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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 김무한

광명의 등 지혜의 등 연등 연등 연∼등 불을 밝히자 기원드리며 둥근등 네모등 마음을 밝히자 봉축 봉축 연등 연등 연∼등 영생의 등 자비의 등 연등 연등 연∼등 불을 밝히자 소원세우며 연꽃등 팔모등 누리을 밝히자 봉축 봉축 연등 연등 연∼등

!***연등***! 김금비

연등이 춤을 춘다 바람이 불어오면 살랑살랑 살랑대며 춤을 춘다 빨강 노랑 파랑 분홍 등 아름다운 자태를 보이려 바람이 이끄는 대로 춤을 춘다 아름다운 자태를 보이려 바람이 이끄는 대로 춤을 춘다 마음마저 춤을 춘다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넘실넘실 너울대며 춤을 춘다 모든 근심 벗어 버리고 행복과 기쁨이 가득한 세상 바로 여기가 극락이라 행복과 기쁨이 ...

연등 머루다래

광명의 등 지혜의 등 연등 연등 연∼등 불을 밝히자 기원드리며 둥근등 네모등 마음을 밝히자 봉축 봉축 연등 연등 연∼등 영생의 등 자비의 등 연등 연등 연∼등 불을 밝히자 소원세우며 연꽃등 팔모등 누리을 밝히자 봉축 봉축 연등 연등 연∼등

연등 능인스님

[1절]너무나 아름다운 꽃 온 누리 가득히 우리들 가슴속에 곱게 피었네한등 두등 내 마음 고이 담은 등부처님 아니시면 이 꽃 어이 피어날까빨강노랑 하얀꽃등 깜박깜박 춤을추며두손모아 기도하는내 마음 밝혀주네[2절]언제나 향기로운 꽃이 세상 가득히 우리들 마음속에 곱게 피었네한등 두등 이 정성 고이 담은 등부처님 아니시면 이 등 어이 밝힐까나빨강노랑 하얀...

연등 시명스님

광명의 등 지혜의 등 연등 연등 연등 불을 밝히자 기원드리며 둥근등 네모등 마음을 밝히자 봉축 봉축 연등 연등 연등 영생의 등 자비의 등 연등 연등 연등 불을 밝히자 소원세우며 연꽃등 팔모등 누리을 밝히자 봉축 봉축 연등 연등 연등

연등 김금비

연등이 춤을 춘다바람이 불어오면살랑살랑 살랑대며춤을 춘다연등이 춤을 춘다바람이 불어오면살랑살랑 살랑대며춤을 춘다빨강 노랑 파랑 분홍 등아름다운 자태를 보이려바람이 이끄는 대로춤을 춘다아름다운 자태를 보이려바람이 이끄는 대로춤을 춘다마음마저 춤을 춘다모든 것을 놓아버리고넘실넘실 너울대며춤을 춘다모든 근심 벗어 버리고행복과 기쁨이 가득한 세상바로...

김무한

비개이면 싹이 나올꺼야 겨울 내내 꽁꽁 얼어 붙은 얼음 푸른 싹이~음 싹이... 비개이면 햇살 비춰 올꺼야 껍질두터운 나의 조그만 창문사이로 밝은 햇살 음~햇살 지난밤들은 몹시 춥기만 했어 문틈 사이 새어드는 바람에 떨며 누구라도 곁에 있어줬으면 하고 웅크린채 잠이 들기도 했지 예~ 지난 밤들은 몸시 춥기만 했어 문틈 사이 새어드는 바람에 떨며 ...

사친 김무한

산첩첩 내고향 천리언마는 자나깨나 꿈속에도 돌아가고파 한송정 가에는 외로이뜬달 경포대 앞에는 한줄기 바람 갈매기는 모래톱에 헤이라 모이라 고깃배는 바다위로 오고가리니 언제나 강릉길 다시 밟아가 색동옷입고 앉아 바느질할꼬

청산은 나를보고 김무한

김무한..청산은 나를보고 등록자..파란마을(김운하)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간주중) 바다는 나를보고 청정히 살라하고 대지는 나를보고 원만히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살다가 가라하네

