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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렇게 혼자서는 자신이 없어 김민울

비워도 비워지지 않잖아 너가 담긴 마음은 아직도 언제나 늘 곁에 있을 것 같던 넌 이제 내겐 없어 이렇게 혼자서는 자신이 없어 두려워져 오늘처럼 아플 것 같아 조금도 괜찮아지지 않아 사랑을 다 두고 떠났던 너를 기다리는 나야 바람이 나를 스쳐 가듯이 나의 시간 스쳐간 너 같아 이렇게 아프게 하고 떠났니 왜 이리 힘이 들어 이렇게 혼자서는 자신이 없어

나 이렇게 혼자서는 자신이 없어 (Inst.) 김민울

비워도 비워지지 않잖아 너가 담긴 마음은 아직도 언제나 늘 곁에 있을 것 같던 넌 이제 내겐 없어 이렇게 혼자서는 자신이 없어 두려워져 오늘처럼 아플 것 같아 조금도 괜찮아지지 않아 사랑을 다 두고 떠났던 너를 기다리는 나야 바람이 나를 스쳐 가듯이 나의 시간 스쳐간 너 같아 이렇게 아프게 하고 떠났니 왜 이리 힘이 들어 이렇게 혼자서는 자신이 없어

돌아와 돌아와 줘 김민울

오래전 그때가 생각이 나는 밤 사진 속 웃는 네 모습을 또 보기 위해 펼치곤 해 언제까지 널 놓지 못한 채 나는 제자리만을 자꾸 맴돌고 있어야 할는지 뭘 해도 널 지워낼 수 없는 나잖아 이렇게 야위어가는 나를 봐 너도 꼭 나만큼 아프기를 다른 사랑 못하게 돌아와 돌아와 내게 사실 말야 널 다시 만난다 해도 처음과 같지 않을 너를 볼 자신이 없어 뭘 해도

어떻게 우리 이별하나요 김민울

조금도 괜찮지가 않아요 점점 더 불안해져요 잠시도 앉을 수가 없어요 어디라도 나가야 할 것 같아 나만 이러는 가요 그대도 그런 가요 오늘 하루 이토록 길게 느껴져 어떻게 우리 이렇게 됐죠 어떻게 우리 이별하나요 바라만 봐도 좋았던 우린데 불안해진 마음은 어쩌죠 한숨만 가득해요 눈물만 가득한 나예요 한순간 모든 게 사라졌죠

너 없는 나의 하루가 김민울

그렇게 너를 보내고 많이도 아파했었지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모른채 그냥 살아가 이제라도 널 붙잡고싶은데 아직 내 맘이 너를 잊지못했어 내게 돌아와 너 없는 나의 하루가 매일 아파 울어도 소용없어 시간이 갈수록 더 니가 더 그립기만 해 더 이상 버틸수가 없는 걸 잠시라도 혼자서는 안돼 여린 마음이 너만 찾고있는데 내게 돌아와 너 없는 나의 하루가 매일 아파

너 없는 나의 하루가 (Inst.) 김민울

그렇게 너를 보내고 많이도 아파했었지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모른채 그냥 살아가 이제라도 널 붙잡고싶은데 아직 내 맘이 너를 잊지못했어 내게 돌아와 너 없는 나의 하루가 매일 아파 울어도 소용없어 시간이 갈수록 더 니가 더 그립기만 해 더 이상 버틸수가 없는 걸 잠시라도 혼자서는 안돼 여린 마음이 너만 찾고있는데 내게 돌아와 너 없는 나의 하루가 매일 아파

마지막 인사 김민울

널 데려다주던 그날 마지막 그 길 위에 손 흔들며 서있던 널 보내지 않았다면 괜찮았을까 이제 다시는 만질 수 없는 넌데 만약 그때 그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다시 네 얼굴을 감싸고 이렇게 말해주고 싶어 사랑한다고 어딜 가도 너의 흔적들 내 하루 가득한데 어떻게 널 보내야 할지 난 모르겠어 눈 감으면 닿을듯한 뒷모습

