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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뜻밖이었어 김범룡

너무 뜻밖이였어 오랜만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 잊은줄만 알았어 기대하지 않았어 그대 그뒤로 먼길은 떠나듯 돌아서던 너의 모습은 나에게 마지막 남긴 인사인줄 알았어 너 떠난 그뒤로 초라해진 내모습 달래보려고 나 떠난 것처럼 나도 혼자여행을 떠나보았지 하지만 눈앞을 스쳐가는 풍경만으로 허전한 내맘을 조금도 달랠수 없었네 ♪ 그대는 그대는

님 떠나가네 김범룡

아무말도 하지않고 돌아서서 울고있네 그대 이제내게 말을하네 떠난다는 말을하네 그대 울먹이는 그대작은 목소리 애가타는 나의작은 이마음 떠나면서 무슨눈물 흘리나 이내슬픈 작은 이마음 나는 너무 그대 너무 사랑했어 그래도 그대 자꾸 떠나가네~ 이내슬픔 이제 어이 달래나 사랑하는 내님 떠나가네 울먹이는 그대작은 목소리 애가타는

너무 맑아 서러운 날엔 김범룡

너무 맑아 서러운 날엔 빈 종이라 해도 그대 마음 한조각되어 편질 보내줘요 아무 말이 없어도 좋아 난 느낄수 있어 그대 향기가 스며있는 편질 받고 싶어 * 오 내안에 있을 뿐 먼 그대지만 나의 사랑은 그대의 슬픔을 알고 있어요 곁에 다가설 수 없기에 더 그리운 사람 너무 맑아 서러운 날엔 편질 보내줘요 *반복

이제 다시 김범룡

이제다시 생각않을래 바보처럼 울지도 않을래 이제다시 생각한다해도 그대 어자피 가버렸잖아 눈물을 자꾸 자꾸 흐르지만 이제는 잡을 수도 없네 지난 세월이 너무 미워 그대 정말 사랑했기에 하지만 그대 떠나 버렸네 내마음은 너무 아파

사랑은그런거래 김범룡

바람 불고 낙엽지던 날 내마음이 쓸쓸하던 날 그대와 나 불빛아래서 무슨 말을 했던가 변해버린 그대 마음을 탓하긴 너무 늦었어 그자리에서 난 일어나 뛰어 나와 버렸네 잘가세요 잘있어요 인사도 없이 우린 서로 이렇게 남이되어 버렸지만 후렴: 난 난 난 외롭지 않아 난 난 난 난 슬프지 않아 사랑이란 다 그런거래 웃다가도 우는 거래 2.

이제다시 김범룡

이제 다시 생각않을래 바보처럼 울지도 않을래 이제 다시 생각한다해도 그대 어차피 가버렸잖아 눈물은 자꾸 자꾸 흐르지만, 이제는 그대 잡을 수도 없네 지난 세월이 너무 미워 그대 정말 사랑했기에 하지만 그대 떠나버렸네 내마음은 너무 아파 이제 다시 생각않을래 바보처럼 울지도 않을래 이제 다시 생각한다해도

님떠나가네 김범룡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돌아서서 울고 있제 그대 이제 내게 말을 하네 떠난다는 말을 하네 그대 *울먹이는 그대 작은 목소리 애가 타는 나의 작은 이 마음 떠나면서 무슨 눈물 흘리나 이 내 슬픈 작은 이 마음 나는 너무 그대 너무 사랑했어 그래도 그대 자꾸 떠나가네 이 내 슬픔 이제 어이 달래나 사랑하는 내 님 떠나가네....*

님 떠나가네 김범룡

[00:30.55]님 떠나가네 -song by 김범룡- [00:34.74]아무말도 하지않고 돌아서서 울고있네 그대~ [00:55.68]이제네게 말을하네 떠난다는 말을하네 그대~ [01:03.91]울먹이는 그대작은 목소리~~ [01:12.15]애가타는 나의작은 이마음~~ [01:20.55]떠나면서 무슨눈물을 흘리나~ [01:28.97]이내슬픔 작은

