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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다는 게 김나영

받아쓰길 잘하는 더 이상 자랑이 아니게 되고 키는 한참 더 자랐는데 자랑할 일은 사라져가네 차를 타고 달릴 때면 날 따라오던 별들도 이젠 빛나질 않고 키는 한참 자랐는데 왜 하늘은 점점 높게만 느껴지는지 사람들은 날 어른이라 하는데 나 아닌 것들만 점점 더 늘어가 모두들 날 보고 다 컸다 하는데 왜 나는 자꾸 작아져만 가는지

어른이 된다는게 김나영

받아쓰길 잘하는 더 이상 자랑이 아니게 되고 키는 한참 더 자랐는데 자랑할 일은 사라져가네 차를 타고 달릴 때면 날 따라오던 별들도 이젠 빛나질 않고 키는 한참 자랐는데 왜 하늘은 점점 높게만 느껴지는지 사람들은 날 어른이라 하는데 나 아닌 것들만 점점 더 늘어가 모두들 날 보고 다 컸다 하는데 왜 나는 자꾸 작아져만 가는지 사진

어른이 된다는게 김나영 (Kim Na Young)

받아쓰길 잘하는 더 이상 자랑이 아니게 되고 키는 한참 더 자랐는데 자랑할 일은 사라져가네 차를 타고 달릴 때면 날 따라오던 별들도 이젠 빛나질 않고 키는 한참 자랐는데 왜 하늘은 점점 높게만 느껴지는지 사람들은 날 어른이라 하는데 나 아닌 것들만 점점 더 늘어가 모두들 날 보고 다 컸다 하는데 왜 나는 자꾸 작아져만 가는지 사진

어른이 되면 캐리와 친구들

어른이 되면 어떤 모습이 될까요? 하루 빨리 어른이 되기를 꿈꿨죠 맛있는 것도 재밌는 것도 날 마다 기대했는데 어른이 된다는 건 쉬운 아니겠죠? 어린이 여러분 지금 이 시간은 어떤 시간? 우리가 만들어가는 시간 내 이름은 루시 잠깐 지금 몇시? 시간이 왜이렇게 빠른건데? 나를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 친구야 내일봐 헤어질 시간 어른이 되면 다르겠지?

널 미워하지 않길 (Prod. By 하동균) 김나영/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수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우린 사랑했고 아름다웠어 그게 잘 안돼

이별 자서전 김나영

지어낸 이야기처럼 한순간 꿈에 나온 것처럼 이렇게 또 또 또 나 허무하게 너를 잊어가고 요즘 나는 너 없이 슬픔도 잊은 채로 살아가 내 안에 너 너 아닌 다른 사랑으로 채워져 가 한때 단 한 번의 사랑이 영원해야 했던 아니면 안 됐던 그래야 진짜 사랑이라 믿었던 내가 참 바보 같아 이별 없는 사랑이란 아픔 없는 사랑이란

오답 (Feat. 이민혁 of BTOB) 김나영

이유가 되잖아 아무 이유가 없는 것도 그냥 좋았잖아 다른 이유 없이도 다 그런 거잖아 다들 하는 이별이란 추억이 되긴 어렵잖아 모든 하루에 정답이 있었다면 그때 우린 몇 번이나 틀린 걸까 이제 그 모든 날이 다 자꾸 멀어져 잡히지가 않네 있잖아 그만하자 다 알잖아 더 안되잖아 함께 한 모든 날이 전부 다 오답이라잖아 그럼 다 지워보자

어른이 뭐라고 LUCY5

어른이 뭐라고 묻지마 지금 나는 꿈을 키워가는 중 언제든지 달리고 싶어 yeah 이 순간을 놓칠 수 없어 uh huh 책임 감당할 수 있냐고 say what 멀리 떨어진 별을 향해 가 모르는 더 많지만 alright 세상 한 번 다 느껴봐야지 어른이 뭐라고 난 몰라요 꿈꾸는 애가 바로 나여요 어린 시절 낭만은 끝나지 않아 어른이 뭐라고 난 몰라요 다

어쩔 수가 없나 봐 (Prod. 정키) 김나영

흐린 날엔 괜스레 울적해져 비라도 내릴까 그럼 괜찮을까 별거 아닌 고민들이 나를 채우면 어느새 떠오른 네 생각에 우산 하나 없는데 창밖만 보면서 마음 졸이는 날 보니 초라해지는 걸 나도 어쩔 수가 없나 봐 미안한 마음에 망설이다 끝내 얘기 못했던 다른 누군가처럼 오랜 시간에 익숙함에 변해버린 거라고 이별이란 조금 덜 아팠다면 누굴 만나는

