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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애가 (求愛歌) 김동률

처음 나 그댈 본순간 내 눈은 알았죠 내 사람이다 음~~ 숨이 머질것 처럼 홀딱반해 버렸죠 아리랑 아라리요~~ * 한번 날 믿어봐줘여 넓은 가슴에 폭 안겨 줘요 음~~ 못이기는 척하면서 살짝 넘어가줘여 아리랑 아라리요~~ 잘생기진 않아도 훤칠하진는 않아도 이래뵈도 속 깊은 남자라오~ 말해 줘여 내사랑 날 맘에 두고있다고 아무것도 모르는척 하지 ...

구애가(求愛歌) 김동률

처음 나 그댈 본 순간한 눈에 알았죠 내 사람이다숨이 멎을 것처럼홀딱 반해버렸죠아리랑 아라리요한 번 날 믿어봐줘요이 넓은 가슴에 폭 안겨줘요못 이긴 척 하면서살짝 넘어와줘요아리랑 아라리요잘 생기진 않아도훤칠하진 않아도이래뵈도 속이 깊은 남자라오말해줘요 내 사랑날 맘에 두고 있다고아무것도 모른 척 하지 마세요언제 어디서라도 힘들고 지칠 때날 찾는다면나는...

구애가 김동률

처음 나 그댈 본 순간 한눈에 알았죠 내 사람이다 숨이 멎을 것처럼 홀딱 반해 버렸죠 아리랑 아라리요 한번 날 믿어봐 줘요 이 넓은 가슴에 폭 안겨줘요 못 이긴 척 하면서 살짝 넘어와 줘요 아리랑 아라리요 잘생기진 않아도 훤칠하진 않아도 이래봬도 속이 깊은 남자라오 말해줘요 내 사랑 날 맘에 두고 있다고 아무것도 모른 척 하지 마세요 언제...

구애가 김동률

처음 나 그댈 본 순간 한눈에 알았죠 내 사람이다 숨이 멎을것처럼 홀딱 반해버렸죠 아리랑 아라리요 한번 날 믿어봐줘요 이 넓은 가슴에 폭 안겨줘요 못이긴척 하면서 살짝 넘어와줘요 아리랑 아라리요 잘생기진 않아도 훤칠하진 않아도 이래봬도 속이 깊은 남자라오 말해줘요 내 사랑 날 맘에 두고 있다고 아무것도 모른 척 하지 마세요 언제 어디서라도 힘들고 지칠...

구애가 (Live) 김동률

처음 나 그댈 본 순간 한눈에 알았죠 내 사람이다 숨이 멎을 것처럼 홀딱 반해 버렸죠 아리랑 아라리요 한번 날 믿어봐 줘요 이 넓은 가슴에 폭 안겨줘요 못 이긴 척 하면서 살짝 넘어와 줘요 아리랑 아라리요 잘생기진 않아도 훤칠하진 않아도 이래봬도 속이 깊은 남자라오 말해줘요 내 사랑 날 맘에 두고 있다고 아무것도 모른 척 하지 마세요 언제 어디서...

求愛 柴嘯コウ

지음아이 http://www.jieumai.com/ 見惚るる背中淡いひととき 미호루루세나카아와이히토토키 도취된뒷모습희미한한때 指でなぞれば早る血潮 유비데나조레바하야루치시오 손가락으로덧그리면빨라지는혈기 肢體を覆う賴れる腕に 시타이오오-우타요레루우데니 지체를보호하는팔에 醉いしれて身を任せる 요이시레테미오마카세루 취해서몸을맡겨요

求愛 Blueminus

가슴이 너무 설레어 고개도 들수 없네요 이젠 사랑을 고백 해야하는데그런 그대는 나의 맘을 알곤 있는지 그저 웃음만 보이네요처음엔 아니었는데 그때는 몰랐었는데.. 그대 미소가 너무 아름다워서나의 마음을 모두 가져가버린거죠 이젠 돌이킬수 없네요사랑해요 Love you forever in my heart!! 그대를 놓치지 않을래요그대만 바라보면서 언제나 그...

