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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노래 김란영

1.@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지는 소리 꽃잎이 피는 소리 가로수에 나~아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이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이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 생각 뿐 ,,,,,,,,,,,,,,,2. 구~~~~뿐.

9월의 노래 패티김

구월이 오는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소리 가로수에 나무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듯 당신 생각뿐 구월이 오는소리 다시 들으면 사랑이 오는소리 사랑이 가는소리 남겨진 한마디가 또 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을 할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 것-

9월의 노래 이진성 (먼데이 키즈)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 소리 가로수의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생각뿐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사랑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남겨준 한마디가 또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사랑이 오는 ...

9월의 노래 이진성(먼데이 키즈)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 소리 가로수의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생각뿐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사랑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남겨준 한마디가 또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사랑이 오는 ...

9월의 노래 이진성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 소리 가로수의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생각뿐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사랑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남겨준 한마디가 또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사랑이 오는 ...

9월의 노래 패티 김

9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며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 소리 가로수의 나무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 생각 뿐 9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며 사랑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남겨 준 한마디가 또 다시 생각 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을 할 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

9월의 노래 권윤경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지는 소리 꽃잎이 피는 소리 가로수의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 생각뿐? 낙엽을 밟는 소리 다시 들으면 사랑이 가는 소리 사랑이 오는 소리 남겨준 한마디가 또 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을 할 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

9월의 노래 혜은이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 소리 가로수에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이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듯 당신 생각뿐 낙엽을 밟는소리 다시 들으면 사랑이 오는소리 사랑이 가는소리 남겨진 한마디가 또 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을 할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것

9월의 노래(패티김) 옛가요모음

보아가짱

어부의 노래 김란영

푸른물결 춤추고 갈매기떼 넘나들던곳 내고향집 오막살이가 황혼빛에 물들어간다. 어머님은 된장국 끊여 밥상위에 올려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세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그곳 아 아 저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옛시인의 노래 김란영

마른 나뭇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쭈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나의 노래 김란영

샛노란 은행잎이 가엾이 진다해도 정말로 당신께선 철없이 울긴 가요 새빨간 은행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견디게 서러워 하긴가요 이 세상에 태여나 당신을 사랑 하고 후회없이 돌~아 가는 이몸은 낙엽이라 아 아 아아아 ~~ 아 아 아아아 ~~ 떠나는 이 몸 보다 슬프지 않으리 이 세상에 태여나 당신을 사랑 하고 후회없이 돌~아 가는 이몸은 낙엽이라...

원일의 노래 김란영

내 고향 뒷동산 잔디밭에서 손가락을 걸면서 약속한 순정을 옥녀야 잊을쏘냐 헤어질 운명 차가운 밤 하늘에 웃음을 팔더라도 이제는 모두 잊고 내 품에 잠들어라 덧없이 흘러간 세월이지만 앞으로 올 즐거운 내일을 믿고서 옥녀야 잊어다오 지나간 운명 네 몸이 변하였다 모두가 비웃어도 다시는 안 떠나리 네 품에 잠들어라

상아의 노래 김란영

1.바람이 소리 없`이 소리 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 잃은 여인인가 @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하아아~아하아~아 못 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 밤 상아혼자 울고 있나 ,,,,,,,,,,,,2. 가~~~~나.

애모의 노래 김란영

1.내 마음 나도 모르게 꿈같은 구름타고 천사~아가 미소를 짓는 지평선을 날으네 구만리 사랑길을 찾~하아앗아 헤매는 그대는 아는가 나의 넋을 나는 짝잃은 원앙새 나는 슬픔에 잠긴다.

