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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김병규

검붉어진 하늘보면 아련한 옛생각 떠오르네 가고싶은 많은 날들 묻어뒀던 얘기하고 싶어 철길옆 달리는 아이처럼 저녁을 잊은것은 아니지만 어둠이 지도록 걷고 싶어 슬픈것도 아니지만 알수없는 기분떄문에 날 안아줘 멀기만 한곳 혼자인 것이 외롭지 않도록 날 안아줘 멀기만 한곳 언젠가 머물때까지

리듬 김병규

내 안에 다른 하나 리듬 어디서 나오는지 알수 없지만 갑자기 내귓가에 나만이 느낄수 있도록 언제나 나를 따라 숨쉬듯 거리를 걸어가고 눈을 감아도 그 소린 내 머리에 남아서 흐르고 있네 아주 작은소리로 다가와 춤추듯 나의 어깰흔들고 다시 들을수 있게 무언가 터질듯이 오며 나의 걸음을 멈추게 하는 리듬 내게 뭐라고 말하듯 하는 리듬 때론 기분을 들뜨게 하...

또 다른 길 김병규

서로운 마음을 견딜수 없어 힘겨운 세월도 모두다 두고 날 반기고 있어 보이진 않지만 그곳으로 난 떠나네 또 다른길로 난 가고싶어 다신 올 수 없지만 또 다른 길로 난 가고 싶어 새로운 나를 찾아 또 다른 길 또 다른길

오늘처럼 깊은밤에 김병규

음악이 멈춰버린 지금 가만히 귀 기울이고 나의 노래를 들어주오 오늘처럼 깊은밤에 다시 또 그려보는 생각 허탈한 웃음을 짓고 그 무엇을 또 바라는지 알수없는 눈물 흘리네 지나가는 거리에서 걸음을 멈추었고 누가먼저인지 모르게 서로 입마춤에 깊은 사랑으로 내속에 있는 그사랑을 주고 싶었어 내속에 있는 그사랑을 주고싶었어 끝이 없던 음악 우리 들었던거야 음악...

슬픈눈을 감아봐도 김병규

[김병규 - 슬픈눈을 감아봐도]..결비 멀어져 가는 그댈 보며 아무말도 할 수는 없었지 아쉬운 미련속에 지쳐버린 내마음 그대 뒤돌아 볼 수 없나요.. 세월이 가면 그댄 알까 소중했던 우리의 꿈들을 마음깊은 곳에서 넘쳐나는 그리움 하지만 이제 그대는 멀어져 가네~ 그대여 내곁에 있어요 아무말 말아요..

내가 사랑하는 모든것들 김병규

아침 햇살 저녁 노을빛에 언제나 나에게 머무는 계절 우리 집앞 가로등 파란불빛 책상에 놓여진 낡은 라디오 속에 예~예~ 하나 둘 셋 신나는 음악과 슬프게 흐르는 음악 모두가 내가 사랑한것 그리고 소중한 그대까지 오~ 내가 사랑해요 오~ 이 모든것을 오~ 내가 사랑해 영원히 곁에 있으니

우리 이제 함께해요 김병규

어두운 그대의 얼굴이 말해주듯 너무나 아팠던 지난 날들의 기억 음~ 혼자서 외롭게 걸어 가야만 했던 너무도 길고긴 그 서글픈 여행길 음~ 언제나 그대앞엔 흐르는 강물처럼 건널수 없는 아픔 끝없이 흘러가네 그대 앞에 있는 남은 날들을 우리 이제 함께해요 그대 어깨위에 비친 노을처럼 다시 가슴을 붉게 물들여봐요

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해 김병규

때로는 너무나 냉정해 무관심한 말들이 떄로는 내맘을 이해하듯 모든걸 위로하려 하지만 표정없는 생각들 이젠 지쳐버렸어 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해 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 해 조금은 미안한 눈빛 아쉬워하지 조금은 중요한 얘기라고 필요한 말이라고 하지만 표정없는 생각들 이젠 지쳐 버렸어 사람들은 너무쉽게 말을해 반복된 말과 변덕스런 말 언제나 ...

