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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어 (여름날 우리 X 김민석 (멜로망스)) 김민석

지금 이 말이 우리가 다시 시작하자는 건 아냐 그저 너의 남아있던 기억들이 떠올랐을 뿐이야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너는) 사랑한다 말해줬었지 잠들기 전에 또 눈 뜨자마자 말해주던 너 생각이 나 말해보는 거야 예뻤어 날 바라봐 주던 그 눈빛 날 불러주던 그 목소리 다 다 그 모든 게 내겐 예뻤어 더 바랄 게 없는듯한 느낌 오직 너만이 주던 순간들 다 다 지났지만

예뻤어 (여름날 우리 X 김민석 (멜로망스)) 김민석 (멜로망스)

지금 이 말이 우리가 다시 시작하자는 건 아냐 그저 너의 남아있던 기억들이 떠올랐을 뿐이야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너는) 사랑한다 말해줬었지 잠들기 전에 또 눈 뜨자마자 말해주던 너 생각이 나 말해보는 거야 예뻤어 날 바라봐 주던 그 눈빛 날 불러주던 그 목소리 다 다 그 모든 게 내겐 예뻤어 더 바랄 게 없는듯한 느낌

너와 함께 김민석 (멜로망스)

나의 옆에 있어줘 날 떠나지 말아 줘 모든 아픔들 속에서 홀로 외로워지지 않게 서로의 상처 나누고 있는 이 모습만큼은 나 지킬게 너와 함께 현실 속에서 지키기 쉽지 않은 약속이지만 그래도 넌 나의 옆에 있어줘 날 떠나지 말아 줘 모든 즐거움 속에서 홀로 외로워지지 않게 서로의 기쁨 나누고 있는 이 모습만큼은 나 지킬게 너와 함께 우리

취중고백 김민석 (멜로망스)

뭐하고 있었니 늦었지만 잠시 나올래 너의 집 골목에 있는 놀이터에 앉아 있어 친구들 만나서 오랜만에 술을 좀 했는데 자꾸만 니 얼굴 떠올라 무작정 달려왔어 이 맘 모르겠니 요즘 난 미친 사람처럼 너만 생각해 대책없이 네가 점점 좋아져 아냐 안 취했어 진짜야 널 정말 사랑해 눈물이 날만큼 원하고 있어 정말로 몰랐니 가끔 전화해 장난치듯 주말엔 뭐할거냐며...

취중고백 김민석(멜로망스)

뭐하고 있었니 늦었지만 잠시 나올래 너의 집골목에 있는 놀이터에 앉아 있어 친구들 만나서 오랜만에 술을 좀 했는데 자꾸만 네 얼굴 떠올라 무작정 달려왔어 이 맘 모르겠니 요즘 난 미친 사람처럼 너만 생각해 대책 없이 네가 점점 좋아져 아냐 안 취했어 진짜야 널 정말 사랑해 눈물이 날 만큼 원하고 있어 정말로 몰랐니 가끔 전화해 장난치듯 주말엔 뭐 할 ...

비켜줄께 (여러분의 성화에 힘입어 출연한 성화맨) 김민석 (멜로망스)

잡은 손 이제 그만 놓을게 수척해진 얼굴 안쓰러워 못 보겠어 미안해하는 표정을 보면 알 것 같아 이젠 나를 떠난 너 인걸 비켜줄게 내 맘 붙잡았던 니 앞에 그 자리에 다른 사람과 네가 멋있게 걸을 수 있게 보내 줄게 비켜줄게 나만 있고 싶던 네 맘에 그 자리에 내가 아닌 누군가 네 웃음 지킬 수 있게 비켜줄게 자꾸만 목이 메인 내 얼굴 초라하게 ...

나비가 날았습니다 김민석 (멜로망스)

왜 그렇게도 그대 지쳐 있죠 모두 끝난 것처럼 그 가슴 깊이 숨겨 둔 얘기를 내게 들려줘요 이런 마음이 낯설지만 아직은 내게 낯설지만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것처럼 마치 그댈 기다려 왔던 것처럼 난 어느새 그대 곁을 서성이고 있네요 다시 그대 생각을 하네요 꿈을 꾸네요 왜 그대 아직 슬퍼하고 있죠 이제 지난 일인데 그 마음속에 새겨진 상처가 아직 아픈가...

