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빛나던 너에게 김마리

또 하루가 가고 그리움만 남아 별이 비춘 창가에 기대에 서서 까만 밤하늘 속에 숨겨버린 나의 어린 마음들 꺼내어보네 그땐 알 수 없었던 하얗던 너의 마음 그런 그날의 너를 만나고 싶어 내가 바보 같아서 그냥 지나쳐버린 빛나던 너의 눈빛을 담고 싶어 다 바래져 버린 따듯한 말들은 흐릿하다가도 선명하게 들려 애타는 맘은 자꾸 너를 찾아

빛나던 너에게 ★ 김마리

또 하루가 가고 그리움만 남아 별이 비춘 창가에 기대에 서서 까만 밤하늘 속에 숨겨버린 나의 어린 마음들 꺼내어보네 그땐 알 수 없었던 하얗던 너의 마음 그런 그날의 너를 만나고 싶어 내가 바보 같아서 그냥 지나쳐버린 빛나던 너의 눈빛을 담고 싶어 다 바래져 버린 따듯한 말들은 흐릿하다가도 선명하게 들려 애타는 맘은 자꾸 너를 찾아

신세계 (新世界) 김마리

불완전한 서로의 세계로 모든 걸 끌어안고 가자 나를 따라와 안아줘 이건 순간의 감정이 아냐 나는 헷갈리지 않아 가장 확실한 사랑을 너에게 맘이 닿는 곳으로 걸으면 그 끝에 항상 내가 있을게 전력으로 멀어지려 해도 네 모든 걸 순식간에 멈춰버릴 거야 아슬아슬해 보이는 너를 잡아줄 수 있는 건 나라고 가장 단순한 진심 어린 나의 마음 앞에 너는 손쓸 틈도 없이

비행소녀 (飛行少女) 김마리

비행기를 접어 파랑 속에 날려 그 안에 나의 비밀을 가득히 담았어 말할 수 없었던 이유는 많지만 다 설명하기엔 지금이 짧으니까 바람을 타고 너에게로 도착하는 길 조금 위험한 밤을 헤맨대도 상관없어 난 날아가 너에게로 모든 걸 말하고 싶어 글자가 없는 편지를 너에게 읽어줄 거야 난 이제 사랑을 믿어 바람결에 새긴 나의 이 지구를 구할 사랑을 비행기를 접어 파랑

그대를 찾아낼 거야 김마리

저 숲을 지나면 니가 있을까 언덕을 넘어서 니가 보일까 저 다릴 건너면 니가 있을까 이런 날 본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궁금해 난 신발이 없어도 뛰어갈 수 있어 날개가 없어도 날아갈 수가 있어 언제쯤 오시려나 그대는 조금 늦으시는 것 같아 나 상상만으로 난 가슴이 뛰네 수영을 못해도 헤엄칠 수 있어 바다를 건너서 너에게

고백신호 505 김마리

빨간 불만 걸려서 멈춰 서야 할까 싶었어 하지만 오늘 네게 해야 할 말이 있어 자전거를 달려 달려 달려 너에게로 따란 따란 따란 마침내 비춘 푸른빛을 가로질러 너에게 간다 아주아주 많이 좋아해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널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이 세상이 너로 가득해져 널 너무 많이 좋아해 네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커다란 맘을 네게 줄 거야 그냥 멈춰 서서 날

보여줘! 김마리

넌 나에게 늘 커다란 마음을 주고 나의 커다란 짐은 대신 지려하니까 난 그럴 때면 좋은 사람이고 싶어 너의 커다란 맘을 받을만한 그런 사람 너에게만은 나 아낌없이 다 주고 싶어 사랑을 계산하지 않아 네가 그랬던 것처럼 너의 불안한 날에도 나는 너의 곁에 사랑을 말해줄래 나는 너의 모든 걸 다 알 수는 없지만 너의 사랑을 닮고 싶어 난 너에게 늘 강한 사람이고