天 一直亮著 (Sky, always bright) The Chairman

天空 他總是會亮著的 雨水 也不停的滑落 向陽 的花兒也謝了 人生 還能乞些什麼 我曾想放棄這一切 我不曾擁有這一切 黑暗 中我才是醒著的 靈魂 像街燈般閃鑠 空氣 會越來會越稀薄 人生 還能乞些什麼 我曾想放棄這一切 我不曾擁有這一切 嗚 你可以不我 嗚 天還一直亮著 嗚 我們唱的那首 你怎麼可以不我 天空 他總是會亮著的 雨水 也不停的滑落 向陽 的花兒也謝了 人生 還能乞些什麼

愛歌 島谷ひとみ(shimatani hitomi)

わないときも 노조미카나와나이토키모 바램이이루어지지않을때도 波を靜め星を捧げよう 나미오시즈메호시오사사게요- 파도를잔잔히해별을보내요 尊き夢みる人に祈りし人に今光りを 토-토키유메미루히토니이노리시히토니이마히카리오 고귀한꿈을꾸는사람에게기도하고사람들에게지금빛을 信じるが故に嘆きを知って 신지루가유에니나게키오싯테 믿어요그러기에탄식을알고서 近づくだろう

멈춘 사랑 (停愛) 장나라

직접 찢어버려 손바닥에 붙여 真的不能确定 정말로 알 수가 없어 是否我还爱着你翻开你写的信 내가 아직도 널 사랑하고 네가 쓴 편지를 열 건지 收好你的回忆 너의 추억을 정리해 忘记 自己 比忘记你还容易又是一场游戏 잊어버려 스스로를 널 잊는 것보다도 더 쉬워 또 한바탕 놀이 别碰我的感情 내 감정을 건드리지 마 所以我才你把爱停了

AS I LOVE YOU 陳松齡

突破突破心裏鎖, 征服我, 你那柔情的眼存渴望, 以期待的心救助, 火般人般的, 此刻此刻心內播, 你以含情的眼來唱着, 我拥着呼吸來答和, AS I LOVE YOU! 情意眼中閃,灼熱似火, 神情如在說饑餓, 凝神呆望我,痴心給攻破, 讓這刻永恒ENCORE! 火般火般的, 此刻此刻心內播, 你以含情的眼來唱着, 我拥着呼吸來答和, AS I LOVE YOU!

Comrades, Almost a Love Story (信號無法傳送) Theseus

我找不著 哪一台 廣播 上山曾 一起聽過那首 霧很濃 我記得 可我還能緊緊 和你牽手 後悔 沒敢說 這通 電話無法撥通 霧濛 濛淹沒 了我 剩自己沈默 信號無法傳送 眼淚只能停留 明明已足夠 卻不想走 後悔 幻想過 此生 與你相濡以沫 只漸 漸追 我不 再想起那首 一起唱過的 曾相依的耳朵 當從沒記得 曾經被聽眾 遺忘了 你說 沒司令 號召 年輕耳朵 心濕透

Broken (信望愛) Yoyo Sham

才有我 才有你 才看到花落 而腐爛 而復活 而逐漸再相信 還會晦 還會暗 還看到光 就算多失望 願固執的希望 相信 還有笑 還有喊 還聽到音樂 而靜默 而動盪 而逐漸再想 誰會老 誰會老 還碰到詩 就算不堅壯 願渺小的心臟 希望 多希望 天空 祈地快樂 年月讓我失望

구애 (求愛) 선우정아

당신을 사랑한다 했잖아요 안 들려요 왜 못 들은 척 해요 당신을 바라보는 내 눈빛 알잖아요 안 보여요 왜 못 본 척 하냐구요 난 언제나 그랬어 당신만 쭉 바라봤어 넌 언제 그랬냐 역정을 내겠지만 당신이 뭘 좋아하는지 당최 모르겠어서 이렇게 저렇게 꾸며보느라 우스운 꼴이지만 사랑받고 싶어요 더 많이 많이 I love you 루즈한 그 말도 너에게는 평생...

구애(求愛) slam

널 사랑하는데 이렇게 말 못하는 바보같은 난 험한 세상 속에서 너 지켜주려 했던 내가 여기 있는데 늘 니 곁에 곁에 있을거라 약속했는데 상처뿐인 내가 너무 초라해 숨겨왔던거야 너만을 사랑했다는 걸 세상 끝에 있다해도 또 다른 삶의 살아간데도 괜찮아 추억 속에 니가 있어준다면 이걸로 나는 충분하니까 늘 니곁에 곁에 있었는데 바보처럼 난 말하지 못하고 ...

