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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 그늘 아래서 김금희

목련꽃 그늘 아래서 그대를 생각하노라 목련꽃 그늘 아래서 그대를 기다리노라 그대가 목련을 닮아 어쩌다 목련을 닮아 내가슴에 시들지 않는 목련꽃 피게 하느뇨 *그리워 그리워서 나 그대 그리워서 목련꽃 그늘 아래서 한마리 학이 되었네

목련꽃 그늘 아래서 박우철

목련꽃 그늘 아래서 그대를 생각하노라 목련꽃 그늘 아래서 그대를 기다리노라 그대가 목련을 닮아 어쩌다 목련을 닮아 내 가슴에 시들지 않는 목련꽃 피게 하느뇨 그리워 그리워서 나 그대 그리워서 목련꽃 그늘 아래서 한마리 학이 되었네 그리워 그리워서 나 그대 그리워서 목련꽃 그늘 아래서 한마리 학이 되었네

목련꽃 그늘 아래서 박우철

목련꽃 그늘 아래서 그대를 생각하노라 목련꽃 그늘 아래서 그대를 기다리노라 그대가 목련을 닮아 어쩌다 목련을 닮아 내 가슴에 시들지 않는 목련꽃 피게 하느뇨 그리워 그리워서 나 그대 그리워서 목련꽃 그늘 아래서 한마리 학이 되었네 그리워 그리워서 나 그대 그리워서 목련꽃 그늘 아래서 한마리 학이 되었네

목련꽃그늘아래서-★ 박우철

박우철-목련꽃그늘아래서-★ 목련꽃 그늘 아래서 그대를 생각하노라 목련꽃 그늘 아래서 그대를 기다리노라 그대가 목련을 닮아 어쩌다 목련을 닮아 내 가슴에 시들지 않는 목련꽃 피게 하느뇨 그리워 그리워서 나 그대 그리워서 목련꽃 그늘 아래서 한마리 학이 되었네~@ *그리워 그리워서 나 그대 그리워서 목련꽃 그늘 아래서

4월의 노래(강화자) 가곡

1.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2.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속 나무 아래서 별을

김순애 : 사월이 노래 Various Artists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사월의 노래 임수영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둔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사월의 노래 (시인: 박목월) 유강진

♣ 사월의 노래 ♣ - 박목월 詩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4월의 노래 오현명

1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읽노라 구름 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없는 무지개 계절아 2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사월의 노래 이영구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바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4월의 노래 조상현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를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2.

4월의 노래 백남옥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를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2.

사월의 노래 김문자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를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2.

4월의 노래 김봉임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를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2.

목련꽃 최안순

누가 볼까 부끄러워 살짝 숙이고 하연히 마로마는 눈꽃송이 목련꽃 필 때면 다시 오마든 기다리는 그 님은 소식이 없고 향기로운 꽃 내음만 가슴 넘치네 누군가 날 부르는 소리 같아서 다시 또 넣어보는 목련꽃 그늘 꿈길에서 웃어준 환한 그 얼굴 기다리는 내마음 그대 안다면 꽃잎이 지기전에 찾아 오려나

사월의 노래 오현명

Moderato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없는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아래서 긴 사연의 편지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아래서 별을

꽃비 벗꽃낭시

연분홍 꽃비가 내리네 연분홍 꽃비가 내리네 서로 손을 잡고 연분홍 꽃길을 걷네 꽃나무 그늘 사이로 한낮의 봄볕은 눈이부시고 사월의 낭만은 바람결에 흩날리네 연분홍 꽃비가 내리네 연분홍 꽃비가 내리네 연분홍 꽃길따라 걷는 계절은 봄이라하네 하얀 목련꽃 그늘 아래서 어떤이의 편질 읽어보오 눈 깜박 할새 다 저물어가니 어찌 미련없을까 봄날은 가네 봄날은 가네

그늘 BRWN

아직도 널 그늘 아래서 아직도 널 그늘 아래서 아직도 늘 그늘 아래서 아직도 널 그늘 아래서 떠나 갔네 떠나 왔네 아직도 널 떠나 왔네 떠나 가네 떠나 갔네 떠나 보내 아직도 늘 그늘 아래서 아직도 널 그늘 아래서 아직도 널 그리워 했어 아직도 널 그렇게 됐어.

