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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95 내일은 늦으리) 김건모

난 아직 기억하죠 어릴적 보았던 맑은 하늘을 뭉게 구름 너머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저 파란하늘 너머엔 난~ 아직 믿고 있죠 어릴적 보았던 푸른 바다를 끝도 없이 푸른 바다속에 살고 있다는 동화속 인어공주 얘기도 (알고 있나요) 지난 시절 우리~를~ 둘러 싼 모든것~ 또 시가 되고 추억이 되어가고~ 언제나 우리들을~ 지켜주고 있죠~~~~~~ 다시 생각해...

이제는 ('95 내일은 늦으리) 김건모

난 아직 기억하죠 어릴적 보았던 맑은 하늘을 뭉게 구름 너머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저 파란하늘 너머엔 난~ 아직 믿고 있죠 어릴적 보았던 푸른 바다를 끝도 없이 푸른 바다속에 살고 있다는 동화속 인어공주 얘기도 (알고 있나요) 지난 시절 우리~를~ 둘러 싼 모든것~ 또 시가 되고 추억이 되어가고~ 언제나 우리들을~ 지켜주고 있죠~~~~~~ 다시 생각해...

흔들리는 중심 ('95 내일은 늦으리) R.ef

이 세상이 우주속의 중심이라면 우리는 이 세상에 서 있는 중심이지 그러나 중심의 흔들림 그것은 우리 주위에서 더 잘보여 하늘을 봐 별로 남지 않은 별들 이제는 죽어가는 빛을 살릴 수만 있다면 이 어둠이 지나기 전에 아침이 먼저 오겠지 눈을 떠보면 빛은 없어지고 흐려진 하늘뿐 그래 언제부터 세상은 울고 있었지 닦아줄 수 없는

흔들리는 중심 ('95 내일은 늦으리) R.ef

이 세상이 우주속의 중심이라면 우리는 이 세상에 서 있는 중심이지 그러나 중심의 흔들림 그것은 우리 주위에서 더 잘보여 하늘을 봐 별로 남지 않은 별들 이제는 죽어가는 빛을 살릴 수만 있다면 이 어둠이 지나기 전에 아침이 먼저 오겠지 눈을 떠보면 빛은 없어지고 흐려진 하늘뿐 그래 언제부터 세상은 울고 있었지 닦아줄 수 없는

붉은 바다 95 내일은 늦으리

이제는 차갑게 식어버린 기름에 더렵혀진 돌고래가 누워있는 모래밭 위엔 그토록 오랜 세월동안 간직한 어부들의 조각난 꿈이 파도에 쓸려나가네 하얀 파도와 춤추며 나르던 갈매기 노래소리들 그 언제던가 피빛으로 붉게 물든 바다여 수천과 수만의 죽음이여 이제 여기서 멈추게 하라 어머니인 저 바다의 피눈물을 멈추게하라 우린 지금 이 세상을 잠시 스쳐가지만

95 내일은 늦으리 (주제곡, 붉은 바다) Various Artists

붉은 바다 (95' 내일은 늦으리) 작사 신해철 작곡 신해철 노래 All Star Band 이제는 차갑게 식어버린 기름에 더럽혀진 돌고래가 누워있는 모래밭 위엔 그토록 오랜 세월동안 간직한 어부들의 조각난 꿈이 파도에 쓸려나가네 오 하얀 파도와 춤추며 날으던 갈매기 노래소리들 그 언제던가 핏빛으로

내일은 늦으리 올스타 밴드

얘기할 수 없는 탁한 도시에 어린 아이들의 맑은 눈빛이 무엇을 바라는지 알고 있나요 자기 욕심만 채우는 사람 때문에 온통 뿌옇게 변한 세상 먼지 투성인 밤 하늘을 우리 모두가 걷어 낸다면~~~ 어린 아이들의 눈빛에는 반짝이는 별이 떠 있겠지 우산없이 비를 맞고도 괜찮은 그런 날을 기다린다면 언제까지 모른척 할 수 없잖아 내일은

내일은 늦으리 All Star

숨쉬기 힘들다며 투덜거리고 하늘엔 별이 떠있는지조차 얘기할수 없는 탁한 도시에 (어린아이들의 맑은 눈빛이 무엇을 바라는지 알고있나요 자기욕심만 채우는 사람 때문에 온통 뿌옇게 변한세상 먼지투성이 밤하늘을 우리모두가 걷어낸다면 어린아이들 눈빛에는 반짝이는 별이 떠 있겠지 우산없이 비를 맞고도 괜찮은 그런 날을 기다린다면 언제까지 모른척할수 없잖아 내일은

