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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앉아 김담소

아무도 오지 않는 새벽에 앉아 나를 비춰오는 불빛에 운율을 얹어 보아요 창가에 불어오는 찬바람에도 더는 아무렇지 않네요 괜찮아진 걸까요 길가에 맴도는 낙엽들 사이로 나를 아프게 한 말들이 어느덧 가라앉아요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거예요 쉽게 얘기할 수 없었던 말하기 힘든 날들이 이런 나를 따뜻하다고 말해주어서 고마운걸요

새벽에 앉아 ★ 김담소

새벽에 앉아 - 04:20 아무도 오지 않는 새벽에 앉아 나를 비춰오는 불빛에 운율을 얹어 보아요 창가에 불어오는 찬바람에도 더는 아무렇지 않네요 괜찮아진 걸까요 길가에 맴도는 낙엽들 사이로 나를 아프게 한 말들이 어느덧 가라앉아요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거예요 쉽게 얘기할 수 없었던 말하기 힘든 날들이 이런 나를 따뜻하다고

날 얼마만큼 사랑해 김담소

돌아가는 길에 난 그대에게 물었지 날 얼마만큼 사랑해 그냥 그런 게 궁금해 이유 없이 나를 사랑해주는 너를 이해할 수가 없어서 투정 부리는 거야 다정한 너의 말투로 내 이름 불러줄 때면 잔잔한 노랫말 따라 나 그대에게 남겨지네 영원이란 이름으로 서로를 말하는 우리 둘의 입모양이 세상 어떤 말들보다 포근하게 들려오네 자 이제 우리 눈을 감고 사랑이라 말...

잔잔한 노래 (feat. 전상근) 김담소

돌아가는 길에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이별을 말하던 그날 나는 알고 있어요 한참을 서 있었겠죠 마음 약한 그대에게 상처가 되어서 미안해요 살다가 보니 생각이 나네요 궁금해지고 그리워지네요 잔잔한 노랫말에 내 마음을 담으면 혹시 그대도 날 그리워할까 요란한 마음을 달래질 못하고 늦은 밤 그댈 떠올려요 사랑은 그런 거죠 아무렇지 않다가도 ...

기도 (Feat. 최정윤) 김담소

아무것도 아닌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 하시죠 너무 많이 부족한 나를 항상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지금도 함께 하시죠 느낄 수 있어요 매일 매일 무너지지만 그런 나를 용서하시죠 아주 작은 목소리에도 항상 마음 다해 들어주세요 지금도 듣고 계시죠 느낄 수 있어요 혼자서 울고 있을 때 나를 만지시고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계시죠 어떻게 이런 사랑을 하실 수 있나...

전할 수 없는 말 김담소

커다란 소나무가 되고 싶다던 따뜻한 내 품에서 쉬어 가라며 포근한 기억이네 전할 수 없다는 게 참 야속해서 혼자서 하는 말로 되뇌이다가 허공에 띄워본다 네 말 대로 쓸쓸한 가을엔 예쁜 낙엽만 볼게 네 말 대로 쌀쌀한 겨울엔 찬바람 맞지 않을게 봄이 될게 커다란 소나무가 되고 싶다던 따뜻한 내 품에서 쉬어 가라며 너를 또 나를 흩어진 채로 떠올린다는 게...

그대를 만나고 오는 날은 김담소

표현이 서투른 그 사람이 나에게 사랑을 얘기할 때 좀처럼 믿어지지가 않아서 한참을 바라보게 돼 무심한 태도에 서운해서 온종일 투정만 늘어놔도 말없이 웃으며 안아주는 그런 널 많이 좋아해 그대를 만나고 오는 날은 눈을 감지 않아도 꿈을 꾸죠 한 걸음 또 한 걸음 나 그대에게 또 다가가요 그대를 만나고 오는 날은 하얀 벚꽃잎들이 흩날려요 어젯밤도 또 오늘...

바다의 품 (Feat. 한상희) 김담소

옛날 옛날 파란 하늘에 전해져 오는 이야기가 있죠 저 아래에 바다라는 곳엔 희망이 사랑이 넘쳐난대 해님을 만나 눈부시게 빛나고 달님을 만나 은하수를 그리죠 구름이 슬퍼 우는 날엔 파도를 선물해요 드넓은 바다의 품 안에서 걱정 없이 뛰놀 거에요 언제나 같은 곳에 서서 기다려주는 그런 드넓은 바다의 품 안에서 행복하게 뛰놀 거에요 말없이 들어주는 그런 기...

