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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벽 한강에서 (Inst.) 김동욱

걸어 너 다시 생각해봐 차문을 못 열어 또 니가 나갈까봐 그냥 저기 좀 봐 너는 그냥 걸었어 멀리 갈증 속의 물 한잔 공복후의 밥처럼 내겐 니가 그랬고 그래서 못 가 문득 입을 맞추고 난 또 너를 달래고 그게 그냥 좋잖아 넌 아니었나봐 시동을 못 걸어 너 다시 생각해봐 차문을 못 열어 또 니가 나갈까봐 그냥 저기 좀 봐 멀리가지마 나는 한발짝도 못 가

그 새벽 한강에서 김동욱

나갈까봐 그냥 저기 좀 봐 너는 그냥 걸었어 멀리 갈증 속의 물 한잔 공복후의 밥처럼 내겐 니가 그랬고 그래서 못 가 문득 입을 맞추고 난 또 너를 달래고 그게 그냥 좋잖아 넌 아니었나봐 (시동을 못 걸어) 너 다시 생각해봐 (차문을 못 열어) 또 니가 나갈까봐 그냥 저기 좀 봐 멀리가지마 나는 한발짝도 못 가 (

그 새벽 ? 김동욱

강에 비친 spotlight 내가 잡은 손가락 하늘 아래 모두 널 붙잡고 있고 너만 오면 마시고 너와 하던 모든 것 그런저런 이유로 나는 널 안고 (시동을 못 걸어) 너 다시 생각해봐 (차문을 못 열어) 또 니가 나갈까봐 그냥 저기 좀 봐 너는 그냥 걸었어 멀리 갈증 속의 물 한잔 공복후의 밥처럼 내겐 니가 그랬고 그래서 못 가 문득 입을 맞추...

그 새벽 한강에서 회요비

또 니가 나갈까봐 그냥 저기 좀 봐 너는 그냥 걸었어 멀리 갈증 속의 물 한잔 공복후의 밥처럼 내겐 니가 그랬고 그래서 못 가 문득 입을 맞추고 난 또 너를 달래고 그게 그냥 좋잖아 넌 아니었나봐 (시동을 못 걸어) 너 다시 생각해봐 (차문을 못 열어) 또 니가 나갈까봐 그냥 저기 좀 봐 멀리 가지마 나는 한발짝도 못 가 (

그 새벽 한강에서 화요비 (Hwayobi)

그냥 저기 좀 봐 예예예예 예예예 너는 그냥 걸었어 멀리 예예예 갈증 속의 물 한잔 공복후의 밥처럼 내겐 니가 그랬고 그래서 못 가 문득 입을 맞추고 난 또 너를 달래고 그게 그냥 좋잖아 넌 아니었나봐 시동을 못 걸어 너 다시 생각해봐 차문을 못 열어 또 니가 나갈까봐 그냥 저기 좀 봐 멀리 가지마 나는 한발짝도 못 가

그 새벽 한강에서 화요비

니가 나갈까 봐 그냥 저기 좀 봐 너는 그냥 걸었어 멀리 갈증 속의 물 한잔 공복후의 밥처럼 내겐 니가 그랬고 그래서 못 가 문득 입을 맞추고 난 또 너를 달래고 그게 그냥 좋잖아 넌 아니었나 봐 (시동을 못 걸어) 너 다시 생각해봐 (차문을 못 열어) 또 니가 나갈까 봐 그냥 저기 좀 봐 멀리 가지마 나는 한 발짝도 못 가 (

다만 (Inst.) 김동욱

김동욱 - 다만 떠난 네게 무관심 한 듯 잡지 않았던건 사랑 그보다 앞선 믿음을 가졌기 때문 널 보내준 뒤에 울지 않은 건 사랑 끝이 이별은 아니기에 다만 나혼자서 여러번 너를 만나고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혼자 날 볼 뿐 우리 사랑은 멀어지면 더 커지잖아 다만 어딜가도 네 모습 보지 못하고 어디서도 나의 두 눈은 너만 찾을 뿐 힘들지 않아