구애 (求愛) 용주(YONGZOO)

당신을 사랑한다 했잖아요 안 들려요 왜 못 들은 척 해요 당신을 바라보는 내 눈빛 알잖아요 안 보여요 왜 못 본 척 하냐구요 난 언제나 그랬어 당신만 쭉 바라봤어 넌 언제 그랬냐 역정을 내겠지만 당신이 뭘 좋아하는지 당최 모르겠어서 이렇게 저렇게 꾸며보느라 우스운 꼴이지만 사랑받고 싶어요 더 많이많이 I love you 루즈한 그 말도 너에게는 평...

구애(求愛) 슬램

널 사랑하는데 이렇게 말 못하는 바보같은 난험한 세상 속에서 널 지켜주려 했던 내가 여기 있는데늘 네 곁에 곁에 있을거라 약속했는데 상처뿐인 내가 너무 초라해 숨겨왔던거야너만을 사랑했단걸세상 끝에 있다 해도 또 다른 삶을 살아간데도괜찮아 추억 속에 네가 있어준다면그걸로 나는 충분하니까늘 네 곁에 곁에 있었는데바보처럼 난 말하지 못하고 마음속으로 되뇌였...

Sorry for Us (我們並不可惜) Limi

沙發上殘留的棉絮 褪色的圍巾 午後的雨 洗去你存在的痕跡 門鈴已經不是你 指尖的目的地 曬乾自己 再晾起你的倒影 祈明天晴空萬里無雲 祈永遠不用再遇見你 我們並不可惜 我們還算幸運 情 有時只是一種迷信 誰受了委屈 上天也無能為力 我們都注定清醒 再催眠自己 我們 並不可惜 我常哼的那首曲 你最的旋律 空蕩回音 是寂寞的人自言自語 祈永遠不用再遇見你 你承認我們並不可惜 我們還算幸運

ひだまり 矢野眞紀

그대를생각하는이마음이부서져서아파요 私を呼ぶ優しい聲朝まで響かせて 와타시오요부야사시-코에아사마데히비카세테 나를부르는다정한소리아침까지울리게해줘요 今こそ孤獨の小さな窓あなたが叩いて 이마코소코도쿠노치-사나마도아나타가타타이테 오늘에야말로고독의창그대가두드려서 柔らかな風がまた私を包むから 야와라카나카제가마타와타시오츠츠무카라 부드러운바람이다시나를감싸니까 花はうひざしを

天黑黑 孫燕姿

我的小時候 吵鬧任性時侯 我的外婆 總會唱哄我 夏天的午後 老老的安慰我 那首好象這樣唱的 天黑黑欲落雨 天黑黑黑黑 離開小時候 有了自己的生活 新鮮的 新鮮的念頭 任性和衝動 無法控制的時候 我忘記 還有這樣的 天黑黑欲落雨 天黑黑黑黑 我上讓我奮不顧身的一個人 我以爲這就是我所追的世界 然而横衝直撞被誤解被騙

THOUSAND ROCK'N'ROLL The DUT'N'BONEZ

しているのに 時々嫌になる いつでも鳴ってる Rock 'n' Roll めてないけど 触れてはくれない いつでも聴いてる  Rock 'n' Roll いつまで経っても 色褪せやしない 撃ち抜かれたまま ずっと一緒に居たよ 何度だって聴かせてよ 何度だってってよ 何度だってあのを とめないでね Thousand Rock 'n' Roll だの恋だの 飽きもしないまま いつでも聴いてる

기억의 습작 김동률

이젠 버틸 수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 내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았지만... 이젠 말할 수 있는 걸 너의 슬픈 눈빛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걸 나에게 말해봐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속으로 스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아이처럼 김동률

사랑한다 말하고 날 받아줄때엔 더 이상 나는 바랄게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해놓고 자라나는 욕심에 무안해지지만 또 하루 종일 그대의 생각에 난 맘 졸여요 샘이 많아서(아이처럼) 겁이 많아서(바보처럼) 이렇게 나의 곁에서 웃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서 너무 벅차서 눈을 뜨면 다 사라질까봐 잠 못 들어요 주고싶은데(내 모든 걸) 받고 싶은데(그대 ...

감사 김동률

눈부신 햇살이 오늘도 나를 감싸면 살아있음을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 부족한 내 마음이 누구에게 힘이 될 줄은 그것만으로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 그 누구에게도 내 사람이란 게 부끄럽지 않게 날 사랑할게요 단 한순간에도 나의 사람이란 걸 후회하지 않도록 그댈 사랑할게요 이제야 나 태어난 그 이유를 알 것만 같아요 그대를 만나 죽도록 사랑하는 게 누군가 주...