어쩔 수가 없나 봐 (Prod. by 정키) 김나영

흐린 날엔 괜스레 울적해져 비라도 내릴까 그럼 괜찮을까 별거 아닌 고민들이 나를 채우면 어느새 떠오른 네 생각에 우산 하나 없는데 창밖만 보면서 마음 졸이는 날 보니 초라해지는 걸 나도 어쩔 수가 없나 봐 미안한 마음에 망설이다 끝내 얘기 못했던 다른 누군가처럼 오랜 시간에 익숙함에 변해버린 거라고 이별이란 조금 덜 아팠다면

033 김나영 - 널 미워하지 않길 (Prod. By 하동균).mp3 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수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우린 사랑했고 아름다웠어 그게 잘 안돼

널 미워하지 않길 (Prod. By 하동균) 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수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우린 사랑했고 아름다웠어 그게 잘 안돼

널미워하지않길 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수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우린 사랑했고 아름다웠어 그게 잘 안돼

널 미워하지 않길 (Prod. By 하? 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수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널 미워하지 않길 (Prod. By 하동균)? 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수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널 미워하지 않길 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수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우린 사랑했고 아름다웠어 그게 잘 안돼

널 미워하지 않길 (Prod. By 하동균)*? 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수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우린 사랑했고 아름다웠어

그대는 어디에 김나영

모든 두려운 나였나 봐 버릇처럼 뒤를 돌아보죠 사랑은 앞만 보고 달려도 나는 가질 수 없었죠 난 바라죠 그때의 그 날로 함께였던 그대 앞으로 뒤를 돌아보면 서 있던 그저 바라보면 좋았던 우리 어디 있어도 내게 와 주던 그대는 어디에 그대는 지금 어디에 사랑은 주는 더 좋은데 받기만 했던 나였죠 난 바라죠 그때의 그 날로 함께였던

그럴지도 몰라 김나영

수 많은 시간 우리 함께였는데 이제 너는 그 시간이 의미 없어 보여 생각지도 못했던 작은 마음 틈새 하나 그게 너를 이렇게 만든 걸까 그럴지 몰라 오늘 헤어진다면 그럴지도 몰라 오늘이 끝이라면 이대로 나 하루도 살 수 없을 뻔해 날 떠나지 말아줘 하루 더 아니 하루 더 있어줘 나를 앞에 두고서 처음 보는 네 표정 흔들리는 네 맘이 보이잖아

누른다 김나영

억지로 누르고 누르다 시간만 흘러 애꿎은 우리 사이를 더 멀어지게 만들어 버렸어 전화하기엔 늦고 문자하기엔 애매한 그냥 또 누르고 누르다 그렇게 잠드는 거지 뭐 아침이면 이 밤이 아무것도 아닌 될 거라 아무 말도 뱉지 못해 억지로 꾹꾹 눌러 내 마음을 누를 것인지 네 번호를 누를 것인지 새로운 내일의 그 아침이 밝아

외롭지 않아 김나영

외롭지 않아 네가 연락이 안 돼도 답 없는 대화창을 봐도 외롭지 않아 나를 바라보면서도 다른 생각 하는 널 봐도 시간이 흐르면 그런 거래 너도 나보다 신경 쓸 생겼을 뿐이래 변하는 당연하다는데 외롭지 않아 힘들지 않아 나는 그런척하면 아닌척하면 괜찮아 아무 일도 아니야 너를 또 안아 너를 붙잡아 이대로도 괜찮아 지금도 외롭지

그 무렵 김나영

그 무렵일 거예요 그대라는 꽃이 핀 건 차가운 바람 속에서 따뜻하게 감싸주던 그때 아팠던 기억들마저 그대 곁에선 쉬나 봐 날 웃게 한 사람 날 안아준 사람 그대 뿐이니까 우리 그래도 될까요 마음이 가는 대로 가도 될까요 서로가 서로인 좋아서 꿈인 것 같아서 자꾸만 바라보곤 하죠 그댈 만나기 위해서 참 오랜 시간 견딘

다른 누구 말고 너야 김나영

다 지웠다 하면서 또다시 다 끝난 줄 알면서 또다시 어느샌가 난 사랑했던 그 때로 너를 그리며 또 헤매고 있어 아무렇지 않게 또 하루를 지내보려 해도 그게 안 돼 더는 안 돼 다시 너를 찾게 돼 다른 누구 말고 너야 나를 사랑했던 너야 그래 단 하루도 한순간도 난 변한 없어 니가 돌아오길 원해 오늘도 너만을 원해 아무