오래도록 쓰여지게 김마리

넌 가뿐하게 내 맘 위에 올라 나의 마음을 내려다보고 있는 듯해 빨갛게 물든 손끝으로 너는 나의 두 볼을 감싸고 나는 녹아내려 너에게 말해버리면 달아날 것 같아서 혼자서 안고 있으면 혹시 영원할까 봐서 아무도 열지 못하게 깊은 곳에 담아두고서 간직하고 싶어 나에게 햇살 같았던 그 순간이 눈을 감을 때에도 귀를 막을 때에도 스며들고 있어 모르는 채로 그렇게 넌

기적 김마리

너의 손을 잡고 모자란 시간 위를 걸어 조금이라도 너를 더 담아내야 했어 말하지 못한 밤에도 유난히 아픈 밤에도 셀 수 없이 많은 날에 난 널 떠올렸어 내게 기적이 온다면 그게 너라면 좋겠어 내 모든 소원을 빌어 널 볼 수 있다면 거꾸로 걷는 시간의 끝이 가까워질 때 바꿀 수 없는 것들만 가득해진 곳에서 하나도 설명할 수 없는 어지런 마음을 안고서 내일의 너에게

그리운 날, 그리운 널 김마리

눈을 감아 그때의 우리가 보여 나즈막이 속삭이던 목소리가 들려 멀어지는 오늘이 말해주고 있어 이제는 안녕하며 돌아설 시간이라고 지나간 계절이 자꾸만 슬프게 해 내 마음속 네 발자국 따라 걸어가다 네 흔적들이 아파 주저앉았어 내일엔 그다음 날엔 더 괜찮아지겠지만 나 지금 네가 너무 보고 싶어 길어진 저녁 밤이 널 비춘 별들이 여전히 지나간 너를 찾...

그리운 날, 그리운 널 ★ 김마리

눈을 감아 그때의 우리가 보여 나즈막이 속삭이던 목소리가 들려 멀어지는 오늘이 말해주고 있어 이제는 안녕하며 돌아설 시간이라고 지나간 계절이 자꾸만 슬프게 해 내 마음속 네 발자국 따라 걸어가다 네 흔적들이 아파 주저앉았어 내일엔 그다음 날엔 더 괜찮아지겠지만 나 지금 네가 너무 보고 싶어 길어진 저녁 밤이 널 비춘 별들이 여전히 지나간 너를 찾...

최고의 타이밍 김마리

흩어져 있는 말들의 퍼즐을 맞춰보면점점 선명히 보이는 맘 네가 더 잘 알겠지기다리고 있니 최고의 타이밍그런 거 말고바로 지금 내게 내게 용기를 내줘!그래, 내게 말해 줄래믿을 수 없을 만큼 가득 차 있는 것들로 날 사랑해 줘그래, “그 어떤 걸로도 널 대체할 순 없어”그런 말로 날 깨워줘이젠 네게 집중하고 싶어자꾸 피해 가지 말고 빙빙 돌리지도 말고네...

난기류의 사랑은 김마리

눈치챘을 때쯤에는 이미 멀리 왔던 거야생각해 보면 귀엽게 웃는 널 좋아했지만이젠 네가 우는 얼굴도 좋아이런 날 무너뜨리는 것도밤을 새 울게 하는 것도 너라고알고 있지만 결국 날 일으켜 세우는 것도 너라고날 들뜨게 하는 것도때론 슬프게 하는 것도 너라고모든 순간 어김없이 전부 너라고 말야한없이 따듯했던 건 시릴 만큼 차가워져이 불규칙한 비행 속에서도 난...

윤슬 김마리

두 손을 모아 기도하던 밤들이 있었어그런 밤들이 모여 만든 바다도 있었고그럼 나는 가장 깊은 곳에 잠겨뭔가를 잃어버린 채 한참을 찾아 헤맸지만하지만 있잖아사랑이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처럼정말로 소중한 것들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고어쩌면 있잖아멀리서 찾고 있었던 그런 것들이이미 우리 안에 있단 걸 알게 될지 몰라갖고 싶을 땐 버리는 걸 배워야 했었고내 ...