너를 보낸다… 안녕 김민울

내 마음 까지 행복하길 다음 사랑은 안녕 언제나 날 아껴주고 언제나 날 바라봤어 어느새 옆에 있는 네가 당연한거라 생각했어 그대가 두고 간 수 많은 흔적들 어떻게 다 지우며 살죠 이 바람에 널 흘려 보낼게 내 마음 까지 행복하길 다음 사랑은 안녕 아픈 계절이 지나간다면 나의 시린 마음도 아물어질까 그대가 두고 간 수 많은 흔적들

너를 보낸다... 안녕 김민울

행복하길 다음 사랑은 안녕 언제나 날 아껴주고 언제나 날 바라봤어 어느새 옆에 있는 네가 당연한거라 생각했어 그대가 두고 간 수 많은 흔적들 어떻게 다 지우며 살죠 이 바람에 널 흘려 보낼게 내 마음 까지 행복하길 다음 사랑은 안녕 아픈 계절이 지나간다면 나의 시린 마음도 아물어질까 그대가 두고 간 수 많은 흔적들

사랑이 이렇게 떠나가네요 김민울

시간이 느린 것 같아요 그대가 없는 나의 하루는 한숨이 나고 눈물이 나서 아무것도 못해 사랑이 이렇게 떠나가네요 여전히 믿을 수가 없는 난데 이젠 혼자라는 생각 두려워져요 어떻게 살아야죠 내게는 전부였던 그대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그말 믿을 수 없어 다시 내게로 올것만 같아요 사랑이 이렇게 떠나가네요 여전히 믿을 수가 없는 난데 이젠 혼자라는

우리 다시 사랑하면 안될까 김민울

없네 혼자 있고 싶어 걷고 또 걸어도 떨어지지 않는 내 그림자에 네가 생각나는 밤 버스도 지하철도 없는 늦은 밤에 택시조차 잡히지 않아 걷기 시작해 처음 본 듯한 가게들과 처음 본 듯한 이 길들이 혼자가 되고 나서야 보이는 건 왜일까 카페 가는 걸 좋아했는데 내 눈치 보느라 머뭇거렸던 네가 너무나 그리워 나는 지나고 또 후회해 네가 없어

사랑이 어떻게 그러니 (Feat. 마녀) 카페모카

바라만봐도 소중했었던 사랑이였어 어떻게 그래 소중한 사람 그대란 사람 내게 전부라 믿었었는데 비워진 내 옆 자리 항상 너였어 이제는 내 마음도 모두 텅빈 것만 같아 사랑이 이렇게 아프니 사랑이 어떻게 그러니 둘이 시작한 사랑이었어 혼자 떠나니 너없는 내 모습 알잖아 혼자서는 자신이 없어 어떻게든 돌리고 싶어 하나였는데 우리였는데

사랑이 이렇게 떠나가네요 (불새2020 OST) 김민울

그대가 없는 나의 하루는 한숨이 나고 눈물이 나서 아무것도 못해 사랑이 이렇게 떠나가네요. 여전히 믿을 수가 없는 난데 이젠 혼자라는 생각 두려워져요 어떻게 살아야죠 내게는 전부였던 그대..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그말 믿을 수 없어 다시 내게로 올것만 같아요 사랑이 이렇게 떠나가네요.

울보 김민울

내 기억 내 슬픔에 편지를 담은 나의 사랑 그것마저 너를 잊어 내 맘에 너를 지워 You Know 기억에 미소가 그렇게도 그렇게 날 떠난 내 마음에 너란 사람만을 비춰 그렇게 우린 행복했었는데 그대 그 곁을 지키던 그 사람 나라서 오늘도 나는 운다 또 운다 또 운다 오늘밤도 이렇게 그 생각에 내 맘이 저민다 오늘도 나는 운다