시들어가 김나영

김나영..시들어가 예전같지 않아 니가 없는 난 오늘 하루도 멍하니 아무것도 못하고서 길들여졌나 봐 나도 모르게 니가 없는 내 시간은 그냥 멈춰있으니까 우리 둘만 아는 얘기 우리 둘만 나눈 약속 니가 없으면 다 쓸모 없어질 기억 니가 없이 하루하루 시들어가 아 아 아 내 눈이 젖은 눈물로 물들어가 아 아 넌 이미 다 끝난

시들어가 ※김나영

둘만 아는 얘기 우리 둘만 나눈 약속 니가 없으면 다 쓸모 없어질 기억 니가 없이 하루하루 시들어가 아 아 아 내 눈이 젖은 눈물로 물들어가 아 아 넌 이미 다 끝난 건데 난 아직 끝나지 않아 제발 가지마 이대로 버리지마 아 아 아 혼자 여기서 나 너무 두려워 두 사람이 서있었는데 넌 어디 간 거야 우리 헤어진걸 인정하는

말해줘요 김나영

저 멀리서 그대가 보여요 웃어보이는 날 애써 외면하네요 알아요 그대 어떤 맘인지 그래도 날 한 번 안아줄래요 말해줘요 아주 잠시라도 날 보며 행복했고 또 슬펐다고 말해줘요 아주 잠시라도 내 품에서 따뜻했다고 아득하게 멀어져가네요 웃어보이는 이제 힘이 드네요 다 알아요 얼마나 아플지 다시 한 번 날 바라봐줘요 말해줘요 아주

Believe me♡♡♡ 김나영

내가 보는 널 네가 볼 수 있다면 그 땐 내 말 믿을 텐데 아주 가끔 난 너만큼 모든 다 빛났으면 해 너 나 알지 거짓말 못 하는 거 맘에 없는 빈 말 못 한다는 거 사람 하난 내가 잘 본다는 거 그런 나 너만을 사랑하잖아 what do you believe believe 나는 사랑을 믿어 and I believe believe 너란

Believe Me 김나영

내가 보는 널 네가 볼 수 있다면 그 땐 내 말 믿을 텐데 아주 가끔 난 너만큼 모든 다 빛났으면 해 너 나 알지? 거짓말 못 하는 거 맘에 없는 빈 말 못 한다는 거 사람 하난 내가 잘 본다는 거 그런 나, 너만을 사랑하잖아 what do you believe?

어른이 된다는 건 Various Artists

어른이 된다는 건 어쩌면 너무 쉬운 일이야 그래 설날에 떡국 한 그릇 동짓날엔 새알 그거면 되지 키가 크고 어깨가 떡 벌어지고 목소리도 굵어지고 어느새 털이 나고 비밀도 하나 생기겠지 하지만 어른이 된다는 건 그런게 아냐 그런게 아냐 그런게 아냐 그게 다는 아니야 해가 저문 바다에 짙은 어둠 속 혼자 빛을 발하는 별빗 되어

어른이 된다는 건 장희원

어른이 된다는 건 손발이 자라나는 것과는 다른 생각이 커지는 건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것과는 다른 온통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울음을 참아내는 순간들 표현하지 못하는 것들 울음을 참아내는 순간들 쌓이고 쌓여 자라는 거라면 나는 다시 작아지고 싶다 그렇게 어른이 되는 거라면 나는 다시 커다란 품에 안겨 울고 싶다 온통 떠나보내야

어른이 된다는 건 천석만, 파랑망또

못하는 밤 무뎌져 버린 하루 끝에 날 잃지 말라고 말해줘요 지나간 시간 모두 내 안에서 빛으로 바래질 거라고 얘기해 줘요 어두운 밤하늘에 날려버리고 싶어 그럼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그때 그날의 내가 어렸었다고 혼자 남겨져버린 날 탓하는 밤 사라져버린 하루 끝에 꿈이 있다고 말해 줘요 지나간 시간 모두 내 안에서 빛으로 바래질 거라고 어른이

어른이 된다는 것 디카소

것들을 대해 이야기하고 패배에 대해서 정말 아쉬워했지 실낱같은 가능성에 기나긴 밤도 삼키곤 때론 태양마저 원했지 한계없던 하늘로 향하던 날개짓 현실감은 땅바닥에 놓고 갈테니 날 괴롭히던 반복되는 일상대신 내 귓가를 간지럽히던 휘파람 소리 모든것들이 밝아오던 그때는 오직 위를 바라보면서 그게 늘 당연하다 생각했었지 그리고 이제는 난 어른이