하루종일 비가 와 김담소

하루 종일 비가 와 밖에 나갈 수도 없을 만큼 지겹게도 비가 와 언제 그칠지도 모르겠어 아무도 없는 텅 빈 골목길 옥상에 고인 흙탕물까지 어제부터 비가 와 계속 계속 비가 와 하루 종일 비가 와 밖에 나갈 수도 없을 만큼 지겹게도 비가 와 언제 그칠지도 모르겠어 아무도 없는 텅 빈 골목길 옥상에 고인 흙탕물까지 어제부터 비가 와 계속 계속 비가 ...

새벽에 킹오파

살아가야 할까 가지 말라 붙잡고 소리치고 애원해도 손에 쥔 모래처럼 다 소리없이 사라지고 돌릴 수 없는 시계처럼 계속 흐르다 보면 남는 건 혼잔데 아픈 건 혼자 할게 가지 말라 붙잡고 소리치고 애원해도 손에 쥔 모래처럼 다 소리없이 사라지고 돌릴 수 없는 시계처럼 계속 흐르다 보면 남는 건 혼잔데 아픈 건 혼자 할게 이 비는 땅 위로 차분히 내려 앉아

가을이 느껴지는 공기 리디아 (Lydia)

가을이란 나에게 휴식과도 같은 걸 어지럽혀져 있었던 내 방을 치우는 것처럼 모든 게 정리가 된 듯한 기분이 들게 하죠 가을이 느껴지는 공기 온도가 코 끝에 내려 앉아 느끼게 하죠 모든 게 차분하게 느껴지는 하루죠 새벽에 창문에 기대 서서 많은 생각나게 해 잠자기 싫은 밤에 침대에 누워있죠 창문도 열어 놓았죠 창밖에 들려오는 소리 좋은 걸

비내린 아침 음악살이현

새벽에 누더기 구름에서 파편(破片)처럼 깨어진 번갯불 우로(雨露)소리 날짐승 옷 젖어 전봇대 앉아 우는 아침에 새벽에 누더기 구름에서 파편(破片)처럼 깨어진 번갯불 우로(雨露)소리 날짐승 옷 젖어 전봇대 앉아 우는 아침에 개임 없이 흐르던 비 내린 아침에 아스팔트로 주르륵 젖은 마음으로 주르륵 아스팔트로

악몽 (HOMA Remix) Ray Kim

방에 혼자 앉아 분위기 잡아봤어 왠지 어색하지가 않아 니가 없는 내 모습 옛날 생각에 젖어 잠시 니 모습을 그려봐 니가 떠나고 나서 난 모두 다 지웠다고 믿지만 밤이 다가올수록 점점 더 되돌아와 내 맘을 조여와 새벽에 일어나 무심결에 너를 찾아 and I see you on my couch 꿈이란걸 깨달아 Don't you run around Baby let

악몽 Ray Kim

방에 혼자 앉아 분위기 잡아봤어 왠지 어색하지가 않아 니가 없는 내 모습 옛날 생각에 젖어 잠시 니 모습을 그려봐 니가 떠나고 나서 난 모두 다 지웠다고 믿지만 밤이 다가올수록 점점 더 되돌아와 내 맘을 조여와 새벽에 일어나 무심결에 너를 찾아 and I see you on my couch 꿈이란걸 깨달아 Don't you run around Baby let

생각만으로 진선 (퀸제이)

달을 고민고민 어떤 선물을 할까 하루 종일 거울 앞에 무슨 옷을 입을까 1분 전 미리미리 전화번호 누르고 00시00분에 축하 전화 목소리 하루 종일 설레이며 기다려 온 이 시간 그대 위해 준비해 온 기쁜 이 시간 생각만으로 난 얼굴이 빨개져 더 많이 나누고 더 사랑하고 싶어 내 마음 알아줄 그 사람 언제쯤 만날까 비 오는 새벽에

새벽에 에픽하이 (EPIK HIGH)

잠 못 드는 이른 새벽에 참아왔던 눈물이 쏟아져 Do you get lonely? Sick with anxiety? Can\'t trust nobody? Well same here Do you get lonely? Sick with anxiety? Can\'t trust nobody?

새벽에 EPIK HIGH

잠 못 드는 이른 새벽에 참아왔던 눈물이 쏟아져 Do you get lonely? Sick with anxiety? Can't trust nobody? Well same here Do you get lonely? Sick with anxiety? Can't trust nobody?

