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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숲 김경호

추억으로 덮인 숲에 갇힌 것 같아 아무것도 닿지 않는 외딴 곳에 버려져 쓰러진 채 그 시간 속에 남겨져 흩어져 가고 변한 것도 없는 나의 하루하루가 아무 감정 없는 모든 대화 속에 네 모습 희미하게 그 시간 속에 부서져 멀어져 가고 너 없이도 살아가는 내가 너무 미안해 같은 날 떠나자 약속 했었잖아 남아버린 시간들이 다시 나를 데려가 내 곁에 환하던 ...

시간의 숲 김경호 (Kim Kyung Ho)

추억으로 덮인 숲에 갇힌 것 같아 아무것도 닿지 않는 외딴 곳에 버려져 쓰러진 채 그 시간 속에 남겨져 흩어져 가고 변한 것도 없는 나의 하루하루가 아무 감정 없는 모든 대화 속에 네 모습 희미하게 그 시간 속에 부서져 멀어져 가고 너 없이도 살아가는 내가 너무 미안해 같은 날 떠나자 약속 했었잖아 남아버린 시간들이 다시 나를 데려가 내 곁에 환하던 ...

시간의 숲 에브리 싱글 데이

시간의 뒤에서 난 너를 생각해 뒤돌아 선 지난 날들은 어느새 바람이 되어 얼룩진 기억은 내안에 머물고 그리움의 언덕 너머엔 항상 니가 있었어 행복이라는 거짓 주문을 걸어 이젠 나도 혼자 설 수있다고 하지만 결국 내 작은 이기심 또다른 너를 찾아 헤매고 시간의 뒤에서 난 너를 남기고 머나먼 곳에서 너의 흔적을 지운다 행복이라는 거짓 주문을

시간의 숲 에브리싱글데이(Every Single Day)

시간의 뒤에서 난 너를 생각해 뒤돌아 선 지난 날들은 어느새 바람이 되어 얼룩진 기억은 내안에 머물고 그리움의 언덕 너머엔 항상 니가 있었어 *. 행복이라는 거짓 주문을 걸어 이젠 나도 혼자 설 수있다고 하지만 결국 내 작은 이기심 또다른 너를 찾아 헤매고 2. 시간의 뒤에서 난 너를 남기고 머나먼 곳에서 너의 흔적을 지운다.

시간의 숲 에브리 싱글 데이(Every Single Day)

시간의 뒤에서 난 너를 생각해 뒤돌아 선 지난 날들은 어느새 바람이 되어 얼룩진 기억은 내안에 머물고 그리움의 언덕 너머엔 항상 니가 있었어 행복이라는 거짓 주문을 걸어 이젠 나도 혼자 설 수있다고 하지만 결국 내 작은 이기심 또다른 너를 찾아 헤매고 시간의 뒤에서 난 너를 남기고 머나먼 곳에서 너의 흔적을 지운다.

EXODUS 김경호

**sound of city never be quiet Ceaseless Crime full of desires Keep on moving if you wanna stay alive 워~~~~~~예이 예~~~~~ 어두운 빌딩 속에 가려진 모습 아무런 생각도 없이 마주치는 사람들 똑같은 유니폼으로 자신을 가꾸지.

exoous 김경호

**sound of city never be quiet Ceaseless Crime full of desires Keep on moving if you wanna stay alive(워~~워~~예) 워~~~~~~예이 예~~~~~ 어두운 빌딩 속에 가려진 모습 아무런 생각도 없이 마주치는 사람들 똑같은 유니폼으로 자신을

기억의 숲 바람에 오르다

시간의 숲을 지나 기억의 바다 건너 달빛의 그림자 그대가 서 있는 곳으로 귓가의 그 목소리 아련한 그대 향기 따라 희미한 온기 속 추억이 머무는 곳 그댈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날 기억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시간을 달려가 그대가 있는 그곳으로 마지막 숨결이 끝나 버린다고 해도 그댈 향해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가 있던 자리 나에게 쥐여준

