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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미워하지 않길 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게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게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수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우린 사랑했고 아름다웠어 그게 잘 안돼

널 미워하지 않길 (Prod. By 하동균) 김나영/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게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게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수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우린 사랑했고 아름다웠어 그게 잘 안돼

033 김나영 - 널 미워하지 않길 (Prod. By 하동균).mp3 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게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게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수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우린 사랑했고 아름다웠어 그게 잘 안돼

널 미워하지 않길 (Prod. By 하동균) 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게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게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수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우린 사랑했고 아름다웠어 그게 잘 안돼

널미워하지않길 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게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게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수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우린 사랑했고 아름다웠어 그게 잘 안돼

널 미워하지 않길 (Prod. By 하? 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게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게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수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널 미워하지 않길 (Prod. By 하동균)? 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게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게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수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널 미워하지 않길 (Prod. By 하동균)*? 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게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게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수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우린 사랑했고 아름다웠어

널 미워하지 않길 (Prod. By 하동균)? [방송용] 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게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게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수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널 미워하지 않길 (Prod. By 하동균) 김나영(Kim Na Young)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게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게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수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우린 사랑했고 아름다웠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김나영

못된고 또 나쁘고 또 악해져/ 쌓여만가는 침묵 누가좀 대답해줘 sabi) 우리 사랑 잠깐만 쉬어요/ 아주 잠시 동안만 멈춰서기로해요 수많은 시간을 고민하다가 몇번을 망설이다 어렵게 말해요 우리 사랑 이대로는 안돼요 서로에게 시간이 필요할것같아요 보고싶어 견뎌내기 힘들때 겨울이 지나고 또 봄이 오듯이 돌아가요 bridge) 너무 미워하지

겨울이지나고봄이오듯이 김나영

또 악해져 쌓여만 가는 침묵 누가 좀 대답해줘 우리 사랑 잠깐만 쉬어요 아주 잠시 동안만 멈춰서기로 해요 수많은 시간을 고민하다가 몇 번을 망설이다 어렵게 말해요 우리 사랑 이대로는 안돼요 서로에게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보고 싶어 견뎌내기 힘들 때 겨울이 지나고 또 봄이 오듯이 돌아가요 너무 미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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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게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게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수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우린 사랑했고 아름다웠어 그게 잘 안돼

널 떠올리는 밤 김나영

너였던 날들도 지나갔나 봐 이렇게 혼자인걸 보니 우리 마지막 그날도 바람마저 쓸쓸했던 오늘 같은 밤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게 물었어 누군가 미칠 듯 그리워질 때가 있냐고 떠올린 순간부터 가슴이 아파오는 그런 사람이 잊지 못할 사랑이 네가 있었던 이 밤 함께 했었던 이 밤 깊어질수록 자꾸 네가 떠오르는 밤 여전히 너라고 이렇게

그랬다면 김나영

그랬다면 날 알았다면 시작이 끝이 된 그날에 너무도 해맑게 웃었던 너를 더 사랑한 나라서 그래도 난 늘 행복했었어 사랑해 아직도 마지 못해 난 보냈지만 잊지 못해 나도 몰래 너의 이름 불러보지만 그랬다면 날 알았다면 짧은 인사라도 해주고 가지 미안해 잘 지내라는 그런 흔한 말 말해줄래 좀 늦더라도 괜찮아 기다릴 수 있어

그랬다면* 김나영

시작이 끝이 된 그날에 너무도 해맑게 웃었던 너를 더 사랑한 나라서 그래도 난 늘 행복했었어 사랑해 아직도 마지 못해 난 보냈지만 잊지 못해 나도 몰래 너의 이름 불러보지만 그랬다면 날 알았다면 짧은 인사라도 해주고 가지 미안해 잘 지내라는 그런 흔한 말 말해줄래 좀 늦더라도 괜찮아 기다릴 수 있어 걱정마 잡지