아직 김민석(멜로망스)

모든 게 처음이었기에 모자랐었던 나의 모습이 너에겐 힘이 들었을까 생각을 해봐 정말 너 하나밖에 몰랐었던 너 밖에 알지 못했던 나의 마음들은 부담처럼 어느새 변한 걸까 아직 너만을 기다린다고 네가 없다면 다 없는 거니까 난 오직 너만을 꿈꾸고 있다고 네가 있어야 나의 모든 게 이뤄진다고 너 없이 하룰 보내는 게 아직은 내게 익숙지 않아서 우리가 함께 ...

김민석 (멜로망스)

듣지 말았어야 하는 이야기 속에서 듣고 싶었던 네 얘기가 쉼 없이 쏟아지면 또 나의 다짐들은 위태롭게 선 낡은 벽처럼 갈구했던 온기가 실린 사소한 바람에 바스러지듯 무너지죠 있잖아 나는 견고하지 못해 아직도 내게 불어오면 네가 괜찮아질게 아무렇지 않게 네가 기대어 쉴 수 있는 그땐 내게 늘 채워지지 못한 너의 빈자리 그 많은 틈새 별거 아니라고 믿...

Never Ending Story 김민석 (멜로망스)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난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 위에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가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 힘겨워 한 날의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안녕 (feat. 김민석(멜로망스)) 정미조

내일 또다시 만날 것처럼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그대여 따뜻하게 웃으며 조용히 인사해요 그대 이마에 입을 맞추고 맞잡은 손 온기 나누니 그대의 다정스런 눈빛이 마지막 인사하네 자, 안녕히 사랑했던 날들 안녕히 울고 웃던 날들 안녕히 이별은 새로운 시작인 것을 그러니 슬픔 없이 이 순간을 기억해요 우리 함께 한 그 시간은 가슴속 어딘가 숨쉴 테니까 저

포옹 (feat. 김민석 of 멜로망스) 선우정아

응 안아줘 온몸으로 나만 보인다는 듯이 꼬옥 다 멀어버린 눈으로 woo 달려들어 껴안고 웃어줘 아무런 말도 필요 없어 지금 이 순간 우리 둘이 영원히 포옹 포옹 포옹 포옹 포옹 포옹 포옹 포옹 포옹 포옹 집에 왔을 때 (포옹) 집을 나설 때 (포옹) 참 오랜만에 (포옹) 만났을 때에 (포옹) 싸우다가도 (포옹) 화해할 때도 (포옹) 오늘 하루 (포옹) 지쳤을

5cm (Feat. 김민석 Of 멜로망스) 장희원

?닿을 듯 말 듯한 너의 왼손 스칠 듯 말 듯한 내 오른손 우리의 5cm는 좁혀지지 않고 날 애태우네 5 4 3 2 3 2 4 5 우리의 5cm는 좁혀지지 않고 날 애태우네 잡을 듯 말 듯한 너의 왼손 잡힐 듯 말 듯한 네 오른손 우리의 5cm는 좁혀지지 않고 날 애태우네 5 4 3 4 3 0 5 우리의 5cm는 좁혀지지 않고 날 애태우네 닿을 듯 말...

눈부셔 (With 김민석 of 멜로망스) 이요한 (OFA)

밝게 비춰오는 이 햇빛에 앉아 나 혼자 널 비춰 보다가 잡히지 않는 내 안에 모든 생각조차 널 향해 날아가 너로 나른한 오후가 지나가 이런 생각으로 밤이 깊어져만 가 혹시 너도 우리가 되기를 바랄까 밤새도록 나를 그리워하며 살까 밤 하늘을 가득 채워주는 별들 보다 더 창문 틈 사이 비춰오는 달빛 보다 더 Baby you’re the brightest ...