내일은 늦으리 Various Artists

김돈규) 어린아이들의 맑은 눈빛이 무엇을 바라는지 알고 있나요 (윤상) 자기 욕심만 채우는 사람 때문에 온통 뿌옇게 변한세상 (신승훈) 먼지투성이 밤하늘을 우리 모두가 걷어낸다면 (봄여름가을겨울) 어린아이들 눈빛에는 반짝이는 별이 떠 있겠지 (김종서) 우산 없이 비를 맞고도 괜찮은 그런 날을 기다린다면 언제까지 모른척할 수 없잖아 내일은

내일은 늦으리 올스타 밴드

얘기할 수 없는 탁한 도시에 어린 아이들의 맑은 눈빛이 무엇을 바라는지 알고 있나요 자기 욕심만 채우는 사람 때문에 온통 뿌옇게 변한 세상 먼지 투성인 밤 하늘을 우리 모두가 걷어 낸다면~~~ 어린 아이들의 눈빛에는 반짝이는 별이 떠 있겠지 우산없이 비를 맞고도 괜찮은 그런 날을 기다린다면 언제까지 모른척 할 수 없잖아 내일은

내일은 늦으리 올스타

내일은 늦으리 올스타 밴드 작사 : 서판석,이현규 작곡 : 이현규 어항속의 금붕어들 마저도 숨쉬기 힘들다며 투덜거리고 하늘엔 별이 떠있는지 조차 얘기할 수 없는 탁한 도시에 어린 아이들의 맑은 눈빛이 무엇을 바라는지 알고 있나요 자기 욕심만 채우는 사람 때문에 온통 뿌옇게 변한 세상 먼지 투성인 밤 하늘을 우리 모두가

이제는 김건모

1.난 아직 기억하죠 어릴적 보았던 맑은 하늘을 뭉게구름 너머엔 누가 살고 있을까 저 파란 하늘 너머엔 2.난 아직 기억하죠 어릴적 보았던 푸른 바다를 끝도 없이 푸른 바다속에 살고 있다는 동화속 인어공주 얘기도 지난 시절 우리를 둘러싼 모든것 또 시가되고 추억이 되어가고 언제난 우리들을 지켜주고 있죠.다시 생각해봐요 이제 난 노래 불러요 내 버려진...

[Op.1-Remake]-RED- sLaYAz

자신을 세상에 양보하지만 그것 역시 가증이야 모두다 자신이 만든 세상 속에 빠져 헤어 나지 못하고 다신 일어나지를 못해 주어진 행복은 미쳐보질 못한채 당채 작은 부분의 불행을 구분해 내지 못하는 사람들 아무리 말한들 자신들의 공상속에 현실에 빠져 던지는 말한마디에 다른 사람들에게 남는 상처에 닫혀가기만 하는 문 소리없이 흐르던 그들의 눈물 어둠이 걷히고 이제는

어색한 변명 김건모

♬ 넌 어디를 보는거니 넌 누굴 보는거야 언제나 니 곁에서 너만 바라보는 내가 있는데 넌 어디를 가는거니 넌 어디 있는거야 언제나 니 곁에서 너만 보고있는 내가 있는데 애타는 내 맘을 너는 왜 몰라 나에겐 오로지 너 뿐인데 사랑을 친구란 어설픈 변명으로 날 대하지만 이제는 말할께 첨부터 내가 널 사랑했었다는 말 난 단지

버담소리 김건모

꿈에 본 그 모습이 너무 그리워서 돌아 갈 수 없는 추억에 그대의 이름을 불러 본다 해도 지쳐버린 목소리론 그렇게 먼 곳에 닿을 수 없어 파란 새벽에 날 찾아 와 야윈 눈물로 가버린 너 손끝이라도 닿을 수 있을 만큼만 내게 가까이 올 순 없니 아파하지 말기를 기억에서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나를 용서해줘 날 사랑하지 말라 던 그 말을 이제는

버담소리 김건모

본 그 모습이 너무 그리워서 돌아 갈 수 없는 추억에 그대의 이름을 불러 본다 해도 지쳐버린 목소리론 그렇게 먼 곳에 닿을 수 없어 파란 새벽에 날 찾아 와 야윈 눈물로 가버린 너 손끝이라도 닿을 수 있을 만큼만 내게 가까이 올 순 없니 아파하지 말기를 기억에서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나를 용서해줘 날 사랑하지 말라 던 그 말을 이제는