길 위에 자란 숲 Bard

낮선 그 길 위에서 들려오는 소리 푸른 바람의 시작 푸르른 길 위의 여행 마음이 마음으로 전하는 가난한 노래 도시의 구름 저 편 하늘을 날아가리 먼 어제의 꿈들 다른 시간의 친구 길 위의 작은 노래 꽃을 피우리 먼 어제의 꿈들 다른 시간의 친구 길 위의 작은 노래 푸른 숲이되리 마음이 마음으로 전하는 가난한 노래 도시의 구름 저

시간의 숲 [파스타 OST] 에브리 싱글 데이

시간의 뒤에서 난 너를 생각해 뒤돌아 선 지난 날들은 어느새 바람이 되어 얼룩진 기억은 내안에 머물고 그리움의 언덕 너머엔 항상 니가 있었어 *. 행복이라는 거짓 주문을 걸어 이젠 나도 혼자 설 수있다고 하지만 결국 내 작은 이기심 또다른 너를 찾아 헤매고 2. 시간의 뒤에서 난 너를 남기고 머나먼 곳에서 너의 흔적을 지운다.

길 위에 자란 숲 바드(Bard)

낯선 그 길 위에서 들려오는 소리 푸른 바람의 시작 푸르른 길 위의 여행 마음이 마음으로 전하는 가난한 노래 도시의 구름 저 편 하늘을 날아가리 먼 어제의 꿈들 다른 시간의 친구 길위의 작은 노래 꽃을 피우리 먼 어제의 꿈들 다른 시간의 친구 길 위의 작은 노래 푸른 숲이 되리

차라의 숲 러브홀릭

시간의 벽 너머 어딘가 너와 내가 만날 곳 시들지 않는 무지개와 끝없는 사랑의 길 지워지지 않을 너의 향기와 남겨둔 약속의 시간들 손을 내밀어준 기억을 따라 달의 날개를 펴 꿈속을 날아가 Can't you feel.. can't you feel my heart...

몽환의 숲 키네틱 플로우

의미 이미 희미해진 내 혼은 보랏빛 눈을 가진 아름다운 그녀를 만나러 파랑새를 따라 몽환의 숲으로 나는 날아가 단 둘만의 가락에 오감의 나락에 아픔은 잊어버리게 내 손은 그녀의 치맛자락에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만이 육감의 교감으로 오감 따위는 초월해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시간의 숲 (파스타 OST Part.5) 에브리싱글데이

시간의 뒤에서 난 너를 생각해 뒤돌아 선 지난 날들은 어느새 바람이 되어 얼룩진 기억은 내안에 머물고 그리움의 언덕 너머엔 항상 니가 있었어 *. 행복이라는 거짓 주문을 걸어 이젠 나도 혼자 설 수있다고 하지만 결국 내 작은 이기심 또다른 너를 찾아 헤매고 2. 시간의 뒤에서 난 너를 남기고 머나먼 곳에서 너의 흔적을 지운다.

몽환의 숲 키네틱플로우

오감의 정전을 의미 이미 희미해진 내 혼을 보랏빛 눈을 가진 아름다운 그녀를 만나러 파랑새를 따라 몽환의 숲으로 나는 날아가 단 둘만의 가락에 오감의 나락에 아픔을 잊어버리게 내 손은 그녀의 치마 자락에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만이 육감에 교감으로 오감따위는 초월해 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몽환의 숲 K-Flow

정전을 의미 이미 희미해진 내 혼은 보랏빛 눈을 가진 아름다운 그녀를 만나러 파랑새를 따라 몽환의 숲으로 나는 날아가 단 둘만의 가락에 오감의 나락에 아픔은 잊어버리게 내 손은 그녀의 치맛자락에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만이 육감의 교감으로 오감 따위는 초월해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몽환의 숲 키네틱플로우(K-Flow), 이루마(Yiruma)

오감의 정전을 의미 이미 희미해진 내 혼을 보랏빛 눈을 가진 아름다운 그녀를 만나러 파랑새를 따라 몽환의 숲으로 나는 날아가 단 둘만의 가락에 오감의 나락에 아픔을 잊어버리게 내 손은 그녀의 치마 자락에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만이 육감에 교감으로 오감따위는 초월해 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와인 김경호

많이 아팠었어 긴 호흡에도 가라앉지 않아 지독한 그리움을 앓게 한 날 울린 사랑 너였어 가끔씩 만났지 서로가 다른 연인에게 묶여있는 지금도 마음 속에는 너를 인정하는 나 네 앞에 서면 또 울어 한번 파놓았던 아픈 사랑은 갈수록 더 깊어지는 것 이제 다 잊도록 우리 조금만 노력해 다신 와선 안될 길을 오지마 작은 희망도 버려 미칠 것 같아 마지막이라는...