소리쳐 (Inst.) 김동욱

고개를 들어 준비됐다면 크게 숨고르고 소리 쳐 사자처럼 큰 소리로 네 존재를 알려줘 부딪 쳐 영웅처럼 널 억압하는 모든 것과 붙어 크게 쳐 지금 이 순간은 한 번일 뿐 다신 없을 테니까 세게 쳐 우레처럼 세상의 벽을 소리쳐 랄라랄 라랄라라 네 멋대로 살고 L O L 랄라랄 라랄라라 내 멋대로 살아 소리쳐 랄라랄 라랄라라 움추리지 말고 L O L 너의

한강에서 (Feat. 박상후) 하현곤

뜨거웠던 시간 날의 우리 새벽 한강에서 날 안아줬었던 너 없이 혼자 여기에 남아있어 우리가 자주 들었던 노래가 흘러나와 니 생각에 넘쳐흘러 내 옆자리엔 없지만 너의 모습이 너무 선명해 있는것만 같아 새벽 이 공간안에서 다시 한번 너와 함께 하고 싶어 혼자 남은 내 곁으로 와줘 니가 참 좋아했었던 라면을 먹다가 니 생각이 흘러내려 내 옆자리엔 없지만

함께 할래요 (Inst.) 김동욱

기다려왔던 그대 얼굴 보면 내 맘 어느샌가 행복해져 있죠 그대 웃는 모습 웃음 소리만 들어도 나 이렇게 편안해지네요 보고싶었던 그대를 만나면 내맘 어느샌가 설레이고 있죠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빛만 보아도 나 이렇게 따뜻해지네요 계속 보고 싶어요 그대 행복한 모습 내가 볼 수 없어요 그대 아파하는건 이젠 걱정 말아요 내가 함께

연습 (Inst.) 김동욱

한번도 노력한적 없었어 너를 사랑하는걸 그래야했던 것처럼 너무나 자연스럽게 널 받아들였지 그렇게 쉽게 다가올수록 아껴줘야 했는데 아둔한 나의 사랑은 오히려 더 큰 눈물 주기만 했어 너의 말 이해해 시간이 필요하단걸 함께하는 이별만은 후회로 남지 않도록 미칠것 같아도 참으려 노력해볼게 오랫동안 내게 머물러준걸 감사해 마치 날 타이르는 것처럼 차분한 네 ...

10초 만에 (Inst.) 김동욱

동그라미 원 안에 눈코입을 채워서 너를 글보네 잠시라도 잊으려 애를써봐도 한장 가득한 이름 아무리 피나게 연습해봐도 이말이 제일 힘든 것 같아 사랭해서 사랑하고 사랑한다 어떡해야만 그댈 가질수 있을까 오어떡해야만 당신도 나를 원하게 할수 있을까 매일 아침 잊으려 나를 달래도 10초만에 다시그리그리워해

나에게 그대는 (Inst.) 김동욱

나에게 그대는 언제나 놀라운 사람 참 따뜻한 사람이죠 나에게 그대는 언제나 빛나는 사람 참 신비한 사람이죠 때론 세상이 서로가 힘들다 해도 그대는 내 곁에 있어 이젠 웃음도 눈물도 함께하자고 그대란 사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대 있음을 참 고마운 사람이죠 사랑해 나에게 그대는 사랑이라 불러 줄 한 사람이죠 그대 때론 세상이 서로가 힘들다 해도 그대는...

한강에서 놀아요 (Inst.) 딕펑스(DPNS)

이 여름 밤 그냥 자긴 아깝잖아요 어때요 나올래요 한강에서 놀까요 잔디 위에 무릎을 베고 누워요 강바람은 시원하고 별은 쏟아지겠죠 one summer night one summer night two summer night and three summer night 그래요 뭘 해도 상관 없어요 그대와 함께 둘이면 어디든 다 좋잖아요 괜찮죠 오늘은 한강 어때요 도시의

없습니다 김동욱

그래 세월은 가겠지 나도 따라서 가겠지 여기 사랑을 남기고 여기 추억을 남기고 슬픈 노래는 정말 하고 싶지 않았어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왔나봐 미안해 나 때문에 많이 울었지 나도 몰라 내가 왜 그랬는지 새벽 한강에 뜬 달빛은 당신으로 가는 길 어쩔려고 내가 이 길을 따라가고 있을까 좋은 날이 오겠지 만날 날이 오겠지 그때까지 난 그리워