황혼의 노래 김금희

아지랭이 하늘 거리고 진달래가 반기는 언덕 깨어진 꿈 추억을 안고 오늘 나는 찾았네 내 사랑아 그리운 너 종달새에 노래 싣고서 ** 그대여 황혼의 노래 나는 너를 잊지 못하리 마음 깊이 새겨진 사랑이 아롱지네 맑은 시내 봄 꿈을 안고 어린 싹이 눈을 비빌 때 그 옛날의 아른한 모습 내 맘에 새겨진다.

말다툼 김금희

*말다툼* 별것도 아닌것을 가지고 언제나 옥신각 신 별것도 아닌것을 가지고 내가너무 했나봐 (후렴) 너와 나의 말다툼 토라지는 니가 미워 나도그냥 돌아 섰지만 왠일인지 허 전해 달래서 보낼것을 그랬지 다정히 웃으면 서 별것도 아닌것을 가지고 내가너무 했나봐 내가너무 했나봐 내가너무 했나봐 내가너무 했나봐

황혼의노래 김금희

그리움을 갖고 1. 아지랭이 하늘 거리고 진달래가 반기는 언덕 깨어진 꿈 추억을 안고 오늘 나는 찾았네 내 사랑아 그리운 너 종달새에 노래 싣고서 그대여 황혼의 노래 나는 너를 잊지 못하리 마음 깊이 새겨진 사랑이 아롱지네 2. 맑은 시내 봄 꿈을 안고 어린 싹이 눈을 비빌 때 그 옛날의 아른한 모습 내 맘에 새겨진다. (간주) 그대여 황혼의 노래...

행복 김금희

창문을 활짝 열고 푸른하늘 바라보니 내 가슴 가득 행복에 넘쳐 사랑의 노래 부르네 랄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 푸른 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그림을 그리고 꽃들은 향기를 품으며 방긋방긋 노래하네 랄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 푸른 하늘엔 구름이 두둥실 그림을 그리고 꽃들은 향기를 품으며 방긋 방긋 노래하네 새들은 춤추며 날개를 피고 높...

그대 창밖에서 김금희

그대 그리워 노래하네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 애절한 나의 노래 듣는가 두견새 혼자 울어예는 밤 이 마음 저 밤새와 같이 이 밤 허비며 사랑노래 부르네 괴로운 내 가슴속엔 한떨기 장미 오 내사랑 말해다오 애타는 이 마음 어이해 들어주오 저 달이 지도록 나 그대 창가밑에 서성이면서 기다리네 오 내사랑아 내 사랑아

자장가 김금희

우리 아기 착한 아기 소록소록 잠든다 하늘 나라 아기 별도 엄마품에 잠든다 둥둥아기 잠자라 예쁜 아이 자장 우리 아기 금동 아기 고요고요잠든다 바둑이도 짖지 마라 곱실아기 잠깰라 오색꿈을 담뿍 안고 아침까지 자장

김금희

조그만 산길에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국을영원히 남기고 싶소내 작은 마음이하얗게 물들 때까지 새하얀 산길을헤매이고 싶소외로운 겨울새 소리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갈 길을 잊어버리오가슴에 새겨보리라순결한 임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오는가흰눈되어 온다오저 멀리 숲 사이로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흰 여운만 남아 있다오눈 감고...

그늘 아래서 김윤진 외 4명

곤한 내 영혼 편히 거할 곳 세상 근심 벗고 자유할 곳 시원한 그늘 그 아래에서 내가 쉼을 얻네 주 아래서 내가 평화하고 기쁨 넘치오니 어지럽던 지난 날 떨치고 찬양하네 곤한 내 영혼 편히 거할 곳 세상 근심 벗고 자유할 곳 시원한 그늘 그 아래에서 내가 쉼을 얻네 주 아래서 내가 사랑하고 화해 가득하니 미움 많이 있던 날 지나고 찬양하네 오라 주께 찬양하며

그늘 Potatoi

자꾸만 가려져 너의 앞에 서성이면 그래 나도 두려워 그래서 벗어나진 못해 때론 나도 부러워 밝게 빛나고 싶은 작은 나의 꿈 난 그렇게 너의 그늘 아래서 너의 그늘 아래 묻히고 짓밟혀 흩날려진 내 맘을 하늘 밖으로 무심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어 화려한 말들로 나를 속이려 하지만 웬만한 눈치론 알아차릴 수 없는 거짓말 같은 너의 모습 앞에 너의 그늘 아래서

사월의 노래 이희자

목련꽃 그늘 아래에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후렴)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2.