말이 없던 소녀 김범룡

말이 없던 소녀 나비처럼 내곁에 머물다가 말이 없던 소녀 비오는밤 저멀리 떠나가네 이제 붙잡을수도 없고 아무말도 할수가 없네 하얀 편지만 남기체 저멀리 저멀리 떠나가다니 이제다시는 사랑 안할테야 이제다시는 울지말아야지 이제다시는 사랑 안할테야 바보처럼 그런 슬픈 사랑은 말이 없던 소녀 안녕 하며 저멀리 떠나갈때 말이 없던 소녀 내마음은 너무 슬프 울었네

이제와서 김범룡

사랑은 한순간에 꿈인 것을 알고 있지만 꿈이라도 나에게는 너무 소중한 것이었지 봄이오면 내 가슴에 다시 찾아 돌아오겠지 사랑했던 그사람 나비처럼 날아 올꺼야 이제와서 이제와서 사랑이었나 그게 사랑이었나 이제와서 이제와서 이별이었나 그게 이별이었나

말이없던소녀 김범룡

말이 없던 소녀 안녕 하며 저멀리 떠나 갈때 말이 없던 소녀 내마음은 너무 슬퍼 울었네 이제 붙잡을수도 없고 아무 말도 할수가 없네 아햔 편지만 남긴체 저멀리 저멀리 떠나가다니 이제 다시는 사랑 안할 테야 이제 다시는 울지 말아야지 이제 다시는 사랑 안할 테야 바보처럼 그런 슬픈 사랑은

모두잊어요 김범룡/김범룡

당신 저 별보면 무슨생각 하시나요 지나간 추억들은 이젠 사라졌어요 당신 흐르는 눈물은 닦아요 떠나간 님 그리워서 그리 슬퍼 하나요 그날처럼 비가오고 바람몹시 부는날 하얀우산 받쳐들고 님은 다시 오시겠죠 당신 저 달보면 무슨생각 하시나요 이제는 지난일은 모두 잊어 버려요 라라라라~~ 라라라라~~~ 그날처럼 비가오고 바람몹시 부는 날 하얀우산 받쳐들고 ...

검정고무신 (Feat. 김범룡) 전찬혁

멧둔재 너머로 그리운 내 고향 소달구지 타고서 매일 학교 다니던 곳 짓궂은 친구들과 수박서리도 하구요 아버지께 걸려서 혼도 많이 났지요 아버지가 장에 가시면 사 오시던 검정고무신 그 신 신고 메밀꽃 밭을 너무 좋아 뛰어다녔죠 다시 한번 신고 싶어 아버지에 그 사랑을 그리워요 그리워요 아버지 보고 싶어요 내일 모레면 딸녀석이

왜 날 김범룡

━★º영아와 함께 음악여행을º★━ 1.둘곳도 없는 마음에 쉴곳도 없는 가슴에 노을처럼 와 사랑남기고 그대 날 떠나가나요 의미를 잃은 하늘에 그 뜻을 잃은 아침이 봄비처럼 와 내맘을 깨우고 정말 날 떠나가나요 알아 피하는 눈이 아주 오래된 걸 알아 하루만큼씩 날 떠나고 있었음에 왜날 나 사랑하게 했나요 왜날 나 사랑알게 했나요 나를 날 다시 되...

왜날 김범룡

둘곳도없는 마음에 쉴곳도없는 가슴에 노을처럼와 사랑남기고 그댄 날떠나가나요 의미를잃은 하늘에 그뜻을잃은 아침에 봄비처럼와 내 맘을깨우고 정말날떠나가나요 바람 피하는눈이 아주오래된걸 알아 하루만큼씩 널떠나던 있었던걸 왜날 나 사랑하게 했나요 왜날 나 사랑알게 했나요 나를 나 다시되돌려줘요 그대 모르던때로~~~~~~~~~~~~ 사랑의끝엔 언제나 시작의끝엔...

겨울비는 내리고 김범룡

그 누구인가 내게 다가와 나를 바라보는 애달픈 눈동자 비를 맞으며 우뚝 선 모습 떠나려하는 내 님이련가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나는 정말로 보낼 수가 없어 하얀 네 얼굴 난 사랑했는데 어떡해야하나 눈물이 흐르네.... 바람 불어와 뒤돌아 보면 당신은 저 멀리 사라져 버리고 아픈 마음에 홀로 걸으면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 ~ *...

바람 바람 바람 김범룡

문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창가에 우두커니 앉아...