사랑했지만 김경호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 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 볼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Repeat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김경호

아무때고 니게 전활해 나야하며 말을 꺼내도 누군지 한번에 알아낼 너의 단 한 사람 쇼윈도에 걸린 셔츠를 보면 제일 먼저 니가 떠올릴 사람 너의 지갑 속에 항상 간직될 사람 니게 그런 사람이 나일순 없는지 니곁에 있는 내 친구가 아니라... 언젠가 그가 너를 맘 아프게 해 너혼자 울고 있는걸 봤어 달려가 그에게 나 이말 해줬으면... 그대가 울리는 그...

나의 사랑 천상에서도 김경호

그런일은 없을테지만 만약에 우리둘이 떨어져 이세상을 사라아가야할때 그땐 우우우우우~~~ 누군가가 너를 비웃어도 또어떤 힘든일이 생겨도 운다거나 마음상해서 죽고싶어 질땐 나를 생각해 내뜻으로 할수 없는거 사는것 때론 죽는 다는것 그어디에 있든지 우리 약속해 *저 하늘이 나를 사랑해 어느날 먼저 데려간데도 아름다운세상 고운너의 두눈으로 내몫까지 보...

금지된 사랑 김경호

울지마 여기에 새겨진 우리 이름을~ 봐~ 소중한 초대장이 젖어버리잖아 슬퍼마 너의 가족들이 보이지 않아~도~ 언젠간 용서할~ 그 날이 올거야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께 약속 해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각오해 내게 무릎 꿇은 세상의 복수~를~ 많은 시련 준대도~ 널 위해 견딜게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나의 사랑 천상에서도 김경호

그런 일들은 없을테지만 만약에 우리들이 떨어져~~ 이 세상을 살아야 할때 그땐~~~~ 누군가가 너를 비웃어도 또 어떤 힘든 일이 생겨도~~ 운다거나 마음 상해서 죽고 싶어질때 나를 생각해~~ 내 뜻으로 할 수 없는건 사는것 때론 죽는다는 것 그 어디에 있든지 우리 약속해~ 저 하늘이 나를 사랑해 어느날 먼저 데려간대도 아름다운 세상 고운 너의 두 눈으...

금지된 사랑 김경호

강은경 작사 / 유승범 작곡, 편곡 울지마 여기에 새겨진 우리 이름을 봐 소중한 초대장이 젖어버리잖아 슬퍼마 너의 가족들이 보이지 않아도 언젠가 용서할 그날이 올거야 #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게 약속해 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 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baby~ 사랑할게~ 우~~) 각오해 내게 무릎꿇은 세상의 복수...

사랑했지만 김경호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

비정 김경호

비정 - 김경호 (4집) 작사 : 김태훈 작곡 : 강동윤 손가락 하나 내 뜻대로 움직이지도 못할 만큼 취해버린 채로 눈을 감을때 눈을 감는 그 순간에도 나를 스쳐 지나가는 건 나의 안불 물어오는 나를 떠나버린 너였어 어떻게 살아가는지 왜 궁금해 내가 무슨 말을 해주길 바래 가끔씩 생각 없는 말투로 내게 묻지 않았으면 해 항상 넌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김경호

아무때고 네게 전활해 나야 하며 말을 꺼내도 누군지 한번에 알아낼 너의 단 한 사람 쇼윈도에 걸린 셔츠를 보면 제일 먼저 니가 떠올릴 사람 너의 지갑속에 항상 간직될~~ 사람 네게 그런 사람이 나일 순 없는지 니 곁에 있는 내 친구가 아니라~~ 언젠가 그가 너를 맘 아프게 해 너 혼자 울고있는 걸~ 봤~어 달려가 그에게 나 이 말 해줬으면~~ 그대가 ...

