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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김동률 (Kim Dong Ryul)

뜨겁지 않은 사람이 됐어 웬만하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어 예전처럼 조그만 일에 화내지 않고 조금씩 무던해졌어 혼자 있는 게 편하게 됐어 사람들과 부대끼는 게 피곤해졌어 이러다 나 다시는 사랑할 수 없을까 걱정되다 체념하다 또 너를 생각해 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 마음은 아직도 네 곁에 가져갔는지 내가 두고 온 건지 그냥 멀어진 건지

청춘 (Feat. 이상순) 김동률 (Kim Dong Ryul)

우리들 만났다하면 날이 새도록 끝나지 않던 이야기 서로의 꿈들에 함께 부풀었었고 설레였고 내일이 두근거렸지 언제부턴가 하루가 짧아져만 갔고 우리들 마음은 점점 조급해져갔지 영원할 것 같았던 많은 것들 조금씩 사라져갔지 서로가 참 솔직했었던 그때가 그리워 때로는 쓰라렸고 때로는 부끄럽고 그래서 고맙던 거칠 게 없던 시절 모든 걸 나눌 수

내 사람 김동률 (Kim Dong Ryul)

언제였을까 나 설레였던 게 너였을까 나였을까 누가 먼저 시작인걸까 이렇다 할 로맨스도 없던 그 때 놀려먹고 장난치며 깔깔대던 우리 친구들이 다 아무도 몰랐대 뭐였을까 왜였을까 자연스레 그리 된 걸까 문득 너를 깨닫고서 놀랐지 나 이 사람과 평생 함께 하고 싶단 생각 지친 하루에 숨이 턱 막혀올 때 한 사람은 옆에 있다는 말하지

동화 (feat. 아이유) 김동률 (Kim Dong Ryul)

먼 옛날 내가 아주 어릴 적 조그마한 어깨엔 날개가 있었죠 모두가 잠든 밤에 아무도 모르게 난 날아올랐죠 온 세상을 먼 옛날 내가 아주 어릴 적 조그마한 이마엔 뿔이 두 개 있어 세상 나쁜 사람들 물리치곤 했죠 그땐 너무 쉬웠던 마법 같은 이야기 어느샌가 잊히고 말았죠 온종일 충만했던 길었던 하루가 눈 깜짝할 새 흐르는 지금

그 노래 김동률 (Kim Dong Ryul)

아무리 피하려 해도 귀에 걸리는 우리 그토록 듣고 함께 불러대던 그때 그 노래 머리로 막아도 애써 귀를 막아 보아도 어느새 난 그때의 나 노래는 추억들을 부르지 아랑곳없이 차갑게 굳어 버린 줄만 알았던 맘 무색하게 씁쓸한 미소도 알량한 후회도 더 이상 모른 척 그냥 지나쳐야 하는 이미 흘러간 지금 나는 다시 그때 그 날로 너로

고백 김동률 (Kim Dong Ryul)

맘을 알아챘을까 좀 멀찍이 앞서 걸어갈 때 무심한 듯 흥얼거리던 노래를 들었을까 A’ 걸음을 좀 늦춰볼까 좀 뒤쳐져 나를 따라 걷는 너를 향해 홱 돌아서서 두 팔을 벌려볼까 SABI 벌써 이 밤이 다 가려 해 먹빛 하늘 아래 들리는 건 네 숨소리와 나의 심장소리 이렇게 세상이 멎고 난 붙잡아 두려 해 시간을 멈추려

퍼즐 김동률 (Kim Dong Ryul)

맞지가 않잖아 어쨌다는 건지 모르겠어 갑자기 그렇게 울어버리는 건 뭐래 난 그저 멍하니 듣고 있을 뿐였잖아 자꾸만 또 꼬여가고 뭐라도 말해줘야 할 것 같아 사랑해 나도 모르게 나온 말 그 순간에 그 모든 게 하나로 맞춰지는 이 신비한 마법을 이렇게 다 한 번에 저절로 풀려버린 이 난해한 미제를 이제 난 알겠어 너라는 비밀을 널 이렇게

그게 나야 김동률 (Kim Dong Ryul)

