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 노래 김동률

아무리 피하려 해도 귀에 걸리는 우리 그토록 듣고 함께 불러대던 그때 노래 머리로 막아도 애써 귀를 막아 보아도 어느새 난 그때의 나 노래는 추억들을 부르지 아랑곳없이 차갑게 굳어 버린 줄만 알았던 내 맘 무색하게 씁쓸한 미소도 알량한 후회도 더 이상 모른 척 그냥 지나쳐야 하는 이미 흘러간 지금 나는 다시 그때 날로 너로

노래 김동률

걸 안을 수 있고 혼자도 그럭저럭 괜찮은 그런 나이가 되면 불쑥 짐을 꾸려 세상 끝 어디로 떠나려 했지 사람을 떠나보내고 시간을 떠나보내고 그렇게 걷다 보면 언젠가 홀가분해질 줄 알았네 그래도 되는 나이가 어느덧 훌쩍 지나고 웬만한 일엔 꿈쩍도 않을 수 있게 돼버렸지만 무난한 하루의 끝에 문득 그리워진 뾰족했던 나

오래된 노래 김동률

우연히 찾아낸 낡은 테입속의 노랠 들었어 서투른 피아노 풋풋한 목소리 수많은 추억에 웃음 짓다 언젠가 너에게 생일 선물로 만들어준 노래 촌스런 반주에 가사도 없지만 넌 아이처럼 기뻐했었지 진심이 담겨서 나의 맘이 다 전해진다며 가끔 흥얼거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 오래된 테입속에 때의 내가 참 부러워서 그리워서 울다가 웃다가

그 노래 ☞라디오ll은성☜ 김동률

아무리 피하려 해도 귀에 걸리는 우리 그토록 듣고 함께 불러대던 그때 노래 머리로 막아도 애써 귀를 막아 보아도 어느새 난 그때의 나 노래는 추억들을 부르지 아랑곳없이 차갑게 굳어 버린 줄만 알았던 내 맘 무색하게 씁쓸한 미소도 알량한 후회도 더 이상 모른 척 그냥 지나쳐야 하는 이미 흘러간 지금 나는 다시 그때 날로 너로

그 노래 ☞행복한음악동행3050☜ 김동률

아무리 피하려 해도 귀에 걸리는 우리 그토록 듣고 함께 불러대던 그때 노래 머리로 막아도 애써 귀를 막아 보아도 어느새 난 그때의 나 노래는 추억들을 부르지 아랑곳없이 차갑게 굳어 버린 줄만 알았던 내 맘 무색하게 씁쓸한 미소도 알량한 후회도 더 이상 모른 척 그냥 지나쳐야 하는 이미 흘러간 지금 나는 다시 그때 날로 너로

그 노래 ┏▶▶행복을나누는 해피데이25시◀◀:은성 김동률

아무리 피하려 해도 귀에 걸리는 우리 그토록 듣고 함께 불러대던 그때 노래 머리로 막아도 애써 귀를 막아 보아도 어느새 난 그때의 나 노래는 추억들을 부르지 아랑곳없이 차갑게 굳어 버린 줄만 알았던 내 맘 무색하게 씁쓸한 미소도 알량한 후회도 더 이상 모른 척 그냥 지나쳐야 하는 이미 흘러간 지금 나는 다시 그때 날로 너로

그 노래 ☞은성이의행복한음악동행3050☜ 김동률

아무리 피하려 해도 귀에 걸리는 우리 그토록 듣고 함께 불러대던 그때 노래 머리로 막아도 애써 귀를 막아 보아도 어느새 난 그때의 나 노래는 추억들을 부르지 아랑곳없이 차갑게 굳어 버린 줄만 알았던 내 맘 무색하게 씁쓸한 미소도 알량한 후회도 더 이상 모른 척 그냥 지나쳐야 하는 이미 흘러간 지금 나는 다시 그때 날로 너로

마중가던 길 & 오래된 노래 김동률

널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섰지 아무도 모르게 낯익은 가로수 아름드리 나무는 푸른데 날 스쳐가는데 가을 바람은 예전 모습으로 늘 따듯한 웃음 날 지켜주던 네 모습이 이제는 허물어져 아른거리는 기억 속을 더듬어도 난 생각이 나질 않아 그저 차가운 웃음만이 쌓여갈 뿐 난 이제 잊혀지겠지 널 떠나보내고 거짓말처럼 시간이 흘러서 너에게 그랬듯

