그리움은 남겨둔 채로 정해진 우리 인사를 써 내려갈 수 있을까 우리 돌아가지 말자는 꼭 한 가지 기나긴 하늘에 약속했었죠 허나 지키지

하고 싶은 말 (Inst.) 조은세

이제야 그려보았죠 숨겨왔던 그대 이름을 아파야 잊혀진다던 어리숙한 마음 알까 우리 돌아가지 말자는 꼭 한 가지 기나긴 하늘에 약속했었죠 허나 지키지 못한 하고 싶은 말 돌아가 그때로 사랑해 이젠 안녕 언젠가 잊혀질 테죠 그리움은 남겨둔 채로 정해진 우리 인사를 써 내려갈 수 있을까 우리 돌아가지 말자는 꼭 한 가지 기나긴 하늘에 약속했었죠 허나 지키지

지켜드릴께요[대구참사 추모곡] 라라

[나레이션]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과 친구들 인사없이 가버린 저를 용서 하세요 ,,,,,,,,,,,,,,,,,,,,,,,,,,,,,,,, 이제부터 착할꺼라고 하지만그시간은 다시오질않아 불러도 대답없는 날 기다리며 하루가 또 하루가~ 나하나 잘돼길 바라면서 어느새 나 너의(모름) 이렇게 상처로 다시 남아서 정말 정말 죄송해요 숨이 막혀 말할순 없어도 ...

추모곡 (feat.MC haNsAi) 맥작(MacJoc)

Sabi 손목을 그었어 흐르는 피는 내 삶속에 현실보다 따뜻해 손목을 그었어 흐르는 피는 흐릿한 눈으로 바라본 세상보다 투명해 X2 verse 1. i see 죽음의 문턱을 넘어야만 했던 이유 슬피 흐르는피 마음의 깊은 상처를 치유 i call that 학교란 창살에 출석부 죄인의 명단에 올라 교복을 입은 학생들은 죄수 선생은 간수 똑같은 부류 no...

아들에게 (세월호 추모곡) 김현인

생일날이었지 니가 여행떠나던 날 웃으며 신나게 떠나던 그날 난 처음으로 편지를 썼네 몇번이나 찢었던 망설이다 겨우 쓴 편지 듬직하게 잘커줘서 고맙다고 아빤 니가 있어 행복하다고 환하게 웃으며 돌아올 줄 알았지 아빠하고 부르며 돌아올 줄 알았어 팽목항에서 캄캄한 바다를 보며 이젠 끝났다 행복은 끝났다 소리쳐 울었어 팽목항에서 대답없는 바다를 보...

?울고 싶어 (추모곡) 신상희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에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 쳐 울고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애원해도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어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그 누구가 그 사랑을 앗아가 버렸는지 못 견디게 아픈 마음 소리치며 울고 싶네 내리는 빗소리는 슬픔의 눈물인가 이 마음 누가...

울고 싶어 (추모곡) 신상희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에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 쳐 울고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애원해도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어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그 누구가 그 사랑을 앗아가 버렸는지 못 견디게 아픈 마음 소리치며 울고 싶네 내리는 빗소리는 슬픔의 눈물인가 이 마음 누가 ...

날아라 병아리(추모곡) 넥스트(N.E.X.T)

육교위의 네모난 상자속에서.. 처음 나와 만난 노란 병아리 얄리는 처음처럼 다시 조그만 상자속으로 들어가.. 우리집 앞뜰에 묻혔다. 나는 어린 내눈에 처음 죽음을 보았던.. 1974년의 봄을 아직 기억한다. 내가 아주 작을 때 나보다 더 작던 내 친구 내두손 위에서 노래를 부르면 작은 방을 가득 채웠지 품에 안으면 따뜻한 그 느낌 작은 심장이 두근두...

?마지막 잎새 (추모곡) 신상희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듯 낙엽 지고 달빛에 서 있는 외로운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지만 그 얼마나 길고 긴 기다림이었던가 아쉬움에 떨어진 마지막 잎새 싸늘히 부는 바람 가슴을 파고 들어 오고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 걸 어이해 보내고 마음을 조이는가 따뜻한 봄 기다리는 마지막 잎새

나비야 청산가자,,추모곡

나비야 청산가자 별나비 너도가자 가다가 날이 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하거들랑 나무 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안녕(시랜드참사 추모곡) 자전거탄풍경1집

안녕 잘지내고 있지. 거기도 지낼만 하니. 지금도 너의 이름을 부르면 금방 돌아올것 같은데 넌 그냥 웃고만 있구나. 내가 보고 싶지는 않니. 같이 노래하고 같이 방황했던, 예전처럼 지내고 싶지는 않니. *보고 싶구나. 많이 보고 싶구나. 너에게 다 주지 못했던 마음, 오늘도 낯 설기만한 너의 빈자리를 어떻게 해야할까 사랑해~ 사랑해~...

