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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로에서 김도훈

정오의 빌딩 숲 바람 한 점 없는데 코엑스 청솔가지 낮달이 걸려있네 오늘따라 유난히도 서글픈 낮달 서글픈 낮달 식어버린 태양의 싸늘한 미소처럼 바람 불면 부서질 듯 흩어져 갈 듯 마음은집시되어 낯설은 타인처럼 화려한 이 거리에 초라한 낮달 그대의 빈자리 반주 한 잔 채웠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낮달이 졸고 있네 오늘따라 유난히도 해설픈 낮달 해설...

김도훈

숨....................김도훈 나 살고 싶어요 그댈 두고 갈수 없어요 숨이 멎을것만 같아요 제발 날 붙잡아요 혼자 갈수 없어요 나 죽고 싶어요 이세상이 힘이 들어요 숨이 막히길 기도 해요 그대 어디 있어요 제발 날 보내줘요 제발 숨을 주세요 단 한번만 더 빌께요 날 사랑한단말이 너무 가슴아파요 그냥 갈 수 없어요

김도훈

. * 숨 * 나 살고 싶어요 그댈 두고 갈수 없어요 숨이 멎을것만 같아요 제발 날 붙잡아요 혼자 갈수 없어요 나 죽고 싶어요 이세상이 힘이 들어요 숨이 막히길 기도 해요 그대 어디 있어요 제발 날 보내줘요 제발 숨을 주세요 단 한번만 더 빌께요 날 사랑한단말이 너무 가슴아파요 그냥 갈 수 없어요 제발 숨을 주세요 두손 꼭 잡고 빌께요 그댈 사랑한단...

김도훈

나 살고 싶어요 그댈 두고 갈수 없어요 숨이 멎을것만 같아요 제발 날 붙잡아요 혼자 갈수 없어요 나 죽고 싶어요 이세상이 힘이 들어요 숨이 막히길 기도 해요 그대 어디 있어요 제발 날 보내줘요 제발 숨을 주세요 단 한번만 더 빌께요 날 사랑한단말이 너무 가슴아파요 그냥 갈 수 없어요 제발 숨을 주세요 두손 꼭 잡고 빌께요 그댈 사랑한단 말 그한마디 말...

그대안에 살아 김도훈

[김도훈 - 그대안에 살아] 그대 오늘 괜찮았나요 어디쯤 있나요.. 아직 안에 남아서 그대에게 짐이 될까봐 미안한 마음 뿐이죠..

영광의 하나님께 김도훈

영광의 하나님께 기쁨의 제사를 드리세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을 함께 노래 부르세 언제나 나를 향한 그 뜻이 변함이 없는 분 주의 그 사랑안에 찬양을 드리세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믿음의 제사를 드릴때 예수님 원하셨던 하나님 형상 회복케 되리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믿음의 제사를 드릴때 보좌 우편에 서신 예수님 안에 영광이 영광의 하나님께 영광의 하나...

우리가 꿈꾸는 나라 김도훈

우리가 꿈꾸는 나라 그곳은 우리의 고향 손에 잡히지는 않아도 믿음으로 그 곳을 보네 그 곳이 실존하기에 우리가 함께 할 꿈을 꾸기에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그날은 속히 오리라 그날은 속히 오리라 그날은 속히 오리라 그날은 속히 오리라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고 사자와 어린 양이 뛰노는 그 곳 어린이 독사굴에 손 넣어도 되는 ...

주가 그리스도다 김도훈

세상 많은 길 중에 우리 갈 길 있으니 예수가 길이요 세상 많은 말 중에 우리 할 말 있으니 예수가 진리요 죄와 어둠이 죽인 내게 생명 주셨으니 나 주 위해 살리라 주가 그리스도다 주가 그리스도다 그가 살아계신 하나님이다 주가 그리스도다 주가 그리스도다 그가 살아계신 하나님이다 예이예 예이예 주는 그리스도 살아계시다 예이예 예에이예 그가 살아계신...

막걸리 김도훈

오늘은 날씨가 우수수 비도 오고 바람도 불어 휘휘 늘어진 전깃줄 탄주가를 퉁겨대니 대추나무 춤을 추고 넝쿨장미 담을 넘네 출출해서 한잔이요, 컬컬해서 한잔이요 * 막걸리 막걸리 막걸리 주거니 받거니 막걸리 노래하고 춤을 추며 넘고 넘었던 고갯길 뜰 앞엔 낙엽이 우수수 툇마루엔 대바람 소리 사그락 사그락 돌아눕는 옛 정취를 어이하리 숨어우는 귀또리도 ...