버담소리(Stereo 3D Sound Mix) 김건모

본 그 모습이 너무 그리워서 돌아 갈 수 없는 추억에 그대의 이름을 불러 본다 해도 지쳐버린 목소리론 그렇게 먼 곳에 닿을 수 없어 파란 새벽에 날 찾아 와 야윈 눈물로 가버린 너 손끝이라도 닿을 수 있을 만큼만 내게 가까이 올 순 없니 아파하지 말기를 기억에서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나를 용서해줘 날 사랑하지 말라 던 그 말을 이제는

버담소리(연가2) 김건모

본 그 모습이 너무 그리워서 돌아 갈 수 없는 추억에 그대의 이름을 불러 본다 해도 지쳐버린 목소리론 그렇게 먼 곳에 닿을 수 없어 파란 새벽에 날 찾아 와 야윈 눈물로 가버린 너 손끝이라도 닿을 수 있을 만큼만 내게 가까이 올 순 없니 아파하지 말기를 기억에서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나를 용서해줘 날 사랑하지 말라 던 그 말을 이제는

김건모

널 느끼며 또 하루가 지나갔어 이렇게 힘들게 살아갈 날위해 내곁으로 돌아와줘 아무도 없는 방안 꿈속에 쓸쓸히 앉아서 함께 했던 추억을 그리며 다시 너를 찾고 있어 꼭 돌아와줘 그렇게 많은것을 버린채 살아온 나날들 아픈만큼 지친 나의 모습 넌 이런 나를 바랬었니 이렇게 너만을 생각하며 헤메고 싶지않아 너의 그늘을 벗어나 살고 싶은 바램 이제는

석별 김건모

떠나는 이마음도 보내는 그 마음도 서로가 하고 싶은 말 다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꼭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나 다시 잃을 수 없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나

석별 김건모

떠나는 이마음도 보내는 그 마음도 서로가 하고 싶은 말 다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꼭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나 다시 잃을 수 없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나

꼭! 김건모

살아갈 날위해~~ 내곁으로 돌아와줘~ 아무도 없는 방 한구석에 쓸쓸~히 앉아서 함께 했던 추억을 그리며~ 다시 너를 찾고 있어~ 꼭 돌아와줘~~ 그렇게 많은것을 버린채 살아~온 나날들 아픈만큼 지친 나의 모습 넌 이런 나를 바랬었니~ 이렇게 너만을 생각하며 헤매고 싶지 않아~~ 너의 그늘을 벗어나 살고 싶은 바램 이제는

꼭! 김건모

살아갈 날위해~~ 내곁으로 돌아와줘~ 아무도 없는 방 한구석에 쓸쓸~히 앉아서 함께 했던 추억을 그리며~ 다시 너를 찾고 있어~ 꼭 돌아와줘~~ 그렇게 많은것을 버린채 살아~온 나날들 아픈만큼 지친 나의 모습 넌 이런 나를 바랬었니~ 이렇게 너만을 생각하며 헤매고 싶지 않아~~ 너의 그늘을 벗어나 살고 싶은 바램 이제는

독백 ☆ 김건모

믿을 수 없는 내 맘 아는지 떠난다는 말도 없이 날 남겨둔채 돌아서 버린 너 못다한 사랑에 아파하고 슬픔에 취한 채 또 아니오면 너무사랑했었다고 말하고싶어 돌아와달라고 살아갈 자신조차 없어 삶에 지쳐버린 내모습 아주가끔이라도 볼수 있다면 그나마 살겠어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사랑도 이러다 잊혀질까 아무런 의미도 없는 우리사랑을 이제는

꼭! 김건모

하루가 지나갔어 이렇게 힘들게 살아갈 날 위해 내 곁으로 돌아와 줘 아무도 없는 방 한구석에 쓸쓸히 앉아서 함께 했던 추억을 그리며 다시 너를 찾고있어 꼭 돌아와 줘 그렇게 많은 것을 버린 채 살아온 나날들 아픈 만큼 지친 나의 모습 넌 이런 나를 바랬었니 이렇게 너만을 생각하며 헤매고 싶진 않아 너의 그늘을 벗어나 살고 싶은 바램 이제는