그랬다면 (Inst.) 김나영

그랬다면 날 알았다면 시작이 끝이 된 그날에 너무도 해맑게 웃었던 너를 더 사랑한 나라서 그래도 난 늘 행복했었어 사랑해 아직도 마지 못해 난 보냈지만 잊지 못해 나도 몰래 너의 이름 불러보지만 그랬다면 날 알았다면 짧은 인사라도 해주고 가지 미안해 잘 지내라는 그런 흔한 말 말해줄래 좀 늦더라도 괜찮아 기다릴 수 있어 걱정마 잡지 않아 또 울지

꺼내본다 김나영

지워 내 가슴에 묻고 꼭 잊겠다 다짐해 놓고 또 난 울어 또 난 울어 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언젠가 다 잊고 지낼거라 생각했어 항상 내쉬는 숨 속에도 너의 향기가 스며있고 한발 내딛는 걸음에도 난 너를 따라가 어딜 봐도 내 눈은 어딜 가도 내 맘은 흐려져 버린 우리 추억에 어디에도 없는 너만 찾고 어딜 보면 보일까

꺼내 본다 김나영

지워 내 가슴에 묻고 꼭 잊겠다 다짐해 놓고 또 난 울어 또 난 울어 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언젠가 다 잊고 지낼거라 생각했어 항상 내쉬는 숨 속에도 너의 향기가 스며있고 한발 내딛는 걸음에도 난 너를 따라가 어딜 봐도 내 눈은 어딜 가도 내 맘은 흐려져 버린 우리 추억에 어디에도 없는 너만 찾고 어딜 보면 보일까 어딜 가면

Butterfly (러브홀릭스) 김나영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그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세상이 볼 수 있게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누에 속에 감춰진 너를 못 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 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Butterfly (역도요정 김복면) 김나영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그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세상이 볼 수 있게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누에 속에 감춰진 너를 못 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 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너는 바다 김나영

그날의 기억해 난 부서지는 파도에 상처 입은 채 바위처럼 늘 여기 있어 그날의 추억해 저 불어오는 바람에 빛바랜 시간 그 시간으로 난 가고 싶어 차가운 넌 바다 같아 멀어지고 말 것처럼 닿을 때면 다시 점점 사라져가는걸 그날의 기억해 난 부서지는 파도에 상처 입은 채 바위처럼 늘 여기 있어 차가운 넌 바다 같아 멀어지고 말

너는 바다 (커튼콜 OST) 김나영

그날의 기억해 난 부서지는 파도에 상처 입은 채 바위처럼 늘 여기 있어 그날의 추억해 저 불어오는 바람에 빛바랜 시간 그 시간으로 난 가고 싶어 차가운 넌 바다 같아 멀어지고 말 것처럼 닿을 때면 다시 점점 사라져가는걸 그날의 기억해 난 부서지는 파도에 상처 입은 채 바위처럼 늘 여기 있어 차가운 넌 바다 같아 멀어지고 말

너는 바다 (커튼콜 OST)♡♡ 김나영

그날의 기억해 난 부서지는 파도에 상처 입은 채 바위처럼 늘 여기 있어 그날의 추억해 저 불어오는 바람에 빛바랜 시간 그 시간으로 난 가고 싶어 차가운 넌 바다 같아 멀어지고 말 것처럼 닿을 때면 다시 점점 사라져가는걸 그날의 기억해 난 부서지는 파도에 상처 입은 채 바위처럼 늘 여기 있어 차가운 넌 바다 같아 멀어지고 말

다시 너를 김나영

한번도 사랑해 내 깊은 마음속 Don`t let me cry 넌 닿으면 없어질 꿈 녹아내려 버릴 눈 네가 그리워질 때면 난 너가 돼 있었고 잡지 않았어 , 다시 올 줄 알고 그리워하다 보면 언젠가는 다시 볼 줄 알고 열병 같던 감정의 시작, 끝 그 시작, 끝에 서 있어 비상등처럼 어둠속 혼자 우두커니 불 켜있어 아무리

괜찮다고 김나영

나 볼 수 없어도 느낄 수가 있더라 가린 너의 표정 뒤에 이별을 멍하니 멀리서 너를 헤아리는 일 이젠 그런 슬픔도 안 되나봐 나 바보 같은 생각을 했었나봐 언젠가 내게 올거라 믿었는데 난 괜찮다고 정말 괜찮다고 아프지 않다고 애써 웃어보지만 안 돼 어쩌면 말야 생각보다 많이 너를 사랑하나봐 내 맘 나의 슬픔보다 더 사랑했던 위해서

