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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Rusia Romance Best) 김마스타

손톱? 왜 하필 그 자리에 그대밖에 없는지? 나 자꾸 그대 두 눈 쳐다보게 돼? 그저 그런 사랑 만난적도 있었지만? 오늘 이런 내 맘 이해할 수 없어? 먼 훗날 다시 만난대도? 난 아무말도 할 수 없어? 그대 날 그리워해도? 나를 이젠 잊고 살아줘? 이렇게 비가 오자나 이렇게 바람 불잖아? 내 맘도 바람에 날려 끝없이?

숨잔 (Rusia Romance Best) 김마스타

그녀가 좀전에 내 숨결에 닿네 습기 찬 허공에 떠오른 모습 잡을 수 없는 손 내 어깨 감싸고 닿을 수 없는 입술 느껴지며 차디 찬 손은 날 채우네 비 내리는 창가에 비쳐진 모습 손가락 하나로 마주할 수 없고 내 무릎에 한 줌의 가슴 속 설레임 그녀가 좀전에 내 숨결에 닿네 습기 찬 허공에 떠오른 모습 잡을 수 없는 손 내 어깨 감싸고 닿을 수 없는 입...

천명 (Rusia Romance Best) 김마스타

스쳐갈 인연이란 엮이게 되어버린 걸 나의 그리움과 너의 사랑이 이젠 각자의 인연으로 공존했기에 이젠 상처입은 두 영혼 꼭 안고 서로를 거부할 수 없음을 나의 기도와 너의 운명이라 고백해 재회의 순간 시간의 흐름 위에 서 있는 철없는 각자의 연인을 나의 가슴아려와 방황이라 고백해 이젠 상처입은 두 영혼 꼭 안고 서로를 거부할 수 없음을 나의 기도와 너의...

엉클 톰즈 하우스 (Rusia Romance Best) 김마스타

엉클 톰즈 하우스엉클 톰즈 하우스 사랑의 추억들 남는다따스하게 안아주고 싶은 You너와 함께 한다면 어떤 고통도 슬픔도흔들리지 않을래만날 수 있을 것 같은 You사랑이라는 말을 처음 알았어, 어제익숙해진 빗속에 그런 오랜 통화도 처음 뜬 구름같은 하루 서서 거닐기도 처음 이제 그런 네게로 나를 멈출 수가 없어 사랑이라는 말을 처음 해봤어, 어제저 내리...

꽐라송 김마스타

꽐라송 꽐라....... 지금 다 같이 꽐라...... 꽐라....... 오늘 여기 모인 우리가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면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낫다 생각 들잖아 꽐라......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우리가 생각하는 게 조금 더 낫고 내가 힘들다고 생각될 때 너의 손을 기다리고 있었지 오늘 이 시간 우리 이 자리에 모여 앉아 다같이...

Moonlight 김마스타

Moonlight Moonlight 익숙한 고요함 Moonlight 천천히 다가와 Moonlight 숨 죽여 기다려 Moonlight 우린 또 Moonlight 나이 들면 달라진다고 10월에 너 좋아하던 Moonlight 떴다 감았다 눈을 움직이면 익숙해지는 영화처럼 세월가면 잊혀진다고 10월에 너 좋아하던 Moonlight 떴다 ...

재규는 개구장이 김마스타

재규는개구장이야 부모님 말씀 안듣고 하루종일 북 만치다가 해지는노을이 오면 재규는 고민 중이야 오늘은 무얼 마실까 에라모르겠다 한잔술에 행복하라 오늘이여 밤을 새워 별빛아래 모여 앉아 오늘일을얘기하고 죽이는노래부르지 집가는 길은 아는지 그래도 재규는 하는 말 해장은 지네집앞 호개장투 짱이라네 너던리 주전자물을한모금 중얼 거리...

1 Shot 김마스타

빠바빠빠빠빠빠바~(x3) One샷~ Two샷~ Three샷~ 사랑이 꿈틀대는 이밤 요호~ One샷~ Two샷~ Three샷~ 이것이 우리의 Paradise 도미노처럼 줄줄이 쓰러지는 그대들의 모습들이 이히~ 우리의 추억들이 오늘 이 밤 저별따라 흘러 어허~ One샷~ Two샷~ Three샷~ 사랑이 꿈틀대는 이밤 베이베~ 반쪽만 뜬 달...