꽃 (With 김민석 of 멜로망스) 박봄 (Park Bom)

숨을 쉬는 너무나도 당연한 것들 마저도 힘이 들고 잠이 드는 하루에 끝이 오는 그 순간마저 멀게만 느껴지는 그런 날들이 요즘 내겐 하루가 멀다 하고 매일을 날 아프게 해 난 너를 보내고 내 전부인 널 떠나보내고 다 져버린 꽃처럼 부서져 흩어진 유리처럼 I don't have tomorrow 한없이 약해빠진 나라서 지금 내 모습은 어쩔 수가 없는 너무나...

비켜줄께 김민석 (멜로망스(Melomance))

잡은 손 이제 그만 놓을게 수척해진 얼굴 안쓰러워 못 보겠어 미안해하는 표정을 보면 알 것 같아 이젠 나를 떠난 너 인걸 비켜줄게 내 맘 붙잡았던 니 앞에 그 자리에 다른 사람과 네가 멋있게 걸을 수 있게 보내 줄게 비켜줄게 나만 있고 싶던 네 맘에 그 자리에 내가 아닌 누군가 네 웃음 지킬 수 있게 비켜줄게 자꾸만 목이 메인 내 얼굴 초라하게 볼까봐...

비켜줄께 (여러분의 성화에 힘입어 출연한 성화맨) 김민석 (멜로망스(Melomance))

잡은 손 이제 그만 놓을게 수척해진 얼굴 안쓰러워 못 보겠어 미안해하는 표정을 보면 알 것 같아 이젠 나를 떠난 너 인걸 비켜줄게 내 맘 붙잡았던 니 앞에 그 자리에 다른 사람과 네가 멋있게 걸을 수 있게 보내 줄게 비켜줄게 나만 있고 싶던 네 맘에 그 자리에 내가 아닌 누군가 네 웃음 지킬 수 있게 비켜줄게 자꾸만 목이 메인 내 얼굴 초라하게 볼까봐...

비켜줄께 (여러분의 성화에 힘입어 출연한 성화맨) 김민석 of 멜로망스

잡은 손 이제 그만 놓을게 수척해진 얼굴 안쓰러워 못 보겠어 미안해하는 표정을 보면 알 것 같아 이젠 나를 떠난 너 인걸 비켜줄게 내 맘 붙잡았던 니 앞에 그 자리에 다른 사람과 네가 멋있게 걸을 수 있게 보내 줄게 비켜줄게 나만 있고 싶던 네 맘에 그 자리에 내가 아닌 누군가 네 웃음 지킬 수 있게 비켜줄게 자꾸만 목이 메인 내 얼굴 초라하게 ...

You are 김민석

맘이 시려오는 밤이야 유난히 차가운 겨울이야 나 네 생각에 잠겨있나 봐 이 시린 계절이 가기 전에 외롭지 않게 포근히 안아줄게 달빛이 은은히 너에게 닿을거야 널 찾을 수 있게 지금처럼 그곳에 있어줘 You are You are 우리 둘로 가득한 이 밤 내 시린 마음 모두 너와 나로 채우면 한없이 포근한 겨울이 될 테니까 늘 불안했던 마음에 살며시 네가 들어와

랄랄라 주님을 노래해 김민석

랄랄라 랄랄라 주님을 노래해 랄랄라 랄랄라 사랑을 노래해 랄랄라 랄랄라 주님을 감사해 랄랄라 랄랄라 은혜를 감사해 우리 하나 되어 한뜻 되어 서로 섬기면 사랑이 넘쳐 하늘나라 이루고 기쁨이 넘쳐 행복나라 이루죠 랄랄라 랄랄라 주님을 노래해 랄랄라 랄랄라 사랑을 노래해 랄랄라 랄랄라 주님을 감사해 랄랄라 랄랄라

그게 더 편할 것 같아 (N번째 연애 X 멜로망스) 멜로망스

너를 위해 해줬었던 말들은 부담을 줬고 네가 내게 해줬던 위로에 나 상처 입었죠 사랑이란 모든 것 주는 거라 너는 말했고 난 서로의 삶을 지키자 했었죠 이번 문제만 넘어가면 전보다 더 나아질 거라 생각했는데 같은 곳을 맴돌고 있었죠 이제는 안될 것 같아 더 이상 힘들 것 같아 날 지워가며 사랑하는 게 좀 더 내게 맞는 사람 찾아 만나는 날 사랑해보...