사랑한다는 말 김동률

첨으로 사랑한다 말하던 날 살며시 농담처럼 흘리던 말 못 알아들은 걸까 딴청을 피는 걸까 괜히 어색해진 나를 보며 웃던 짖궃은 너 넌지시 나의 맘을 열었던 날 친구의 얘기처럼 돌려 한 말 알면서 그런 건지 날 놀리려는 건지 정말 멋진 친굴 뒀노라며 샐쭉 토라진 너 사랑한다는 말 내겐 그렇게 쉽지 않은 말 "사랑해요" 너무 흔해서 하기...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김동률

마치 어제 만난것처럼 잘 있었냔 인사가 무색할 만큼 괜한 우려였는지 서먹한 내가 되려 어색했을까 어제 나의 전활받고서 밤새 한숨도 못자 엉망이라며 수줍게 웃는 얼굴 어쩌면 이렇게도 그대로 일까 그땐 우리 너무 어렸었다며 지난 얘기들로 웃음 짓다가 아직 혼자라는 너의 그 말에 불쑥 나도 몰래 가슴이 시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기다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김동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마치 어제 만난것처럼.. 잘있었냐는 인사가 무색할만큼.. 괜한 우려였는지.. 서먹한 내가 되려 어색했을까.. 어제 나의 전활 받고서 밤새 한숨도 못 자 엉망이라며.. 수줍게 웃는 얼굴 어쩌면 이렇게도 그대로일까.. 그때 우린 너무 어렸었다며.. 지난 얘기들로 웃음짓다가.. 아직 혼자라는 너의 그 말에.. 불쑥 나도 몰래 가슴...

욕심쟁이 김동률

매일 아침에 젤 먼저 날 깨워주기 내가 해준 음식은 맛있게 다 먹어주기 한달에 하루쯤은 모른 척 넘어가주기 친구들과 있을 땐 나 말고 딴 데 보지 않기 잠들기 전에 꼭 내게 전화해 주기 한번 들은 얘기도 재밌게 다 웃어주기 혹시 몸이 아플 땐 나에게 숨기지 않기 하고 싶은 얘기는 돌려서 말하지 않기 사랑한다는 말은 나에게만 하기 좋아한다는 말도 ...

출발 김동률

아주 멀리까지 가 보고 싶어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 수가 있을지 아주 높이까지 오르고 싶어 얼마나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을지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멍하니 앉아서 쉬기도하고 가끔 길을잃어도 서두르지 않는 법 언젠가는 ...

취중진담 김동률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밤엔 해야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 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

잔향 김동률

소리 없는 그대의 노래 귀를 막아도 은은해질 때 남모르게 삭혀온 눈물 다 게워내고 허기진 맘 채우려 불러보는 그대 이름 향기 없는 그대의 숨결 숨을 막아도 만연해질 때 하루하루 쌓아온 미련 다 털어내고 휑한 가슴 달래려 헤아리는 그대 얼굴 그 언젠가 해묵은 상처 다 아물어도 검게 그을린 내 맘에 그대의 눈물로 새싹이 푸르게 돋아나 그대의 숨결로 ...

오래된 노래 김동률

우연히 찾아낸 낡은 테입속의 노랠 들었어 서투른 피아노 풋풋한 목소리 수많은 추억에 웃음 짓다 언젠가 너에게 생일 선물로 만들어준 노래 촌스런 반주에 가사도 없지만 넌 아이처럼 기뻐했었지 진심이 담겨서 나의 맘이 다 전해진다며 가끔 흥얼거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 오래된 테입속에 그 때의 내가 참 부러워서 그리워서 울다가 웃다가 그저 하염없이 이...

기적 김동률

동률) 그대의 눈을 바라보면 그모든게 꿈인거 같아요 이세상 많은 사람중에 어쩌면 우리둘이였는지 기적이 였는지도 몰라요 소은) 그대의 품에 안길때면 새로운 나를 깨달아요 그대를 알기전에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몰라요 죽어있었는 지도 몰라요 (반복) 동률) 어쩌면 이렇게도 엇갈려 왔는지 소은) 우리 너무 가까이 있었는데 ~~ <2절에서는> ******...

