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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세월 김광정

아까운 내 청춘을 그 누가 잡을까요 청춘아 내 사랑아 가는 길이 허무하구나 꿈같은 내 인생은 어디로 가려나 저기 오는 세월속에 나를 지나 가려무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지나온 인생인데 오는 세월 피할 길이 막막하구나 청춘아 내 사랑아 오려거든 같이 가보자 청춘아 내 사랑아 머물고 있다 가려구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지나온 인생인데 오는 세월 피할 길이 막막하구나

가는 세월 김광정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요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껴도 이 내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오는 세월 이현주

세월아 가지를 마라 세월아 가지를 마라 내 인생 되돌아보니 지난날이 그리워 지네 가는 세월 야속도 하네요 오는 세월 어느 누가 막을수 있나요 아 아 가버린 청춘 지난날이 너무 아쉬워 바람 따라 구름 따라 내 청춘은 세월 따라 흘러가네 세월아 가지를 마라 세월아 가지를 마라 내 인생 되돌아보니 지난날이 그리워 지네 가는 세월 야속도 하네요

&***쉼표없는 세월***& 홍유진

가는 세월 잡지 못하고 오는 세월 막을수 없네 그 누가 오가는 세월을 잡으리오 막으리오 무정한 세월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마음은 그대론데 청춘만 가네 가고오는 저 세월에 미련인랑 두지마오 쉼표없이 가는 세월아 가는 세월 잡지 못하고 오는 세월 막을수 없네 그 누가 오가는 세월을 잡으리오 막으리오 무정한 세월에 안타까운 청춘만

세월아 멈추어라 정훈아

세월아 멈추어라 저 고개를 넘지마라 넘다보면 별것 아닌 우리인생 아니더냐 이술잔에 담은 청춘 아직도 부르는데 세월 너는 무정하더라 사랑안고 오는 바람 쉬었다가 넘어가고 이별두고 가는 바람 무심하게 사라지네 세월세월 얄미운 세월아 이 술잔에 취해 버려라 세월아 멈추어라 저 고개를 넘지마라 넘다보면 별것 아닌 우리인생 아니더냐 이술잔에 담은 청춘 아직도 부르는데

효도 염수연

하늘 같은 어버이 사랑 자식 위해 아침부터 고생하시는 아빠 엄마 힘을 내세요 사랑의 정성으로 날 키우시고 모진 세월 참고 견디신 비 오는 날도 눈 오는 날도 잘 살기만 빌고 비시는 아빠 엄마 오래 사세요 늦기 전에 효도 할께요 바다 같은 어버이 사랑 자식 위해 아침부터 고생하시는 아빠 엄마 힘을 내세요 사랑의 힘으로 날 키우시고 모진 세월 참고 견디신 비 오는

인생시계 오유진

일장춘몽 한때더라 도란도란 살아보자 밉다가도 고운 것이 사랑 사랑 아니더냐 오늘이 간다고 서러워 마라 또 내일이 오는 것을 헤맨 세월 탓하지 마라 인생 시계 돌고 돈다 세월 위로 구름이 간다 홍야 홍야 살아보자 미련도 후회도 지나 보니 한때더라 알다가도 모를 것이 사람들의 마음이냐 오늘이 간다고 서러워 마라 또 내일이 오는 것을 차곡차곡 쌓인 세월 인생 시계

밤이 오는 길목에서 이은하

밤이 오고 또 밤이 가고 다시 많은 밤이 지나고 그대가 있는 그 어딘가에 젖어있을 나의 빈자리 혼자인듯 또 함께인듯 분명하지 않는 나날들 그대는 이제 먼 사람인걸 잊은채로 지나가는 세월 외롭고 또 외로워 외로움마저도 잊혀져 눈물없이는 말할 수 없는 지난 추억만 남아있네 부르고 또 부르면 그대의 이름도 퇴색해 눈물이 아닌 그저 입술로

