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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조

밤배 처럼 울고 웃는 괴로운 밤이 오면 그 누가 나를 불러 나를 불러 창문은 내다보니 이 가슴 아프도록 눈물뿐인 그추억이 잔서리 몰아치는 인생길 한구석에 오늘밤도 흐느끼는 그리움만 주고가네 <간주중> 집시처럼 밤을 새운 괴로운 밤이 오면 그 누가 나를 찾아 나를 찾아 창문을 내다보니 이 가슴 아프도록 눈물뿐인 그 상처가 비 바람 몰아치는 인...

독수공방 김두조

이~~슬비 내~리는 마음이 서럽구~나 나~~혼자 빈방에서 슬픈 노래 듣고~있~네 생~각을 하지말~자 울음같은 외~로~움을 가슴에 젖~어~오~는 기약없는 외~로움을 잊어버린~ 잊어버린 술이지~만 술이지~만 독수공방 너~무 싫어 술~집을~ 찾~는구나 이~~슬비 내~리는 눈물이 고이는~데 밤바~람이 차가워서 눈물이 나는~걸~까

독수공방 김두조

이~~슬비 내~리는 마음이 서럽구~나 나~~혼자 빈방에서 슬픈 노래 듣고~있~네 생~각을 하지말~자 울음같은 외~로~움을 가슴에 젖~어~오~는 기약없는 외~로움을 잊어버린~ 잊어버린 술이지~만 술이지~만 독수공방 너~무 싫어 술~집을~ 찾~는구나 이~~슬비 내~리는 눈물이 고이는~데 밤바~람이 차가워서 눈물이 나는~걸~까

아! 포항아 김두조

포항부두 저 바다에 연락선 고동소리 동빈~로~ 선창가~에 비린내 젖어오네 형산강~~ 나룻터에 노를 젓~는 뱃사공~아 수~도~산 봄소식을 전해주렴아 깜박깜박 대보등대 윙크하~면~은 영~일~만 아가씨들 덩실덩실 춤을 추네 포항부두 저 바다에 연락선 고동소리 동빈~로~ 선창가~에 비린내 젖어오네 형산강~~ 나룻터에 노를 젓~는 뱃사공~아 수~도~산 봄소식을...

아주까리 포항부두 김두조

연락선 떠나면서 울어버린 고동~이 어이해 한숨~이냐 어이해서 눈~물이~냐 실~버들 세월~따라 떠나버린 그 사람이 아주까리 포~항부두 울어울어 날~~부르네 울릉도 떠나가는 목이 메인 연락선아 한 잔 술에 웃어~줄까 두 잔 술에 울~어볼~까 이~별의 눈물~같은 서~러운 포항부두 떨어지는 이~슬비만 사나이를 울~~려주네 이~별의 눈물~같은 서~러운 포항부...

밤에 꿈을 먹는 여자 김두조

어제밤도 오늘~밤도 술이 취해 울고 웃네 돈 때문에~돈 때~문~~에 술잔을 들었다~고 잔을~~따른 여자 마음 남자는 정말 몰라 주~름진 엄마~ 얼~~굴 술잔에 어리면서 우리 딸은~ 잘되~겠~~지 손잡던 우리 엄~마 잔을~~ 들고 웃는 딸을 보시면 우시겠지 청춘 같이 빠른~ 세~~월 내 나이 몇이던가 산다는게~ 힘들~어~~라 오색 조명 쳐다보~며 사...

사나이 연가 김두조

책가방을 둘러메고 꿈을 먹던 한 소년이 야속한 운명인지 외톨이가 되었네 새벽같이 마셔대는 그 술병 옆에 차고 항구의 어느 쌀롱 이름 모를 술집에서 자랑을 넘쳐 으시대는 그 녀석이 보기 싫어 허허허 맞어봐라 아이구 사람잡네 포승줄에 똘똘 묶여 이름 불러 일어서면 푸른 옷에 번호달고 말없이 사라졌네 책가방을 둘러메고 꿈을 먹던 한 소년이 야속한 운명인지 ...