새벽에 Make a Movie

벗어나고싶어 빨리 잡아보려해도 안돼 어쩌겠어 계속 keep movin 척하는건 이제 지겨워 에라모르겠다 하면서도 다시 들어와 거북이 모드 어느순간 절벽 끝에 와있네 새벽이 오게 되면 미래를 위해 부르지 오늘따라 답답해 내 목이 더 꽉조이지 날카로운 신경이 주변을 아프게해 나아지는건없고 난더 꽉꽉 막혔내 새벽이 오게되면 미래를위해부르지 오늘따라답답해 내...

새벽에 쿼바디스

피운 바깥 바라보듯 나의 머릿속을 비워 이건 나의 잔해 바라보면 뭔가 짠해 ice something on my neck 자랑하다 훅갈뻔해 에셋처럼 구입해서 세상에다 붙히고 i just wanna calling you 또 하루가 왜 지나고 인디붙은 내 꿈에 또 사랑이 좀 필요해 난 왜 항상 혼자네 사람이 좀 필요해 이쯤되면 현자네 singing on the 새벽에

새벽에 애디

또 다시 난 널 생각하며 보내는 이밤 또 다시 난 널 떠나 보내며 걸어 이밤 종이장을 피고 가사를 적고 전화를 걸어 새벽에 또 난 널 못 잊어 우리 사이 언제 흩어졌나 다시 붙이기엔 너무 멀리왔나 봐 대충입고 나와 밖에 달이 너무 이쁘게 떴어 보여주고 싶어서 이걸 사랑노래만 적던 내가 너를 만나고서 나는 바껴 근데 너도 같이 바뀐거 같아 내 느낌에 너는

Sun goes down 공동훈

한때는 시간이 느리게만 흘렀는데 그때가 조금은 그리워 예전엔 모든 게 즐겁게만 느껴졌는데 요즘 모든 게 다 지겨워 아마 언젠간 오늘을 후회하겠지 왜 항상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될까 I know Everyday the sun goes down 내일도 아침은 또 오겠지 돌아오지 않을 새벽에 난 또 어지러이 앉아 다시 다가올 이 어둠에 기대요 어차피 결국 아쉬워하는

악몽 (Inst.) 레이킴(Ray Kim)

방에 혼자 앉아 분위기 잡아봤어 왠지 어색하지가 않아 니가 없는 내 모습 옛날 생각에 젖어 잠시 니 모습을 그려봐 니가 떠나고 나서 난 모두 다 지웠다고 믿지만 밤이 다가올수록 점점 더 되돌아와 내 맘을 조여와 새벽에 일어나 무심결에 너를 찾아 and I see you on my couch 꿈이란걸 깨달아 Don't you run around

악몽 First Draft Ray Kim

방에 혼자 앉아 분위기 잡아봤어 왠지 어색하지가 않아 니가 없는 내 모습 옛날 생각에 젖어 잠시 니 모습을 그려봐 니가 떠나고 나서 난 모두 다 지웠다고 믿지만 밤이 다가올수록 점점 더 되돌아와 내 맘을 조여와 새벽에 일어나 무심결에 너를 찾아 and I see you on my couch 꿈이란걸 깨달아 Don't you run around

악몽 레이킴(Ray Kim)

방에 혼자 앉아 분위기 잡아봤어 왠지 어색하지가 않아 니가 없는 내 모습 옛날 생각에 젖어 잠시 니 모습을 그려봐 니가 떠나고 나서 난 모두 다 지웠다고 믿지만 밤이 다가올수록 점점 더 되돌아와 내 맘을 조여와 *새벽에 일어나 무심결에 너를 찾아 and I see you on my couch 꿈이란걸 깨달아 Don`t you run around

악몽 (HOMA Remix) 레이킴(Ray Kim)

방에 혼자 앉아 분위기 잡아봤어 왠지 어색하지가 않아 니가 없는 내 모습 옛날 생각에 젖어 잠시 니 모습을 그려봐 니가 떠나고 나서 난 모두 다 지웠다고 믿지만 밤이 다가올수록 점점 더 되돌아와 내 맘을 조여와 *새벽에 일어나 무심결에 너를 찾아 and I see you on my couch 꿈이란걸 깨달아 Don`t you run around

악몽 First Draft 레이킴(Ray Kim)

악몽 방에 혼자 앉아 분위기 잡아봤어 왠지 어색하지가 않아 니가 없는 내 모습 옛날 생각에 젖어 잠시 니 모습을 그려봐 니가 떠나고 나서 난 모두 다 지웠다고 믿지만 밤이 다가올수록 점점 더 되돌아와 내 맘을 조여와 *새벽에 일어나 무심결에 너를 찾아 and I see you on my couch 꿈이란걸 깨달아 Don`t you run around