한강에서 안녕하신가영

한강의 많은 사람들 사람 둘에는 사랑 하나 강 하나를 따라 걷고 있는 사람 하나에 사랑 하나 같은 방향의 사람들 나와 같은 사랑 하는지 강 하나를 따라 듣고 있는 음악 저편에 외로움도 하나 한강에서 불어오는 바람 마음 시리지 않게 적당하게 스쳐간다 사랑을 해도, 하지 않아도 저마다 외로울 한강의 많은 사람들 한강에서 불어오는

한강에서 노에이(noeyh)

핸드폰과 내 마음을 끄고 강바람이 불어 또 아주 시원하게도 내 맘은 부풀어 가는 것 같은데 만날 수 있을지도 이젠 경우의 수도 몇 가지 남지도 않았어 내 playlist 속에 네가 듣던 노래가 아직 남아있어 점점 멍청해 지는 것 같애 너와 손을 잡는 상상을 해 어디 있니 나 혼자서 나 혼자서 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까 이렇게 나 혼자 앓고 있어 어디 있니 한강에서

기억을 걸어 (Snowball) (Inst.) JK 김동욱

기억 두 손에 꼭 쥐고서 다가가려 해도 희미한 그곳 닿을 수 있을까 아무도 알지 못하는 고요함 속에서 난 너를 기다려 멈춰버린 시간에 지워져 가는 내가 지치지 않게 혼자 있는 이곳은 한낮 꿈처럼 소란해 난 니가 필요해 기억을 걸어 데려가 줄래 깨질 듯 아프다 해도 위험하다 해도 난 너를 기다려 선명하게 빛나는 글썽거리던 너의

향수 (Inst.) 엘(L)

향수 - 김동욱 어디서 불어오나 물기어린 바람 보고싶은 우리엄마 손길을 닮았구나. 나 돌아가리 언젠간 품에 울 엄마 생각에 나 혼자 웁니다. 저 머나먼 하늘아래 내가 살던 동네 푸른잎새 들꽃하나 모두가 그립구나. 나 돌아가리 언젠간 곳에 먼 고향 생각에 목이메입니다.

없습니다 JK 김동욱

슬픈노랜 정말 하고 싶지 않았어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왔나봐 미안해 나 때문에 많이 울었지 나도 몰라 내가 왜 그랬는지 새벽 한강에 뜬 달빛은 당신으로 가는 길 어쩔려고 내가 이 길을 따라가고 있을까 좋은 날이 오겠지 만날 날이 오겠지 그때까지 난 그리워..

없습니다 JK 김동욱

그래 세월은 가겠지 나도 따라서 가겠지 여기 사랑을 남기고 여기 추억을 남기고 슬픈 노래는 정말 하고 싶지 않았어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왔나봐 미안해 나 때문에 많이 울었지 나도 몰라 내가 왜 그랬는지 새벽 한강에 뜬 달빛은 당신으로 가는 길 어쩔려고 내가 이 길을 따라가고 있을까 좋은 날이 오겠지 만날 날이 오겠지 그때까지 난 그리워

없습니다++++++++++++++++++++++++++ JK 김동욱

그래 세월은 가겠지 나도 따라서 가겠지 여기 사랑을 남기고 여기 추억을 남기고 슬픈 노래는 정말 하고 싶지 않았어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왔나봐 미안해 나 때문에 많이 울었지 나도 몰라 내가 왜 그랬는지 새벽 한강에 뜬 달빛은 당신으로 가는 길 어쩔려고 내가 이 길을 따라가고 있을까 좋은 날이 오겠지 만날 날이 오겠지 그때까지 난 그리워

오늘 그댈 사랑합니다 (Inst.) JK 김동욱

오늘 그댈 사랑합니다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곁에 있어서 알지 못했던 그대 얼굴을 다시 보았습니다 왜 그랬을까 왜 몰랐었을까 이 사람이 내 사람이란 걸 친구처럼만 편했던 당신이 내 곁을 떠날 줄 그땐 왜 몰랐을까 기다렸는데 잡아주지 못해 아쉬웠다던 그대 말에 가슴이 무너져 가네요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이런 내가 너무 싫어서 말을 할 수도...