난 너에게 모두 주고 싶던 한 사람 너 하나로 이미 충분했던 난 너에게 모두 주지 못한 한 사람 너무 쉽게 놓쳐 버렸던 우리 서로 사랑했던 그 시절엔 뭐가 그리 설레고 또 좋았었는지 세상을 다 가진 양 들떠 있던 모습이 너 없이 그려지지가 않는 게 그게 나야 난 너에게 너무 앞서 가던 한 사람 어느샌가 홀로 헤매던 우리 서로

답장 김동률 (Kim Dong Ryul)

너무 늦어버려서 미안 나 알다시피 좀 많이 느려서 몇 번이나 읽어도 난 믿어지지 않았나 봐 답을 알 수 없던 질문들 다음날에 많이 웃겨줘야지 난 그랬어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넌 안간힘을 쓰고 있었는데 널 알아주지 못하고 더 실없이 굴던 모습 얼마나 바보 같았을까 내일 맛있는 거 먹자고 혹 영화라도 볼까 말하던 내가 나 그때로

동행 김동률 (Kim Dong Ryul)

넌 울고 있었고 난 무력했지 슬픔을 보듬기엔 내가 너무 작아서 그런 널 바라보며 내가 할 수 있던 건 함께 울어주기 그걸로 너는 충분하다고 애써 참 고맙다고 내게 말해주지만 억지로 괜찮은 척 웃음 짓는 널 위해 난 뭘 할 수 있을까 네 앞에 놓여 진 세상의 짐을 대신 다 짊어질 수 없을지는 몰라도 둘이서 함께라면 나눌 수가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

오늘 김동률 (Kim Dong Ryul)

나를 바라보는 그 사람에게 나의 답을 바라는 그 사람 앞에서 나는 한참동안 아무 말 못했네 하필 그 때에 하필 그 순간 떠오르는 얼굴 너를 비우고 이윽고 잊어 아무렇지 않게 잘 살아왔는데 다시 누구를 맘에 들이는 이 순간이 왜 이토록 낯익은지 아픈지 우리 이별이란 그 때가 아닌 오늘인지도 모르네 나는 그날처럼 한참을 울었네 영문도 모를 나의 눈...

Advice (Feat. John Park) 김동률 (Kim Dong Ryul)

미안하다 아무리 얘기해도 안 풀려요 무얼 잘못했냐고 되물으면 난 몰라요 이만큼 했음 된 거 아냐 참 알 수 없네 뭐가 이렇게 복잡해 정말 어려운 걸 그러니까 넌 아직 어린거야 뭘 모르지 안절부절 성질만 급하잖아 아이처럼 무조건 밀어 붙이는 게 능수는 아냐 조금 귀를 기울여봐 네게 하는 말을 사랑도 때가 되면 느나요 조금 더 견디면 쉬워져요 알 것 ...

내 마음은 김동률

뜨겁지 않은 사람이 됐어 웬만하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어 예전처럼 조그만 일에 화내지 않고 조금씩 무던해졌어 혼자 있는 게 편하게 됐어 사람들과 부대끼는 게 피곤해졌어 이러다 나 다시는 사랑할 수 없을까 걱정되다 체념하다 또 너를 생각해 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 마음은 아직도 네 곁에 가져갔는지 내가 두고 온 건지 그냥 멀어진 건지

내마음은 김동률

뜨겁지 않은 사람이 됐어 웬만하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어 예전처럼 조그만 일에 화내지 않고 조금씩 무던해졌어 혼자 있는 게 편하게 됐어 사람들과 부대끼는 게 피곤해졌어 이러다 나 다시는 사랑할 수 없을까 걱정되다 체념하다 또 너를 생각해 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 마음은 아직도 네 곁에 가져갔는지 내가 두고 온 건지 그냥 멀어진 건지

OMW RYUL

If you wanna see meThen baby you can call meI’m waiting for you all dayGirl, Do you know that?The road to you is always excitingBut I’ll ring your doorbell, so gentlyNo matter where you goI’ll be t...