귀향(歸鄕) 김동률

난 분명 너를 본걸까 많은 사람들 흔들리듯 사라져가고 어디선가 낯익은 노래 어느샌가 시절 곳으로 나 돌아가 널 기다리다가 문득 잠에서 깨면 우리 둘은 사랑했었고 오래전에 헤어져 널 이미 다른세상에 묻기로 했으니 그래 끝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쓸려 그저 뒤돌아 본 채로 떠 밀려왔지만 나의 기쁨이라면 그래도 위안이라면

귀향 (歸鄕) 김동률

난 분명 너를 본걸까 많은 사람들 흔들리듯 사라져가고 어디선가 낯익은 노래 어느샌가 시절 곳으로 나 돌아가 널 기다리다가 문득 잠에서 깨면 우리 둘은 사랑했었고 오래전에 헤어져 널 이미 다른세상에 묻기로 했으니 그래 끝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쓸려 그저 뒤돌아 본 채로 떠 밀려왔지만 나의 기쁨이라면 그래도 위안이라면

귀향 김동률

난 분명 너를 본 걸까 많은 사람들 흔들리듯 사라져가고 어디선가 낯익은 노래 어느샌가 시절 그곳으로 나 돌아가 널 기다리다가 문득 잠에서 깨면 우리 둘은 사랑했었고 오래전에 헤어져 널 이미 다른 세상에 묻기로 했으니 그래 끝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쓸려 그저 뒤돌아본 채로 떠밀려 왔지만 나의 기쁨이라면 그래도 위안이라면

귀향 김동률

1.난 분명 너를 본걸까 많은 사람들 흔들리듯 사라져가고 어디선가 낯익은 노래 어느샌가 시절 그곳으로 나 돌아가 널 기다리다가 문득 잠에서 깨면 우리 둘은 사랑했었고 오랜 전에 헤어져 널 이미 다른 세상에 묻기로 했으니 &그래 끝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쓸려 그저 뒤돌아 본 채로 떠 밀려왔지만 나의 기쁨이라면 그래도 위안이라면

다시, 김동률 커피소년

우연히 들리던 노래 따라 내 맘도 열리던 어느 이른 오후 살아가느라 오래 멈춰뒀던 내 기억이 찰나에 나를 스칠 때 따라 했던 선율이 삶에 지워진 음률이 찾을 수 없었던 내 청춘이 이 노래에 담겨있구나 지치고 힘든 삶에도 찬란한 추억 있음을 기억하렴 말해준 선물 같은 목소리 쏟아질까 봐 단단히 여민 내 맘이 한순간 나를 덮을 때 따라 했던 선율이

잔향 김동률

소리 없는 그대의 노래 귀를 막아도 은은해질 때 남모르게 삭혀온 눈물 다 게워내고 허기진 맘 채우려 불러보는 그대 이름 향기 없는 그대의 숨결 숨을 막아도 만연해질 때 하루하루 쌓아온 미련 다 털어내고 휑한 가슴 달래려 헤아리는 그대 얼굴 언젠가 해묵은 상처 다 아물어도 검게 그을린 내 맘에 그대의 눈물로 새싹이 푸르게 돋아나

여름의 끝자락 (Feat,김정원) 김동률

베고서 스르르 잠든다 내가 찾아간 그곳은 꿈에서만 볼 수 있는 아침이면 까마득히 다 잊혀질 아득히 먼 그곳 가물가물 일렁이는 누구일까 애타게 떠올려 봐도 무엇을 찾고 있는지 코끝이 시리다 홀로 걷고 있는 이 길 어제처럼 선명한데 이 길 끝에 나를 기다릴 누군가 마음이 급하다 라라라라 읊조리면 어느샌가 겹쳐진 낯익은 노래

여름의 끝자락 (Feat. 김정원) 김동률

베고서 스르르 잠든다 내가 찾아간 그곳은 꿈에서만 볼 수 있는 아침이면 까마득히 다 잊혀질 아득히 먼 그곳 가물가물 일렁이는 누구일까 애타게 떠올려 봐도 무엇을 찾고 있는지 코끝이 시리다 홀로 걷고 있는 이 길 어제처럼 선명한데 이 길 끝에 나를 기다릴 누군가 마음이 급하다 라라라라 읊조리면 어느샌가 겹쳐진 낯익은 노래