숨[비소리] 김도훈

나 살고 싶어요 그댈 두고 갈수 없어요 숨이 멎을것만 같아요 제발 날 붙잡아요 혼자 갈수 없어요 나 죽고 싶어요 이세상이 힘이 들어요 숨이 막히길 기도 해요 그대 어디 있어요 제발 날 보내줘요 제발 숨을 주세요 단 한번만 더 빌께요 날 사랑한단말이 너무 가슴아파요 그냥 갈 수 없어요 제발 숨을 주세요 두손 꼭 잡고 빌께요 그댈 사랑한단 말 그한마디 말...

식어버린 블랙커피 김도훈

나보다 더 아픈 사람이 나를 달랜다 나보다 더 슬픈 사람이 나를 달랜다 엇갈린 시선 언뜻 젖은 그 눈빛 순간은 영원이었다 저 만큼 먼발치 바람소리 뿐 세월을 씻겨내는 바람소리 뿐 깊은 밤 고요함을 나는 모르오 오늘도 식어버린 블랙커피 어쩌면 내 가슴이 더 아팠었기에 어쩌면 내 마음이 더 아팠었기에 작별의 순간 한마디도 못하고 돌아도 보지 않았다 저 ...

프리티워먼 김도훈

네온나무 야자수 아래서 옷매무새를 고치는 아가씨 한 발짝 다가가 머릿결을 쓸어 넘기고 요리조리 옆모습 비쳐보고 돌아서서 뒤태를 비쳐보고 몇 걸음 물러서 전신을 비쳐본다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프리티워먼 지나치며 스쳐가는 모든 사람들 힐끗힐끗 그녀를 쳐다보고 달리는 차창에 스치는 햇살도 씽긋 윙크를 보내는 토요일 오후 너풀너풀 찢어진 청바지에 꽉 낀...

내생의 귀인 김도훈

사는 게 너무 힘들어 숨이 막히네요 여기저기 둘러봐도 사방이 꽉 막혔어요 세상천지 그 어디 귀인 없나요 날 구해줄 진짜 귀인 어디 없나요 멀리에서 찾지 말아요. 가까이에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이든 미워하는 사람이든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진짜 진짜 귀인입니다 부모님도 부부도 자식도 귀인 스승님도 친구도 이웃도 귀인 사랑 하세요 사랑을 ...

그 사람의 뒷모습 김도훈

창밖을 보며 사색에 잠긴 그 뒷모습에 왠지 모를 우수가 깃들어 다가설 수 없는 비가 내리던 날 그 여인은 나의 진실을 감췄을까 * 거부할 수 없는게 사랑이지만 쉽게 수용할 수도 없는 사랑 휘청거리다 골목을 빠져나가던 그 모습은 그 사람의 진실이었을까 그 사람의 뒷모습 드리워진 체취 숨길수가 없는 이면의 진실 황혼을 등지고 저문 그림자 얼마나 많은 ...

술잔에 내린 비 김도훈

취했을 때 생각나는 사람 하나 없다면 거참 재미없는 삶이지요 우~~~~ 가끔 사는게 너무 싱거울 땐 사랑이라는 오랜 열망 하나 꺼내 술잔에 풀어놓고 우~~ 오늘같이 비오는 날 바텐더 한자리 차지하고 침묵으로 우수에 젖어봄도 짝사랑처럼 가슴이 허한 날은 자작을 해도 취할 때가 있어요 떠나간 사람처럼 모든 것은 변해요 하지만 변하지 않는게 딱하나 딱하...

아삼육 김도훈

마음 통한 친구 뜻이 맞은 친구 기분 좋은 친구야 그러 길래 친구는 마음의 고향 친구야, 친구야 똑 닮은 친구야 언제라도 부르면 한걸음에 달려와 기분 좋아 한잔 울적해서 한잔 밤은 깊어가도 인생이 무어냐 사랑이 무어냐 한잔 술로 주절주절 허허, 주정도 많았지 마음 통한 친구 뜻이 맞은 친구 기분 좋은 친구야 그러 길래 친구는 마음의 고향 그 시절 가...