다시 시작해보자 김동률

헤어지자 ’ 요란할 것도 없었지 짧게 ‘굿바이’ 7년의 세월을 털고 언제 만나도 보란 듯 씩씩하게 혼자 살면 되잖아 잘됐잖아 둘이라 할 수 없던 일 맘껏 뭐든 나를 위해 살아보자 주기만 했던 사랑에 지쳐서 꽤나 많은 걸 목말라 했으니 그럼에도 가끔은 널 생각하게 됐어 좋은 영화를 보고 멋진 노랠 들을 때 보여주고 싶어서 들려주고 싶어 전화기를 들 ...

다시 시작해보자 김동률

‘헤어지자 ’ 요란할 것도 없었지 짧게 ‘굿바이’ 7년의 세월을 털고 언제 만나도 보란 듯 씩씩하게 혼자 살면 되잖아 잘됐잖아 둘이라 할 수 없던 일 맘껏 뭐든 나를 위해 살아보자 주기만 했던 사랑에 지쳐서 꽤나 많은 걸 목말라 했으니 그럼에도 가끔은 널 생각하게 됐어 좋은 영화를 보고 멋진 노랠 들을 때 보여주고 싶어서 들려주고 싶어 전화기를 들...

기적 김동률

나 그대의 눈을 바라보면 그모든게 꿈인거 같아요 이세상 많은 사람중에 어쩌면 우리둘이 였는지 기적이 였는지 몰라요. 그대의 품에 안길때면 새로운 나를 깨달아요 그대를 알기전에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몰라요 죽어있었는 지도 몰라요 (반복)어쩌면 이렇게도 엇갈려 왔는지 우리 너무 가까이 있었 는데 서로 사랑해야 할 시간도 너무 모자라요 나...

아이처럼 (Feat. 알렉스) 김동률

사랑한다 말하고 날 받아줄때엔 더 이상 나는 바랄게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해놓고 자라나는 욕심에 무안해지지만 또 하루 종일 그대의 생각에 난 맘 졸여요 샘이 많아서(아이처럼) 겁이 많아서(바보처럼) 이렇게 나의 곁에서 웃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서 너무 벅차서 눈을 뜨면 다 사라질까봐 잠 못 들어요 주고싶은데(내 모든 걸) 받고 싶은데(그대 ...

Replay 김동률

<김동률 - Replay> 난 요즘 가끔 딴 세상에 있지 널 떠나 보낸 그 날 이후로 멍하니 마냥 널 생각했어.

그게 나야 김동률

난 너에게 모두 주고 싶던 한 사람 너 하나로 이미 충분했던 난 너에게 모두 주지 못한 한 사람 너무 쉽게 놓쳐 버렸던 우리 서로 사랑했던 그 시절엔 뭐가 그리 설레고 또 좋았었는지 세상을 다 가진 양 들떠 있던 내 모습이 너 없이 그려지지가 않는 게 그게 나야 난 너에게 너무 앞서 가던 한 사람 어느샌가 홀로 헤매던 우리 서로 사랑했던 그 시...

사랑한다는 말 김동률

처음으로 사랑한다 말하던 날 살며시 농담처럼 흘리던 말 못알아 들은걸까 딴청을 피는걸까 괜히 어색해진 나를 보며 웃던 짓궂은 너 넌지시 나의 맘을 열었던 날 친구의 얘기처럼 돌려한 말 알면서 그런건지 날 놀리려는 건지 정말 멋진 친굴뒀노라며 샐쭉 토라진 너 사랑한다는 말 내겐 그렇게 쉽지 않은 말 사랑해요 너무 흔해서 하기 싫은 말 하지만 나도 모르게...

이제서야 김동률

가끔 거리를 나서면 온통 행복한 연인들 자꾸만 왜 걸음이 바빠만 지고 괜시리 울컥 화가 나는지 혼자서 영화를 볼 때나 슬픈 음악을 들을 땐 생각없이 한바탕 울며 웃다가 터질 듯 가슴이 저며 오곤 해 '사랑해' 되뇌이다 왜 나도 몰래 미안하단 말이 섞여 나오는지 잘못했던 것만 생각나는지 한발 늦어서 다 알게 되는지 술 취한 밤이면 전화번호 수첩을...

동반자 김동률

동반자 사랑이기엔 우매햇던 긴 시간의 끝이 어느덧 처음 만난 그때처럼 내겐 아득하오 되돌아가도 같을 만큼 나 죽도록 사랑했기에 가혹했던 이별에도 후횐 없었다오 내 살아가는 모습이 혹 안쓰러워도 힘없이 쥐은 가날픈 끈 놓아주오 가슴에 물들었던 그 멍들은 푸른 젊음이었소 이제 남은 또다른 삶은 내겐 덤이라오 긴 세월 지나 그대의 흔적 잃어도 이 세상 ...