향수 김동욱

어디서 불어오나 물기어린 바람 보고싶은 우리엄마 손길을 닮았구나 나 돌아가리 언젠가 품에 울 엄마 생각에 나 혼자 웁니다 저 머나먼 하늘아래 내가 살전 동네 푸른잎새 들꽃하나 모두가 그립구나 나 돌아가리 언젠가 곳에 먼 고향 생각에 목이 메입니다 나 돌아가리 언젠간 품에 부디 그날까지 몸성히 계시오

슬픔의 노래 (유홍석을 기리며) 김동욱

이역만리 살아도 광복 오길 기다려 고향에 살라하신 아버님의 말씀 새기옵니다 조선인과 중국인 힘 모아 큰 뜻 모아 광복 이루라는 할아버님의 말씀 지키겠습니다 큰 어른 가시어 앞날이 막막하니 너무나 서럽고도 슬프옵니다 큰 뜻 마음 다시는 볼 수 없으니 한없이 서럽고도 슬프옵니다 의로운 의병 일으키신 아버님의 높으신 뜻 아버님의

낯선, 새벽 (Inst.) 에피톤 프로젝트

옅은 숨소리만이 맴도는 지금 감은 두 눈 너머로 멀리 너의 모습 보여 왜 자신했을까 왜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 있어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 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 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러 보다

사랑한게 죄처럼 (Ver.1) (Inst.) JK 김동욱

김동욱--- 사랑한게 죄처럼,, * 사랑한게 죄처럼 사랑한게 죄처럼 아프고 또 아픈가봐 * 하루가 멀다고 또 아파 잊은줄 알았었는데 지우고 지워도 끝~~없이 가슴은 날 또 부르네 * 잊어야 하는줄 알~~ 면서 지워야 지워야는데 참아도 참아도 생기는 널 향한 내 ~~ 그리움아 * 너를 생각할수록 멍뚫린 가슴이 아파 기다림은 끝이 없고 *

담배가게 아가씨 김동욱

우리 동네 담배 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짧은 머리 곱게 빗은 것이 정말로 예쁘다네 온 동네 청년들이 너도 나도 기웃기웃기웃 그러나 아가씨는 새침데기 앞집의 꼴뚜기 녀석은 딱지를 맞았다네 만화 가게 용팔이 녀석도 딱지를 맞았다네 그렇다면 동네에서 오직 나만 나만 남았는데 아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담배하나

김동욱

잠자는 하늘 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지순했던 우리 내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Feedback (Feat. 화요비,Luiee) 김동욱

난 새로운 세계를 원해 난 놀라운 것들을 원해 지겨운 것들은 보내 아름다운 세상이란 걸 알아 하지만 지금 나는 느낄 수가 없는 걸 갖은 미로 속을 헤쳐 나와도 풀리지 않는 이 허탈함 들에 너는 달아나기에만 바빠서 남은 건 하나도 찾아볼 수가 없어 우리 모두의 희망도,사랑도 현실 속에 가둬두었던 너만의 착각일뿐야 난 새로운 세계를 원해

빈자리 김동욱

[김동욱 - 빈자리]..결비 그대가 날 떠났어 사랑한 기억도 널 지웠어 기억할 내 추억도 그대 빈자릴 대신해 어떤 것도 없을테니까 그래요 널 기다린 소중한 시간도 널 찾았던 추억할 내 미래도 이제는 두번 다신 절대 이별의 눈물 흘리지 않도록..

새벽 3시 (Inst.) 더 가글

시간은 새벽 3시 검은 어둠이 짙게 깔릴때 난 뻐근해진 목을 잡고 숨을 고르네 이미 내 정신을 지배해버린 작은 스트레스에 독한 술 한잔으로 모든 것을 푸네 그래 알아 내일이면 다 똑같을걸 알아 바꾸려해도 바꿀 수가 없다는 걸 알어 나는 견뎌내야해 세상의 모진 시련을 그렇게 희망을 나 손에 쥐고 술로 모두 털어 아주 잠깐 동안 나 졸았던거 같은데 지금 내가 선