0510 (결혼식 날에) 김민석

사랑은 또 하나의 사랑을 낳고 이렇게 오늘 하나가 되어 둘이서 한 곳을 보면서 한길을 걸어가네 그대로 인해 나는 다시 태어나고 또 다른 나의 모습 보면서 둘이서 한 곳을 보면서 한 길을 걸어가네 축복이 된 이 날 그대와 함께 오늘 믿음의 가정 세워 감사하면서 하나 되기를 하나님 앞에 우리 약속해요 사랑해요 내게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김민석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어떻게 널 김민석

매섭게 매섭게 불어올때 견뎌 낼만 한건지 자꾸 걱정이 되요 나조차 견디기 힘들어서 사랑이 뭔지 몰라서 너무 몰라서 자꾸나 자꾸 뒷걸음쳐도 어느새 넌 내곁에 어느새 넌 내품에 사랑이 어느새 내 사랑이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된건지 어쩌다 넌 나를 사랑한건지 상처가 나 걷지못한대도 나 이순간 웃어줄래요 그저 그대앞에 웃어줄래요 이제 우리

어쩌다 널(닥치고 꽃미남 밴드 OST).mp3 김민석

숨쉴틈없이 매섭게 매섭게 불어올때 견뎌낼만 한건지 자꾸 걱정이되요 나조차 견디기 힘들어서 사랑이 뭔지 몰라서 너무 몰라서 자꾸나 자꾸 뒷걸음쳐도 어느새 넌 내곁에 어느새 넌 내품에 사랑이 어느새 내 사랑이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된건지 어쩌다 넌 나를 사랑한건지 상처가 나 걷지못한대도 나 이순간 웃어줄래요 그저 그대앞에 웃어줄래요 이제 우리

어쩌다 널(닥치고 꽃미남 밴드 OST) .mp3 김민석

숨쉴틈없이 매섭게 매섭게 불어올때 견뎌낼만 한건지 자꾸 걱정이되요 나조차 견디기 힘들어서 사랑이 뭔지 몰라서 너무 몰라서 자꾸나 자꾸 뒷걸음쳐도 어느새 넌 내곁에 어느새 넌 내품에 사랑이 어느새 내 사랑이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된건지 어쩌다 넌 나를 사랑한건지 상처가 나 걷지못한대도 나 이순간 웃어줄래요 그저 그대앞에 웃어줄래요 이제 우리

어쩌다널 김민석

숨쉴틈없이 매섭게 매섭게 불어올때 견뎌낼만 한건지 자꾸 걱정이되요 나조차 견디기 힘들어서 사랑이 뭔지 몰라서 너무 몰라서 자꾸나 자꾸 뒷걸음쳐도 어느새 넌 내곁에 어느새 넌 내품에 사랑이 어느새 내 사랑이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된건지 어쩌다 넌 나를 사랑한건지 상처가 나 걷지못한대도 나 이순간 웃어줄래요 그저 그대앞에 웃어줄래요 이제 우리

어쩌다 널 [닥치고 꽃미남 밴드 OST Part.3 ] 김민석

숨쉴틈없이 매섭게 매섭게 불어올때 견뎌낼만 한건지 자꾸 걱정이되요 나조차 견디기 힘들어서 사랑이 뭔지 몰라서 너무 몰라서 자꾸나 자꾸 뒷걸음쳐도 어느새 넌 내곁에 어느새 넌 내품에 사랑이 어느새 내 사랑이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된건지 어쩌다 넌 나를 사랑한건지 상처가 나 걷지못한대도 나 이순간 웃어줄래요 그저 그대앞에 웃어줄래요 이제 우리