신촌 Rock & Roll 김병규

모처럼 걸어보는 익숙한 신촌의 거리들은 복잡하고 요란한 불빛들 차갑게 지나는 자동차들 힘겹고 피곤하지만 언제나 신촌의 사람들 모두 행복해보여 음~ 그렇게 음~ 술에 취해 가는거야 하늘도 기울어 지고 이름도 모르는 술집마다 복잡하고 요란한 불빛들 냉정히 지나는 사람마다 힘겹고 피곤하지만 언제나 신촌의 사람들 모두 행복해 보여 음~그렇게 음~ 술에 취해가...

오늘처럼 깊은 밤에 김병규

음악이 멈춰버린 지금 가만히 귀 기울이고 나의 노래를 들어주오 오늘처럼 깊은 밤에 다시 또 그려보는 생각 허탈한 웃음을 짓고 그 무엇을 또 바라는지 알 수 없는 눈물 흘리네 지나가는 거리에서 걸음을 멈추었고 누가 먼저인지 모르게 서로 입맞춤에 깊은 사랑으로 내속에 있는 그 사랑을 주고 싶었어 내속에 있는 그 사랑을 주고 싶었어 끝이 없던 음악 ...

또 다른길 김병규

서러운 마음을 견딜 순 없어서 힘겨운 세월도 모두다 두고 날 반기고 있어 보이진 않지만그곳으로 난 떠나네 또 다른 길로 난 가고 싶어다신 올 순 없지만 또 다른 길로 난 가고 싶어 새로운 나를 찾아 또 다른 길또 다른 길서러운 마음을 견딜 순 없어서 힘겨운 세월도 모두다 두고 날 반기고 있어 보이진 않지만그곳으로 난 떠나네 또 다른 길로 난 가고 싶어...

신촌 Rock&Roll 김병규

모처럼 걸어보는익숙한 신촌의 거리들은복잡하고 요란한 불빛들차갑게 지나는 자동차들힘겹고 피곤하지만 언제나 신촌의 사람들 모두행복해보여 예~그렇게 예~ 술에 취해가는거야 하늘도 기울어지고이름도 모르는 술집마다 복잡하고 요란한 불빛들냉정히 지나는 사람마다힘겹고 피곤하지만언제나 신촌의 사람들 모두행복해보여 예~그렇게 예~ 술에 취해가는거야 어지러워하는 사람들...

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 해 김병규

때로는 너무나 냉정해무심한 말들이 때로는 내맘을 이해하듯모든걸 위로하려 하지만표정없는 생각들 이젠 지쳐버렸어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 해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 해조금은 미안한 눈빛 아쉬워하지 조금은 중요한 얘기라고필요한 말이라고 하지만표정없는 생각들 이젠 지쳐 버렸어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 해 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 해 반복된 말과 변덕스런 말언제나...

우리 이제 함께 해요 김병규

어두운 그대의 얼굴이 말해주듯 너무도 아팠던 지난 날들의 기억 음~ 혼자서 외롭게 걸어가야만 했던 너무도 길고 긴 그 서글픈 여행길 음~언제나 그대 앞엔 흐르는 강물처럼건널 수 없는 아픔 끝없이 흘러가네그대 앞에 있는 남은 날들을우리 이제 함께해요그대 어깨 위에 비친 노을처럼다시 가슴을 붉게 물들여봐요언제나 그대 앞엔 흐르는 강물처럼건널 수 없는 아픔...

어머님께 (GOD) 정은지, 김병규

난 당신을 사랑했어요 어려서부터 우리 집은 가난했었고 남들 다하는 외식 몇 번 한 적이 없었고 그러자 어머님이 마지못해 꺼내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자장면 하나에 너무나 행복했었어 하지만 어머님은 왠지 드시질 않았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야하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

향수 이동원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뷔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울 늙으신 아버지가 그 곳이 차마 꿈엔들(꿈엔들)꿈엔들(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아란 하늘 빛이 그립어 함부로...

향수 버스커 버스커

처음이란 말야 바보 같은 넌 몰라 너만 보면 널 보고 있으면 또 난 처음이란 말야 바보 같은 맘 몰라 생각 없던 터라 몰랐었는데 왜 습관이 되어 아무 말 없이 이유도 없이 괜찮아져버려 널 보고 있음 사랑이란 한 소녀가 향수를 바르고 또 한 소년이 에프터쉐이브를 바르고 만나서 서로의 향기를 맡는 거예요 서로의 향기를 맡는거래요 왜 습관이 되어 아무...