Rain (Intoxication) 김마스타

Rain 비 온다 It's rainy day 쉽게 말하자면 창 밖엔 비 돌아가야 할 곳도 갈 곳도 지금은 없어 잠시 여기 앉아서 너를 감싸고 스며드는 빗소리를 심장에 품었네 기억도 없는 어젠 너를 미워하고 있는 지금 오늘은 자신을 미워해 랄랄라 왜 그랬을까 랄랄라 너를 떠나 보내고 랄랄라 나의 운동화 이 빗길을 막 걸어가 It's r...

록커의 순정 (Dedicated To Shadow J) 김마스타

내가 가는길이 그대의 눈물로 가득 채워질 지라도 그대의 미소와 부드러운 손길로 날 안아주오 내가 가는 길이 그대의 눈물로 가득 채워질 지라도 그대의 미소와 부드러운 손길로 날 안아주오 이 뜨거운 여자를 만나 내 차가운 가슴 녹았네 너의 상기된 이 날 행복하게해 내가 가는 길이 그대의 눈물로 얼룩져질 지라도 그대의 미소와 부드러...

로얄로얄로얄 김마스타

?오형제가 사는 나무에 제비들 밤낮으로 날아와 봄 꽃을 피워 주네 너와 마주 앉은 내 앞에 당인리 라일락 향기에 내 청춘도 물들어 흩날리는 벚꽃 아래 한잔의 로얄 밀크티 오형제가 사는 나무에 제비들 밤낮으로 날아와 봄 꽃을 피워 주네 너와 마주 앉은 내 앞에 내 온몸 봄비에 젖어가 음악소리 네버스탑 흩날리는 벚꽃 아래 한잔의 로얄 밀크티 당인리 라일락...

이 긴 밤 김마스타

fm을 틀고 앉아 세면대에 물을 채우고 혼자 앉아서 이 긴 밤을 우네 영화를 보면 다 내 얘기 같은데 늘 기쁨과 슬픔의 장면 뒤 바뀐 거 같아 보고 싶을 때 그 손을 잡을 때 망설이고 싶진 않았어 마음이 그렇게 해맑지는 않았거든 어제였어도 내일이라도 오늘과 같았을거야 후회대신에 멍든 가슴대신에 네 두 손을 꼭 잡는다.

31 김마스타

극장 매표소 일도 커피숍 알바도 할 수 없는 나이가 됐지만 생각해 생각해 있을거야 나이 들어서 할 수 있는 일 극장 매표소 일도 커피숍 알바도 할 수 없는 나이가 됐지만 생각해 생각해 있을거야 나이 들어서 할 수 있는 재미난 일들 나쁘지 않은 시간을 보냈고 이젠 다른시간에 눈을돌려 내 마음이 이사를 간다 지금 이자리에서 거기 그 자리로 가는 동안 가는...

Stone (Bonus Track) 김마스타

작은 돌멩이는 얼마나 행복할까 혼자 길에 뒹굴며 세상엔 관심없고 위험조차 두렵지 않으니 본래 지닌 갈색 외투 순간의 우주가 어려있고 태양에 의지않고 홀로 빛나니

이제야 (Cheap Sunglass) 김마스타

새벽의 진 안개처럼 내모습은 잊혀져 가고 이젠 시간을 되돌릴수 없고 마치 담배연기처럼 내 일상의 모습은 조금씩 이젠 변해간다는걸 알지만 이젠 눈오는 저녁노을처럼 나는 한곳에 다시 찾아와 이제야 너를 처음 그때 다시잡지 못하고 다시시작할꺼야 내멋대로 다시 사랑할꺼야 내 일상의 모습은 조금씩 이젠 변해 간다는걸 알지만 이젠 눈오는 저녁노을처럼 나는 한곳에...

휘엉청 (Intoxication) 김마스타

나를 떠나려고 너는 언제부터 준비를 온 몸으로 전해지는 너의 그 차디 찬 말들 짜릿짜릿했던 우리 처음 만난 날 나의 기억 속에 너는 아름답게 남아 달라진 눈빛과 무뎌진 어깨 너머로 널 닮은 달이 휘엉청 떠올라 나를 떠나려고 너는 언제부터 준비를 온 몸으로 전해지는 너의 그 차디 찬 말들 그녀는 날 그녀는 날 떠나가 그녀는 날 그녀...