와 인 김경호

많이 아팠었어 긴 호흡에도 가라앉지 않아 지독한 그리움을 앓게 한 날 울린 사람 너였어 가끔씩 만났지 서로가 다른 연인에게 묶여있는 지금도 마음속엔 늘 너를 인정하는 날 니 앞에서면 또 울~어~~~~~~ 한번 파놓았던 아픈 사랑은 갈수록 더 깊어지는 것 이제 다 잊도록 우리 조금만 노력해~ 다신 와선 안될 길을 오지마 작은 희망도 버려 미칠것 같아 마...

아버지 김경호

아버지" (부제: 꽃잎) 가슴 깊이 묻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 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돌아갈 수 있을까 날 기다리던 그 곳으로... 그 기억 속에 내 맘 속에 새겨진 슬픈 얼굴... 커다란 울음으로도 그리움을 달랠 수 없어... 불러 보고 또 불러 봐도 닿지 않는 저 먼 곳에... 빈 메아리 되돌아 오며 다 ...

사랑 그 시린 아픔으로 김경호

⊙⊙가네요.. 소리없는 빈 날들로 하루가 가네요 내 숨이 멋어 하예저 버린 빛으로 가슴이 닳고 닳아서 아푼 긴상처가 되어 날 채워가겟죠. 이별이.....흐려면~~ 어디 인가요.. 날 놓은 그대 사랑이. 그대를 잡지 못하는 내 부족함임 알조 깊이 세겨 자신을 잃은 나 내가슴에 살죠.... 가나요. 버려진 시간 속으로. 뒤돌아 가나요 내 맘이 타서 다...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김경호

스치는 바람결에 사랑노래 들려요 내 곁에서 떠나 버렸던 그립던 사랑의 노래 들려와 내맘은 떨려요 어둠이 지나가고 내일이 찾아오면 애태웠던 지난날들이 내게로 살며시 다시 다가와 줄 것만 같아요 이제는 울지 않을래 이별은 너무 아파요 다시 떠난다 해도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슬픔 뒤 밀려드는 그리움 세월이 변한...

마치 너인 것처럼 김경호

차가운 바람이 부는 거리.. 스치는 얼굴 하나.. 우리 추억을 함께 채워준 너의 친구였지 소리 질러 부르고 말았어 창피한 줄도 모르고 니가 아닌데.. 너인 것처럼.. 얼마나 좋았는지 관심도 없는 얘기로 한참을 빙빙 돌아 다들 잘 있냐는 말로 너의 얘길 물었지 정말 다행이야 그 누구보다 행복하다는 니 소식에.. 좋은 사람과 좋은 곳에 잘 있다며 친...

데려오고 싶다 김경호

아무것도 할 수 없네요 자꾸만 생각나 마음이 가는건 언제나 그대가 서있어.. 첨부터 안되는 우리 다 알고 있어요 막막한 가슴은 참아도 봤지만 아파요.. 이 사랑때문에 내속이 다 타버려도 갖고 싶어 데려오고 싶은걸 어떡해 해요.. 사랑한다고 내품에 안고 싶다고 우연처럼 실수라도 내손에 안아세우면 오늘이 항상 마지막날 같아 미치게 그댈 보고싶어요.....

아름답게 사랑하는 날까지 김경호

그래 내 안에서 살게 한거야 가엾은 너 아픔 재우고 내가슴 어디에서도 숨쉬고 있어 그런 널 내 안에서 죽게 한거야 잔인한 저 비를 맞듯이 착한 널 선택한 것은 눈물이 되어 숨이 막혀와 놔주려 했어 너를 내품에 안으면 이 세상이 두려웠어 날 이해해줘 사랑해 본 사람들은 알거야 한 사람을 잊는다는 건 혼자 내린 죽음보다 아픈 걸 깨달았어 나를 거부...

