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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부타령 김금숙

창부타령 - 김금숙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이 왔네 봄이 왔네 무궁화 이 강산 새봄이 왔네 방실방실 웃는 꽃들 우줄우줄 능수버들 비비배배 종달새며 졸졸 흐르는 물소리라 앞 집 수탉이 꼬끼오 울고 뒷 집 삽살이 컹컹 짖네 앞 논의 암소가 음매 음매 뒷 뫼의 산꿩이 끼기끼긱 물 이고 가는 큰 애기 걸음 삼춘 (三春)에 흥이 겨워

한강수타령 김금숙

한강수타령 - 김금숙 한강수라 깊고 맑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유유히 흐르는 한강물 위에 땟목 위의 노래도 에루화 처량도 하구나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한강수야 네가 말을 하렴아 눈물 둔 영웅이 몇 몇 줄을 지은고

베틀가 김금숙

베틀가 - 김금숙 베틀을 놓으세 베틀을 놓으세 옥난간 (玉欄干)에다 베틀을 놓으세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닭아 닭아 우지 마라 이 베 짜기가한 (恨)이로구나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낮에 짜면 일광단 (日光緞)이요 밤에 짜면은 월광단 (月光緞)이라 일광단 월광단 다 짜 가지고

경복궁타령 김금숙

경복궁타령 - 김금숙 에헤~ 을축 사월 갑자일에 경복궁을 이룩일세 에헤~ 에헤에 에야 얼럴럴 거리고 방아로다 에헤~ 단산봉황 (丹山鳳凰)은 죽실 (竹實)을 물고 벽오동 속으로 넘나든다 에헤~ 에헤에 에야 얼럴럴 거리고 방아로다 간주중 에헤~ 왜철쭉 진달화 노간죽하니 맨드라미 봉선화가 영산홍이로다 에헤~ 에헤에 에야 얼럴럴 거리고 방아로다

노들강변 김금숙

노들강변 - 김금숙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 무정 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 매어볼까 에헤요 봄 버들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죽 만고풍상 비 바람에 몇 몇이나 지워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만 가노라 간주중 노들강변 푸른 물

이별가 김금숙

이별가 - 김금숙 이별이야 이별이야 님과 날과 이별이야 이제 가면 언제 오려오 오만 한을 일러주오 간주중 가지 마오 가지 마오 이별 두고 가지 마오

밀양아리랑 김금숙

밀양아리랑 - 김금숙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 섣달 꽃본 듯이 날 좀 보소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남천강 굽이쳐서 영남루를 감돌고 벽공에 걸린 달은 아랑각을 비취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간주중 송림 속의 우는 새 처량도하다 아랑의 원혼을

아리랑 김금숙

아리랑 - 김금숙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청천 하늘에 잔별도 많고 이 내 가슴엔 수심도 많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간주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서산에 지는 해는 지고

노래가락 김금숙

노래가락 - 김금숙 충신은 만조정이요 효자열녀는 가가재라 화형제낙처자하니 붕우유신 하오리라 우리도 성주 모시고 태평성대를 누리리라 바람이 물 소린가 물 소리 바람인가 석벽에 걸린 노송 움추리고 춤을 추네 백운이 허우적 거리고 창천에서 내리더라 간주중 귀또리 저 귀또리 어여쁠사 저 귀또리 지는 달 새는 날 밤에 절절히도 슬피우네 네 비록 미물일

청춘가 김금숙

청춘가 - 김금숙 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금수강산이 아무리 좋아도 정던 님 없으면 적막강산이라 여울의 바둑돌 부딪겨 희구요 이 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간주중 쓰라린 임 이별 목이 매이고 청춘도 갔으니 내 어이 살리오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산 좋고 물 좋은 금수강산에

양산도 김금숙

양산도 - 김금숙 에헤이예 도화유수 (桃花流水) 흐르는 물에 두둥실 배 띄우고 떠 놀아 볼까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 간다 에헤이예 소슬 단풍 찬바람에 짝을 잃은 기러기 야월공산 깊은 밤을 지새워 운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오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간주중 에헤이예 무심한 저 달이 구름 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태평가 김금숙

태평가 - 김금숙 짜증은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는 바치어 무엇하나 속 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 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장장추야 긴 긴 밤에 실솔의 소리도 처량쿠나 임을 그리워 젖는 베개 어느 누가 알아주리 니나노 닐리리야 니리리야 니나노 얼싸좋아