인생종착역 김두조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도 가버릴 그 날이 오겠지 잘난 사람 못난 사람 가야만 하는 구름 같은 그 날이 오겠지 속이면서 속는 세상 울면서 웃으면서 우린 늘 인생 종착역 하염없이 가고 있구나 <간주중> 언젠가는 있는 사람 없는 사람도 꿈 같은 그 길로 가는구나 미워해도 사랑해도 가야만 되는 아득한 먼 길을 가고 있구나 사는 것이 무엇인지 울면서 ...

주말 부부 김두조

구름 낀 터미널엔 그리움이 어려~있~~고 뚜박~ 뚜박 발길마다 정든 핏줄~ 따라~보~~~리 산다는게 아리송해 하늘 한번 쳐다보니 바람찬 등허리로 들려오는 그 목소리 여보 아빠 잘가라고 흔~드는 손 아~~ 아~ 흘러~ 흘러 세월만 가~~는구나 만나면 가슴속에 정이라도 있었~지~~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서러운 정~묻어~ 있~~~네 산다는게 무어냐고 하늘...

산다는게 꿈이라네 김두조

내 나이 몇이던가 눈물에 약해져서 세월이 부딪히네 내 나이 몇이던가 무너진 빈가슴에 눈물 맺힌 추억들이 내 얼굴 주름살이 세월 잡고 떨고 있네 그 누가 말했던가 산다는게 꿈이라네 내 나이 몇이던가 마음이 약해져서 세월이 돌아서네 내 나이 몇이던가 부서진 빈가슴에 울고 웃던 사연들이 내 얼굴 주름살이 세월잡고 울고 있네 그 누가 말했던가 산다는게 꿈이라...

슬픈 이야기 김두조

방울방울 눈물 세는 살아온 길 물어보면 서커스 소녀처럼 그네타고 살았다고 울면서 살아왔던 그 사연을 물어보면 낙엽같이 외로웠던 정 때문에 그랬다고 울면서 살아왔던 그 사연을 물어보면 낙엽같이 휘날리던 돈 때문에 그랬다고 <간주중> 방울방울 눈물 세는 살아온 길 물어보면 서커스 여인처럼 줄타고 살았다고 울면서 살아왔던 그 사연을 물어보면 조각...

인생 김두조

1년 2년 10년 세월 노래 처럼 불러볼까 텅빈 세월 쳐다보니 내 청춘 바보였네 영화처럼 한 세상이 돌고 돌아 빗물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앞에 놓고 울지 말고 웃고 살자 나 혼자만 인생인가 <간주중> 1년 2년 10년 세월 노래 처럼 불러볼까 텅빈 세월 돌아보니 내 청춘 가는구나 영화처럼 한 세상이 돌고 돌아 한숨인데 포장마차 구석...

주말아내 김두조

아아아아아아 손을 꼽아 헤어보니 우리 부부 세월흘러 말 없어도 마음 알고 말을 해도 마음 아네 잘 있다는 아내 웃음 가슴 아파 서러운데 부귀영화 찾으려고 떨어진건 아니지만 산다는게 이런건지 주말아내 미안해요 빗물같이 흘렀구나 우리 부부 세월흘러 웃어봐도 마음알고 투정해도 마음아네 잘있다는 아내웃음 가슴아파 괴로운데 뜬구름을 잡으려고 떨어진건 아니지만 ...

일장 춘몽 김두조

사람아 가는 세~월 슬퍼하지 말~아~~라 울어보~고 웃어 보고 그렇게 살다가~자 사람~아 가는 세월 서럽다고 하지마라 사랑주~고 사랑받고 그렇게 살다가자 돌고 도는 세월인데 꿈을 꾸는 세월~인데 사람아 가는세~월 미워하지 말~아~~라 좋아하~고 미워하고 그렇게 살다가~자 사람~아 가는 세월 원망일랑 하지~마~라 실어주~고 실어가고 가버리는 세월인데 ...