사월의 노래 송광선

목련꽃 그늘 아래에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후렴)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2.

사월의 노래 연주곡

목련꽃 그늘 아래에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후렴)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2.

사월의 노래 김요한

목련꽃 그늘 아래에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후렴)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2.

사월의 노래 백남옥

목련꽃 그늘 아래에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후렴)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2.

4월의 노래 오정남

목련꽃 그늘 아래에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후렴)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2.

사월의 노래 강영모

목련꽃 그늘 아래에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후렴)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2.

사월의 노래 이재숙

목련꽃 그늘 아래에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후렴)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2.

사월의 노래 오정남

목련꽃 그늘 아래에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후렴)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2.

목련꽃 여진

목련꽃 여진 이른 봄 다 지나가고 따스한 바람이 불면 잎도 없는 목력꽃잎 힘없이 떨어지는데 목련꽃이 떨어지면 내 가슴도 떨어지네 차디차게 차디차게 얼어붙어 버리는가 새봄이 오면 싱그런 바람불면 지난 봄 같이 또 다시 또 다시 피겠지 아 아 이숲속을 지나 저 멀리 하늘을 보네 이 내 가슴속에도 목련꽃 피었으면

목련꽃 여진

목련꽃 여진 이른 봄 다 지나가고 따스한 바람이 불면 잎도 없는 목력꽃잎 힘없이 떨어지는데 목련꽃이 떨어지면 내 가슴도 떨어지네 차디차게 차디차게 얼어붙어 버리는가 새봄이 오면 싱그런 바람불면 지난 봄 같이 또 다시 또 다시 피겠지 아 아 이숲속을 지나 저 멀리 하늘을 보네 이 내 가슴속에도 목련꽃 피었으면

목련꽃 유희상

올해도 가지끝에 목련꽃이 피었습니다 파란 하늘이 좋다고 수줍게 웃던 그 아이 손을 닮은 하얀 목련꽃 바람 불면 금방이라도 새가 되어 날아갈 하늘 향해 피어있는 하얀 목련꽃 보고파도 오지않는 하얀 그 아이

목련꽃 서우인

저 노랗게 폈던 국화가 지고 추운 계절 오네때론 복사꽃처럼 화사한 봄의 계절을 보냈는데어찌 봄만을 보고 가버리는 목련꽃처럼 떨구셨나나의 봄은 냉정하여 다시 돌아오지 않는데여름 속에 피워낸 꽃 저 온데간데없고남겨뒀던 기억들 중 무엇 남았나그 해사히 웃던 여름은 가고 다시 오지 않으리그 해사히 폈던 복사꽃들은 다시 피지 못하리어찌 봄만을 보고 가버리는 목...

봄의 그늘 아래서 정덕기

봄의 그늘아래서 뿌리를 내리고돋아난 순마다 하늘을 우러르며 던지는 자연의 메시지는누구를 위한 울림이었을까 생명을 같이 한 나무들의숨소리는꽃을 향한 몸짓으로 오늘을 깨우고 있는 푸른 미소어둔 세상을 밝히고 있구나. 봄의 그늘아래서 뿌리를 내리고비바람 세풍에도 흔들리지 아니하고 하늘을 우러르며 피어나는이름 모를 꽃이여 생명을 같이 한 나무들의숨...

주의 그늘 아래서 라이프로드싱어즈

폭풍과 비바람 잠잠케 하시는 평화의 하나님 늘 순종하리라내 모든 두려움 평안케 하시며 사랑의 말씀이 날 일으키시네나의 맘 연약할 때 항상 위로하시는 주님 언제나 나의 피난처가 되시네기도에 응답하시는 내 영혼 찬양해 주님 안에 주님 안에 거하리우리의 귓가에 주 음성 들리니 내 영이 곤할 때 주 품에 안기리위로와 평안의 손길이 되시는 영광의 하나님 빛을 ...