Again 장재인/장재인

잠들던 하루가 깨어나기 전에 익숙한 어둠에 빛이 뿌옇게 내려 새벽이 가득한 이 시간 다가오는 기억이 낯설어 그날 하늘 반쯤 감긴 달빛처럼 희미한 한줄기 불빛 등지고 앉아 긴 한숨 눈물만 숨죽여 들썩이던 아픔이 떠오르네 그래도 괜찮아 흔들리지 않아 지나간 어제의 새벽에 온데도 또 다시 그 길을 걸어간다 해도 짙은 외로움에 이 아픈 상처에

Again 장재인

잠들던 하루가 깨어나기 전에 익숙한 어둠에 빛이 뿌옇게 내려 새벽이 가득한 이 시간 다가오는 기억이 낯설어 그날 하늘 반쯤 감긴 달빛처럼 희미한 한줄기 불빛 등지고 앉아 긴 한숨 눈물만 숨죽여 들썩이던 아픔이 떠오르네 그래도 괜찮아 흔들리지 않아 지나간 어제의 새벽에 온데도 또 다시 그 길을 걸어간다 해도 짙은 외로움에 이 아픈 상처에

Again 케어님...청곡) - 장재인

잠들던 하루가 깨어나기 전에 익숙한 어둠에 빛이 뿌옇게 내려 새벽이 가득한 이 시간 다가오는 기억이 낯설어 그날 하늘 반쯤 감긴 달빛처럼 희미한 한줄기 불빛 등지고 앉아 긴 한숨 눈물만 숨죽여 들썩이던 아픔이 떠오르네 그래도 괜찮아 흔들리지 않아 지나간 어제의 새벽에 온데도 또 다시 그 길을 걸어간다 해도 짙은 외로움에 이

Again(리턴OST) 장재인

잠들던 하루가 깨어나기 전에 익숙한 어둠에 빛이 뿌옇게 내려 새벽이 가득한 이 시간 다가오는 기억이 낯설어 그날 하늘 반쯤 감긴 달빛처럼 희미한 한줄기 불빛 등지고 앉아 긴 한숨 눈물만 숨죽여 들썩이던 아픔이 떠오르네 그래도 괜찮아 흔들리지 않아 지나간 어제의 새벽에 온데도 또 다시 그 길을 걸어간다 해도 짙은 외로움에 이 아픈 상처에

나비를 쫓아간 소녀의 끝은 절벽 Norwegian Wood

Dark down 그 새벽에 눈을 뜨게 한 소리 Slowly 한 마리 나비가 내려 앉아 Follow Hello 코 끝에 스치는 바람 난 어디로 Goodbye 세상의 끝에서 fly high 내 몸은 나비가 되어

나비를 쫓아간 소녀의 끝은 절벽 노르웨이안우드(Norwegian Wood)

Dark down 그 새벽에 눈을 뜨게 한 소리 Slowly 한 마리 나비가 내려 앉아 Follow Hello 코 끝에 스치는 바람 난 어디로 Goodbye 세상의 끝에서 fly high 내 몸은 나비가 되어

Yulim JK Rollin’

여동생 수능날 아침 잠에 못든 새벽 다섯시 유림한식뷔페 소고기 무국과 밥을 떠 고기 향을 내는 산적 계란 후라이와 소풍 햄 스크램블 야채 볶음 도라지 시금치 무침 맛김과 방금 담근 김치 이게 다 육천원인가 대체 어떻게 남기는 거야 하고 옆을 돌아보니 주변에 다들 앉아 있었네 그 꼭두 새벽에 누군가는 하루를 열고 있었네 유림한식뷔페에 서서 유림한식뷔페에 서서

문턱 경서

이르게 하루를 반겨 몸을 부스스 일으키고 오늘은 나서야지 지키지 못할 다짐하곤 해 문턱을 넘지 못한 마음을 봐 고갠 저절로 떨궈지고 사랑 않고 싶은 이날에 이불 속 들어가 나를 껴안아본다 쓰린 아침 햇살이 밤새 방안에 가득히 물든 어둠을 몰아내도 무너진 나의 맘은 아직 새벽에 남아있어 방문에 걸터 앉아 나서질 못해 한참 서성이다 잠에 들 거야 찬바람 조금씩

Romantic Freedom 라즈(RAJ)