바람 바람 바람 김범룡

문 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

겨울비는 내리고 김범룡

그 누구인가 내게 다가와 나를 바라보는 애달픈 눈동자 비를 맞으며 우뚝 선 모습 떠나려 하는 내 님이련가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나는 정말로 보낼 수가 없어 하얀 내 얼굴 난 사랑했는데 어떡해야 하나 눈물이 흐르네 바람 불어와 뒤돌아 보면 당신은 저 멀리 사라져 버리고 아픈 마음에 홀로 걸으면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나는 정...

현아 김범룡

현아 외로운 이밤 나홀로 지샐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떠난 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들은 밤이오면 내손을 잡아주며 영원히 내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현아 쓸쓸한 밤길 나 홀로 걸어갔지 현...

바람만알지 김범룡

보내는 맘 아쉬워 눈을 감으면 떠나는 맘 서러워 눈물이 나도 내 가는곳 어덴지 묻지 말아요 이 내 몸은 구름되어 떠도니다가 어느날(어느날에) 비가 되어서(비가 되어) 그대 곁에 다시 오련만 아아~ 아아~ 그날이 언제 일까 아아~ 음음~ 바람만 알지 음음... 방울 방울 이슬이 내리는 밤이면 그대 생각에 잠겨 한숨진다오 이내 뺨에 흐르는 나의 설움...

밤의플랫트홈 @김범룡

[00:20]00:21 [00:21]귀뚜라미 슬피 울던밤 [00:27]겨울바람 멀리 있던밤 [00:34]밤열차는 멀리 떠나고 [00:40]나의 님이 울며 가던밤 [00:46]내마음을 달래길 없어 [00:52]한밤중을 홀로 걸었고 [00:59]떨어지는 갈잎소리에 [01:05]나도 그만 울고 말던밤 [01:11]눈을 들어서 하늘을 보며 [01:17]눈물을...

현 아 김범룡

현아 외로운 이 밤 나홀로 지샐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 떠난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드는 밤이오면 내 손~ 잡아주며 영원히 내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현아 쓸쓸한 밤 길 나홀로 걸어봤지...

아마아마 김범룡

☆★☆★☆★☆★☆★☆★ 아무말도 하지말아요 그런말은 하지말아요 내마음 달래려고 위로할수록 내모습만 더욱초라해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당신모습 이젠 없어요 오랜시간 그대를 지켜봤지만 낯선모습 처음이예요 * 다시 돌아온다는 다시 돌아온다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아름답던 추억도 슬픈 나의 모습도 그댈 붙잡지 못해요 아마 아마 잊었나봐요 아마 나를 잊었나봐요...

모두 잊어요 김범룡

당신 저 별 보며 무슨 생각 하시나요 지나간 추억들은 이젠 사라졌어요 당신 흐르는 눈물은 닦아요 떠나간 님 그리워서 그리 슬퍼 하나요 그날처럼 비가오고 바람 몹시 부는날 하얀 우산 받쳐 들고 님은 다시 오시겠죠 당신 저 달 보며 무슨 생각 하시나요 이제는 지난일은 모두 잊어 버려요 그날처럼 비가오고 바람 몹시 부는날 하얀 우산 받쳐 들고 님은 다...

나의 소원 김범룡

후회 없이 살아왔었다고 아직은 더 할 수 있다고 세상 향해 외쳐보지만 돌아오는 건 메아리 뿐 주는 대로 살기보다는 이루려는 욕망 있기에 침묵 속에 작은 꿈들을 키워나가며 날 믿었지 세월 지난 뒤 작은 것 하나 내 힘으로 할 수 없을 때 그때 인생이란 이런 것이다 말 할 수 있을까 야야야 오늘이 가네 야야야 내일이 오네 야야야 소원이 있다면 나만의 향...

돈키호테 김범룡

잔자라잔자라잔 (로딩중) 하루종일 거릴 걸었었지~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무얼 위해서~ 살아왔는지~ 곰곰히 생각했어~ 사랑도 잃고 꿈도 다 잃고 그렇게 나는~ 바보처럼 살았던거야~ 이제! 돌아가야지~~ 어릴적 내 모습으로~ 이제 부터 나의친구~ 가자 돈~^ 돈~^ 도오오온~~^ 돈키호테~~~ 정말 앞만 보고 달려왔지~ 모두 이루었다 생각했어~ ...