My Worldcup 김마스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첫번째 월드컵 미국 월드컵 파란 편의점 앞 하얀 스크린 그 속을 달리던 수많은 사람들 두번째 월드컵 한국 월드컵 광화문 앞을 가득 메운 사람들 그 속을 달리던 붉은 악마들 세번째 월드컵 독일 월드컵 홍대 앞을 가득 메운 수많은 사람들 새벽에 터져 나온 함성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Y...

Ok4 김마스타

Ok4 아름다운 하늘을 보면내 맘속에 황금 물결 일고잊지 못 할 내 맘속의 그 길 나 오늘 혼자 떠나본다저 들판에 고개숙인 이 산깨어질까 갈 수 없는 길시원한 황금 바람에젖은 내 눈 먼저 떠나가네아리아가 풍금에 맞쳐아름다운 춤을 달 뜬 길에 웃음이 걷는 곳 아름다운 마음 오 끝없이 출렁이는 황금 물결 눈부시지 나박이며 불어오는 바람 시원하...

사랑법 김마스타

사랑법 무조건 튕기기 힘들면 티내기 안 통하면 시비걸기 싫으면 욕하기 돌아서면 침 뱉기

KOBE10년 김마스타

가본적 있나요 시티 오브 재팬 고베인천공항에서 허겁지겁 제 2공항으로어두워지면 노을을 등지고 낯선 사람들 표정베리베리 굳 혼또니 고베 혼또니 고베 제주농부형 월화수목금토일 빠칭고 니시무라 커피 한 잔을 커피 마시고 빠칭고 속으로 아침 열시부터 저녁 열시까지 고베를 걸어요 걷고 또 걸으면 하루종일 시간을 잊어요 음틈과 틈 사이에 히무라의 고등어 구이 ...

부산에 가면 김마스타

부산에 가면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고운 머릿결을 흩날리며나를 반겼던그 부산역 앞은참 많이도 변했구나어디로 가야 하나너도 이제는 없는데무작정 올라간달맞이 고개엔오래된 바다만오래된 우리만시간이 멈춰버린 듯이대로 손을 꼭 잡고그때처럼 걸어보자아무 생각 없이찾아간 광안리그때 그 미소가그때 그 향기가빛바랜 바다에 비춰너와 내가 파도에 부서져깨진 조각들을 맞춰 ...

손톱 윤현석

괜찮아요 그렇게 말은 했었지만 내 발걸음은 너의 집앞을 지나쳐가고 있을지 몰라 눈이 많던 그날밤 기억나는건 날 보며 눈물흘리던 네 모습 마지막인걸 그땐 몰랐죠 미안해요 이런 말 꾸미지마 이것만은 꼭 믿어주기를 함께했던 수 많았던 기억 모두는 진심임을 난 다시 숨을 쉬죠 너의 눈물로 너는 없지만 변해가는 나 웃기죠 가끔 듣게되는 소식으로...

손톱 소울레인(Soulrain)

가지마 늘 그래왔던것처럼 흠뻑 젖은 채로 소리지르면 어둠만이 아직 난 쉽지 않아 이별을 아픔을 삼켜버린 이후로 이렇게 잘라도 다시 자라나는 너 지워보려고 애를 써도 아직 맘엔 니가 남아있는가봐 끊어도 다시 끊어내도 자라는 손톱이었나 너란 남잘 잊는게 나에게는 할수 없는가봐 한심한 내 모습이 내가 싫어 약해지는 야위어가는 내가 미운거야 아직 난 힘이 ...

손톱 장나라

처음엔 아니라고 했잖아 이렇게 같을 수는 없는 걸 아무리 비우려고 지워내도 떠나질 않잖아.. 아무나 가진듯이 말하고 그렇게 아무렇지 않다고 자르는 이내 마음 아픈걸 너는 못 느끼지만.. 자르고 잘라도 기는 손톱이 이런 내 마음에 자라 사랑이 아무렇지 않게 잘려 나간 내마음 아프게.. 모르척 길러도 보긴 했지만 내손에 마치 너의 기억 같아서 아닌것...

손톱 바나나걸

눈물이 흐르려고 할 때 난 하늘을 쳐다봤고 가슴이 아파지려할때 난 입술을 물었지만 넌 마치 손톱 끝에 가시처럼 내맘에 다시찾아와 아직 놓칠 때가 아니라며 날 다시 울게 만들어 니가 뭔데 이렇게 나를 울려 내 가슴을 이렇게 아프게 해 너만 생각하다 계속 생각하다 그 속에서 죽어버릴 것 같아 사라져 <간주중> 슬픔은 술잔을 비우며

손톱 공공의 적 OST

뚜뚜뚜..... 예! ...뚜뚜뚜..뚜두뚜.....예!