어머니와 자운영 김도훈

둑새풀 지슴 논에 자운영 꽃 피었다 자운영 꽃잎 보면 엄마가 생각나 산 넘어 높새바람 저 세월 속에 당신은 내 영혼의 한 떨기 꽃이 되어 소리 없이 불러도 눈물이 날 것 같은 그 모습 그 정성 너무 애잔해 밀려오는 그리움을 꽃잎에 묻어두고 고개 들어 먼 하늘만 우러러 본다 꽃보다 환한 미소 포근한 햇살처럼 그토록 온화했던 잔잔한 모정 자박자박 가신...

아주 순결한 그대 김도훈

스쳐가며 마주친 눈빛도 못 잊을 인연이 있는데 이다지도 모질게도 애만 태우는 사랑은 어이해 어젯밤 한잎 지고 또다시 붉게 피는 자미화 꽃잎처럼 이 마음 피고 지고 부질없는 사랑인가 잊고 저 해도 오늘도 어제처럼 모질게 타오르네. 폭염에 잠못든 밤 저토록 붉게 타는 자미화 순정일랑 차라리 지려무나 그 거리를 서성이다 잃어버린 계절 찬바람 불어와도 이 가...

꽃이 된 여인 김도훈

하늘도 모르게 그 마음 감추고 오가며 지나칠 때 몰라줄세라 싱그런 꽃송이 울 너머로 떨군 능소화 능소화 정녕 하늘도 모를 사랑 꽃이 되어 버린 여인 한여름 적막한 그 골목길에 목마른 기다림을 알았더라면 주홍빛 그 눈길 애달픈 사연 능소화 능소화 정녕 하늘도 모를 사랑 꽃이 되어 버린 여인 능소화 능소화 정녕 하늘이 안을 수 없는 그런 사랑은...

두물머리 연가 김도훈

먼동이 트는 올림픽대로 래디오에서 흐르는 골든 팝 이대로 멈출 수 없는 질주 일부러 지나쳐버린 교차로 미사리 지나 팔당대교 북한강 휘감은 길 꿈결같은 강변드라이브 멀어져간 길을 훔치듯 보는 룸밀러 앞만보고 달렸더라면 지나간 꿈도 멀어져간 사람도 붙잡을 수 있었을까 어느새 세월이 먼저 추월해버렸네 세월은 고갤 넘는데 불꽃같은 열정은 훨훨 일탈을 꿈꾼다 ...

짧은 만남 긴 여운 김도훈

이른 아침 물안개 산을 넘는다 노을빛에 그림자 강을 건넌다 그리운 사람 그리운 이름 얼마나 사무친 만남이던가 저 붉은 속울음 단풍잎 지고 목 메인 사연들 새들의 노래 꼭 잡은 두 손 뜨거운 약속 이제는 두 번 다신 울지 말아요 사라지는 유성에 소원을 빌듯 간절한 마음으로 염원했어요 그리운 사람 그리운 이름 얼마나 사무친 눈물이던가 저 하늘 저 산 얼싸...

사랑이 너무 아파요 김도훈

가슴팍이 콕콕 명치끝이 콕콕 사랑이 너무 아파요 사랑이 너무 너무 아파요 어느 봄 날 스쳐만 갔는데 나도 몰래 사랑이 되었나 한 송이 엉겅퀴 꽃 소매 끝을 부여잡아 그렇게 정이 들었죠 어느 가을 바람결에 멀리 멀리 날아갔지만 마른 잎 새 하나 지금도 남아 바람 불면 콕 콕 비가와도 콕 콕 상처가 너무 아파요 스쳐도 가지 말 걸 사랑이 너무 너무 아파요...

나는 자유인 김도훈

산도 오고 구름도 오고 쾌청한 고속도로 지난 것엔 미련 없다 가는 것엔 후회도 없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세월엔 과속이 없더라 바람처럼 달려간들 머무를 곳 어디인가 인생의 종점은 같은데 인생의 종점은 같은데 마음 한 번 쉬어가니 세월이 넉넉 바람에 구름 가듯 나는 자유인 들도 오고 강도 오고 확 트인 고속도로 지난 것엔 미련 없다 가는 것엔 후회도 없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김도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사랑은 열정인 거야 평생을 헤아려도 다 못 셀 숫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바쁜 세상 바쁜 사랑 서두르진 마 사랑도 세월 속에 묵혀야 제 맛 쉽게 왔다 쉽게 가는 시시한 사랑 말고 하루를 찰나같이 사랑 할 수 있는 사람 아 알싸하고 담백한 그런 사랑 어디 없나요 여기 손들어 봐요 평생을 헤아려도 다 못 셀 숫...