김동률 - 아이처럼 김동률

사랑한다 말하고 날 받아줄 때엔 더 이상 나는 바랄게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해놓고 자라나는 욕심에 무안해지지만 또 하루 종일 그대의 생각에 난 맘 졸여요 샘이 많아서 (아이처럼) 겁이 많아서 (바보처럼) 이렇게 나의 곁에서 웃는 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서 너무 벅차서 눈을 뜨면 다 사라질까봐 잠 못 들어요 주고 싶은데 (내 모든 걸) 받고 싶...

사랑한다말할까? 김동률

김동률 3집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잘있었냔 인사가 무색할 만큼 괜한 우려였는지 서먹한 내가 되려 어색했을까 어제 나의 전활 받고서 밤새 한숨도 못자 엉망이라며 수줍게 웃는 얼굴 어쩌면 이렇게도 그대로일까 그땐 우리 너무 어렸었다며 지난 얘기들로 웃음 짓다가 아직 혼자라는 너의 그 말에 불쑥 나도 몰래

욕심쟁이(Feat.이소은) 김동률

매일 아침에 젤 먼저 날 깨워주기 내가 해준 음식은 맛있게 다 먹어주기 한 달에 하루쯤은 모른 척 넘어가 주기 친구들과 있을 땐 나 말고 딴데 보지 않기 잠들기 전에 꼭 내게 전화해주기 한번들은 얘기도 재밌게 다 웃어주기 혹시 몸이 아플 땐 나에게 숨기지 않기 하고 싶은 얘기는 돌려서 말하지 않기 사랑한다는 말은 나에게만 하기 좋아한다는 말도 너무 ...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김동률

연락도 없이 며칠동안 사라졌다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그냥 조금 바빴다며 웃는 건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둘이 만날 때 자꾸 누굴 부르려 하고 마지못해 대꾸를 하고 딴생각에 마냥 잠겨 있는 건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늦은 밤중에 보고 싶다 전화 와서 달려 나가면 그냥 나의 품에 안겨 한참 울면서 끝내 아무 말이 없다가 참 미안하다고, 늘...

배려 김동률

가끔 너는 내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나의 안부를 묻곤 하지 태연히 나는 아직 너의 너무도 좋은 친구라며 어색한 내 모습을 되려 탓하지 떠난 사람은 그리 편한건지 모른척하는지 언제까지 기다린단 내 말 잊은건지 진정 나를 위한다면 이쯤에서 그만 날 놓아줘 사랑했던 마음이라도 간직할 수 있게 이런 내가 가엾다면 두번다시 날 찾지 말아줘 니가 없는 채로 ...

귀향 김동률

1.난 분명 너를 본걸까 많은 사람들 흔들리듯 사라져가고 그 어디선가 낯익은 노래 어느샌가 그 시절 그 그곳으로 나 돌아가 널 기다리다가 문득 잠에서 깨면 우리 둘은 사랑했었고 오랜 전에 헤어져 널 이미 다른 세상에 묻기로 했으니 &그래 끝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쓸려 그저 뒤돌아 본 채로 떠 밀려왔지만 나의 기쁨이라면 그래도 위안이라면 그 시절은 아...

프로포즈 김동률

Hey 저 잠깐만요 어쩜 그렇게 예쁜가요 넋놓고 바라보다 슬며시 나도 모르게 그만 입맞출 뻔했죠 이유? 나도 몰라요 그만 첨부터 반한거죠 이런 내 뻔뻔함이 실례가 되나요 혹, 내가 닳고 닳은 선수같은가요 혹, 이미 다른 남자친구가 있나요 어떻게든 내 맘 전하고 싶은데 이미 다 정해진 하늘의 뜻을 어길 순 없잖아요 뭐라고 말 좀 해봐요 사실 나도 많이 ...

사랑한다는 말 김동률

첨으로 사랑한다 말하던 날 살며시 농담처럼 흘리던 말 못 알아들은 걸까 딴청을 피는 걸까 괜히 어색해진 나를 보며 웃던 짖궃은 너 넌지시 나의 맘을 열었던 날 친구의 얘기처럼 돌려 한 말 알면서 그런 건지 날 놀리려는 건지 정말 멋진 친굴 뒀노라며 샐쭉 토라진 너 사랑한다는 말 내겐 그렇게 쉽지 않은 말 "사랑해요" 너무 흔해서 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