향수 이동원조영남

[00:22] [00:23]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00:31]실개천이 휘돌아나가고 [00:38]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00:46]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00:52]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음 [01:07] [01:08]질화로 재가 식어지면 [01:12]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01:20]엷은 조름에 겨운 늙으...

향수 이동원 박인수

넓은벌 동쪽끝으로

향수 박인수,이동원

정지용 작시 김희갑 작곡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음 질화로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조름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개를 돗아고이시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선 자라난 내 마음(내 마...

향수 이동원. 박인수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아란 하늘빛이 그리워 함...

향수 조영세

향수 소금 내 나는 고향에~ 부두~가 보고파~ 향수에 울때 타향에~ 별도 우는구나~ 석양이 타고온 떨어져 밤이 내리면~ 어디로갈가 이한몸~ 갈곳도 없네~ 기타를 퉁기며~ 생각나는 갈메기떼들~ 고향에 등대불~ 어머님에 자장가소리 밤 안개에~ 쉽쓸려서~ 녹아 내린다~ 이슬맷힌 눈~망울에~ 아롱거린다~ 기타를 퉁기며 생각나는

향수 배호

가랑잎이 휘날리는 저녁바람 서늘한데 하염없이 철새들은 어데로 날아가나 가고싶은 길은멀고 외로움도 고달픈데 황혼이는 언제라도 고향도 우~ 그리워요 가도가도 끝이없는 저녁하늘 바람찬데 지난없이 철새들은 누구를 찾아가나 정든사람 멀리두고 가고싶은 마음인데 저녁노을 짙어지면 고향도 우~ 그리워요

향수 박재홍

부모형제 이별하고 낯설은 타관에서 어머님의 자장가를 노래하던 그시절이 슬픔속에 눈물속에 흘러갑니다 기적소리 울적마다 기적소리 울적마다 그리운 내고향 고향산천 이별하고 차디찬 타관에서 어머님의 사랑속에 자라나던 그시절이 구름속에 바람속에 흘러갑니다 쌍고동이 울적마다 쌍고동이 울적마다 그리운 내고향

향수 이동원 / 박인수

향 수 작사 정지용 작곡 김희갑 노래 박인수 이동원 넓은벌 동쪽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음음음음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개를 돋아 고이시는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

향수 배성

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 위에 띄워 보내던 지금도 그 시절이 마음에 남아 손짓해 나를 부르네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 꿈에 보이네 꿈에 보이네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지난날 즐거웠던 오솔길에서 정답게 이야기하던 달콤한 속삭임은 사랑의 약속 지금도 잊지 못하지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 (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 위에 ...

향수 케이윌 & 전우성(노을)/케이윌 & 전우성(노을)

길을 걷고 있어 사람들 속에서 익숙한 향기에 혹시 네가 있을까 잠시 시간이 멈춘 듯 아련한 기억에 가만히 서서 주위를 둘러 본다 또 나도 모르게 내 심장이 뛰어 그 향수 냄새를 내 맘이 기억하나봐 다른 사람들은 모를 텐데 너만 쓰는 것도 아닐 텐데 그 흔한 향기에 혼자 멈춰서 날 슬프게 한 너의 향기가 날 멈추게 한 너의 향기가 우리

향수 반주

[00:22] [00:23]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00:31]실개천이 휘돌아나가고 [00:38]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00:46]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00:52]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음 [01:07] [01:08]질화로 재가 식어지면 [01:12]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01:20]엷은 조름에 겨운 늙으...

향수 김동욱

그 어디서 불어오나 물기어린 바람 보고싶은 우리엄마 그 손길을 닮았구나 나 돌아가리 언젠가 그 품에 울 엄마 생각에 나 혼자 웁니다 저 머나먼 하늘아래 내가 살전 동네 푸른잎새 들꽃하나 그 모두가 그립구나 나 돌아가리 언젠가 그 곳에 먼 고향 생각에 목이 메입니다 나 돌아가리 언젠간 그 품에 부디 그날까지 몸성히 계시오 몸성히 계시오