천재일우 김도훈

꽃이 피면 그리움 되어 바람이 불면 꽃잎이 되어 어느새 다가온 당신의 모습 세상이 온통 그대의 모습 봄비가 내린 창가에 서서 진종일 오직 당신 생각 뿐 천 년에 한 번 만날 인연 있다면 그 인연 오직 당신이어라 천 년에 한 번 만날 기회 있다면 온 산에 활짝 진달래 펴도 꽃잎을 보면서 한숨 짖는다 하늘을 보면 구름이 되어 강가에 서면 물안개 되어 눈...

인생 3막 김도훈

외로워도 울지 마 힘들어도 울지 마 이 넓은 세상 혼자라고 느낄 때 바람 속을 걸었다 빈 가슴을 달랬다 드넓은 하늘 마음 둘 곳 어딘가 각본 없는 인생 3막 연습 없는 인생 3막 어젯밤 한바탕 꿈일지라도 내 인생의 주인공 나는 행운아 이 세상에 태어난 나는 행운아 외로워도 괜찮아 힘들어도 괜찮아 눈 부신 태양 쏟아지는 별빛 길을 잃은 사람아 젖은 가슴...

심연의 바다 김도훈

넓은 바다 낚싯대 하나 한나절 한나절 빈 망태기 물결만 삶의 바다에 낚시대 하나 꿈과 희망을 낚자하니 흔들리는 작은 찌 외롭다 하네 바람이 불어와 물결을 치고 갯바위 성난 파도 기다리란다 욕망의 바다에 낚싯대 하나 부귀영화를 낚자하니 휘어진 낚싯대 무겁다 하네 저 멀리 수평선 하늘에 잠겼고 항구의 연락선 뱃고동만 울리네 님-이여 그-마음 낚자하니 저...

사랑의 안전거리 김도훈

끊임없이 달리는 인생은 실선 잡힐 듯 말 듯 사랑은 점선 넘어서는 안 되는 운명 같은 중앙선 아차 하면 한순간 돌이킬 수 없어요 사랑의 의지보다 그리움이 앞서 멈출 수 없는 사랑의 질주 우 사랑의 안전거리 사랑의 안전거리 도대체 몇 미터인가 돌아갈 수 없는 인생은 편도 끝 모를 평행선 사랑은 복선 건너서는 안 되는 간이역 적신호 아차 하면 한순간 돌이...

당신은 나의 분신 김도훈

당신은 나의 분신 당신은 나의 분신 당신은 사랑의 분신 당신은 나의 분신 하늘이 내게 준 선물 당신은 사랑의 분신 하늘이 맺어 준 인연 무심코 던진 말로 상처를 주고 부질없는 고집에 알량한 자존심 한때는 미워하고 원망도 했지만 이제와 돌이키니 그것은 내 탓 미안하오 고생 많았죠 고마워요 이젠 잘할게 당신은 나의 분신 당신은 나의 분신 당신은 사랑의 분...

나폴리 김도훈

나폴리 검푸른 바닷가 지중해 밤바람을 맞으며 나폴리 항구에 비가 내리면 뱃머리에 펄럭이는 향수의 깃발 나폴 리가 고향인양 당당한 사내 죽도록 사랑해서 떠나온 고국 마음은 집시되어 홀로 선 사내 아모레 아모레 아모레 미오 해풍에 멍이 든 지중해 붉은 장미 그 붉은 속울음 확 터트려 놓고 출렁이는 밤바다에 흩어지는 꽃잎 비릿한 선창가에 비가 내리면 걸걸...

보혈을 지나 김도훈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보혈을 지나 아버지 품으로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한 걸음씩 나가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시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네

주가 거기 계심으로 김도훈

주님 내가 광야 가운데 나아가 설 수 있는 것은 바로 그 곳에 내 주 예수님께서 계시기 때문임을 때론 나의 목이 마르고 눈물 흘러 내릴 때도 주의 약속 인하여 두 손을 들고 주의 영광 선포하리 나의 호흡이 광야에서 멈춘다 하여도 주가 거기에 계심으로 마지막 호흡도 예배하리 그곳이 광야이든 푸른 초장이든 주가 거기 계심으로 주로 인해 시작된 나의 항해...

