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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마지막 여인 기호진

정주고 떠난 여인아 말없이 떠난 여인아 남자에 가슴에 상처만 주고 무정하게 떠날 수 있나 단 한 번 사랑이지만 운명 모두 걸고서 아낌없이 다줬다오 사랑했다오 인생에 마지막 여인 울면서 떠난 여인아 정주고 떠난 여인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 했건만 그 여인을 잊어 버렸나 단 한 번 사랑이지만 생명 모두 받쳐서 당신만을 믿었다오

카스바의 여인 기호진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 주 ~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꽃바람 여인 기호진

가슴이 터질 듯 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인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 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막혀 오네요 망가진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사랑 한 모금 담배연기

빗속의 여인 기호진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지금은 어디에 있나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마지막 여자 기호진

이 세상 어대를 가도 여자야 많겠지만 여자 아닐바엔 사랑하지 않으련다 추억은 사라지고 가슴에 남아있는 눈물이 앞을 가려 설레기도 한데 울면서 떠난 여자 마지막 여자 너 하나 얻기 위해 모든걸 버렸지만 당신은 진정 나를 사랑하지 않았구나 너 떠난 그 자리에 노울은 물들은데 차라리 떠날바엔 사랑하지 말것을 울면서 떠난 여자 마지막

마지막 여인 (Inst.) 정현

만났다 헤어지는 인생이지만 이별은 정말 싫어요 마음 당신 아시나요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당신만이 인생의 영원한 나의 사랑 나의 동반자 마지막 여인으로 남아 주세요 영원히 머물러 줘요 ~간 주 중~ 마음 당신 아시나요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당신만이 인생의 영원한 나의 사랑 나의 동반자 마지막 여인으로 남아 주세요 영원히 머물러

내 인생의 마지막 여인 설운도

촛불이 흔들리는 스탠드 불빛아래서 술잔을 마주하던 생애 마지막 여인 다정한 눈길로 마음 감싸주었던 아름다운 그 여인 지금은 어디로 갔나 갈 길 잃고 방황하던 외로운 나에게 따뜻한 미소를 건네주던 아하아하 사랑했던 여인이여 밤 공기 차가운 쓸쓸한 아파트에서 못잊어 그려보는 생애 마지막 여인 촛불이 흔들리는 스탠드

텍사스 룸바 기호진

앞을 보고 옆을 보고 뒤돌아 봐도 보이는 것 낯선얼굴 낯선 사람들 이 밤도 내게 들려온다 추억의 그 노래가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텍사스 룸바 한때는 사랑을 했다 그 누구보다 지금은 가고 없는 첫사랑 여인 이~ 밤도 내가 운다 사랑아 세월 흘러가도 나는 너를 못 잊어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있을때 잘해 기호진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가까이 있을 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이번이 마지막 마지막 기회야 이제는 마음에 그 문을 열어줘 아무도 모르게 보고파질 때 그럴 때마다 너를 찾는거야 바라보고 있잖아 사랑하고 있잖아 더 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있을 때 잘해 있을 때 잘해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남행열차 기호진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눈물도 흐르고 잃어 버린 첫 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 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눈물도 흐르고

내 인생의 마지막 여인 박우철

묻고 싶어 너를 만나게 되면 나를 떠난후 정말 괜찮은지 또다른 누굴 만나 날 잊고 사는지 혹시 나와 같은지 그 누군가가 너를 물을때마다 이젠 날 떠나 행복할꺼라해 나 또한 알고 싶어 너무 힘들어 너를 잊을수 없어 사랑해 사랑해 너의 사랑이 너무 필요해 기억해 잊지마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의 사랑이 너무 필요해 기억해 날...

마지막 여인 양진수

나만이 간직하고 싶기에 이름을 밝힌 적도 없었지요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 앞에 서 있는 그대 얼어붙은 마음에 미소가 번질 때마다 그대가 눈에 보여요 꿈인 줄 알고 있지만 그 품에 안기고 싶어 이렇게 가슴이 시려오는데 어디에 있나요 돌아와 줄 수 없나요 모습 이렇게도 야위어 가는데 지금은 어디서 나 없이 행복하나요

꽃보다 아름다운 너 기호진

꽃보다 아름다운 너 맘에 쏙 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 상냥한 미소로 아름다운 눈빛으로 마음을 마음을 사로잡은 너 모든 걸 다 바쳐 정열 불태우리라 꽃보다 아름다운 너 맘에 쏙 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 꽃보다 아름다운 너 맘에 쏙 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마지막 여인 정현