&***이대로가야하나***& 이윤하

이대로 가야 하나 이대로 가야 하나 주고받은 우리 사랑 얼마나 많은데 이렇게 가야 하나요 돌아서면 잊어버릴 슬픔은 던져버리고 오는 세월 가는 세월 멋지게 살아가면서 웃으면서 살아갑시다 둥두둥둥 떠다니는 행복을 찾아가며 다시 한 번 멋지게 살아요 이대로 가야 하나 이대로 가야 하나 주고받은 우리 사랑 얼마나 많은데 이렇게 가야

멋진 내 인생 조수진

누가누가 그 누구가 말을 했던가 세월은 유수와 같다고 가는 세월 누가 잡고 오는 세월 누가 막으랴 멀리서 불어오는 바람에 세월을 얹어 보내리 세월아~ 세월아~ 옥조이지 말고 먼길을 돌아서 천천히 와라 세월아~ 세월아~ 내게는 아직도 청춘은 있다 멋진 내 인생 누가누가 그 누구가 말을 했던가 세월은 질풍과 같다고 가는 세월 누가 잡고 오는

강산에 올라(여래여거) 권C널

강산에 올라 강산에 올라 우리 모두 올라 우리 모두 올라 즐거움을 토로하세 즐거움을 토로하세 지난 걸 어떡하나 지난 걸 어떡하나 물릴 수 있는가 물릴 수 있는가 타임머신이 있는 가 타임머신이 있는 가 여래여거로세 여래여거로세 여래여거로세 여래여거로세 그렇게 가는 게 가는 게 가는 세월 그렇게 오지도 가는 게 오는 세월 그렇게 가는 게 가는 게 가는 세월

아침 해가 돋을 때 사랑의교회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 한번 가고 안 오는 빠른 광음 지날 때 귀한 시간 바쳐서 햇빛 되게 하소서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 한번 가고 안 오는 빠른 광음 지날 때 귀한 시간

(552장) 아침 해가 돋을 때 CTS

아침 해가 돋을 때 만물 신선하여라 나도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 새로 오는 광음을 보람있게 보내고 주의 일을 행할 때 햇빛 되게 하소서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 한 번 가면 안 오는 빠른 광음 지날때 귀한 시간 바쳐서

행복바람 안나경

가고 오는 세월 속에 미련을 두지 마라 남은 세월 알뜰하게 보내면~ 되지 그 무엇을 찾으려고 눈 감고 헤매나 욕심두고 떠나면 빈 손이야 내려놓고 베풀~면은 그 것이 행복이요 있다가도 없는게 인생인 것을 모르고 살고 속아서 사는 세상~이지만 당신과 함께~하는 이 길에는 행복 바람 불어 올거야 가고 오는 세월 속에 미련을 두지 마라 남은 세월 알뜰하게 보내면~되지

인생유수 이해연

1.강물이 흘러가는 인생도 늙어가겠지 물새야 들어라 인생은 유수라더라 멈출 길 없는 유수같이 빠른 세월 울어도 소용없고 탄식해도 별수 없어 말없이 오는 백발 단장으로 막을쏘냐 2.강물이 흘러가 듯 인생도 유수와 같이 흘러만 가누나 늙어만 가누나 잡을 길 없는 유수같이 빠른 세월 물새야 울지 마라 목을 놓아 울어본들 말없이 오는 주름 한숨으로

가는봄 오는 봄 최숙자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 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몸 갈곳 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세우네 울면서 세우네

팡팡팡 박미라

팡팡팡 팡팡팡 내 인생아 팡팡 터져라 가는 세월 잡을 수 없고 오는 세월 막을 수 없네 힘이들면 함 템포 쉬어가고 발길이 닿는 대로 신나게 뛰어가보자 걱정과 근심 모두다 바람에 날려버리고 꽃도 보고 하늘도 보자 팡팡팡 팡팡팡 꽃망울처럼 내 인생 팡팡 터져라 팝콘처럼 내 인생 팡팡팡 터져라 팡팡팡 팡팡팡 내 인생아 팡팡 터져라