여름의 끝자락 김동률

베고서 스르르 잠든다 내가 찾아간 그곳은 꿈에서만 볼 수 있는 아침이면 까마득히 다 잊혀질 아득히 먼 그곳 가물가물 일렁이는 누구일까 애타게 떠올려 봐도 무엇을 찾고 있는지 코끝이 시리다 홀로 걷고 있는 이 길 어제처럼 선명한데 이 길 끝에 나를 기다릴 누군가 마음이 급하다 라라라라 읊조리면 어느샌가 겹쳐진 낯익은 노래

여름의 끝자락 (Feat,김정원).......... 김동률

베고서 스르르 잠든다 내가 찾아간 그곳은 꿈에서만 볼 수 있는 아침이면 까마득히 다 잊혀질 아득히 먼 그곳 가물가물 일렁이는 누구일까 애타게 떠올려 봐도 무엇을 찾고 있는지 코끝이 시리다 홀로 걷고 있는 이 길 어제처럼 선명한데 이 길 끝에 나를 기다릴 누군가 마음이 급하다 라라라라 읊조리면 어느샌가 겹쳐진 낯익은 노래

망각 김동률

한 때 불렀던 노래 흐르면 한번쯤 나를 생각할지 무심코 그냥 흥얼거릴지... * 함께 했던 우리들의 지난날 기억들을 다 하얗게 지워버리고 난 그곳에 뭘 채웠는지... * 언제쯤 나는 다 지울수가 있을지....

Deja-vu 김동률

첫눈에 전혀 낯설지 않은 이 기분 언젠가 한번 만난 것 같은 느낌 어디서 많이 들어본 낯익은 말투 너무도 익숙한 웃음 몸짓 목소리 그러고 보니 또 여긴 꿈에서 본 것만 같은 거리 때마침 내게 힘이 돼주던 옛 노래 반갑게 내게 인사할 것만 같은데 나도 모르게 자꾸만 내 맘이 떨려요 어쩌면 우리는 이미 아주 머나먼 옛날에 서로 사랑했는지

데자뷰 김동률

첫눈에 전혀 낯설지 않은 이 기분 언젠가 한번 만난 것 같은 느낌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낯익은 말투 너무도 익숙한 웃음 몸짓 목소리 그러고 보니 또 여긴 꿈에서 본 것만 같은 거리 때마침 내게 힘이 돼주던 옛 노래 반갑게 내게 인사할 것만 같은데 나도 모르게 자꾸만 내 맘이 떨려요 어쩌면 우리는 이미 아주 머나먼

데자뷰 (Deja-vu) 김동률

첫눈에 전혀 낯설지 않은 이 기분 언젠가 한번 만난 것 같은 느낌 어디서 많이 들어본 낯익은 말투 너무도 익숙한 웃음 몸짓 목소리 그러고 보니 또 여긴 꿈에서 본 것만 같은 거리 때마침 내게 힘이 돼주던 옛 노래 반갑게 내게 인사할 것만 같은데 나도 모르게 자꾸만 내 맘이 떨려요 어쩌면 우리는 이미 아주 머나먼 옛날에 서로 사랑했는지

Deja-vu 김동률

첫눈에 전혀 낯설지 않은 이 기분 언젠가 한번 만난 것 같은 느낌 어디서 많이 들어본 낯익은 말투 너무도 익숙한 웃음 몸짓 목소리 그러고 보니 또 여긴 꿈에서 본 것만 같은 거리 때마침 내게 힘이 돼주던 옛 노래 반갑게 내게 인사할 것만 같은데 나도 모르게 자꾸만 내 맘이 떨려요 어쩌면 우리는 이미 아주 머나먼 옛날에 서로 사랑했는지

신기루 김동률

내일 일은 잊고 노래 불러요 춤을 춰봐요. 화끈하게 얼큰하게 달아올라 자꾸만 야릇하게 간지럽게 나를 꼬셔 나를 어지럽히네. 구름위로 날아가는 날 누가 잡아줘요. 그댄 사뿐하게 가뿐하게 날아올라 그렇게 아찔하게 섹시하게 나를 감싸 날 숨 막히게 하네. 누가 나 좀 일으켜줘요. 춤을 춰요 삼바!