그 순간 김범룡

그 순간 잊어버려야 할 그 순간 그대는 떠나버리고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그 전엔 너와나 파란꿈을 꾸며 아무도 없는 곳에서 우리는 사랑했었지 고요한 밤이오면 별처럼 빛나던 그대의 눈 밤하늘 별빛처럼 웃음짓던 그대의 얼굴 아 너무나 아름답던 그대의 모습이여 하지만 언제인가 전화벨 소리는 자꾸만 들려오고 그 전화 받는 순간 떨리는 목소리로 헤어져야...

왜 날... 김범룡

왜 날 둘 곳도 없는 마음에 쉴 곳도 없는 가슴에 노을처럼 와 사랑남기고 그댄 날 떠나가나요 의미를 잃은 하늘엔 그뜻을 잃은 아침에 봄비처럼 와 내 맘을 깨우고 정말 날 떠나가나요 알아 피하는 눈이 아주 오래된걸 알아 하루만큼씩 날 떠나고 있었던걸 왜날 나 사랑하게 했나요 왜날 나 사랑알게 했나요 나를 나 다시 되돌려 줘요 그대 모르던 때로 사랑에...

한잔의 술 김범룡

그~래~요-아~무~말-없-이~ 떠나-세~요~ 이~제~와-아~무~려~면~ 어-때~요~ 언~제~는-하~고~픈-데-로~ 않했-나~요~ 그~래~요-어~떻~게~든~ 되겠-지~요~ 서~글~픈-추~억~하-나-를~ 얻으-려~고~ 사~랑~을-했~던~것~은~ 아-니~야~ 지~금~껏-내~가~믿-었-던~ 사~랑~은~ 한~잔~의-술~보~다~도~ 못-한~거~ 돌~아-서-눈...

한잔의 술 김범룡

그래요 아무 말없이 떠나세요 이제와 아무려면~ 어때~요 언제는 하고픈대로 안했나요 그래요 어떻게든 되겠지요 서글픈 추억 하나를 얻으려고 사랑을 했던 것은~ 아니~야 지금껏 내가 믿었던 사랑~은 한잔의 술보다도 못한 것 돌아서 눈감아 버리면 그만이에요 후회도 미움도 우스운 얘기잖아요 그대가 나 아닌 딴 사람 곁에 있어도 이제는 더이상 나는 울지 않아요~...

슬픔만 주고 김범룡

그대의 작은 입술이 자꾸 떨리우네 그대의 두눈동자에 이슬 맺혀있네 그대 이젠 간다하네 나를 남겨두고 저 멀리 떠난다 하네 나는 울고 있네 저멀리 돌아선 당신 뒷모습이 아득히 사라져 갈때 나는 울고 있었네 그대 내게 내게 슬픔만 주고 가나요 그대 내게 상처만 주고 가나요 나도 이젠 가야하네 그댈 떠나 보내고 이제는 잊어야 해 그대 그모습

이젠 말할 수 있네 김범룡

이젠 말할 수 있네 당신 있으면 나는 말할 수 있네 이젠 떠날 수 없네 당신을 두고 나는 갈 수가 없네 사랑한다는 말 왜 말을 못해 그대 나를 보며 말해보아요 그대 이젠 다시 울지 말아요 당신 곁엔 내가 함께 있는데 아.... 떠난다는 말 하지 말아요

그 순간 김범룡

그순간 잊어버려야 할 그순간 그대는 떠나버리고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그전에 너와난 파란꿈을 꾸며 아무도 없는곳에서 우리는 사랑 했었지 고요한 밤이 오면 별처럼 빛나던 그대의눈 밤하늘 달빛처럼 웃음짖던 그대의 얼굴 아하 아하하하하~~~~너무나 아름답던 그대의 그모습이여 ** 하지만 언제인가 전화벨 소리는 자꾸만 들려오고 그전화 받는 순간 떨리는 목소리...

그대는 미운사람 김범룡

그대 얼굴 볼 때면 나는 슬퍼져 어차피 당신은 떠나갈 사람 하얀 미소 머금고 떠나 가세요 슬픔은 이제 그만 생각 말아요 밤이면 창가에 기대어 앉아 그대 얼굴 지우려 애써봐야지 안개처럼 왔다가 그냥 가버릴껄 왜이리 내 마음 흔들어 놓나 지나간 아름다운 숱한 추억이 떨어지는 낙엽되어 사라져가네 그대는 미운 사람.... 아무 말도 하지를 말고 가세요 ...