비오는 토요일 최호섭

오는 토요일 오후 내 마음 방랑자처럼 쏟아지는 이 빗속에 갈 곳을 잃어 버렸네 비 오는 토요일 오후 길 잃은 방랑자처럼 머물 곳 없어 이 거리를 나 홀로 떠도네 내 곁을 떠나버린 그대 찾아 나 여기 서 봐도 다정스럽게 걸어가는 연인들의 모습뿐이네 울적한 기분을 달래려고 휘파람 불어 봐도 저 빗소리에 가리워져 아무런 소용없어 그 옛날 토요일엔 시간이 아쉬웠던

탄생 정유경

저 멀리 멀리서 들리는 꽃잎 피어나는 소리 어디로부터 오는 소린가 가슴속 깊이 들려 꿈결처럼 아득히 들리는 그대 영혼의 소리 어디로부터 오는 소린가 내 조그만 가슴에 들려 빛나는 태양아래 기쁨을 노래하는 새들 힘차게 고개내민 새싹 모두 모두가 아름다운 세상 그냥 지나 가버린 세월 우~~~ 지금은 기쁨이어라 아름다운 세상을 가슴으로 느끼고 살아가는

주님의 사랑 새벽별

긴 시간 흘러도 변하지 않는 건 하늘에서 땅까지 가득 찬 주님의 모습 긴 세월 지나도 지나도 막을 수 없는 건 막을 수 없는 가슴에서 가슴으로 가슴으로 불어 오는 성령의 바람 거친 들판 가로 지르고 조그만 풀잎 달래며 바람 속에 실려 오는 주님의 사랑 긴 세월 지나도 지나도 막을 수 없는 건 막을 수 없는 가슴에서 가슴으로 가슴으로 불어오는 성령의

동백 풍오섭

1.동백꽃 필 무렵이면 어머니를 그려 봅니다 가난한 세월 넘었던 그 고개마다 어머니가 찍었던 땀과 눈물이 우리 칠남매 키우셨네 동백꽃 다시 또 피면 동백꽃으로 오는 어머니 아~아아 어머니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2.동백꽃 필 무렵이면 어머니를 그려 봅니다 가난한 세월 넘었던 그 고개마다 어머니가 찍었던 땀과 눈물이 우리 칠남매 키우셨네 동백꽃 다시 또 피면 동백꽃으로

아침 해가 돋을 때 - 358장 Various Artists

아침 해가 돋을 때 만물 신선 하여라 나도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 새로 오는 광음을 보람 있게 보내고 주의 일을 행할 때 햇빛 되게 하소서 한번 가고 안 오는 빠른 광음 지날 때 귀한 시간 바쳐서 햇빛 되게 하소서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듣는편지 40

저 별을 가져다 너의 두 손에 선물하고 싶어 내 모든 걸 다 담아서 전해주고파 Sometimes I cry 널 잃을까 Sometimes I feel 내 품에 잠들어 있는 너 I promise you 첫눈이 오는 날에 I promise you 너와 함께 두 손을 마주잡고 그날을 거닐며 외쳐 I love you 잡은 두 손은 흐르는 세월 모르길

듣는편지 40 (포티)

[Verse 1] 저 별을 가져다 너의 두 손에 선물하고 싶어 내 모든 걸 다 담아서 전해주고파 Sometimes I cry 널 잃을까 Sometimes I feel 내 품에 잠들어 있는 너 [Chorus] I promise you 첫눈이 오는 날에 I promise you 너와 함께 두 손을 마주잡고 그날을 거닐며 외쳐 I love you

듣는 편지 40

저 별을 가져다 너의 두 손에 선물하고 싶어 내 모든 걸 다 담아서 전해주고파 Sometimes I cry 널 잃을까 Sometimes I feel 내 품에 잠들어 있는 너 I promise you 첫눈이 오는 날에 I promise you 너와 함께 두 손을 마주잡고 그날을 거닐며 외쳐 I love you 잡은 두 손은 흐르는 세월 모르길