유일한 김마리

초록의 기분을 좋아하던 네가초록의 계절에 멀리 가버린 날더 이상 너의 계절을 좋아할 수는 없지만그래도 난, 그래도 난네가 멀어지던 순간에도 널잊은 적 없어미래에 널 만나게 될 때 난 널많이 기다렸다고 말할 거야다른 누구도 널 대신할 수 없어알잖아 너는 내게 유일한우연을 가장한 세 번의 만남도짓궂은 장난과 어설픈 고백도내게만 들려줬었던 진짜 너의 마음들...

새벽열차 김마리

달이 이렇게 밝았던가오늘따라 어깨로쏟아지는 달빛이 참 예쁘다너가 좋아하던 것들은 시리도록 예뻐서그래서 더 마음이 아픈가 봐너는 잘 지내고 있는 건지사실 그래 보여나는 싫어하는 것만 자꾸 많아져 가는데네가 좋아하던 것들도 이제는 다 밉고보기 싫어서 잠이 많아져하루 종일 꿈을 꿔그날 새벽빛을 따라 걷던투명한 공기 속너의 온도가 점점 희미해지는 게 싫어같은...

말해줘 김마리

축축해진 마음을 햇빛에 말려생각해 보면 엉망이었던 것들혼자서 주워 담아보려 애썼던쏟아져 버린 마음 같은 것도난 아쉬워 그 모든 게찰나의 순간인 거라면말해줘울고 싶었던 날에조금은 힘이 되었었다고위로가 됐었다고말해줘함께였던 날들에조금은 더 웃게 됐었다고다 진심이었다고 말해줘난 아쉬워 그 모든 게찰나의 순간인 거라면말해줘울고 싶었던 날에조금은 힘이 되었었다...

만월 (滿月) 김마리

나는 겁이 많아자꾸 무너지고쉽게 도망치고두려운 것만 많아져나는 쉽지 않아 모든 게자꾸 불안해질 때면약해지지 않기를 기도해난 눈물이 많아쉽게 울먹이고자주 넘어지고다치는 곳만 많아져하지만 누군가 날 위해기도하던 순간들이사라지지 않기를 기도해나도 언젠가 저 달처럼빛을 낼 수 있을까이런 나에게도 그런 기적이 찾아올까간절히 바라고 원하면이뤄진다고 믿는다면내게도...

Highlight! 김마리

어떤 컬러일까널 표현하자면생각만 해도 눈이 부셔와정의할 수 없어한가지 색으론말론 다 못할 빛나는 너의맘을 보여 주겠니네게 물들고 싶어뜨거운 태양 아래단둘만의 vacation저 푸른 바다 우릴 부르는 파도어느새 가까워진너의 미소, 숨소리까지시원한 바람 머릿결을 스치는달콤한 이 순간의물감을 찍어너와 내가 그리는동화 속의 highlight!서투를지 몰라널 ...

오늘밤 (Feat. 김마리 & 여수림) 더플레이어뮤직 프로젝트

텅 빈 내 방안에 멈춰 버린 저 시계처럼 니가 떠나 그날 나는 그대로 멈춰 있어 어두웠던 내 맘 비추던 너는 지금 어딨니 떠나던 뒷 모습이 아직까지 날 눈물 짓게해 니가 그리운 오늘 밤 잠이 오지도 않는 밤 너무 그리워 하지만 돌아오지도 않을 너의 맘 어떻게 잊을까 너를 어떻게 지워 갈까 두 눈을 감으면 아직 니 모습 선명한데 두손 잡고 걷던 ...

오늘밤 (Feat. 김마리, 여수림) 더플레이어뮤직 프로젝트

텅 빈 내 방 안에멈춰 버린 저 시계처럼니가 떠난 그날나는 그대로 멈춰 있어어두웠던 내 맘 비추던너는 지금 어딨니떠나던 뒷 모습이아직까지 날 눈물짓게 해니가 그리운 오늘 밤잠이 오지도 않는 밤너무 그리워 하지만돌아오지도 않을 너의 맘어떻게 잊을까너를 어떻게 지워 갈까두 눈을 감으면아직 니 모습 선명한데두 손 잡고 걷던 그 길도입 맞추던 그 밤도추억은 ...

