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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지지 않는 갈증 김민우, 김상현

뤼팽 너는 내 꿈을 이뤄줘야 해 도둑은 가정을 털고 괴도 뤼팽은 귀족을 턴다 도둑은 행복을 털고 괴도 뤼팽은 부패를 턴다 당신이 귀에 딱지가 앉도록 나한테 했던 말들이지 그게 진실이 아니라는 건가 정말 도둑질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 뤼팽의 무엇이 그렇게 특별한가 해를 가두어 찾아온 어둠이 어찌하여 정당한가 의문이 가득했던 밤을 살아가며 해결되지 않는

정면대결1 김민우, 김상현

난 그렇지않아 그 어느때보다도 또렷해과연 그럴까 당신이 어떤 것에 정신이 팔려있는지 다 알고 있어내게 그런것이 있었나 그럴리가 없지 왜이래 르블랑 지금 당신에게 떠오르는 그 얼굴 하나 있지않나아니야 아니야 오해가있네유령이라도 보는 것 같군정말 모른다고 생각했나네가 겨우 여자에게 마음을 뺏기다니 고작 이런 사람 이라니마음을 숨기면 내가 모를 줄 알았...

갈증 (Feat. P&Q) 랍티미스트

그리워해주는 옛 친구들 그간 오랜 친묵은 세상의 온갖 심부름에 바빴던 무심한 내 탓 이제 우리 어깨동무하고서 함께 질주를 요즘은 내가 아버지 편을 든다며 서운해 하시는 어머니 안마를 해드릴까요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나 왜이리 힘든가요 50대 고독한 아버지의 굽은등을 봐요 아무리 걸어봐도 끝이 없는 세상 누구도 귀기울여 줄리 없는 내 맘 채워지지

밑바닥에서 박용전

채워지지 않는 갈증 술로 달랜다 더 살아야하는 이유따위 찾긴 글렀지 여긴 벗어나려 몸을 비틀수록 더 빠져드는 늪 내 헛된 희망을 안고 끝내 죽게될 무덤 내 채워지지 않는 갈증 술로 달랜다 더 살아야하는 이유따위 찾긴 글렀지 여긴 벗어나려 몸을 비틀수록 더 빠져드는 늪 내 헛된 희망을 안고 끝내 죽게될 무덤 지금

밑바닥에서 (Inst.) 박용전

채워지지 않는 갈증 술로 달랜다? 더 살아야하는 이유따위 찾긴 글렀지? 여긴 벗어나려 몸을 비틀수록 더 빠져드는 늪? 내 헛된 희망을 안고 끝내 죽게될 무덤? 내 채워지지 않는 갈증 술로 달랜다? 더 살아야하는 이유따위 찾긴 글렀지? 여긴 벗어나려 몸을 비틀수록 더 빠져드는 늪? 내 헛된 희망을 안고 끝내 죽게될 무덤?

갈증 (Feat. P&Q) 랍티미스트(Loptimist)

옛 친구들 그간 오랜 침묵은 세상의 온갖 심부름에 바빳던 무심한 내탓 이제 우리 어깨동무 하고서 함께 질주를 요즘은 내가 아버지 편을 든다면서 서운해하시는 어머니 안마를 해드릴까요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나 왜이리 힘든가요 50대 고독한 아버지의 굽은 등을 봐요 hook 아무리 걸어봐도 끝이 없는 세상 누구도 귀 귀울여줄리 없는 내맘 채워지지

내일이 올까 김상현

괴로운 낮과 해지는 밤이지나고 보면 내일이 올까항상 기대해 내일의 낮을항상 풀어져 아쉽게도 밤은매번 불안해 내일 너머의나의 매일을 너와의 내일을oh yeah yeah yeah하지만 살아내 지금 이 순간을후회없이 또, 미련없이또 하루를 지워내 매번 똑같이지우다보면 내일이 올까이 밤이 지나면 기다리다보면또, 참고 견디면 내일이 와줄까이밤은 지나면 돌아오지...