아! 포항아 김두조

포항부두 저 바다에 연락선 고동소리 동빈~로~ 선창가~에 비린내 젖어오네 형산강~~ 나룻터에 노를 젓~는 뱃사공~아 수~도~산 봄소식을 전해주렴아 깜박깜박 대보등대 윙크하~면~은 영~일~만 아가씨들 덩실덩실 춤을 추네 포항부두 저 바다에 연락선 고동소리 동빈~로~ 선창가~에 비린내 젖어오네 형산강~~ 나룻터에 노를 젓~는 뱃사공~아 수~도~산 봄소식을...

주말 부부 김두조

구름 낀 터미널엔 그리움이 어려~있~~고 뚜박~ 뚜박 발길마다 정든 핏줄~ 따라~보~~~리 산다는게 아리송해 하늘 한번 쳐다보니 바람찬 등허리로 들려오는 그 목소리 여보 아빠 잘가라고 흔~드는 손 아~~ 아~ 흘러~ 흘러 세월만 가~~는구나 만나면 가슴속에 정이라도 있었~지~~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서러운 정~묻어~ 있~~~네 산다는게 무어냐고 하늘...

아주까리 포항부두 김두조

연락선 떠나면서 울어버린 고동~이 어이해 한숨~이냐 어이해서 눈~물이~냐 실~버들 세월~따라 떠나버린 그 사람이 아주까리 포~항부두 울어울어 날~~부르네 울릉도 떠나가는 목이 메인 연락선아 한 잔 술에 웃어~줄까 두 잔 술에 울~어볼~까 이~별의 눈물~같은 서~러운 포항부두 떨어지는 이~슬비만 사나이를 울~~려주네 이~별의 눈물~같은 서~러운 포항부...

밤에 꿈을 먹는 여자 김두조

어제밤도 오늘~밤도 술이 취해 울고 웃네 돈 때문에~돈 때~문~~에 술잔을 들었다~고 잔을~~따른 여자 마음 남자는 정말 몰라 주~름진 엄마~ 얼~~굴 술잔에 어리면서 우리 딸은~ 잘되~겠~~지 손잡던 우리 엄~마 잔을~~ 들고 웃는 딸을 보시면 우시겠지 청춘 같이 빠른~ 세~~월 내 나이 몇이던가 산다는게~ 힘들~어~~라 오색 조명 쳐다보~며 사...

일장 춘몽 김두조

사람아 가는 세~월 슬퍼하지 말~아~~라 울어보~고 웃어 보고 그렇게 살다가~자 사람~아 가는 세월 서럽다고 하지마라 사랑주~고 사랑받고 그렇게 살다가자 돌고 도는 세월인데 꿈을 꾸는 세월~인데 사람아 가는세~월 미워하지 말~아~~라 좋아하~고 미워하고 그렇게 살다가~자 사람~아 가는 세월 원망일랑 하지~마~라 실어주~고 실어가고 가버리는 세월인데 ...

임곡 휴게소에서 김두조

똑딱선 고동소리 어린 꿈 심어주며 (하늘가에 맴을 도는 갈매기 울어 울면) 눈물마른 내 가슴에 그리움만 주고가네 나홀로 바닷가에 외로이 홀로서서 (구름따라 찾아갈까 바람따라 찾아갈까) 같이 울던 슬픈 운명 찾으려고 가봅니다 일곱번 넘어져도 여덟번째 일어서니 (하늘 알고 땅은 몰라 불효자식 죄가 많아) 하늘나라 아버님께 두손 모아 비옵니다

가출소년 김두조

나 어릴 때 어머님이 날 버리고 가시었네 철부지 때 아버님도 하늘나라 가시었네 그리운 정 야속한 정 끌어안고 살아왔소 바람소리 빗소리에 슬퍼지는 이 마음이 아버지를 닮았을까 어머님을 닮았을까 <간주중> 가시같은 세월 흘러 어머님은 날 낳았을 때 날 버린 그 사정을 알고 싶어 얼굴 보니 주름진 당신 얼굴 슬픈 세월 묻어 있어 미운 마음 고운 ...