손톱 라키(R:aky)

라키(R:aky)..손톱 손톱이 자랐어 바로 어제 자른 것 같았는데 바쁘게 살았나 봐 그새 또 이만큼이나 자란 걸 보니 알람 소리 지친 나를 깨우고 출근길에 오르며 다시 시작되는 하루 늦은 저녁 퇴근길 반복되는 일상들을 텅 빈 내 가슴 너의 빈자리 그렇게 살고 있었어 시간이 흐르는 것도 모른 채 생각해보니 너에게 나는

손톱 황신혜 밴드

화분은 시들어 가는데 말하지 않아도 손톱은 자라나고 하루가 저물어 가는데 생각지 않아도 머리칼은 자라나네 청춘은 잊혀져 가는데 흐르지 않아도 눈물은 말라가고 기억은 지워져 가는데 보이지 않아도 그리움은 자라나네

손톱 라키

손톱이 자랐어 바로 어제 자른 것 같았는데 바쁘게 살았나 봐 그새 또 이만큼이나 자란 걸 보니 알람 소리 지친 나를 깨우고 출근길에 오르며 다시 시작되는 하루 늦은 저녁 퇴근길 반복되는 일상들을 텅 빈 내 가슴 너의 빈자리 그렇게 살고 있었어 시간이 흐르는 것도 모른 채 생각해보니 너에게 나는 잘려진 손톱이구나 잘라내도 아프지 않고 더 이상 필요...

손톱 바나나 걸 (Banana Girl)

손톱 눈물이 흐르려고할때 난 하늘을 쳐다봤고 가슴이 아파지려할때 난 입술을 물었지만 넌 마치 손톱끝에 가시처럼 내맘에 다시찾아와 아직 놓칠때가아니라며 날다시울게만들어 니가뭔데 이렇게 나를 울려 내가슴을 이렇게 아프게해 너만 생각하다 계속 생각하다 그속에서 죽어버릴것같아 사라져....

손톱 라키 (R:aky)

손톱이 자랐어 바로 어제 자른 것 같았는데 바쁘게 살았나 봐 그새 또 이만큼이나 자란 걸 보니 알람 소리 지친 나를 깨우고 출근길에 오르며 다시 시작되는 하루 늦은 저녁 퇴근길 반복되는 일상들을 텅 빈 내 가슴 너의 빈자리 그렇게 살고 있었어 시간이 흐르는 것도 모른 채 생각해보니 너에게 나는 잘려진 손톱이구나 잘라내도 아프지 않고 더 이상 필요...

손톱 전설

?눈을 뜨고 있어도 눈을 감고 있어도 네 얼굴이 보여서 잊을 수가 없는데 can‘t you see I keep thinkin‘ bout you babe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마치 네가 내 옆에 기다릴 것 같은데 오늘도 어김없이 손톱을 또 물고 또 뜯고 또 뜯어 바보같이 네 사진을 보다 울어 쓰다듬었던 나를 안아주었던 어느새 다시 자란 손톱을 또 물고 ...

손톱 짙은(Zitten)

트랜지스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파란색 소리를 마시며 손톱을 깎았어 파란 담배 연기가 창문 틈으로 찾아온 정오의 나른한 햇살에 배어들고 그 순간 초침은 멎었어 침대위로는 돌고래가 잔향처럼 떠 돌던 초승달과 뒤섞여 커다란 유선형을 그렸고 잘린 내 손톱 밑으로 스며들어와 울었어 난 어제까지 네 손을 잡았던 손 끝이었어 울었어

손톱 짙은

트랜지스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파란색 소리를 마시며 난 손톱을 깎았어 파란 담배연기가 창문 틈으로 찾아온 정오의 나른한 햇살에 배어들고 그 순간 초침은 멎었어 침대 위로는 돌고래가 잔향처럼 떠 돌던 초승달과 뒤섞여 커다란 유선형을 그렸고 잘린 내 손톱 밑으로 스며 들어와 울었어 난, 어제까진 네 손을 잡았던 손끝이었어 울었어 난, 어제까진

손톱 팬텀

Where do we go from here? They say 아픈 만큼 성숙한다던데 Whatever..아프면 환자지 무슨 청춘이야 잘못하나없는 손톱을 물었다 입으로 떼어내곤 나에게 되물어봐 나는 지금 만족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삶의 잡음들이 신물이나 모른척하는 건지 내 꼴은 내가봐도 참 아이러니해 아빠를닮은 정많은 막내아들 그래 거기에 멈춰있어야 했는...