어쩌다 널 [닥치고 꽃미남 밴드 OST Part.3] 김민석

숨쉴틈없이 매섭게 매섭게 불어올때 견뎌낼만 한건지 자꾸 걱정이되요 나조차 견디기 힘들어서 사랑이 뭔지 몰라서 너무 몰라서 자꾸나 자꾸 뒷걸음쳐도 어느새 넌 내곁에 어느새 넌 내품에 사랑이 어느새 내 사랑이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된건지 어쩌다 넌 나를 사랑한건지 상처가 나 걷지못한대도 나 이순간 웃어줄래요 그저 그대앞에 웃어줄래요 이제 우리

친구로 지내다 보면 (Feat. 김민석 of 멜로망스) BIG Naughty

친구로 지내다 보면 계속 네 옆에 있다 보면 언젠가는 나에게도 기회가 오지 않을까 했어 친구로 지내다 보면 네 눈에 비친 나를 보면 언젠가는 나의 눈에도 네가 있지 않을까 했어 친구로 지내다 보면 네 눈을 보고 있다 보면 슬픔이 드리워져 내 눈에는 네가 없어서 그땐 너무 취해서 아무 말이나 했어 잊어주면 해서 일부러 연락 피했어 기분이 뭣 같아서 위로...

친구로 지내다 보면 (Feat. 김민석 of 멜로망스) BIG Naughty (서동현)

친구로 지내다 보면 계속 네 옆에 있다 보면 언젠가는 나에게도 기회가 오지 않을까 했어 친구로 지내다 보면 네 눈에 비친 나를 보면 언젠가는 나의 눈에도 네가 있지 않을까 했어 친구로 지내다 보면 네 눈을 보고 있다 보면 슬픔이 드리워져 내 눈에는 네가 없어서 그땐 너무 취해서 아무 말이나 했어 잊어주면 해서 일부러 연락 피했어 기분이 뭣 같아서 ...

어쩌다 널 김민석

매섭게 매섭게 불어올때 견뎌 낼만 한건지 자꾸 걱정이 되요 나조차 견디기 힘들어서 사랑이 뭔지 몰라서 너무 몰라서 자꾸나 자꾸 뒷걸음쳐도 어느새 넌 내곁에 어느새 넌 내품에 사랑이 어느새 내 사랑이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된건지 어쩌다 넌 나를 사랑한건지 상처가 나 걷지못한대도 나 이순간 웃어줄래요 그저 그대앞에 웃어줄래요 이제 우리

영원을 약속해줘요 김민석

너를 처음 봤던 날 세상 흐려지고 너 하나만 보였고 함께 처음 걷던 날 널 사랑하게 될 거란 걸 알았죠 내 고백을 받아주던 날 아침마다 깨었던 꿈을 이룬 듯했고 우리 처음 입을 맞춘 날 너와의 영원이 내 평생의 꿈이 됐죠 영원을 약속해줘요 지키지 못할 말이라도 괜찮아요 짙은 어둠 내린 밤 희망을 줬던 그 달빛처럼 서로가 그럴 수

너와 함께 김민석

있었지 나의 옆에 있어줘 날 떠나지 말아 줘 모든 아픔들 속에서 홀로 외로워지지 않게 서로의 상처 나누고 있는 이 모습만큼은 나 지킬게 너와 함께 현실 속에서 지키기 쉽지 않은 약속이지만 그래도 넌 나의 옆에 있어줘 날 떠나지 말아 줘 모든 즐거움 속에서 홀로 외로워지지 않게 서로의 기쁨 나누고 있는 이 모습만큼은 나 지킬게 너와 함께 우리

너와 함께 (Inst.) 김민석

그곳에서 넌 빛나고 있었지 나의 옆에 있어줘 날 떠나지 말아 줘 모든 아픔들 속에서 홀로 외로워지지 않게 서로의 상처 나누고 있는 이 모습만큼은 나 지킬게 너와 함께 현실 속에서 지키기 쉽지 않은 약속이지만 그래도 넌 나의 옆에 있어줘 날 떠나지 말아 줘 모든 즐거움 속에서 홀로 외로워지지 않게 서로의 기쁨 나누고 있는 이 모습만큼은 나 지킬게 너와 함께 우리