독백 김건모

아는지 떠난다는 말도 없이 날 남겨둔 채 돌아서버린 너 못다한 사랑에 아파하고 슬픔에 취한채 또 밤이 오면 너무 사랑했었다고 말하고 싶어 돌아와 달라고 살아갈 자신조차 없어 삶에 지쳐버린 내 모습 아주 가끔이라도 볼 수 있다면 그나마 살겠어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사랑도 이러다 잊혀질까 아무런 의미도 없는 우리 사랑을 이제는

가면 김건모

어두운 불빛에 슬픈 눈빛에 네 모습에 내가 갇혀버렸어 우리 함께할 오늘 이 밤엔 전화따윈 제발 받지 말아줘 가까이 가까이 끝도 보이지 않는 어둠에 빠져서 I can see your faces 지금 너의 눈빛이 뭘 말하는건지 이제는 내게 다가와 네 모든 걸 내게 맡겨 걱정하지마 나를 믿고 그냥 와 돌아보지마 그냥 그렇게 이제는

그녀가 처음 울던날 김건모

그녀의 웃는 모습은 활짝핀 목련꽃 같아 그녀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이었지 그녀가 처음울던 날 난 너무 깜짝 놀랐네 그녀의 고운 얼굴 가득히 눈물로 얼룩이졌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눈물 흘리던 날 온 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듯 내 가슴 답답했는데 이제는 더 볼 수가 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날

방랑 김건모

눈 내린 밤길을 나 홀로 걷는 건 차라리 잊고 싶은 사연이 있기 때문이요 그 누가 왜 이리 헤매이느냐 물어본다면 그저 사람 없는 길에 서고 싶었다 대답 할테요 너무도 오랜 시간 길 아닌 길에서 헤어나지 못한 것이 죄가 된다면 이제는 떠나리 내 마음 머물곳 찾아 물들어가는 황혼 저 건너편 사랑의 횃불 밝혀 든 내 님이 있어 방황아닌 방랑의 길을

불효 김건모

이런게 누구나 격는일인가요 너무 힘들어요 어느날 자식을낳아 길러보니 알것같아요 동그랗게 당신얼굴 그려보아도 떨어지는 눈물때문에 번진종이 구겨버리고 낡은사진 보고또보는 이내마음은 하염없이 서글퍼라 이제는 아무리 크게 불러봐도 다신볼수없네 우리몰래 혼자 흘리시던 눈물이 벌써 깊은주름이 되어 이제 내얼굴에 흘러 어지럽고 힘든 이세상

이별이 준 선물 김건모

자꾸 눈물이 흘러 아무 이유 없이 아파 낯선 이별에 난 울기만 했지 이별이 너무나 길어 니가 나를 떠난 그 날 이후로 이젠 눈물조차 말라 아무 미련조차 없어 내겐 그저 추억만 뒹굴고 있을 뿐 웃고 있니 날 떠난 뒤에 니가 원하던 사랑 찾아가서 행복하니 날 모두 잊고 지금 그 사람과 함께 있어서 부디 너 행복하길 바랄게 이제는

서랍속의 추억 김건모

난 이제 서랍속에 잠궈둘거야 널 위해 쓰던 일기장엔 더 쓸 말이 없어 너의 사진과 편지 그 많은 선물 이젠 추억속에 묻어둔 채로 이제는 너를 위해 비춰보던 거울속에 내가 없어 초라한 내 모습만 혼자 울고 있어 너의 이름을 새겨둔 나의 수첩속에는 까맣게 지워진 너의 이름만 남아 아~ 이제와서 너를 잊는다는 아~ 거짓말을 해야했어

서랍속의 추억 김건모

난 이제 서랍속에 잠궈둘거야 널 위해 쓰던 일기장엔 더 쓸 말이 없어 너의 사진과 편지 그 많은 선물 이젠 추억속에 묻어둔 채로 이제는 너를 위해 비춰보던 거울속에 내가 없어 초라한 내 모습만 혼자 울고 있어 너의 이름을 새겨둔 나의 수첩속에는 까맣게 지워진 너의 이름만 남아 아~ 이제와서 너를 잊는다는 아~ 거짓말을 해야했어

서랍 속의 추억 김건모

난 이제 서랍속에 잠궈둘꺼야 널위해 쓰던 일기장엔 더 쓸말이 없어 너의 사진과 편지 그많은 선물 이젠 추억속에 묻어둔 채로 이제는 너를 위해 비춰보던 거울속에 내가 없어 초라한 내 모습만 혼자 울고 있어 너의 이름을 새겨둔 나의 수첩속에는 까맣게 지워진 너의 이름만 남아 아~ 이제와서 너를 잊는다는 아~ 거~짓 말을 해야했어 아~ 나의

