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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김상균

어머니 또아리 이는 세월 멀리서 들리는 사랑의 눈물 소리 지평선 너머 그림자 길게 누울 때 가만히 두 손 모아 기도하네. 바람 차가와 내 가슴을 파고들때에 시냇가에 흐르는 돌다리 건내주네 곧은 나무처럼 세상을 살아가라 얼러주던 어머님의 어머님의 그 품이 그리워지네.

하루를 마치며 김상균

저마다의 이유는 달라도 바쁘게 지냈던 오늘하루 돌아보면 당신이 지켜주신 함께하신 순간순간 어디인지 모르고 헤매도 당신께 구하고 맡긴다면 언제든지 귀 기울여주시고 사랑으로 이끄시네 곤한 몸 뉘여 쉬려합니다 새롭게 주실 내일을 기다리며 밤에도 변함없이 지켜주소서 내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망설이다 건네지 못했던 용서를 청하려고 합니다 손내밀어 당신이 베...

저 하늘의 달빛처럼 김상균

1.이렇게 먼 길을 멀어져 왔지만 한 순간도 내 맘 그대 벗어날 순 없었던 것 같아 당신의 침묵에 기도 버렸었지만 내 안에서 조차 그대 지울 수는 없었던 것 같아 그런 것 같아요 당신의 그 큰 사랑 피하고 싶었는지도 몰라 세상에 쌓아 논 모래성 의미 없어질까 두려워 *저 하늘의 달빛처럼 당신은 그런 날 비추고 계셨죠 등지고 선 곳 그 ...

당신의 기적을 만백성에게 김상균

1절 당신의 기적을 만백성에게 두루알리라 영광과 힘을 주께 돌려드려라 돌려드려라 새로운 노래를 불러드려라 불러드려라 온 누리여 하느님께 노래불러라 노래불러라 당신의 영광을 만백성에게 두루알리라 그 기적을 모두가 알게하여라 알게하여라 2절 주님께 드려라 모든 백성아 주께드려라 영광과 힘을 주께드려라 주께드...

착한목자 김상균

나는 착한 목자 널 위해 내 목숨을 내놓는다. 내 양들을 알고 그들도 내 목소릴 듣고 찾아온다. 긿 잃은 양을 찾아서 그들을 내 품안에 쉬게 하기 위하여 오늘도 그들을 찾아나서본다. 내 사랑 주님께 감사하여라 당신 품안에서 쉬게 하소서. 내 사랑 주님의 그 선하심을 영원토록 찬양하리라

고백 김상균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당신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당신은 부족한 저를 사도로 세우셨도다. 당신은 살아계신 나의 주님. 당신께 고백합니다. 내 모든 마음 다하여. 당신을 따르렵니다. 나를 불러주신 당신의 뜻을. 당신께 고백합니다. 내 모든 의지 다하여. 당신의 향한 사랑과 믿음을 지켜주소서.

주 하느님 김상균

주 하느님 저희를 불쌍히여기사 주님 크신 자비로 저의 죄악 씻어주소서 주 하느님 저희에게 깨끗한 맘 허락하시고 굳건한 영을 주시고 저를 새롭게 하소서 주 하느님. 깨끗한 맘 저에게 만들어주소서. 주 하느님. 구원의 기쁨 제게 돌려주소서.

사랑한다는 것은 김상균

사랑한다는 것은 어렵게만 생각하지마 내 마음 속에 있는 따스한 햇살 나눠주는거에요. 사랑한다는 것은 힘겹게만 생각하지마 내 영혼 속에 있는 그대의 미소 나눠주는 거에요. 사랑은 필요없다며 식어버린 차가운 방안에도 따스한 햇살 가득 비춰주는 그런 따스한 사랑 깊이 간직할게요.

You Are The Way 김상균

염려하지 말아라. 불안해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아버지께 인도하러 다시 왔잖니. 마음의 문을 열어 나의 길 바라보라. 항상 기억해두렴. 내가 너와 함께 있잖니. You are the way. You are the truth. You are the light. You are everything to me.

자유인 김상균

저 푸른 하늘 저 멀리 끝없이 날아오르는 저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런 마음이고 싶어라. 끝없이 펼쳐진 메마른 광야를 거니는 순례자처럼 마음을 비운 가난한 맘으로 살고싶어. 어느 곳에도 메이지않는 자유로운 마음으로 오직 주님만 기다리는 맘 가난한 맘으로 끝없이 펼쳐진 메마른 광야를 거니는 순례자처럼 마음을 비운 가난한 맘으로 살고싶어.

