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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릿길 김명곤

영화 "서편제" 중 유봉의 주제곡 그대가 그리워 그리워 아 길을 떠나네 외로운 길따라 헤매는 정처없는 사랑이여 푸른 달빛 사이로 사이로 은하수 멀리 흐르는 밤 그대가 그리워 홀로가네

내 그려 그대를 보았는가 김명곤

내 그려 그대를 보았는가 날 그려 그대가 보았는가 꿈 속의 짧았던 우리 만남 바람으로 흘러가네 아 아 바람 같은 내 사랑아 음 바람 같은 내 사랑아 내 잊어 그대가 못 오시나 날 잊어 그대가 못 오시나 꿈처럼 사라진 우리 만남 강물되어 흘러 가네 아 아 강물 같은 내 사랑아 아 아 강물 같은 내 사랑아

얘야 별을 따러 가자 김명곤

바람불면 떠나야지 무얼 그리 망설여 비 내리면 떠나야 해 뭐가 그리 울적해 들판에선 허수아비 손을 흔들고 얘야 별을 따러 가자 가다보면 만나겠지 무얼 그리 망설여 가다보면 만날텐데 뭐가 그리 울적해 사랑 같은 거 잊어버려 눈물을 닦아 가져갈 것은 하나 없어 빈주먹 쥐고 얘야 별을 따러 가자 바람불면 떠나야지 무얼 그리 망설여 비 내리면 떠나야 ...

진도 아리랑 김명곤

문경새재는 왠 고갠가 구부야 구부구부가 눈물이로구나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 이내 가슴속엔 수심도 많다 가버렸네 정들었던 내 사랑 기러기떼 따라서 아주 가버렸네 저기 가는 저 기럭아 말물어 보자 우리네 가는 길이 어디메뇨 소리따라 흐르는 떠돌이 인생 첩첩이 쌓인 한을 풀어나 보세 만경창파에 둥둥둥 뜬 해 어기어차 어야디여라 노를 저어라

단가 '이산 저산' (소리 김명곤)

(유봉, 눈먼 송화를 인도하며 걷고 있다) 유봉 : 이산저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아왔건마는 세상사 쓸쓸하구나 유봉 : 나도 이제 청춘일러니 오늘 백발 한심허다 유봉 : 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멀리서 걸어오는 송화와 유봉의 모습이 본다.) (유봉, 소리를한다) 유봉 : 왔다갈 줄 아는 봄을 반겨한들 쓸데가 있나 봄아 ...

그날이 오면 김명곤

그날이 오면 하늘이 열리고 그날이 오면 꽃잎도 열리고 내 팔에 그대 안겨 오는 그날이 오면 나 그대 번쩍 들어 올려 저 높은 하늘 위에서 빛나는 별이 되게 하리라 그날이 오면 강물이 넘실 대고 그날이 오면 새들도 춤을 추고 뜨거운 내 가슴도 둥둥 울려대는 고운 꿈의 봄이 오면 사랑하는 사람이여 그날이 오면 나 그대 번쩍 들어 올려 저 높은 하늘 위에서...

바다로 떠난 사랑 김명곤

바사 너무 보고 싶었어 넌 금새 또 가겠지 커피 한 잔 마실까 차라리 내게 기대렴 바사 너무 오랜만이야 몹시 피곤해 보여도 너의 검은 눈동자 여전히 아름답구나 바사 바사 너는 알고 있겠지 내가 웃어도 마음속으로 슬퍼하고 있는 줄을 바사 바사 너는 눈치 챘겠지 말 안해도 가슴 속에서 솟아나는 이 말을 사랑해 바사 바사 사랑해 사랑해 바사 바사 사랑해

칠갑산 김명곤

콩밭매는 아낙네야 배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 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태양을 닮았나봐 김명곤

우리의 사랑은 하늘을 닮았나 봐 그토록 오랜 세월 그 빛깔 변치 않았으니 우리의 사랑은 파도를 닮았나 봐 셀 수 없이 만났어도 언제나 안타까워 워 우 우니 우리의 사랑은 저 산을 닮았나 봐 말없이 앉았어도 꽃들이 피어 나-네 우리의 사랑은 촛불을 닮았나 봐 환하게 밝히우면 눈시울이 뜨거우 워 우 지네 우리의 사랑은 태양을 닮았나 봐 동트는 아침이면 새...

진도 아이랑 김명곤

문경새재는 왠 고갠가 구부야구부구부가 눈물이로구나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아리랑 흥흥흥 아라리가 났네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이내 가슴속엔 수심도 많다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아리랑 흥흥흥 아라리가 났네가버렸네 정들었던 내 사랑기러기떼 따라서 아주 가버렸네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아리랑 흥흥흥 아라리가 났네저기 가는 저 기럭아...

귀하신 주여 김명곤

귀하신 주여 귀하신 주여 찬송과 영광 받으옵소서 거룩하신 주여 거룩하신 주여 오직 주님만이 거룩하십니다 모든 나라와 모든 족속과 온 백성과 방언에서 큰 무리가 경배하네 모든 나라와 모든 족속과 온 백성과 방언에서 큰 무리가 경배하네 귀하신 주여 귀하신 주여 찬송과 영광 받으옵소서 거룩하신 주여 거룩하신 주여 오직 주님만이 거룩하십니다

김명곤, 오정해

사람이 살며는 몇백년 사나 개똥같은 세상이나마 둥글둥글 사세문경세재는 왠고갠가 구부야 구부구부가 눈물이 난다소리따라 흐르는 떠돌이 인생처첩이 쌓인 한을 풀어나 보세상천하늘엔 잔별도 많고이내 가슴속엔 구신도 많다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에헤에아리랑 흥흥흥 아라리가 났네가버렸네 정들었던 내사랑기러기떼 따라서 아주 가버렸네저기가는 저기러가 말물어...