바라고 바라고 김나영

오늘도 그리워 하잖아 그동안 힘들었지 날보며 위로하는 그말 그말 한참동안 너의 추억을 헤매다 눈을 떠보면 뒷모습만 보여서 혹시 꿈인건지 아직도 너와 마주보던 날에 살고있는건 아닌지 I just want you love me 사랑이 올까요 Tell me that you love me 너도 나와 같다면 또 바라고 바라고 바래도

그대만 보여서 김나영

내 머리 속엔 온통 그대 뿐인데 왜 바보처럼 아무 말도 못 했었는지 무표정하게 서로 마주볼 때면 사실은 나 많이 떨려요 조금만 더 이렇게 (조금 더) 그대 곁을 맴돌다 보면 이런 내 맘 알아 줄는지 말해야 하는데 말하고 싶은데 다가설 수가 없어 기대고 싶은데 안고 싶은데 아직 자신이 없어 시간이 좀 흘러서 (시간이 흘러서

우리 서로 김나영

내게 무관심한 너 그런 봐도 이젠 무덤덤한 나 자연스러운 걸까 이별이란건 원하지 않아도 오게 되는 걸까 난 이대로 아무 감정도 없인 더 못하겠어 우리 여기서 모든걸 정리하기로 해 우리 서로, 몰라도 너무 모르고 지냈나봐 서로 맘이 떠난 줄도 모르고 붙잡고 있었잖아 우리 둘로, 나뉘어도 사랑했었던 마음과 좋았었던

바라고 바라고 김나영???

오늘도 그리워 하잖아 그동안 힘들었지 날보며 위로하는 그말 그말 한참동안 너의 추억을 헤매다 눈을 떠보면 뒷모습만 보여서 혹시 꿈인건지 아직도 너와 마주보던 날에 살고있는건 아닌지 I just want you love me 사랑이 올까요 Tell me that you love me 너도 나와 같다면 또 바라고 바라고 바래도

괜찮다고 (Inst.) 김나영

나 볼 수 없어도 느낄 수가 있더라 가린 너의 표정 뒤에 이별을 멍하니 멀리서 너를 헤아리는 일 이젠 그런 슬픔도 안 되나봐 나 바보 같은 생각을 했었나봐 언젠가 내게 올 거라 믿었는데 난 괜찮다고 정말 괜찮다고 아프지 않다고 애써 웃어보지만 안 돼 어쩌면 말야 생각보다 많이 너를 사랑하나봐 내 맘 나의 슬픔보다 더 사랑했던 위해서

바라고 김나영

오늘도 그리워 하잖아 그동안 힘들었지 날보며 위로하는 그말 그말 한참동안 너의 추억을 헤매다 눈을 떠보면 뒷모습만 보여서 혹시 꿈인건지 아직도 너와 마주보던 날에 살고있는건 아닌지 I just want you love me 사랑이 올까요 Tell me that you love me 너도 나와 같다면 또 바라고 바라고 바래도

바라고 바라고 (Inst.) 김나영

한참동안 그래 울기만 하잖아 오늘도 그리워 하잖아 그동안 힘들었지 날보며 위로하는 그말 그말 한참동안 너의 추억을 헤매다 눈을 떠보면 뒷모습만 보여서 혹시 꿈인건지 아직도 너와 마주보던 날에 살고있는건 아닌지 I just want you love me 사랑이 올까요 Tell me that you love me 너도 나와 같다면 또 바라고 바라고 바래도

바라고 바라고(연애말고 결혼 OST) 김나영

하잖아 오늘도 그리워 하잖아 그동안 힘들었지 날보며 위로하는 그말 그말 한참동안 너의 추억을 헤매다 눈을 떠보면 뒷모습만 보여서 혹시 꿈인건지 아직도 너와 마주보던 날에 살고있는건 아닌지 I just want you love me 사랑이 올까요 Tell me that you love me 너도 나와 같다면 또 바라고 바라고 바래도

