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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 별을찾아 김란영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삼아 밤 이슬을 베개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가 뜰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오늘은 어느곳에서 지친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 별을 친구삼아 풀벌레를 벗을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드는 짚시 인생...

저 하늘 별을찾아 광표

오늘은 어느 곳에서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갈 곳 없는 나그네의또 하루가 가는구나하늘을 이불삼아 밤이슬을 베개 삼아지친 몸을 달래면서잠이 드는 집시인생아침 해가 뜰 때까지꿈속에서 별을 찾는다오늘은 어느 곳에서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사랑 찾는 나그네의또 하루가 가는구나밤별을 친구삼아 풀벌레를 벗을 삼아지친 몸을 달래면서잠이 드는 집시인생아침 해가 뜰 때까지꿈...

멀어져간 사랑아 김란영

내게 사랑한다는 말하고 멀어져 간 사람아 사랑이 무언지도 모르는 그대여 내게 안녕이란 말하고 멀어져 간 사람아 그대여 나만 홀로 외로이 서 있네 머나먼 바다로 가면 찾을 수 있나 머나먼 하늘 위에는 잊지 않을까 어두운 창문 밖으로 누군가 있지 않아 쳐다봐도 가로등만 외로이 서 있네 머나먼 바다로 가면 찾을 수 있나

저 하늘 별을 찾아 김란영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 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간 ~ 주 ~ 중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 별을 친구 삼아 풀벌레를...

사랑을 위하여 김란영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 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은 사랑으로

사랑아 가자 김란영

이 넓은 세상 하늘 아래 하나 뿐인 그대여 내 사랑 그대 그대 그대 그대 그대가 원한다면 땅 끝이라도 하늘 끝이라도 나는 나는 나는 따라갈 거야 남쪽도 좋아 서쪽도 좋아 동서남북 어디라도 좋아 당신이 원하면 당신이 원하면 나는 나는 따라갈 거야 사랑아 가자 내 사랑아 가자 너 가고 싶은 대로 사랑아 가자 내 사랑아 가자 발길 가는 대로 당신이 가는 곳

사랑하게 되면 김란영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 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 부드러운 바람소린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하늘 너머 그댈 부르며 내 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곁으로 날아~오르네 훨훨훨훨 날아가자 내 사랑이 숨쉬는 곳으~로 훨~훨훨훨 이밤을 날아서 그댈 품에 안고 편히 쉬고파 나를 잠못들게

꿈에 본 내 고향 김란영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하늘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을 차마 못 잊어

산너머 남촌에는 김란영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 때 나는 좋데나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하늘 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가 실개천에 종달새 노래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천서 남풍 불 때 나는

모래위를 맨발로 김란영

1.하얀 모래 위를 맨발로 가며 하얀 달을 보면(며) 아련한 마~아하음 파란 하늘 아래 걸어`서 가며 파~하아란 별을 보면(며) 또렷한 사(싸)랑 @ 하나 둘 발`자국(욱) 더~어듬어 ~허어멀리 그대 있는곳까지 한없이 모래 위를 맨발로 가며 한없`이 물을 따라 흐르고 흘~으을러 ,,,,,,,,,,,,2. 하나~~~~러.

저하늘 별을찾아 오승아, 유진아, 한석봉

1. 오~호오늘~으을은 어느 곳에~에에서 지친 몸을~으을 쉬어나 볼까 갈곳 없는~으은 나그네~에에의 또 하루가 가는구~후우나 하늘을 이불삼아 밤이`슬을` 베개삼~아암아 지친 몸~오옴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이인생 아침 해~헤에에가 뜰`때까~아하지 꿈`속에서~어어 별을 찾는다 ,,,,,,,,,,,,,,,,,,,,2. 오~~~~~~볼까 사랑찾는 나...

저하늘 별을찾아 김정단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 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간 ~ 주 ~ 중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 별을 친구 삼아 풀벌레를 벗을 삼아 지친 ...

저하늘 별을찾아 국사봉님청곡//유지나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 구나 하늘을 이불삼아 밤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 구나 밤별을 친구삼아 풀벌레를 벗을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

저하늘 별을찾아 최만규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 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간 ~ 주 ~ 중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 별을 친구 삼아 풀벌레를...

저하늘 별을찾아 오세욱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 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간 ~ 주 ~ 중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 별을 친구 삼아 풀벌레를...

저하늘 별을찾아 조아애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 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간 ~ 주 ~ 중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 별을 친구 삼아 풀벌레를...

저하늘 별을찾아 정선화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 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간 ~ 주 ~ 중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 별을 친구 삼아 풀벌레를...

저하늘의 별을찾아 장춘화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 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 속에서 별을 찾는다 ~ 간 주 중 ~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 별을 친구 삼아 풀벌레를 벗을 삼아 지친 ...

저하늘 별을찾아 오정환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 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간 ~ 주 ~ 중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 별을 친구 삼아 풀벌레를...

저하늘 별을찾아 이창배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 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간 ~ 주 ~ 중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 별을 친구 삼아 풀벌레를...