내 마 퀴니님 김동률

뜨겁지 않은 사람이 됐어 웬만하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어 예전처럼 조그만 일에 화내지 않고 조금씩 무던해졌어 혼자 있는 게 편하게 됐어 사람들과 부대끼는 게 피곤해졌어 이러다 나 다시는 사랑할 수 없을까 걱정되다 체념하다 또 너를 생각해 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 마음은 아직도 네 곁에 가져갔는지 내가 두고 온 건지 그냥 멀어진

활활활 (독도의 태양) 김동희 (Kim Dong Hui)

독도를 지나 이어도라 아름다운 님의 강산이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활활활 활활활 활활활 타오르는 뜨거운 나의 마음은 동쪽에서 떠오릅니다 해야 해이 활활활 타오르며 서쪽으로 원을 그리죠 해이해이해이 활활활 가슴은 눈부신 햇살입니다 그대만을 사랑합니다 해야 해야 활활활 당신 위해 영원히 꺼지지 않을 겁니다 매일 매일 해는 동쪽에서

활활활(독도의 태양) 김동희 (Kim Dong Hui)

독도를 지나 이어도라 아름다운 님의 강산이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활활활 활활활 활활활 타오르는 뜨거운 나의 마음은 동쪽에서 떠오릅니다 해야 해이 활활활 타오르며 서쪽으로 원을 그리죠 해이해이해이 활활활 가슴은 눈부신 햇살입니다 그대만을 사랑합니다 해야 해야 활활활 당신 위해 영원히 꺼지지 않을 겁니다 매일 매일 해는 동쪽에서

청춘 (Feat. 이상순) 김동률

우리들 만났다하면 날이 새도록 끝나지 않던 이야기 서로의 꿈들에 함께 부풀었었고 설레였고 내일이 두근거렸지 언제부턴가 하루가 짧아져만 갔고 우리들 마음은 점점 조급해져갔지 영원할 것 같았던 많은 것들 조금씩 사라져갔지 서로가 참 솔직했었던 그때가 그리워 때로는 쓰라렸고 때로는 부끄럽고 그래서 고맙던 거칠 게 없던 시절 모든 걸 나눌 수

청춘 김동률

우리들 만났다 하면 날이 새도록 끝나지 않던 이야기 서로의 꿈들에 함께 부풀었었고 설레였고 내일이 두근거렸지 언제부턴가 하루가 짧아져만 갔고 우리들 마음은 점점 조급해져 갔지 영원할 것 같았던 많은 것들 조금씩 사라져갔지 서로가 참 솔직했었던 그때가 그리워 때로는 쓰라렸고 때로는 부끄럽고 그래서 고맙던 거칠 게 없던 시절 모든

청춘*건* 김동률

우리들 만났다하면 날이 새도록 끝나지 않던 이야기 서로의 꿈들에 함께 부풀었었고 설레였고 내일이 두근거렸지 언제부턴가 하루가 짧아져만 갔고 우리들 마음은 점점 조급해져갔지 영원할 것 같았던 많은 것들 조금씩 사라져갔지 서로가 참 솔직했었던 그때가 그리워 때로는 쓰라렸고 때로는 부끄럽고 그래서 고맙던 거칠 게 없던 시절 모든 걸 나눌 수

청춘 [ft이상순] 김동률

우리들 만났다하면 날이 새도록 끝나지 않던 이야기 서로의 꿈들에 함께 부풀었었고 설레였고 내일이 두근거렸지 언제부턴가 하루가 짧아져만 갔고 우리들 마음은 점점 조급해져갔지 영원할 것 같았던 많은 것들 조금씩 사라져갔지 서로가 참 솔직했었던 그때가 그리워 때로는 쓰라렸고 때로는 부끄럽고 그래서 고맙던 거칠 게 없던 시절 모든 걸 나눌 수

내 사람 김동률

언제였을까 나 설레였던 게 너였을까 나였을까 누가 먼저 시작인걸까 이렇다 할 로맨스도 없던 그 때 놀려먹고 장난치며 깔깔대던 우리 친구들이 다 아무도 몰랐대 뭐였을까 왜였을까 자연스레 그리 된 걸까 문득 너를 깨닫고서 놀랐지 나 이 사람과 평생 함께 하고 싶단 생각 지친 하루에 숨이 턱 막혀올 때 한 사람은 옆에 있다는 말하지