기쁨은 너란다 (So Many Years Gone Still I Remember) 김도훈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 속에서 나 주의 음성 듣기 원합니다 아무런 목적없이 걷는 인생에서 나 주의 음성 듣기 원합니다 그 공허한 내 맘속에 찾아오신 주님의 말씀 우리 다시 돌아올 그 날을 바라보시며 또 기대하시며 주님 말씀하시네 나의 기쁨은 너란다 너만을 그리워 한단다 너만을 사랑한단다 나의 기쁨은 너란다 내가 너를 친히 지었고 내가 너를 구...

예수 김도훈

예수(Jesus) 예수 당신은 누구입니까 예수 당신은 누구입니까 예수 당신은 누구시기에 지금도 날 위해서 무릎으로 나는 당신께 무엇입니까 나는 당신께 무엇입니까 내가 당신께 무엇이기에 지금도 날 위해서 무릎으로 왜 날 위해 피투성이 되셨나요 왜 날 위해 침묵하셔야 했나요 왜 날 위해 십자가 택하셨나요 나 같은 사람도 사랑 하신 그분 주님 예수 SAL...

향유 (The Story Of Maria) 김도훈

향유를 깨뜨렸던 마리아의 그 마음 긴머리로 주의 발을 닦아내며 흘린 그 눈물 향유보다 많은 눈물로 나는 주의 발을 씻겨냈고 눈물보다 많은 피 흘려 주는 우리 죄를 씻어주셨네 주의 몸을 생각하면서 눈물 흘리며 나 기도드립니다 주님 하신 모든 흔적이 나를 위한 것임을 내가 기억합니다

성령님 인정합니다 김도훈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지금 내 안에 오소서 오셔서 갈급한 내 영 채워주소서 지금 내 안에 오소서

나의 호흡 김도훈

나의 호흡 주께 드리네 주의 소유 삼으소서 은혜 위에 주의 은혜로 성전 가득 채우소서 내 영혼이 성전되어 예수님 영광 중에 뵙기 원하네 내 영혼이 성전되어 예수님 영광 중에 뵙기 원하네

이 십자가 (조윤형) 김도훈

이 십자가가 너의 것이 아니라는게 정말 다행이다 이 십자가가 나의 것이여서 이 피 흘림이 너의 것이 아니라는게 정말 다행이다 이 피 흘림이 나의 것이여서 하나님이 나에게도 너무 아파서 옮겨지길 기도할 만큼 너무 아픈 이 고통이 나의 것이여서 이 피 흘림이 너의 것이 아니라는게 정말 다행이다 이 피 흘림이 나의 것이여서 나의 생명보다 더 귀한 널 위해 ...

내게로와 김도훈

넌 아니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하루에도 몇 번씩 네 생각하는지 느끼니 곁에서 온 종일 기다리던 나인 걸 하루종일 너만을 보고싶어 하는데 너의 목소리와 너의 그 눈물과 너의 영혼으로 부르던 노래 다시 한번 다시 또 한번 그 노래를 내가 들을 수 있게 내게로 와 돌아와 내가 너를 지키리니 너와 항상 함께 하리니 내게로 와 돌아와 너를 기다리는 내게로...

오 놀라운 구세주 김도훈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참 능력의 주시로다 큰 바위 밑 샘 솟는 그 곳으로 내 영혼을 숨기시네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내 모든 짐 벗기시네 죄악에서 날 끌어 올리시며 또 나에게 힘 주시네 나 내게 지쳐서 힘을 잃고 주저앉아 있을 때에 날 위로하시며 날 사랑한다고 날 안아주시네 너 울지 말라고 너 일어나라고 너 달려가라고 너 찬양하라고 너...

사랑한대 안고있대 김도훈

난 주님께 물었어 나를 사랑하는지 사랑한대 여전히 날 안고 계시대 난 주님께 물었어 내가 보고싶은지 보고싶대 맨날 보고싶대 영원히 때론 내 안에 죄가 날 속이지만 이젠 내 안에 나의 주님 나의 주님 계시니 난 주님께 말했어 내가 사랑한다고 사랑한대 주 날 사랑한대 영원히 난 주님께 말했어 정말 사랑한다고 알고 있대 주 날 사랑한대 영원히 사랑해요 사랑...

기쁨은 너란다 김도훈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 속에서 나 주의 음성 듣기 원합니다 아무런 목적없이 걷는 인생에서 나 주의 음성 듣기 원합니다 그 공허한 내 맘 속에 찾아오신 주님의 말씀 우리 다시 돌아올 그 날을 바라보시며 또 기대하시며 주님 말씀하시네 나의 기쁨은 너란다 너만을 그리워한단다 너만을 사랑한단다 나의 기쁨은 너란다 내가 너를 친히 지었고 내가 너를 구속했으며 태...