새로운 여행 김상현

얼마나 기다려왔던 순간인가이토록 또렷했던적 있었는가날 막던 모든 것들이 연기되어 사라지네알 수 없는 끝을 향한 새로운 여행이 되리얼마남지 않은 내 꿈이 꿈틀댄다드디어 이 세상이 달라질 수 있다는내게만 머물렀던 완벽한 세상이이제는 우리의 눈앞에 얼마남지 않은 새 세상을 위해나는 오늘도 나를 태운다찬란한 나의 운명을 위해 아르센 뤼팽은 1874년 아버지...

갈증 오하늘

언제나 목마른 열망은 가시지 않는 갈증처럼 그댈 갖고 싶어 단 하루라도 나는 좋아 언제나 사랑하고 있죠 놀리는 듯한 그 눈빛은 바래온 상상 속 꿈속 그림처럼 스르르 날 녹여와요 언제나 목마른 열망은 가시지 않는 갈증처럼 그댈 갖고 싶어 단 하루라도 나는 좋아 언제나 목마른 열망은 가시지 않는 갈증처럼 그댈 갖고 싶어 단 하루라도

갈증 (Feat. P&Q) 랍티미스트(Loptimist)

옛 친구들 그간 오랜 침묵은 세상의 온갖 심부름에 바빳던 무심한 내탓 이제 우리 어깨동무 하고서 함께 질주를 요즘은 내가 아버지 편을 든다면서 서운해하시는 어머니 안마를 해드릴까요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나 왜이리 힘든가요 50대 고독한 아버지의 굽은 등을 봐요 hook 아무리 걸어봐도 끝이 없는 세상 누구도 귀 귀울여줄리 없는 내맘 채워지지

영원한 생수의 근원 플랜팅워십 (Planting Worship)

내 안의 갈증 타는 목마름 채워도 채워지지 않네 생명의 생수 샘솟는 샘물 넘치는 물로 채워주소서 그 샘물은 마르지 않는 사랑 나는 그 안에서 영원히 목마름을 느끼지 않음으로 주 예수를 찬양하리라 주를 향하여 달려가리라 영원한 생수의 근원이신 주여 주로 인하여 주님 안에서 신령과 진리로 주를 예배하리 내 안의 갈증 타는 목마름 채워도 채워지지 않네 생명의 생수

어디에도 없는 그대 김민우

다른 사랑을 기다리니 다 그런거라고 많은 시간이 흘러가면 잊는 거라고 말을하지만 나에겐 그런 힘이 없어 이 넓은 세상 어디에도 내가 가야할 곳이 없고 다시 누군가 사랑한대도 다름없이 그건 바로 너인데 넌 지금 어디에 너도 나처럼 그 때 그 기억속에 사는지 사랑하지만 지금 어디에도 없는 그대를 난 잊은듯해도 너의 숨결이 들려오지 않는

Farewell (Feat. 김상현) 김기현

길고 길었던 그대와의 시간들그 초침을 여기서 멈춰보려 해충분한 시간이 흐르면모든 것을 잊고그저 괜찮을 줄 알았죠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나에겐깊어져만 가는 마음의 상처 뿐모든 것이 괜찮다고 느꼈을 때눈을 감으면 어렴풋이 보이는 너부서진 유리 조각들처럼그 순간들을 간직할 수 없네빛 바랜 추억들을 붙들어맨채그대의 향기를 잊지 못하는 나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처...

사랑일뿐야 김민우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 뿐야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

사랑일뿐야 김민우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빛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쳐 느끼는 사랑일뿐야

휴식같은 친구 김민우

내 좋은 여자친구는 가끔씩 나를 보면 얘길 해달라 졸라대고는 하지 남자들만의 우정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궁금하다며 말해달라지 그럴땐 난 가만히 혼자서 웃고 있다가 너의 얼굴 떠올라 또한번 웃지 언젠지 난 어둔 밤길을 달려 불이 꺼진 너의 창문을 두드리고는 들어가, 네옆에 그냥 누어만 있었지 아무말도 필요없었기 때문이었어 한참후에 일어나 너에게 ...