주님 저를 김상균

주께 갈 수 없는 이 마음 점점 멀어져가네. 돌이킬 수 없이 젖어든 어둔 그림자들 주를 바라볼 수 없어요. 제 눈엔 어둠 뿐이죠. 주께 나아갈 수 없어요. 그저 주저앉아있죠. 저를 당신께 이끄소서. 다시 어둠에 이끌리지않도록 저를 당신께 돌리소서,주님. 다시는 당신 피해서 세상 속으로 달아나지 않도록 주님.

너는 내 운명 김상균

그렇게 기다렸던 순간이 그렇게 꿈 꿔왔던 이 느낌 살며시 미소지으며 다가오는 너 이제 시작하는거야. 세상에 쉬운 인생 어디있겠니 누구나 그렇게 사는 것처럼 우리도 사랑이란걸, 운명이란걸 하나된다는 사실을 믿어요. 믿어요. 이렇게 하나된 사랑 소중히 간직해봐요.가꿔보아요. 이젠 네 운명이 나의 운명과 같아졌다는 내게 다가오는 네 운명.

너를 용서하노라 김상균

주께 갈 수 있을까 내 주께 갈 수 있을까 도와주세요. 그 분이 절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숨 쉬기 힘든 절망이 도와주세요. 희망의 빛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당신께 내 모든 걸 맡깁니다. 당신께 용기내어 절 고쳐주소서. 내 주님. 주께 갈 수 있을까 내 주께 갈 수 있을까 도와주세요. 그 분이 절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착한 목자 김상균

나는 착한 목자 널 위해 내 목숨을 내 놓는다 내 양들을 알고 그들도 내 목소릴 듣고 찾아온다 길잃은 양을 찾아서 그들을 내 품안에 쉬게 하기 위하여 오늘도 그들을 찾아나서 본다 내 사랑 주님께 감사하여라 당신품안에서 쉬게 하소서 내 사랑 주님에 그 선하심을 영원토록 찬양하리라

내 탓 김상균

그 사랑에서 멀어지고 있다 내 탓이로다 어둠의 손을 자꾸 마주 잡다 내 탓이로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절 이끌어 주소서 그 뜨거운 주님 손을 제게 다시 뻗치시어 저를 붙잡아 주소서 저를 다시 사랑이 넘치는 웃음이 가득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어둠의 손을 자꾸 마주 잡다내 탓이로다나의 사랑 나의 주님절 이끌어 주소서그 뜨거운 주님 손을제게 다시 뻗치시어저...

겨울밤 (Feat. 김상균) 케비놀로지 (Kevinology)

기나긴 겨울밤이 지나면반드시 피어오를 아침이우릴 태양의 반대편으로몰아 놓지 않기를분주한 어둠 속을 비추는가로등 불빛에 숨는 모습차디찬 봄을 기다리는 여기서로가 아파하네희미해지는 저 목소리꽃처럼 흩어진 그 얼굴새살 돋지 못한 상처 너머우리는 또 어디로어느 날 쏟아진 햇살에찬란히 웃을 수 있을까차갑게 굳어버린 맘에꽃을 피울 수 있을까희미해지는 저 목소리꽃...

유치해도 (Prod. 이민혁(비투비)) 소희,김상균

그래 사랑이라는 건 어쩔 수 없는가 봐 자꾸만 유치해지니까 아무리 숨기려 해 봐도 아닌 척 하려 해도 아무도 못 말릴 사랑이란 걸 유치해도 Uh 처음부터 이랬던 건 아냐 사실 좀 무덤덤했잖아 너의 마음을 모르지 않지만 신경 쓰이는 정도라 여겼지 아마 근데 신경 쓰이는 빈도가 빈번해지네 하루가 다르게 점점 더 예뻐 보이네 다른 남자와 웃는 모습 미워죽...

유치해도 (Prod. 이민혁(비투비)) 소희 & 김상균

그래 사랑이라는 건 어쩔 수 없는가 봐 자꾸만 유치해지니까 아무리 숨기려 해 봐도 아닌 척 하려 해도 아무도 못 말릴 사랑이란 걸 유치해도 처음부터 이랬던 건 아냐 사실 좀 무덤덤했잖아 너의 마음을 모르지 않지만 신경 쓰이는 정도라 여겼지 아마 근데 신경 쓰이는 빈도가 빈번해지네 하루가 다르게 점점 더 예뻐 보이네 다른 남자와 웃는 모습 미워죽겠네 전...

