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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김상희

사랑은 조용히 오는 외로운 여름과 거짓 꽃이 시들은 다음 긴 세월을 사랑은 천천히 오는 얼어붙은 물 속으로 물음하며 밤새도록 별처럼 지긋이 송이송이 내려앉는 눈 조용히 천천히 땅 속의 밀대궁 사랑은 열은 더디고 조용한 내려왔다가 치솟는 눈처럼~ 사랑은 살며시 뿌리로 드는 조용히 씨앗은 싹을 튼다 달이 커지듯 천천히

흰장미 피어나면 김상희

한 송이 흰 장미 곱게 피어나면 부풀은 나의 꿈을 그에게 알려볼까 한 송이 흰 장미 곱게 피어날 때 살며시 나의 마음 그에게 전하리까 영원한 사랑 위해 가슴에 간직한 한 송이 흰 장미 곱게 움터오네 한 송이 흰 장미 곱게 피어나면 조용히 나의 사랑 그에게 말하리다 영원한 사랑 위해 가슴에 간직한 한 송이 흰 장미 곱게 움터오네 한 송이 흰 장미

파란 손수건 김상희

1.이별이 서러워서 흐느끼는 나에게 말없이 내밀어준 파란 손수건 아련히 떠오르는 당신의 얼굴 못 잊어 그리워서 눈물 흘릴 때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내 설움 달래주는 파란 손수건 2.슬픔을 못 이겨서 돌아서는 나에게 조용히 내밀어준 파란 손수건 찬란한 추억 속에 가버린 당신 사무친 그리움에 눈물 흘릴 때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빛과 그림자 김상희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간주중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같은 꿈을 향해 (Vocal 김상희) 김상희

같은 꿈을 갖고 같은 곳을 보며 같은 성령안에 있는 우리들이 하나가되는 이야기시간에 하늘 축복 임하겠네 하나님의 나라 오는 그날까지 사랑과 행복은 먼저 날이라 하늘 인연으로 만난 우리는 새벽이슬 청년이라네 우리가 가는길 어렵고 힘들어도 혼자만이 아니라는 사실이 하늘축복이여 사랑이라 우리의 찬양을 받으소서 이젠 나의 길은 정해졌으니

기다리는 마음 김상희

그리운 내 사랑은 지금 어디에 있나 꽃이 피고 새 우는 봄은 지나가는데 아 그 사람 멀리멀리 내 곁을 떠났어도 아 그 사람 나를 찾아 오신다 약속했지 그리운 내 사랑은 지금은 떠났지만 꽃이 피고 새 울면 돌아온다 말했지 아 그 사람 나를 두고 먼 곳에 있지만은 아 그 마음 변치 않고 오겠다 약속했지 그리운 내 사랑은 내 곁을 떠났지만 꽃이 피고 새 울면 기다리라

사랑은 조용히 오는것 (시인: 벤더빌터) 박은숙

사랑은 조용히 오는 -벤더빌터 詩 사랑은 조용히 오는 외로운 여름과 거짓 꽃이 시들고도 기나긴 세월이 흐를 때 사랑은 천천히 오는 얼어붙은 물 속으로 파고드는 밤하늘의 총총한 별처럼 지그시 송이송이 내려앉는 눈과도 같이.

가슴속의 꽃 김상희

옛사랑 그리움에 찾아온 길은 보슬비만 내리고 다정했던 그 시절 그 사람은 보이질 않네 꽃잎은 한들 한들 반겨주는데 내 사랑은 다시 못 올 가슴속의 꽃이련가 아~~~ 아~~~ 영원히 영원히 피어있는 가슴속의 꽃이련가 옛사랑 그리움에 찾아온 길은 새들만 노래하고 따스했던 그 손길 그 모습은 보이질 않네 꽃잎은 한들 한들 반겨주는데

가슴속의 꽃 김상희

옛사랑 그리움에 찾아온 길은 보슬비만 내리고 다정했던 그 시절 그 사람은 보이질 않네 꽃잎은 한들 한들 반겨주는데 내 사랑은 다시 못 올 가슴속의 꽃이련가 아~~~ 아~~~ 영원히 영원히 피어있는 가슴속의 꽃이련가 옛사랑 그리움에 찾아온 길은 새들만 노래하고 따스했던 그 손길 그 모습은 보이질 않네 꽃잎은 한들 한들 반겨주는데