홀로피는 연꽃 김무한

홀로 피는 연꽃 - 김무한 맑은 바람 스미는 초여름 연못에 모든시름 잊은듯 초연하게 피는 모습 홀깃 보면 여민듯이 다시보면 웃는 듯이 연연히 풍겨오는 그윽한 임의 향기 아~아~ 연꽃이 지는 구나 아~아~ 연꽃이 피는 구나 해가 지는 산기슭 고요한 연못에 임은 가도 홀로 남아 청아하게 피는 모습 눈을 뜨면 선연하게 눈감으면 아련하게

예불가 김무한

한줄기의 향으로서 한없는 향운계를 지어서 삼보님께 올리오니 넓으신 자비로서 받으소서 일심경례 시방삼세에 항상 계옵신 부처님께 두손모아 비옵니다 다함없는 삼보님 크나크신 자비로서 저희들의 뜨거운 기원을 들으소서 일심경례 시방삼세에 항상 계옵신 부처님께 두손모아 비옵니다 다함없는 삼보님 크나크신 자비로서 저희들의 뜨거운 기원을 들으...

김무한

세상이 즐거워 한가롭더니 고운얼굴 남몰래 주름잡혔네 서산에 해지기를 기다리느냐 인생이 꿈같음을 깨달았느냐 하룻밤 꿈하나로 어찌 하늘에 이르리오 꿈속에 뱃놀이 즐거웁더니 검은머리 어느새 서리내렸네 이생명 다하기를 기다리느냐 세월이 무상함을 깨달았느냐 하룻밤 꿈하나로 어찌 하늘에 이르리오 불국정토_()_

빛이되는 사람들 김무한

우린 모두 흘러가는 시간속에 잠시머물다가는 무명의 나그네 우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의 인연이 다하면 어디론가 또 길을 떠나지 눈에보이는 모든것이 변해가는 우린영혼을 약속 할수도 할수도없는데 탐욕과 욕망과 집착의 눈먼노예가되어 죽음이라는 두려운길을 떠나지 (그곳이 어디인지도몰라 그저 막연한 상상으로 노려볼뿐 과학의힘으로도 알수없는시간 ...

관세음의 노래 김무한

1 ) 삼계의 중생을 천안으로 살피시고 고해의 중생을 천수로써건지시는 자비하신 관세음보살님께 귀의하오니 저희들의 어린마음 거두어주옵소서 (후렴 ) 나무구고구난 관세음보살 나무대자대비 관세음보살 2 ) 임이여 나투소서 그모습 보이소서 어두운 이세상에 그모습보이소서 목마른 중생에게 감로수를 내리시고 길잃은 중생에게 바른길을열으소서 3 ) 우리에게 있는것을...

부처님 오신날 김무한

꽃보라 흩날 리는 룸비니 동산 한줄기 찬란한 빛이 우주를 덮고 거룩한 싯탈태자 탄생 하실때 유아독존 큰소리 누리퍼지네 사뿐히 자욱 마다 바치는 연잎 태양보다 밝은등 높이 드 옵시고 사생의 모든고난 녹여 주시고 이세상에 오신날 사월초파일

고삐 김무한

?바람은 불어와 어디로 가나 시작도 끝도 알 수 없는 어둠 속에서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가고 눈 안에 어두움만 가득한데 나는 또 어디로 가고 있나 눈은 있어도 나의 참모습 볼 수 없어 귀가 있어도 마음의 소리 들을 수 없어 잡으려 해도 잡히질 않는 마음은 무엇이고 나는 또 누구인가 덧없는 세월의 굴레를 쓰고 무디운 수레바퀴만 굴리고 있네 마음은 ...

싹(Remaster Ver.) 김무한

?비 개이면 싹이 나올 거야 겨울 내내 꽁꽁 얼어붙은 음 푸른 싹이 음 싹이 비 개이면 햇살 비춰 올 거야 껍질 두터운 나의 조그만 창문 속으로 밝은 햇살 음 햇살 지난 밤들은 몹시 춥기만 했어 문 틈 사이 새어드는 바람에 떨며 누구라도 곁에 있어 줬으면 하고 웅크린 채 잠이 들기도 했지 지난 밤들은 몹시 춥기만 했어 문 틈 사이 새어드는 바람에 떨며...

싹(MR) 김무한

비개이면~ 싹이 나올꺼야~ 겨울내내 꽁꽁 얼어 붙은 음~ 푸른싹이 음~ 싹이 비개이면 햇살 비춰 올꺼~야 껍질두터운 나의 조그만 창문속으로~ 밝은 햇살 음-- 햇살 지난밤들은 몹시 춥기만 했어~ 문틈 사이 새어드는- 바람에 떨며 누구라-도곁에 있어줬으면 하~고 웅크린채 잠이 들기도 했지 예~ ==============================...

