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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비녀 김부열

옥비녀 - 김부열 하늘 너머 어느 마을 하얀 소녀가 빚은 옥비녀 어머니 머리 끝에 맵시 넘쳐 나는 울었다 못 견디게 빛나는 하늘의 조화 그런 옥비녀 어머니 머리 빗을 때마다 나는 울어야 했다 간주중 하늘 너머 옥돌 마을 학이 물어다 빚은 옥비녀 어머니 베갯모에 맵시 넘쳐 나는 울었다 부엉이가 우는 밤엔 더욱 빛나는 그런 옥비녀 꿈길도 어린 빗

옥비녀 강진

참빗 쓸어올린 쪽머리 옥비녀 곱게 꼽고 행여 님 오실까 기다리다가 옷고름에 눈물 적시네 하얀눈이 내리던 그날 달빛아래 약속했었지 꽃이 피면 돌아온다고 옥비녀만 남기고 갔네 어쩌란 말이요 오도가도 못하는 나는 꽃신을 신고 걸었네 떠나간 님 발자국 따라 한걸음 한걸음 따라걷다가 옷고름도 나도 울었네 하얀눈이 내리던 그날 달빛아래 약속했었지

옥비녀 이미자

울고 싶어도 울고 싶어도 웃어야 하는 가슴 아픈 이 노래를 그 누가 만들었나 서러워도 웃음 짓는 애달픈 세상길에 이슬 먹은 꽃잎처럼 오늘밤에도 한많은 옥비녀에 눈물 집니다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아픈 가슴에 한이 맺힌 슬픈 사연 눈물로 얼룩지네 향기 잃은 웃음 속에 꽃다운 내 청춘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허무한 세월 옥비녀 꽂은 사연 묻지

이별의 노래 김부열

기러기 울어 예는 하늘 구만리 바람이 싸늘 불어 가을은 깊었네 아 ~ 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한낮치 끝나면 밤이 오듯이 우리의 사랑도 저물었네 아~ 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산천에 눈이 쌓인 어느날 밤에 촛불을 밝혀 두고 홀로 울리라 아 ~ 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언덕에서 김부열

저 산 넘어 물 건너 가랑잎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 망 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님도 꿈도 아득한 꽃잎의 이슬방울 왠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 마오

보리밭 김부열

보 리-밭 사 이길로 걸 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 로--워 휘 파람 불---면 고 운노래 귓 가-에 들려--온 ---다 돌 아-보면 아 무--도 보이지 않---고 저 넉-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기다리는 마음 김부열

일출봉에 해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않고 빨래소리 물래소리에 눈물흘렸네

선구자 김부열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서시 김부열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사공의 노래 김부열

함효영 작사 홍난파 작곡 김부열 가수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믈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 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며는 달 떠 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 간다.

나무잎 하나 김부열

. 고요히 늦은가을 해가저문데 집잃은 길거리에 나뭇잎하나 그늘을 빌려주던 그리운 생각 품에넣어 가만히 안아봅니다 2. 이름을 불러볼까 잠이깨일듯 어느새 따뜻해진 나뭇잎 하나 푸르고 싱싱하던 그때의 모습 다시한번 머리에 그려봅니다

나뭇잎 하나 김부열

. 고요히 늦은가을 해가저문데 집잃은 길거리에 나뭇잎하나 그늘을 빌려주던 그리운 생각 품에넣어 가만히 안아봅니다 2. 이름을 불러볼까 잠이깨일듯 어느새 따뜻해진 나뭇잎 하나 푸르고 싱싱하던 그때의 모습 다시한번 머리에 그려봅니다

물안개 김부열

물안개가 피는 강가에 물을 딛고 살아가는 자욱이 있어 물새는 달맞이 하면서 울었나 보다 눈물은 없어도 명주실 같은 울음소리는 녹아일어 자욱하게 물안개로 깔리는가 보다 물안개가 피는 강위에 물을 딛고 살아가는 바람이 있어 잔잔한 물결은 조용히 울었나 보다 해질녘 물고기 강위로 날면 찢어진 물결 아파일어 자욱하게 물안개는 바람티나보다

선구자(김부열) 가곡

★작사:윤해영 작곡:조두남 1.일송정 푸른 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한 줄기 해란강은 천 년 두고 흐른다 지난 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2.용두레 우물가에 밤새 소리 들릴 때 뜻 깊은 용문교에 달빛 고이 비친다 이역 하늘 바라보며 활을 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3.용주사 저녁...

당신을 사랑합니다 김경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미운정 고~운정을 공든탑으로 한백년 꽃피울게요 청실홍실 달빛을 닮은 당신이었지 옥비녀 모습이었지 불꽃처럼 살아도 모자라는 내마음 남은세월 다바처 당신을 사랑해요 죽도록 사랑해요 영원히 사랑 합니다 2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미운정 고~운정을 공든탑으로 한백년 꽃피울게요 청실홍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박경민

청실홍실 달빛을 닮은 당신이었지 옥비녀 모습이었지 불꽃처럼 살아도 모자라는 내 마음 남은 세월 다 바쳐 당신을 사랑해요. 죽도록 사랑해요 영원히 사랑 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영원도록 사랑합니다. 미운 정 고운 정을 정을 공든 탑으로 한 백년 꽃피울게요.