이제는 이별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서글픈 이별에 아픔일랑 주지 말아요 영원히 사랑한다고 약속하세요 만났다 헤어지는 인생이지만 이별은 정말 싫어요 마음 당신은 아시나요 오로지 당신만은 사랑합니다 당신만이 인생에 영원한 나의 사랑 나의 동반자 마지막 여인으로 남아주세요 영원히 머물러줘요 <간주중> 마음 당신은 아시나요

마지막 여인 장재봉

-마지막 여인- 외로움에 지친 나에게 살며시 다가와 차가운 손을 잡아준 고마운 여인아 너없이는 살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나에게 이제와서 이별이라니 가슴이 저려오네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던 그 약속 어디에 바람불면 날아갈까봐 가슴조인 세월 사랑이 아픔인 것을 왜 나는 몰랐을까 붙잡아도 소용없겠지 마지막 여인아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던 그 약속 어디에 바람불면

마지막 여인 편승엽

외로움에 지친 나에게 살며시 다가와 차가운 손을 잡아 준 고마운 여자야 너 없이는 살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나에게 이제와서 이별이라니 가슴이 저려오네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던 그 약속 어디에 바람 불면 날아갈까봐 가슴 조인 세월 사랑이 아픔인 것을 왜 나는 몰랐을까 붙잡아도 소용없겠지 마지막 여인아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던 그

내 고향 인천항 기호진

노래하네 추억의 자유공원 첫사랑을 맺던 그 밤 행복을 신호하던 월미도에 등대불아 잔잔한 봄 항구에 님을 실은 연락선은 정다운 뱃고동을 울리면서 떠나가네 송도의 은모래밭 꿈을 실던 젊은추억 내사랑 인천항구 나는나는 못잊겟네 강화도 부는바람 수평선을 구기면은 하늘은 장미구름 파도소리 합창하네 사랑의 밀월여행 영종도로 도는 뱃길

방배동의 밤 기호진

흐느끼는 음악에 마음을 주어도 돌아가는 불빛에 모습을 던져도 지울 수 없더라 그리움만 더하더라 낯선 밤 외로운 마음 당신을 잊으려고 미련을 지우려고 찬바람 앞에서 허튼소리 하지만 뜨거운 눈물이 가슴을 적신다 방배동의 밤이여 간주중 흐느끼는 음악에 마음을 주어도 돌아가는 불빛에 빙글빙글 돌아도 취하지 않더라

천상의 여인 강연

심장이 터 질줄 은 당신 은 모 를 거야 지 독하게 아 파와 도 당신만 사랑 할 거야 마음 송 두리 째 빼앗 아 간 당 신 미치도 록 좋아서 이 한목숨 다 해도 죽어 도 좋아 죽어 도 좋아 당 신사랑 하니까 인생의 꽃 한송이 당 신은 천상의 여 인 심장이 터 질줄 은 당신 은 모 를 거야 지 독하게 아 파와 도

둥지 기호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 너를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우 사랑이

자옥아 기호진

곁을 떠나간 그 사람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하루를 살아도 그 사람과 함께 살고 싶었는데 숨쉬는 날까지 내가 내가 못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정말 사랑한 자옥아 어깨 위엔 날개가 없어 널 찾아 못간다 자옥아 자옥아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떻게 어떻게 살고 있는지 바람만 불어도 구름만 흘러가도 깜빡

조약돌 사랑 기호진

잔잔한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날가바엔 잔잔한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외로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바엔 외로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사랑의 조약돌

그사람 기호진

물을 안고 돌아가는 물레방아는 냇가에서 시름겨워 달을 안고 도네 님 생각에 젖어 사는 이 마음은 첫사랑 그 순이를 못 잊어 사네 첫사랑 그 사람을 못 잊어 사네 아 못 잊어 세월이야 흘러가도 꽃은 피는데 꽃은 피고 지더래도 새는 노래하네 옛 생각을 안고 사는 이 마음은 첫사랑 그녀만 그리며 사네 첫사랑 그 사람을

내일은 해가 뜬다 기호진

과거를 말하지 마라 바람처럼 살았다 언젠가는 너도 나 처럼 괴로울 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무엇 이더냐 그 누구도 말하지 않던 인생에 괴로움을 술잔 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 뜬다 청춘을 말하지 마라 한 순간에 가버렸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허무 할 때가 있을 거다 지난 세월에 원망을 말자 돌아서서 후회를 말자 인생에

인생 기호진

세상에 올 때 내맘대로 온건 아니지만은 이 가슴에 꿈도 많았지 손에 없는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볼새 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두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 한들 돌릴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해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해봐야지 세상에 올 때 맘대로 온건 아니지만은