시린 눈물 김상희

사랑으로 가득 찬 이 세상 밤이 오면 따뜻한 그대 품에 안겨 사랑에 취하고 싶어 하지만 그대 사랑은 멀어지고 그대 두 팔에 안기운 사랑이 더욱 그리워 야윈 손에 부서지는 시린 눈물 나와 함께 잠든 그대 숨결 파도처럼 내게 다가오네 이제는 더 이상 울지 않게 웃을 수 있게 사랑을 가득 채워줘 하지만 그대 사랑은 멀어지고 그대 두 팔에 안기운 사랑이 더욱 그리워

즐거운 아리랑 김상희

라라라라라~~ 꽃이 피는 아리아리랑 라라라라라~~ 노래하는 아리아리랑 라라라라라~~ 꽃이 피는 아리아리랑 라라라라라~~ 노래하는 아리아리랑 산에 사는 새야 쌍쌍이 보기 좋아 고개 넘어 나도 사랑을 찾아가네 길은 멀어도 즐거운 마음 눈에 보이네 그리운 얼굴 푸른 산처럼 우리 사랑은 언제나 즐거워 울면서 넘던 아리랑 고개 웃으며

즐거운 아리랑 김상희

라라라라라~~ 꽃이 피는 아리아리랑 라라라라라~~ 노래하는 아리아리랑 라라라라라~~ 꽃이 피는 아리아리랑 라라라라라~~ 노래하는 아리아리랑 산에 사는 새야 쌍쌍이 보기 좋아 고개 넘어 나도 사랑을 찾아가네 길은 멀어도 즐거운 마음 눈에 보이네 그리운 얼굴 푸른 산처럼 우리 사랑은 언제나 즐거워 울면서 넘던 아리랑 고개 웃으며

빗속의 연가 김상희

그눈에 서린눈물 방울 고이면 언제나 가랑비가 내리는구료 첫사랑 정든님과 이별할때에 그날도 가랑비는 내렸었지요 아아아아 서러운추억 아아아아 서러운추억 비가내린다 비가내린다 둘이서 태운 불꽃 재만 남기고 바람에 자취없이 사라지던날 꿈조각 모아놓고 눈물 흘릴때 사랑은 비가되어 흐느낍니다 아아아아 가버린사랑 아아아아 가버린사랑 비가내린다 비가내린다

시린눈물 김상희

(전주중) 사랑으로 가득찬 이세상 밤이오면 따뜻한 그대품에 안겨 사랑에 취하고 싶어 하지만 그대 사랑은 멀어지고 그대 두팔에 안긴 사랑이 더욱 그리워 야윈 손에 부서지는 시린눈물 나와 함께 잠든 그대숨결 파도처럼 내게 닥아오네 이제는 더이상 울지않게 웃을수 있게 사랑을 가득 채워줘 [간주중] 하지만 그대사랑은 멀어지고 그대 두팔에 안긴

즐거운 아리랑 김상희

* 랄 랄 랄 라 라랄랄 꽃이피는 아리 아리랑 랄 랄 랄 라 라랄랄 노래하는 아리 아리랑 랄 랄 랄 라 라랄랄 꽃이피는 아리 아리랑 랄 랄 랄 라 라랄랄 노래하는 아리 아리랑 산 에 사 는 새 야 쌍쌍이 보기 좋아 고 개 넘 어 나 도 사랑을 찾아 가 네 길 은 멀어도 즐 거운 마 음 눈 에 보이 네 그 리운 얼 굴 푸 른 산처럼 우 리 사랑은

뜨거워서 싫어요 김상희

1.누구나 사랑을 속삭일 때는 귀를 막고 그 사람의 눈만 보세요 이런 말 저런 말 어쩌구 저쩌구 뜨거운 말일수록 믿지마세요 아 ~ 믿지마세요 사랑이란 그런 뜨거워서 싫어요. 2.누구나 사랑을 속삭일 때는 꽃이 되고 새가 되고 양이 되지요 이런 말 저런 말 어쩌구 저쩌구 맹서의 말일수록 믿지마세요 아 ~ 믿지마세요 사랑이란 그런

뜨거워서 싫어요 김상희

누구나 사~랑을 속삭일때는 귀를 막고 그 사람의 눈만~ 보세요 이런 말 저런 말 어쩌구 저쩌구 뜨거운 말일수록 믿지 마세요 아~~ ~~~~ 믿지 마세요 사랑이란 그~런 뜨거워서 싫어요 누구나 사~랑을 속삭일때는 꽃이 되고 별이 되고 양이~ 되지요 이런 말 저런 말 어쩌구 저쩌구 맹세의 말일수록 믿지 마세요 아~~ ~

