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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나그네 김상진

경상도라 사투리가 정들어 찾아 왔는데 나를 반겨 줄 사람은 그 어디에 살고 있나 가로등 불도 꺼진 외진길 홀로 서서 밤 하늘에 별을 보고 이정표에 길을 묻네 와도 타향 가도 타향 내 고향은 그 어디인가 다들 찾는 고향인데 나는 어이 못가는가 힘없이 돌아가는 외로운 사나이는 밤하늘에 별을 보고 나의 갈 노라네

>>>길잃은 나그네<<< 김상진

1)) 경상~ 도라~ 사~ 투~ 리가~ 정이들어~ 찾아~ 왔~ 는데~ 나를 반겨~ 줄 사람은~ 그어드메~ 살~ 고있 나~ 가로~ 등~ 불도꺼진~ 외진길~ 홀~ 로서~서~ 밤~하늘~에~별을보~ 고~ 이정표~에~ ~을 묻~네~ 2)) 와도~타향~ 가~도 타향~ 내고향은 그어디~인~가~ 다들찾~ 는~ 고향인~ 데~ 나는어이

석양길 나그네 김상진

흘러가는 저 뭉게 구름아 너 가는곳 어디메냐 갈곳없는 나그네 마음을 달래볼길 영영없구나 웃어봐도 울어봐도 한번 떠난 내 고향은 언제 다시 돌아 가려나 석양길 나그네야 날아가는 저 기러기들아 너 가는곳 어디메냐 사랑잃은 나그네 마음을 몰라주니 야속하구나 웃어봐도 울어봐도 한번 떠난 내 사랑은 언제 다시 만나 보려나 석양길 나그네야

이정표 김상진

잃은 나그네의 나침판이냐 항구 잃은 연락선의 고동이드냐 해 지는 영마루 홀로 섰는 이정표 고향길 타향길을 손짓해 주네 바람 찬 십자로의 신호등이냐 정처 없는 나그네의 주마등이냐 버들잎 떨어지는 삼거리의 이정표 타고향 가는 길손 울려만 주네

고향 아줌마 김상진

술잔을 들다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임생각에 눈물흘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새누나 밤이새누나 들어찬 목노주점 나그네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풍년도마다 내고향 사투리에 고향아줌마 나그네 인생길에 불빛만설다 불빛만설다

196-고향아줌마 김상진

술잔을 들다 말고 우는사람아 두고온 님생각에 눈물뿌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섫구나 밤이 섫구나 <<< 간 주 곡 >>> 들어찬 목로주점 나그네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인생길에 불빛만 섫다 불빛만 섫다

고향 아줌마 김상진

작사:김진영 작곡:정민섭 술잔을 들다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님 생각에 눈물 뿌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찬 목노주점 나그네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 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인생길에 불및만 섧다 불빛만 섧다

황성옛터 김상진

황성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무러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서 잠 못 이뤄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추억의 용두산 김상진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던 용두산아 님의 더운 손길 잡고 맹세하던 젊은 그날 한 계단 두 계단 헤어보던 돌계단에 사랑하고 정다웁던 그 사람은 어데가고 나그네 된 내 그림자 외로워 외로워 아~~~ 추억에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못 잊을 용두산아 인정따라 세월따라 변하는 게 사람이냐 한 계단 두 계단 헤어보던 돌계단에 변치말자 맹세하던 그 사람은

고향 아줌마 김상진

들다 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님 생각~에 눈물을 뿌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찬 목로주~~~점 나그~~네 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 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고향 아줌마 김상진

들다 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님 생각~에 눈물을 뿌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찬 목로주~~~점 나그~~네 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 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고향 아줌마 김상진

들다 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님~ 생각에 눈물을 뿌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찬 목로주~~~점 나그~~네 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 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이정표 없는 거리 김상진

이리~ 가면 고향이~요 저리 가면 타향인~~데 이정~표 없~는 거리 헤매도는 삼거리~~ 이리 갈까~~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세갈래 삼~거리에 비~가~~ 내린~~다 ********************************** 바로 가면 경상도~~ 돌아가면 전라도~~ 이정~표 없~

눈물 젖은 두만강 김상진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던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이정표 없는 거리 김상진

이리~ 가면 고향이~~~요 저리 가면 타향인~~데 이정~표 없~는 거리 헤매도는 삼거리~~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세갈래길 삼~거리에 비~가~~ 내린~~다 바로 가면 경상도~~~ 돌아가면 전라도~~ 이정~표 없~는 거리 저리 가면 충청도~~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반겨줄 사람~없~고