돈키호테 김범룡

하루종일 거릴 걸었었지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무얼 위해서 살아왔는지 곰곰히 생각했어 사랑도 잃고 꿈도 다 잃고 그렇게 나는 바보처럼 살았던거야 이제 돌아가야지 어릴적 내 모습으로 잊었던 나의 친구 가자 돈돈돈 돈키호테 정말 앞만 보고 달려 왔지 모두 이루었다 생각했어 그게 다인줄 알았었는데 그건 내가 아닌걸 술에 취한 듯 휘청 거리며 그렇게 나의 젊음...

별빛 속의 님 김범룡

오늘따라 유난히 저별이 더욱빛나네 혹시 내님의 눈빛인가 나는 그만 착각했었네 떠난님이 그리워서 오늘도 밤하늘을 보면 그대 나에게 손짓하며 저멀리서 날르 부르네 밤은 깊어가고 애달픈 내마음 떠난님이 그리워 그댈 그댈 부르네 아~ 별빛속의 내님. 정말그리워라

카페와 여인 김범룡

카페와 여인 어느 날 우연히 갔던 조그만 카페에서 말없이 눈웃음 짓던 그 사람 생각하네 어데로 갔나 여인 어데로 갔나 그 사람 어데로 갔나 여인 나를 보며 살며시 눈웃음 짓던 그 사람 말없이 전등불만 바라보던 사람 아하~ 지금은 아무도 없는 조그만 그 카페에는 노오란 전등불만 깜박이네

연모 김범룡

수많은 날이 지나서 그리움 더해가는데 아직도 나를 모르는 내 마음 모르는 사람아 은빛 구름을 보았지 꼭 너 닮은 모습이었어 한동안 멍하니 선채 멀리 하늘만 바라보았네. 후렴.. 사랑해~~ 나는 널 너를 정말~~ 사랑해 그런데 왜 내 마음 모를까 그렇게 그렇게 내가 미운가 난 정말 울고만 싶어~~~ 2절(후렴:한번더 반복) 이제는 단념해야지 고개...

그땐 몰랐어요 김범룡

그땐 몰랐어요 당신의 그 마음을 피다지는 꽃잎처럼 나는 떠났지요 그땐 몰랐어요 당신의 그 진실을 당신의 그 사랑을 나는 떠났어요 다시 또 올수 있을까 그날 그 순간이 밤이면 까만 밤이면 떠오르네 떠오르네 목소리 그대 목소리 들려오네 들려오네 이제 다시 올수 있다면 사랑한다 말하겠지만 텅빈 이 마음에 애닮은 사연이여 이젠 나도 당신따라 저멀리 ...

별빛속의 님 김범룡

오늘따라 유난히 저 별이 더욱 빛나네 에헤 혹시 내 님의 눈빛인가 나는 그만 착각했었네 에헤 떠난 님이 그리워서 오늘도 밤하늘을 보~면~ 그대 나에게 손짓하며 저 멀리서 나를 부르네 에헤 밤은 깊어 가고 오호 애달픈 내 마음 어 어허 내 님이 그리워 그대 그댈 부르네 아 아하 아아아아아 아~~ 별빛속의 내님~ 정말 그리워라~ 오늘따라 유난히 저 별이...

내 주머니속의 사연 김범룡

누가 나를 울렸나.... 비내리는 이밤에.... 저멀리 보이는 저 그림자.... 날 울리고 가네.... 누가 나를 울렸나.... 이 늦은밤 길에서.... 남아있는 건 저 가로등과 작은나의 모습뿐.... 흘러 내리는 이 눈물에 담겨있는 그때 그사연.... 가슴 깊이 새겨놓은 그맹세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데.... 내 주머니에 있는 노랑 너의리본에...