시원한 그늘아래 앉아본 게 (언제였지) 따뜻한 햇살아래 춤춰본 적 (있었는데) 하루하루 갈수록 머리 속은 (채워졌지만) 하루가 다가서 늦은 밤 (찾아온 외로움) We maybe lose 두 뺨에 흐르던 내 눈물이 Can it be done 로맨스는 (어디에) 지금 굳어버린 얼굴로 슬픈 영화를 보겠지 나의 멈춰버린 맘으로 새벽에 노래를 듣겠지 거리의

실낙원 9와 숫자들

약간 얘기를 해줄까 금빛 바람에 수줍은 꽃씨처럼 흩날리던 웃음 문득 비라도 내리면 바위 틈에 숨어 두 볼을 맞대고서 속삭이던 고백 (귀를 기울이면) 나지막히 재잘대던 모습 그대로 내 곁에 앉아 있을 것 같은 (눈을 감으면) 고요히 잠든 그 모습 그대로 내 품에 안겨 있을 것 같은 약간 얘기를 해줄까 시냇물을 따라 가녀린 풀잎처럼

새벽에 누워 D.C.

말한 것처럼 이게 당연한거라 생각하고 합리화시키며 억지로 웃음지어 미련을 지워 앞에 보이는건 나도 모르는 불확실한 미래 또 지켜야 되는건 어설픈 현실 저절로 몸에 배어가는건 주변 사람과 사람사이에 지켜야되는 서툰 형식 아무도 내게 도움이 되진 못해 알아도 나란 놈 매일 지친 몸에 참아도 참아도 조여오는 고뇌 이렇게 내일을 또 기다려 새벽에

이 새벽에 정창현

한참을 걷죠 내 마음을 아무도 모르죠 아무도 없죠 이 새벽에 바람만 부네요 너를 지울 거야 보고 싶을 거야 많이 울 거야 너는 없는 거야 그런 거야 내 안에 우린 아닌 거야 마지막인 거야 끝난 거야 이 밤을 깨우듯 너를 불러 난 어떡하죠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죠 아무도 없죠 이 새벽에 바람만 부네요 너를 지울 거야 보고 싶을 거야 많이 울 거야

어느 새벽에 이인혜

온기 누군가의 체온이길 바래본다 살며시 머리를 기댈 사랑이 있다면 사랑스럽게 기대어 두 눈을 감고 콧노래 부를텐데 허전한 내 마음에게 감미로운 사랑 노래로 위로를 보내지만 그 목소리, 숨소리도 누군가의 속삭임이기를 바래본다 부드럽게 어깨를 감싸줄 사랑이 곁에 있다면 스산한 바람도 포근한 미소로 맞아줄텐데 사랑이 그리운 어느 새벽에

이 새벽에 리누

어떡해~\" 미친 상상을 해 이 새벽에 잠도 못자고 계속 너만 생각나 뒤척여봐도 애를 써 봐도 소용 없는 걸 보고싶어 이상하게 왜이러는지 밤새도 답이 안 나와 널 생각하다 벌써 시계만 한 바퀼 돌아 전화랑 나란히 누워 너의 메시질 열어 하나씩 천천히 내려 보다가 \"이게 뭐야!

새벽에 앉아서 와이케이(YK)

두 눈을 감고서 멀리서 들리는 창문을 두드리는 이 노래를 듣는다 작고 희미하게 나의 마음을 편하게하는 익숙한 바람 소리와 풍경이 부르는 노래 안녕 나의 친구야 정말 오랜만이구나 안녕 나의 추억아 나의 손을 다시 잡아주렴 안녕 나의 설래임아 나의 발걸음을 도와주렴 안녕 나의 노래야 나의 꿈을 다시 들려주렴 나에게 (너를 기다리고있어) 더 가까이 (지금...

새벽에 누워 디씨(D.C.)

말한 것처럼 이게 당연한거라 생각하고 합리화시키며 억지로 웃음지어 미련을 지워 앞에 보이는건 나도 모르는 불확실한 미래 또 지켜야 되는건 어설픈 현실 저절로 몸에 배어가는건 주변 사람과 사람사이에 지켜야되는 서툰 형식 아무도 내게 도움이 되진못해 알아도 나란 놈 매일 지친몸에 참아도 참아도 조여오는 고뇌 이렇게 내일을 또 기다려 새벽에

새벽에 뭐했었니 ?! 저지브라더(Jersey Brother)

내 친구랑 몰래 새벽까지 뭐했었니?! 내 친구랑 몰래 밤새도록 뭐했었니?! 내 친구랑 어제 갈 때까지 갔던 거니?! 사실대로 말해 한번쯤은 봐줄게!! 남 ) 내 친구와 어제 뭐했어! 다 말해봐 빨리 말해봐 밤새도록 연락 안 되고 별 생각이 다 나더라! 별일은 없었겠지만 아무 일 없었겠지만 너무나 심란 하다...