손톱 바나나 걸

눈물이 흐르려고 할때면 하늘을 쳐다봤고 가슴이 아파지려 할때면 입술을 물었지만 넌 마치 손톱끝의 가시처럼 내 맘속에 다시 찾아와 아직 널 지울때가 이니라며 날 다시 울게 만들어 니가 뭔데 이렇게 나를 울려 내 가슴을 이렇게 아프게 해 너만 생각하다 계속 생각하다 그 속에서 죽어버릴 것 같아 사라져 슬픔은 술잔을 비우며 흘려 보내버렸고 미움은 립스틱을 ...

손톱 손지연

손톱 끝에 고이는 널 향한 아쉬움 그리 멀지도 않은데 거기만 멀게만 느끼며 억지로 피해서가다 낯설은 외길을 만나면 오래 두었던 너의 조각을 살며시 꺼내 보며 깊은 바닷속에서 건져낸 내사랑 잃어갈 때 날 위해 널 울게 만들기 위해

손톱 소울레인(Soulrain), 소울레인(SoulRain)

가지마 늘 그래왔던 것처럼 흠뻑젖은 채로 소리지르면 어둠만이 아직 난 쉽지 않아 이별을 아픔을 삼켜버린 이후로 이렇게 ** 잘라도 다시 자라나는 너 지워보려고 애를 써도 아직 맘엔 니가 남아 있는가봐 끊어도 다시 끊어내도 자라는 손톱이었나 너란 남잘 잊는게 나에게는 할 수 없는가봐 ** 한심한 내 모습이 내가 싫어 약해지는 야위어가는 내가 미운...

손톱 Hana

눈물이 흐르려고 할때면하늘을 쳐다봤고가슴이 아파지려 할때면입술을 물었지만넌 마치 손톱끝의 가시처럼내 맘에 다시 찾아와아직 널 지울때가 이니라며날 다시 울게 만들어니가 뭔데 이렇게 나를 울려내 가슴을 이렇게 아프게 해너만 생각하다 계속 생각하다그 속에서 죽어버릴 것 같아사라져슬픔은 술잔을 비우며흘려 보내 버렸고미움은 립스틱을 닦으며지워내 버렸지만아직도 ...

손톱 소울 레인

가지마 늘 그래왔던 것처럼흠뻑젖은 채로소리 지르면 어둠만이아직 난 쉽지 않아이별을 아픔을삼켜 버린 이후로 이렇게잘라도 다시 자라나는 너지워보려고 애를 써도아직 맘엔 니가 남아 있는가봐끊어도 다시 끊어내도 자라는손톱이었나 너란 남잘 잊는게나에게는 할수 없는가봐한심한 내 모습이 내가 싫어약해지는 야위어가는내가 미운거야아직 난 힘이 들어이별을 아픔을달래줄 ...

손톱 썬글래스

왜 하필 그 자리에 그대밖에 없는지나 자꾸 그대 두 눈 쳐다보게 돼그저 그런 사랑 만난적도 있었지만오늘 이런 내 맘 이해할 수 없어먼 훗날 다시 만난대도난 아무말도 할 수 없어그대 날 그리워해도나를 이젠 잊고 살아줘이렇게 비가 오자나 이렇게 바람 불잖아내 맘도 바람에 날려 끝없이푸르던 나뭇잎들도 저 햇살에 묻혀빨간 드레스 사라져먼 훗날 다시 만난대도난...

손톱 빈(VIN)

상처가 너무 거칠어아물지 못해 거칠어반만 사랑했더라면 좀 나을지 몰라널 잃고 남은 건 몹쓸 습관뿐 커피를 타놓고 마시지도 않고 서있어멍하니 네 남은 흔적을 되새기고서 내 안에 널 잘라도 시간이 지나 자라나는 건 날 떠나간 이유를 몰라서야습관이 된 걸까 자꾸 손톱을 물게 돼 불만스러운 이별 때문이야 짧은 손톱처럼 내 맘을 갉아 이렇게 나도 몰래 자라 ...