유치해도 (Prod. 이민혁 (비투비)) 소희, 김상균

그래 사랑이라는 건 어쩔 수 없는가 봐 자꾸만 유치해지니까 아무리 숨기려 해 봐도 아닌 척 하려 해도 아무도 못 말릴 사랑이란 걸 유치해도 Uh 처음부터 이랬던 건 아냐 사실 좀 무덤덤했잖아 너의 마음을 모르지 않지만 신경 쓰이는 정도라 여겼지 아마 근데 신경 쓰이는 빈도가 빈번해지네 하루가 다르게 점점 더 예뻐 보이네 다른 남자와 웃는 모습 미워죽겠...

하루 종일 눈이 내렸다 천현숙, 김상균

하루 종일 눈이 내린다 하루 종일 눈만 보았다 소리 없이 눈이 내린다 밤새도록 눈이 쌓인다 아침에 창 밖으로너를 보았다 쌓여있는 눈덩이를온 몸으로 인 채 휘어진 가지들을버티어내며 땅속으로 삼켜내는울음 들었다 누군가는 그러더라어리석다고 진작 잔가지와무성한 잎버렸어야 했었다고 하지만 나는 안다그것들조차 네가 짊어져야 할너의 운명인 걸 네가 할 수 있는 건...

어머니 어머니 부부듀엣

마음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가다 괴롭고 서러울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여름 정든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마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마음 아직도 나는나는 잊을수가 없답니다 2.

유치해도 (Prod. 이민혁 (비투비)) 소희 (엘리스), 김상균

그래 사랑이라는 건 어쩔 수 없는가 봐 자꾸만 유치해지니까 아무리 숨기려 해 봐도 아닌 척 하려 해도 아무도 못 말릴 사랑이란 걸 유치해도 Uh 처음부터 이랬던 건 아냐 사실 좀 무덤덤했잖아 너의 마음을 모르지 않지만 신경 쓰이는 정도라 여겼지 아마 근데 신경 쓰이는 빈도가 빈번해지네 하루가 다르게 점점 더 예뻐 보이네 다른 남자와 웃는 모습 미워죽겠...

그 무엇보다 강한 사랑 김상균 외 2명

내가 주를 원망할때나 내가 주를 떠나갈때도 나를 향해 부르는 소리 항상 들려왔네 눈이 멀어 찾지 못했나 귀가 멀어 듣지 못했나 나를 향해 들려 오던 강한 그 소리 이제야 느낄 수 있네 이세상 그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는 주를 느끼며 내 모든 삶을 바치리 아무런 후회도 없이 이세상 그 무엇보다도 강한 주의 사랑 안에서 영원한 사랑 누리리 내가 주를 원...

어머니! 우리 어머니! 호야

어머니! 우리 어머니! 너무너무 보고--파서 목 메이게- 불러 봐도 아무 대답-이- 없어 우리 어머님!-- 보고파- 눈물 흘립니다! 어떡하면 뵈오리까? 어딜 가면 만나리까? 뵈올 수만 있다면---- 만날 수만 있---다면 천당인들- 못 가리오! 지옥인들- 못 가-리오! 아! 아! 우-리 엄마!꿈에라도 보고--파요! 하늘만큼!

어머니 남진

어머니 -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 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고 검은머리 희어 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어머니 최진희

마음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젖줄떠나 자란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마음엔 그팔벼개 그립니다 내팔벼개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무정해

어머니 Singspiration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간주중> 어머니 사랑해요 정말로 감사해요 내가 표현 잘못해도 어머니 사랑해요 사랑하다고 고백하고 싶어도 무엇보다도 어머니 해준 느끼고 김치찌개 끊여주고 빨래도 빨아주고 정말 이렇게 나를 꽉 안아주고 어머님을 기억하고 매일 행복하고 밥도

어머니 류영대

할미꽃 피는 뒷동산 언덕에 친구와 같이 술래잡던 어린 그시절 오일장이 오면 어머니 손잡고 고갯길 넘어 따라 갔던 가야장터에 보리팔아 사주신 고무신 달아질까봐 품에 안고 마냥걸었지 엄마엄마 부르고 싶어요 엄마 젖가슴에 그리워 - 엄마 2.밤마다 꿈마다 고향에 갑니다.