향수 배 호

가랑잎이 휘날리는 저녁바람 서늘한데 하염없이 철새들은 어데로 날아가나 가고싶은 길은 멀고 외로운 몸 고달픈데 황혼이면 언제라도 고향 더욱 그리워요 가도가도 끝이 없는 저녁하늘 바람찬데 지향없이 철새들은 누구를 찾아가나 정든사랑 멀리두고 가고싶은 마음인데 저녁 노을 짙어지면 고향 더욱 그리워요

향수

버스 옆자리에 익숙한 향기가 내 맘을 흔들을 때면 놀라는 가슴에 혹 니가 아닐까 고개를 돌리곤 해 미치긴 했나봐 그때 그 향수를 요즘 내가 뿌리곤 해 누구를 만나도 널 만났다고 너랑 있다고 착각을 하려고 니가 쓰던 향수로 샤워하고 눈물로 화장을 하고 난 오늘도 너 하나만을 사랑해 널 가슴에 뿌린채 내 가슴에 묻힌채 사랑을 해 곁에 없는 너를 사랑을...

향수 Various Artists

정지용 작시 김희갑 작곡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음 질화로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조름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개를 돗아고이시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선 자라난 내 마음(내 마음)...

향수 백승태

부모형제 이별하고 낯설은 타관에서 어머님의 자장가를 노래하던 그시절이 슬픔속에 눈물속에 흘러갑니다 기적소리 울적마다 기적소리 울적마다 그리운 내고향 고향산천 이별하고 차디찬 타관에서 어머님의 사랑속에 자라나던 그시절이 구름속에 바람속에 흘러갑니다 쌍고동이 울적마다 쌍고동이 울적마다 그리운 내고향

향수 김동규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참마 꿈엔들 잊힐 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조름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 리야.

향수 박재홍

부모형제 이별하고 낯설은 타관에서 어머님의 자장가를 노래하던 그 시절이 슬픔 속에 눈물 속에 흘러갑니다 기적소리 울 적마다 기적소리 울 적마다 그리운 내 고향 고향산천 이별하고 차디찬 타관에서 어머님의 사랑 속에 자라나던 그 시절이 구름 속에 바람 속에 흘러갑니다 쌍고동이 울 적마다 쌍고동이 울 적마다 그리운 내 고향

향수 배 호

가랑잎이 휘날리는 저녁바람 서늘한데 하염없이 철새들은 어데로 날아가나 가고싶은 길은 멀고 외로운 몸 고달픈데 황혼이면 언제라도 고향 더욱 그리워요 가도가도 끝이 없는 저녁하늘 바람찬데 지향없이 철새들은 누구를 찾아가나 정든사랑 멀리두고 가고싶은 마음인데 저녁 노을 짙어지면 고향 더욱 그리워요

향수 김란영

* 鄕 愁 *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음음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조름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마음 파란 하늘...

향수 JK 김동욱

그 어디서 불어오나 물기어린 바람 보고싶은 우리엄마 그 손길을 닮았구나... 나 돌아가리 언젠간 그 품에 울 엄마 생각에 나 혼자 웁니다.. 저 머나먼 하늘아래 내가 살던 동네 푸른잎새 들꽃하나 그 모두가 그립구나... 나 돌아가리 언젠간 그 곳에 먼 고향 생각에 목이 메입니다.. 나 돌아가리 언젠간 그 품에 부디 그날까지 몸성히 계시오.. 몸...

향수 이동원, 박인수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개를 돋워 고이시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아란 하늘 빛이 그리워 함부...

향수 美(미)

버스 옆자리에 익숙한 향기가 내 맘을 흔들을 때면 놀라는 가슴에 혹 니가 아닐까 고개를 돌리곤 해 미치긴 했나봐 그때 그 향수를 요즘 내가 뿌리곤 해 누구를 만나도 널 만났다고 너랑 있다고 착각을 하려고 니가 쓰던 향수로 샤워하고 눈물로 화장을 하고 난 오늘도 너 하나만을 사랑해 널 가슴에 뿌린채 내 가슴에 묻힌채 사랑을 해 곁에 없는 너를 사랑...