아름답게 사랑하는 날까지 김경호

그래 내안에서 살게한거야 가엾은 너 아픔 재우고~~ 내 가슴 어디에서도 숨쉬고 있어 그런 널 내안에서 죽게한거야 잔인한 저 비를 맞듯이 착한 널 선택한 것은 눈물이~ 되어 숨이 막혀와~~ 놔주~려 했어 너를 내품에 안으면 이세상이 두려웠어 날 이해해줘~~ 사랑해 본 사람들은 알거~야 한 사람을 잊는다는 건~~~~ 혼자 내린 죽음보다 아픈걸~~ 깨달았...

아버지 김경호

가슴깊이 묻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돌아갈 수 있을까 날 기다리던 그곳으로 그 기억속에 내 맘속에 새겨진 슬픈 얼굴 커다란 울음으로도 그리움을 달랠 수 없어 불러보고 또 불러봐도 닿지 않는 저 먼곳에 빈 메아리 되돌아오며 다 잊으라고 말하지만 나 죽어 다시 태어나도 잊을 수 없는 사람 단 한 번만이라도 볼...

19.김경호-엘리제를 위하여 김경호

어딘걸까 내가 잠든 이곳은 너를 볼수 있는 작은 언덕시린 바람부는 나의 묘비 위에 다시 너의 체온이 느껴지고 있어 엘리제 오늘 니가 와 얼어버린 국화를 안고 눈물을 흘려 주지만 넌 이미 늦어버린 사랑 니가 올 수 없는 곳에 난 이미와 있어 미안한 마음 전해봐도 내말을 듣지못해 너를 험한 세상위에 남긴채 그냥 이대로 널 죽어도 떠나가지 못하는 나 눈...

사랑, 그 시린 아픔으로 김경호

가네요 소리 없는 빈 날들로 하루가 가네요 내 숨이 멎어 바래져 버린 빛으로 가슴이 닳고 닳아서 아픈 긴 상처가 되어 날 채워가겠죠 이별이 흐르면 어디 있나요 날 놓은 그대 사랑은 그대를 잡지 못하는 내 부족함을 알죠 깊이 새겨져 시린 이름만 내 가슴에 살죠 가나요 버려진 시간 속으로 뒤돌아 가나요 내 맘이 타서 다시 피어날 꽃으로 기억이 넘고 넘쳐...

엘리제를 위하여 김경호

어딘걸까 내가 잠든 이곳은 너를 볼수 있는 작은 언덕시린 바람부는 나의 묘비 위에 다시 너의 체온이 느껴지고 있어 엘리제 오늘 니가 와 얼어버린 국화를 안고 눈물을 흘려 주지만 넌 이미 늦어버린 사랑 니가 올 수 없는 곳에 난 이미와 있어 미안한 마음 전해봐도 내말을 듣지못해 너를 험한 세상위에 남긴채 그냥 이대로 널 죽어도 떠나가지 못하는 나 눈...

사랑과 우정 사이 김경호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 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

슬픈영혼의 아리아 김경호

어딘걸까 내가 잠든이곳은 너를 볼 수 있는 작은 언덕 시린바람부는 나의 묘비 위에 다시 너의 체온이 느껴지고 있어 엘리제 오늘 니가 와 얼어버린 국화를 안고 눈물을 흘려 주지만 넌 이미 늦어버린 사랑 니가 올 수 없는 곳에 난 이미와 있어 미안한 마음 전해봐도 내말을 듣지못해 너를 험한 세상위에 나긴채 그냥 이대로 너를 험한 세상위에 ...

이룰 수 없는 사랑 김경호

얼마나 사랑했는데 너무도 행복했는데 모든게 다 끝났어 왜 나를 떠났던거야 그 동안 많은 게 변했어 아끼던 내 일도 잃었어 혹시 니가 다시 올까봐 아직은 그 곳에 살아 아침에 눈을 떠 혼자일 때 자꾸 눈물이 흐를 때면 날 떠난 니가 그리워 너무 보고 싶어서 미워져 *다시 사랑할 수 없을까 세월이 흘러 늦기 전에 내 인생에 다시는 없을 널 사랑하며 살고...