사랑 김민석

사랑 그 사랑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지금껏 살아서 오늘 오늘이 지나서 그 사람 다시 볼 수 없게 되면 다시 볼 수 없게 되면 어쩌죠 그 많은 인연에 왜 하필 우리 만나서 사랑하고 그대 먼저 떠나요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함께한 시절 잊진 못할거야 늘 곁에서 함께 하잔 말도 내 목숨처럼 한 그 약속도 해줄 수 없어서

사랑바람 김민석

오늘은 멜로 주인공의 미소를 볼 때 수줍어 얼굴 빨개 질 때 뛰어와서 와락 안길 때 네가 스쳐가 그때 나는 왜 그랬을까 뭐가 그렇게 좋았을까 너만 생각하면 아 왜 후회가 될까 Ah ha~ 후련 하진 않았지만 돌아갈 순 없는 시간 한숨처럼 흘러가 네가~ 그리워진 오늘 이 밤 추억 속에 사무친 난 차창 밖을 조용히 봐 우리

좋아요 멜로망스

맘에 안 들어요 우리 두 사람이 사랑하는 모습이 보기 너무 좋아 갈라놓으려 노력하는 거죠 맘에 안 들어요 그녀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얘기하는 거 아니지 않나 난 그저 그녀가 좋아요 그러니 신경 좀 꺼줘요 우리 사이에서 제발 좀 꺼져요 그쪽이 신경 쓸 문제는 아닌데 난 그저 그녀가 좋아요 그러니 신경 좀

축제 멜로망스

모든 막이 내리고 축제가 끝나도 그대의 마음 안엔 언제나 빛으로 남아있길 우리 처음 만났었던 순간 풋풋했던 서로의 모습들 웃음이 터져 나오고 참을 수조차 없는 즐거움이 전부였었죠 우리만의 축제가 시작되려는 날엔 아름다운 동화가 눈앞에서 써지고 있었죠 우리 막이 내리고 축제가 끝나도 그대의 마음속엔 우리의 위로들이

인사 멜로망스

날들 두 손을 잡아준 채로 너의 행복을 빌어주었던 사소한 기쁨 그게 우릴 채워줬고 설레임으로 잠들던 날들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라 흔하다 생각하겠지만 When I\'m thinkin\' bout you 많은 사람 중 한 사람 내게 전부가 되었단 말을 이제 알아서 When I\'m thinkin\' bout you 흔하다고 생각했던 우리

바람 멜로망스

많이 지친 듯 보였던 너에게 떠나잔 말이 우릴 낯선 여행길에 데려다 놓아주었지 우릴 맞이한 풍경엔 어떤 아픔도 있지가 않아서 이곳 저곳에 지친 우리 맘을 놔둘 곳이 충분했어 가끔은 떠나도 될 것 같아 마음을 놓아봐도 될 것 같아 그땐 돌아갈 그곳에서도 웃을 수 있을 것 같아 바람이 불어올 때면 웃고 있는 널 보고서 갑자기 떠나는 일도

입맞춤 멜로망스

두 눈을 마주 보고 수줍게 웃는 그대의 미소를 허락 삼아 그대에게 다가가요 나에게 언제나 응큼한 짓 하지 말라며 주의를 주던 그대도 어느샌가 심장박동이 목까지 차올라요 저 달빛의 영롱함에 취한 걸까요 어느새 우리 입술이 가까워져요 별들도 부끄러운 듯 구름 뒤에 숨었네요 그대 입술 좀 빌려줘요.