신기루 (蜃氣樓) 김동률

내일 일은 잊고 노래 불러요 춤을 춰봐요. 화끈하게 얼큰하게 달아올라 자꾸만 야릇하게 간지럽게 나를 꼬셔 나를 어지럽히네. 구름위로 날아가는 날 누가 잡아줘요. 그댄 사뿐하게 가뿐하게 날아올라 그렇게 아찔하게 섹시하게 나를 감싸 날 숨 막히게 하네. 누가 나 좀 일으켜줘요. 춤을 춰요 삼바!

신기루 김동률

사랑은 감미롭게 달콤하게 나를 적셔 그런 다음 향기롭게 새콤하게 나를 녹여 나를 취하게 하네 구름위를 날아가는 날 누가 잡아줘요 그댄 신비롭게 앙큼하게 나를 홀려 때로는 징그럽게 얄미웁게 나를 울려 나를 흔들어놓네 누가 나 좀 일으켜줘요 춤을 춰요 삼바 목이 마르도록 뜨거운 리듬에 맞춰 노래해요 삼바 내일 일은 잊고 노래

악몽 김동률

동률님의 노래...

악몽 김동률

동률님의 노래...

우리가 쏜 화살은 어디로 갔을까 김동률

그렇게 찾아 헤멨던 꿈에서라도 잊지 못했던 눈앞에 아른거리던 어느날을 기억하는 걸 우리가 다짐했던 건 질끈 동여맸던건 그게 무엇이었건 뜨거웠었고 태양을 겨냥했었던 숲을 꿰뚫었었건 다만 타오르던 가슴에서 터져나오던 이제는 모두 어디에 기억이라도 흔적이라도 어디에 마음이라도 다짐이라도 무엇이 앞길을 막건 어느누가

우리가 쏜 화살은 어디로 갔을까 (Feat. 이적) 김동률

그렇게 찾아 헤멨던 꿈에서라도 잊지 못했던 눈앞에 아른거리던 어느날을 기억하는 걸 우리가 다짐했던 건 질끈 동여맸던건 그게 무엇이었건 뜨거웠었고 태양을 겨냥했었던 숲을 꿰뚫었었건 다만 타오르던 가슴에서 터져나오던 이제는 모두 어디에 기억이라도 흔적이라도 어디에 마음이라도 다짐이라도 무엇이 앞길을 막건 어느누가 훼방을

우리가 쏜 화살은 어디 갔을까(feat.이적) 김동률

어느 날을 기억 하니 넌. *우리가 다짐 했던건 질끈 동여 맺던건 그게 무엇이었건 뜨거웠었고.. 태양을 겨냥 했었건, 숲을 꿰뚫었었건 다만 타오르던 가슴에서 터져나오던 이제는 모두 어디에 기억이라도 흔적이라도 어디에 마음이라도 다짐이라도* 이적-무엇이 앞길을 막건..

그 노래 김동률 (Kim Dong Ryul)

아무리 피하려 해도 귀에 걸리는 우리 그토록 듣고 함께 불러대던 그때 노래 머리로 막아도 애써 귀를 막아 보아도 어느새 난 그때의 나 노래는 추억들을 부르지 아랑곳없이 차갑게 굳어 버린 줄만 알았던 내 맘 무색하게 씁쓸한 미소도 알량한 후회도 더 이상 모른 척 그냥 지나쳐야 하는 이미 흘러간 지금 나는 다시 그때 날로 너로

오늘 김동률

나를 바라보는 사람에게 나의 답을 바라는 사람 앞에서 나는 한참동안 아무 말 못했네 하필 때에 하필 순간 떠오르는 얼굴 너를 비우고 이윽고 잊어 아무렇지 않게 잘 살아왔는데 다시 누구를 맘에 들이는 이 순간이 왜 이토록 낯익은지 아픈지 우리 이별이란 때가 아닌 오늘인지도 모르네 나는 그날처럼 한참을 울었네