입영열차 안에서 김민우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 흔드는 사람들 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삼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댄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 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 하기 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 날 그대 편질 받는다면 며칠 동안 나는 잠도 못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 쥔 그대 사진 위...

입영열차 안에서 김민우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 흔드는 사람들 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삼년 이라는 시간동안 그댄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 곳의 생활들은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하기 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날 그대 편질 받는다면 며칠동안 나는 잠도 못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쥔 그대 사진 위로 삼년...

휴식같은 친구 김민우

내 좋은 여자 친구는 가끔씩 나를 보며 얘기해 달라 졸라대고는 하지 남자들만의 우정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궁금하다며 말해 달라지 그럴땐 난 가만히 혼자서 웃고 있다가 너의 얼굴 떠올라 또 한번 웃지 언젠지 난 어둔 밤길을 달려 불이 꺼진 너의 창문을 두드리고는 들어가 네 옆에 그냥 누워만 있었지 아무 말도 필요 없었기 때문이었어 한참후에 일어나 너에게...

사랑일 뿐 이야 김민우

#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 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뿐야 # 1번 더 반복

사랑일뿐이야 김민우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빛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쳐 느끼는 사랑일뿐야

헤어지는 연인들을 위한 노래 김민우

수척해진 너를 보니 무척 안스러웠지만 그것이 내 탓이라 하기엔 나는 이기적인 걸 이상히 생각지 말아라 너를 위한 일이다 너와 거리를 둘수 밖에 없는 나를 이해해 줘 안락하고 밝은 미랠 꿈을 꾸는 너에게 어떤 약속도 해줄 수 없는건 불투명한 나의 미래 때문일꺼야 그렇기에 나는 내게 해둘 얘기가 있단다 너는 새장속에 갇힌 새는 아닌거야 물론 너와...

가르쳐줄 수 없겠니 김민우

나 외로움으로 부서지네 허기진 그리움만 남아 마음에 달려드는 아픈 기억은 나만의 슬픔일뿐야 그대가 떠난 건 거짓이야 온통 그대 흔적뿐인데 그대 작은 어깨를 감싸고 걷던 이 거리도 변함없는데 가르쳐 줄수 없겠니 다시 돌아오게 하는걸 나 그댈 위해서 모두 버릴수 있어 하지만 흐르는 눈물은 이미 알고 있지 모든게 끝나 버린걸 나에게 한번 더 시간을 줘...

타버린 나무 김민우

타버린 나무-김민우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맹세, 이쯤에서 잊어줘 우리 다음 세상에 보면 그땐 꼭 지킬께 가진것 모두 주는 나무 되고팠지만 마지막 인연이기엔 빨랐던 만남 차갑게 말했던건 가슴속에 타던 울음이였어 잠시 만난 우리 앞엔 긴 이별만 남아 어쩌면 다른 사랑 맞이 할테지만 그리움이 내 영혼 채우면 다시 만날거 야 그대여 내 목소리 기억해둬

사랑일뿐야 김민우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 뿐야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

입영열차안에서 김민우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 흔드는 사람들 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3년이라는 시간동안 그댄 나를 잊을 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 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하기 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 날 그대 편질 받는다면 며칠동안 나는 잠도 못 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 쥔 그대사진 위로

친구에게 김민우

잊고있었니 내가 있다는걸 살아가는일이 힘겨워질때면 쉬어갈수있는곳 너의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발걸음이 너를찼아갈테니 수많은시간속에 그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우리 함께 나눌수는 없나 변해가는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수없는 세상일뿐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 김민우

아무말도 하지 말~아줘 지금 나는 슬프지 않아 헝클어져 지친 마~음을 위로할 필요없어 알고 있었어 차갑게 달라진 그 눈빛 곁에 있어도 너무 먼 느낌이 싫었어 뒤돌아 보지마 눈물 보이고 싶지 않아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 헛된 꿈들이 남아있어 잊을 수 있을까 함께 태어난 사람처럼 너는 또다른 나였잖니 그렇게 오랜시간 알고 있었어 차갑게 달라진 그 눈빛 ...