저하늘 별을찾아 이승아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 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집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 별을 친구 삼아 풀벌레를 벗을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

저하늘 별을찾아 김성환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갈곳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하늘을 이불삼아 밤이슬을 베개삼아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드는 짚시인생아침해가 뜰때까지 꿈속에서 별를 찾는다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몸을 쉬어나 볼까사랑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별을 친구삼아 풀벌레를 벚을삼아지친몸을 달래면서 잠이드는 짚시인생아침해가 뜰때까지 꿈속에서 ...

저하늘의 별을찾아 최승희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하늘을 이불 삼아 밤 이슬을 벼개 삼아지친 몸을 달래 면서 잠이 드는 집시 인생아침 해가 뜰 때까지꿈 속에서 별을 찾는다오늘은 어느 곳에서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사랑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밤 별을 친구삼아 풀벌레를 벗을 삼아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집시 인생아...

저하늘 별을찾아 옥화령

오늘은 어느곳에서 지친몸을 쉬어나 볼까 갈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삼아 밤이슬을 베개삼아 지친몸을 달래면서 잠이드는 짚시인생 아침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오늘은 어느곳에서 지친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찾는 나그네의 또하루가 가는구나 밤별을 친구삼아 풀벌레를 벗을삼아 지친몸을 달래면서 잠이드는 짚시인생 아침해가 뜰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살랑살랑 김란영

내님-은~ 나~를-버-리-고서~떠-나-갔~지요~ 두-번-다~시-안-올-것~처럼~ 달과~별~을~ 두-고-맹~세한~ 그약-속~모두-다--버~리고~ 정만-은~ 두~고-가-랬-더니~그-것-마~저도~ 모-두-갖~고-떠나~갔-지요~ 하늘~마~~ 무-심-하~게도~ 궂-은-비~만-내-리-는-구료~ 사-랑-한-다-고~사-랑-한-다고~ 그-말-만을~믿-고-있

카페1집 김란영

혼자 이렇게 그 길에 남았나봐 하지만 후횐없지 울며웃던 모든꿈 그것만이 내세상 하지만 후횐없어 가꿔왔던 모든꿈 그것만이 내세상 그것만이 내세상 ★멀어져간 사람아 - 위일청★ 내게 사랑한다는 말하고 멀어져간 사람아 사랑이 무언지도 모르는 그대여 내게 안녕이란 말하고 멀어져간 사람아 그대여 나만 홀로 외로이 서 있네 머나먼

너를 사랑하고도 김란영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바닷가 추억 김란영,김준규

바닷가에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만난 그 사람 파도위에 물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못잊을 그대여 하늘 끝까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 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소리 하늘 끝까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 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소리 쓸쓸한

살랑살랑 김란영

~늘~ 마저 무심하게도~ 궂은비~만내리는구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그말만을 믿고 있으면-- 떠난 그사람+~ 후회하면서~ 다~시돌아온다네요++~ 꽃바람 타고 온대요~ 살~랑~살랑~ 내게줄사랑다시안고서-- 꽃바람타고 온대요~살~랑-살랑++ 봄바람타고 온대요~ 정만은두~고 가~랬더니 그것 마저도~ 모두갖~고떠나 갔지요++ 하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MBC 드라마 '앞집여자'삽입곡) 김란영

잔잔하게 물결이 된다 눈이 내린 그 겨울 날 첫사랑을 묻어 버리고 젖어드는 외로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넘치는 노을너머로 아 ~~~~~~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창가에앉아 하늘을본다 떠다니는 구름처럼 날아가는 새들처럼 내 마음도 부풀어 가네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아름다운 사랑의노래 지평선을 바라보며 나는 이제 떠나련다

하늘땅 만큼 김란영

(1절)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합니다~ 이세상 누구보다더~ 내인생의 문을 열어준 그대~ 당신을 사라~앙 합니다~ 마른꽃잎에 비를 적시고~ 어둠속에 빛이된 당신~ 바람같은 그대~ 햇살같은 그대~ 행복을 내게 준~사람~ 하늘 땅~ 만큼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2절) 태양처럼 아이처럼 사랑합니다 내인생 모두 걸고서

둘이서 김란영

고왔던 눈웃음 속삭임 다정하게 우리는 행복했어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하늘 끝이 없다해도 둘이 갈 사인데 너와 나의 그 약속이 물거품이 되었나 그렇게 다정했던 우리들의 사랑이 [간주] 2.