금지된 사랑 김경호

울지마 여기에 새겨진 우리 이름을~ 봐~ 소중한 초대장이 젖어버리잖아 슬퍼마 너의 가족들이 보이지 않아~도~ 언젠간 용서할~ 그 날이 올거야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께 약속 해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각오해 내게 무릎 꿇은 세상의 복수~를~ 많은 시련 준대도~ 널 위해 견딜게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꿈을 찾아 떠나 김경호

꿈을 찾아 떠나 어둠속에 갇힌 널 좀 바라봐 꿈을 찾아 떠나 하늘을 봐 거긴 자유로움이 있어 워~ (꿈을 찾아 떠나) (꿈을 찾아 떠나) 짧은 쾌락 환상에 덮힌 올가미 눈먼 행운 찾아와 줄리 없어 세상 모든 것이 손만 뻗는다고 쉽게 얻는 건 아니야 모두 뱉어버려 단순했던 너의 생각을 FLY HIGH *자유롭게 떠나 비틀어진 거울 깨뜨리고서 꿈을찾...

너를 사랑해 김경호

저 내리는 비를 또 이겨내려고 길마다 쌓인 기억을 빈가슴에 담고 있지 잿빛 하늘 웃는 내 얼굴 뜀뛰면 닿을 것 같은데 너는 이미 비가 되어 내 온몸을 안고 있지 아프도록 불어오는 시린 바람에 뒤척이다 눈물로만 깨어나는 아침에 내 젖은 가슴 이대로 비처럼 눈감고 쓰러져서 내곁에만 있는다면 워워워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함께라는 이유로만 살아온 나였기에...

이별보다 슬픈사랑 김경호

어렵게 그대를 만나서 내 뜻과 다르게 이별해야 하는 전화 목소리로 내 맘을 아는지 아무 말 하지 못하고 넌 울고 있는데 그러나 우리의 오래 된 만남이 서로의 모습을 눈 멀게 만들어 다투고 후회한 수많은 밤들은 사랑이란 이름의 서로가 달리한 욕심이였을뿐 사랑하며 슬퍼함은 이별보다 더 슬퍼 내가 죽은 뒤 내 앞에서 울고 있는 너처럼 어렵지만 참아야 돼 ...

사랑 그 시린 아픔으로 김경호

가네요 소리 없는 빈 날들로 하루가 가네요 내 숨이 멎어 바래져 버린 빛으로 가슴이 닳고 닳아서 아픈 긴 상처가 되어 날 채워가겠죠 이별이 흐르면 어디 있나요 날 놓은 그대 사랑은 그대를 잡지 못하는 내 부족함을 알죠 깊이 새겨져 시린 이름만 내 가슴에 살죠 가나요 버려진 시간 속으로 뒤돌아 가나요 내 맘이 타서 다시 피어날 꽃으로 기억이 넘고 넘쳐...

사랑 그 시린 아픔으로 김경호

⊙⊙가네요.. 소리없는 빈 날들로 하루가 가네요 내 숨이 멋어 하예저 버린 빛으로 가슴이 닳고 닳아서 아푼 긴상처가 되어 날 채워가겟죠. 이별이.....흐려면~~ 어디 인가요.. 날 놓은 그대 사랑이. 그대를 잡지 못하는 내 부족함임 알조 깊이 세겨 자신을 잃은 나 내가슴에 살죠.... 가나요. 버려진 시간 속으로. 뒤돌아 가나요 내 맘이 타서 다...

스치듯 안녕 김경호

스쳐가는 꽃 향기에 내 마음이 우네요 너무 쉽게 잡아서 운이 좋은 줄만 알았는데 어느새 긴 모진 이별이 우리 앞에 왔나요? 아냐 아니라고 내게 말해 말해 줘요 눈물 한 방울 두 방울씩 떨어져 가슴 시릴 추억을 만드네요 어떡해요 어떡해 이제 우린 안녕 그대를 사랑한 게 죄가 되진 않았겠죠 헌데 왜 난 왜 우린 이렇게 워~ 아픈 거죠 아파요 스치듯 ...

육자배기 신사 김경호

1.넓다란 넥타이를 목에 두르고 고무신을 신고 가는 신사야 유리 없는 안경에다 모양을 내고 커다란 목소리로 육자배기를 닐릴리야 부르며 가잔다~ 산들바람 불어 기분도 좋아 고무신을 신고 가는 신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