내가 사랑하는 너 김민우

너 얼마나 힘든지 나는 알고 있어 가끔은 보고 싶어 울겠지 난 무엇을 하든지 누굴 만나든지 허전한 마음 채울 수 없어 이렇게 잠 못 드는밤 너의 사진과 대답 없는 얘길나누면 슬픈 너의 웃음 기억할 수 있는 모든 것 너무 멀리 있어 가끔 후회를 해 기다림에 슬퍼 하지마 다시 만나게 될거야 그렇게 믿고 싶어 어쩌면 모든 사랑은 이별을 통해 헤아려볼...

휴식같은 친구 김민우

내 좋은 여자친구는 가끔씩 나를 보며 얘길 해달라 졸라대고는 하지 남자들만의 우정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궁금하다며 말해 달라지 그럴땐 난 가만히 혼자서 웃고있다가 너의 얼굴 떠올라 또 한번 웃지 언젠지 난 어둔 밤길을 달려 불이꺼진 너의 창문을 두드리고는 들어가 네옆에 그냥 누워만 있었지 아무 말도 필요 없었기 때문이었어 한참후에 일어나 너에게 얘...

휴식같은 친구 김민우

내 좋은 여자 친구는 가끔씩 나를 보며 얘기해 달라 졸라대고는 하지 남자들만의 우정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궁금하다며 말해 달라지 그럴땐 난 가만히 혼자서 웃고 있다가 너의 얼굴 떠올라 또 한번 웃지 언젠지 난 어둔 밤길을 달려 불이 꺼진 너의 창문을 두드리고는 들어가 네 옆에 그냥 누워만 있었지 아무 말도 필요 없었기 때문이었어 한참후에 일어나 너에게...

루 (淚) 김민우

*모르겠어..여기가 어딘지 모든것이 낯설게만 보여 변한건 하나도 없을텐데 나만 혼자서 무얼하고 있는지 시간 가면 모두 잊혀질까 그럴꺼라 생각 했었는데 눈물속에 잠긴 시간처럼 난 그렇게 또 흔들리고 있어 *모든게 끝난걸 되돌릴 순 없겠지 너를 보낸 후에 견디기 힘든 날 어떻게 하니.. 너무 미안했어 많이 울었었어 시간이 흐르면 잊혀질 수 있겠지 같...

친구에게 김민우

잊고 있었니 내가 있다는 걸 살아가는 일이 힘겨워질 때면 쉬어갈 수 있는 곳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발걸음이 너를 찾아 갈테~니 수 많은 시간속에 그 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 우리 함께 나눌 수는 없나 변해 가는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 수 없는 세상일 뿐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발걸음이 너를 찾아 갈테~니 ...

나의 어머니 김민우

어머닌 언제나 작고 어린 모습으로 저를 생각하고 있었죠 하룻밤 자고나면 더욱 커지는 아품이 참으로 그땐 많았어요 살아가는 일들이 너무나도 숨차올땐 어머닐 찾고싶었지만 왠지 그럴 수 없어 밖으로만 맴돌았던 제 마음에 서운하셨죠 내가 조금만 잘못해도 야단을 치셨을 때엔 그게 사랑인줄 몰랐었지만 너무 큰 잘못으로 나를 모두 외면했을 때 끝까지 사랑과 용서를...