내 사람 ☆ 김동률

언제였을까 나 설레였던 게 너였을까 나였을까 누가 먼저 시작인걸까 이렇다 할 로맨스도 없던 그 때 놀려먹고 장난치며 깔깔대던 우리 친구들이 다 아무도 몰랐대 뭐였을까 왜였을까 자연스레 그리 된 걸까 문득 너를 깨닫고서 놀랐지 나 이 사람과 평생 함께 하고 싶단 생각 지친 하루에 숨이 턱 막혀올 때 한 사람은 옆에 있다는 말하지

제발 률 (Ryul)

니가 삼켜버린 사랑의 아픔은 끝이 없을지도 몰라 지금이라도 그만 내게 돌아와 니가 택한 사랑 너무 힘들잖니 아직 여력이 남아 있다면 도망쳐 다시 돌아와줘 내게 견디고 있니 그렇게도 힘든 가슴으로 널 바라보는 나를 향해 애써 미소짓니 이 넓은 세상 그 어디에도 우리 둘만큼 서글픈 인연은 아마도 없을것 같아 사랑은 없는거라며 그리 믿고 살아가면 된다고 잡은

바램 률 (Ryul)

아직도 나만을 그리며 살거라고 너 없인 안될거라 믿고 그렇게 힘이 겨운 날들을 기다려온 그대에게 나 다시 돌아가려고 했죠 그러나 그대 그 자리에 없었고 이미 다른 사람 품에서 미소 띤 모습이었고 이제 곁에는 아무도 남아있지 않고 잊혀진 추억들만이 날 힘겹게 하죠 나의 그대 행복해야죠 지금까지 나로 인해서 아파만 했잖아요 나의 사랑 이젠 달라져야죠 눈물에

내 오랜 친구들 김동률

# 오랜 친구들 Featuring:이적,서동욱 / Piano:김광민 / Drum:강수호 / Bass:신현권 E.Guitar 'n sliding lap guitar:SAM LEE / Percussion:박영용 / Chrus:이적 생일맞은 한 친구덕에 모두들 모였지 어느덧 이렇게 만난지도 꼭 십년이 됐네 장가가는 한 친구녀석 기분이 묘했지 넥타이

그분이 아시네 김동률

매일 삶 속에 영혼 무뎌져 반복되는 죄에 익숙해 고개를 떨구네 항상 안에 패배한 싸움 뒤에 지친 모습에 해져 눈물 흘릴 때 그분이 아시네 지친 나의 하루 무너진 삶을 그분이 아시네 나의 연약함과 모든 허물을 위로해 주시네 크신 오른팔로 안아 주시니 영이 참된 평안을 보네 정욕을 쫓아 세상 흐름 따라 끌려가는 나의

Flower 、 Kim dong myung

겨울이었어 나에게 모든 계절은 숨쉬고 있지만 항상 멈춰 있는 듯이 그 어느 날 내가 예상할 수 없던 날 앞에 꽃을 들고 서있던 너를 만나게 되어 난 너로 채워져 가 날 비우면 비울수록 내가 겨울을 닮았을 때 마치 넌 봄을 닮았었어 난 너로 채워져 가 사랑에 빠지던 날에 그 모든 순간이 아름다운 날들이 선명하다 어느 날 널 예상할

세상의 문 앞에서 김동률

눈 감는 날에 노랠 들으면서 후횐 없을꺼야. 내가 택한 길은 영원한 것 첨 설레는 맘으로 내딘 발걸음 가끔 지친 몸으로 주저 앉지만 나 살아온 날만큼 다가올 내일도 내가 책임져야 하네 쉽게 만족할 순 없지만 그저 안의 깊은 고독과 싸우는것.. *난 꿈꾸며 살꺼야 세상의 문앞에서 쓰러지진 않아..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 김동률

사랑이 사랑이 아니라고는 말하지 말아요 보이지 않는 길을 걸으려 한다고 괜한 헛수고라 생각하진 말아요 마음이 헛된 희망이라고는 말하지 말아요 정상이 없는 산을 오르려 한다고 나의 무모함을 비웃지는 말아요 그대 두 손을 놓쳐서 난 길을 잃었죠 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 이게 사랑인 걸요 그대 두 손을 놓쳐서 난 길을 잃었죠 허나