항구의 리베라는 싸롱에서 김두조

울음을 웃음 삼아 노래부르며 첫사랑도 푸른 꿈도 술잔에 묻어놓고 눈물을 감추면서 그라스 주고받던 남자가 떠나면서 떨어뜨린 부산물 가슴에 안으면서 울고 있는 여인아 <간주중> 사랑에 속았다오 돈에 울었소 흘러간 노래같은 옛사랑 묻어놓고 오빠라 부르면서 그라스 주고받던 남자가 떠나면서 소곤대던 거짓말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다리는 여인아 눈물에 적...

일장춘몽 김두조

사람아 가는 세~월 슬퍼하지 말~아~~라 울어보~고 웃어 보고 그렇게 살다가~자 사람~아 가는 세월 서럽다고 하지마라 사랑주~고 사랑받고 그렇게 살다가자 돌고 도는 세월인데 꿈을 꾸는 세월~인데 사람아 가는세~월 미워하지 말~아~~라 좋아하~고 미워하고 그렇게 살다가~자 사람~아 가는 세월 원망일랑 하지~마~라 실어주~고 실어가고 가버리는 세월인데 정을 주고 살다가자 인생무상 세월~인데

주말부부 김두조

구름 낀 터미널엔그리움이 어려~있~~고뚜벅~ 뚜벅 발길마다정든 핏줄~ 따라~보~~~리산다는게 아리송해하늘 한번 쳐다보니바람찬 등허리로들려오는 그 목소리여보 아빠잘가라고 흔~드는 손아~~ 아~ 흘러~ 흘러세월만 가~~는구나 만나면 가슴속에정이라도 있었~지~~만돌아~서는 발길마다서러운 정~묻어~ 있~~~네산다는게 무어냐고하늘 다시 쳐다보니바람 찬 등허리로...

슬픈이야기 김두조

방울방울 눈물 세는살아온 길 물어보면서커스 소녀처럼그네타고 살았다고울면서 살아왔던그 사연을 물어보면낙엽같이 외로웠던정 때문에 그랬다고울면서 살아왔던그 사연을 물어보면낙엽같이 휘날리던돈 때문에 그랬다고방울방울 눈물 세는살아온 길 물어보면서커스 여인처럼줄타고 살았다고울면서 살아왔던그 사연을 물어보면조각난 내 청춘이애처로워 울었다고울면서 살아왔던그 사연을 ...

아!포항아 김두조

포항부두 저 바다에연락선 고동소리동빈로 선창가에비린내 젖어오네형산강 나룻터에노를 젓는 뱃사공아수도산 봄소식을전해주렴아깜박깜박 대보등대윙크 하면은영일만 아가씨들덩실덩실 춤을 추네포항부두 저 바다에연락선 고동소리동빈로 선창가에비린내 젖어오네형산강 나룻터에노를 젓는 뱃사공아수도산 봄소식을전해주렴아깜박깜박 대보등대윙크 하면은영일만 아가씨들덩실덩실 춤을 추네포...

사나이 엘레이지 설운도

작사 : 김두조 작곡 : 이유림 1. 과거를 묻지 마세요 사나이도 눈물이 있어요 부평같은 구름따라 사랑을 알았어요 서러운 정 어이할까 깊은 정을 어이할까 철없이 좋아했던 첫사랑의 눈물이 오늘도 나를 울려요 2.