듣는편지 40(Forty)

저 별을 가져다 너의 두 손에 선물하고 싶어 내 모든 걸 다 담아서 전해주고파 Sometimes I cry 널 잃을까 Sometimes I feel 내 품에 잠들어 있는 너 I promise you 첫눈이 오는 날에 I promise you 너와 함께 두 손을 마주잡고 그날을 거닐며 외쳐 I love you 잡은 두 손은 흐르는 세월 모르길

듣는편지 40 (Forty)

저 별을 가져다 너의 두 손에 선물하고 싶어 내 모든 걸 다 담아서 전해주고파 Sometimes I cry 널 잃을까 Sometimes I feel 내 품에 잠들어 있는 너 I promise you 첫눈이 오는 날에 I promise you 너와 함께 두 손을 마주잡고 그날을 거닐며 외쳐 I love you 잡은 두 손은 흐르는 세월 모르길

μe´AÆiAo Æ÷Ƽ

저 별을 가져다 너의 두 손에 선물하고 싶어 내 모든 걸 다 담아서 전해주고파 Sometimes I cry 널 잃을까 Sometimes I feel 내 품에 잠들어 있는 너 I promise you 첫눈이 오는 날에 I promise you 너와 함께 두 손을 마주잡고 그날을 거닐며 외쳐 I love you 잡은 두 손은 흐르는 세월 모르길

듣는편지 포티(40, Forty)

저 별을 가져다 너의 두 손에 선물하고 싶어 내 모든 걸 다 담아서 전해주고파 Sometimes I cry 널 잃을까 Sometimes I feel 내 품에 잠들어 있는 너 I promise you 첫눈이 오는 날에 I promise you 너와 함께 두 손을 마주잡고 그날을 거닐며 외쳐 I love you 잡은 두 손은 흐르는 세월 모르길

듣는 편지 포티

저 별을 가져다 너의 두 손에 선물하고 싶어 내 모든 걸 다 담아서 전해주고파 Sometimes I cry 널 잃을까 Sometimes I feel 내 품에 잠들어 있는 너 I promise you 첫눈이 오는 날에 I promise you 너와 함께 두 손을 마주잡고 그날을 거닐며 외쳐 I love you 잡은 두 손은 흐르는 세월 모르길

듣는 편지 40(Forty)

저 별을 가져다 너의 두 손에 선물하고 싶어 내 모든 걸 다 담아서 전해주고파 Sometimes I cry 널 잃을까 Sometimes I feel 내 품에 잠들어 있는 너 I promise you 첫눈이 오는 날에 I promise you 너와 함께 두 손을 마주잡고 그날을 거닐며 외쳐 I love you 잡은 두 손은 흐르는 세월 모르길

듣는편지 포티

저 별을 가져다 너의 두 손에 선물하고 싶어 내 모든 걸 다 담아서 전해주고파 Sometimes I cry 널 잃을까 Sometimes I feel 내 품에 잠들어 있는 너 I promise you 첫눈이 오는 날에 I promise you 너와 함께 두 손을 마주잡고 그날을 거닐며 외쳐 I love you 잡은 두 손은 흐르는 세월 모르길

듣는 편지 40[Forty]

저 별을 가져다 너의 두 손에 선물하고 싶어 내 모든 걸 다 담아서 전해주고파 Sometimes I cry 널 잃을까 Sometimes I feel 내 품에 잠들어 있는 너 I promise you 첫눈이 오는 날에 I promise you 너와 함께 두 손을 마주잡고 그날을 거닐며 외쳐 I love you 잡은 두 손은 흐르는 세월 모르길

듣는편지 포티(40)

[Verse 1]저 별을 가져다 너의 두 손에 선물하고 싶어 내 모든 걸 다 담아서 전해주고파 Sometimes I cry 널 잃을까 Sometimes I feel 내 품에 잠들어 있는 너 [Chorus] I promise you 첫눈이 오는 날에 I promise you 너와 함께 두 손을 마주잡고 그날을 거닐며 외쳐 I love