두견화사랑 백년설

꽃가지 쓸어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가슴을 전할소냐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우는 한많은 봄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바친 첫선물 버리지나 않았을까 낮설은 지붕밑에 임을불러 목메인 이밤이 가엾어 가엾어 가엾어 웁니다

두견화사랑 남백송

1/꽃가지 쓸어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가슴을 전할소냐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우는 한 많은 봄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2/옥비녀 죽절비녀 님께바친 첫선물 버리지나 않았을까 낯설은 지붕밑에 님을 불러목메인 이밤이 가엾어 가엾어 가엾어 웁니다,

두견화사랑-★ 백년설

백년설-두견화사랑-★ 1절~~~○ 꽃가지 쓸어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가슴을 전할소냐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우는 한많은 봄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2절~~~○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바친 첫선물 버리지나 않았을까 낮설은 지붕밑에 님을불러 목메인 이몸이 가엾어 가엾어 가엾어 웁니다~~@ ~~~~~~~~~~~

두견화 사랑 박진석

두견화 사랑 - 박진석 꽃가지 쓸어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 가슴을 전할소냐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오는 한많은 봄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간주중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 바친 첫선물 버리지나 않았을까 낯설은 지붕 밑에 님을 불러목메인 이 밤이 가엾어 가엾어 가엾어 웁니다

두견화 사랑 (트로트) 유성민

꽃가지 쓸어 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 가슴을 전할소냐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우는 한 많은 봄 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 바친 첫 선물 버리지나 않을까 낯설은 지붕 밑에 님을 불러 목메인 이 몸이 가엾어 가엾어 가엾어 웁니다

두견화 사랑 유성민

꽃가지 쓸어 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 가슴을 전할소냐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우는 한 많은 봄 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 바친 첫 선물 버리지나 않을까 낯설은 지붕 밑에 님을 불러 목메인 이 몸이 가엾어 가엾어 가엾어 웁니다

울지마라 미나리 조백조

노래 : 조백조 원반 : Victor KJ-1359A 녹음 : 1939. 6. 29 1 미나리 요미나리 울지마라 미나리야 당나연 궂은물에 울며피는 미나리 청춘은 어디갔니 향이 나네 미나리야 미나리 미나리 울지마라 미나리 2 미나리 요미나리 울지마라 미나리야 오봉산 구불길에 울며피는 미나리 옥비녀 싸리꽃이 물에번진 미나리야 미나리 미나리

옥루몽 이난영

옥비녀 머리 쪽진 꿈을 꾸다가 忽然히 눈을 떴소 紅紗燈 아래 四人轎 쩔렁쩔렁 깨어진 꿈에 왠일일까 내 신세가 서러워져요 초록빛 옥가락지 끼여 준 꿈에 忽然히 눈을 떴소 靑紗燈 아래 鴛鴦의 衾枕벼게 눈물에 젖네 왠일일까 내 팔자가 서러워져요

두견화 사랑 조미미

꽃가지 쓸어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 가슴을 전할손가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우는 한 많은 봄 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눈물로 엮은 사랑 여울에나 던져서 괴로움을 잊을거냐 흐르는 기적소리 처량하다 꿈 젖인 벼개가 서러워 서러워 서러워 웁니다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 바친 첫선물 버리지나 않았을까 낯설은 지붕밑에 님을 불러 목메는 이

두견화 사랑 백설희

꽃가지 쓸어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 가슴을 전할손가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오는 한많은 봄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 바친 첫선물 버리지나 않았을까 낯설은 지붕밑에 님을 불러 목메는 이 몸이 가엾어 가엾어 가엾어 웁니다 눈물로 엮은 사랑 여울에나 던져서 괴로움을 잊을게나 흐르는 기적 소리 처량하다 꿈 젖은 조개가

홍치마 한화실

님 떠난 꽃방석에 눈물 어린다 옥비녀 곱게 꽂고 분단장 하였건만 어린 가슴 울려 놓고 떠나간 무정한 님 아--- 열두폭 다홍치마 얼룩지도록 오실 줄 모르시는 님이 정녕 야속더라 2.

사랑가 홍준보

댓속같이 허한 마음 열두 줄 가야금에 일편단심 사랑가를 한 줄 두 줄 퉁겨보네 심야삼경 깊은 밤에 님 그리워 서러운데 슬피 우는 두견새 소리 애간장을 다 녹이네 일편단심 굳은 절개 어이하나 어이하나 뼛속까지 시린 마음 열두 줄 가야금에 일편단심 사랑가를 한 줄 두 줄 퉁겨보네 심야삼경 깊은 밤에 님 그리워 서러운데 머리 얹은 옥비녀 눈물 베겟머리

그리움 (시인: 유치환) 고은정

시집<옥비녀>. <풍랑>. <정경>. <풍 토>와 산문집<렌의 애가>,포도원>등이 있음.

어머니의 기도 (시인: 모윤숙) 고은정

시집<옥비녀>. <풍랑>. <정경>. <풍 토>와 산문집<렌의 애가>,포도원>등이 있음.

가야연가 이선

깨었구나 꿈에 라도 보려든 님 다시 볼 길이 아주 끊어졌네 아 아 아아 아 폭주대우는 주루루 뇌성벽력은 우루루 우루루 어떠한 벗님이 나를 찾아오랴 가을삼경 달 밝은 밤 풀벌레들 우난 소리 밤이 장차 깊어 가니 그리운 님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해 폭주대우는 주루루 뇌성벽력은 우루루 우루루 어떠한 벗님이 나를 찾아오랴 춘하추동 사시절에 상사라 천리 님을 그리며 옥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