뜨거워서 싫어요 김상희

누구나 사~랑을 속삭일때는 귀를 막고 그 사람의 눈만~ 보세요 이런 말 저런 말 어쩌구 저쩌구 뜨거운 말일수록 믿지 마세요 아~~ ~~~~ 믿지 마세요 사랑이란 그~런 뜨거워서 싫어요 누구나 사~랑을 속삭일때는 꽃이 되고 별이 되고 양이~ 되지요 이런 말 저런 말 어쩌구 저쩌구 맹세의 말일수록 믿지 마세요 아~~ ~

예감 김상희

이젠 끝이구나 그렇게 느껴졌어 예사롭게 잘 가 하고 돌아선 그를 보고 혼자 걸어가는 쓸쓸한 이 밤길에 떨어지는 나뭇잎이 계절을 알리누나 이렇게 될 같은 예감이 들기도 했어 처음 만난 그 순간에 왜 그런지 몰라도 하지만 너무 짧은 인연이었어 정말 아아 나 혼자의 마음 이렇게 될 같은 예감이 들어서일가 자칫하면 꺽이려는 내 마음과 싸웠어

나 외롭지 않네 김상희

서로가 헤어질때는 조금은 아쉬웠지만 만나는 기약을 두~고 웃으며 안녕을 했네 온다는 그 말 한마디 내 마음 외롭지 않네 그 사람 돌아오는~ 날 사랑은 다시 피겠지 라라라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나에게 나에게 슬픔은 슬픔은 모두 모두 없어져라~~~ 우우우우 나 이제 외롭지 않네 그 사람 돌아온다네 그 사람 온다는 소~식 내마음 두근두근

나 외롭지 않네 김상희

서로가 헤어질때는 조금은 아쉬웠지만 만나는 기약을 두~고 웃으며 안녕을 했네 온다는 그 말 한마디 내 마음 외롭지 않네 그 사람 돌아오는~ 날 사랑은 다시 피겠지 라라라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나에게 나에게 슬픔은 슬픔은 모두 모두 없어져라~~~ 우우우우 나 이제 외롭지 않네 그 사람 돌아온다네 그 사람 온다는 소~식 내마음 두근두근

오늘 같은 날은 김상희

오늘같은 날은 나도 모르게 샛별같은 가슴이 설레이네요 설레이네요 다정한 소식안고 오솔길 따라 꿈에 본 그 이가 올 것만 같아 맘졸여 기다려 기다려봐도 올 같은 그 이는 오지도 않고 햇님은 서산으로 사라져가는데 오늘같은 날은 나도 모르게 새털같은 가슴이 마구뛰네요 마구뛰네요 다정한 소식안고 오솔길 따라 꿈에 본 그 이가 올 것만 같아 맘졸여 기다려 기다려봐도

나 외롭지 않네 김상희

☆★☆★☆★☆★☆★☆★ 조운파 작사 신대성 작곡 김상희 노래 서로가 헤어질 때는 조금은 아쉬웠지만 만나는 기약을 두고 웃으며 안녕을 했네 온다는 그 말 한마디 내 마음 외롭지않네 그 사람 돌아오는 날 사랑은 다시 피겠지 라라라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나에게 슬픔은 모두 모두 없어져라 헤이 우 ~ ~ ~ 나 이제 외롭지 않네 그 사람 돌아온다네

즐거운아리랑(김상희) 반주

즐거운 아리랑 작사 하중희 작곡 김강섭 노래 김상희 라라라라 라라라 꽃이 피는 아리 아리랑 라라라라 라라라 노래하는 아리 아리랑 라라라라 라라라 꽃이 피는 아리 아리랑 라라라라 라라라 노래하는 아리 아리랑 산에 사는 새야 쌍쌍이 보기 좋아 고개 넘어 나도 사랑을 찾아가네 길은 멀어도 즐거운 마음

에너벨리 김상희

어리고 그녀도 어렸지만 우리는 사랑 이상의 사랑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늘의 날개 달린 천사들도 우리의 사랑을 부러워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이 이유였습니다 오랜 옛날 바닷가 이 왕국에는 한밤중 구름으로 부터 바람이 불어 왔고 나의 귀여운 에너벨리를 싸늘하게 하였습니다 우리의 절반도 행복하지 못했던 천사들이 우리를 시샘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사랑은

멀리 있어도 김상희

그대와 나 지금은 서로 떠나서 그대와 나 지금은 서로 떠나서 어쩌면 남남처럼 소식 없어도 가슴에 핀 꽃무지개는 찬란했다 말할래요 멀리 있어도 멀리 있어도 손짓하면 올 같은 그 님이기에 그대와 나 다시 또 만나는 날이 어쩌면 슬픔처럼 아득하여도 가슴에 핀 외로움을 행복하다 말할래요 멀리 있어도 멀리 있어도 아주 떠나가신 것은 아닐테니까