사바의 꽃이여 김무한

사바의 꽃이여거칠은 들녁에 이름모를 꽃송이 누구를 위하여 피어 있는가 아 -아- 해저믄 산기슭에사랑의 단비를 기다리는가 관세음보살자애하신 미소로 사바의 꽃송이 지켜주소서한송이 두송이 사바의 꽃송이여탐욕을 버려서 영원히 피네 아~아 `어두운 밤하늘에 사랑의 별자리 맑게 빛나네관세음 보살...

우란분절 김무한

휘영청 달밝은 칠월보름 백중에 정성어린 백중과실 삼보님께 올리고 삼계고해 괴로움을 벗어나지 못하는 다생부모 영가를 천도합니다∼ 목련의 효성이 칠월중원 밝히어 사부모의 아귀보를 벗어나게 하나니 고통없는 화락천에 그예다시 태어나 무량복락 무한히 누리시었네∼ 낳실제 아픔을 기쁨으로 아시고 기르실제 괴로움을 자비로서 달래신 바다같은 부모님의 크나크신 은혜를 ...

청산은 나를 보고 김무한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화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바람은 나를 청정히 살라하고 대지는 나를 보고 원만히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연화발원 김무한

인연이 중하셔서 어머님 태를빌어 금생에 태어나 사람모습 가졌으나 여러갈래 중생의길 습대로 노닐다가 눈멀고 귀어두어 그은혜를 잃고마네 인연따라 모여진몸 인연따라 흩어지면 한치앞이 천길절벽 떨어지면 암흑이라 이내몸 기약없어 다시오기 어려우니 생노병사 의심내어 마음을 거두어잡아 사람이 중하셔서 아버님 뼈를빌어 동자로 자라나 세존모습 가졌으나 중생의 마음받아...

마음으로 가는 길 김무한

마른 풀 한줌 자리삼아 새소리 물소리 벗을 삼아 숲 속에 고요히 앉아 명상에 드네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 지혜의 등불을 밝히고 생각의 끝을 따라 마음의 길 찾아가네 달빛을 가린 구름 모래 위에 희로애락 번뇌의 집을 짓다 생사의 늪에 빠져 허우적이던 내 모습들 부끄러워 부끄러워 거울에 비친 내 그림자에 내가 속고 있었구나 마음을 비워 비운다는 생각도 버려...

부모은중노래 김무한

세상에서 어머님이 그대를 가졌을 때 가고 서고 앉고 눕는 그 모두를 걱정했네 한 몸이 무겁기는 태산과 한가지요 하루하루 오는 아침 중병들은 몸만 같네 그러다가 달이 차서 그대를 낳으시니 기쁘고 기쁜 마음 무엇으로 다 표현하리 중하고도 깊고 깊은 부모님의 큰 은혜요 사랑하고 보살피심 어느 땐들 끊일손가 젖은 자리 마른 자리 가려서 뉘이시고 양쪽의 젖으로...

무상주 김무한

호수바람에 얼굴씻고 감자망태 메고 저문들길 터벅터벅 호미자루 허리춤에 흙을빚어 집을짓고 나물먹고 물마시고 달빛아래 릴리리리 태평가를 부르니 천상의꽃 우담바라 우담바라 꽃피고 나무장승 더리덩실 어깨춤 추는구나 백년과업 몽중이라 부귀영화 좋다마라 바람앞에 등불이요 풀잎끝에 이슬이라 역대황제 만대호걸 절세미인 부질없고 만고문장 돌로쳐도 죽음앞에 허사로다 콩...

빛이 되는 사람들 김무한

우린 모두 흘러가는 시간 속에 잠시 머물다 가는 무명의 나그네 우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의 인연이 다하면 어디론가 또 길을 떠나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변해가듯 우린 영원을 약속할 수도 할 수도 없는데 탐욕과 욕망과 집착의 눈 먼 노예가 되어 죽음이라는 두려운 길을 떠나지 그 곳이 어디인지도 몰라 그저 막연한 상상으로 그려볼 뿐 과학의 힘으로도 알 ...