웃고살자 송미나

웃고 살자 작사 김두조 작곡 박성훈 노래 송미나 일년 이년 십년 세월 노래처럼 불러볼까 텅빈가슴 돌아보니 내 청춘 가버렸네 영화같은~ 한 세상이 돌고 돌아 눈-물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앞에 놓고 울지 말고 웃고 살자 웃으며 살아보자@ 일년 십년 또 십년을 일기처럼 적-어볼까 텅빈가슴 돌아보니 내 청춘 가버렸네

밤, 밤, 밤 (헤프고 아픈 밤) 김용진

내가 좀 더 잘 하면 될 것 같은데 그럴수록 더 멀어진 너를 힘없는 니 손을 꼭 잡아보아도 변할 수 없는 것들 조금씩 저물던 니 맘을 알면서 시간만 끌던 헤픈 아픈 어쩌면 그게 모든걸 설명해 내 사랑이 더 중요했던 나의 욕심을 잘못을 괜히 우리 처음을 난 얘기했지 차가운 표정을 볼 때마다 흩어지는 사랑을 주워담아도 이별만 차오르고

밤, 밤, 밤 (헤프고 아픈 밤) 김용진 (보헤미안)

내가 좀 더 잘 하면 될 것 같은데 그럴수록 더 멀어진 너를 힘없는 니 손을 꼭 잡아보아도 변할 수 없는 것들 조금씩 저물던 니 맘을 알면서 시간만 끌던 헤픈 아픈 어쩌면 그게 모든걸 설명해 내 사랑이 더 중요했던 나의 욕심을 잘못을 괜히 우리 처음을 난 얘기했지 차가운 표정을 볼 때마다 흩어지는 사랑을 주워담아도 이별만 차오르고

밤 끝없는 밤 악동뮤지션

자도 자도 잠이 와요 끝없이 지금껏 몇 편의 꿈을 꾸었지 볼이 퉁 퉁 부어 초점 없이 앉아있으면 눈이 다시 감겨요 몸이 움직이지 않아 이건 내 의지가 아냐 내 머릿속에선 부지런히 할 일을 재촉하는 걸 오 달콤한 잠 시끄러운 바깥소리도 내 자장가 오 끝없는 눈이 떠지지 않아 Endless dream, good night

밤 끝없는 밤 악뮤

자도 자도 잠이 와요 끝없이 지금껏 몇 편의 꿈을 꾸었지 볼이 퉁 퉁 부어 초점 없이 앉아있으면 눈이 다시 감겨요 몸이 움직이지 않아 이건 내 의지가 아냐 내 머릿속에선 부지런히 할 일을 재촉하는 걸 오 달콤한 잠 시끄러운 바깥소리도 내 자장가 오 끝없는 눈이 떠지지 않아 Endless dream good night 꼭 깨워줘요

밤 끝없는 밤 AKMU (악동뮤지션)

자도 자도 잠이 와요 끝없이 지금껏 몇 편의 꿈을 꾸었지 볼이 퉁 퉁 부어 초점 없이 앉아있으면 눈이 다시 감겨요 몸이 움직이지 않아 이건 내 의지가 아냐 내 머릿속에선 부지런히 할 일을 재촉하는 걸 오 달콤한 잠 시끄러운 바깥소리도 내 자장가 오 끝없는 눈이 떠지지 않아 Endless dream good night 꼭 깨워줘요

밤 끝없는 밤 .. AKMU(악동뮤지션)

자도 자도 잠이 와요 끝없이 지금껏 몇 편의 꿈을 꾸었지 볼이 퉁 퉁 부어 초점 없이 앉아있으면 눈이 다시 감겨요 몸이 움직이지 않아 이건 내 의지가 아냐 내 머릿속에선 부지런히 할 일을 재촉하는 걸 오 달콤한 잠 시끄러운 바깥소리도 내 자장가 오 끝없는 눈이 떠지지 않아 Endless dream, good night

밤 비오는 밤 러브 락 패밀리(Love Rock Family)