향유 김도훈

향유를 깨뜨렸던 마리아의 그 마음 긴 머리로 주의 발을 닦아내며 흘린 그 눈물 향유보다 많은 눈물로 나는 주의 발을 씻겨냈고 눈물보다 많은 피 흘려 주는 우리 죄를 씻어주셨네 주의 몸을 생각하면서 눈물 흘리며 나 기도드립니다 주님 하신 모든 흔적이 나를 위한 것임을 내가 기억합니다 -

주를 향한 그리움 김도훈

성령 하나님 곁에 계시다는 걸 나 알고 있어요 하지만 나 주님을 볼 수 없어 나 주님이 더욱 그립습니다 성령 하나님 곁에 계시다는 걸 나 알고 있어요 하지만 나 주님을 만질 수 없어 나 주님이 더욱 그립습니다 주 알기 원합니다 보기를 원합니다 주 알기 원합니다 나의 주님 주 알기 원합니다 보기를 원합니다 주 알기 원합니다 나의 주님 -

Grace 김도훈

세상 모두 외면해 버린 십자가 지고 오신 주님 소망 없는 곳 죽음의 자리 내 곁에 오시었네 내가 달려 피흘려야 할 십자가인걸 아셨지만 아무말 없이 그 십자가에 내 주님 오르셨네 나를 향한 정죄 받으시고 내가 달릴 십자가에 달려 나를 향한 주의 크신 사랑 보이셨네 나의 주님 다시 오실 그 날 영광 중에 그 얼굴 뵈오리 나를 향한 주의 크신 사랑 보리라 ...

주의 마음1 김도훈

아파하는 마음 함께 울 수 있는 마음 우리에게 부어주소서 죽어가는 백성 끌어안고 우시던 주의 마음 알게 하소서 용서하는 마음 끌어안을 수 있는 마음 우리에게 부어주소서 정죄받은 백성 위해 십자가 지신 주의 사랑 알게 하소서 주의 거룩한 보혈 이 땅 가득 흐르게 하소서 죄로 매말라 버린 마른 뼈의 생기 주소서 생기를 향해 태어나라 마른 뼈가 일어나 주 ...

주의 마음2 김도훈

너 알고잇는지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어던 모습으로 나를 찾든지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 얼마나 괴로웠는지 너를 잃어버린 나의 마음을 죽음 보다 아팠다는걸 (#반복)너로 인하여 하늘영광 버릴 수 있고 너로 인하여 고통을 당해도 너로 인하여 기뻐할 수 있으니 너는 내 모든것 (##반복)내게로 내게로 오라 다시 너를 빼앗기진 않으리 널향한 내사랑 그안에...

행복한상상 김도훈

밤하늘의 저 별처럼 반짝이는 고운 미소 입맞춤 하고픈너와의 시간 속에서 행복으로 물들어가는 이밤너를 처음 봤을 때 나의 심장은 두근거렸지처음으로 느껴본 기분이젠 매일매일이 너를 매일 만나서하루하루 행복한 상상밤하늘의 저 별처럼 반짝이는 고운 미소 입맞춤하고픈너와의 시간 속에서 행복으로 물들어가는 이 밤우리 두 번째 만남 나의 확실한 사랑의 느낌처음으로...

그립고그리워 김도훈

어느날 다가온 너의향기로 난 너의 생각에빠져들고눈부신 햇살이 가득한날엔 목련꽃필때쯤 이였지수줍은 너의미소 그얼굴이 생각나네그동내 그벤치엔 난 여전히 머물러있는데돌아갈수 없다는걸 알고있어추억이라 아름답다 말들하지가슴이 뜨거웠었던 순수했던 너와내가있어가진거 하나 없었지만 그립고그리워 돌아가고싶어아직도 그동내엔 너의 향기 남았는데아무도없는이곳 그벤치엔 난 ...

짧은 만남 긴 여운 [방송용] 김도훈

이른 아침 물안개 산을 넘는다 노을빛에 그림자 강을 건넌다 그리운 사람 그리운 이름 얼마나 사무친 만남이던가 저 붉은 속울음 단풍잎 지고 목 메인 사연들 새들의 노래 꼭 잡은 두 손 뜨거운 약속 이제는 두 번 다신 울지 말아요 사라지는 유성에 소원을 빌듯 간절한 마음으로 염원했어요 그리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