향수 이문세

너무 멀리 왔죠 푸르던 꿈들을 떠난 그 이후 생각없이 살고 있다는 한숨 그때는 없었죠 흰 구름처럼 난 이미 오래전에 꿈을 잃었는지 몰라요 다시 되돌아 가고 싶진 않아 힘들겠죠 하지만 언젠가는 그대 들려주길 바래요 다시 찾을 꿈을 향해 그대 비친 그 열정들을 그리며 난 몰랐었죠 어른이 된다는 그 서글픔을 이유모를 눈물 흐를때면 이제는 숨기려 하네요 어른...

향수 이민숙

부모형제 이별하고 낯설은 타관에서 어머님의 자장가를 노래하던 그 시절이 슬픔 속에 눈물 속에 흘러갑니다 기적소리 울 적마다 기적소리 울 적마다 그리운 내 고향 고향산천 이별하고 차디찬 타관에서 어머님의 사랑 속에 자라나던 그 시절이 구름 속에 바람 속에 흘러갑니다 쌍고동이 울 적마다 쌍고동이 울 적마다 그리운 내고향

향수 美 /美

버스 옆자리에 익숙한 향기가 내 맘을 흔들을 때면 놀라는 가슴에 혹 니가 아닐까 고개를 돌리곤 해 미치긴 했나봐 그때 그 향수를 요즘 내가 뿌리곤 해 누구를 만나도 널 만났다고 너랑 있다고 착각을 하려고 니가 쓰던 향수로 샤워하고 눈물로 화장을 하고 난 오늘도 너 하나만을 사랑해 널 가슴에 뿌린채 내 가슴에 묻힌채 사랑을 해 곁에 없는 너를 사랑을...

향수 남수련

1.부모형제 이별하고 낯설은 타관에서 어머님의 자장가를 노래하던 그 시절이 슬픔 속에 눈물 속에 흘러갑니다 기적소 리 울 적마다 기적 소리 울 적마다 그리운 내 고향 2.고향산천 이별하고 차디찬 타관에서 어머님의 사랑 속에 자라나던 그 시절이 구름 속에 바람 속에 흘러갑니다 쌍고동이 울 적마다 쌍고동이 울 적마다 그리운 내 고향

향수 박인수

넓은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나가고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음음음음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배게를 돋아 고이시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내 마음) 파란 하늘빛이...

향수 신촌블루스

푸른하늘 아래 고향을 어젯밤 꿈속에서 나는 보았네 시냇물 맑게 흐르는 흰구름 쉬어가는 그곳엔 이젠 봄이 한창 이었네 꿈에서깨어 나는 울었네 둘러본 사방에는 아무도 없어 슬픔에 울다 잠들어 또 다시 찾아보는 고향땅이 저기 보이네 이제 고향찾아 가려네 흰구름 앞세우고 나는 가려네 친구들 내게 달려와 잡아 주는 그 손길에 이제 나는 행복 하겠어

향수 김소현, 손준호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 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 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우우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 베개를 돋워 고이시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내마음 파아란 하늘...

향수 송지은&PK헤만

♬ 잊지못할 사랑이죠 눈물 흘러요 감추러 뒤돌아 숨겨봐도 함께 했던 날과 추억의 시간이 아직 남아있죠 내 맘 속에 지친 몸을 뉘워 힘든 나를 쉴때조차 당신이 없는 내 빈공간을 더듬어요 사랑했던 사람 사랑해준 사람 세상에 기쁨중에 가장 큰 걸 주었던 사람 파란 하늘을 보는 법을 알게 하고 나란 존재를 소중하게 만들어준 처음으로 내가 아닌 누군가가 소...

향수 송지은

잊지못할 사랑이죠 눈물 흘러요 감추려 뒤돌아 숨겨봐도 함께 웃던 날과 추억의 시간이 아직 남아 있죠 내 맘 속에 지친 몸을 뉘워 힘든 나를 쉴 때 조차 당신이 없는 내 빈 공간을 더듬어요 사랑했던 사람 사랑해준 사람 세상에 기쁨 중에 가장 큰 걸 주었던 사람 파란 하늘을 보는 법을 알게 하고 나란 존재를 소중하게 만들어준 처음으로 내가 아닌 누군가가 ...

향수 이동원/박인수

넓은 벌 동쪽끝으로 옛이야기 지즐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음~~~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밭에 밤바람소리 말을달리고 엷은 조름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게를 돌아 고이시는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마음(내마음) 파란 하늘빛이 그리워(음~~~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