너에게 빌리어코스티

멈춘 세상 속을 걷고 있어 네가 사라진 그 이후로 어떤 날 어떤 생각에 하룰 보낸걸까 네게서 꿈꾸던 그때의 내가 그리워져 혹시 넌 지금 나와 같은 생각일까 조금만 더 너의 곁으로 내가 있는 곳이 어디든 멈추지 않을 이 노래가 들릴 수 있게 시간을 거슬러 너에게 처음 만났던 그 순간에 그대로의 마음으로 널 노래할게 유난히 파랗게 빛나던 하늘

노래 한별

너에게 준 나의 계절과 너에게 준 수많은 새벽들 너에게 준 많은 상처가 너로 인해 쓰여진 노래들 노랠 해요 눈부시게 빛나던 우리를 노랠 해요 그때의 나에게 노랠 해요 사랑했던 순간들을 노랠 해요 그때의 너에게 노랠 해요 어디선가 듣고 있을 너에게 노랠 해요 눈부시게 빛나던 우리에게 노랠 해요 눈부시게 빛나던 우리를 노랠 해요 그때의 나에게 노랠 해요 사랑했던

빛나던 우리의 스물 전차인

가끔 내 생각은 나는지 너도 그리운지 다른 사람 만나 잊었는지 나만 그런 건지 그저 긴 다툼일 거라고 금방 올 거라고 내일이면 넌 서운하다면서 다신 그러지 말자면서 돌아올 것 같아 눈 감으면 닿을 듯 한 너에게 왜 이제야 왔냐면서 화를 내도 대답이 없는 너 서운했던 수많은 밤 너에겐 상처라는 걸 알았다면 어땠을까 빛나던 우리의 스물 우리 다시 만날 수는 없니

빛나던 날에, 너와 박종민

저 먹구름이 지나가면 너의 하늘이 맑아지면 날 기억할 날이 있을까 마주하려 애써도 한 번 알아주지 못했던 나는 참 소홀했구나 우리가 쌓은 마음들은 손 틈새로 모두 스러져 방안을 가득 채우고 주워 담을 수 없어서 어쩌지 못한 난 한마디 말도 하지 못했지 우 나 너에게 하지 못한 말들이 남아 우 나 이렇게 그리울 때면 기어이 또 너를 찾곤 해 빛나던

너에게 정준일

걸음으로 힘겹게 네게 닿을 때 소리 없이 날 안아줄 거지 난 정말 고마워 세상의 모든 미움이 나를 향해 있을 때 숨 죽여 소리 없이 날 위해 울어주던 너 한없이 여리기만 한 내가 아파할까 봐 등 뒤로 날 숨긴 채 함께 걸어주던 너 이 넓은 세상의 끝 머나먼 긴 여정의 끝 너와 함께 간다면 나는 두려울 게 없는 걸 우리 찬란하게 빛나던

너에게 정준일 [메이트]

걸음으로 힘겹게 네게 닿을 때 소리 없이 날 안아줄 거지 난 정말 고마워 세상의 모든 미움이 나를 향해 있을 때 숨 죽여 소리 없이 날 위해 울어주던 너 한없이 여리기만 한 내가 아파할까 봐 등 뒤로 날 숨긴 채 함께 걸어주던 너 이 넓은 세상의 끝 머나먼 긴 여정의 끝 너와 함께 간다면 나는 두려울 게 없는 걸 우리 찬란하게 빛나던

빛나던 차지혜

난 아직 그대로인데 널 보낸다는 게 나에게는 힘든 일이야 난 오직 너뿐인 사람 또 슬픈 첫사랑 아름답던 우리의 추억 눈물나게 떠나지 말아요 나의 오랜 사랑 그대여 빛나는 너의 두 눈이 날 비추던 너의 마음이 보여 이대로 늘 내 곁에 있어줘 그대 하나뿐인 소중한 나의 그대여 언젠가 내게 물었지 넌 나의 마음을 너를 사랑하는 그 이유 니 말투 표정까지 전...