축제의 노래 김란영

달무리 지는 창문을 열면 싱그런 바람 꽃 내음 속에 춤추던 여인 아름다워라 황홀한 달빛 꿈에 잠기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축제의 노래 함께 부르던 즐거운 날에 스치듯 만나 잊을 수 없던 그리운 여인 가버린 여인 눈에 어리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언제나 다시 오나 그리운 축제의 그 밤 금 물결 달빛 속에 춤추던 그리운 여인 사모한 마음 서글픈 정은

옛시인의 노래 (한경애) 김란영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래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은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시인의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옛 시인의 노래 김란영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김란영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시린손끈에 뜨거운 정성 고이접어 다져온 이행복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넘기고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가는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둘늘어도내가아니면 누가살피랴 나하나만 믿...

상아의 노래 (송창식) 김란영

1.바람이 소리 없이 소리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잃은 여인인가 @가`버린꿈 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하아~~아~ 못잊어아쉬운 눈물의 그날 밤 상아 혼자 울고 있나 ,,,,,,,,,,,2. 가~~~나. (911)

네박자 김란영

내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짜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고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네 박자 김란영

네가 기쁠 때 내가 슬플 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 위를 보는 사람도 어짜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 구절 한 고비 꺽고 넘을 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 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나 그리울 때 너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김란영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 배호 노래 사랑 이라면 하지 말것를 처음 그순간 만나던 날부터 외로운 시련 그칠줄 몰라 가슴 깊은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뺨에 흘러 내릴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그 사람

9월의 바람 듀에토 (백인태, 유슬기)

멀어져 가고 하나 둘 떨어지는 추억 빛 낙엽 위로 지난 네가 떠오르네 마냥 설레던 약속과 처음 입을 맞춘 그 밤 수줍은 웃음 끝에 내 손을 놓지 않던 그때의 네가 떠올라서 *그리움 가득하던 바람과 하늘빛 저물던 거리 위로 나란했던 그림자 속 우린 눈부시게 행복했었지 둘로만 짙어지던 풍경과 내 품에 물들던 너 너무 그리워 9월의

9월의 바캉스 김재환, 스텔라장

뭐가 그렇게 바쁘다고 휴가 한 번도 못 떠나고 이 여름, 그냥 이렇게 보내도 될까 뭐가 그리 걱정야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지금이라도 우리 같이 떠나 볼까 꼭 바다가 아니어도 꼭 멀리 떠나지 않아도 그대와 함께하는 지각 바캉스 운동화 신고서, 모두가 잠든 이 밤 골목길을 그대와 함께 손 마주 잡고 걷기만 해도 난 너무 좋은 걸 9월의

9월의 바캉스 김재환,스텔라장(Stella Jang)

뭐가 그렇게 바쁘다고 휴가 한 번도 못 떠나고 이 여름, 그냥 이렇게 보내도 될까 뭐가 그리 걱정야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지금이라도 우리 같이 떠나 볼까 꼭 바다가 아니어도 꼭 멀리 떠나지 않아도 그대와 함께하는 지각 바캉스 운동화 신고서, 모두가 잠든 이 밤 골목길을 그대와 함께 손 마주 잡고 걷기만 해도 난 너무 좋은 걸 9월의

9월의 봄 울랄라세션

꿈이라고 생각해도 괜찮아 다가와 눈 감아도 보이는 너라서 숨결에 머금은 바람 나의 모든 순간에 머물러줄 유일한 사람 흔들리는 고민 속에 헤메이던 그날에 우린 참 많이 어렸어 가까운 너의 숨소리 이렇게 그대와 깊은 눈을 맞추고 행복하도록 다시 봄이 오고 가을 지나 바람 불어도 세상 어디라도 그댈 위한 나일 거라고 포갠 두 손 위로 마주 보는 그대여 ...

9월의 바캉스 김재환, 스텔라장 (Stella Jang)

만지작대다 뭐가 그렇게 바쁘다고 휴가 한 번도 못 떠나고 이 여름 그냥 이렇게 보내도 될까 뭐가 그리 걱정야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지금이라도 우리 같이 떠나 볼까 꼭 바다가 아니어도 꼭 멀리 떠나지 않아도 그대와 함께하는 지각 바캉스 운동화 신고서 모두가 잠든 이 밤 골목길을 그대와 함께 손 마주 잡고 걷기만 해도 난 너무 좋은 걸 9월의

9월의 크리스마스 MC 워너비(Mc Wannabe)

이 곡은 연주곡 입니다.