듣는편지…♂♀♥º━─♨ ☎º 40

저 별을 가져다 너의 두 손에 선물하고 싶어 내 모든 걸 다 담아서 전해주고파 Sometimes I cry 널 잃을까 Sometimes I feel 내 품에 잠들어 있는 너 I promise you 첫눈이 오는 날에 I promise you 너와 함께 두 손을 마주잡고 그날을 거닐며 외쳐 I love you 잡은 두 손은 흐르는 세월 모르길

듣는편지 (MR) Various Artists

저 별을 가져다 너의 두 손에 선물하고 싶어 내 모든 걸 다 담아서 전해주고파 Sometimes I cry 널 잃을까 Sometimes I feel 내 품에 잠들어 있는 너 I promise you 첫눈이 오는 날에 I promise you 너와 함께 두 손을 마주잡고 그날을 거닐며 외쳐 I love you 잡은 두 손은 흐르는 세월 모르길 그 자리 니 온기

듣는편지 (Inst.) 40

저 별을 가져다 너의 두 손에 선물하고 싶어 내 모든 걸 다 담아서 전해주고파 Sometimes I cry 널 잃을까 Sometimes I feel 내 품에 잠들어 있는 너 I promise you 첫눈이 오는 날에 I promise you 너와 함께 두 손을 마주잡고 그날을 거닐며 외쳐 I love you 잡은 두 손은 흐르는 세월 모르길 그 자리 니 온기

들꽃 인생 최대성

바람이 불면 풀잎처럼 누웠다 가면 되지 비 오면 비 오는 대로 흠뻑 젖어도 보고 사는 게 어디 좋기만 하랴 비바람 속에 피는 꽃 나 그대를 사랑해요 나 그대를 사랑해요 무심한 저 세월 속에서 당신만이 나의 행복입니다 험하고 거칠은 산을 만나면 돌아서 가면 되지 비 오면 비 오는 대로 흠뻑 젖어도 보고 사랑이 어디 달기만 하랴 눈물 속에 피는 꽃 나 그대를 사랑해요

들꽃 인생 (Inst.) 최대성

바람이 불면 풀잎처럼 누웠다 가면 되지 비 오면 비 오는 대로 흠뻑 젖어도 보고 사는 게 어디 좋기만 하랴 비바람 속에 피는 꽃 나 그대를 사랑해요 나 그대를 사랑해요 무심한 저 세월 속에서 당신만이 나의 행복입니다 험하고 거칠은 산을 만나면 돌아서 가면 되지 비 오면 비 오는 대로 흠뻑 젖어도 보고 사랑이 어디 달기만 하랴 눈물 속에 피는 꽃 나 그대를 사랑해요

술타령 비앤비

동녘에 해 뜨니 어귀야 좋다 낮술 한잔에 얼쑤 띠리리 서산에 해지니 어귀야 좋다 밤에 별 보니 얼쑤 띠리리 한 잔 술에 행복을 빌고 두 잔 술에 님을 보낸다 석 잔 술에 마음을 열고 넉 잔 술에 벗을 얻는다 어귀야 디여라 어귀야야 차차 어귀야 디여라 지화자자 차차 가는 님은 고이 보내고 한 잔 또 한 잔 마셔나 보세 오는 님은 얼싸안고

설중매 송란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 베어 놓고서 설한풍 떠는 매화야 오는 봄 기다리느냐 님이야 마음변해 가면 그만이지만 긴 세월 감고 도는 이 몸은 어쩌라고 떠난 님 기다리다가 눈물로 사연 태우고 이 한밤 애끓는 정을 태평소야 너는 알겠지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 엮어 놓고서 눈 속에 피는 매화야 오는 봄 기다리느냐 님이야 사랑하고 가면 그만