손톱 쥰키

잊고 있던 추억은 왜 금세 돋아나 깎아봐도 금세 자란 손톱 같아서 기억을 잘라낸다 바투 깎아 생긴 상처도 고작 며칠이면 다시 자라나 지워지지 않는 널 어떡해 다시 손톱을 자른다 다시 또 네가 자란다 몇번이고 다시 맞이할 이별 아마 널 못잊는가봐 눈물을 비워봐도 금세 네가 다시 고인다 고작 며칠도 못 가 너를 생각해 줄어들지 않는 맘 어떡해 다시 손톱을 자른다

손톱 얼돼 (Errday Jinju)

또 길었네 며칠 안됐는데 깜빡 잊었네 거참 재빠르게 휙 지나갔지 나도 모르는 새 시간은 그렇게 여전히 싸워가는 듯해 수많은 고민 피어나는 술 내음 멍청히 쌓여가는 문제 미룰 수 없어 이젠 잘라내는 것 불편한 기억들 사이에서 후련한 아프지 않던 그만큼만 딱 보기 좋게 정리하고 잊어버리자 조금씩은 나아졌을 거야 편안하게 잘라버릴 거야 손끝에 초승달이 뜨고 밤 같은 날들이 와도

WInter Romance Yuriko Nakamura

WInter Romance - Yuriko Nakamura / Solo Best (Instrumental - Newage Piano)

추억의 손톱 백지영

뒤돌아 보아도 사랑은 또 그대로 남아 있어요 따뜻한 바람에 스쳐가는 내 상념의 깊은 시간들 하나 둘 내 눈에 떠올라 내 추억의 필름 속에서 그대의 얼굴은 곱게 접은 내 꿈 안에 남아 있어요 자라네 자라네 추억의 손톱이 자라네 자라네 자라네 슬픔의 머리가 자라네 하지만 너만을 사랑한 나잖아 그렇게 혼자서 아파할거면 날 떠나지마 어느 날 우연히 만나...

반달 손톱 문희옥

물안개 가득히 신비한 길 바람을 가르며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찾아 가리라 봉선화 물들인 반달손톱 초승달 되기 전에 씻고 가리라 씻고 가리 비단옷 입고 가로등 아래 흩날리는 저 하얀 눈꽃처럼 촉촉해지인 눈빛으로 어제를 그리며 무명옷 벗고 비단옷 입고 사랑하며 살리라 소나기 온 뒤에 무지개 희망을 품고서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싣고 가리라 주옥같은...

손톱 (Nail) 11

?작은 손톱만으로도 힘없이 부서지고 마는 너와 나 오래전 삭아버린 마음 부딪혀도 흔들리지 않는 네 눈빛과 온기 없이 말라붙어버린 네 혀를 붙잡고 그렇게 서로의 시간 밖으로 서로를 멀리멀리 던져버리고 모든 것들은 있어야 할 그 자리에 있어야 할 모습으로 자취를 감추네 슬픔 없이 소리 없이 슬픔 없이 소리 없이 그렇게 서로의 시간 밖으로 서로를 멀리멀리 ...

손톱 (MR) 소울레인(Soulrain), 소울레인(SoulRain)

가지마 늘 그래왔던 것처럼 흠뻑젖은 채로 소리지르면 어둠만이 아직 난 쉽지 않아 이별을 아픔을 삼켜버린 이후로 이렇게 ** 잘라도 다시 자라나는 너 지워보려고 애를 써도 아직 맘엔 니가 남아 있는가봐 끊어도 다시 끊어내도 자라는 손톱이었나 너란 남잘 잊는게 나에게는 할 수 없는가봐 ** 한심한 내 모습이 내가 싫어 약해지는 야위어가는 내가 미운...

손톱 (Nail) 11(십일)

작은 손톱만으로도 힘없이 부서지고 마는너와 나 오래전 삭아버린 마음부딪혀도 흔들리지 않는 네 눈빛과온기 없이 말라붙어버린 네 혀를 붙잡고그렇게 서로의 시간 밖으로 서로를 멀리멀리 던져버리고 모든 것들은 있어야 할 그 자리에 있어야 할 모습으로 자취를 감추네슬픔 없이 소리 없이 슬픔 없이 소리 없이 그렇게 서로의 시간 밖으로 서로를 멀리멀리 던져버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