9월의 끝 Dry Sept

전활 받았고 넌 끝을 말했어사실 나는 이미 알았었지만너무 늦었고 또 어리석었어너를 다시 잡아보려 해도이미 굳게 닫혀버린 너의 마음이입에 붙어버린 너의 이름이날 또 흔들고 더힘들게 해아무 말 못 해그저 한숨밖에그렇게 몇 분간흘렀지 정적다시 생각해달라는 말밖에난 절대 너 없인잘 지낼 수가 없는데너는 계속 자꾸 왜미안하단 말만 해미안해 다시 너를아프게 만든...

9월의 제주 이의지

바람이 붉게 물이 들면 구름들 집을 지어 비를 가리네요 숨을 쉬는 바위들 물을 걷는 여인들 시멘트 위로 구두를 벗어두고 해변에 누워 발을 쉬세요 묵묵한 마음도 설렘으로 돌아가는 길 숨을 쉬는 바위들 물을 걷는 여인들 바람도 잠시 머물다 가는 곳 숨을 쉬는 바위들 물을 걷는 여인들 9월의 제주 여기에 앉아서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그이름 김란영

@그이름@ 작사: 배상태 작곡: 배상태 노래: 김란영 소리쳐 불렀네 이가슴 터지도록 별을 보고 탄식하며 그이름 나는 불렀네 쓸쓸한 거리에서 외로운 타향에서 옛사람을 찾으면서 그이름 나는 불렀네 - 간 주 - 통곡을 했었다 웃어도 보았다 달을 보고 원망하며 애타게 나는 불렀네 그사람이 떠난거리 헤어진 사거리에 옛사람을

미친 사랑의 노래 (투명인간 최장수 OST) 김란영

1.너를 사랑한 죄로 깊은 한숨으로 하룰 보내고 입을 막아도 눈을 가려도 너 하나만 찾게돼 애써 추억을 삼켜봐도 다시 내 가슴에 남아서 니 이름만 또 부르게 돼 니가 보고싶어 @ 널 사랑하니`까 전부니`까 내 삶 널 위해 쓰고싶어 열번을 웃고 천번을 울더라도 너 하나만 사랑하고 싶어` 세상 앞에 크게 소리치고 싶은데`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서 오늘도...

미친 사랑의 노래 ('투명인간 최장수' OST) 김란영

너를 사랑한 죄로 깊은 한숨으로 하룰 보내고 입을 막아도 눈을 가려도 너 하나만 찾게 돼 애써 추억을 삼켜봐도 다시 내 가슴에 남아서 니 이름만 또 부르게 돼 니가 보고싶어 널 사랑하니까 전부니까 내 삶 널 위해 쓰고싶어 열번을 웃고 천번을 울더라도 너 하나만 사랑하고 싶어 세상 앞에 크게 소리치고 싶은데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서 오늘도...

마음의 자유천지 김란영

백금에 보석 놓은 왕관을 준다해도 흙냄새 땀에 젖은 베적삼만 못하더라 순정에 샘이 솟는 내 젊은 가슴 속에 내 맘대로 버들피리 꺾어도 불고 내 노래 곡조따라 참새도 운다 세상을 살 수 있는 황금을 준다해도 보리밭 갈아주는 얼룩소만 못하더라 희망에 싹이 트는 내 젊은 가슴 속에 내 맘대로 토끼들과 얘기도 하고 내 담배 연기따라 세월도 간다

산너머 남촌에는 김란영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 때 나는 좋데나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가 실개천에 종달새 노래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천서 남풍 불 때 나는

고향무정 김란영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있고 어부들 노래 소리

인생은 미완성 김란영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해 사람아 사람아 우린 모두 타향인걸 외로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해 친구야 친구야 우린 모두 나그넨걸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인생은