어머니 ITYM

check it 새빨간 빨간 저 태양아래 그 어딘가에 나만의 꿈에 끝이 있다 믿고 있지 아니 확실히 알고 있지 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가고 그렇게 여태까지 나 살아 왔고 까불대다 야단맞고 불같은 사랑 한번 못해봤고 그래서 난 지금 기쁨 슬픔 모두를 내가슴에 안고 젊은 내 인생 몽땅 걸어 집을 걸어나서려 해 come on 어머니

어머니 신성우

주름진 손을 문득 바라보며는 그저 눈물이 흐로죠 수많은 세월을 내곁에 잇어주신 그런 나의 어머니 나의 수많았던 방황들의 끝에서 항상 외로움으로 나를 지켜주시며 조용히 안타까운 마음에 말없이 눈물을 흘리시던 나의 어머니 세상 그 무엇보다도 대신할수 없는것 어미니 제게 주신 사랑이죠 니젠 제가 눈물 곁에 머무를게요 어머니 제게 주신 사랑으로 이젠

어머니 최진희

마음 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수가 없습니다 젖줄따라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베개 그립니다 내 팔베개 의지하신 여윈 얼굴에 야속하게

어머니 노래마을

철길 저편 둥근 산 위로 늙은 달이 떠오른 저녁 내 가슴에 가득한 어머니 이 어둠 속, 네게로 올 사람은 아무도 없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욱 그리운 어머니 나는 무얼 찾아 예까지 왔을까 이토록 지친 걸음으로 멀리 돌아보아도 내 삶의 처음은 보이지 않고 방황의 길목마다 당신의 다듬이소리 어머니, 내 가장 슬픈 노래인 아아 어머니 골목마다 뛰놀던

어머니 진시몬

어머니 더 늦기 전에 효도하란 말이 있어요 알았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이제와 어찌합니까 아버지 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화장 한번 못하셨지요 집 없는 설움에 이삿짐 싸며 흘리는 눈물을 봤는데 그런데 오늘 그런데 오늘 불쌍한 우리 어머니 늦었을까요 아니겠지요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멍들은 지난날을 잊을 수 있나 모질게

어머니 신웅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있습니까 한평생 자-식위해 눈물꽃을 피우신 내어머니 돌-려주세요 살아생-전 자식위해 가슴조이시더니 아-그렇게 떠-나셨나요 어머니 그가-슴을 안을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가슴에사랑을사랑을 묻어주세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간주중<<<<<<

어머니 김남주

어머니 어머니 그 옛날 제가 외지로 나설 때마다 동구 밖 신작로에 나오셔서 차 조심하고 사람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하시던 어머니 가다 먼 길 구풋하면 먹어 두라고 수수떡 계란이며 건네주시고 옷고름 콧잔등에 찍어 우시던 어머니 이제는 예순 넘은 나이로 끌려간 자식놈이 그리워 철이 바뀔 때마다 옷가지 챙겨 들고 흰 고개 검은 고개 넘나드시는

어머니 타오

번 정말 바보처럼 난 아무것도 알 수 없었죠 언젠가 내 곁에서 떠나 갈 텐데 나는 왜 몰랐죠 그렇게 워~ 난 정말 많이 깨달았어요 어머님의 마음을 항상 지켜주시는 그 사랑을 oh mama 한 번, 두 번, 세 번 이미 없는 일들로 한참에 오랜시간 목메도 한 번(한 번), 두 번(두 번), 세 번 정말 바보처럼 난 알 수 없었죠 어머니

어머니 김경암

두손모아~ 지성으로 기도하는~ 어~머니 자식성공 바라시는 어머~니 백-발이 되셧네-- 모진세월 만고고생 그누가 알랴만은 오직하나~ 자식위해 한평생을 사신 어머니 바다같이 깊은사랑 두고~두고 갑을길 없어라~~ 못다한 자식의도리 이노래로 대신~합~니다~ 무릅꿀고 지성으로 기도하는 어머니 자식성공 바라시는 어머니~ 백-발이 되셧~네 모진세월

어머니 가온

어렸을 적 어머니는 내게 말을 하셨죠 그 어떤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다고 그때는 몰랐죠 그저 말만 그럴 뿐 잔소리만 하는 당신이 너무나 미웠죠 그랬죠 사춘기때는 내가 잘못한 줄 알면서도 당신의 잘못 울화가 솟구쳐 당신의 가슴에 대못 힘들 땐 누워 쉴 수 있었던 내 삶의 연못 굳은 살 베긴 당신의 주름진 손 고된 삶을 굳세게 버텨온 피와 땀의 흔적 그 손...

어머니 배영배

멀리있는 그대 그리워하고 갈수없는 아쉬움에 그대 생각만 혹시하는 걱정위엔 잠들지 못해 또 하루 함께하는 감정이 발해요 내 모든것 부족함 조차 사랑하고 이해하셨죠 그런 당신 세월속에서 너무나 힘들었나요 멀리있는 그대 이제는 내가 당신을 힘들고 지친 그대를 포근히 감싸줄게요 <간주중> 멀리있는 그대 이제는 내가 당신을 힘들고 지친 그대를 포근히...