경상도 청년 김상희

경상~도 그 청~년 한사람 뿐입~니다 덥수룩한 얼굴에 검은 수염은 나이보다 칠 팔세 위로 보지만 구~수~한 사투리~에 매력~이 있~~어 단 한번 극장 구경만 하였~답니~~다 내 가슴에 감춘 사랑 바칠~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 사람 뿐입~니다 유모어는 없어도 너털 웃음은 점잖하신 사장님 타입이지만 사~랑~엔 약한 ~

경상도 청년 김상희

경상~도 그 청~년 한사람 뿐입~니다 덥수룩한 얼굴에 검은 수염은 나이보다 칠 팔세 위로 보지만 구~수~한 사투리~에 매력~이 있~~어 단 한번 극장 구경만 하였~답니~~다 내 가슴에 감춘 사랑 바칠~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 사람 뿐입~니다 유모어는 없어도 너털 웃음은 점잖하신 사장님 타입이지만 사~랑~엔 약한 ~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김상희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대머리 총각 김상희

여덟시 퉁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 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 지네 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본 전차 오가는 눈총속에 싹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굴 부끄러움에 처녀맘 아는 듯이 답하는 미소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울산 큰애기 김상희

1.내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애기 상냥하고 복스런 울산 큰애기 서울간 삼돌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서울에는 어여쁜 아가씨도 많지만 울산이라 큰애기 제일 좋데나 나도야 삼돌이가 제일 좋더라 2.내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애기 다정하고 순진한 울산 큰애기 서울간 삼돌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성공할 날 손꼽아 기다리어 준다면 좋은 선물 한아름 안고온데나 그래서 삼돌...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김상희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 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 길~어진 한...

경상도 청년 김상희

작사:월건초 작곡:전오승 내 마음을 나와같이 알아줄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사람뿐입니다 덥수룩한 얼굴에 검은 수염은 나이보다 칠팔세 위로 보지만 구수한 사투리에 매력이 있어 단 한번 극장구경을 하였습니다 내 가슴에 감춘 사랑 바칠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사람뿐입니다 유모어는 없어도 너털웃음은 점잖하신 사장님 타입이지만 사랑엔 약한 것이 재미...

빨간 선인장 김상희

마른잎이 굴러도 찬바람이 불어와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임~의 입김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임~의 음성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 길이 자꾸만 흐려져도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빨~~간 선인장은 봄을 기다립니다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 길이 자꾸만 흐려져도 앙상...

놓치고 싶지 않은 당신 김상희

메마른 세상 적시던 내게 다가온 당신은 깔끔한 외모 과묵한 카리스마 내 맘을 흔드네 어느날 변해가는 모습이 나를 울리네 어쩌다 사소한 일로 다툴 때면은 싫다 싫어 하면서도 나는 떠나가지 못해 미워 미워 하면서도 다시 만나고 있어 놓치고 싶지 않아 당신을 꼭 꼭 잡아둘 거야 멀어지기 전에 사랑을 모두 모두 줄까 봐 흔들어 흔들어 흔들어 당신 마음 흔들어...

데낄라 부르스 김상희

한잔의 데킬라속에 인생을 담고 그 속에서 노래가 되어 울고웃는 꽃봉오리 우리네 인생사 쓰디쓴 이잔에 받아 보려하네 술이 나를 마시고 내가 술을 마시네 한잔두잔 잘도 넘어간다~ 사랑이 죄더냐 사는게 죄더냐 한숨만 쉴바에야 차라리 내가 너의 술이 되리라 오늘도 부딫쳐보는 술잔속에는 이런저런 얘기가 있고 울고 웃다 잊고마는 우리네 인생사 마시고 마시며 털어...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김상희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

당신을 알고부터 김상희

1.당신을 알고부터 사랑을 배웠어요 사랑을 알고부터 눈물도 배웠어요 그러나 당신은 나를 버리고 한마디 말도 없이 가버렸어요 아아아아 세월이 흘러가도 잊을 수 없어요 당신을 2.당신을 알고부터 사랑을 배웠어요 사랑을 알고부터 눈물도 배웠어요 보고파 보고파요 당신의 얼굴 달콤한 그 눈동자 뜨거운 입술 아아아아 그리움 미움 되도 잊을 수 없어요 당신을

괜찮아 김상희

괜찮아 괜찮아 다시 시작 하면 돼 힘들면 잠시 쉬었다 가면 돼 괜찮아 괜찮아 멈춰서면은 않돼 한번 더 해보는거야 괜찮아 걱정마 다시 잘해보면 돼 포기하면 지금껏 살아온건 뭐야 괜찮아 힘을내 다시 일어서면 돼 산날 보다 살날이 더 많잖아 우리에 삶 탈도 많고 말도 많지 사는건 다 똑 같은데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면 돼 쓰러지면 다시 일어서 세상사 오뚜...