퍼즐 김동률

넌 나에게 알 수 없는 수수께끼 언제나 한 조각 모자라는 퍼즐처럼 도대체 난 모르겠어 네 말을 몇 번이나 되짚어도 전혀 앞뒤가 맞지가 않잖아 어쨌다는 건지 모르겠어 갑자기 그렇게 울어버리는 건 뭐래 난 그저 멍하니 듣고 있을 뿐였잖아 자꾸만 또 꼬여가고 뭐라도 말해줘야 할 것 같아 사랑해 나도 모르게 나온 말 순간에 모든 게 하나로

사랑한다 말해도 (Feat. 이소라) 김동률

난 네 앞에 서 있어 너는 생각에 또 잠겨 있네 함께 있어 더 외로운 나 어쩌다 이렇게 난 네 앞에 서 있어 무슨 말을 할지 모르는 채 떠오르면 또 부서지는 수없이 많은 말 나를 사랑한다 말해도 눈빛이 머무는 그곳은 난 헤아릴 수 없이 먼데 너를 사랑한다 말해도 더 이상 반짝이지 않는 두 눈이 말라버린 입술이 나를 사랑한다 말해도

사랑한다 말해도 김동률

난 네 앞에 서 있어 너는 생각에 또 잠겨 있네 함께 있어 더 외로운 나 어쩌다 이렇게 난 네 앞에 서 있어 무슨 말을 할지 모르는 채 떠오르면 또 부서지는 수없이 많은 말 나를 사랑한다 말해도 눈빛이 머무는 그곳은 난 헤아릴 수 없이 먼데 너를 사랑한다 말해도 더 이상 반짝이지 않는 두 눈이 말라버린 입술이 나를 사랑한다 말해도

감사 김동률

눈부신 햇살이 오늘도 나를 감싸면 살아있음을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 부족한 내 마음이 누구에게 힘이 될 줄은 그것만으로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 누구에게도 내 사람이란 게 부끄럽지 않게 날 사랑할게요 단 한순간에도 나의 사람이란 걸 후회하지 않도록 그댈 사랑할게요 이제야 나 태어난 이유를 알 것만 같아요 그대를 만나 죽도록 사랑하는

감사 (Bonus Track) 김동률

눈부신 햇살이 오늘도 나를 감싸면 살아있음을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 부족한 내 마음이 누구에게 힘이 될 줄은 그것만으로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 누구에게도 내 사람이란 게 부끄럽지 않게 날 사랑할게요 단 한순간에도 나의 사람이란 걸 후회하지 않도록 그댈 사랑할게요 이제야 나 태어난 이유를 알 것만 같아요 그대를 만나 죽도록 사랑하는

감사 [시나브로] 김동률

눈부신 햇살이 오늘도 나를 감싸며 살아있음을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 부족한 내 마음이 누구에게 힘이 될 줄은 그것만으로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 누구에게도 내 사람이란게 부끄럽지 않게 날 사랑할게요 단 한순간에도 나의 사람이란걸 후회하지 않도록 그댈 사랑할게요 이제야 나 태어난 이유를 알 것만 같아요 그대를 만나 죽도록 사랑하는게

한 겨울밤의 꿈 김동률

나 이제 그대 모르는 곳으로 아주 멀리 떠나가려 해요 곧 새벽이 밝아오면 흔적도 없이 다 꿈으로 기억되겠죠 그대 기억하나요 우리가 처음 만난 날 꿀처럼 달콤한 그대의 향기 가득한 한 겨울 밤 달빛의 입맞춤 그대 알고 있나요 새들이 잠들 무렵 별이 하얗게 빛나던 겨울 밤에 내 맘은 이미 그대의 것이었죠 그대 잠들었나요

거위의 꿈(Feat. 이적) 김동률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 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했죠 참을 수 있었죠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 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꿈을 믿어요 나를

10년의 약속 & 감사 김동률

텅빈 교실에서 우리들 맹세한 약속 10년이 지난 이날 이곳에 다시 찾아와 멋진 모습 보여주자 했지 그저 젊음만으론 쉽지 않은 세상에 때론 부끄럽고 약한 내 모습에 화가나도 언제 어디서라도 든든한 울타리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어준 너 있기에 난 웃을 수 있어 이제 서로 다른 세상의 길을 걸어도 잊을수 있겠니 꿈을 꾸며 살아가자던