우리가 돌아갈 곳 김동욱

우리가 돌아갈 곳 아름다운 곳 꽃피고 새우는 곳 우리가 돌아갈 곳 봄이면 꽃이 피고 맑은 물 흐르는 이 할미가 살던 곳 우리가 돌아갈 곳 그리운 날들 봄이면 꽃이 피고 맑은 물 흐르는 이 할미가 살던 곳 우리가 돌아갈 곳 아름다운 곳 그리운 내 고향

그녈 위해 김동욱

오~ 비-가-오~는-거~릴~ 좋-아~하죠~ -래-서~눈-물-도~많~아-요~ 빨-간-장~미~보~다~ 하-얀~카-라~를~ 또-담~배-연~길-무~척~ 싫~어-하~죠~ 오~ 처-음-처~럼-전~활~자~주-해~줘-요~ -녀~가~토-라-질~때~ 수-화~기-에-대-고~ ~노~랠~가~끔-불~러-줘~요~ 아~무-일~도~ 없~다-는~듯~ 웃~을-테-니~

Feedback (Feat. 화요비 Luiee) 김동욱

난 새로운 세계를 원해 난 놀라운 것들을 원해 지겨운 것들은 보내 nobody cares about me 아름다운 세상이란걸 알아 하지만 지금 나는 느낄수가 없는걸 갖은 미로속을 헤쳐 나와도 풀리지 않는 이 허탈함들에 너는 달아나기에만 바빠서 남은건 하나도 찾아볼 수가 없어 우리 모두의 희망도 사랑도 현실속에 가둬두었던 너만의 착각일뿐야 새로운 세계를 원해

하얀눈물 김동욱

외롭다는 건 홀로여서가 아니지 둘이 있어도 허전함이란 여전해 매일 같은 생활 속에 미쳐버리던 순간 휘청이는 불빛 넘어 흐릿하게 다가오는 향기 그녀 감았던 눈 위에 입술이 그리고 숨소리 소리 아무도 모르게 허리를 감싸던 내 손이 다시 안에 빨려 들어가 이 순간을 영원처럼 닫힌 어둠을 입술로 나도 몰래 미끄러져 빨려드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 장덕 김동욱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Feedback (Featuring 화요비, Luiee) 김동욱

난 새로운 세계를 원해 난 놀라운 것들을 원해 지겨운 것들은 보내 아름다운 세상이란 걸 알아 하지만 지금 나는 느낄 수가 없는 걸 갖은 미로 속을 헤쳐 나와도 풀리지 않는 이 허탈함 들에 너는 달아나기에만 바빠서 남은 건 하나도 찾아볼 수가 없어 우리 모두의 희망도,사랑도 현실 속에 가둬두었던 너만의 착각일뿐야 + repeat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을 수 있겠소 김동욱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을 수 있겠소 꺾이지 않는 의지 굴하지 않는 정신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을 수 있겠소 넋 편히 잠들어 조국 땅에 묻히리 정신 곱게 받들어 후세에 물려주리 조선의 여성 조선의 어머니 아 불굴의 이름 윤희순 지금 여기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곳 한라에서 백두까지 아름다운 금수강산 조국의 독립 위해 목숨

그대 곁에 있음을 김동욱

너무 모르고 있죠 그댈 사랑하는 날 감출수가 없죠 하지만 그대 알지 못함에 표현 할 수도 없어 가슴만 저려오네요 이미 오랜 시간을 사랑하고 있기에 그저 바라만 볼 뿐 그대가 아파하지 않기를 눈물 흘리지 말길 마음으로만 바라고 있죠 사랑한다는 말 좋아한다는 말 할수가 없는 거죠 바보처럼 난 힘겨워 주저앉는 그댈 보면 일으켜 세워줄

그대곁에있음을 김동욱

너무 모르고 있죠 그댈 사랑하는 날 감출수가 없죠 하지만 그대 알지 못함에 표현 할 수도 없어 가슴만 저려오네요 이미 오랜 시간을 사랑하고 있기에 그저 바라만 볼 뿐 그대가 아파하지 않기를 눈물 흘리지 말길 마음으로만 바라고 있죠 사랑한다는 말 좋아한다는 말 할수가 없는 거죠 바보처럼 난 힘겨워 주저앉는 그댈 보면 일으켜 세워줄