사랑했단 말을 써 보이며 (Feat.한채록) 김나영

사람들이 내 앞에서 네 이름을 그 하며 얼버무릴 때 사람들이 내 앞에서 네 얘기를 맘 편히 하지 못할 때 이제는 시간이 너무나 흘러서 네 얘기를 꺼내는 것조차 눈치가 보이고 남들도 이젠 이쯤이면 괜찮겠지 싶어 내 마음을 묻지 않는 게 괜히 고갤 돌려 보여 쓸쓸한 미소를 훔치고 작게나마 남겨뒀던 내 마음 한구석에 꺼내어 사랑했단 말을 써 보이며 um 시간에

니 말대로 김나영

잘지내란 그 말을 그냥 듣고 있었어 이해해서 그런 게 아니야 애써 눈물 참는데 너를 미워하란 그 말만 자꾸 몇 번이나 되풀이 하는 너 그래 너 나빠 넌 너무도 나빠 이러지 마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잖아 니 말대로 나 니 말대로 미워할 수 없는 나란 걸 알잖아 지겹도록 나 지치도록 많이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보여준 것 뿐야 아직은

니 말대로♪ii팽도리ii♬ 김나영

잘지내란 그 말을 그냥 듣고 있었어 이해해서 그런 게 아니야 애써 눈물 참는데 너를 미워하란 그 말만 자꾸 몇 번이나 되풀이 하는 너 그래 너 나빠 넌 너무도 나빠 이러지 마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잖아 니 말대로 나 니 말대로 미워할 수 없는 나란 걸 알잖아 지겹도록 나 지치도록 많이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보여준 것 뿐야 아직은

니말대로 김나영

그만하잔 그 말을 그냥 듣고 있었어 이해해서 그런 게 아니야 애써 눈물 참는데 너를 미워하란 그 말만 자꾸 몇 번이나 되풀이 하는 너 그래 너 나빠 넌 너무도 나빠 이러지 마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잖아 니 말대로 나 니 말대로 미워할 수 없는 나란 걸 알잖아 지겹도록 나 지치도록 많이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보여준 것

니 말대로 (Inst.) 김나영

잘지내란 그 말을 그냥 듣고 있었어 이해해서 그런 게 아니야 애써 눈물 참는데 너를 미워하란 그 말만 자꾸 몇 번이나 되풀이 하는 너 그래 너 나빠 넌 너무도 나빠 이러지 마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잖아 니 말대로 나 니 말대로 미워할 수 없는 나란 걸 알잖아 지겹도록 나 지치도록 많이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보여준 것 뿐야 아직은

일기 김나영

잠시 내 맘을 꺼내어볼게 전해줄말이 너무 많아 아무일 없던 어느날처럼 얘길들어 줄 수 있니 때론 많이도 다투었었지 그때도 나는 네가 좋았어 너도 그럴까 너의 일기에 나로 가득했을까 이제야 되살아난 우리의 시간들과 향한 나의 약속 아닌척 뒤돌아서봐도 쏟아지는 눈물을 감춰도 니 이름을 부르는 마음 더 안아주지 못해 미안해 나는 너를 잊지 못해 이렇게 기다려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 김나영

희미한 바래진 네 모습 불 꺼진 방에 혼자 앉아 너를 또 그려본다 네게 닿을 수가 없는데 보이지 않는 나는 바라본다 지울 수가 없는 너 그게 나라면 어땠을까 지금의 우린 어땠을까 너와 난 서로를 몰랐던 걸까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 만약에 내가 만약에 네가 후회했다면 어땠을까 늦었을까 네가 없는 나는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너를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 (Inst.) 김나영

희미한 바래진 네 모습 불 꺼진 방에 혼자 앉아 너를 또 그려본다 네게 닿을 수가 없는데 보이지 않는 나는 바라본다 지울 수가 없는 너 그게 나라면 어땠을까 지금의 우린 어땠을까 너와 난 서로를 몰랐던 걸까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 만약에 내가 만약에 네가 후회했다면 어땠을까 늦었을까 네가 없는 나는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너를 또 그려본다 네게 닿을 수가