하얀나비 (세월호 추모곡) 여우별밴드

친구야 듣고 있니 내가 그동안 많이 미안 했어 넌 내게 너무 소중한 사람이었어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미안해 미안해 어둡고 차가운 이 공간 속에서 우리는 살기위해 몸부림 친다 절대로 이손을 놓지않겠다고 그렇게 우린 약속 한다 아 아 아무리 기다리고 기다려 보아도 아무런 목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한줄기 빛 조차도 없는 이곳에서 지금 난 너무...

미안해요 (세월호 추모곡) 앰이

미안해요 미안해 미안해요 미안해 미안해요 미안해 미안해요 미안해 그날의 아픔은 잊지 못해 어두워지는 밤하늘 헤어 나올 수 없는 고통 그 긴 시간의 어둠 속에서 미안해요 미안해 미안해요 미안해 미안해요 미안해 미안해요 미안해 그날의 아픔은 잊지 못해 어두워지는 밤하늘 헤어 나올 수 없는 고통 그 긴 시간의 어둠 속에서 밤하늘의 별도 달도 덧없이 흘러내리...

세월호 추모곡 (제발돌아와) 윤필

제발 돌아와 제발 돌아와너의 모습 꿈 속에 라도제발 대답해 제발 대답해너의영혼 손 닿을때까지캄캄한 밤 숨막히는 밤 검은 악마가 미쳐 춤을추던밤우리는 말했지 또 만날 거라고소리쳐 말했지 손잡고 있자고 울먹이며 울먹이며제발 돌아와 제발 돌아와너의 모습 꿈 속에 라도제발기다려 제발 기다려너의 영혼 맘 닿을때 까지돌아와 돌아와지옥보다 무서웠던밤주검앞에서 추워...

훨훨 (세월호 추모곡) 김용임

아이야 내 아이야 초롱한 내 아이야아직도 다 못 다 핀 가여운 내 아이야불쌍해서 어째 애처러워서 어째어이 너를 보내리 내 어이 너를 잊겠니훨훨 잘 가거라 엄마는 오늘 밤도 슬피운다아이야 내 아이야 해맑은 내 아이야꽃다운 우리아이 나비가 되었구나불쌍해서 어째 애처러워서 어째어이 너를 보내리 내 어이 너를 잊겠니훨훨 잘 가거라 아빠는 오늘밤도 슬피운다아이...

웃고 있더라 (추모곡) 필그림스 (Pilgrims)

가을의 어귀에서 거짓말처럼힘에 겨워 너는 잠들어 있더라평소처럼 인사 나누며부쩍 어눌해진 말투에나는 난 울고 말았어꽤 근사한 꿈을 꾸었지그렇게 바래오고 그려왔던 꿈들이제 손 닿을 수 없는 곳에서환하게 웃고만 있는그립고 그리운 순간들이우리 좋았던 날이 생각나더라너의 그 기타 소리에흘러나오던 니 목소리에오 난 웃고 있더라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어느덧 다시 ...

박기영 할아버지 추모곡 안영진

이 노래를 박기영 할아버지께 바칩니다.주님의 착하고 충성된 종우리 할아버지평생 목회자의 길을 걸으셨네향년 90세에 받으셨지 주님의 부르심할아버지는 입관할 때 수의를 두르심부산 동산교회에서 사역하셨네30년간 담임목사님으로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은퇴하신 후 병원 선교를 하시며 그들에게 전하셨던 복음이젠 평생의 보금자리인 천국에 가셨어할아버지의 믿음의 유...