어머니 김은아

뜨거운 하얀 쌀밥에 반찬을 올려주시던손길도 고운 미소도 모든 게 다 사랑입니까세상에 태어나 자식 된 도리도 못다 한 게 너무 많은데 떠나온 길만큼 그대 빈자리가 오늘도 커져만 가네이제는 더 이상 안아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님이여 언제나 그 자리 보고픈 그 얼굴 아- 그리운 내 어머니아- 그리운 내 어머니

어머니 소리타래

글/가락/노래 조원주 내 살아온 거를 우예 이 짧은 시간에 다 야기 하겠노 아마 소설로 쓴다카만 백권은 넘게 나올끼다 (표준어: 내가 살아온 것을 어떻게 이 짧은 시간에 다 이야기 하겠니 아마 소설로 쓴다면 백권은 넘을 것이다) 안 해본 거 없이 다 했지 가진것 없고 배운거 없으니 공장도 다니고 막일도 하고 돈이 되는 일이라면 우리집 대문에 문...

어머니 Tei

늘 가슴을 울리는 그대란 사람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사람 항상 미안한가요 저민 그런말들을 다 놓아요 더 미안해져요 왜 그렇게 힘들게 살아왔나요 소리없이 흐느껴 울던 날 다가설 수 없어서 위로조차 못하던 정말 못되기만한 내 모습을 속상했어요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한 사람 곁에 있어서 잘 몰랐던 사람 늘 고마웠어요 그 짙은 사랑을 쉽게 표현하지 못했던...

어머니 패티김

어릴 때 업어주시던 어머님모습 꽃같이 곱던 그 얼굴 지금은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따듯한 사랑으로 우리를 키워주신 어머님 어머님 오래사세요 울면은 달래주시던 어머님 손길 달처럼 곱던 그 모습 이제는 늙으셨네 어머님 어머님 우리 어머님 한평생 다 하도록 젊음을 다 바치신 어머님 어머님 오래사세요

어머니 백남숙

어릴 때 업어주시던 어머니 모습 꽃같이 곱던 그 얼굴 지금은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따뜻한 사랑으로 우리를 키워주신 어머니 어머니 오래 사세요 울면은 달래주시던 어머니 손길 달처럼 곱던 그 모습 이제는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한평생 다 하도록 젊음을 다 바치신 어머니 어머니 오래 사세요

어머니 권진원

어머니 어젯밤에 창가에 흐린 빗물이 흘러내렸죠 어느새 내 마음도 빗물에 젖어 가만히 눈을 감았죠 어머니 혼자있는 밤에는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 쓸쓸한 그 집에도 이렇게 슬픈 빗물이 흘러 내릴까 어딜가든 몸 건강하거라 행여라도 내 걱정은 말고 흐르는 눈물이 보이지 않게 돌아서던 나의 어머니 떠나오는 발길에는 언제나 참았던 눈물 흘러

어머니 하늘의 소리

많은 세월이 지나 깨닫는 사람있죠 나에 모든걸 말없이 지켜보는 사람 많은 세월이 지나 그대 야윈걸 봐요 나에 모든걸 말없이 지켜준 사람 알아요 철없이 못난 마음에 표현하지 못했죠 이제는할수있을꺼 같아요 쉽지만 어렵던 그한마디 사랑해요 세상에 날있게해준사람 세상에서 날 제일 사랑한 한사람 평생을 두고 나를 사랑한 사람 이젠모두 드릴께요

어머니 1TYM

어머니 저 잠깐 나갔다 올테니 절 기다리지는 말아요, 먼저 주무세요 어머니 만약 혹시라도 늦더라도 찾아다니지 말아요, 용서해주세요! 모두 날 막았지 살날이 얼마나 남았니?

어머니 문용민

문용민 서쪽 하늘에 노을 질때면 어머니 모습 떠올라 가슴속에둔 사진 한장을 눈물로 꺼내 봅니다 그땐 왜그리 몰랐었는지 투정만 부렸었는지 언제나 곁에 계실것같아 미루다 손을 잡지 못했죠 이제야 조금은 알것 같아요 뒤에서 몰래 흘리시던 눈물을 못난 이 자식 오직 잘되기만을 평생 바라시던 어머니 알아요 알아요 정말 깊은 마음을 미안해서 그땐 말하지

어머니 이명주

한평생 자나깨나 자식 생각에 잠 못 이루신 어머니 어린 자식들을 어머니 품에 안겨 놓고 아침 일찍 일터로 간 저를 용서하세요!

어머니 이병우

높고높은 하늘이라 말들하지만 나는나는높은게 또하나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니~은혜 푸른하늘 그보다도~ 높은것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