슬픔만 주고 김범룡

그대의 작은 입술이 자꾸 떨리네 그대의 두 눈동자엔 이슬 맺혀있네 그대 이제 간다하네 나를 남겨두고 저 멀리 떠난다하네 나는 울고 있네 *저 멀리 돌아선 당신 뒷모습이 아득히 사라져 갈 때 나는 울고 있었네 그대 내게 내게 슬픔만 주고 가나요 그대 내게 상처만 주고 가나요.... 나도 이제 가야하네 그댈 떠나 보내고 이제는 잊어야하네 그대 그 ...

그땐 몰랐어요 김범룡

그땐 몰랐어요 당신의 그 마은을 피다지는 꽃잎처럼 나는 떠났지요 그땐 몰랐어요 당신의 그 진실을 당신의 그 사랑을 나는 떠났어요 다시 또 올수 있을 까 그날 그 순간이 빰이면 까만 밤이면 떠오르네 떠오르네 목소리 그대 목소리 들려오네 들려오네 이제 다시 올수 있다면 사랑한다 말하겠지만 텅빈 이 마음에 애닮은 사연이여 이제 나도 당신따라 저...

안개 그림자 김범룡

마른 풀잎이 바람에 날려 안개 같은 슬픔이어라 오늘도 내게 다가온 얼굴 잠들지 않는 환상인가 머물지 못할 바람이라면 뜨거운 불길 지피지마 사랑한다고 왜 말 못하고 견딜 수 없는 외로움 주나 이렇게 추운 만남이라면 차라리 내게 오지나 말지 우린 눈물로 바라만 보는 너와 나는 안개 그림자

밤의플랫트홈 김범룡

귀뚜라미 슬피 울던밤 겨울 바람 멀리 있던밤 밤열차는 멀리 떠나고 나의 님이 울며 가던밤 내마음을 달랠길 없어 한밤중을 홀로 걸었고 떨어지는 갈잎 소리에 나도 그만 울고 말던밤 눈을 들어서 하늘을 보며 눈물을 감추려 했는데 눈을 들어서 하늘을 보며 눈물을 감추려 했는데 밤열차는 멀리 떠나고 나의님도 멀어져 가고 나만 홀로 외로히 서서 밤하늘의 별을 헤...

나의 천사 김범룡

너의 작은 가슴에 왜 그리슬픔이 많아 눈을 잠시 감아봐 그안에 사랑이 가득있는데 이제 눈물을 거두어 내가 널 지켜줄테니 가슴속에 그 사랑이 널 위해 기쁨과 꿈을 줄거야 영원히 영원히 세상은 너 만을 향해있어 오늘도 내일도 너는 행복한 나의천사~~ 이 밤 무슨 생각해 지난 일을 후회하니 아냐 가슴을 열어 너에겐 아무런 잘못없어 이젠 모든 집~착들을 허공...

사랑 그 이름 하나로 김범룡

네가 가진것을 나에게 줄 수 있고 내가 가진것을 너에게 줄 수 있다면 우리 사는 세상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 이~뤄질거야 내가 숨김없는 마음~ 보여주고 네가 거짓없는 말~을 할 수 있~다면 우리 마주보는 두 눈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 이~뤄질거야 우리 모두가 사랑하고 우리 모두가 아껴준다면 미워하는 마음도 믿지 못할 마음도 햇살처럼 밝아 질꺼야...

마지막 입맞춤 김범룡

1) 이것이 마지막인가... 마지막 입맞춤인가 이제곧 새벽이 오면 정녕 간단말인가 아,,, 믿어지지 않아 네가 떠난다고 하니 그것이 네마음이라면 어쩔수 없겠지만 ***너무나 짧은 이밤에 아무런 예기도 없이 그냥 고개 숙인채 서러워 울고있네 마지막 나의 입술에 입맞춤하고 떠났네 새벽안개속으로 서글픔만 남긴채,,*** 2) 이것이 이별인가 사랑의 종...

왜 날 김범룡

둘곳도 없는 마음에 쉴곳도 없는 가슴에 노을처럼 와 사랑남기고 그대 날 떠나가나요 의미를 잃은 하늘에 그 뜻을 잃은 아침이 봄비처럼 와 내맘을 깨우고 정말 날 떠나가나요 알아 피하는 눈이 아주 오래된 걸 알아 하루만큼씩 날 떠나고 있었음에 왜날 나 사랑하게 했나요 왜날 나 사랑알게 했나요 나를 날 다시 되돌려줘요 그댈 모르던 때로 사랑의 끝엔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