빛나던 김나영밴드

할지 몰라서 덤덤히 들으며 고갤 끄덕여 한없이 못났고 못 자랐던 나를 따스히 안아줬었던 네가 왜 그런 표정 짓고 있어 맘 아프게 내가 널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건 괜찮은 척하며 널 보내는 것 그래야 우리가 작별 인사하고서 돌아선 네 맘이 편할 것 같아 걱정 담은 표정으로 날 바라보며 무슨 생각하는지 마음 가늠하겠지만 그때 나는 감정의 한계 끝 다다라서 빛나던

빛나던 SEUngmin

어젯밤에도 우리는한 뼘의 사과를 남기고새빨간 모자를 쓰고서정처 없이 다녔죠깜빡거리는 가로등이젠 더 이상 없어서가만히 너를 보았죠생각나지는 않도록어젯밤엔 눈이 내렸어요세상이 온통 하얗게 물들었네요아주 늦은 밤을 기억하나요세상이 떠나갈지라도영원하길 바랬던그리운것들 모두가하나가 된다 믿고선짧게 내뱉은 한숨에잠깐 몸을 녹여요괜스레 모진 날씨를탓하고 또 보내봐...

독백 이웃(Iut)

어느새 너 없는 곳엔 무거운 바람이 분다 묵묵히 신발 묶던 너에게 난 묻는다 넌 어디쯤인지 난 묻는다 니가 지나는 곳 그 어느새 지난 환하던 시간 속에 웃고 있는 너에게 유난히도 빛나던 너에게 묻는다 어느새 이 거리 위엔 차가운 비 냄새가 나 오래된 커피향이던 너에게 난 묻는다 넌 어디쯤인지 난 묻는다 니가 지나는 곳

독백 이웃 (Iut)

어느새 너 없는 곳엔 무거운 바람이 분다 묵묵히 신발 묶던 너에게 난 묻는다 넌 어디쯤인지 난 묻는다 니가 지나는 곳 그 어느새 지난 환하던 시간 속에 웃고 있는 너에게 유난히도 빛나던 너에게 묻는다 어느새 이 거리 위엔 차가운 비 냄새가 나 오래된 커피향이던 너에게 난 묻는다 넌 어디쯤인지 난 묻는다 니가 지나는 곳

독백 이웃

어느새 너 없는 곳엔 무거운 바람이 분다 묵묵히 신발 묶던 너에게 난 묻는다 넌 어디쯤인지 난 묻는다 니가 지나는 곳 그 어느새 지난 환하던 시간 속에 웃고 있는 너에게 유난히도 빛나던 너에게 묻는다 어느새 이 거리 위엔 차가운 비 냄새가 나 오래된 커피향이던 너에게 난 묻는다 넌 어디쯤인지 난 묻는다 니가 지나는 곳 너 지나는 곳엔 그 좁은 거리엔

길을 잃은 너에게 아일랜드 기타(Island Guitar)

우연히 너의 소식을 들었을 뿐인데 난 왜 서글픈 너의 뒷모습이 보일까 잠시 너는 길을 가다 멈춰 섰을 뿐인데 난 왜 길을 잃은 거란 생각이 들까 눈부시게 빛나던 너의 꿈을 펼치기도 전에 이름없이 사라진 꿈 들중 하나로 기억될까 너의 슬픔을 너의 눈물을 이해 할 수도 가늠 할 수도 없지만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건 오선지 위에 작은

너에게 남민우 & 이설화

수많은 그리움 안에 가장 빛나던 너의 그림자 시간이 지나도 짙어져 가는 우리의 흔적들 너도 나처럼 그리워하는 건지 나도 너처럼 잊어야 하는 건지 언제라도 마주치면 인연일까요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다시 그때로 데려가 줘 my love 마지막 어색했던 인살 건네고 차갑게 내게 돌아선 너의 시선에 나와는 다르게 태연한 표정에 이미 모든

너에게 비월밴드

맨 처음 널 본 그 순간에 밝게 빛나던 그 모습을 보았었지 그 커다란 꿈을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 밤에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는 너의 하루 이해할 수 있어 네가 넘어져 있을 땐 손을 내밀어 줄게 기댈 수 있는 어깨를 내어줄게 얼어 붙은 너의 맘이 녹아 내리도록 항상 너의 빛을 밝혀 줄 희망이 되어줄게 밤에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는 너의 하루 이해할