안민가 김무한

임금은 아버지요 신하는 어머니라 백성을 어린 아이로 여기면 그 사랑 알리라 사랑을 먹으면 잘되게 마련이니 이 땅을 버리고 어디로 갈 것이뇨 자비의 임금이요 지혜의 신하라 백성을 어린 아이로 여기면 그 사랑 알리라 진리를 따르면 잘되게 마련이니 하늘을 버리고 어디로 갈 것이뇨 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백성은 백성답게 한다면 나라 안이 태평하리라

연화발원 (Remaster Ver.) 김무한

인연이 중하셔서 어머님 태를 빌어 금생에 태어나 사람 모습 가졌으나 여러 갈래 중생의 길 습대로 노닐다가 눈멀고 귀 어두워 그 은혜를 잃고 마네 음 인연 따라 모여진 몸 인연 따라 흩어지면 한치 앞이 천길 절벽 떨어지면 암흑이라 이내몸 기약 없어 다시 오기 어려우니 생로병사 의심 내어 마음을 거둬 잡아 음 사랑이 중하셔서 아버님 뼈를 빌어 동자로 자라...

마음으로 가는 길 (Remaster Ver.) 김무한

마른 풀 한줌 자리삼아 새소리 물소리 벗을 삼아 숲 속에 고요히 앉아 명상에 드네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 지혜의 등불을 밝히고 생각의 끝을 따라 마음의 길 찾아 가네달빛을 가린 구름 모래위에 희로애락 번뇌의 집을 짓다 생사의 늪에 빠져 허우적이던 내 모습들 부끄러워 부끄러워 거울에 비친 내 그림자에 내가 속고 있었구나 달빛을 가린 구름 모래...

무상주 (Remaster Ver.) 김무한

호수바람에 얼굴 씻고 풋 감자 망태 메고 저문 들 길 터벅터벅 호미자루 허리춤에 흙을 빚어 집을 짓고 나물 먹고 물마시고 달빛아래 빌릴 릴리 태평가를 부르니 천상의 꽃 우담발화 우담발화 꽃피고 나무장승 더리덩실 어깨춤 추는구나 백년광음 몽중이라 부귀영화 좋다하나 바람 앞에 등불이요 풀잎 끝에 이슬이라 역대황제 만대호걸 절세미인 부질없고 만고문장 불로초...

무상초 (Remaster Ver.) 김무한

덧없이 흐르는 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 흘러 나는 지금 어디메뇨 마음의 님 을 찾아얽히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 한올 풀다 겨워 돌아보니 머문 자리 무상초 홀로 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 심신 미묘한 뜻 잎새 끝에 달렸구나 형상 없는 무딘 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불암 불암 개골가락 절로 흥겨우니얽히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 한...

꿈 (Remaster Ver.) 김무한

세상 일 즐거워 한가롭더니 고운 얼굴 남 몰래 주름 잡혔네 서산에 해지기를 기다리느냐 인생이 꿈같음을 깨달았느냐 하룻밤 꿈 하나로 어찌 하늘에 이르리오 꿈속의 뱃놀이 즐거웁더니 검은 머리 어느새 서리 내렸네 이 생명 다하기를 기다리느냐 세월이 무상함을 깨달았느냐 하룻밤 꿈 하나로 어찌 하늘에 이르리오 하룻밤 꿈 하나로 어찌 하늘에 이르리오 ...

빛이 되는 사람들 (Remaster Ver.) 김무한

우린모두 흘러가는 시간 속에 잠시 머물다 가는 무명의 나그네 우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의 인연이 다하면 어디론가 또 길을 떠나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변해가듯 우린 영원을 약속 할 수도 할 수도 없는데 탐욕과 욕망과 집착에 눈먼 노예가 되어 죽음이라는 두려운 길을 떠나지 그 곳이 어디인지도 몰라 그저 막연한 상상으로 그려볼 뿐 ...

사친 (Remaster Ver.) 김무한

산 첩첩 내 고향 천리언마는 자나 깨나 꿈속에도 돌아가고파 한 송정 가에는 외로이 뜬 달 경포대 앞에는 한줄기 바람 갈매기는 모래톱에 헤이락 모이락 고깃배들 바다 위로 오고 가리니 언제나 강릉 길 다시 밟아가 색동옷 입고 앉아 바느질 할꼬 산 첩첩 내 고향 천리언마는 자나 깨나 꿈속에도 돌아가고파 한 송정 가에는 외로이 뜬 달 경포대 앞에...