팔베개 김상희

Hi ^.^ 어머님 팔베개에 얼굴을 묻고 꿈을 갖던 어린내가 어언간(?) 엄마되어 꿈을 주는 팔베개 되였네.... 찬란한 태양같은 어~머님 정을 어릴땐 몰라서도~ 지금은 나도 자라 엄마 되니 그정을 알것만 같은데~ 그날이 그리워도 가고 없는 어머님의 팔베개~ ~~~~~~~~~~~~~~~~~~~~~~~~~~~~~~~ 찬란한 태양같은 어머님 정을 어...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김상희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 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후렴: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있는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길 향기로...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김상희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 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간주)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 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

코스모스 피는 길 김상희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몰랐어요 김상희

1.당신을 마주할 때 눈동자 빛나고 말 없는 먼 길에 웃음이 흐르던 까닭이 무언 지 수집은 마음 안녕은 싫어서 아쉬워질 때 아 ~ 이것이 사랑인 줄 진정 몰랐어요. 2.나 혼자 그리움이 산처럼 쌓여서 기다리는 창가에 발돋음 해도 까닭이 무언 지 설레는 마음 이제는 안 올까 서러워질 때 아 ~ 이것이 사랑인 줄 진정 몰랐어요.

당신을 알고부터 김상희

당신을 알고부터 사랑을 배웠어요 사랑을 알고부터 눈~물도~ 배웠어요 그러나 당~신은 나를 버리고 한마디 말도 없이 가버렸어요 아 아~~ 세~월~이 흘러가도 잊을 수 없어요 당신을 당신을 알고부터 사랑을 배웠어요 사랑을 알고부터 눈~물도~ 배웠어요 보고파 보고파요 당신의 얼굴 당신의 그 눈동자 뜨거운 입술 아 아~~ 그~리~움 미움되도 잊을 수 없어요...

어쩌나 김상희

설레이는 마음 어쩌나 사랑을 배웠네 어쩌나 내마음 모두 주었네 그리운 마음뿐이네 어쩌면 좋을지몰라 얼굴 빨개졌다네 하루에도 열두번씩 보고싶은 그사람 왜이렇게 내마음은 자꾸만 자꾸만 기다려지나 설레이는 마음 어쩌나 사랑을 배웠네 어쩌나 내마음 모두 주었네 그리운 마음뿐이네 어쩌면 좋을지몰라 얼굴 빨개졌다네 -------- 하루에도 열두번씩 보고싶은 그사...

잊지못할 여인 김상희

*잊지못할 여인* 가신님 그리울때 황혼길 가면 그모습 아 련히 스며 드 는데 (후렴) 내마음을 내마음을 나도몰라 나도몰라 그리움을 그리움을 어찌할까 어찌할까 낙 엽 아 가 다가 내 님 보면 이제는 잊엇다고 말 이나 전 해다오

데길라 부르스 김상희

한 잔의 데킬라 속에 인생을 담고 그 속에서 노래가 되어 울고 웃는 꽃봉오리 우리네 인생사 쓰디쓴 이 잔에 받아보려 하네 술이 나를 마시고 내가 술을 마시네 한 잔 두 잔 잘도 넘어간다 사랑이 죄더냐 사는게 죄더냐 한숨만 쉴 바에야 차라리 내가 너의 술이 되리라 오늘도 부딪혀보는 술잔 속에는 이런 저런 얘기가 있고 울고 웃다 잊고마는 우리네 인생사 ...

어쩌나 김상희

설레이는 마음 어쩌나 사랑을 배웠네 어쩌나 내 마음 모두 주었네 그리운 마음뿐이네 어쩌면 좋을지 몰라 얼굴 빨개졌다네 하루에도 열두번씩 보고싶은 그 사람 왜 이렇게 내 마음은 자꾸만 자꾸만 기다려지나 설레이는 마음 어쩌나 사랑을 배웠네 어쩌나 내 마음 모두 주었네 그리운 마음뿐이네 어쩌면 좋을지 몰라 얼굴 빨개졌다네 하루에도 열두번씩 보고싶은 그 사...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김상희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