어젯밤 치즈스테레오

어젯밤 너는 너무나 아름다워 yeah 난 한번에 반해버렸네 날 사로잡았어 어젯밤 너의 강렬한 그 눈빛에 오예 난 한방에 빠져버렸네 널 사로잡겠어 너에게 반했던 어젯밤 너에게 빠져든 어젯밤 너에게 반했던 어젯밤 너에게 빠져든 어젯밤 오 제발 날 받아줘 아름다웠던 밤에 오 정말 네게 반했어 아름다웠던 밤에 어젯밤 어젯밤 도시에 화려한

Stay with me 예빈나다

멍하니 똑같은 하루를 시작해 언제나 똑같은 노랠 틀면서 흥얼거리다 몰래 되뇌이는 말 넌 어디에 있을까 조금씩 스치는 너의 소식들이 가슴속 숨겨둔 비밀을 꺼내 어두운 밤하늘에 소원을 빌어 꼭 너에게 닿기를 사진 속에 빛나던 시간들이 바래진 기억 너머 널 데려와 내일을 기대하게 만드는 그날이 온 거야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많은데 할 수 없던 말도 참 많았는데

아직 동현

아직 서로의 시간을 잊어간다는 게 이제 더 이상 함께 이 시간은 없다는 게 넌 알고나 한말일까 헤어진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빛나던 우리 이젠 없을까 너와의 추억은 여기 그대로인데 너랑 나만 달라져 있어 우리만 변해있어 빛나던 우릴 다시 보고 싶어 마음을 그만 주는 방법을 좀 알려주고 가지 또 이렇게 너에게 줄 사랑이 생겼는데 습관처럼 그냥 숨 쉬듯 사랑하고

너보다 좋은건 없을거야 베리, 달빛정원

별이 빛나던 어느 날 밤에 네가 내 곁에 온거야 긴긴 시간동안 기다려 왔어 널 만나려 그랬었나봐 너보다 좋은 건 나 없어 이 세상에 보석보다 빛나는 걸 파도가 밀려오듯 내게 왔나봐 나의 마음속에 바다가 되어줘 별이 빛나던 어느 날 밤에 네가 내 곁에 온거야 긴긴 시간동안 기다려 왔어 널 만나려 그랬었나봐 오랫동안 말 못했나봐 난 너에게

너보다 좋은건 없을거야 베리(Rocoberry), 달빛정원

별이 빛나던 어느 날 밤에 네가 내 곁에 온거야 긴긴 시간동안 기다려 왔어 널 만나려 그랬었나봐 너보다 좋은 건 나 없어 이 세상에 보석보다 빛나는 걸 파도가 밀려오듯 내게 왔나봐 나의 마음속에 바다가 되어줘 별이 빛나던 어느 날 밤에 네가 내 곁에 온거야 긴긴 시간동안 기다려 왔어 널 만나려 그랬었나봐 오랫동안 말 못했나봐 난 너에게

너보다 좋은건 없을거야 베리& 달빛정원

별이 빛나던 어느 날 밤에 네가 내 곁에 온거야 긴긴 시간동안 기다려 왔어 널 만나려 그랬었나봐 너보다 좋은 건 나 없어 이 세상에 보석보다 빛나는 걸 파도가 밀려오듯 내게 왔나봐 나의 마음속에 바다가 되어줘 별이 빛나던 어느 날 밤에 네가 내 곁에 온거야 긴긴 시간동안 기다려 왔어 널 만나려 그랬었나봐 오랫동안 말 못했나봐

눈을 감은 너에게 김규민

  찬 너의 두 손을 나의 가슴에 넣고서 녹이고 그 메마른 입술에 나의 호흡을 채우고 싶었지만 이미 그댄 끝없는 저 하늘로 한 번 더 나를 보지도 못한 채로 마지막까지도 아름다웠던 널 이젠 보내줄게 * 내 지친 어깨 위 빛나던 너의 미소 나 잊으려 하지는 않을 거야 너만이 날 사랑했듯이 조용히 눈 감으면 널 만날 수 있으니