비오는 Love Rock Family(러브락 패밀리) 비오는 비오는 비오는 비오는 비오는 비오는 그대는 200미터 나는 300미터 그대는 300미터 나는 400미터 예예예 만지지 마세요 만지지 만세요 날 만지지 마세 요 비오는 비오는 비오는 (만지지 마세요) 비오는 비오는

밤 비오는 밤 안성민

밤비오는 밤비오는 밤비오는밤밤비오는 밤비오는 밤비오는밤그대는 200미터 나는 300미터그대는 300미터 나는 400미터예예예만지지마세요 만지지마세요날 만지지마세요밤비오는 밤비오는 밤비오는밤만지지마세요밤비오는 밤비오는 밤비오는밤만지지마세요밤비오는 밤비오는 밤비오는밤그대는 400미터 나는 500미터그대는 500미터 나는 600미터예예예만지지마세요 만지지마...

밤 그리고 밤 라이언 오

여태껏 하지 못한 말들만 너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이 밤을 빌렸네 오직 너를 위해서 그리고 끝이 없는 꿈이 흐르는 애써 찾지 않아도 내게 찾아오는 너 그리고 나 끝이 없는 별이 흐르는 서둘러 지나갈까 늘 걱정하는 우주가 우릴 향해 돌때면 어둠이 고요하게 감싸지 이 밤의 끝까지 아무도 모르게 다시또 돌아오는

새내기기념음반

(4:45) 1. 못다한 일들에 하루를 새기며 밝아올 아침을 다짐하는 내일의 희망에 피곤도 잊은 채 지새는 이 밤은 아름다워라 2. 구름을 헤치고 휘영청 밝은 달 고향집 창가에 어머님 보실까 기름진 논과 밭 일구는 일이면 어머님 누가에 그 주름 펴질까 3.

너무 미워요 오늘은 조금 더 늦게까지 내 곁에 있어요 그 마음 다알고는 있지만 아직은 안돼요 기다려 줄 순 없나요 (rap그 누가 말했던가 하늘은 봐야지 별을 딴다는 가슴져미는 심오한 그 말 밤밤밤 밤밤밤 밤밤밤 난 밤이 더 좋아 어우 좋아 밤밤밤 밤밤밤 밤밤밤 난 밤이 너무 좋아 아우 넘 좋아 여러분 사랑해요 이 밤을 우리 사랑해 줘요 난 이

버스커 버스커 (Busker Busker)

여름밤에 이른 겨울을 느끼는 건 왠지 나도 몰라 잠들면 돼 잠들면 돼 생각 없이 눈을 감으면 이 밤에 별이 너무 많네 그리움이 너무 많네 외로움이 너무 많네 이 밤이 이 밤이 이 밤이 너무 깊네 시간을 제발 돌아간다면 한 번만 안고 싶어 이대로 제발 앞당긴다면 제발 좀 없던 일처럼 가끔 우연히 떠올라 생각하지 않으면 영원히 사라질까 하지만 저 창...

천리마

못다한 일들에 하루를 새기며 밝아올 아침을 다짐하는 내일의 희망에 피곤도 잊은 채 지새는 이 밤은 아름다워라 2. 구름을 헤치고 휘영청 밝은 달 고향집 창가에 어머님 보실까 기름진 논과 밭 일구는 일이면 어머님 누가에 그 주름 펴질까 3.

흔적

요즘 난 이상하게 불안한 맘이 커져가고 눈을 감고 있으면 안 좋은 생각이 떠올라 어둠을 보는 게 두려워져 혼자 이겨내는 게 힘들어 달리는 것 밖에 난 숨이 차 발길을 멈춰 집에 가는 길에 나 실없는 이야기들로 좀 괜찮아져 모든 게 사라져 바래져도 우린 이렇게 음 거리에 불빛들 낮처럼 환한 it’s gonna be alright 잘

버스커버스커

?여름밤에 이른 겨울을 느끼는 건 왠지 나도 몰라 잠들면 돼 잠들면 돼 생각 없이 눈을 감으면 이 밤에 별이 너무 많네 그리움이 너무 많네 외로움이 너무 많네 이 밤이 이 밤이 이 밤이 너무 깊네 시간을 제발 돌아간다면 한 번만 안고 싶어 이대로 제발 앞당긴다면 제발 좀 없던 일처럼 가끔 우연히 떠올라 생각하지 않으면 영원히 사라질까 하지만 저 창밖에...