이정표 없는 거리 김상진

이리~ 가면 고향이~~~요 저리 가면 타향인~~데 이정~표 없~는 거리 헤매도는 삼거리~~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세갈래길 삼~거리에 비~가~~ 내린~~다 바로 가면 경상도~~~ 돌아가면 전라도~~ 이정~표 없~는 거리 저리 가면 충청도~~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반겨줄 사람~없~고

이정표 없는 거리 김상진

이리~ 가면 고향이~~~요 저리 가면 타향인~~데 이정~표 없~는 거리 헤매도는 삼거리~~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세갈래길 삼~거리에 비~가~~ 내린~~다 바로 가면 경상도~~~ 돌아가면 전라도~~ 이정~표 없~는 거리 저리 가면 충청도~~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반겨줄 사람~없~고 세갈래길

도라지 고갯길 김상진

연보라색~ 도~라지꽃 피던 고~~갯~ 사나이 가슴에 사랑을~ 주~고 가버린 정든~~ 님 이별이 서러워 이슬비도 하염없이 오~는~데 첫 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 백도라지~ 꽃~잎~이 지던 고~~갯~ 사나이 가슴에 그리움~ 주~고 떠나간 정든~~ 님 잊지~ 못해서 산새들도 구슬프게 우~는~

도라지 고갯길 김상진

연보라색~ 도~라지꽃 피던 고~~갯~ 사나이 가슴에 사랑을~ 주~고 가버린 정든~~ 님 이별이 서러워 이슬비도 하염없이 오~는~데 첫 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 백도라지~ 꽃~잎~이 지던 고~~갯~ 사나이 가슴에 그리움~ 주~고 떠나간 정든~~ 님 잊지~ 못해서 산새들도 구슬프게 우~는~

어느 여인에게 김상진

비오는 어느날 밤 고향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 새운 이름 모~를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비오는 고향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없이 바라보며 말없이 떠나가던 아름다운~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지붕 밑에 살고 있는

어느 여인에게 김상진

비오는 어느날 밤 고향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 새운 이름 모~를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비오는 고향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없이 바라보며 말없이 떠나가던 아름다운~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지붕 밑에 살고 있는

>>>길잃은나그네<<< 김상진

1)) 경~상도라 사투~리가 정이~들어 찾아~왔는데 나를 반~겨 줄 사람~은 그 어드~메 살고~있나 가로~등 불~도 꺼진 외진~ 홀~로 서서 밤 하늘에 별을 보~고 이정~표에 길을 묻~네 2)) 와~도 타향 가~도 타향 내 고향은 그 어~디인가 다들 찾~는 고향인~데 나는 어이 못 가~는가 힘 없~이 돌~아가는 외로운 사~나이는

순아 김상진

♥♡♥♡♥♡♥♡♥♡♥♡♥♡♥♡~♪ ☆★☆김 상 진 ☆★☆ 황토 굽이 굽~이 돌아 간 산 지금도 날 기~다려 우는 순아야 떠나 올 때 괴로워서 말도 못 하고 옷 고름만 말아쥐다 술 한상 차려주고 울 던 내 고향 순아~야 ♥♡♥♡♥♡♥♡♥♡♥♡♥♡♥♡~♪ ☆★☆김 상 진 ☆★☆ 소쩍 새 슬피 울~어 소쩍 새 마을 지금도

기러기 아빠 김상진

노을~진 산골에 엄~마 구름~애기 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잃~은 기러..기 ♥♡♥♡♥♡♥♡♥♡♥♡♥♡♥♡♥♡♥♡~♪ 하~늘엔 조각달 강엔~찬바람 재 넘어 기적소리..

잘 살아다오 김상진

못다한 죄 마음변한 내 님아 당신이 날 버리고 떠나는건 싫지만 웃으며 보내는 잘 살아다오

영시의 이별 김상진

1.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2.밤안개가 자욱한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는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고향아줌마 ◆공간◆ 김상진

고향아줌마-김상진◆공간◆ 1)술~`~~잔~을~들다말~~~고~~ 우`는~~사~람~~~아~~~~~ 두~~~~고~온~님~생각에~~ 눈`물을뿌~리~~~며~~~~~ 망~`~~~향~가~불러주~~~는~~`~ 고`향~아~줌~~~마~~~~~ 동`동주~술타~령에~밤이~섫~구나~ 밤~이~~섫~구~~~나~~~~~ ★~♪~♬~간~주~

석양길 나그네 노래방

흘러가는 저 뭉게구름아 너 가는 곳 어디메냐 갈 곳 없는 나그네 마음을 달래볼 영영없구나 웃어봐도 울어봐도 한 번 떠난 내 고향은 언제 다시 돌아 가려나 석양길 나그네야 날아가는 저 기러기들아 너 가는 곳 어디메냐 사랑 잃은 나그네 마음을 몰라주니 야속하구나 웃어봐도 울어봐도 한 번 떠난 내 사랑은 언제 다시 만나 보려나 석양길