오돌독 김금숙

오돌독 - 김금숙 용안 예지 (龍眼 예枝) 에루화 당대추는 정든 님 공경에 에루화 다 나간다 니리 릴리 어리구 절사 말 말어라 사람의 섬섬간장 (纖纖肝腸) 에루화 다 녹인다 인왕산 덜미에 에루화 저 뻐꾹새야 누구를 그리워 밤 새워 슬피 우느냐 니리 릴리 어리구 절사 말 말어라 사람의 섬섬간장 에루화 다 녹인다 간주중 니리 릴리 어리구 절사

박연폭포 김금숙

박연폭포 - 김금숙 박연 (朴淵)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 (泛斯亭)으로 감돌아 든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시랑아 폭포수 쏟는 물에 몸을 풍덩 담그니 속세를 잊은 듯 만사가 무심 하구나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한오백년 김금숙

한오백년 - 김금숙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리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살살 바람에 달빛은 밝아도 그리는 마음은 어제가 오늘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 김금숙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주까리 동백아 열지마라 누구를 괴자는 머리에 기름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 간다 산중에 귀물은 머루나 다래 인간의 귀물은 나 하나라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 간다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흙물의 연꽃은 곱기만 하다 세상이 흐려...

궁초댕기 김금숙

궁초댕기 - 김금숙 궁초댕기 풀어 쥐고 신고산 열 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富寧) 청진 (淸津) 간 님아 신고산 열 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어랑천 (漁郞川) 이백리 굽이굽이 돌아 묘망 (渺茫)한 동해바다 명태잡이 갈거나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님아 신고산 열 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간주중 궁초댕기 단장하고 신고산에

둥그래당실 김금숙

둥그래당실 - 김금숙 둥그데 당실 둥그데 당실 여도 당실 원자머리로 달도 밝은데 내가 머리로 갈꺼나 한라산 꼭대기 실안개 돈 듯 만 듯 흰 모래 사장에 궂은비 온 듯 만 듯 둥그데 당실 둥그데 당실 여도 당실 원자머리로 달도 밝은데 내가 머리로 갈꺼나 서귀포 칠십리 파도가 인 듯 만 듯 해녀들 머리가 에루화 보일 듯 말 듯 둥그데 당실 둥그데

군밤타령 김금숙

군밤타령 - 김금숙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바다에 어허얼싸 돈바람 분다 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어허라 생률 밤이로나 개가 짖네 개가 짖어 눈치없이도 어허얼싸 함부로 짖네 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어허라 생률 밤이로나 간주중 산도 설고 물도 선데 누굴 바라고 어허얼싸 나 여기 왔나 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어허라 생률 밤이로구나

사발가 김금숙

사발가 - 김금숙 금수강산 삼천리 풍년이 오니 한 사발 두 사발 함포고복 (含哺鼓腹)이로다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虛送世月) 말어라 정든 님아 오실테면 버젓하게 오시지 꿈 속에만 오락 가락 구곡간장을 태우느냐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간주중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석탄

오봉산 타령 김금숙

오봉산 타령 - 김금숙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나무는 가지 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 내 나누나 에헤야 어허야 영산홍록의 봄 바람 오봉산 꼭대기 홀로 섰는 노송 (老松) 남근 광풍을 못이겨 에루화 반 (半)춤만 춘다 에헤야 어허야 영산홍록의 봄 바람 간주중 바람아 봄 바람아 에루화 불지를 말어라 휘어진 나뭇잎 에루화 다 떨어지누나 에헤야 어허야

뱃노래 김금숙

뱃노래 - 김금숙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만경창파에 두둥둥 뜬 배야 한 많은 이내 몸을 싣고서 가렴아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밀물 썰물 드나드는 세 (細)모래 사장에 우리 님 딛고 간 발자취 그 어디메냐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둥그레 당실 김금숙

둥그레 당실 - 김금숙 둥그레 당실 둥그레 당실 여도당실 연자머리로 달도 밝은데 내가 머리로 갈꺼나 한라산 꼭대기 실안개 돈듯 만듯 흰 모래 사장에 궂은비 온듯 만듯 둥그레 당실 둥그레 당실 여도당실 연자머리로 달도 밝은데 내가 머리로 갈꺼나 서귀포 칠십리 파도가 인듯 만듯 해녀들 머리가 에루화 보일듯 말듯 둥그레 당실 둥그레 당실 여도당실

울산 아가씨 김금숙

울산아가씨 - 김금숙 동해나 울산은 잣나무 그늘 경개도 좋지만 인심이 좋구요 큰 애기 마음은 열 두폭 치마 실백자 얹어서 전복 쌈일세 에헤에에 동해나 울산은 좋기도 하지 울산의 아가씨 거동 좀 보소 님 오실 문전에 쌍초롱 달구요 삽살개 재 (워)놓고 문밖에 서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린다네 에헤에에 울산의 아가씨 유정도 하지 간주중 울산의