새벽에 뭐했었니?! 저지브라더 (Jersey Brother)

내 친구랑 몰래 새벽까지 뭐했었니내 친구랑 몰래 밤새도록 뭐했었니내 친구랑 어제 갈때까지 갔던거니사실대로 말해 한번쯤은 봐줄게내 친구와 어제 뭐했어다 말해봐 빨리 말해봐밤새도록 연락 안 되고별 생각이 다 나더라별일은 없었겠지만아무 일 없었겠지만너무나 심란 하다면서너에게 전화했겠지기분이 너무 좋아서모든 게 너무 좋아서새벽이 올 때까지같이 밤새고 놀아줬겠...

새벽에 앉아서 YK

두 눈을 감고서멀리서 들리는창문을 두드리는이 노래를 듣는다작고 희미하게나의 마음을 편하게하는익숙한 바람 소리와풍경이 부르는 노래안녕 나의 친구야정말 오랜만이구나안녕 나의 추억아나의 손을 다시 잡아주렴안녕 나의 설래임아나의 발걸음을 도와주렴안녕 나의 노래야나의 꿈을 다시 들려주렴나에게 더 가까이나와 함께 불러보겠니이 아름다운 노래나에게 더 가까이다시 한...

새벽에 일어나기 신남영

우리들이 아는 사람들은 모두 황혼에 쓰러져서 새벽에 일어난다 황혼과 새벽 사이의 긴긴 물결에 떠서 노를 저어라 저어라 노를 어둠을 사루어서 새벽을 만들자 우리들이 아는 사람들은 모두 새벽에 일어나서 황혼에 쓰러진다 새벽과 황혼 사이의 신나는 빛물결에 떠서 노를 저어라 저어라 노를 어둠을 사루어서 새벽을 만들자 저어라 저어라 노를 태양을

푸른 여유와 설빈

해 지는 창가에 가만히 앉아 밖을 바라보다 몇 해 전 심어둔 수국 새잎들이 안녕 인사한다 푸른 푸르른 너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또 눈을 감았다 달이 뜬 새벽에 창문 너머로 고양이가 울고 잠들지 못한 질문을 남기고 책을 덮는다 푸른 푸르른 너 바라보다가 나는 울음을 또 한 겹 입었다 세상에 없던 걸 만들겠다며 빛난 너의 눈에 다시 만나자 인사를 건네고 뒤돌아선다

청계천 로맨스 진호현

청계천 거릴 걸어요 아무도 없는 새벽에 밤하늘엔 초승달 하나 이 거리엔 우리 둘만이 손잡고 돌다리를 건너서 반짝이는 나무 앞에 앉아 사랑 가득한 이 냇물 소리에 입 맞추는 예쁜 우리 청계천 거릴 걸어요 애틋함이 흐르고 있죠 밤새도록 흘러가 봐요 설레는 우리 둘이서 지나간 일은 모두 잊어 버려요

사막물고기 (Feat. 초영) EVAN 에반(유호석)

텅 빈방 홀로 앉아 텅 빈 마음을 채우네 별빛마져 사라지고 새벽에 취한 생각들 오늘도 지나 간거야 돌아오지는 않아 얼마나 반복 된 거야 시작의 도착에서 너를 그리다 지운다 시간에 변해 갈 까봐 사람도 흘러가니까 밤 하늘 지나가고 고장난 시계는 간다 달빛은 저물어 가고 서러움이 쏟아지다 잠든다 얼마나 지나 간거야 놓쳐버린 The starlight

사막물고기 (Feat. 초영) EVAN 에반 (유호석)

텅 빈방 홀로 앉아 텅 빈 마음을 채우네 별빛 마저 사라지고 새벽에 취한 생각들 오늘도 지나간거야 돌아오지는 않아 얼마나 반복 된거야 시작의 도착에서 너를 그리다 지운다 시간에 변해 갈까봐 사람도 흘러가니까 밤하늘 지나가고 고장난 시계는 간다 달빛은 저물어 가고 서러움이 쏟아지다 잠든다 얼마나 지나 간거야 놓쳐버린 The star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