한강에서 놀아요 딕펑스(Dickpunks)

이 여름밤 그냥 자긴 아깝잖아요 어때요 나올래요 한강에서 놀까요 잔디위에 무릎을 베고 누워요 강바람은 시원하고 별은 쏟아지겠죠 one summer night 그래요 뭘해도 상관없어요 그대와 함께 둘이면 어디든 다 좋잖아요 괜찮죠 오늘은 한강 어때요 도시의 여름밤 풍경 꽤나 근사할거예요 손잡고 나란히 걸어도 좋구요 편의점 파라솔 맥주도

한강에서 놀아요 딕펑스

이 여름 밤 그냥 자긴 아깝잖아요 어때요 나올래요 한강에서 놀까요 잔디 위에 무릎을 베고 누워요 강바람은 시원하고 별은 쏟아지겠죠 one summer night one summer night two summer night and three summer night 그래요 뭘 해도 상관 없어요 그대와 함께 둘이면 어디든 다 좋잖아요 괜찮죠

이른 한강에서 몽구스

수 많은 불빛들 바람에 한강을 따라서 흐르네 꿈만 같아라 수 많은 별들아 사랑이어라 날리는 바람아 새벽빛에 부서지는 밤에 작은 어둠 한강으로 녹아 흐르네 초조하게 흔들리는 어두운 공기속에 내 숨결이 어지럽지만 창문을 열어라 친구야 새벽의 노래를 부르자 꿈만 같아라 수 많은 별들아 사랑이어라 날리는 바람아 새벽빛에 부서지는 밤에 작은 어둠 한...

이른 한강에서 몽구스

ASDF

한강에서 대동강까지 남상규

철길로는 갈 수 없어 동해바다 뱃길을 열어 금강호에 몸을 싣고 금강산을 가고 오네 한강의 유람선아 대동강을 왜 못 가나 해 뜨는 동해에서 노을 지는 서해까지 통일의 뱃고동을 울리며 가자 한강에서 대동강까지 ~ 간 주 중 ~ 철길로는 갈 수 없어 오백리 뱃길을 열어 봉래호에 눈물 싣고 금강산을 가고 오는데 한강의 유람선아 대동강을

한강에서 놀아요 딕펑스 (Dick Punks)

이 여름 밤 그냥 자긴 아깝잖아요 어때요 나올래요 한강에서 놀까요 잔디 위에 무릎을 베고 누워요 강바람은 시원하고 별은 쏟아지겠죠 one summer night one summer night two summer night and three summer night 그래요 뭘 해도 상관 없어요 그대와 함께 둘이면 어디든 다 좋잖아요 괜찮죠

한강에서 ★ 안녕하신가영

한강에서 - 03:34 한강의 많은 사람들 사람 둘에는 사랑 하나 강 하나를 따라 걷고 있는 사람 하나에 사랑 하나 같은 방향의 사람들 나와 같은 사랑 하는지 강 하나를 따라 듣고 있는 음악 저편에 외로움도 하나 한강에서 불어오는 바람 마음 시리지 않게 적당하게 스쳐간다 사랑을 해도, 하지 않아도 저마다 외로울 한강의 많은

이른 한강에서 몽구스(Mongoose)

수 많은 불빛들 바람에 한강을 따라서 흐르네 꿈만 같아라 수 많은 별들아 사랑이어라 날리는 바람아 새벽빛에 부서지는 밤에 작은 어둠 한강으로 녹아 흐르네 초조하게 흔들리는 어두운 공기속에 내 숨결이 어지럽지만 창문을 열어라 친구야 새벽의 노래를 부르자 꿈만 같아라 수 많은 별들아 사랑이어라 날리는 바람아 새벽빛에 부서지는 밤에 작...

한강에서 놀아요 딕펑스(DPNS)

이 여름 밤 그냥 자긴 아깝잖아요 어때요 나올래요 한강에서 놀까요 잔디 위에 무릎을 베고 누워요 강바람은 시원하고 별은 쏟아지겠죠 one summer night one summer night two summer night and three summer night 그래요 뭘 해도 상관 없어요 그대와 함께 둘이면 어디든 다 좋잖아요 괜찮죠 오늘은 한강 어때요 도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