울보 (Inst.) 김민울

내 기억 내 슬픔에 편지를 담은 나의 사랑 그것마저 너를 잊어 내 맘에 너를 지워 You Know 기억에 미소가 그렇게도 그렇게 날 떠난 내 마음에 너란 사람만을 비춰 그렇게 우린 행복했었는데 그대 그 곁을 지키던 그 사람 나라서 오늘도 나는 운다 또 운다 또 운다 오늘밤도 이렇게 그 생각에 내 맘이 저민다 오늘도 나는 운다 또 운다 또 운다 매일 널 잊을

아직 네가 보고싶어 김민울

언젠가는 올줄 알았어 우리의 마지막이 미뤄만 왔던 그 순간이 우리 앞에 결국 말야 덤덤한 척 무던한 척 했어 처음도 아녔잖아 시간 지나면 다 괜찮다는 그 말 하나만 믿었는데 난 아닌가봐 보고싶나봐 아무리 해도 지워지지 않아 걸어가는 이 길의 끝에 니가 서있기를 바라고 또 바래만본다 오늘도 너 떠난후 많이 변했어 못했던 술 도하고

혼자서는 백송현

우리 함께 자주 가던곳 그 길을 걷곤해 니가 좋아하던 그 까페 그 자리 그 풍경들 우리 함께 했던곳 니가 좋아하던곳 너와 함께 다녔던 추억이 있는곳 오 이제 나를 떠나버린다면 니가 나를 떠나버린다면 오 너없이는 지낼 자신 없어 너를 보낼 자신이없어 오랜만에 둘러본 그 곳 다정한 연인들 아직 니가 보이는것은 보내지 못한건가

그게 너야 김민울

우는 것도 이젠 지쳐갈 때 그때 내 옆에 있던 널 너무 늦은 이제야 알게 됐어 아직 늦진 않았니 항상 내 뒤에 있어주었던 그런한 사람 변함없던 너인 걸 아무 걱정 마 이젠 내가 너만을 위한 기사가 되어 지켜줄 테니 내게로 와줘 네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아마 다 놓았을 거야 너무 늦지 않게 날 붙잡아줘서 지금 이렇게 네 앞에 서있어 항상 내 뒤에 있어주었던

널 위한 이별 김민울

조금씩 그렇게 널 천천히 이렇게 잊어가야 해 보내줘야 해 우리 이젠 안녕 인사를 나누며 돌아서가는 길 어딘지도 모를 나를 바라보던 너의 그 눈빛이 날 울게 해 시간이 지나가도 자꾸 날 되돌려놔 잊어야 하는데 보내야 하는데 우리 이젠 안녕 인사를 나누며 돌아서가는 길 어딘지도 모를 나를 바라보던 너의 그 눈빛이 날 울게 해 그래그렇게 더 멀어지는 게

술이 많이 늘었어 김민울

너 없는 길을 걸었어 혹시라도 마주치면 내 모습 들킬까 봐 가끔 들려오는 너의 소식에 자꾸 눈물만 흐르게 돼 오늘도 술을 마셔 웃고 떠들던 지난 기억들이 다 떠올라서 네 생각에 취하면 괜히 더 슬프더라 너를 잊어보려다 술이 늘었어 생각을 안 하려 해도 거리마다 너와 있던 추억이 생각이 너는 괜찮은지 어떻게 사니 나는 아직도 너만 찾아 오늘도 술을 마셔 웃고

술이 많이 늘었어 (inst.) 김민울

너 없는 길을 걸었어 혹시라도 마주치면 내 모습 들킬까 봐 가끔 들려오는 너의 소식에 자꾸 눈물만 흐르게 돼 오늘도 술을 마셔 웃고 떠들던 지난 기억들이 다 떠올라서 네 생각에 취하면 괜히 더 슬프더라 너를 잊어보려다 술이 늘었어 생각을 안 하려 해도 거리마다 너와 있던 추억이 생각이 너는 괜찮은지 어떻게 사니 나는 아직도 너만 찾아 오늘도 술을 마셔 웃고

가지마 안녕 김민울

이젠 놓아주자 서로를 위해서 안녕 아무 말 못 한 채로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 보며 혼자서 삼켰던 그 말 가지마 안녕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가득한 추억들이 나를 또 살아가게 해 미워하려 해도 미워지지가 않아 안녕 이젠 놓아주자 서로를 위해서 안녕 아무 말 못 한 채로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 보며 혼자서 삼켰던 그 말 가지마 안녕 다른 누구와 이런 사랑하지 마