나의노래 김란영

나의 노래 - 김란영 샛노란 은행잎이 가엾이 진다해도 정말로 당신께선 철없이 울긴 가요 새빨간 은행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견디게 서러워 하긴가요 이 세상에 태여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 아 가는 이몸은 낙엽이라 아 아 아아아~ 아 아 아아아~ 떠나는 이 몸 보다 슬프지 않으리 간주중 이 세상에 태여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비원 김란영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Repeat 그 후론 그녀에게 어떤 아무런 소식조차 없죠 하지만 행복할 거라고 믿으며 이 노래

사랑과 인생 김란영

(간주; 마음대로 안되는개 인생이라지만 그래도 해는뜨고 꽃은 또 피니 내 인생 좋은날도 찿아오겠지 술 한잔이 내 마음을 달래주겠니 고향벗이 내 마음을 달래주겠니 구구절절 그 사연을 가슴에 담은 내 노래 너는알겠니 이럴때누군가와 마주안아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정도나누고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되느게 인생이더라

꿈속의 사랑 김란영

* 꿈속의 사랑 * 노래: 금과은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가슴은 이밤도 울어야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못한 죄이라서 소리없이 내가슴은 이밤도 울어야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말 것을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

친구야 친구 김란영

간 보리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제를 잡던 아하 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개구장이 시절에 누가 컸나 키를 재며 동구밖 향토길에서 공차기하던 아하 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대보름날 동산에 둥근 달 떠오르면 두 어깨 맞닿은 정에 노래

너를 보내고 김란영

나는 무슨 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 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 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잃은 작은 새 한 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때 뛰놀던 어린 나무 한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져가는 넓은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 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가 김란영

이 세상에 기쁜 꿈 있으니 가득한 사랑의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 있다면 아름다운 생 찾으리다 이 세상에 슬픈 꿈있으니 외로운 마음에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에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다 이 내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뿐이네 이 내 온정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뿐이네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에 돌이 되겠소

걱정말아요 그대 김란영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 깊이 묻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하세요 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버렸죠 그대 힘든 얘기들 모두 그대여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비원 (Side. B) 김란영

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그후론 그녀에게 어떤 아무런 소식조차 없죠 하지만 행복할 거라고 믿으며 이 노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김란영

헤어지던 아픔보다 처음 만난 순간들이 잔잔하게 물결이 된다 눈이 내린 그 겨울날 첫사랑을 묻어버리고 젖어드는 외로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넘치는 눈물 너머로 하 하하 하하하 하하 하 하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창가에 앉아 하늘을 본다 떠다니는 구름처럼 날아가는 새들처럼 내 마음도 부풀어가네 어딘선가 나를 부르는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안부 (그대 오늘은...) 김란영

작사 김진룡 작곡 김진룡 노래 김란영 그대 오늘은 힘들지 않았나요 싸늘한 바람에 옷은 잘 입었나요 밤새 몸이 아파 잠을 못 이뤘다며 울먹이더니 좀 어떠신가요 지난 날 그대 많이 야위었던데 혹시 식사라도 거르는건 아닌지 더 나은 삶만이 전부인건 아닌데 그대 건강이 걱정 되는군요 누구도 잡지 못할 시간이기에 나 또한 그대도

9월처럼 하동임

9월의 바람처럼 그대에게 다가 가 그대 맘에 막힌 곳 있다면 가뿐하게 뚫어주고 싶어 난 언제나 신선한 공기가 되어 그대 곁에 맴돌래 그댄 눈치 채지 못하게 9월의 바람처럼 9월의 햇살처럼 그대에게 다가 가 그대 맘에 습한 곳 있다면 뽀송하게 말려주고 싶어 난 언제나 따뜻한 미소가 되어 그대 곁에 맴돌래 그댄 눈치 채지 못하게 9월의 햇살처럼 9월의 바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