너의 그늘 김현수

하루종일 거센 바람이 불어 너무 많이 맘이 흔들려서 내가 더 이상 내가 아니게 된 그런 날엔 너의 그늘에 들어가 지친 몸을 뉘인다 별거 아닌 작은 일들이 모여 내 어깨에 짐이 무거워져 작은 바람 조차도 힘들었던 그런 날엔 너의 품속에 안겨 잠시 숨을 고른다 내 모습 이대로 쉴 수 있는 감출 것도 하나 없는 네 곁에 잠시만 머물고 일어날게 너의 그늘 아래서

새바람이 오는 그늘 김정렬

(이준 작사, 작곡) 높은 담벼락에 가린 작은 그늘 아래서 편히 기대어 앉아 우리들 노래하지 듣는 사람없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우린 노래를 하지 이렇게 새바람이 오는 그늘 아래서 음 라라라 랄랄라랄라~ 라라라 랄랄라랄라~ 키큰 빌딩 속에 가린 파란 그늘 아래서 좁은 벤취에 앉아 우리들 얘기하네 조금은 답답하지만 너그러운 맘으로 우리 얘기를 하지

목련꽃필때면 김동아

오늘따라 그 사람이 왜 이렇게 생각나는지 가랑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까닭일까 하얀목련이 피어서일까 생각을 말자해도 왜 이리 그리운지 어느 하늘 아래서 행복을 꿈꾸는지 세월이 다가도록 오지를 않는구나 떠나버린 그 사람이 왜 이렇게 보고싶은지 소낙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까닭일까 라일락 꽃향기 추억 때문일까 잊으려 애를쓰면 더욱 더 그리운데 어느

행복 김금희 [성악가]

창문을 활짝 열고 푸른하늘 바라보니 내 가슴 가득 행복에 넘쳐 사랑의 노래 부르네 랄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 푸른 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그림을 그리고 꽃들은 향기를 품으며 방긋방긋 노래하네 랄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 푸른 하늘엔 구름이 두둥실 그림을 그리고 꽃들은 향기를 품으며 방긋 방긋 노래하네 새들은 춤추며 날개를 피고 높...

당신의 그늘 아래 손정환

세상 모든 길이 낯설 때, 내 손 잡아주신 그대 무거운 하루 끝에도, 미소 띤 얼굴로 맞아주신 그대의 넓은 등이 내 삶의 방패였네 아버지, 당신의 사랑에 난 감사해 당신의 그늘 아래서 나는 자랐네 폭풍 속의 피난처, 따스한 햇살 같은 당신의 사랑 속에서 꿈을 꿨네 말로 다 할 수 없는 이 감사함을 노래해 보여주신 삶의 지혜 힘들 때마다 느껴지는 당신의

Human, Describe 라운드헤즈

좋은 아침 서늘하고 청명한 아침 그 속에서 비밀스런 외침 울퉁불퉁한 세상이 만든 그늘 아래서 불면증에 빠진 이 거리 읽고 말하지만 문맹인 자들이 가짜 향에 취해 재채기를 하고 시원해하는 거리에서 호기심은 남의 뒷얘기나 할 때 사람들은 쉽게 변하지가 않아 민트향을 가장한 상쾌함으로 다시 또 북적이는 이 도시 호기심은 남의 뒷얘기나 할 때 사람들은 쉽게 변하지가

그늘 아래서 (Feat. 김윤진) 일천번제

곤한 내 영혼 편히 거할 곳 세상 근심 벗고 자유할 곳 시원한 그늘 그 아래에서 내가 쉼을 얻네 주 아래서 내가 평화하고 기쁨 넘치오니 어지럽던 지난 날 떨치고 찬양하네 곤한 내 영혼 편히 거할 곳 세상 근심 벗고 자유할 곳 시원한 그늘 그 아래에서 내가 쉼을 얻네 주 아래서 내가 사랑하고 화해 가득하니 미움 많이 있던 날 지나고 찬양하네 오라 주께

은행나무 아래서 감성여우

은행나무 그늘 아래 우리가 함께한 날 가슴 속 깊이 새겨진 그 웃음과 이야기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너와 나의 우정 그리운 내 마음 은행나무 아래서 은행나무, 은행나무 아래서 우리는 약속했지 은행나무 아래서 은행나무, 은행나무에서 우리의 우정은 영원하다 이 길을 걸으며 다시 생각해 너와 나 손을 맞잡고 나눈 꿈들 서로의 어깨를 감싸던 그 순간들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