갈때까지 가 김민울

하루도 너를 잊은 적 없었어 잔인한 이별 서러운 시간도 사랑해 사랑해 그 말이 맴돌아 난 아직도 너를 놓을 수 없는 걸 가질 수 없는 사랑이라도 돌릴 수 없는 마음이라 해도 사랑해 사랑해 그 말이 맴돌아 무엇도 너와는 바꿀 수가 없어 갈 때까지 가 내 모둘 걸어 널 갖고 싶어 영혼마저 다 줄게 사랑이 아직 남아서 내 전불 바꾼다 해도 오직

갈때까지 가 (Inst.) 김민울

하루도 너를 잊은 적 없었어 잔인한 이별 서러운 시간도 사랑해 사랑해 그 말이 맴돌아 난 아직도 너를 놓을 수 없는 걸 가질 수 없는 사랑이라도 돌릴 수 없는 마음이라 해도 사랑해 사랑해 그 말이 맴돌아 무엇도 너와는 바꿀 수가 없어 갈 때까지 가 내 모둘 걸어 널 갖고 싶어 영혼마저 다 줄게 사랑이 아직 남아서 내 전불 바꾼다 해도 오직

너의 사진엔 김민울

살아 찬 바람 끝에 널 찾던 꿈이 깨진 난 네 사진 잠시 꺼내 봐 늘 그리운 너를 또 만나 너 있는 그 곳 낮 밤 모두 다 갖고 싶지만 긴 이별만큼 못 흐른 내 시간 너완 좀 다른 걸 그게 다였어 밤새 또 기다린 보람 없이 넌 당연한 듯 결국 또 오지 않았어 죽은 듯이 살다가 널 보면 숨 쉬는 난데 그 맘도 모르고 넌 나만 잊은 채 살아 가 다 끝이

사랑에 어른이 있나요 김민울

우리 이렇게 멀어지나요 정말 끝인가요 많이 사랑했었는데 참 어렵네요 사랑이라는 게 모두 해결해 주진 않겠죠 이게 어른의 사랑이란 건가요 그럼 난 어른 같은 건 하지 않을래요 이렇게 아프기만 해요 시간 지나면 괜찮을 거란 뻔한 그런 말 마요 나는 믿지 않을래요 서로 사랑하기에 놓아준다는 말 사랑이라는 게 모두 해결해 주진 않겠죠 이게

너로 가득해 김민울

오늘 하늘이 참 맑아 궁금해 넌 무얼하고 있을지 어디에 있는지 누구와 있는지 이러면 안되는데 매일 너로 가득해 내 머리속에 베게 위 잠들 그 순간까지 하루가 이렇게 짧다는걸 처음 알았어 매일 웃음 짓게해 네가 나를 오늘 힘들진 않았니 걱정돼 또 혼자 삼킬 널 말야 하루에 끝에서 내가 기다릴께 언제나 난 네 편야 매일 너로 가득해 내 머리속에

또다시 찾아온 이 거리에 김민울

너 없는 채 또 하루가 지나 여전히 익숙하진 않아 이젠 괜찮아질 때도 됐는데 난 아직 멀었나 봐 또다시 찾아온 이 거리에 너와 함께 했던 추억만이 자꾸만 그리워지는데 이렇게 널 찾아 하늘 아래서 너와 만든 추억을 떠올려 뒤돌아보면 그때 그대로 날 보며 서있을 것 같아 조금 가까이 다가가 안고 싶어 너 어디에 있는 거니 또다시 찾아온 이 거리에 너와 함께 했던