몽금포 타령 김금숙

몽금포타령 - 김금숙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임 만나 보겠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임 만나 보겠네 갈길은 멀구요 행선은 더디니 높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성황님 조른다 간주중 바람새 좋다고 돛 달지 말구요 몽금이 개암포 떠 들어오누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떠 들어오누나

오봉산타령 김금숙

오봉산 타령 - 김금숙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나무는 가지 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 내 나누나 에헤야 어허야 영산홍록의 봄 바람 오봉산 꼭대기 홀로 섰는 노송 (老松) 남근 광풍을 못이겨 에루화 반 (半)춤만 춘다 에헤야 어허야 영산홍록의 봄 바람 간주중 바람아 봄 바람아 에루화 불지를 말어라 휘어진 나뭇잎 에루화 다 떨어지누나 에헤야 어허야

한 오백년 김금숙

한오백년 - 김금숙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리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살살 바람에 달빛은 밝아도 그리는 마음은 어제가 오늘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오백년

정선아리랑 김금숙

정선아리랑 (바람) - 김금숙 태산준령 (泰山峻嶺) 험한 고개 칡넝쿨 엉크러진 가시덤불 헤치고 시냇물 굽이치는 골짜기 휘돌아서 불원천리 (不遠千里) 허덕지덕 허우단심 그대를 찾아 왔건만 보고도 본체 만체 돈담무심 (頓淡無心) 간주중 알뜰 살뜰 그리던 님 차마 진정 못 잊겠고 아무쪼록 잠을 들어 꿈에나 보쟀더니 달 밝은 쇠잔한 등 (燈) 잠

풍년가 김금숙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금수강산으로 풍년이 왔네지화 좋다 얼씨구나 좀도 좋구나명년 춘삼월에 화류놀이 가자 올해도 풍년 내년에도 풍년연년 연년이 풍년이로구나지화 좋다 얼씨구나 좀도 좋구나명년 하사월에 관등놀이 가자 천하지대본은 농사밖에 또 있느냐놀지 말고서 농사에 힘씁시다지화 좋다 얼씨구나 좀도 좋구나명년 오뉴월에 탁족놀이 가자 저 건너 김 풍헌 거동을...

창부타령 장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창문을 닫혀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인가 달빛이 사랑인가 텅빈~~ 내 가슴속엔 사랑만 가득히 쌓였구나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게 무~엇~인가 보일~ 듯이 아니보이고 잡힐~ 듯 하다가 놓쳤으니 나 혼자만이 고민하는게 요것이 사랑의 근본인가~~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

창부타령 장민

. 아니~ 아니 놀지는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사랑 칠년대한 가뭄날에 빗발같이도 반긴사랑 당명황에 양귀비요 이도령에 춘향이라 일년 삼백육십오일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리리리리 딧디리 리리리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 이강산 삼천리 봄들었네 푸른것은 버들이요 누른것...

창부타령 김영임

★-창부타령-★ 1= 아~~니~~안인화~놀지 못하리라~한송이 따가진 꽃이~ 낙화가~진다고 서러워 마라~한번 피었다 지는 줄을 나~도~번연히 알면서도~ 모진 서러러움~격어가다~시들기전에 내버리니~ 터`~진~다~쓰라릴 것들 무~심코~밟고가니~ 힘들하루가~슬플쏘냐~숙명적인 인연이라면~너무도~ 아파서~못살겠네~오~호~한~평생 허무하 구려~인생

창부타령 경기민요

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지척 동방 천리도야 바라보기 막연쿠나 은하 작교가 꽉 무너졌으니 건나 갈 길이 막연쿠나 인적 이 끊쳤으니 차라리 잊을까나 아름다운 자태 거동 이목에 매양있고 잊으리라 맹세해도 그래도 못잊어 걱정이라 눈 감아서 보여진다면 소경이라도 되어질거냐(지) 일후에 남이 되고 보면 후회 막급이 되져 할거냐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

창부타령 장민(장필국)

창부타령 1.

창부타령 장필국

창부타령 1.

창부타령 김용임

아니~ 아니 놀지는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사랑 칠년대한 가뭄날에 빗발같이도 반긴사랑 당명황에 양귀비요 이도령에 춘향이라 일년 삼백육십오일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리리리리 딧디리 리리리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 이강산 삼천리 봄들었네 푸른것은 버들이요 누른것은 ...

창부타령 강효주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일년 삼백 육십일은 춘하추동 사시절인데 꽃피고 잎이 나면 화조월석 춘절이요 사월 남풍 대맥황은 녹음방초 하절이라 금풍이 소슬하여 사벽 충성 슬피울면 구추단풍 추철이요 백설이 분분하여 천산에 조비절이요 만경에 인종 멸하면 창송록죽 동절이라 인간 칠십 고래희요 무정세월 약류파라 사시풍경 좋은시절 아니놀고 어이하리 *얼씨구...