어른이 된다는 것은 유지희

내 시절은 어두워 잘 보이지가 않네요 어쩌면 오늘 내가 되기 위해 많이도 슬퍼했었나 봅니다 시간이 약이라던데 내게는 그렇지 않은가 봐요 나는 여전히 어리고 작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나 봅니다 헤어짐은 늘 괴로웠고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저 아래로 저 아래로 떨어졌죠 아파했죠 자책하고 울고 나면 그제서야 한걸음 더 나아갈 힘이 생겼죠 어른이

어른이 된다는 건 쵸이 (C.H.O.I)

사랑했는지 너도 알잖아 알고 있었잖아 우리는 서로 얼마나 사랑하고 아꼈는지 알잖아 알고 있었잖아 비오는 날 우산이 없어서 흠뻑 젖은 나를 보고 깔깔 웃었던 그때 우린 어렸었고 너무 행복했어 학교 앞에 너를 기다릴 때면 설레는 마음 감추려고 혼자 웃음 참던 내 모습 바보 같아 보이기도 했지 돌아갈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 예전에 네 모습 생각나 울어 어른이

사랑했단 말을 써 보이며 (Feat.한채록) 김나영

사람들이 내 앞에서 네 이름을 그 하며 얼버무릴 때 사람들이 내 앞에서 네 얘기를 맘 편히 하지 못할 때 이제는 시간이 너무나 흘러서 네 얘기를 꺼내는 것조차 눈치가 보이고 남들도 이젠 이쯤이면 괜찮겠지 싶어 내 마음을 묻지 않는 괜히 고갤 돌려 보여 쓸쓸한 미소를 훔치고 작게나마 남겨뒀던 내 마음 한구석에 널 꺼내어 사랑했단 말을 써 보이며 um 시간에

어른 홍채영

쓸쓸한 달빛 아래 아련한 눈빛 축 쳐진 어깨 무거운 발걸음 터벅터벅 걸어갑니다 오늘도 내일도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별 다를 것 없는 하루하루 한 걸음 또 한 걸음 힘겨운 걸음을 옮겨 오늘도 잘 버텨냈어요 그리워요 철없던 마냥 해맑던 내 초라한 농담에 웃어주던 그대 얼굴 어른이 된다는 세상 살아가는 참 쉽지 않네요 너무 걱정하지 마요

오랜날 오랜시간 김나영

나의 모든 하루에 니가 있었던 날들 영원할 줄 알았던 너와 나의 순간들 마치 꿈에서 깨듯 모든 다 사라져 그토록 아름답던 모든 날들 나는 어디쯤에 와있을까 너를 잊는 길이 너무 멀어 오랜 날 오랜 시간 함께여서 행복했던 모든 순간 많아서 얼마나 내 맘이 아프고 지치고 난 후에야 널 잊을 수 있을까 시간은 흐르는데 나는 여기 멈춰서

솔직하게 말해서 나 .김나영

믿어지지가 않아 지금 이순간 모든 시간이 멈춘 듯 어떤 말을 해야할지 어떤 표정 지어야할지 아무것도 생각나지를 않아 솔직하게 말해서 나 헤어질 자신이 없어 괜찮은 척 웃으며 널 보내줄 자신이 없어 네가 없는 내 하루 하루도 생각한 적 없는데 나보다 나를 니가 더 잘 알면서 마지막 인사를 하며 멀어져가는 너를 보며 아무것도 할수있는

니가 없다면 김나영

언제부턴가 너를 보낸 하루하루가 길고 힘들어져 눈을 뜨는 널 맞이했었던 나였는데 아무 의미 없어 어디로 걸어야 할까 혹시 너 있을까 함께 걷던 거리에 몇 번을 찾아도 너의 빈자리 너의 기억 추억만 커져가 니가 없다면 이런 난 내가 아냐 뒤돌아섰던 그때에는 니가 없어도 괜찮을 것 같아 더는 무엇도 소란스러워질 이유 없다 모질게 말했어

솔직하게 말해서 나 ※김나영

믿어지지가 않아 지금 이순간 모든 시간이 멈춘 듯 어떤 말을 해야할지 어떤 표정 지어야할지 아무것도 생각나지를 않아 솔직하게 말해서 나 헤어질 자신이 없어 괜찮은 척 웃으며 널 보내줄 자신이 없어 네가 없는 내 하루 하루도 생각한 적 없는데 나보다 나를 니가 더 잘 알면서 마지막 인사를 하며 멀어져가는 너를 보며 아무것도 할수있는