오늘따라 문득 Kim, Jung-Ho

오늘따라 문득 ( 김정호 작사,작곡 김명곤 편곡) 오늘 따라 문득 옛생각이 나서 창을 열고 보는 아름다운 하늘 그속으로 멀리 날아가는 새들 내마음은 마냥 설레이고 있네 오늘따라 문득 나는 가고싶소 꽃이피는 동산 아름다운 강산 나를 불러주오 님이 사는 그곳 내마음은 벌써 달려가고 있네 꿈을 찾는 아이처럼 꿈을 꾸는 아이처럼 그렇게 그렇게

유리창에 그린 안녕 홍경민

유리창에 그린 안녕 작사: 김순곤 작곡: 김명곤 편곡: 홍경민 (1989년 6월, 김승진 4집) 창밖으로 스쳐가는 그대의 뒷모습은 바람처럼 쓸쓸하고 미소는 슬퍼 우린 서로 모르는 체 얼굴을 돌리지만 마음속에 지난날이 남아 있어요 이렇게 난 돌아서 후회하지만 그대를 보면 아무 변명을 못해 그냥 하얀 유리창에 기대어 안녕 두

벙어리 바이올린 (백창우 작사 / 외국곡 / 김명곤 편곡) 윤설하

라라~~ 내마음을 울리던 그대의 바이올린 주인없는 빈방에 혼자 놓여있네 이젠 그대가 부르던 슬픈노래들을 누가 들려줄까 누가 들려줄까 꿈이 높은 사람들의 도시를 떠나 먼 들녘의 제비꽃이 되고 싶다며 욕심없는 착한눈을 글썽거리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는 지금 어디에 밤이 내린 거리를 쓸쓸히 걷다가 그대의 맑은 웃음이 문득 떠울라 조그만 그 카페를 ...

추풍감별곡 (秋風感別曲) 박초월

시켰는가 일도낭군 이별 후에 오늘이나 소식이 올거나 내일이나 기별올거나 기두리고 바랬다가 일월 오경 열독허니 옥빈홍안이 고노회라 아이고 이를 어절거나 보고지고 어이갈꼬 허허 이를 어쩔거나 --------------------------------------- 가사 사설에 도움을 주신 박초월 명창님의 제자이시며 前 문화부장관님이신 김명곤

사는 이유 신수미

신수미 작사 김명곤 작곡 1.아무말도 해줄 수가 없어서 바라보며 눈물만 흘려요 이루지 못할 그대와의 사랑 가슴속에 묻고 살겠지만 *진정코 그댈 미워할 순 없을거예요 당신만이 내가 살아갈 단 하나 이유였으니까 이세상 누구도 이젠 사랑할 수 없어 그대 나를 떠나가도 내 모습 기억해 줘요* RAP 널 두고 떠나는 내가 너무 싫었다 너 만은 정말로

가시 같은 여자 신수미

신수미 작사 김명곤 작곡 이제와서 내게 미안하단 말하고 있지만 이미 돌아앉은 내마음을 달랠순 없어 아픈 날은 잊으라니 그게 그리 쉬운가 그리움 속에 지새운 밤은 어떻게하고 예전처럼 약한 여자라면 그댈 용서하겠지만 이젠 안돼 장미꽃 가시같은 여자니까 자존심 하나로 버티고 사는거야 우~~ 내가 여자라고 무시 말아라 그까짓 사랑없어도 나는 행복하니까

환희 @정수라

작사 박건호 작곡 김명곤 노래 정수라 어느날 그대 내곁으로 다가와 이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가슴에 머물러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손을 잡고 걸어가고있는 이순간 세상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젠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젠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서로 아픔을 같이하면

Non-stop Mix(청바지 아가씨,Storm,이제는) 코요태

청바지아가씨 김명곤 작곡/김준 작사/정진수 편곡 STORM 주영훈 작곡 작사/정진수 편곡 이제는 외국곡 작곡 작사/정진수 편곡 alright now, yeah it's the blue jean remix up in here now y'all know the classic joint right?

님 떠난 후 요요미

그리워질 때면 꿈길을 헤메는데 우~~ 못 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아아하 그 옌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 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나네 님 떠난 후 장덕 작사 작곡 김명곤

단발머리 요요미

그리워질 때면 꿈길을 헤메는데 우~~ 못 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아아하 그 옌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 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나네 님 떠난 후 장덕 작사 작곡 김명곤

신승훈2집 신승훈

거울속의 나 한상필 작사/한상필 작곡/김명곤 편곡 저기 나는 웃고 있지만 그건 내모습이 아닐것 같아 어둠 속에 가리워진 내모습 어느 곳에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나만은 알고있지 거울속의 나는 내가 아니야 어둠 속에 가리워진 이 아픔 그게 바로 내모습이야 차라리 아픔에 부서지는 나의 가슴만 비추고 싶은데 바람이 뿔면 낙엽이 날리듯 그렇게 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