내사람 김동률

언제였을까 나 설레였던 게 너였을까 나였을까 누가 먼저 시작인걸까 이렇다 할 로맨스도 없던 그 때 놀려먹고 장난치며 깔깔대던 우리 친구들이 다 아무도 몰랐대 뭐였을까 왜였을까 자연스레 그리 된 걸까 문득 너를 깨닫고서 놀랐지 나 이 사람과 평생 함께 하고 싶단 생각 지친 하루에 숨이 턱 막혀올 때 한 사람은 옆에 있다는 말하지

내 사람 ☆ violet 하얀사랑24 김동률

언제였을까 나 설레였던 게 너였을까 나였을까 누가 먼저 시작인걸까 이렇다 할 로맨스도 없던 그 때 놀려먹고 장난치며 깔깔대던 우리 친구들이 다 아무도 몰랐대 뭐였을까 왜였을까 자연스레 그리 된 걸까 문득 너를 깨닫고서 놀랐지 나 이 사람과 평생 함께 하고 싶단 생각 지친 하루에 숨이 턱 막혀올 때 한 사람은 옆에 있다는 말하지

기억의 습작 (Live) 김동률

이젠 버틸 수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았지만 이젠 말할 수 있는 걸 너의 슬픈 눈빛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걸 나에게 말해 봐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마음속으로 스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내 사람♪ii팽도리ii♬ 김동률

언제였을까 나 설레였던 게 너였을까 나였을까 누가 먼저 시작인 걸까 이렇다 할 로맨스도 없던 그 때 놀려먹고 장난치며 깔깔대던 우리 친구들이 다 아무도 몰랐대 뭐였을까 왜였을까 자연스레 그리 된 걸까 문득 너를 깨닫고서 놀랐지 나 이 사람과 평생 함께 하고 싶단 생각 지친 하루에 숨이 턱 막혀올 때 한 사람은 옆에 있다는 말하지

내사람-아찌음악실- 김동률

언제였을까 나 설레였던 게 너였을까 나였을까 누가 먼저 시작인 걸까 이렇다 할 로맨스도 없던 그 때 놀려먹고 장난치며 깔깔대던 우리 친구들이 다 아무도 몰랐대 뭐였을까 왜였을까 자연스레 그리 된 걸까 문득 너를 깨닫고서 놀랐지 나 이 사람과 평생 함께 하고 싶단 생각 지친 하루에 숨이 턱 막혀올 때 한 사람은 옆에 있다는 말하지

김동률

날 보고 있나요 별이 지는 저 하늘 위에선 너무도 작은 나이겠죠 듣고 있나요 그대 떠난 뒤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나의 기도를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꿈꾸듯 내게 말했죠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순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쉴 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올라 오래전 잃어버린

기억의 습작 김동률

이젠 버틸 수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았지만... 이젠 말할 수 있는 걸 너의 슬픈 눈빛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걸 나에게 말해봐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날 잊어요 률 (Ryul)

차라리 잘 됐나봐요 나같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긴 힘들테니까 그분들 말씀을 거역하지 마세요 어차피 내가 원한 건 그대 행복이니까 지나간 추억은 벗어 던지고 새로운 날들을 맞이해요 잊어요 나같은 사람은 잊어요 그동안 나 하나 행복하려 그댈 잡았죠 이젠 훨훨 날아서 그대 꿈을 이뤄요 그래야만 해요 날 잊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그대만 더욱 힘들어지잖아요

10년의 약속 (Live) 김동률

생각나니 졸업식이 끝난 후 텅빈 교실에서 우리둘 맹세한 약속 10년이 지난 이날 이곳에 다시 찾아와 멋진 모습 보여주자 했지 그저 젊음만으로 쉽지않은 세상에 때론 부끄럽고 약한 모습에 화가 나도 언제 어디서라도 든든한 울타리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어준 너 있기에 난 웃을 수 있어 이제 서로 다른 세상의 길을 걸어도 잊을

거위의 꿈(Feat. 이적) 김동률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 하여도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등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 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DONG DONG Gem I (재마이)