또다시 찾아온 이 거리에 (inst.) 김민울

너 없는 채 또 하루가 지나 여전히 익숙하진 않아 이젠 괜찮아질 때도 됐는데 난 아직 멀었나 봐 또다시 찾아온 이 거리에 너와 함께 했던 추억만이 자꾸만 그리워지는데 이렇게 널 찾아 하늘 아래서 너와 만든 추억을 떠올려 뒤돌아보면 그때 그대로 날 보며 서있을 것 같아 조금 가까이 다가가 안고 싶어 너 어디에 있는 거니 또다시 찾아온 이 거리에 너와 함께 했던

잠시라도 안 되겠니 김민울

걷고 걸었어 너무 답답해 그냥 있으면 한숨만 나와 오늘따라 왜 이런지 나도 날 몰라 모두 기억나 함께한 기억 좋았던 그때 생각이 난다 그래서 더 힘든가 봐 하루하루 겨우 살아 잠시라도 안 되겠니 한번 보면 살 것 같아 못 잊겠어 난 잊을 수 없어 이런 날 알잖아 사랑했던 그날처럼 내게 와서 안아줄래 심장이 뛰는 소리 크게 들려와

다시 또 선명히 김민울

해봐도 끝내지 못한 얘기들이 넘쳐나지만 참아보려고 애써 노력해봐도 함께한 추억은 다시 또 선명히 그리워지는 날 낡은 앨범 속 조각난 사진에 흩어진 내 맘 미련하게 붙잡으려고 애써 보아도 더 이상은 잡을 수 없지만 시간이 가고 잊으려고 해봐도 끝내지 못한 얘기들이 넘쳐나지만 참아보려고 애써 노력해봐도 함께한 추억은 다시 또 선명히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 없어

후회해도 늦었단 걸 김민울

아주 무거운 침묵이 흘러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우린 어긋난 시곗바늘처럼 그 자리에서 멈춰 서있어 툭 떨어진 발등 위에 눈물이 왜 이렇게 무겁게 느껴질까 사랑하는 것만으론 부족한 거야 사랑받는 마음이 느껴져야 한대 너무 늦게 널 이해한 내가 정말 미워 잃고 나서야 소중하단 걸 말야 최선이라고 믿었던 그때 한 번 더 돌아봤다면 쉬 놔버렸던 잡은 네 손을 그렇게

안녕 그리고 안녕 김민울

비 내리는 도로 위에 갈 곳을 잃은 수많은 차들만이 서있네 마치 나를 보는 것 같아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어 무슨 말이 널 돌아서게 할까 조금 늦은걸 난 알고 있지만 뭐라도 난 해야 할 것 같아 그래야 너를 덜 미워할 수 있으니 채 막을 새 없이 내게 물을 밟고서 멀어지는 차처럼 어느새 멀어져 버린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어 무슨 말이 널 돌아서게

Narrow Door 콜린 (COLLEEN)

I told you the way And you left On your own 자신이 없어 혼자서는 수화기 넘어의 네 목소리가 바쁜 걸음으로 도망치고 있단 걸 느껴 꽁무닐 빼는 네 숨과 말투의 뒤통수를 한참이나 지켜보고 있었어 그래 너는 마음에 아름답고 강한 선율 잔뜩 가진 사람이니 네겐 쉬울 거야 저기 보이는 좁은 문도 허밍을 하듯 가볍게 통과할 거야

내가 사랑했던 그대여 김민울

잘 가세요 아주 멀리 아무도 없는 이런 나조차 모를 다시는 마주치지 않게 이젠 안녕 정말 안녕 우리 이렇게 점점 멀어지는 게 서로를 위한 거예요 힘들어하지 마 잠시뿐인 거란 걸 당신도 잘 알고 있잖아 눈물을 감추고 어딘가에선 행복하길 바랄게요 내가 사랑했던 그대여 미안해요 그댈 보면 보잘것없는 이런 내가 그대를 욕심내 잡고 있었죠

마지막 Goodbye 김민울

닿을 수 없이 멀리 흩어져 가는 널 붉게 물드는 노을 사이로니가 보여 돌릴 순 없단 걸 알고 있으면서 뭘 기대했을까 나를 스쳐 지나는 바람결에 말할게 너와 마지막 Goodbye 움켜쥐어도 자꾸 새어나가기에 두 눈에 담아 영원히 너를 기억할게 돌릴 순 없단 걸 알고 있으면서 뭘 기대했을까 나를 스쳐 지나는 바람결에 말할게 너와 마지막 Goodbye 까만