하나가 되기까지 김민우

오늘도 난 하루종일 무엇도 하질 못했어 아스라이 먼곳에 있는듯 다가서질 못해 그대 가는 숨소리에도 내마음 아려와서 아무것도 못쓴 나의 일기장은 눈물에 젖네 그대는 내가 들어갈 마음의 틈이 없을 것같아 내사랑을 잠재우며 참고는 있지만 까맣게 타버린 내맘의 열매를 그대가 받아 주는 날 따뜻한 그대 손잡으면 난 아마 울어버릴것만 같아

부탁해 김민우

어차피 너를 잊지 못한다고 그녀가 착각하지만 너 또한 변했듯이 나도 이렇게 변한다는 걸 몰랐니 지금의 이순간도 후회는 안해 후회를 한다는 것은 나를 지탱해줬던 내 자존심에 관한 문제니까 흐르는 너의 눈물은 그저 그대의 한 작은 의식일뿐 내 맘을 돌려놓기엔 얼마나 무력한지 이제 또다시 너를 또다시 만나는 일들이 없기를 부탁

후 애 김민우

너는 아무 말도 없이 내게서 떠나 갔지~~ 예감했었던 이별이라 쉬울줄 알았어~~ 하지만 니가 없는 난 얼마나 힘든지~~ 그리움들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 수없이 너의 집앞에 가보곤 했었지 불꺼진 그 창문을 보면서~~ 기다림을 배웠지 다시 내 곁으로 돌아와 주겠니~~ 나에게 지친 널 위해 늦은줄은 알지만 기다리겠어 언제까지나 이젠 지난날을 용서해 주겠니~...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 김민우

아무말도 하지 말~아줘 지금 나는 슬프지 않아 헝클어져 지친 마~음을 위로할 필요없어 알고 있었어 차갑게 달라진 그 눈빛 곁에 있어도 너무 먼 느낌이 싫었어 뒤돌아 보지마 눈물 보이고 싶지 않아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 헛된 꿈들이 남아있어 잊을 수 있을까 함께 태어난 사람처럼 너는 또다른 나였잖니 그렇게 오랜시간 알고 있었어 차갑게 달라진 그 눈빛 ...

내가 사랑하는 너 김민우

너 얼마나 힘든지 나는 알고 있어 가끔은 보고 싶어 울겠지 나 무엇을 하든지 누굴 만나든지 허전한 마음 채울 수 없어 이렇게 잠 못드는 밤 너의 사진과~ 대답 없는 얘길 나누며 슬픈 너의 웃음 기억할 수 있는 모든걸 너무 멀리 있어 가끔 후회를 해 기다림에 슬퍼하지만 다시 만나게 될꺼야 그렇게 믿고 싶어 어쩌면 모든 사랑은 이별을 통해~ 헤아려 볼 ...

타버린 나무 김민우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맹세 이쯤에서 잊어줘 우리 다음 세상에보면 그땐 꼭 지킬께 가진것 모두 주는 나무되고 팠지만 마지막~ 인연이기엔 빨랐던 만남 차갑게 말했던건 가슴속에 타던 울음이였어 잠시 만난 우리 앞엔 긴 이별만 남아 어쩌면 다른 사랑 맞이할테지만 그리움이 내영혼 채우며 다시 만날거야~ 그대여 내 목소리 기억해둬 너의 눈빛 나는 기억할테니 우리...

너도 누굴 사랑하면 김민우

너도 누굴 사랑하면 - 김민우 우연히라도 마주치면 난 피하고만 싶어 내 마음을 추스리려면 아직 멀었기에 웃던 모습과 속삭임도 내 가슴 한 켠에 남아있어 매일 아침에 내잠을 깨워주는 것은 그리움에 흘린 눈물 이 세상 그리도 많은 것중에 나에게 세상 슬픔 가르친 너 너도 누굴사랑하면 그때나 내맘 알아줄까 어떤 내것도 커다란

다시 얘기를 해줘 김민우

그림자마저 외롭던 너의 작은 영혼이 움추린채 울고 있는 내모습 볼까 세상은 사랑 때문에 아름답다하던 유서처럼 씌여있던 네 마지막 편지 내가 없는 어둠속에서 너는 얼마나 추울까 따뜻한 체온을 줄수만 있다면 너를 흔들어 잠깨울텐데 내곁에 와서 다시 얘기를 해줘 단잠을 자는 것 뿐이라고 잠깬후엔 웃음지으며 내게 올거라고