잊혀진 사랑 기호진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돌아서던 그 사람은 무정했던 당신이지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잊을수는 없다했는데 지금의 마음은 차라리 모든것을 잊고싶어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잃어버린 그 사람은 야속했던 당신이지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잊을수는 없다했는데 지금의 마음은 차라리 모든것을 잊고싶어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잊을수는

무조건 기호진

언제 내가 당신 사랑 하면서 조건이 있었습니까 당신은 나에게서 무엇을 원 하십니까 사랑이란 이름으로 목숨을 걸었습니다 당신께 조건없이 모든걸 다 드려요 사랑해요 무조건 2.

애오라지 기호진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 채로 이별없고 눈물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만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뿌린만큼 살았습니다 가진만큼 아는만큼 배운대로 들은대로 가난없고 그늘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만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남자의 길 기호진

~~ 살아온 길을 묻지를 마라 비바람을 해치고 왔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말하지 마라 사나이 뜨거운 눈물에 과거를 씻어 버리고 이제는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 내인생을 주련다 ~~ 살아갈 길을 묻지를 마라 두주먹을 불끈 쥐고 큰소리 치고 살겠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탓하지 마라 여자가 열번을 울어야 남자는 한번을

울산 아리랑 기호진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 강변엔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 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 약속에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당신때문에 기호진

당신 때문에 내가 울지요 당신 때문에 내가 웃지요 이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이기에 모든 걸 다 바쳐서 사랑합니다 한때는 당신이 미워 후회도 했지요 헤어질까 망설였지만 당신이 없으면 당신이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어요 당신 때문에 내가 울지요 당신 때문에 내가 웃지요 이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이기에 모든 걸 다 바쳐서

나성에 가면 기호진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사랑의 이야기 담뿍 담은 편지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하늘이 푸른지 마음이 밝은지 즐거운 날도 외로운 날도 생각해 주세요 나와 둘이서 지낸 날들을 잊지 말아줘요 워 워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함께 못가서 정말 미안해요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안녕 안녕 사랑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꽃모자를

춤추는 작은 소녀 기호진

마음 담고 싶어라? 비에 젖은 한송이 꽃처럼 어여쁜 저 소녀? 그대 마음 알 수는 없지만 즐거워 보이네요? 춤추는 작은 소녀? 사랑을 해봤을까? 춤추는 작은 소녀? 사랑은 즐거워요? 마음에 슬펐던 이야기는 모두 다 떠나버렸네? 나비처럼 춤추는 소녀를 사랑하고 싶어라? 춤추는 작은 소녀 사랑을 해봤을까?

야간 열차 기호진

짠 짜자자잔 짠 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스쳐가는 불빛따라 지난 날들이 하나 둘 떠오르면 슬픈 눈물 모아 던져 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위로 짠 짜자자잔 짠 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 가자 가자 야간 열차야 짠 짜자자잔 짠 짠

그 사람이 그 사람 기호진

A라는 사람도 사랑하고 B라는 사람도 사랑했지만 모두가 똑같더라 똑같더라 진실한 가슴이 없더라 그래서 그런 건지 가슴에 묻어둔 당신이 너무 그리워 눈물 밟고 떠났지만 당신이 최고였다 지난 날 우리 사랑 영원하지 못했지만 당신 같은 사람 다신 만날 수 없을 거야 외로워서 이 사람도 사랑하고 괴로워서 저 사람도 사랑했지만 모두가

봐봐봐 기호진

가진건 없다만은 마음만은 진실해 남들이 뭐라해도 내마음은 한결해 그런 나를 몰라주고 그냥 가면 정말 섭섭해 그대 한번만 나를 사랑한단 말해 봐 봐 봐 그냥 가지말고 외면하지 말고 가던 발길 돌려봐 내가 여기 있잖아 큰소리 쳐놓고서 떠나가는 넌 나빠 달콤한 목소리로 너는 것 이라고 마음을 잡아놓고 그냥 가면 정말 섭섭해 그대 한번만 나를 사랑한단

소중한 사람 기호진

높아만가네 저 하늘은 날 두고 높아만가네 깊어만가네 나의 마음은 바다 깊이를 헤는 마음인가 눈물 모아 되신 듯 맑고 고운 님 감히 그대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가네 나의 사랑은 님 향한 나의 마음은 하얀 눈 속에 초록 풀잎처럼 소중한 나의 님이여 눈물 모아 되신 듯 맑고 고운 님 감히 그대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가네 나의