004. 김나영 - 솔직하게 말해서 나.mp3 김나영

지금 이순간 모든 시간이 멈춘 듯 어떤 말을 해야할지 어떤 표정 지어야할지 아무것도 생각나지를 않아 솔직하게 말해서 나 헤어질 자신이 없어 괜찮은 척 웃으며 널 보내줄 자신이 난 없어 네가 없는 내 하루, 하루도 생각한 적 없는데 나보다 나를 니가 더 잘 알면서 마지막 인사를 하며 멀어져가는 너를 보며 아무것도 할수있는

솔직하게 말해서 나 김나영

지금 이순간 모든 시간이 멈춘 듯 어떤 말을 해야할지 어떤 표정 지어야할지 아무것도 생각나지를 않아 솔직하게 말해서 나 헤어질 자신이 없어 괜찮은 척 웃으며 널 보내줄 자신이 난 없어 네가 없는 내 하루, 하루도 생각한 적 없는데 나보다 나를 니가 더 잘 알면서 마지막 인사를 하며 멀어져가는 너를 보며 아무것도 할수있는

니 말대로* 김나영

그만하잔 그 말을 그냥 듣고 있었어 이해해서 그런 아니야 애써 눈물 참는데 너를 미워하란 그 말만 자꾸 몇 번이나 되풀이 하는 너 그래 너 나빠 넌 너무도 나빠 이러지 마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잖아 니 말대로 나 니 말대로 널 미워할 수 없는 나란 걸 알잖아 지겹도록 나 지치도록 널 많이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보여준 것 뿐야

너의 번호를 누르고 김나영

우연히 너를 만나서 너의 옆자리에 앉아 그렇게 우린 친해졌어 짧은 시간에 그렇게 가까워질 수 있다는 그게 참 신기했어 소소한 일상부터 어린 시절 얘기까지도 그리 똑같진 않아도 말이 참 잘 통해서 더 짧았던 거야 너의 번호를 누르고 설레임을 가득 채우다 너의 번호를 지우며 좋았던 시간을 덜어내 그때 난 왜 몰랐을까 이뤄질 수 없는

하루 김나영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 채 모르는 척 떠나는 차라리 편할 테죠 변할 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준 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 한마디 김나영

데도 닿지 못할 걸 알아서 슬퍼져 눈을 감아도 느껴지는 네 마음 외면하고 온 이유 한마디도 못하고 등 돌려 혼자 있던 날 나를 더 원망했었어 날 떠나가지 말아 줘 그 말이 뭐 그리 날 잊지 말아 달라고 그 말을 또 못했어 그 한마디가 난 바보같이 진심을 전하지 못해 다시 또 작아져 또 난 내가 이 길을 다시 돌아가도 달라지는

니 말대로 김나영

잘지내란 그 말을 그냥 듣고 있었어 이해해서 그런 아니야 애써 눈물 참는데 너를 미워하란 그 말만 자꾸 몇 번이나 되풀이 하는 너 그래 너 나빠 넌 너무도 나빠 이러지 마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잖아 니 말대로 나 니 말대로 널 미워할 수 없는 나란 걸 알잖아 지겹도록 나 지치도록 널 많이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보여준 것 뿐야 아직은

니 말대로♪ii팽도리ii♬ 김나영

잘지내란 그 말을 그냥 듣고 있었어 이해해서 그런 아니야 애써 눈물 참는데 너를 미워하란 그 말만 자꾸 몇 번이나 되풀이 하는 너 그래 너 나빠 넌 너무도 나빠 이러지 마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잖아 니 말대로 나 니 말대로 널 미워할 수 없는 나란 걸 알잖아 지겹도록 나 지치도록 널 많이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보여준 것 뿐야 아직은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김나영

여기 내 머릿속에 스위치 같은 그런 있음 좋겠어 눈을 감듯 널 꺼놓게 매일 숨을 쉬듯이 널 사랑했던 나쁜 버릇은 어떡해야 고쳐질까 알아 쉽진 않겠지 한동안 생각날 테고 행여나 울더라도 흔들리진 말자 혹시 내 전화를 기다리거나 취해서 집 앞을 찾아오는 일 안 돼 실수로라도 내 생각 따윈 절대 안 돼 안 돼 안 돼 너 혹시 내 사진을

니말대로 김나영

그만하잔 그 말을 그냥 듣고 있었어 이해해서 그런 아니야 애써 눈물 참는데 너를 미워하란 그 말만 자꾸 몇 번이나 되풀이 하는 너 그래 너 나빠 넌 너무도 나빠 이러지 마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잖아 니 말대로 나 니 말대로 널 미워할 수 없는 나란 걸 알잖아 지겹도록 나 지치도록 널 많이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보여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