석양길 나그네 이미자

흘러가는 천 개 구름아 너 가는 곳 어디메냐 갈 곳 없는 나그네 마음은 갈 영영 없구나 웃어 봐도 울어 봐도 한 번 떠난 내 고향은 언제 다시 돌아가려나 석양길 나그네야 날아가는 저 기러기들아 너 가는 곳 어디메냐 사랑 잃은 나그네 마음은 갈라짐이 야속하구나 웃어 봐도 울어 봐도 한 번 떠난 내 사랑은 언제 다시 만나 보려나 석양길 나그네야

포장마차 도란

피곤한 몸 부여잡고 길을 걷네 좀 쌀쌀하고 가로등도 졸리는지 눈을 꿈뻑꿈뻑 휴대폰 만지작거리며 집으로 향하는 어디선가 내 코를 울리네 지나가고 싶지만 지나칠 수 없네 지나가고 싶지만 오히려 주머닐 뒤적뒤적거리네 한줄기 빛과 같은 내 오감을 자극하는 잃은 나그네 잠시 쉬게 해 주오 힘없는 몸 부여잡고 길을 걷네 좀 쌀쌀하고 가로등도 힘이 든지 몸을

귀신고래 황나현

별빛 쏟아지는 넓은 바다에 잃은 나그네 잃은 나그네 따닥 따닥 몸에 붙은 따개비 마음과 머리 어지럽혀도 신음 하듯 울어 외며 잃어버린 고향 찾아 회귀를 꿈꾸는 귀신고래여 귀신고래여 별빛 쏟아지는 새벽 바다에 갈매기 갈매기 되고 싶었지 고개 들어 하염없이 바라보던 밤하늘 고래 별자리 벗들과 노닐던 장생포 앞바다 가고 싶어

무심천 애수 홍세지

엄마 찾는 아기 되어 밑에 숨었는가 옛 나그네 한이 되어 그 모습 감추었나 흐르는 물결소리 어린 넋의 눈물인가 청령각아 무심천아 대답해다오 흔적 잃은 남문다리 한 맺힌 사연 그 모습 그립구나 엄마 찾는 아기 되어 밑에 숨었는가 옛 나그네 한이 되어 그 모습 감추었나 흐르는 물결소리 어린 넋의 눈물인가 남문교야 무심천아 대답해다오 흔적 잃은 옛 성터에

나그네 Requiem

알코올 후회 있을 턱이 있나 그래 고독한 방랑자의 친구란 없어 오로지 너밖에 유일한 말벗이 되어준 작은 유리잔 컵 안에 담긴 너 와 내 하루를 살아도 후회 없는 삶 속에 비틀거려도 사지 멀쩡하면 OK 휘청거리는 발걸음에 담긴 인생 바람 따라 구름 위를 걸어가는 내 노래 헤이야라디야 술잔을 비워라 의미 없는 세상 하 강물 따라 이

나그네 여진

하늘은 맑고 고운데 이 내가슴은 어이해 빈 가슴 채울길 없어 정처없이 가려나 끝없이 펼쳐진 하늘 나그네 길은 멀구나 한없이 멀기만 한 정처없는 나그네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려나 저멀리 흐르는 강물 따라서 내 마음도 흐르네 <간주중> 하늘은 맑고 고운데 이 내가슴은 어이해 빈 가슴 채울길 없어 정처없이 가려나 끝없이

강원 명승 박지연

강원명승 - 박지연 쌍고동 울어주는 슬픈 이 항구 오늘도 떠나가네 여자 나그네 바다도 멀고 멀어 바다도 멀고 멀어 임 찾아 가는 뱃길 눈물의 뱃길 아~ 짝 잃은 임의 몸은 나그네라오 간주중 밤비가 느껴우는 낯설은 타향 여객선 삼등실의 여자 나그네 고향도 멀고 멀어 이별도 멀고 멀어 첫사랑 지은 맹세 못 잊을 맹세 아~ 잃은 임의 몸은

나그네 유상록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빨갛게 물들고 서산넘어 가는 나그네야 고개 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비 스며들면 머나먼 혼자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갈곳없이 떠돌다가 처마밑에 날아들어 기나긴 밤 지새우고 바람따라 가는 새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비 스며들면 머나먼 혼자가는

나그네 W24

나그네되어 가는 덧없이 지나가는 인생들 스치며 지나가길 아무것도 없지만 내 마음은 그대와 함께하길 그저 잠깐 스칠 인생들 내겐 두려운 마음과 멈춰 선 걸음이 그대여 함께 길을 걸어가줘요 내 손을 놓치 말아요 바라는 원하는 내 마음은 나그네되어 가는 덧없이 지나가는 인생들 스치며 지나가길 아무것도 없지만 내 마음은 그대와 함께하길