브라운팟

잠들기 직전이면 나 베개를 꼭 끌어안아 그대가 간절해 지금 나 그대가 꼭 보고 싶어 외롭고 헛헛해 요즘 나 가슴 한 켠이 간지러워 청승이라 눈 흘겨도 좋아 꼭 그게 나야 이젠 누가 날 좀 꼭 끌어안아 줬으면 이제 그쯤임 된다 해도 놓아주지 않았으면 이제 누가 날 좀 꼭 끌어안아 줬으면 붉어질 대로 붉은 볼에 쓰다듬어 주었으면 하지만 이 밤도 혼자...

사막의 밤/사막의 밤

고요한 이 밤에 들리는 너의 소리 보이지 않는 이 밤처럼 넌 그렇게 날 감싸안지 음 날 감싸안지 넌지시 바래지던 우리 흔적 중얼대는 이 속에 한 참을 비춰 보네 이울지는 저 달처럼 빛을 잃어가네 남아있는 모습들은 날 가엽게 만들고 넌 모든 걸 주고 남김없이 저 달과 같이 떠나는 이 고요한 이 밤에 들리는 너의

문성욱&임재현

자그만 손에 꼭 잡고 사라질까 감추던 어두운 내 꿈에 담긴 작은 널 닮은 별 하나 한참을 서성이던 어린 날 보며 미소 짓던 한없이 빛나던 너의 모습 그려본다 흐려진 하늘의 별빛처럼 가려진 새벽의 온기처럼 나 아름다운 이곳에 머물다 너를 비추는 밤이 되길 떠나간 시간에 뒷모습만 지나간 추억에 한 걸음만 나 언젠가 그 순간에 머물다

사막의 밤

고요한 이 밤에 들리는 너의 소리 보이지 않는 이 밤처럼 넌 그렇게 날 감싸안지 음 날 감싸안지 넌지시 바래지던 우리 흔적 중얼대는 이 속에 한 참을 비춰 보네 이울지는 저 달처럼 빛을 잃어가네 남아있는 모습들은 날 가엽게 만들고 넌 모든 걸 주고 남김없이 저 달과 같이 떠나는 이 고요한 이 밤에 들리는 너의

카멜라이즈

저 산 너머 사라지는 노을의 인사 뒤에는 어둠이 한없이 팔을 벌리고 이제 가야 할 시간 속에 마지막 빛을 보다가 어느새 별들의 세상 속으로 여전히 깊게 숨겨둔 비밀하나 하늘에 조용히 속삭여 보지만 대답해주지 않는 무거운 바람이 내 가슴에 차게 오는 날 기나긴 날 그리운 내 고통이 끝나는 끊어진 영원의 창문을 열어 잊혀진

손준호와조화

조용히 그대 생각 하는 가만히 그대 잊으려는 기다림의 초 불빛 꺼져 가면 그대 향한 마음 갈 곳을 잃네 조용히 나를 내려 놓는 가만히 나를 견뎌 내는 길은 지나간 사람 원망하지 않고 돌아 오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네 조용히 그대 놓아주는 가만히 나를 일으키는

강다니엘

평소와 같은 특별한 건 없지만 모두가 잠든 이 그날과 같은 내 맘 다시 또 제자리에 I just wanna be with you I just wanna be with you oh you yeah You know I'm thinking of you 그때 우리 모습은 이젠 너무 다른 둘 Yeah yeah yeah yeah yeah I ke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