너를 잊는 순서 김민우

너를 잊는 순서 - 김민우 밤과 낮도 구별못한채 며칠을 그냥 보냈어 마치 슬픈 꿈을 꾼 듯한 너의 이별이지만 잃어버린걸 꿈꾸는 것은 시간낭비가 될 뿐이지 다시 기분전환하고파 어떤 누굴 만나보아도 왠지 너와 비교만 되더군 술취해서 쓰러진 그날 너의 이름만 불렀지만 그건 너를 잊는 순서일뿐 예전 기쁨을 회상하니 오늘의 슬픔이지만 세월의

후 애 김민우

너는 아무 말도 없이 내게서 떠나 갔지~~ 예감했었던 이별이라 쉬울줄 알았어~~ 하지만 니가 없는 난 얼마나 힘든지~~ 그리움들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 수없이 너의 집앞에 가보곤 했었지 불꺼진 그 창문을 보면서~~ 기다림을 배웠지 다시 내 곁으로 돌아와 주겠니~~ 나에게 지친 널 위해 늦은줄은 알지만 기다리겠어 언제까지나 이젠 지난날을 용서해 주겠니~...

지난 추억 김민우

사랑도 헤어짐을 지나오면 추억 그뿐 더 이상은 될수 없는데 그토록 아파하고 미워하던 지난 그때 다 부질없는 걸 너의 눈에 잠기어 기나긴 꿈을 꿨나~ 이제 너의 서늘함에 깨져버려도 모든게 처음으로 돌아갈 뿐인데 이별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바람만 불고 추억은 다가서고 뺨위로 흘러내린 내 눈물 나 하지만 이제부터 너에게 아무 미련이 없어 사랑한다는 취...

내가 사랑하는 너 김민우

너 얼마나 힘든지 나는 알고 있어 가끔은 보고 싶어 울겠지 나 무엇을 하든지 누굴 만나든지 허전한 마음 채울 수 없어 이렇게 잠 못드는 밤 너의 사진과~ 대답 없는 얘길 나누며 슬픈 너의 웃음 기억할 수 있는 모든걸 너무 멀리 있어 가끔 후회를 해 기다림에 슬퍼하지만 다시 만나게 될꺼야 그렇게 믿고 싶어 어쩌면 모든 사랑은 이별을 통해~ 헤아려 볼 ...

사랑일 뿐이야 김민우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에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뿐야 ...

I`m Not Ok 김민우

?너와 함께 할 수 없어도 괜찮다고 말했어 내 마음과 다르게 네가 나를 지워간대도 상관없다 말했어 내 마음과 다르게 그대 오가는 그 길목에 서서 차가운 너의 그 뒷모습이라도 그대 오가는 그 길목에 서서 차가운 너의 그 뒷모습이라도 그대 오가는 그 길목에 서서 차가운 너의 그 뒷모습이라도 I\'m not ok I\'m not ok I\'m not ok ...

긴 기다림 후에 김민우

기다림 후에 - 김민우 벌써 나는 알고 있었는걸 무엇 때문인지 그날처럼 부서지는 햇살속에 너의 미소 아무말도 이젠 필요없겠지 그저 시작일뿐 이렇게 내게 돌아올 것을기다려 왔으니 너무 멀리 갔었지 나는 아직도 여기 그대로 있는데 이젠 알수 있겠니 슬픈 추억도 소중하다는 걸 아무말도 이젠 필요없겠지 그저 시작일뿐 이렇게 내게

친구에게 김민우

잊고 있었니 내가 있다는 걸 살아가는 일이 힘겨워질 때면 쉬어갈 수 있는 곳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발걸음이 너를 찾아 갈테~니 수 많은 시간속에 그 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 우리 함께 나눌 수는 없나 변해 가는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 수 없는 세상일 뿐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발걸음이 너를 찾아 갈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