내일이면 늦으리 송민도

1.오늘밤 장미꽃이 시들기 전에 첫사랑 문을 열고 불러 주어요 그대의 가슴 깊이 나 혼자만이 스머드는 그 비밀을 속삭여 주오 내일이면 늦으리 내일이면 늦으리. 2.오늘밤 푸른 별이 꺼지기 전에 첫사랑 불길 타는 마음도 주어요 그대의 타는 순정 나 혼자만이 가져보는 그 열쇠를 나에게 주오 내일이면 늦으리 내일이면 늦으리.

내일이면 늦으리 강산에

깊푸르게 칠해 줘야해 3.아이가 그리는 나무에는 무슨색을 칠해 줄까 옛날의 나무색 물감으로 초록으로 칠해 줘야해 *하늘로부터 바다로부터 그리고 나무들로부터 받은만큼은 돌려줘야해 옛날을 모르는 아이들을위해 상상해봐요 옛날만을 그리워해야할 아이들일 두렵잖아요 그 아이들의 아이들의 앞날이 CHORUS:시간은 우리들 마음같아 내일이면 벌써 늦으리

내일이면 늦으리 홍민

오늘밤 장미꽃이 시들기 전에 첫사랑 문을 열고 불러 주어요 그대의 가슴 깊이 나 혼자만이 스며드는 그 비밀을 속삭여 주오 내일이면 늦으리 내일이면 늦으리 [간주] 오늘밤 푸른 별이 꺼지기 전에 첫사랑 불길 타는 마음을 주어요 그대의 타는 순정 나 혼자만이 가져 보는 그 열쇠를 나에게 주오 내일이면 늦으리 내일이면 늦으리

내일이면 늦으리 한명숙

오늘 밤 장미 꽃이 시들기 전에 첫사랑 문을 열고 불러 주어요 그대의 가슴 깊이 나 혼자만이 스며드는 그 비밀을 속삭여주오 내일이면 늦으리 내일이면 늦으리 오늘 밤 푸른 별이 꺼지기 전에 첫사랑 불길타는 마음도 주어요 그대의 타는 순정 나 혼자만이 가져 보는 그 열쇠를 나에게 주오 내일이면 늦으리 내일이면 늦으리

그녀가 처음 울던 날 김건모

그녀의 웃는 모습은 활짝핀 목련꽃 같에 그녀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이었지 그녀가 처음 울던날 난 너무 깜짝 놀랐네 그녀의 고운 얼굴 가득히 눈물로 얼룩이 졌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 날 온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 듯 내 가슴 답답했는데 이제는 볼 수가 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날 내곁을 떠나갔다네

서랍속의 추억 (2024 Remaster) 김건모

난 이제 서랍속에 잠궈둘꺼야 널 위해 쓰던 일기장엔 더 쓸 말이 없어 너의 사진과 편지 그 많은 선물 이젠 추억 속에 묻어둔 채로 이제는 너를 위해 비춰보던 거울 속에 내가 없어 초라한 내 모습만 혼자 울고 있어 너의 이름을 새겨둔 나의 수첩 속에는 까맣게 지워진 너의 이름만 남아 아 이제 와서 너를 잊는다면 아 거짓말을 해야 했어 아 나의 기다림의 끝에서

독백 김건모

믿을 수 없는 내 맘 아는지 떠난다는 말도 없이 날 남겨둔 채 돌아서 버린 너 못다한 사랑에 아파하고 슬픔에 취한 채 또 밤이 오면 너무 사랑했었다고 말하고 싶어 돌아와 달라고 살아갈 자신조차 없어 삶에 지쳐버린 내 모습 아주 가끔이라도 볼 수 있다면 그나마 살겠어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사랑도 이러다 (이렇게) 잊혀질까 아무런 의미도 없는 우리 사랑을 이제는

너를 만난 후로 김건모

아리아리아오와 너를 만난 후부터 난 달라지고 있어 너는 나를 처음 만난 그날부터 내게 너무나 많은 것을 요구하기 시작했어 나의 머리 나의 패션 나의 스타일이 어울리지 않는다며 바꾸길 원했고 그런데 나는 왠지 익숙하진 않았지만 사랑이 뭔지 나를 바꿔가기 시작했어 처음에 거릴 걸을땐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는 것만 같은 어색함을 느꼈지만 이제는