창부타령 Unknown

창문을 닫아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이더냐 달빛이 사랑이냐 텅빈 내 가슴속에는 사랑만 가득히 남아있네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 것이 무엇이더냐 (사랑이란게 무엇이길래) 보일듯이고 아니보이고 잡힐듯하다가 놓쳤으니 (알다가도 모를사랑 잡힐듯이도 놓친사랑) 나 혼자만이 고민하는게 이것이 사랑의 근본이라...

창부타령 장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창문을 닫혀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인가 달빛이 사랑인가 텅빈~~ 내 가슴속엔 사랑만 가득히 쌓였구나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게 무~엇~인가 보일~ 듯이 아니보이고 잡힐~ 듯 하다가 놓쳤으니 나 혼자만이 고민하는게 요것이 사랑의 근본인가~~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

창부타령 김세레나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 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칠년 대한 가뭄날에 빗발과 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화의 양귀비요 이도령의 춘향이라 일년 삼백 육십일을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디디디리 디디리디디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 이 강산 삼천리 봄들었네 푸른것은 버들이요 누...

창부타령 김옥심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한송이 ~ 떨어진 꽃이 낙화가 진다고 서러를 마라 한번 피었다 떨어질 줄은 나두 번연히 알건마는 모진 손으로 꺾어다가 시들기전에 내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늘 무심쿠도 짖밟고가니 근들아니 슬픈소냐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살겠네 얼씨구나 ~ 지화자좋네 아니나 노지는 못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 곳이 바이...

창부타령 김란홍

<창부타령>은 전형적인 서울민요이다. 창부란 ‘배우’라는 말과 같이 광대의 한문용어이다. 서울굿에서는 굿거리 장단에 뒷소리가 딸리는 장절가요가 각거리의 끝에 불리워지는데 이 가요를 ‘타령’이라 하였다.

창부타령 전숙희

아니....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한송이 떨어진 꽃을 낙화진다고 설워마라 한번피였다 지는줄을 나도번연히 알건마는 모진손으로 꺾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든 무심코 밟고가니 긴들아니 슬플소냐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살겠네 얼시구나 좋아 지화나 좋네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간밤꿈에 기러기보고 오늘아침 오동우에 까치않아 짖었으니 ...

창부타령 최정자

아니~ 아니 놀지는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사랑 칠년대한 가뭄날에 빗발같이도 반긴사랑 당명황에 양귀비요 이도령에 춘향이라 일년 삼백육십오일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리리리리 딧디리 리리리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 이강산 삼천리 봄들었네 푸른것은 버들이요 누른것은 ...

창부타령 김세레나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 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칠년 대한 가뭄날에 빗발과 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화의 양귀비요 이도령의 춘향이라 일년 삼백 육십일을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디디디리 디디리디디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 이 강산 삼천리 봄들었네 푸른것은 버들이요 누...

창부타령 유지나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 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7년 대한 가뭄 날에 빗발 같이도 걸린 사랑 당명황에 양귀비여 이도령에는 춘향이라 일년삼백육십오일을 하루만 못봐두 못살겠네 리를리 리를르 르 르 르 르리 아니나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 이강산삼천리 봄들었어 푸른곳은 버들이요 누른...

창부타령 Various Artists

창부타령은 경기민요의 하나이다. 서울 무당굿의 창부신을 모시는 굿에서 가정에 행운이 있기를 빌며 무당이 부르는 무가이던 것이 민요로 바뀌었고 노랫말도 서정적인 내용으로 변하였다. 신을 즐겁게 칭송하던 노래여서 선율이 매우 구성지다.

창부타령 김세레나

아니~ 아니 놀지는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사랑 칠년대한 가뭄날에 빗발같이도 반긴사랑 당명황에 양귀비요 이도령에 춘향이라 일년 삼백육십오일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리리리리 딧디리 리리리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 이강산 삼천리 봄들었네 푸른것은 버들이요 누른것은 ...

창부타령 반주곡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칠년대한 가~뭄~~ 날~에~~ 빗발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황에 양귀~비요~~~ 이도령~~의~ 춘향~이라 일년-- 삼백육십오일~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리리리리 딧디리 리리리 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

창부타령 박윤정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 곳 바이없어 모든 미련 다 떨치고 산간벽절 찾아가니 송죽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슬피우니 귀촉도 불여귀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새워 볼까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우연히 길을 갈 적에 이상한 새가 울음을 운다 무슨 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