그래 그래 김나영

김나영..그래 그래 그래 그래 헤어지자 그래 우리 헤어지자 내 사랑이 니 마음에 들지 않다면 그래 그래 나도 너를 싫어해서 그래 라고 그런게 아니야 니 두 눈에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너를 보내는 거야 사랑한대로 사랑한 그대로 난 점점 멀어지는 바라보고 있어 너 없는 채로 텅텅 빈 이대로 난 아무 말도 못한 채 그냥

오늘 하루 김나영

아주 희미해진 기억 날 멈추게 했었던 순간 철없이 보낸 나의 시간 속에 왠지 낯설지 않은 공간에 익숙해진 온도가 어김없이 내 한편에 머물러 있네 너의 아픔을 조금씩 내가 달랠 수 있게 
 나를 잡아 줄래 
 처음 본 너의 모습을 담을 수 있게 
 기억해 오늘 하루에 예외 없이 같은 사람들 그 안의 수많은 이유를 느끼며 나를 맞춰 가곤 해 아무런 망설임조차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김나영

여기 내 머릿속에 스위치 같은 그런 게 있음 좋겠어 눈을 감듯 꺼놓게 매일 숨을 쉬듯이 사랑했던 나쁜 버릇은 어떡해야 고쳐질까 알아 쉽진 않겠지 한동안 생각날 테고 행여나 울더라도 흔들리진 말자 혹시 내 전화를 기다리거나 취해서 집 앞을 찾아오는 일 안 돼 실수로라도 내 생각 따윈 절대 안 돼 안 돼 안 돼 너 혹시 내 사진을

그리워하면 그댈 만날까봐 김나영

멀어져 가던 그대가 또 생각이나요 사랑이었지만 찬란했었던 그날의 추억이 다시 나를 찾아와요 끝내는 못 잊었죠 그대의 모든걸 그댈 너무 사랑했었나 봐요 보고싶어서 소리쳐 불러요 미련이라 해도 후회하지 않을 거에요 가슴 시린 나의 얘기 들리나요 그대 없인 나는 안돼요 그리워하면 그댈 만날까봐 아직 여기 기다려요 두 눈에

야곱의 축복 김나영

너는 담장너머로 뻗은나무 가지에 푸른 열매처럼 하나님의 귀한 축복이 삶에 가득히 넘쳐날꺼야 너는 어떤 시련이 와도 능히 이겨낼 강한 팔이있어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너와 함께하시니 너는 하나님의 사랑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랑 나는 위해 기도하며 네 길을 축복할꺼야 너는 하나님의 선물 사랑스런 하나님의 열매 주의 품에 꽃피운 나무가

화장을 고치고 김나영

우연히 날 찾아와 사랑만 남기고 간 너 하루가 지나 몇해가 흘러도 아무 소식도 없는데 세월에 변해버린 날보며 실망할까봐 오늘도 나는 설레이는 맘으로 화장을 다시 고치곤해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살다가 만나면 모질게 따지고 싶어 힘든 세상에 나홀로 남겨두고

그럴지도 몰라 김나영

헤어진다면 그럴지도 몰라 오늘이 끝이라면 이대로 나 하루도 살 수 없을 게 뻔해 날 떠나지 말아줘 하루 더 아니 하루 더 있어줘 나를 앞에 두고서 처음 보는 네 표정 흔들리는 네 맘이 보이잖아 그럴지 몰라 오늘 헤어진다면 그럴지도 몰라 오늘이 끝이라면 이대로 나 하루도 살 수 없을 게 뻔해 날 떠나지 말아줘 하루 더 하루만 더 있어줘 못해

오랜날 오랜시간 김나영

나의 모든 하루에 니가 있었던 날들 영원할 줄 알았던 너와 나의 순간들 마치 꿈에서 깨듯 모든 게 다 사라져 그토록 아름답던 모든 날들 나는 어디쯤에 와있을까 너를 잊는 길이 너무 멀어 오랜 날 오랜 시간 함께여서 행복했던 모든 순간 많아서 얼마나 내 맘이 아프고 지치고 난 후에야 잊을 수 있을까 시간은 흐르는데 나는 여기 멈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