아주 오랜 시간 지나도 김민울

내가 너를 떠나 살 수 없다는 걸 느껴 저편 넘어 마음 한 곳에 길었던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널 보낼 수 있지 않을까 또다시 기대해 봐도 매일 아침 나에게 너 없이 잘해낼 수 있다고 되뇌어보지만 또다시 내가 너를 떠나 살 수 없다는 걸 느껴 저편 넘어 마음 한 곳에 모든 게 끝이 있다는데 넌 왜 끝없이 내게 맴도는 건지 오늘도 난 너에게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 지나도 (베이비 드래곤 OST)♡♡♡ 김민울

내가 너를 떠나 살 수 없다는 걸 느껴 저편 넘어 마음 한 곳에 길었던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널 보낼 수 있지 않을까 또다시 기대해 봐도 매일 아침 나에게 너 없이 잘해낼 수 있다고 되뇌어보지만 또다시 내가 너를 떠나 살 수 없다는 걸 느껴 저편 넘어 마음 한 곳에 모든 게 끝이 있다는데 넌 왜 끝없이 내게 맴도는 건지 오늘도 난 너에게 이렇게

니가 그리워지는 밤 김민울

없는 나잖아 새벽이 지나 아침에 눈뜨면 또다시 시작되는 그리움이 내겐 너무 아픈가 봐 가라고 소리치던 그날 너를 보내고 한번 뒤돌아 보면 어땠을까 밤새 후회하곤 해 여전히 니가 그리워지는 밤 아직도 변한 게 하나 없는 나잖아 새벽이 지나 아침에 눈뜨면 또다시 시작되는 그리움이 내겐 너무 아픈가 봐 우연히라도 우리 마주치게 되면 말할게 이렇게

니가 그리워지는 밤 (inst.) 김민울

아직도 변한 게 하나 없는 나잖아 새벽이 지나 아침에 눈뜨면 또다시 시작되는 그리움이 내겐 너무 아픈가 봐 가라고 소리치던 그날 너를 보내고 한번 뒤돌아 보면 어땠을까 밤새 후회하곤 해 여전히 니가 그리워지는 밤 아직도 변한 게 하나 없는 나잖아 새벽이 지나 아침에 눈뜨면 또다시 시작되는 그리움이 내겐 너무 아픈가 봐 우연히라도 우리 마주치게 되면 말할게 이렇게

너의 계절 김민울

너와 함께 길을 걷다 노랗게 피어난 꽃들이 그때의 우리를 떠올려줘서 한참을 멍하니 바라만 봤어 그렇게 우리가 헤어진 그때의 계절이 다시 아무 일 없듯 내 앞에 찾아와 너의 기억을 꺼내준 거야 널 좋아했던 그 계절이 다시 돌아와 이제는 너 없이 혼자 이 길에 서있어 우리 함께 했던 추억들 그때 모든 일들이 이 계절에 남아 있어 너도 어디선가 날 떠올리고

못된 남자 김민울

꽤 많은 시간이 지나 잊혀질 때도 됐는데 가끔씩 찾아오는 너에 대한 기억이 이렇게 나를 또다시 힘들게 해 애써 괜찮은 척 웃어보지만 사실은 말야 매일 무너져 가는 걸 나만큼은 아니라 해도 너도 아프기를 이런 못난 내가 나도 너무나 밉다 넌 벌써 괜찮니 이젠 새로운 사람과 함께 따뜻한 네 표정이 너무 싫어 죽겠어 행복하란 말 다 거짓말이었어 애써 괜찮은

난 가끔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를 생각해 김민울

떠나가는 너의 뒷모습에 아무 말 못 했어 다 내 잘못인 걸 나도 잘 알기에 내가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그런데 참 그게 쉽지 않더라 구차한 변명들로 널 잡고 있는 내가 지난 일들 되돌릴 수는 없기에 후회해 봤자 소용없단 걸 바라보고 날 만져줬던 너는 이제 다른 사람 품 안에서 행복하겠지 아마도 하루에도 몇 번씩 주윌 맴돌아 미칠 것 같아 네가 없다는