봄이 되어준 그대 멜로망스

만남 서로의 오해와 지난 서로의 실수가 우리사랑 지켜내지 못하게 했소 내 맘 속에 찬바람 불어와 쓰러질 때 환한 미소로 따스한 봄이 되어준 그대 아 지켜내지 못한 그때여 나의 전부가 되었던 그대여 시간을 향해 빌어도 오지 않을 그때 너무나도 한결같던 그대의 사랑에 나태해만 가던 나의 마음에 그대의 눈물과 늦은 나의 깨달음이 우리

사랑인가 봐 멜로망스

온통 너인 건 아무래도 사랑인가 봐 점점 너와 하고 싶은 일들 생각하면서 하룰 보낸 날이 많아지는데 이건 누가 봐도 사랑일 텐데 종일 함께면 질릴 텐데 나 돌아서도 온통 너인 건 아무래도 사랑인가 봐 너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따라 웃는데 이 정도면 알아줄 만하잖아 너도 용기 낼만 하잖아 나만 이런 게 아니라면 우리

찬란한 하루 멜로망스

이렇게 행복한 나를 믿지 못해 사랑에 빠진 요즘 내 모습들이 조금은 어색해 하루 온종일 너와 보낸 하루에 머물러 있어 초라해 보였던 나의 마음 모두 너만을 기다렸단 걸 너만을 위한 나란 걸 느끼게 해줘 웃고 있는 널 기쁘게 해주는 건 오늘의 전부야 별 볼 일 없던 평범한 내 하루에 즐거움이 되어줘 함께할 수 있게 사랑에 빠진 요즘 우리

둘만의 비밀로 멜로망스

외로워 가던 내 모습과 혼자서 간직해야만 했던 날들 당연한 듯 자연스레 다가와 우리 마음 닿았었던 시간들 사라져만 가던 기대와 한켠에 숨기고 싶었던 모습들 우연이 만들어 준 우리들로 어둡던 만큼 환하게 빛났죠 숨기고 싶었던 비밀들조차 소중했던 추억으로 사랑할 수밖에 없는 모습으로 우린 만난 거죠 다를 거라 생각했었던 서로가 너무 다른 모습이라던 우리였기에 지금에

다시 나 그대를 멜로망스

그대의 손길과 그대의 품에 잠들 수가 있었던 그때로 나는 또 돌아갈 수만 있었다면 다시 나 그대를 꿈꾸고 그대가 전부인 것처럼 모든 화려함보다 빛나던 날 향한 그대 미소 그대의 손길과 그대의 품에 잠들 수가 있었던 그때로 나는 또 돌아갈 수만 있었다면 말을 하지 않고 있어도 알 수 있는 우리였지만 점점 헐거워지는 맞잡은 우리

욕심 멜로망스

바라는 말인 것 같아서 고백해보겠단 어젯밤 다짐도 함께 멀어지게 했었지 나의 욕심이 너와 함께 웃어줄 수 있는 시간조차도 뺏어버릴 그럴 맘이 될까 봐 나 말하길 망설였는데 널 원한 내 맘이 너의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기쁨조차도 잃어버릴 그럴 욕심일까 봐 너를 잃어버릴 일이 될까 봐 가만히 있는데 오늘 함께했던 풍경을 뒤로 우리

아름다운 순간 멜로망스

서늘하게 바람이 불어올 때면 마주 잡던 우리 두 사람의 손에 머물던 따스했었던 온기를 떠올리게 해 함께 걷던 거리를 마주할 때면 두발 맞춰 걷자던 네 목소리가 내 귀에 울리는듯해 떠나간 너를 불러오네 멈춰 선 눈앞의 풍경에 천천히 그려진 우리의 행복한 시간 속 모습을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는데 그날들이 멀어질 수 없을 만큼 그날들이 아름다운

걸작품 멜로망스

연인들을 볼 때 떠오른 너의 모습 괜히 기분 좋은 날에 떠오른 너의 모습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모두 생각할 때면 자꾸 끊임없이 그대라는 사람 떠오르기에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모두 합쳐논다면 바로 그대라는 걸작품이 나오진 않을까 드디어 내가 미쳤나 보다 뛰노는 아이들을 볼 때 떠오른 너의 모습 예쁜 신부 모습 볼 때 떠오른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