Love Is 라일

향긋한 꽃내음 내뺨을 간지럽히던 그 교정에서 난 널 처음 보았었지 내눈에 보이는 모든게 아름답게 빛나던 날 눈부시게 웃던 네모습 나도 몰래 훔쳐보았지 널 보면 두근두근 혹시 내 맘알까 조심조심 서툰 사랑으로 아파하던 하루하루 사랑은 이런걸까 네생각만하면 행복한걸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면 날 보겠지 멀리서 들리는 네목소리 웃음소리가 한참을

너에게 가는길 박상민

커져만 가는 널 향한 내마음 나도 어쩔수가 없는데 돌아보면 그 자리에 있을것만 같아 언제나 빛나던 너의 눈에 슬픈그림자를 보았어 나로 인한 그런 슬픈눈 참을수가 없어 이젠 그런표정 짓지마 널 지켜줄께 우리 약속은 영원할꺼야 널 사랑해 외치고 싶어 *우리함께 내일을 바꾸는 거야 내맘속에 간직한 예기들을 할수있어 머물진

숭례문 (Feat. 테너 \'하석배\' & 소프라노 \'최훈녀\') 바이브

왜 그때는 몰랐었을까 왜 우리는 몰랐었을까 왜 그토록 아름다웠던 소중한 걸 잃은 후에야 깨달아야 했을까 대한의 살아 숨 쉬는 내 안에 살아 숨 쉬는 그 흔적을 우린 모두 태웠다 찬란하게 빛나던 너를 지키지 못한 내 작은 눈물 이 곳에 바치리라 왜 그때는 몰랐었을까 왜 우리는 몰랐었을까 왜 그토록 아름다웠던 소중한 걸 잃은 후에야 깨달아야

숭례문 (Feat. 하석배, 최훈녀) 바이브

왜 그때는 몰랐었을까 왜 우리는 몰랐었을까 왜 그토록 아름다웠던 소중한 걸 잃은 후에야 깨달아야 했을까 대한의 살아 숨 쉬는 내 안에 살아 숨 쉬는 그 흔적을 우린 모두 태웠다 찬란하게 빛나던 너를 지키지 못한 내 작은 눈물 이 곳에 바치리라 왜 그때는 몰랐었을까 왜 우리는 몰랐었을까 왜 그토록 아름다웠던 소중한 걸 잃은

순간적인 그 말 한마디 (Feat. LIPNINE) (Prod. PELXO) 태비 (Taeb2)

순간적인 그 말 한마디로 혼자 여기에 남아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에 끝 잠에 들면 돌이켜질까 그 소중했던 나의 빛나던 순간이 꿈에서라도 만나면 너에게 다시 또 여전히 너는 빛나더라 처음부터 내게 너는 그런 사람이였는걸 건너버렸어 Red light 침대 옆에 네 사진까지 떨어지네 이제는 고민 혼자 해결해야겠지 축복이던 너도 없이 다시 홀로 여기 문제들과

다시 너에게로 김시원

미안하다는 말로 부족한 너에게 나는 나쁜 사람이야 아픈 상처투성이겠지 가끔 밤이 길어서 너를 떠올리면 빠져나올 길을 잃어버려 멍하니 길을 걸을 때 혼자 밥을 먹을 때 우연히 너가 겹쳐 문득 널 그리나 추억이 되어 버린 습관에 배어 버린 기억 속에 널 어떻게 지울까 사실 쭉 생각했어 너도 날 생각할까 혹시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은 아닐까 난 다시 너에게로 돌아가고

그대 봄날이오 준상

다시 그려보아요 그대 봄날이오 그대 봄날이오 그대 봄날이오 그대 봄날이오 봄날이오 봄날이오 그대 봄날이오 그대 봄날이오 그대 봄날이오 봄날이오 봄날이오 그대 고생했소 그대 웃어봐요 그래 그대 이제 음 음 음 음 그대 봄날이오 그대 봄날이오 그대 봄날이오 그대 봄날이오 봄날이오 봄날이오 그대 봄날이오 그대 봄날이오 그대 봄날이오 봄날이오 봄날이오 (사랑한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