**!설중매!** 송란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 베어 놓고서 설한풍 떠는 매화야 오는 봄 기다리느냐 님이야 마음변해 가면 그만이지만 긴 세월 감고 도는 이 몸은 어쩌라고 떠난 님 기다리다가 눈물로 사연 태우고 이 한밤 애끓는 정을 태평소야 너는 알겠지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 엮어 놓고서 눈 속에 피는 매화야 오는 봄 기다리느냐 님이야 사랑하고

설중매 유지나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 베어놓고서 설한풍 떠는 매화야 오는 봄 기다리느냐 임이야 마음 변해 가면 그만이지만 긴 세월 감고 도는 이 몸은 어쩌라고 떠난 님 기다리다가 눈물로 사연 태우고 이 한 밤 애끓는 정을 태평소야 너는 알겠지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 엮어놓고서 눈 속에 피는 매화야 오는 봄 기다리느냐 임이야 사랑하고

설중매 조연아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 베어놓고서 설한풍 은매화야 오는 봄 기다리느냐 임이야 마음 변해 가면 그만이지 긴긴 세월 감고 도는 이 몸은 어쩌라고 떠난 님 기다리다가 눈물로 사연 태우고 이 한 밤 애끊는 속을 태평소야 너는 알겠지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 엮어놓고서 눈 속에 핀 매화야 오는 봄 기다리느냐 임이야 사랑하고 가면 그만이지 남은

설중매 김용임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 베어놓고서 설한풍 은매화야 오는 봄 기다리느냐 임이야 마음 변해 가면 그만이지 긴긴 세월 감고 도는 이 몸은 어쩌라고 떠난 님 기다리다가 눈물로 사연 태우고 이 한 밤 애끊는 속을 태평소야 너는 알겠지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 엮어놓고서 눈 속에 핀 매화야 오는 봄 기다리느냐 임이야 사랑하고 가면 그만이지 남은 세월 감고 도는

귀향 남일해

나 돌아가리 늘 꿈꾸던 그 곳 내 고향으로 돌아가리라 오랜 세월 그렇게 노을처럼 물드는 그리움 속에서 아 어머니 내 형제여 얼마나 변했는지 눈물에 얼룩져 오는 얼굴이여 나 돌아가리 늘 그리워 울던 내 고향으로 나 돌아가리 우 우 우 우 나 돌아가리 늘 꿈꾸던 그 곳 내 고향으로 돌아가리라 오랜 세월 그렇게 노을처럼 물드는

가는 봄 오는 봄 김연자

가는 봄 오는 봄 - 김연자 하늘마저 울던 그 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갈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인생 60부터 이준

1.오는 세월 막을수없다고 가는세월 잡을수 없다고 세월만 탙한다면 청춘이 다시오나 나이는 수자일뿐 마음먹기 나름이야 지나간 세월들은 못 벌었다 생각하자 내인생 내가살고 책임도 내가 진다 지금부터 시작이야 힘을내여 일어서자 인생은 60부터 더키울 인생이다 지금부터 시작이야 2.

노을빛 내 인생 송지현

떨어지는 저 꽃잎아 사랑과 추억 모두 다 가져가고 붉게 익어가는 저 노을아 잠시 내 곁에 쉬었다가렴 오는 사람보다 떠나는 사람 많았고 얻은 것 보다 잃은게 많은 세월 가슴에 간직할 소중한 내 인생 익어가는 노을빛 내 인생 떨어지는 저 낙엽아 이별의 슬픔 모두 다 가져가고 붉게 익어가는 저 노을아 잠시 내 곁에 쉬었다 가렴 오는 사람보다 떠나는

가족 최태수

다정한 내 형제 우리 여동생 그리운 나의 어머니 작은 마당에 감나무 하나 높았던 하늘 형 손을 잡고서 학교를 가던 그러던 내가 커지고 늘 어린애 같던 예쁜 여동생 시집을 갔네 아 그렇게 세월 가고 어른이 되고 또 지나간 계절에 아이가 되고 힘든날 저녁에 누날 만나서 지난날 얘기를 하며 함께 있다는 세상만으로 미소를 짓네 아 그렇게 세월 가고 어른이 되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