너를 만난 후로 (2009 Re-Mastering Ver.) 김건모

아리아리야 오아 너를 만난 후부터 난 달라지고 있어 너는 나를 처음만난 그날부터 내게 너무나 많은 것을 요구하기 시작했어 나의 머리 나의 패션 나의 스타일이 어울리지 않는다며 바꾸길 원했고 그런데 나는 왠지 익숙하진 않았지만 사랑이 뭔지 나를 바꿔가기 시작했어 처음에 거릴 걸을 땐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는 것만 같은 어색함을 느꼈지만 이제는

너를 만난 후로 김건모

아리아리아오와 너를 만난 후부터 난 달라지고 있어 너는 나를 처음 만난 그날부터 내게 너무나 많은 것을 요구하기 시작했어 나의 머리 나의 패션 나의 스타일이 어울리지 않는다며 바꾸길 원했고 그런데 나는 왠지 익숙하진 않았지만 사랑이 뭔지 나를 바꿔가기 시작했어 처음에 거릴 걸을땐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는 것만 같은 어색함을 느꼈지만 이제는

너를 만난 후로 (2024 Remaster) 김건모

관심뿐이야 오예 아리아 오 아리아리아 오아 너를 만난후 부터 난 달라지고 있어 너는 나를 처음 만난 그날부터 내게 너무나 많은 것을 요구하기 시작했어 나의 머리 나의 패션 나의 스타일이 어울리지 않는다면 바꾸길 원했고 그런데 나는 왠지 익숙하진 않았지만 사랑이 뭔지 나를 바꿔가기 시작했어 처음에 거릴 걸을땐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는 것만 같은 어색함을 느꼈지만 이제는

독백 김건모

아는지 떠난다는 말도 없이 날 남겨둔 채 돌아서 버린 너 못다 한 사랑에 아파하고 슬픔에 취한 채 또 밤이 오면 너무 사랑했었다고 말하고 싶어 돌아와 달라고 살아갈 자신조차 없어 삶에 지쳐버린 내 모습 아주 가끔이라도 볼 수 있다면 그나마 살겠어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사랑도 이러다 (이렇게) 잊혀질까 아무런 의미도 없는 우리 사랑을 이제는

독백 김건모

아는지 떠난다는 말도 없이 날 남겨둔 채 돌아서 버린 너 못다 한 사랑에 아파하고 슬픔에 취한 채 또 밤이 오면 너무 사랑했었다고 말하고 싶어 돌아와 달라고 살아갈 자신조차 없어 삶에 지쳐버린 내 모습 아주 가끔이라도 볼 수 있다면 그나마 살겠어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사랑도 이러다 (이렇게) 잊혀질까 아무런 의미도 없는 우리 사랑을 이제는

버담소리(연가2) 김건모

바람소리 들으며 거기 서있었지 꿈에 본 그 모습이 너무 그리워서 돌아갈 수 없는 추억에 그대의 이름을 불러본다해도 지쳐버린 목소리로 그렇게 먼곳에 닿을수 없어 파란새벽에 날 찾아와 야윈눈물로 가버린너 속일지라도 닿을수 있을만큼만 내게 가까이 올순없니 아파하지 말기를 기억에서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날 용서해줘 날 사랑하지 말라던 그말을 이제는

숨바꼭질 김건모

꼭꼭 숨어 버렸나~ 이런 애처로운 표정으로 연극하지마 다른사람 만난거 난다 알아 자꾸 요리조리 말돌리며 변명하지마 그럼 내가 정말 화가 나니까 어디갔었니 ~ 너는 숨바꼭질도 참 잘한다 어디 숨었니 ~ 이제 핸드폰 그번호까지 바꿔버리고 이제는 꼭꼭 숨어버려라 내가 널볼수가 없게 내가널 찾을수없게~ 그래도 꼭꼭 숨어살아라 내가

사랑이 떠나가네 김건모

사랑이었어 너무 많은 걸 바라지는 않았나 너무 큰욕심 부렸나 너무나 허무해 사랑이 무슨죄길래 모른척 버려두지마 왜 나를 떠나가야 해 너만을 원했어 정말 난 처음이었어 널 사랑했을 뿐인데 제발 돌아와줘 도대체 몇번째야 사랑이 떠나간게 다시 난 사랑하며 슬픔을 잊어갔지만 이번은 달라 너를 잊을 수 없어 너만은 내게 달라고 언제나 내곁에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