싹 (Remaster Ver.) 김무한

비 개이면 싹이 나올 거야겨울 내내 꽁꽁 얼어붙은 음 푸른 싹이 음 싹이비 개이면 햇살 비춰 올 거야 껍질 두터운 나의 조그만 창문 속으로 밝은 햇살 음 햇살지난 밤들은 몹시 춥기만 했어 문 틈 사이 새어드는 바람에 떨며누구라도 곁에 있어 줬으면 하고 웅크린 채 잠이 들기도 했지지난 밤들은 몹시 춥기만 했어 문 틈 사이 새어드는 바람에 떨며누구라도 ...

고삐 (Remaster Ver.) 김무한

바람은 불어와 어디로 가나 시작도 끝도 알 수 없는 어둠 속에서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가고 눈 안에 어두움만 가득한데 나는 또 어디로 가고 있나 눈은 있어도 나의 참모습 볼 수 없어 귀가 있어도 마음의 소리 들을 수 없어 잡으려 해도 잡히질 않는 마음은 무엇이고 나는 또 누구인가 덧없는 세월의 굴레를 쓰고 무디운 수레바퀴만 굴리고...

안민가 (Remaster Ver.) 김무한

임금은 아버지요 신하는 어머니라 백성을 어린 아이로 여기면 그 사랑 알리라 사랑을 먹으면 잘되게 마련이니 이 땅을 버리고 어디로 갈 것이뇨 자비의 임금이요 지혜의 신하라 백성을 어린 아이로 여기면 그 사랑 알리라 진리를 따르면 잘되게 마련이니 이 땅을 버리고 어디로 갈 것이뇨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백성은 백성답게 한다면 나라안이...

수암사의 연등 강원

수암사의 연등에 불 밝히며 님의 소식 빌어봅니다 언제 오시려나 어디에 있을까 빌어보고 빌어봅니다 자굴산에 걸린 슬픈 저 달이 이내맘을 알아 줄까요 각시바위 푸른 저 강물이 이내마음 알아 줄까요 오늘이 지나 내일이 오듯 님의 소식 기다립니다 자굴산에 걸린 슬픈 저 달이 이내맘을 알아 줄까요 각시바위 푸른 저 강물이 이내마음 알아 줄까요 오늘이 ...

연등 만들기 김현성과 움직이는 꽃, 조계사 어린이합창단

아빠가 만든 등은 사자등 엄마가 만든 등은 연꽃등 내가 정성으로 만든 것은 시원한 수박등 아빠가 만든 등은 무섭고 엄마가 만든 등은 예쁘고 내 동생이 하루 종일 만든 것은 귀여운 뽀로로등 예쁘게 색칠하고 종이에 풀칠하고 우리 가족 마음 모아 연등 만들기 색칠하고 색칠하고 풀칠하고 자르고 자르고 붙이고 아빠 엄마 내 동생이 손을 모아 연등 만들기 아빠가 만든

환희의 연등 김수경, 이인후

아 -마음을 모아 소망을 담아 그대 부처님께 드려요연등을 켜요 세상을 비춰요 환한 미소 보아요 연등이 나를 비춰 주네요 내 안에 부처님을 보아요세상에 어둠을 밝혀줘요 우리 모두가 함께 해요신기하도다 어리석음에서 깨어나 보니 사람이 그대로 붓다 어리석음과 착각에 빠져 붓다인 사람이 중생노릇 NO DOUBT 나 이제 내가 중생이라는 낡은 믿음 버리게 하리...

연등 켜세 이신재 (Jason)

하나되어 춤추세 태국사람 (사와디캅) 인도사람 (나마스떼) 연등축제 온 지구에 밤새 연등 비추네 종교 인종 상관없이 세계인이 모였다 차별없는 이곳 바로 유네스코 축제 마하반야 바라밀다 아제 아제 바라아제 마하반야 바라밀다 아제 아제 바라아제 마하반야 바라밀다 아제 아제 바라아제 색불이공 공불이색 반! 야! 심! 경!

연등 마음 서내일

연등이 켜지면 우리 마음 밝아지네 오색 빛깔 연등이 세상을 비추네 우리들 마음속 아름다운 빛이 자라 부처님오신날 함께 빛났죠 연등을 켜고 밤하늘을 함께 걸어요 우리 모두 한마음이 되어 가네요 연등을 켜고 노래하며 함께 걸어요 우리 모두 하나되는 행복한 세상 연등이 켜지면 우리 마음 밝아지네 오색 빛깔 연등이 세상을 비추네 우리들 마음속 아름다운 빛이 ...