큰소리 뻥뻥 기호진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갈테면 가라 해놓고 큰소리 뻥뻥쳐놓고 돌아서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자는 호수 같은 가슴에 사랑의 돌을 던지고 마음대로 가버린 너 멋대로 떠나간 너 잊어주마 너 보란듯이 오늘도 큰소리 뻥뻥칠거야 갈테면 가라 해놓고 큰소리 뻥뻥쳐놓고 온몸으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자는 사막 같은 가슴에 이별의

누이 기호진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 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할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주던누이 나의가슴에 그대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 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제일

기쁜 우리 사랑은 기호진

사랑하고도 아무 일 없듯이 모른체 한다는 그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예요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우리는 흔히 말하죠 다음에 다음 기회에 자신이 없는 마음에 말하고 싶을 때에도 사는게 웃는 것이라고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며는 기회는 오지않아 그대 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을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랑을

우리도 접시를 깨트리자 기호진

자 그녀에게 시간을 주자 저야 놀든쉬든 잠자든 상관말고 거울 볼 시간 시간을 주자 그녀에게도 시간은 필요하지 앞치마를 질끈 동여매고 부엌으로 가서 놀자 아하 그건 바로 사랑의 장점 그녀의 일을 나도 하는 것 필수감각 아니겠어 그거야 자 이제부터 접시를 깨자 접시 깬다고 세상이 깨어지나 자 그녀에게 시간을 주자 저야 놀든쉬든 잠자든 상관말고 거울 볼 시간

해피데이 기호진

구름이 끼었다고 비가오나 구름위엔 또 햇살이지 앞길을 막는 그 무엇도 난 두렵지 않아 오늘이 힘들다고 내일 없나 태양은 내일 다시 떠요 꿈이 없는 사람 아무것도 얻을 수 없어요 현실이 모든걸 잃게 해도 비바람은 스쳐갈뿐야 넘지 못할 파도는 없는거야 성공이란 그런자의 프리미엄 해피해피데이 해피해피데이 해피해피데이 해피해피데이 진실만을

마지막 여인 정지연

이 세상 어디를 가도 사랑은 있겠지만은 그 사람 아닐 바엔 사랑하지 않으리 영상은 지워지고 가슴에 남아있는 미련은 아픈 데로 설레기도 하는데 아 울면서 떠난 사람 마지막 여인 한순간 불타올랐던 사랑은 식어버리고 차가운 눈길에 헤매도는 빈 영혼 사랑이 아닐 바엔 말없이 떠나세요 그대의 슬픈 추억 모두 가져 가세요 아 울면서 떠난 사람 마지막 여인

꽃집 아가씨 기호진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수가 없어요 그녀만 만나면은 그녀만 만나면은 가슴 울렁울렁 거려 꽃집의 아가씨는 미워요 그렇게 미울수가 없어요 너무나 새침해서 너무나 새침해서 설레는 마음을 몰라요 예쁘고 예쁜 꽃들이 모두 다 방실 웃는데 꽃보다 예쁜 그녀의 귀여운 그 얼굴만 언제나 새침해 어쩌다 한번만 웃으면 마음이 약한 나는 미쳐요 새빨간 장미보다

내게도 사랑이 기호진

긴 세월 흘러서 가고 그 시절 생각이 나면 못 잊어 그리워지면 마음 서글퍼지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시간이 흘러서 가면 아픔은 잊어진다고 남들은 말을 하지만 그 말을 믿을 수 없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서울의 밤 (지루박) 기호진

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그님에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그님은 떠나가고 나 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맘을 울리네 (후렴)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 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네온도 울다 네온도

영일만 친구 기호진

바닷가에서 오두막 집을 짓고 사는 어릴적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 이란다 갈매기 나래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 까지 달려 나가는 돛을 높이 올려라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갈매기 나래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 안고

서울의 밤 기호진

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그님의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그 님은 떠나가고 나 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맘을 울리네 잊지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잊지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남자라는 이유로 (트롯트) 기호진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 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앞에서 미소를 짓네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세월이 너무 길었서~ 언제한번 그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세월이 너무 길어요~

아리랑처녀 기호진

오며가며 한개씩 놓고 간 돌이 쌓이고 또 쌓여서 탑이 되었건만 한번 가신 그 님은 돌아올 줄 모르고 무심한 세월만 흘러가더라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 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기다려도 그 님은 소식이 없고 그리움은 탑이 되어 쌓여가는데 가슴에 붙은 불은 꺼질줄도 모르고 세월이 흐를 수록 더해만가네 아리아리