집 밖보다는 안이 더 편안한 사람들은주전부리만 챙겨서 우리 집에 놀러와또 메이저보단 좀 마이너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너도언제든지 놀러 와도 환영하지당연 나도 모쪼록 살만해 안녕한데가끔 다 싫어지는 이윤 뭘까가만히 있을 때가 아니란 건 나도 잘 알어근데 괜찮단 말을 해줄 너를 찾아난 그저 여길동동동 I can’t go without 너나는 여기 있어 근...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김동률

이렇게도 그대로 일까 그땐 우리 너무 어렸었다며 지난 얘기들로 웃음 짓다가 아직 혼자라는 너의 그 말에 불쑥 나도 몰래 가슴이 시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기다려 왔다고 널 기다리는게 나에겐 제일 쉬운일이라 시간이 가는줄 몰랐다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여전히 난 부족하지만 받아주겠냐고 널 사랑하는게

사랑한다말할까? 김동률

김동률 3집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잘있었냔 인사가 무색할 만큼 괜한 우려였는지 서먹한 내가 되려 어색했을까 어제 나의 전활 받고서 밤새 한숨도 못자 엉망이라며 수줍게 웃는 얼굴 어쩌면 이렇게도 그대로일까 그땐 우리 너무 어렸었다며 지난 얘기들로 웃음 짓다가 아직 혼자라는 너의 그 말에 불쑥 나도 몰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김동률

이렇게도 그대로일까 그땐 우리 너무 어렸었다며 지난 얘기들로 웃음 짓다가 아직 혼자라는 너의 그 말에 불쑥 나도 몰래 가슴이 시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조금 멀리 돌아 왔지만 기다려 왔다고 널 기다리는 게 나에겐 제일 쉬운일이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여전히 난 부족하지만 받아주겠냐고 널 사랑하는게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김동률

이렇게도 그대로 일까 그땐 우리 너무 어렸었다며 지난 얘기들로 웃음 짓다가 아직 혼자라는 너의 그 말에 불쑥 나도 몰래 가슴이 시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기다려 왔다고 널 기다리는게 나에겐 제일 쉬운일이라 시간이 가는줄 몰랐다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여전히 난 부족하지만 받아주겠냐고 널 사랑하는게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100%) 김동률

그대로일까 그땐 우리 너무 어렸었다며 지난 얘기들로 웃음 짓다가 아직 혼자라는 너의 그 말에 불쑥 나도 몰래 가슴이 시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조금 멀리 돌아 왔지만 기다려 왔다고 널 기다리는 게 나에겐 제일 쉬운일이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여전히 난 부족하지만 받아주겠냐고 널 사랑하는게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틀린부분이있어서수정본올립니다) 김동률

얼굴 어쩌면 이렇게도 그대로일까 그땐 우리 너무 어렸었다며 지난 얘기들로 웃음 짓다가 아직 혼자라는 너의 그 말에 불쑥 나도 몰래 가슴이 시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조금 멀리 돌아 왔지만 기다려 왔다고 널 기다리는 게 나에겐 제일 쉬운일이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여전히 난 부족하지만 받아주겠냐고 널 사랑하는게

사랑한다는 말 김동률

못 알아들은걸까 딴청을 피는 걸까 괜히 어색해진 나를 보며 웃던 짖굿은 널 넌지시 나의 맘을 열었던 날 친구의 얘기처럼 돌려 한 말 알면서 그런건지 날 놀리려는건지 정말 멋진 친굴 뒀노라며 새침 토라진 너 사랑한다는 말 내겐 그렇게 쉽지 않은 말 사랑해요 너무 흔해서 하기 싫은 말 하지만 나도 모르게 늘 혼자있을 때 항상

다시사랑한단말할까 10번듣고 올렸어염 김동률

이렇게도 그대로일까 그땐 우리 너무 어렸었다며 지난 얘기들로 웃음 짓다가 아직 혼자라는 너의 그 말에 불쑥 나도 몰래 가슴이 시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조금 멀리 돌아 왔지만 기다려 왔다고 널 기다리는 게 나에겐 제일 쉬운일이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여전히 난 부족하지만 받아주겠냐고 널 사랑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