집착은 사랑이 아니란 걸 김민울

내 가정 말로 미워요 다시 한다면 잘할 것 같은 이런 후회는 소용없겠죠 꼭 한 번쯤은 말하고픈 늦어버린 나의 진심을 혼자 조용히 내뱉어요 시간이 지나갈수록 그리움이 더 커져만 가요 기다리면 잊혀진다며 버티면 버틸수록 선명해져 가는데 어떡하죠 다시 한다면 잘할 것 같은 이런 후회는 소용없겠죠 꼭 한 번쯤은 말하고픈 늦어버린 나의 진심을 혼자 조용히 내뱉어요 이렇게

하루가 길다 김민울

하루가 길다 또 내일이 밉다 너는 그만큼 더 멀어져 잡을수도 없을만큼 애써 눈물도 다 삼켜보려해도 다시 또 결국엔 너인가봐 왜이리 마음이 답답한지 어디를 가봐도 또 그리워져 너의 마음속에 난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니 하루가 길다 또 내일이 밉다 너는 그만큼 더 멀어져 잡을수도 없을만큼 애써 눈물도 다 삼켜보려해도 다시 또 결국엔 너인가봐 사랑을 했는데 남은건 없어

하루가 길다 (Inst.) 김민울

하루가 길다 또 내일이 밉다 너는 그만큼 더 멀어져 잡을수도 없을만큼 애써 눈물도 다 삼켜보려해도 다시 또 결국엔 너인가봐 왜이리 마음이 답답한지 어디를 가봐도 또 그리워져 너의 마음속에 난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니 하루가 길다 또 내일이 밉다 너는 그만큼 더 멀어져 잡을수도 없을만큼 애써 눈물도 다 삼켜보려해도 다시 또 결국엔 너인가봐 사랑을 했는데 남은건 없어

네가 떠나고 난 뒤 김민울

[00:16.12] 차가워지는 저녁 공기가 [00:23.16] 바뀐 계절을 알려 [00:28.98] 네가 떠나간 지 벌써 일 년이라니 [00:35.90]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더라 [00:44.32] 주저앉아울던 그때의 내가 [00:49.30] 아픔보다는 한심한 듯 보였을 텐데 [00:57.17] 조금은 다른 모습 보여준다면 [01:03.87] 이 계절이

Sunshine 김민울

눈부신 아침 햇살이 날 더욱 새롭게 만들고 나를 향한 너의 미소에 조금씩 물들어가고 어둡기만 했던 거리가 너에 향기들로 가득 차고 모든 게 아름다워 네가 내 옆에 있어서 고마워 눈부신 그대는 My Sunshine 나만의 Sunshine 내 머린 온통 네 생각뿐 날 향한 미소가 너무 눈이 부셔 내 맘을 흔들어 정신 못 차리게

내 안에 넌 그대로 김민울

소란스런 가슴이 어딘가 날 데려가잖아 음~ 남은 기억만 널 붙잡고 그렇게 살잖아 love you 아직도 나는 너를 missing you 보내지도 못해 널 지우고 니 흔적 다 버려도 아직 인가봐 I love you 언제쯤 괜찮아질까 난 내 안에 넌 그대로 어떡해야 해 어떡해야 해 이런 날 아무런 생각조차 하기 싫은 하루야 이렇게 사는게

사랑하니까 아직도 김민울

다 거짓말 같아서 난 멍하니 있었어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이해하니 넌 그럴 수 있니 어떻게 사랑하니까 아직도 그리워하고 너의 모습 떠올리잖아 여전히 난 같은데 볼 수 없지만 아직 내 맘은 너 하나만 바라봐 놓을 수가 없어서 눈물만이 흐르는 하룬데 너 돌아올 것 같아 난 그렇게 믿었어 내게 달려와서 내 품에 안길거야 난 지울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