우리마을 김란영

1.@ 수양버들이 하늘 하~아늘 바람을 타고 하늘 하~아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허어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후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호오오 밤이 깊으면 소(쏘)근` 소근(건`) 저마다 별이

153-이름없는 새 김란영

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 간 주 *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멀어져간 사람아 김란영

내게 사랑한다는 말하고 멀어져간 사람아 사랑이 무언지도 모르는 그대여 내게 안녕이란 말하고 멀어져간 사람아 그대여 나만홀로 외로이 서있네 머나먼 바다로가면 찾을수있나 머나먼 하늘위에는 있지않을까 어두운 창문밖으로 누군가 있진않나 쳐다봐도 가로등만 외로이 서있네 머나먼 바다로가면 찾을수있나 머나먼 하늘위에는 있지않을까 멀리

두개의 작은별 김란영

1.@ 별은 나의 별 별은 너의 별 별 빛에 물 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 별은 나의 별 별은 너의 별 아침 이`슬 내릴 때까지 ~별이 지면 꿈도 지고 슬픔만 남아요 창 가에 지는 별 들의 미소 잊을 수가 없어요 ~ 별은 나의 별 별은 너의 별 빛에 물 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 별은 나의 별 별은 너의 별 아침 이`슬 내릴

순이야 김란영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보고싶은 순이야 내 사랑 순이 어느 하늘 아래에서 살고 있는지 어젯밤 꿈속에서 만났던 순이 어디에서 살고 있나 보고싶구나 날이면 날마다 너를 찾아 불러본다 밤이면 밤마다 너를 찾아 불러본다 예쁘진 않지만 마음 착한 순이야 순이를 본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 들어봐요 들어봐요 손을 한번

개여울 김란영

내님은 나을 버리고서 떠나갔지요 두번 다시 안올 것처럼 달과 별은 두고 맹세한 그약속 모두다 져버리고 정만은 두고 가랬더니 그것마저도 모두 갔고 떠나 갓지요 하늘 마저 무심 하게도 궂은 비만 내리는 구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그말 만은 믿고 있으면 떠난 그사람 후회 하면서 다시 돌아 온 다네요 꽃바람 타고 온데요 살랑 살랑 네게줄

별은 멀어도 김란영

*끝 없는 하늘 멀리 별은 멀어도 그리운 그 얼굴 가슴에 새겨진 그 이름 영원한 그대 모습처럼 아~~ 정다운 속삼임이 메아리 칠때 그리운 이 마음 구름에 실어 고요한 밤 하늘에 별은 멀어도 영원히 속삭이네*

머나먼 고향 김란영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 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김란영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지금 가는 이길이 정녕 외롭고 쓸쓸하지만 내가 가야할 인생길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지금 가는 이길이 정녕 고난의 길이라지만 우리가야 할 인생길 아무도 몰라도 좋아 내 주님 가신 이길은 나의 꿈 피어나는 높은 곳을 향하여 높은 곳을 향하여

슬퍼도 떠나주마 김란영

하늘~~~~~다(라).

애증의 강 김란영

* 愛憎의 江 *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강만 바라보았소 강 건너 끝에 있는 수 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 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바람부는 세상 김란영

아이야 인생을 알려거든 무심히 흘러가는 강을 보라 사랑이 무어냐고 철없이 묻지 말고 피어난 한떨기 꽃을 보라 떠오르는 아침 해와도 같은 아이야 바람부는 세상을 어찌 니가 알까 슬프고 가난한 사람들 만나거든 아이야 니 가슴 열어 주렴 떠오르는 아침 해와도 같은 아이야 바람부는 세상을 어찌 니가 알까 슬프고 가난한 사람들

아름다운 사랑 김란영

하늘에 흘러 다니는 구름을 바라볼 때면 당신과 내가 만날 때처럼 가슴이 두근거려요 세상은 파도와 같이 숱한 시련 주고 있지만 영원히 영원히 나는 변치 않을 거예요 아름다운 내마음 사랑은 구름이 되어 하늘에 흘러다녀요 한송이 목련화처럼 화사한 구름 곁에 나의 마음이 남아 있어요 그날의 그느낌으로 만나는 사람들 마다 그것은

저하늘 별을찾아 ◆공간◆ 유지나

저하늘 별을찾아-유지나◆공간◆ 1)오~~~늘~~~은~~어느곳에~서~~~ 지친~몸을~쉬어~나볼까~~~ 갈~~곳~없~는~~나그네~~~의~~~ 또하~루가~가는~구~나~~~~ 하~~~늘~을~~이불~삼~아~~~ 밤이~슬을~베개~삼~~아~~~~ 지~~친몸~~을~~~달래~면~~서~~~ 잠이~드는집시인~생~~~~ 아~~침~해

고장난 벽시계 김란영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네가 더욱 야속 하더라 한두 번 사랑 땜에 울고 났더니 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 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네가 더욱 무정 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 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 난 벽시계는

한계령 김란영

산은 네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산은 네게 잊으라 잊어버리라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

물보라 김란영

나그대 눈을 보면서 꿈을 알았죠 그 눈물속에 흐르는 나를 보았죠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내 삶을 위해 주어진 모든 시간을 늘 그대에게 바치려 하고 있어요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 들어요 넓은 세상을 향해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 들어요 우리의 삶을 위하여 그 메말랐던 가슴을 흠뻑 적시며 물보라를 보면서 길을 떠나요

미련 김란영

미련 - 김란영 내 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 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간주중 미련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 날 우린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 훗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