그리움은 가슴마다(메들리) 이미자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 움만 쌓이는데 밤 하늘에 잔별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 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메아리

그리움은 바람처럼 김원

흘러가는 시간속에 때론 잊으려했지만 불어오는 바람에 그댈다시 그리네 마주칠까 그 길목에 마냥 서성거리다 어제처럼 빈 가슴에 돌아서 왔지 (반복) 왜 가누지도 못할 기억에 그댈 기다리는지 찾아헤메다 지친 내몸은 바람만이 달래주나 언제나 다시 만날까 이렇게 기다리는데 들리지만 보이지않는 그대맘 내곁에 들리지만 보이지않는 그대맘 내곁에

그리움은 바람처럼 김원

흘러가는 시간속에 때론 잊으려했지만 불어오는 바람에 그댈다시 그리네 마주칠까 그 길목에 마냥 서성거리다 어제처럼 빈 가슴에 돌아서 왔지 (반복) 왜 가누지도 못할 기억에 그댈 기다리는지 찾아헤메다 지친 내몸은 바람만이 달래주나 언제나 다시 만날까 이렇게 기다리는데 들리지만 보이지않는 그대맘 내곁에 들리지만 보이지않는 그대맘 내곁에

그리움은 바람처럼~ 김원

흘러가는 시간속에 때론 잊으려했지만 불어오는 바람에 그댈다시 그리네 마주칠까 그 길목에 마냥 서성거리다 어제처럼 빈 가슴에 돌아서 왔지 ~~~~~~~~~ㅇ (반복) 왜 가누지도 못할 기억에 그댈 기다리는지 찾아헤메다 지친 내몸은 바람만이 달래주나 언제나 다시 만날까 이렇게 기다리는데 들리지만 보이지않는 그대맘 내곁에 들리지만 보이지않는

나의 그리움 김민희

따스한 햇살이 가끔 나를 보듬어 줄 때 내 그리움의 감성이 눈을 뜨곤해 따~듯한 커피향기가 행복을 감싸 주듯이 내 맘 속엔 그대가 어느새 찾아와 있죠 그리움은 벌써 푸른 하늘로 그대 지금 무얼할까 궁금해 지네 흔들리는 나뭇가지 바람 잡을까 하늘에 구름위에 내 몸 실을까 갑자기 소낙비 내려 나를 멈추게 할 땐 깊이 잠자있던 사랑이 꿈틀

나의 그리움 (Acoustic Ver.) 김민희

따스한 햇살이 가끔 나를 보듬어 줄 때 내 그리움의 감성이 눈을 뜨곤해 따~듯한 커피향기가 행복을 감싸 주듯이 내 맘 속엔 그대가 어느새 찾아와 있죠 그리움은 벌써 푸른 하늘로 그대 지금 무얼할까 궁금해 지네 흔들리는 나뭇가지 바람 잡을까 하늘에 구름위에 내 몸 실을까 갑자기 소낙비 내려 나를 멈추게 할 땐 깊이 잠자있던 사랑이 꿈틀

새벽달 박지훈

내가 보고 싶을 땐 멀리 하늘 보면 돼 너의 얼어붙은 두 손을 봄옷처럼 안아줄게 Sofa에 앉아 그려보는 네 Silhouette 떠올리는 멜로디는 달콤한 Cheese Cake 언제나 서로의 그늘 아래서 우린 그만큼 좋았으니까 난 너를 비출게 늘 너의 빛이 될게 밝은 새벽달이 떠오를 때마다 그림 같은 하늘에 그리움을

그리움은 바람처럼 김원

알콩&그냥청취만 김원-그리움 바람처럼 ~~~~~~~~~~~~~~~~~~~~~~~~~~~~~~~~~~ 흘러가는 시간속에 때론 잊으려 했지만 불어오는 바람에 그댈 다시 그리네 마주칠까 그 길목 마냥 서성거리다 어제처럼 빈 가슴에 돌아서 왔지 왜 가누지도 못할 기억에 그댈 기다리는지 찾아 헤매다 지친 내몸은

052 박정현 - 도착 박정현

(기어코) 떠나가는 내 모습 멀리서 바라보는 너 안녕 (나 이제) 깊은 잠을 자려해 구름 속에 날 가둔 채 낯선 하늘에 닿을 때까지 낮밤 눈동자색 첫인사까지 모두 바뀌면 추억 미련 그리움은 흔한 이방인의 고향얘기 잘 도착했어 제일 좋은 건 아무도 나를 반기지 않아 차창 밖 흩어지는 낯선 가로수 한번도 기댄 적 없는 잘 살 것 같아 제일 좋은

035 박정현 - 도착 박정현

(기어코) 떠나가는 내 모습 멀리서 바라보는 너 안녕 (나 이제) 깊은 잠을 자려해 구름 속에 날 가둔 채 낯선 하늘에 닿을 때까지 낮밤 눈동자색 첫인사까지 모두 바뀌면 추억 미련 그리움은 흔한 이방인의 고향얘기 잘 도착했어 제일 좋은 건 아무도 나를 반기지 않아 차창 밖 흩어지는 낯선 가로수 한번도 기댄 적 없는 잘 살 것 같아 제일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