10년의 약속 & 감사 김동률

우리들 맹세한 약속 10년이 지난 이날 이곳에 다시 찾아와 멋진 모습 보여주자 했지 그저 젊음만으론 쉽지 않은 세상에 때론 부끄럽고 약한 내 모습에 화가나도 언제 어디서라도 든든한 울타리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어준 너 있기에 난 웃을 수 있어 이제 서로 다른 세상의 길을 걸어도 잊을수 있겠니 꿈을 꾸며 살아가자던

김동률

날 보고 있나요 별이 지는 저 하늘 위에선 너무도 작은 나이겠죠 듣고 있나요 그대 떠난 뒤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나의 기도를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꿈꾸듯 내게 말했죠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순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내 쉴 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올라 오래전 잃어버린

김동률

간밤에 내게 주신 은밀한 사랑의 언약 가슴에 품고서 잠못 이룬채 날이 새누나 세상에 누구도 나는 부럽지 않구나 간절한 나의 맘 이렇게 쉽게 받아주시니 울고 있어도 웃고 있어도 매한가지 어여쁘구나 꽃다운 나의 청춘에 님과 함께 단 둘이서만 저 오손도손 살고 싶어라 행여나 꿈이었나 아직 눈앞에 선한데 옷섶에 베어든 향긋한 내음 여전하구나

떠나보내다(Hidden Track) 김동률

하나 둘 별이 지던 밤 넌 거기 있었지 한 줄의 바람처럼 금세 사라질 듯 했었네 눈으로 건네던 말 대신 넌 웃고 있었고 기나긴 침묵의 틈새로 나는 울고 있었지 넌 물었지 세상의 끝은 어디있냐고 곳에 기다리면 언젠가 날 볼 수 있냐고 난 알았네 세상의 끝이 지금이란 걸 하지만 나는 말해주었네 곳은 아마도 별이 지지 않을거라 조금씩 햇살이

한여름밤의 꿈 김동률

나 이제 그대 모르는 곳으로 아주 멀리 떠나가려해요 곧 새벽이 밝아오면 흔적도 없이 다 꿈으로 기억되겠죠 그대 기억하나요 우리가 처음만난 그날 꿀처럼 달콤한 그대의 향기 가득한 한여름밤 달빛에 입맞춤 그대 알고 있나요 새들이 잠들 무렵 별이 하얗게 빛나던 여름밤에 내 맘은 이미 그대의 것이었죠 그대 잠들었나요 언젠가 그대 눈뜰 날엔

한여름밤의꿈 김동률

나 이제 그대 모르는 곳으로 아주 멀리 떠나가려해요 곧 새벽이 밝아오면 흔적도 없이 다 꿈으로 기억되겠죠 그대 기억하나요 우리가 처음만난 그날 꿀처럼 달콤한 그대의 향기 가득한 한여름밤 달빛에 입맞춤 그대 알고 있나요 새들이 잠들 무렵 별이 하얗게 빛나던 여름밤에 내 맘은 이미 그대의 것이었죠 그대 잠들었나요 언젠가 그대 눈뜰 날엔

벽 (With 양파) 김동률

왜 이렇죠 자꾸 그대가 말이 없어져요 잘 있다는 전화 목소리가 너무 안쓰러 혹시라도 나없이 홀로 아픈건 아닐까 지금이라도 가고 싶지만 니곁에 왜 이렇게 조금씩 멀어지는지 언제까지 모른척 지내야할지 보고싶단 말도 못하고 사랑한다는 말 대신 건네는 말 미안해 너무나도 나를 믿는 그대의 마음이 이젠 힘에 겨워요 왜 이렇죠 요즘 그대

기적 (Live) 김동률

꿈인거 같아요 이세상 많은 사람중에 어쩌면 우리 둘이었는지 기적이었는지도 몰라요 그대의 품에 안길때면 새로운 나를 깨달아요 그대를 알기전에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몰라요 죽어있었는지도 몰라요 어쩌면 이렇게도 엇갈려 왔는지 우린 너무 가까이 있었는데 서로 사랑해야 할 시간도 너무 모자라요 나를 믿어요 믿을게요 세상끝까지 함께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