연등 들고 춤을 김재국

연등 들고 춤을 연등 들고 춤을 이렇게 따라 해봐요 연등 들고 춤을 연등 들고 춤을 이렇게 연등을 들고 원! 투! 쓰리! 포!

연등 속 세상 스윗빈, 따당 키즈 합창단

보이지 않아도 지도엔 없어도 크고 큰 세상이 있죠 머나먼 나라 푸르른 바다 어디든 갈 수 있는 그런 곳이죠 모두가 만나고 함께 얘기하고 장벽도 국경도 없는 어두운 마음 밝게 비추는 동화 속 마법처럼 빛나는 세계 더 예쁜 우리 더 멋진 우리 서로 돕고 아껴주는 등불 친구들 번뇌 없이 아름다운 연등 속 세상!

축제 김희형

연등 빛 물결 속에 춤을 추며 노래하고 꽃비가 흩날리는 아름다운 축제의 날 밤하늘 반짝이던 꽃잎들이 사라지고 아쉬움에 안타까이 바라보는 눈빛이여 마음으로 간직했던 고운 등 밝혀들어 너도나도 손을 잡고 연등높이 들어보세 온 세상에 피어나는 연등 빛 고운 물결 하나 된 우리세상 온 누리가 친구일세 연등 빛 물결 속에 춤을 추며 노래하고

날마다 좋은 날 이이화, 홍승희

하늘에는 구름연등 땅 위에는 풀잎연등 큰 연등 작은 연등 이 세상은 연등축제 산에는 산새 등불 들판엔 나비 등불 물살연등 바위연등 수업 겁을 만들었네 나무끼리 엉퀴어도 제 꽃피어 열매 맺듯 삼라만상 자리 지켜 제등 안에 제불 켰네 만등만화 밝혀 있는 오늘은 기쁜 날 년년호년 월월호월 날마다 좋은 날 날마다 좋은 날 고해에는 사람연등 법계에는 생명연등 가는

연등축제 안치행

1오늘은 부처님이 탄생하신 그 날 봉축하는 세상축제 우리 모두 연등 밝히자 연꽃 위에 오시는 부처님께 우리 모두 귀의하자 나를 버리며 나를 버리며 나무석가모니불 지혜로 오시는 부처님께 자비로 오시는 부처님께 모두들 고개 숙여 나를 낮추고 거룩하신 부처님의 가르침 받자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하얀 연꽃 붉은

연등축제~ 안치행

안치행 ~~연등축제 (수사랑) 오늘은 부처님이 탄생하신 그날 봉축하는 세상축제 우리 모두 연등 밝히자 연꽃 위에 오시는 부처님께 우리 모두 귀의하자 나를 버리며 나를 버리며 ~~나무 석가모니불 지혜로 오시는 부처님께 자비로 오시는 부처님께 모두들 고개숙여 ~~ 나를 낮추고 거룩하신 부처님의 가르침 받자~~~나무 석가모니불

05 연등축제 안치행

오늘은 부처님이 탄생하신 그 날 봉축하는 세상 축제 우리모두 연등 밝히자~~ 연꽃위에 오시는 부처님께 우리 모두 귀의하자~~ 나를 버리며 나를 부르며 나무 석가모니불 지혜로 오시는 부처님께 자비로 오시는 부처님께 모두들 고개숙여 나를 낮추고 거룩하신 부처님의 가르침 찿아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가녀린꽃 붉은연꽃 노란연꽃 위로 기쁜 마음으로

오색 연등 밝혀 들고 권미희

꽃 비 내려 아름다운 이 봄날에 연꽃향기 가득 안고 부처님 오셨네 오색연등 밝혀 들고 님 마중가세 천등만등 연등 밝혀 부처님 맞이하세 얼씨구 절씨구야 얼씨구 절씨구야 얼씨구 절씨구 오늘은 좋은 날 부처님 오신 날 마음에 달이 뜨네 천개의 달이 뜨네 마음에 별이 뜨네 만개의 별이 뜨네 얼씨구 절씨구야 얼씨구 절씨구야 얼씨구 절씨구 오늘은 좋은날 부처님 오신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