나그네 Kim, Jung-Ho

빨갛게 물들고 서산 넘어 가는 해야 고개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갈 곳 없이 떠돌다가 처마 밑에 날아 들어 기나 긴 밤 지새우고 바람따라 가는 새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그네 버들피리

빨갛게 물들이고 서산 넘어 가는 해야 고개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갈 곳 없이 떠돌다가 처마 밑에 날아 들어 기나 긴 밤 지새우고 바람따라 가는 새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나그네 이연원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빨갛게 물들이고 서산 넘어 가는 해야 고개 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든다 너의 모습 사라지고 작은꿈이 스며들면 머나먼 혼자 가네 나그네도 가는구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갈곳없이 떠돌다가 처마 밑에 날아들어 기나긴 밤 지새우고 바람 따라 가는 새야 너의

나그네 김정호

나그네 빨갛게 물들고 서산 넘어 가는 해야 고개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갈 곳 없이 떠돌다가 처마 밑에 날아 들어 기나 긴 밤 지새우고 바람따라 가는 새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나그네 김정호

나그네 빨갛게 물들고 서산 넘어 가는 해야 고개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갈 곳 없이 떠돌다가 처마 밑에 날아 들어 기나 긴 밤 지새우고 바람따라 가는 새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나그네 임웅균

서산에 해가지고 황혼이 오면 고달픈 나그네의 하루가 끝나고 밤하늘의 별들이 속삭일때면 무거운 다리 펴고 꿈속을 헤맨다 아아 아아아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쳐도 아아 아아아 끝없고 기약없는 나그네 이밤이 지나고 먼동이 터오면 또다시 나를 찾아가야 할 나그네 음~ 음~ 음~~~ 음~~ 아아 아아아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나그네 임웅균

서산에 해가지고 황혼이 오면 고달픈 나그네의 하루가 끝나고 밤하늘의 별들이 속삭일때면 무거운 다리 펴고 꿈속을 헤맨다 아아 아아아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쳐도 아아 아아아 끝없고 기약없는 나그네 이밤이 지나고 먼동이 터오면 또다시 나를 찾아가야 할 나그네 음~ 음~ 음~~~ 음~~ 아아 아아아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나그네 강혜윤

나그네 - 강혜윤 & 지허스님 외로운 나그네 발길 멈추니 솔밭을 스치는 바람 소리 저기 저 외무덕에 쇠북이 길게 울고 하얀 초승달이 동녘에 뜨네 길섶을 스치는 바람처럼 걸림없이 떠나는 나그네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곤한 나그네 잠 못 이루고 뒤척이는 머리맡 귀뚜리 울고 부엉이 길게 울고 목 놓아 울고 간 높은 산마루에 햇살 비추네 간주중

나그네 김정호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빨갛게 물들고 저 산너머 가는 해야 고개 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거운 빛 스며들면 머나먼 혼자가는 나그네도 외롭구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갈곳 없이

나그네 김정호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빨갛게 물들고 저 산너머 가는 해야 고개 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거운 빛 스며들면 머나먼 혼자가는 나그네도 외롭구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갈곳 없이

나그네 민재성

머무는 곳 그 어디메 정처 없는 나그네 바람 불어 좋았고 나는 쓸쓸함도 괜찮아 나는 지금 갈길이 멀다 눈부신 찬란한 태양 저푸른 드넓은 광야 내마음 별이 되주오 그리고 갈 길도 말해주오 멈추면 안돼 나그네 구름 타고 갈거야 나그네 바람 따라 가야해 나그네 웃으면서 가야해 신천지를 ?

나그네 박기영

지는 해 뜨는 달 세월이 흘렀다오 행복을 찾아서 떠나가는 나그네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나그네 가는 험난해도 굽힐 줄 모른다오 과거를 묻지마오 생각을 하기 싫소 날으는 기러기도 제 갈 길이 있는데 행복을 찾아가는 정처 없는 나그네길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나그네 하늘을 나는 새야 나의 친구 되어다오 바람이여 하얀

길 잃은 나그네 (Feat. Lee.J) Double Deep

Intro:Lee.J) 오늘도 이렇게 외로운 밤에 혼자 또 외로움에 펜을 뒤적이네 아무도 없는 이 방 한구석에 시를 읊어보네 길잃은 나그네 Verse 1 Verse 1:Lee.J) 오늘 그리고 내일 매 순간 (매 순간) 내게 주어진 24시간 지긋지긋한 우울한 기분은 가시질 않아 What's Up Lee.J Bomb 하던 녀석들이 하나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